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와 미국의 공통된 제국의 말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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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апр 2024
- 요즘 서방의 소위 자유민주주의 국가 시민들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무기를 든다는 신념이 별로 없습니다. 엘리트들이 자기네들은 책임을 지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희생만 일방적으로 강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을 예로 들면 최근 610억 달러규모의 우크라이나 지원패키지를 통과시켰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홈리스가 돼 거리에 나앉은 퇴역군인은 6만 몇 천명이나 됩니다. 이들에게 610억 달러를 나눠주면 1인당 90만 달러나 됩니다.
미국인들은 한때 나라를 위해 총을 들었다가 지금은 홈리스로 전락한 이들에게는 신경도 안쓰면서 동맹도 아닌 우크라이나에 610억 달러를 쓰겠다는 방침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미국에서는 그래서 베테랑들이 자기 자식에게 군복을 입는 것을 더이상 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매년 신병등록률이 떨어지고 있으며 불법입국한 난민들을 활용하려 하고 있습니다. 애국심이란 개념이 퇴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의 이런 경향은 영국 역사가 아놀드 토인비가 지적한 제국의 생애주기와 같습니다. 그는 제국이 쇠퇴하면 내부 프롤레타리아의 숫자가 늘어난다고 말했습니다. 토인비가 말한 프롤레타리아는 마르크스주의의 프롤레타리아와는 개념이 다릅니다. 토인비는 12권짜리 저서 A Story of History에서 로마제국에서 연유한 이 개념을 설명했습니다. 로마 제국내 시민으로 한때 자랑스러워 했지만 제국이 쇠퇴하면서 세금강탈과 노동력 부족이 결합돼 시민권을 특권이 아닌 멍에로 느낀 사람들을 내부 프롤레타리아라고 합니다. 자랑스런 시민였다가 나중에 거지꼴이 된 중산층을 의미합니다.
지금 미국내에서는 과거 군대도 다녀오고 정상적으로 세금을 냈던 시민들은 좌절을 느끼고 있습니다. 로마제국처럼 미국도 제국의 말기증상입니다.최근 미국 하원에서 있었던 대외 원조 투표는 미국 우파 사이에 엄청난 불만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공화당의 마이크 존슨 하원 의장은 민주당 편에 섰으며 공화당원 절반 이상이 반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미국이 급속히 파산을 향해 가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예산적자가 엄청나고, 국가 부채는 급증하고 있지만 정치 엘리트들은 임박한 금융재앙을 막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납세자의 돈을 강탈해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로 보냅니다. 이건 그냥 자산절도입니다.
미국 유권자들은 로마의 내부 프롤레타리아와 같은 감정을 느낍니다. 그러나 정치 엘리트들은 그들의 잘못에 면역이 됐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실수에 대해 사과하지도 않고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전쟁으로 돈방석에 앉는 이들은 군산복합체와 그들을 돕는 소수의 정치인들 뿐입니다. 나머지 중산층들은 로마처럼 프롤레타리아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역사상 가장 탐욕스럽고 무능한 엘리트가 있기에 미국은 로마를 닮아가고 있습니다. 누가 미국 대통령이 되든 기울어가는 제국의 운명은 되돌리기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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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제국 이 망할때 금화의 금 함량이 0.02%를 넘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화폐의 무분별한 발행으로 인플레이션이 극심했다는 이야기인데 오늘날 미국과 유사합니다. 그런데 망하는 미국을 사대 하는 것이 망하던 명을 붙잡고 같이 망하던 우리의 모습과 오버랩 되내요...
돌도도는 역사는 되풀이되죠
조선인 근성이 어디 안 가더라고요
저런 망해가는 제국에게 우리가 낸 피같은 세금으로 만든 군대를 갖다 바치고 있으니 참 한심할 따름입니다. 식민지도 아니고 주권국가가 이런 경우가 세계 어디에 있습니까?
미국 채무 이자가 국방비 넘어섰습니다.
게임 끝났어요
패권국가의 마지막 불꽃, 단계가 금융패권
미국은 금융패권만 남았다 금융패권이 끝나면 몰락
이민국의 단점 불리하면 다 도망간다
그놈의 엘리드들이 돈으로 권력을사고 권력으로 돈을 만들고 세계를 소유하고 맘대로 휘두르는데 막을수가 없는가봅니다!
박사님, 미국을 아주 정확히 잘 꿰뚫어 보고 계십니다. 어찌 그렇게 미국현지 상황을 아주 정확하고, 예리하게 잘 설명해 주시는지요! 참으로 놀랍습니다. 100% 동감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미국 California 주로 이민 가서 46년 동안 개인 business 도 운영해 보았고 직장생활도, 자녀 셋도 기르며 교육시키며 살면서,… 어려운 시간들을 많이 보내왔었지만, 미국의 상황은 46년전의 미국이 아니라 매사에 모든 면에서 하향길을 가고 있으며 도덕도, 종교관도,교육가치관도 모두 무너지고 있으며 마치 역사 속에서 점차 무너져 내려 흐려져 가는 로마제국을 보는듯,…회의적입니다.
게다가 현저히 증가하는 homeless들과 범죄들, 그리고 정부의 대처하는 법과 질서가 예전같지 않네요.
우연히 박사님의 유튜tv 를 알게 되어 귀히 여기며 잘 경청하고 있습니다.
보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거의 비슷한 시기에 미국 켈리포니아에 이민왔고 지금처럼 미국에 대한 회의와 좌절을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지난 3년반 좌파 바이든 정권이 들어선 이후로 급속히 망해가는 모습에 망연자실 하고 있습니다.
희망은 이번 11월 트럼프에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그것도 좌파들 특히 딥스테이트의 파워가 워낙 막강해서 두고봐야 하는 현실에 너무 아쉽습니다..😢😢
손주들을 볼때마다 그들의 미래 때문에 남모르게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
저런 나라보다 돈가치가 떨어진 한국은 도대체;;
중국 쪼개기하다가 먼저 쪼개지려나......
귀납적으로 봤을때 제국의 신용비용이 제국의 유지비용을 넘어서는순간 제국은 항상 망했죠
작년까지 15프로 정도 격차를 보이던 미국의 국채이자가 올해에 국방비를 넘는게 확실해졌습니다
포스트 팍스아메리카나의 시대는 예상보다 빨리올것같습니다.
언제나 진실되고 정직한 뉴스를 전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최고의 전황 뉴스입니다 감사합니다
미국도 곧 합중국에서 50여개 소국으로 찢어질 것입니다. 하늘의 축복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한국도 미 를 따라가고 있지요.
ㅡ지금대한민국도 저들을 따라가고있음ㅡ
뜨는 해와 지는 해가 명확해지고 있는 내용이네요
다극화 시대로 접어들면 한국 정치가 어디로 갈지 의문이네요
박상후 선생님♥️♥️
감사합니다🥰🥰🥰
미국에선 현역이든 퇴역 군인이든 모든 미국 시민들이 존경을 표한다고 들었는데요 60,000명 이상의 베테랑들이 홈리스가 되었다니 정말이지 옛날의 미국이 아니군요.
미국의 국채가 너무 많아 재정적자를 내고 큰 일 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미국은 기축통화국이라 달러를 찍어내면 된다고 하는 한심한 사람들이 많고요 적어도 앞으로 4,5백년은 1등 패권국으로 남아 있을거다 미국에 도전할 나라는 없다고 말을 합니다.
미국이 하는 말만 다 가짜가 아니라 행위 자체도 다 가짜임.......
겉으로는 군인을 위하는 척 하지만 실제는 쓰레기 취급한다는......
2차대전 후 스페인독감 만들어 퇴역할 군인들 백삼 먹여 많이 하나님 만나게 했다는....
미국 지배자들은 철저한 기만 위선 악행이 그들이 살아가면서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하는 종교를 가지고 있다는...
통찰력있는 뉴스입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토인비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었군요
석양에 기우는해를 어떤것도 봍잡아놓을수럾이 수많은 제국과 국가가 몰락했던걸 역사는 증명하고있읍니다.당연한 귀결이겠지요.
미국은 치유불가 암 환자다 근데 문제는 미국이 혼자서는 죽기싫어 다른 만만한 친구에게 암 전이를 한다는 거지 ᆢ 우리는 이미 암 투병중
항상 애청 합니다
오늘 론평도 백 💯공감
세기말 증상이나, 한 나라의 종말이나
한 사람의 종말이나 그 증상은 같은 것 같네요
한 사람의 인생이 히스토리인것과 같은 맥락
글로벌 리셋 수순이죠
서로마 동로마 쪼개졌는데... 미국도???
마침 civil war 이야기가 활발히 나오는 미국 입니다. 바이든 선거 잘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늘 경청합니다
미국에 살며 제 편의를 위해 (충성하려고가 아니라) 미국 시민권도 받은 사람입니다. 여기서 공부도 했습니다.
박기자님의 이 방송에 두려을 정도로 공감을 합니다.
피부로 느껴지는 공포감과 내가 이럴려고 조국을 떠나 미국시민권을 얻었나 하고 허무하시겠네요
스스로 망국으로 가는 길을 만드는 저들
애국심이라는 정치인들의 미끼에 더이상 속지 않고 깨어난 시민들이 많아진 것 같아 반갑지만 현실에서는.. 울나라 빽ㅅ접종률 98퍼가 말해주듯 걍 언론사 말 잘 듣고 남한테도 강요해대기 바쁜, 자칭 자유인들이 세계적으로도 태반일듯요. 영미유럽은 뭐 맞았건 안맞았건 온갖 퇴폐 문화로 이미 배가 기울어진 상태고. 참.. 조국을 위해 목숨 걸고 싸웠지만 홈리스 신세라니.. 누구를 위한 희생인가.. 다른 사람들도 이 현실을 주목해 볼 수 있었으면 함. 특히 우크라인, 군인들. 속히 정치인들 심판과 그들 재산에 대한 관리 감독이 강력히 필요함. 방송 감사합니다.
딱 들어맞는 말 입니다.ㅠ
감사합니다 ❤❤
미국의 쇄퇴가 인류 미래의 키이다
감사합니다
👍 감사하게 잘보고있어요
요즘 저의 생각과 같네요.
감사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22년 개봉한 벼랑끝에서 라는 영화에서 브라이언 브라운 이즐리 라는 미제국 참전 해병의 사연만 봐도 미제국의 낙조를 볼 수 있죠 😰
미국이 역사상 최단기퇴물로 기록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예전에 했었는데
마지막이니까 무기나 잔뜩 팔아먹자 그돈 지네들끼리 나눠먹자 그식이네요
요즘 독거노인 이라는 유툽을 보는데 저도 나이도 있고 혼자 살고 있다보니
너무도 부러운 삶을 살고 있드리고요.
가정부 두면서 얼덜결에 생긴 가족들 하고 시끌 법적한 옛적 한국에 모습과 너무도 닮아 정말 부럽기 그ㅜ지 없더군요
정치에 혐오를 느끼며 스트레스는 하늘을 찌르고 하는짓 보면 초등생 사탕싸움 수준밖에 안되는 정치꾼들을 보고 있으면
울화통이터져 안피우던 담배도 물개 되고 잘먹던 술도 토하고 지미 ... 라오스 갈렴니다. 내년쯤 ...
🙏🙏🙏👍👍👍
어느 시대 어느 민족 어느나라 역사든 보면서 느끼는게 바로 충성은 부질없다는거
미국이여.!.정신차려라...
월스트리트 에선 벌써부터
금융사들이 대거 탈출했고
JP 모건 지사도 얼마전 떠나는둥 소 은행 지점들이 계속 문을 닫고
있는것을 보면
미국의 경제가
문제가 있는것이 확실합니다
그런데 우크라에 돈을 대준다 하니 제정신 아니죠 ~
기업을 흑자유지하는 것보다 파산시켜서 큰 이익을 보는 사람이 있듯이 유대인이 지배하는 미국도 과거 그들이 붕괴시킨 소련과 같은 운명이 될것같습니다
🤔🤔🤔🧐🧐🧐
남의나라 일이 아닙니다.
미국은 오스만튀르크 제국이나 카자르왕국같은 결말이 일방적입니다. 사실 전혀 중요하지않죠. 유대앵글로색슨 금융가들이 어디로 이동하는가가 관건입니다
미국은 계시록의 큰성바벨론
1등으로 동성애합법화
그것을 전세계에 수출
미국공화당이나 한국국힘이나 내부스파이들때문에 고생이네ㅡㅡ
국힘에 누가 내부스파이임? 거기 있는 놈들 싹다 초록동색이거늘 ㅋㅋㅋㅋ
스파이같은 소리하네
트럼프 찬양하는 인간들은
윤석열 찬양하는 인간들과 같다.
아닙니다. 트럼프의 정책에 대해 읽어 보십시요.
@@notclueless371 정책머?ㅋㅋ
제약사에 대해 아가리 닥고있는거
트럼프 각하와 주정뱅이 윤쎵렬 따위는 비교 대상이 아니죠
바이댕과썩열이겠지😂😂😂
신세계 질서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음흉한 미소를 짓는 하자르계 유태인 엘리트들……
😡🤬
쥬위시 금융가들과 그들의 심부름을 하는 쥬위시 하수인들은 바이러스 같은 존재죠. 숙주에 붙어서 쪽쪽 빨아먹고 그 숙주가 쓰러지면 또다른 숙주를 찾아 옮겨가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