호감이 갑자기 없을 경우도 있답니다. 남자분들 잘들으세요. 몇달전 선배소개로 3살 연상 만났었어요. 3번정도 만났는데 여자쪽에서 먼저 스킨십도 하고 그여자 친구들하고 같이 술도 마실정도로 분위기 좋았어요 근데 갑자기 우린 아닌거 같다고 통보하더군요. 그래서 전 어이없었지만 알겠다고하고 끝냈어요. 선배가 며칠후에 저에게 연락이 왔어요 같이 술 마셨던 소개팅녀 친구가 제가 어려보인다고 소개팅녀 한테 이모 같다고 농담처럼 했는데, 자존심 엄청 상했었다고 그 여자가 자존심 상해서 못만난다고 이별통보한거였고.. ㅋㅋ 무조건 여자기준으로 생각하지마세요. 그리고 남자분들 힘내세요. 기죽지 말고 그리고 연예유튜버님들 남자 너무 내리지는 마세요 여자도 몬난사람 많습니다. ㅋㅋㅋ 여자도 똑같이 아쉬워서 남자 만나는겁니다. 대신 추태보단 매너부터 준비하시고~
여자 45명, 남자 10명이 같은 공간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관심이 있으면 사적인 질문, 관심이 없으면 일에 관한 질문만 하는 거 같아요. 딱히 남자들이 말주변이 보통 없어서 조용히 있는데, 말을 걸면 관심이 있는거고 , 관심이 없다면 그냥 위치파악 '아 저기 있구나' 하고 다시 내 일에 집중하게 되는거 같아요.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데 이유가 있냐? 라는 말처럼 한사람에게 호감이나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는 건 본능이야 본능. 그냥 dna 박혀 있는 본능. 주위에 잘 보면 왜 쟤랑 사귀지?? 왜 좋아할까?라고 생각하는 커플들 많잖아. 사람 좋아하는 건 이유가 없어. 그냥 끌리는 게 뭔가 있는 거임. 애초에 저런 철벽을 치는 건 세포 안에 박혀있는 dna가 거부하는 거야. 빨리 정리하는 게 맘 편함.
아 그렇군요. 형님 저는 어떤 상황인가요? 에프터는 원래 상대쪽이 정말 싫으면 죄송해요. 좋은사람 만나세요 하면서 보통 거절할텐데 .. 에프터는 어떡하다보니깐 받아주긴했었어요. 에프터라고 해서 꼭 그렇게 상황이 좋은것만은 아니라고 느껴진게 그후로 저도 톡이 느린거보고 "아 잘안됐구나 마음접어야 할때 되지 않았나" 싶은데 어머니께서는 그 여자분은 혼자 사는데다 "여자들은 남자들하고 다르게 신경쓸게많고 해야할일이 많다 더구다나 혼자살면 바쁘다" 그러니깐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남자는 기다려야한다고 너무 집착하지말라고 계속 그러시는데 아 이러다가 괜히 저희 어머니때문에 마음정리하고 깔끔하게 끝내야할걸 나중으로 가면갈수록 저만 괜히 우스워지는꼴이 되는게 아닌가 걱정도됩니다. 두번째 이후에 세번째 만남 약속 정했는데 와 세번째부터 까일거 같네요 ㅜㅜ
정말 요점 정리 잘하시네요.ㅎㅎ 근데 호감의 유무는 만나는 동안 느낌으로 오지 않나요? 호감을 느끼지 못 했다면 연락하지 않는게 ~~~ ㅠㅠ 나이가 들다보니 남자든 여자든 호감 유무에 대해서 어떤 경우는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게 상대에 대한 배려라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뼈 마디 마디를 쑤신다... 일주일 전 소개팅 했을 때 상대 여자가 저랬음... 약속 장소에 15분 정도 늦게 도착, 꾸미지 않은듯 보이는 외모, 첫만남 약속 잡고 차로 모시러 간다고 했는데 자기 일정 있다고 자기 차가지고 가겠다고 극구 부인하고(심지어 이때는 첫만남을 가지기 전 주선자로부터 연락처 받고 약속장소 잡을 카톡하고 있을 때이다!), 내가 묻는 말에 자기 이야기는 잘 해주었지만 상대 여자에게서 나한테 질문 하나도 안함, 그냥 들으면서 맞장구나 쳐주고 공감이나 해주고 옴... 이야기중에 자기 영어회화 시간 다되어서 가봐야 한다고 하길래 끝. (이거는 뭐를 만나보고 내가 마음에 안들면 끝내던가 하는 것이지, 나오는 것 자체가 싫었던 모양.) 사실 15분정도 기다리면서 상 엎고 쫑낼까 생각도 했지만, 주선자가 바로 옆에서 근무하는 동료직원이라 그러지도 못하고 일단 예의는 차리면서 1. 차로 모시러 간다고 제안한다 2. 도착 시 착석하도록 의자 빼준다 3. 내가 먼저 끝내지 않고 형식적인 에프터까지 신청한다 4. 상대에게 집에 잘 들어갔냐고 카톡 하나 날려주고 에프터의 결과 듣는다. 5. 거절의사 받고 상대와 내가 무엇이 맞지 않았는지 나름 설명하면서 상대의 행복을 빌어준다. 이렇게 마무리 했네요. 이래서 소개팅은 건너건너 받아야지, 아는 사람 바로 다이텍트로 받으면 쫑내기도 어렵다는 것을 이번에 배웠네요. 여자들은 무슨 벼슬도 아니고, 대부분이 자신은 남자를 차버릴 권한이 있는 양 그러고 있는데, 웃기지 마세요. 남자도 여자가 만날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약속장소에서 상대의 첫모습만 봐도 기대를 하고 나왔는지, 아니면 주변에서 하도 잔소리 까니까 남자를 가지고 놀라고 나왔는지 보면 알아요. 그래서 첫장소는 보통 커피집에 가는 겁니다. 만날건지 아닌지 판단하기 위해서. 여자가 남자를 차고 남자는 항상 차이기만 한 존재가 아닙니다. 남자도 여자 차버릴 수 있어요. 남자만 마음의 상처를 입으라는 법은 없지.
살면서 한 7:3 비율로 까여본거 같은데 전에 누가 말했던거 처럼 사귈 사람들은 전혀 헷갈리게 하지 않아 어떻게든 진도 쭉쭉 나가 ㅠㅠ 근데 관심 없는 사람들은 이성적으로 객관적으로 모든 시그널이 관심 없다고 하는데 애써 아닐거라고 희망고문 하지 ㅠ 정말 과거를 돌이켜 보면 관심 없는 사람 관계를 살려 본 적은 한번도 없는거 같네요...
대화의 가지치기 진짜 중요해요. 아내가 대학시절 같은 과 후배인데 졸업 후 소식을 모르다가 연락이 이어졌어요. 처음에 톡으로 대화하다가 전화통화를 하게 됐는데 첫 통화가 네 시간이었습니다. 연락 주고받은 지 3주 만에 만나 바로 그날 사귀기 시작해서 96일차에 결혼해서 애 둘 낳고 현재 결혼 8년차입니다.^^
핵공감😊👍🙏 여자분 표정 눈빛 리액션만 보면 눈치 정말 없지않는 이상 본능적으로 알게되죠 ㅎㅎ 맘에 들면 남자가 그닥 웃기지 않아도 빵빵 터지고 눈에선 하트뿅뿅임 ㅋㅋㅋ 5월되면 구독자 1만명 가뿐히 넘어서 2만 3만 4만... 1년후면 구독자10만명 스타유튜버 쑥님이 되있을꺼예요^^ 언변의 은사 쑥님 홧팅😊👍🏃💪🙏
전 기왕 나갔으니 상대가 내 마음에 안 들더라도 그 자리에 시간 내서 나온 그녀와 나를 위해 "이 자리는 재밌게 하자"라는 생각으로 임하고 행동도 그렇게 하고 오는 편인데 여자분한테 먼저 애프터 시그널을 받은 적이 많네요. 이걸 보니 차라리 나도 마음에 안 들면 서로의 리소스 낭비 방지를 위해 상대방에게 싫은 티를 내줘야 하나 싶습니다. 여자분한테 먼저 애프터를 받으면 안 만나자고 하기도 곤란하더라고요.
와우 ㅎㅎ 제가 여기나온거 다 겪어봤어요.. 여성분들이 정말 절 싫어하더라구요. 하긴.. 저는 키도 작고 말주변도 없고.. 그래서 그냥 혼자사는데 외로워서 이런거 한번씩 봅니다. 가끔 왜 사나 싶구... 어떤때는 차라리 조선시대가 나았겠다 싶기도해요. 그때 태어났으면 이렇게 혼자 비참하게 살진 않을텐데..
주위를 잘 둘러보세요. 어디 강남역 역세권에서 팔짱끼고 돌아다니는 커플을 보거나 어디 근사한 레스토랑이든 삽겹살 고깃집이든 커플들을 보거나 2~30대 기준이라면 열에 아홉은 서로 사이즈가 비슷비슷합니다. 남자가 키가 180대 초반이면 여자가 키가 좀 작아도 와꾸가 상당한 경우가 많고 남자가 얼굴도잘생기고 키도 크면 여자도 전체적으로 상당한 미인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딱봐도 40대 아저씨같은데 20대 같은 딸벌, 조카벌이랑 다정하게 다닌다 이건 아마 스폰 비슷한걸거고 그냥 본인의 스펙이나 외모를 잘 객관화해서 맞추다 보면 연애가 쉬운데 문제는 요즘 사람들이 워낙 SNS나 미디어에서만 나오는 외모에 익숙해져버려서 "지극히평범한"외모를 "못생김"으로 치부해버린다는거죠. 또 한가지 문제는 2~30대 여자들은 성형과 쁘띠시술로 10년전에비해서도 와꾸가 엄청나게 상향평준화 됬는데 남자들은 성형을 해도 짙은 화장으로 가리지 않는이상 여자들에 비해서 상당히 어색하기 때문에 "자연미남"이 "그냥미녀"에 비해 엄청나게 드물다는 거죠. 그렇게 자꾸 위만 바라보게 되다보니까 점점 연애하기 힘든 세상이 되어가는 거죠.
애초에 만나기전에 서로 프로필사진부터 교환하는게 최고임 만나기전에 카톡으론 엄청 활발하고 적극적이던 분이 만나서 제 인상을 보니깐 태도가 급변하면서 쑥스님이 위에 말하신 행동들을 다해서 기분나쁘게 끝났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저만 일방통행대화하는 상황에 저 자신에게도 화가 나서 먹다 말고 손절치고 나옴 그 날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이런거 얘기하면 오히려 역효과임 여자가 사양해서 혼자 망한줄알고 포기했는데 알고보면 맘에든거일 때도 있음 실제로 저한테 엄청 거리두고 싫어하는거 처럼 했던 여자인데 연락이 엄청온적있었음 맨날 여자들이 하는 말이 있는데 이런거 여자들 싫어해 저런거 여자들 좋아해 이러는데 실제론 여자들은 걍 다 다름 남자들이 오히려 비슷한 패턴이라 쉬운데 ㄹㅇ 여자들은 다다름 그러니 아무리 여자가 많이꼬이는 존잘들도 여자는 알다가도 모르겠다고 하는것ㅋㅋ 남자는 보통 여자가 맘에안들어도 미안해서 맘에드는척을 많이함 ㄹㅇ 모태 빼고는 첫만남에 최선을 다함 왜냐면 난 괜찮은 남자로 기억되야 하기 때문...하지만 맘에 안들면 절때 애프터는 없음ㅋㅋ그래서 단순하다고 봄
쑥스런tv님이 말한거 대부분 경험해봤습니다 ㅋㅋ 근데 맞으면서 배운다는 것처럼 하나둘 경험하면서 제가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있던 매력은 발전시키려고 노력했어요. 그러니까 눈치도 기르면서 절 마음에 들어하시는 분도 다 알게 되고 연애 성공률도 높아지더라구요 ㅎㅎ 모두들 이쁜 연애하세요
나도 남자지만 남자분들 여자앞에서 기죽지 마세요~외모가 안되도 기죽지 마세요 눈코입 팔다리 다 있자나요 무조건 여자보다 위에 있다생각하고 대하세요 여잔 남자가 약하면 안좋아합니다.못생겨도 자존감 있게 대하세요 기죽을거없습니다. 그리고 손절할때는 하시고 톡 이런거 하다가 그냥 도중에 짤라요 대쉬했다가 싫다고 하면 그래 잘가라하고 보내세요 나 싫다는데 이유있나요?ㅎ
그렇치 데려다 준다니까 기겁 하더라구...그래서 나중에 한 열흘 지나서 내가 그랬지 그냥 날 언니라고 생각해라 사실뭐 좋아하는 사람 연인이 안된다고 영원히 안본다....그것 보다는 그냥 맘 비우고 편하게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근데.이건 전제가 있는게 정말 그래야함 뭐 이렇게 하다보면 뭐가 되겠지.이런생각 자체릉 하지마 그냥 술한잔 하고 밥먹고 그렇게만 지내면됨 쉽게 생각해서 내가 갖고싶은 명품이 내거 안된다고 명품까지 싫어할 이유는 없다 생각함
그게 궁금하네요 차이고 거절 당한 남자는 사랑할 자격이 없나요?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대쉬해야 맞는 것지 아니면 언제가 나타날 나를 좋아해주는 여자 기다리는게 맞는지 서로 좋아야 된다는 말은 하지 마세요 그 말도 약간 안되는 말이니까 처음 보자 마자 좋아하는 것 아니잖아요
오호 1. 대화가 뚝뚝 끊긴다. 2. 몸이 뒤로 가있다.(시종일관) 3. 웃지 않는다. 4. 선톡이 오지 않는다. 5. 베푸는 친절을 사양하고 부담스러워 한다. 6. 만남을 미루고 성사가 안된다. 7. 시선이 내가 아닌 다른 곳으로 간다. 8. 물리적 거리를 둔다. 정말 뼈가 되고, 살이 됩니다.
사람이 귀하죠.. 세상이 발전 할지만 사람은 본능이나 타고 난데로 왠만하면 살아요.여자분들도 좋은 사람 만날려고 그렇시겠지만 그래서 복 데로 사는것 같아요 백화점 명품을 잘 골라서 삿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좋은게 보여지는것 같은.. 남자는 왠만하면 인물만 보고 여자는 인물.재력.능력.많은것을보죠 내 생각은 잘보이지 않은 그릇(마인드)을 볼수 있음 좋겠죠
남자란 말이다. 우선 상대가 맘에 들면 최선은 다해보는거야. 관심없어 보이는거 사람이라면 모를 수가 없지. 다 아는데도 최선은 다해보는거야. 상대를 위해서? 아니 나를 위해서. 여자도 마찬가지. 나를 위해서 상대에게 관심안주는거고. 세상 모든 관계가 결국엔 나를 위한 관계다.
소개팅 하다 갑자기 할머니 칠순잔치 가야된다고 말하던 그녀가 문득 생각난다.... 한 여자가 있어~ 날 너무 싫어한~~
ㅋㅋㅋ따라가서 얻어먹지..
인사 드리러 가자
그건 인간이 덜된사람인듯... 아무리 싫어도 기본 매너는 있어야지 쯧쯧
ㅋㅋㅋㅋ갑분칠
하~개콘보다 재밌다
사실 남자들 이런거 왠만큼 다 알고있음 근데.ㅋㅋ남자가 마음에드는 이성을 만나면 도파민이라는 환각물질이 뇌에서 분비되기때문에 여기에 연애경험이라는 경험치가 없는게 더해지면 일반적인 판단을 못함ㅋㅋㅋㅋㅋㅋ
ㅋㄱㅋ그쳐 판단이 흐려짐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 앞에선 바보가 됨...
이거 맞죠ㅋㅋ 남의 연애상담은 알파고 빙의해서 냉철하게 분석해 객관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데, 나의 연애는 항상 행복회로만 돌려대다가 망하죠ㅋㅋㅋ
@@김토티-p2m 반대도 마찬가지죠 ㅎㅎ
정말 내얘기하는것같네요 ㅋㅋ;
눈물이 앞을가려 끝까지 다 보지 못했습니다.
크흑...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님도 울고 나도 울었다....
ㅋㅋㅋㅋㅋ
또르르
소리내 웃고가요ㅋ
남자가 여자를 맘에 안들어하면 일단 계산을 고민하게 되고, 그 자리를 어떻게하면 빠져나갈까 궁리만 하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맘에 들어도 계산은 ㄴㄴ 사귀고 나서 사줘라
요즘 청년들 돈없어서 굶어 ㅋㅋ 뭔 계산으로 이야기를해
화장실간다하고 졸라게 튀어라!
진리
호감이 갑자기 없을 경우도 있답니다.
남자분들 잘들으세요.
몇달전 선배소개로 3살 연상 만났었어요.
3번정도 만났는데 여자쪽에서 먼저 스킨십도 하고 그여자 친구들하고 같이 술도 마실정도로 분위기 좋았어요
근데 갑자기 우린 아닌거 같다고 통보하더군요. 그래서 전 어이없었지만 알겠다고하고 끝냈어요.
선배가 며칠후에 저에게 연락이 왔어요
같이 술 마셨던 소개팅녀 친구가 제가 어려보인다고 소개팅녀 한테 이모 같다고 농담처럼 했는데, 자존심 엄청 상했었다고
그 여자가 자존심 상해서 못만난다고 이별통보한거였고.. ㅋㅋ
무조건 여자기준으로 생각하지마세요.
그리고 남자분들 힘내세요. 기죽지 말고 그리고 연예유튜버님들 남자 너무 내리지는 마세요
여자도 몬난사람 많습니다. ㅋㅋㅋ
여자도 똑같이 아쉬워서 남자 만나는겁니다. 대신 추태보단 매너부터 준비하시고~
나이도 어리니까 쉽게 보고 그런것도 있는것 같네요 ㅎㅎ연하녀 만나셔요
@@benettekarl3600 이미 연락 끝낸뒤 며칠지나 사실을 알게된거니 풀고 뭐고도 없지 않음?ㅋㅋ 그 여자 속마음을 어케 미리 알고 풀어줌
여적여가 파토낸 상황
연애
중요한 것 같음!!
마음은 언제라도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여자 45명, 남자 10명이 같은 공간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관심이 있으면 사적인 질문, 관심이 없으면 일에 관한 질문만 하는 거 같아요. 딱히 남자들이 말주변이 보통 없어서 조용히 있는데, 말을 걸면 관심이 있는거고 , 관심이 없다면 그냥 위치파악 '아 저기 있구나' 하고 다시 내 일에 집중하게 되는거 같아요.
오늘도 팩폭에 뼈맞고 갑니다..
돌려서 개인사 물어보니 대답안하고 공적인 일에만 싱글벙글 거리던 여자분..ㅠ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데 이유가 있냐? 라는 말처럼 한사람에게 호감이나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는 건 본능이야 본능. 그냥 dna 박혀 있는 본능. 주위에 잘 보면 왜 쟤랑 사귀지?? 왜 좋아할까?라고 생각하는 커플들 많잖아. 사람 좋아하는 건 이유가 없어. 그냥 끌리는 게 뭔가 있는 거임. 애초에 저런 철벽을 치는 건 세포 안에 박혀있는 dna가 거부하는 거야. 빨리 정리하는 게 맘 편함.
보고 느낀 점: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말자
아 그렇군요. 형님 저는 어떤 상황인가요? 에프터는 원래 상대쪽이 정말 싫으면 죄송해요. 좋은사람 만나세요 하면서 보통 거절할텐데 .. 에프터는 어떡하다보니깐 받아주긴했었어요. 에프터라고 해서 꼭 그렇게 상황이 좋은것만은 아니라고 느껴진게 그후로 저도 톡이 느린거보고 "아 잘안됐구나 마음접어야 할때 되지 않았나" 싶은데 어머니께서는 그 여자분은 혼자 사는데다 "여자들은 남자들하고 다르게 신경쓸게많고 해야할일이 많다 더구다나 혼자살면 바쁘다" 그러니깐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남자는 기다려야한다고 너무 집착하지말라고 계속 그러시는데 아 이러다가 괜히 저희 어머니때문에 마음정리하고 깔끔하게 끝내야할걸 나중으로 가면갈수록 저만 괜히 우스워지는꼴이 되는게 아닌가 걱정도됩니다. 두번째 이후에 세번째 만남 약속 정했는데 와 세번째부터 까일거 같네요 ㅜㅜ
@@akbizeone2749 걍 경험치 쌓아 그게 편해
첫인상은 중요하지만 사실 결정적이지 않다는 걸 알아야 해요.
그 뒤에 이어가는 과정에서 반전이 많이 일어나거든요.
멀리서 보면 비로소 보이는 것 ......
ㅋㅋㅋㅋㅋㅋㅋ
남자도 똑같습니다 여자가 싫으면 말씀하신 것 거의 같은행동 합니다
그 남자도 알아요 ㅠㅠ 알면서 던져보는거야 ㅠㅠㅠ 주선자의 예의 그리고 매너있는척을 하기 위해서
앞으로는 그러지 않을게요 ㅠㅠ
정말 요점 정리 잘하시네요.ㅎㅎ 근데 호감의 유무는 만나는 동안 느낌으로 오지 않나요? 호감을 느끼지 못 했다면 연락하지 않는게 ~~~ ㅠㅠ 나이가 들다보니 남자든 여자든 호감 유무에 대해서 어떤 경우는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게 상대에 대한 배려라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소개팅 나온 상대방한테 매너를 지키는 것이 예의이며인성이 된 사람들임. 싫은 내색을 드러내거나 대화에 소흘하다면 그냥 그건 남녀를 떠나 싸가지 없는 것임. 애프터 톡 신청에 확실한 대답 안주면 그걸로 연락안하면 되는것임
전달력이 너무 좋으시네요!!
영상 하나둘씩 챙겨보면서 팬이 되어가는중
남자가 마음에 안들때: 돈안쓴다, 먼저 일어나갈요 말한다, 당연히 연락 없거나 느리고, 바쁘다한다
요즘 드는 의문은
대체 왜 저렇게 항상 남자는 이해만 해야하나 반대로 말하면 여자도 남자를 이해 못하는거 아닌가.
그냥 없이 사는 것도 맘편할듯
생각보다 행복할 수 있다
요즘 즐겁게 할 수 있는 일도 많고
한마디 한마디가 뼈 마디 마디를 쑤신다... 일주일 전 소개팅 했을 때 상대 여자가 저랬음... 약속 장소에 15분 정도 늦게 도착, 꾸미지 않은듯 보이는 외모, 첫만남 약속 잡고 차로 모시러 간다고 했는데 자기 일정 있다고 자기 차가지고 가겠다고 극구 부인하고(심지어 이때는 첫만남을 가지기 전 주선자로부터 연락처 받고 약속장소 잡을 카톡하고 있을 때이다!), 내가 묻는 말에 자기 이야기는 잘 해주었지만 상대 여자에게서 나한테 질문 하나도 안함, 그냥 들으면서 맞장구나 쳐주고 공감이나 해주고 옴... 이야기중에 자기 영어회화 시간 다되어서 가봐야 한다고 하길래 끝. (이거는 뭐를 만나보고 내가 마음에 안들면 끝내던가 하는 것이지, 나오는 것 자체가 싫었던 모양.) 사실 15분정도 기다리면서 상 엎고 쫑낼까 생각도 했지만, 주선자가 바로 옆에서 근무하는 동료직원이라 그러지도 못하고 일단 예의는 차리면서 1. 차로 모시러 간다고 제안한다 2. 도착 시 착석하도록 의자 빼준다 3. 내가 먼저 끝내지 않고 형식적인 에프터까지 신청한다 4. 상대에게 집에 잘 들어갔냐고 카톡 하나 날려주고 에프터의 결과 듣는다. 5. 거절의사 받고 상대와 내가 무엇이 맞지 않았는지 나름 설명하면서 상대의 행복을 빌어준다. 이렇게 마무리 했네요. 이래서 소개팅은 건너건너 받아야지, 아는 사람 바로 다이텍트로 받으면 쫑내기도 어렵다는 것을 이번에 배웠네요. 여자들은 무슨 벼슬도 아니고, 대부분이 자신은 남자를 차버릴 권한이 있는 양 그러고 있는데, 웃기지 마세요. 남자도 여자가 만날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약속장소에서 상대의 첫모습만 봐도 기대를 하고 나왔는지, 아니면 주변에서 하도 잔소리 까니까 남자를 가지고 놀라고 나왔는지 보면 알아요. 그래서 첫장소는 보통 커피집에 가는 겁니다. 만날건지 아닌지 판단하기 위해서. 여자가 남자를 차고 남자는 항상 차이기만 한 존재가 아닙니다. 남자도 여자 차버릴 수 있어요. 남자만 마음의 상처를 입으라는 법은 없지.
애초에 인상부터 비호감이면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ㅎㅎ 송중기가 소개팅상대라면 저렇게 했을까요?
저도 최근엔 제 자신부터 돌아보고 헬스장에서 PT받으면서 운동하면서 2주만에 3kg감량했네요 ㅎㅎ얼굴이 후덕하고 통통한 외모라 일단 제 자신부터 가꾸고 다시 승부해보렵니다
너무 유익해서 눈물이나네..
ㅠㅠ
ㅠ
왜 울어 울지마
살면서 한 7:3 비율로 까여본거 같은데
전에 누가 말했던거 처럼 사귈 사람들은 전혀 헷갈리게 하지 않아 어떻게든 진도 쭉쭉 나가 ㅠㅠ
근데 관심 없는 사람들은 이성적으로 객관적으로 모든 시그널이 관심 없다고 하는데 애써 아닐거라고 희망고문 하지 ㅠ
정말 과거를 돌이켜 보면 관심 없는 사람 관계를 살려 본 적은 한번도 없는거 같네요...
항상 보내주는 입장이라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ㅎㅎ오늘도 수업감사합니다. 선생님.
플래너 라는 직업은 그간 수많은 연애 경험치를 쌓아서 그 경험을 토대로 최대치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직업이라 선택하신 것은 아닐지...
거의 바이블 이네요 ㅋㅋ
대화의 가지치기 진짜 중요해요.
아내가 대학시절 같은 과 후배인데 졸업 후 소식을 모르다가 연락이 이어졌어요. 처음에 톡으로 대화하다가 전화통화를 하게 됐는데 첫 통화가 네 시간이었습니다.
연락 주고받은 지 3주 만에 만나 바로 그날 사귀기 시작해서 96일차에 결혼해서 애 둘 낳고 현재 결혼 8년차입니다.^^
누구 물본새
결혼하면 행복한가요?
@@sqs2372 결혼 자체가 행복을 주진 않죠. 결혼생활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해요. 결혼은 현실이니까요. 저는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만.
@@트럭커미르 답변 감사합니다^^
쑥님은 외향적이고 말을 잘 하셔서 적극적으로 주고 받으시는 것 같은데,
어떤 여성들은 쑥스러워서 적극적으로 못 나오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그렇게 들은 적도 있구요.
핵공감😊👍🙏 여자분 표정 눈빛 리액션만 보면 눈치 정말 없지않는 이상 본능적으로 알게되죠 ㅎㅎ 맘에 들면 남자가 그닥 웃기지 않아도 빵빵 터지고 눈에선 하트뿅뿅임 ㅋㅋㅋ
5월되면 구독자 1만명 가뿐히 넘어서 2만 3만 4만... 1년후면 구독자10만명 스타유튜버 쑥님이 되있을꺼예요^^ 언변의 은사 쑥님 홧팅😊👍🏃💪🙏
감사합니다! 얼마나 늘어나는지 지켜봐주세요🤗ㅎㅎ
@@ssuksruntv 별말씀을요 ㅎㅎ 부족하지만 기도해드릴께요😊👍💪🙏
10만명이상 충분히 넘고도 남으실꺼예요^^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안한 밤되세요^^
쑥스런tv라는데 할 얘기는 시원하게 다 하시는 듯 ㅎㅎ
예전에 소개팅할때 점심시간에 보기로 해서 식당에서 만났는데 밥을 안 먹음 ㅋㅋ 자긴 아침 늦게 먹고 왔다면서 거의 안 먹는 ㅠㅠ 나만 거의 혼자 먹고 ㅋㅋㅋ 아무리 마음에 안 들어도 밥먹기로 약속했으면 매너상 같이 먹기라도 하지 ㅠ ㅋㅋㅋ 덕분에 돈은 굳었...
그럴때는 밥 드시다가 대놓고 말해요. 회사 일정 확인 좀 한다고 말하고 집에 오면 됩니다.-_-. 저도 하도 까이다 보니, 상대가 딱 아니다 싶으면 먼저 까이고 마음의 데미지를 받느니 먼저 까버리고 나옵니다.
전 기왕 나갔으니 상대가 내 마음에 안 들더라도 그 자리에 시간 내서 나온 그녀와 나를 위해 "이 자리는 재밌게 하자"라는 생각으로 임하고 행동도 그렇게 하고 오는 편인데 여자분한테 먼저 애프터 시그널을 받은 적이 많네요. 이걸 보니 차라리 나도 마음에 안 들면 서로의 리소스 낭비 방지를 위해 상대방에게 싫은 티를 내줘야 하나 싶습니다. 여자분한테 먼저 애프터를 받으면 안 만나자고 하기도 곤란하더라고요.
매너남 긍정남 착한남이네요
와우 ㅎㅎ 제가 여기나온거 다 겪어봤어요.. 여성분들이 정말 절 싫어하더라구요. 하긴.. 저는 키도 작고 말주변도 없고.. 그래서 그냥 혼자사는데 외로워서 이런거 한번씩 봅니다. 가끔 왜 사나 싶구... 어떤때는 차라리 조선시대가 나았겠다 싶기도해요. 그때 태어났으면 이렇게 혼자 비참하게 살진 않을텐데..
자기비하는 자신을 더 비참하게 할 뿐입니다. 다음에는 여자를 먼저 차버려요. 남자는 왜 까이기만 하는가? 남자도 깔 수 있다!
나이 들어보니 소개팅에서 남자들이 왜그렇게 여자에게 잘 보이려고 애를 써야 하는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
짐승도 숫놈이 연애하려고 고생하자나용~
진짜 왜 그럴까요? 동물이나 사람이나 본능인건가...?
소지섭.. 정우성같은 숫넘들은 안그래도 되죠 ㅎㅎ
남자가 괜찮으면 알아서 됌...
아쉬운쪽이 자연스럽게 을이 되는거임. 남자도 껄떡대는거 예쁜여자만보면 버팔로되는거좀 고치면 여자들 태도가 나아질거임
3:10 이거 ㄹㅇ 공감... 여자가 만날 마음이 있으면 어떡해서든 다른 날짜 잡고 만남.. 계속 핑계 대고 기약 없으면 접어요.. 저도 많이 당해봣음^^
정말 공감 1000% 입니다.
속이 다 시원해져서 사이다 100잔 마신 듯! ^^~*
위 녹을듯 100잔이면
마지막까지 나의 자존심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고, 여자는 세상에 많다....는 것을 빨리 깨달았어야 했는데...
...그래도 노력하다보면 어떻게 될 줄 알았던 과거의 제가 떠오르네요(...)
박원이 부릅니다-사랑을 노력한다는게 말이되니~~
사랑이 변하니
주위를 잘 둘러보세요. 어디 강남역 역세권에서 팔짱끼고 돌아다니는 커플을 보거나 어디 근사한 레스토랑이든 삽겹살 고깃집이든 커플들을 보거나 2~30대 기준이라면 열에 아홉은 서로 사이즈가 비슷비슷합니다. 남자가 키가 180대 초반이면 여자가 키가 좀 작아도 와꾸가 상당한 경우가 많고 남자가 얼굴도잘생기고 키도 크면 여자도 전체적으로 상당한 미인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딱봐도 40대 아저씨같은데 20대 같은 딸벌, 조카벌이랑 다정하게 다닌다 이건 아마 스폰 비슷한걸거고 그냥 본인의 스펙이나 외모를 잘 객관화해서 맞추다 보면 연애가 쉬운데 문제는 요즘 사람들이 워낙 SNS나 미디어에서만 나오는 외모에 익숙해져버려서 "지극히평범한"외모를 "못생김"으로 치부해버린다는거죠. 또 한가지 문제는 2~30대 여자들은 성형과 쁘띠시술로 10년전에비해서도 와꾸가 엄청나게 상향평준화 됬는데 남자들은 성형을 해도 짙은 화장으로 가리지 않는이상 여자들에 비해서 상당히 어색하기 때문에 "자연미남"이 "그냥미녀"에 비해 엄청나게 드물다는 거죠. 그렇게 자꾸 위만 바라보게 되다보니까 점점 연애하기 힘든 세상이 되어가는 거죠.
아닌 것같으면 일어나서 집에가는게 상대에게도 좋음. 시덥지 않은 예의 지킨다고 헛짓거리하는 남자들 없기를.
눈치 오지게 없는 나도 이정도는 안다...
아마 대부분 남자들도 알거다
하지만 저 소개팅남도 이해가 간다
정말 마음에 들었던거다 무관심함에도 꿋꿋하게 돌진할만큼 눈이 먼거지
맞아요.. 알면서도 그러는거ㅠㅠㅠㅠㅠ
남자 관심 없을 때
예의상 에프터를 하더라도 약속시간을 늦은 시간으로 잡는다..
에의도 지킬 겸 혹시나 한번 더 보면 못 본 매력이 있을까봐
이렇게 팩트로 집어주는거 너무 좋아요 입담도 꿀잼ㅋㅋㅋㅋㅋ
우리 아내가 지금 저에게 가끔 이러는 것도 같아요. ㅠㅠ 근데 결혼도 한 내가 이런거 왜보고 있는지 원...ㅎㅎㅎ PTSD 돋네요^^
결혼....하셨네요... 전 내일 소개팅가는데 이런거 보니까 자신이..... 떨어지... ㅜㅜ
음... 8가지중에
1.핑퐁이 잘안된다
2.몸이 뒤로가있다
3.웃긴웃는데 썩쏘
4.먼저연락이안옴
3~4가지가 상대방분에게 보이는데 (1번 2번은 애매하긴함 핑퐁되기도하고 몸이 뒤였는지 기억이안남)
약속잡기 쉽고 폰이나 딴대안보고 물리적거리 안두는건 뭔 경우죠
관심없는 남자분이 식사할때 굳이 제옆으로 옮겨서 몸을 제쪽으로 많이 기울이시던데 ㅋㅋㅋ최대한 전 뒤로 뺐던 기억이 ㅋㅋㅋ맞는 말씀! 관심 가는 상대방에게 몸이 기우는거 빼박!!ㅋㅋ
아니 왠만하면 상대가 날 맘에 안들어 한다는거 느낌으로 알텐데?
굳이 붙잡고 늘어질 이유가...
막상 그상황에 처해지면 제아무리 연애조언 잘해주는 고수도 쉽사리 잘 모름 ㅋㅋ 사람이란 존재가 그래서 사기도 사기 안당할 거 같은 사람이 사기꾼한테 막상 사기당하지
상대가 너무 맘에 들면 그럴 수도 있죠. 아니면 자존심 상해서 어떻게든 꼬셔볼려고 그러는 걸 수도 있고.
남자는 여자가 싫을때
1. 돈을 잘 안쓴다
2. 대화를 가능한 짧게 혹은 피한다
3. 선카톡 혹은 답을 거의 안하거나 확인안함
4. 이핑계, 저핑계대며 빨리 그자리를 벗어나려함 (여자랑 비슷함)
5. 소개팅 자리라면 그냥 먹는데에 집중하고 나와서 바로 헤어짐 끝!
그럴거면 그 여자를 애초에 왜만나죠? 웃기는 놈이네 먹버 이러는 놈들도 ㅂㅅ들 같음
혹시 쓸돈이 없으면 어떡하누?
관심이 없으면 웃지 않는다 공적이면서도사무적인 느낌으로
그래도 눈치를 못채고 애프터가 들어오면 나가지 않는다
그래도 눈치를 못채면 연락을 받지 않는다
연락을 받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연락은 받되 대답만 한다 묻지를 않는다
마지막에 "안돼"하면서 노래 끊겼을때 개웃기네
왜 진짜 맘에드는 여자 앞에서는 뇌가 망가지는 것 일까..이런거 다 알아도 머리가 하얘지고, 괜히 물만마시고 먼산보고 얼굴근육떨리고 손이 덜덜떨림..아무리 예뻐도 관심없을때는 온갖 똥꼬쇼하면서 입에 프로펠라 막 돌아가는데
관심 생기는 순간 바보됨
그 남자가 나다 싶으면 구독과 좋아요 알아서 누르자
나도 관심 없으면 똑같아요 연락 안하고 약속 피하고 최대한 매너 지켜가면서 안 엮이려고 해요
홍보대사로 임명합니다ㅋㅋㅋ
플래너님 말씀하시는 거 듣는게 드라마 보는 것보다 더 재밌네요
여러명있을때는 웃으면서 내 모습보고 멀리있을때는 내모습 계속 보다가 막상 나랑 있으면 어색해서 말안함 그리고 내가 다가가면 건성건성 말하고 단답형으로 말하는거 노관심 맞죠 관심이 있다면 이렇게 말 못하죠
아니라고 하면 아닌 줄 알고, 내가 상대를 선택하는 만큼이나 상대도 나를 선택하는 줄 아십시다.
그리고 주인장님 말씀하시는 대로 구질구질하게 질퍽대지 말고 깔끔하게 갈 길 갑시다. 인생 안 길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사실 선 짤 이나 소개팅에서 잘 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죠 처음부터 그렇게 서로가 매력을 느끼는 케이스가 얼마나 될지도 의문이고 또 주변을 파도 선을 통해서 결혼까지 간 사람은 20년 동안 단 한명도 본적이 없네요
전 소개팅에서의 만남이 어려운데 ㅠ 주변에서 보면 소개팅으로 결혼한 사람이 50프로 넘는 것 같아요. 제가 소개팅 주선해서 결혼한 친한 동생도 있구요.
@@니라-g4e 소개팅이 선보다는 확률이 좀 높긴한데 잘될 확률은 50프로는 커녕 10프로 정도인듯해요.. 물론 선은 3프로 안되지만..
@@happysmile638 공감대가 매우 유사하거나 양쪽이 그 누가봐도 선남선녀라면 가능하겠지만 그런경우가 드물고 또 첫인상만으로는 관계유지가 되는게 아니죠
형 울지말고 얘기해
처음에 관심 없는거 다 해당됐는데 포기 안하니까 넘어오던데요 관심없으니 그냥 포기하라는 건 좀 아닌듯 합니다
남자나 여자나 비슷하네요.
거리를 두고, 딴 짓을 하고, 대화가 없어지고, 철통방어. ㅋㅋㅋㅋ
애초에 만나기전에 서로 프로필사진부터 교환하는게 최고임
만나기전에 카톡으론 엄청 활발하고 적극적이던 분이 만나서 제 인상을 보니깐 태도가 급변하면서 쑥스님이 위에 말하신 행동들을 다해서 기분나쁘게 끝났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저만 일방통행대화하는 상황에 저 자신에게도 화가 나서 먹다 말고 손절치고 나옴
그 날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에고고 위로드립니다..ㅠㅠ 저도 예전에 소개팅에 여자 반응이 하도 기가 막혀서 커피집에서 커피먹다말고 여자한테 대놓고 담배한까치 피고 온다고 말하고 계산하고 바로 나갔음..ㅎㅎㅎ 왜 항상 남자가 약자이고 여자 눈치를 보는가? 남자도 여자를 차버리면 그만이죠.
@@꿈꾸는케야호구들이 많아서ㅎ
이런거 얘기하면 오히려 역효과임 여자가 사양해서 혼자 망한줄알고 포기했는데 알고보면 맘에든거일 때도 있음 실제로 저한테 엄청 거리두고 싫어하는거 처럼 했던 여자인데 연락이 엄청온적있었음 맨날 여자들이 하는 말이 있는데 이런거 여자들 싫어해 저런거 여자들 좋아해 이러는데 실제론 여자들은 걍 다 다름 남자들이 오히려 비슷한 패턴이라 쉬운데 ㄹㅇ 여자들은 다다름 그러니 아무리 여자가 많이꼬이는 존잘들도 여자는 알다가도 모르겠다고 하는것ㅋㅋ 남자는 보통 여자가 맘에안들어도 미안해서 맘에드는척을 많이함 ㄹㅇ 모태 빼고는 첫만남에 최선을 다함 왜냐면 난 괜찮은 남자로 기억되야 하기 때문...하지만 맘에 안들면 절때 애프터는 없음ㅋㅋ그래서 단순하다고 봄
저 정도면 관심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싫은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
자신이 저 평가되는게 싫어서 보통 리액션정도라도 해주고
그냥 연락을 끊는 정도일텐데...
저렇게 시종일관 싫은거 티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례죠 무례. 근데 한국은 요상하게 여자가 개판치는 것, 싸가지 없게 나오는 것, 개념없게 나오는 것, 남자에게 막대하는 것에 대해선 관대해요. 남자가 여자 조금이라도 막대하거나 무례하면 지랄발광을 하면서요.
쑥스런tv님이 말한거 대부분 경험해봤습니다 ㅋㅋ 근데 맞으면서 배운다는 것처럼 하나둘 경험하면서 제가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있던 매력은 발전시키려고 노력했어요.
그러니까 눈치도 기르면서 절 마음에 들어하시는 분도 다 알게 되고 연애 성공률도 높아지더라구요 ㅎㅎ
모두들 이쁜 연애하세요
나도 남자지만 남자분들 여자앞에서 기죽지 마세요~외모가 안되도 기죽지 마세요 눈코입 팔다리 다 있자나요 무조건 여자보다 위에 있다생각하고 대하세요 여잔 남자가 약하면 안좋아합니다.못생겨도 자존감 있게 대하세요 기죽을거없습니다. 그리고 손절할때는 하시고 톡 이런거 하다가 그냥 도중에 짤라요 대쉬했다가 싫다고 하면 그래 잘가라하고 보내세요 나 싫다는데 이유있나요?ㅎ
그렇치 데려다 준다니까 기겁 하더라구...그래서 나중에 한 열흘 지나서 내가 그랬지 그냥 날 언니라고 생각해라 사실뭐 좋아하는 사람 연인이 안된다고 영원히 안본다....그것 보다는 그냥 맘 비우고 편하게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근데.이건 전제가 있는게 정말 그래야함 뭐 이렇게 하다보면 뭐가 되겠지.이런생각 자체릉 하지마 그냥 술한잔 하고 밥먹고 그렇게만 지내면됨 쉽게 생각해서 내가 갖고싶은 명품이 내거 안된다고 명품까지 싫어할 이유는 없다 생각함
22살 남자입니다
남자가 여자한테 관심없을때 제일 공통적인게
같이있는시간중에 친구랑 약속잡아서 만나는 척 하거나 갑자기 무슨일 생겼다고 거짓말하면서 최대한 빨리 헤어지려함
저어어어엉말 오래된 노래인데...
착각의 늪이 떠오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긴가민가 싶으면, 응 아니야~ 해야함
그게 궁금하네요 차이고 거절 당한 남자는 사랑할 자격이 없나요?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대쉬해야 맞는 것지 아니면
언제가 나타날 나를 좋아해주는 여자 기다리는게 맞는지
서로 좋아야 된다는 말은 하지 마세요
그 말도 약간 안되는 말이니까 처음 보자 마자 좋아하는 것
아니잖아요
사랑할 자격을 남이 부여하는 건 아니죠...
차였다면 다른 짝 찾아가야죠~
전 남잔데 음..관심없는 경우라~오호~!ㅎ
1.소개팅시 예의상 핑퐁 몇마디 하겠죠, 나중엔 당연히 재미없으니 거의 대답 만 함.
2.리액션 실종 (웃기,긴장감,어색함 no)
3.관심 있음 솔까 지긋이 여자 바라봄 꿀 거의 백만톤 떨어짐, 시선 집중됨,아닌 경우면 이게 없겠죠.
4.관심사를 물어보지 않는다 엮이기 싫음.
5.애프터 유무 물어보지 않아요, 더 만날 필요 없음.
6.헤어지고, 문자, 전화,톡, 인스타 안하고 연락 지움.
7.만나다 마주치면 인사하구 어색해짐.
8.여사친이랑 있고 여자로써 매력없을때 놀기만하지 단둘이 있으면 스킨십 없을거임.
9.관심없는 여자랑 있을바엔 남친(찐친)이 더 편하고 재밌어.
10.관심없어도 무거운 물건 들어주거나 벌레잡는거 도와줄순 있음 보는 눈도있고 남자니까(사람 마다 다를수도 있음)
p.s마스크 한번 벗어 주시겠어요?는 맘에들어서 실물을 가까이서 보고싶어서 그런거니, 싫다는 표현이 아님 여성분들.
잘봤습니다
소개팅 여성분한테 거절 당해서 연애,결혼 포기하고 벤츠매장가서 벤츠 E클래스 계약하고 왔습니다…
남자는 연애,결혼은 못해도 좋은 차를 타면서 내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자기 시험 없는데도 같이 밤샘공부하러 나와서 같이 시간 보내고 수다떨다가 처음으로 머리도 쓰다듬고.. 손도잡고.. 다했는데 벌써부터 불안합니다. 먼저 연락이 잘 오질 않고, 통화 스타일 자체가 길게 통화를 안하는 타입인거 같아요.
분명히 스킨십도 다 받아주는데, 시선도 저한테 고정, 혹은 저를 위주로 바라보는게 아니라 자꾸 주변을 봐요. 돌아버리겠습니다.
남자가 여자에게 관심 없을 때...
저 같은 경우 티 안 냅니다.
이성으로 마음에 안 들어도, 소개시켜 준 분 생각해서, 그리고 인간에 대한 존중으로 매너있게 잘 해 드리고, 애프터 안 잡습니다. 여성들이 대체로 압니다.
이미 다 알고 있지만..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가슴이 부정하는거죠..
혹시나 하는 마음...ㅎㅎㅎ
@@ssuksruntv 그렇죠 ㅋㅎ ㅜㅜ
어떤 여자들은 성격이 그래서 그런지 떠먹여줘야 하는건지 연락하면 와하고 말 잘 하다가 연락 안 하면 한 번을 연락 안 하더라
그 말인 즉, 양다리 간 보는 거지
찐맛 떨어져서 손절
밥먹으면서 보는데 갑자기 목이 메이네요.
남자가 여자에게 관심없을 때 시그널은 따로 없습니다. 그냥 연락을 안함.
근데 이 "연락"이라는 개념이 빈도에있어서 여성분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다는걸 유의할 것.
@호랑둥이 연락빈도가 남녀에 따라서 어떻게 다른가요?
오호
1. 대화가 뚝뚝 끊긴다.
2. 몸이 뒤로 가있다.(시종일관)
3. 웃지 않는다.
4. 선톡이 오지 않는다.
5. 베푸는 친절을 사양하고 부담스러워 한다.
6. 만남을 미루고 성사가 안된다.
7. 시선이 내가 아닌 다른 곳으로 간다.
8. 물리적 거리를 둔다.
정말 뼈가 되고, 살이 됩니다.
주변에서 그 여자애랑 계속 잘해보라고 계속 부추기거나 만나보라하는데 전 여자애가 어리고 아깝다고 말하는 편입니당~
하...전 모르겠어요...전 제가 피곤할거 같다고 버스 타고 데려다준다니까 괜찮다고 같이 걸어가자 그러는데 또 막상 연락은 잘 됐다가 요즘은 안되고 롯월가자니까 친구들이랑 간다하고 성수동 카페가자하니까 좋다고 같이가자하고 으아앙아아아 모르겠어요
님한테 관심은 없는데 심심은 하고 막상 또 만날려니 마음에는 또 안들고 하는 그런 심정인 거 같네요. 여자가. 그럴땐 차라리 차갑고 냉정하게 나가야지 여자가 남자를 다시 보기라도 하지 이러저리 호구로 끌려다니면 그냥 시간낭비 돈낭비입니다.
@@강경훈-q3e ㅇㅈ
다 아는 내용이에요.. 공감버튼 꾸~욱! 눌렀습니다. 하지만, 좋아하는사람앞에서 어쩔수 없어요.. ㅜㅜ
연락해서 연락늦고 조금 애매하면 그냥 놓아줘라. 바로 전번 지워 버려라 그럼 깔끔하다. 세상엔 너무 이쁜 여자가 많다 집착 하지말자.
남자고 여자고, 관심이 없으면 내 노력을 안들이려고함, 시간, 노력 이런게 없고, 빨리 헤어지려고 노력하죠.
알려줘서 고맙기 라기보단
그동안 현실 을 부정 하면서
합리화 하고 들이댄게 아닌가..
눈물이 또르르..
마음에 들면 안될줄알면서도 그럴수있다 생각해요 용기있으신거죠
뿌에엥ㅠㅠㅠㅠ
사람이 귀하죠..
세상이 발전 할지만
사람은 본능이나 타고 난데로
왠만하면 살아요.여자분들도
좋은 사람 만날려고 그렇시겠지만
그래서 복 데로 사는것 같아요
백화점 명품을 잘 골라서 삿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좋은게 보여지는것 같은..
남자는 왠만하면 인물만 보고
여자는 인물.재력.능력.많은것을보죠
내 생각은 잘보이지 않은 그릇(마인드)을 볼수 있음
좋겠죠
나는 소개팅 할때 여자랑 10분만 대화 해보면 바로 알겠던데 나가린지 꿀인지ㅋㅋ 그래서 나는 저런 신호 보이면 내가 선빵 치고 가버림 ㅋㅋ 그럼 또 이상하게 연락 와서 사귄 여자애들이 있어 ㅋㅋ 참 알수가 없지 여자맘은
당기면 밀고 밀면 당기고 세상의 이치죠 ㅎ 먹으라고 강요하는떡보다 놓친떡이 더 아쉽달까요
막 배달온 피자도 맛잇지만 냉장고 넣엇다가 전자렌지 데어먹는 피자도꿀맛
감사합니다.
이제 정리가 되네요.
팩폭이 좋아요. 😂😂
와 진짜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이에요 ㅋㅋㅋ
저는 남자지만 어릴 때부터 눈치가 꽤 좋아서
여자애 반응이 영상에 나온 것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빠르게 접었었어요 덕분에 시간낭비,에너지낭비 안 하고
제 인연들과 만나는데 더 투자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제가 말 이어가는거 어려워하는 타입인데 다행히도 매번 상대방이 대화 잘 이끌어주더라구요. 그럴때마다 고마움을 많이 느낍니다.
저 여자도 순진하네
이거 남자들이 왜 보겠냐
남자도 그냥 본능적으로 알아
그런데 현실인정하기 싫어서 보는거지 ㅋ
참 이해하기 힘들긴 합니다. 하루는 찾아와서 신나게 대화하더니 다음날에 집 근처에서 커피나 하자하면 또 집 근처에서는 안 논다네요 ㅋㅋㅋ 무슨 밀땅인지 어이없어서 그냥 안 만나고 말라고요 ㅋㅋ
이거는 진짜 ㅋㅋㅋ 노답이다....
@@soundfarm_esfj 그러게요 이거는 진짜 뭐라말해야할지 걍 노답
조증
감정기복이 심한건가ㅋㅋㅋ오죽하면 여자 본인들도 여자를 모른다고 하것나
내주변사람들한텐 보여주기싫단거야... 친구나 가족이 볼까봐....
이런거 백날 봐도 내가 경험하고 이불킥 수만번하고 피부로 느끼는게 아니면 아무런 소용없더라...그냥 실패하든 성공하든 경험해보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음....
남자란 말이다. 우선 상대가 맘에 들면 최선은 다해보는거야. 관심없어 보이는거 사람이라면 모를 수가 없지. 다 아는데도 최선은 다해보는거야. 상대를 위해서? 아니 나를 위해서. 여자도 마찬가지. 나를 위해서 상대에게 관심안주는거고. 세상 모든 관계가 결국엔 나를 위한 관계다.
1. 티티카카가 잘 안됬다.
근데 마직막 연애를 물어봤다.
2. 2번보고 한번 더 보고 싶다 하니 생각해보겠다고 했다.
3. 관심 없나 생각해서 헤어질때 버스타고 가실래요?
아님 태워드릴까요? 하니 태워 달라고 했음.
여기 까지는 어떻건가요?
선톡안당하면 끝난거야 ㅇㅇ
여자들은 항상 나를 말주변없는사람으로 만들고 매너있게하려고하면 항상 기겁하더라..
음.. 관심없으면 딱히 시그널은 안내고 밥은 먹고 오는데 연락은 잘안하죠. 긴가민가하면 연락은 해도 흐지부지되게 마련임.
누가 모르나요 근데 정말 앞에 계신분이 정말 맘에 들어서 행여나 정말로 썩은 동아줄 잡듯이 실낱 같은 희망이라도 잡고 싶은 마음… 근데 그렇게 잡을라고 한들 잡히나? 하여간 남녀의 관계란..
그냥 영상은 참고일뿐 자기의 스타일은 밀고나가는게 맞음. 안맞으면 그냥 그여자랑 안맞는거 뭔짓을해도 먹히는 애들은 먹힌다.
안다구 다 안다구욧!!
조금의 가능성이라도 만들려고하는거자나요 왜 우리 남자애들 기를 죽이고 그래욧!!!
저런 행동들 안하는게 차라리 조금의 가능성이라도 만드는거니까요..
형 우리 차라리 바퀴벌레가 되자
아니 이정도면 거의 혐오하는 수준 아닙니까...
난 결혼 했는데 왜 이걸 보고 있지.
내일 소개팅인데 이런반응 없었으면 좋겠지만.. 있으면... 빨리 손절해야겠죠... ㅜㅜ 힘내야지..
다 아는거지만 또 보니 또 맘이 아파지네요. ㅠ
아니 근데 1번 안되는 여자 만나니까 피곤하던데요? 분명 저한테 호감이 있는 거 알고 그런데 그냥 사람 자체가 수동적이고 대화가 잘 안이어지는 여자들이 몇명있긴 합니다.
아... 그때 그여자가 나를 마음에 안들었던거구나... 하는 남성분 손~~
남자가 여자에게 관심없을때는,주로 존칭을 쓰고 사무적인 말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