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역대급 시네마틱 'Still Here' 공개 (+호평/해외 반응/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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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안녕하세요 써드입니다
지난 2023시즌 초반 시네마틱으로 곤욕을 치룬 라이엇,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시네마틱은 다른 것 같습니다.
정말 역대급 퀄리티인데 한 번 봐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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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GM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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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내내 자극적인 라이브 방송을 해야만 생존할 수 있는 미래 감옥.. [영화 스토리텔링]](http://i.ytimg.com/vi/3A3baYEY5dY/mqdefault.jpg)
![[나루토] 금술을 알아보자](/img/1.gif)
++ 본 영상에서 시네마틱 부분은 라이엇 저작권상 제거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시네마틱 영상은 'League of legend'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 ruclips.net/video/ZHhqwBwmRkI/видео.html
진짜 안보신분들은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대박입니다
4:22 보면 적들이 쓰러져있음
트린이 실질적으로 싸운건 적인데 킨드 늑대랑 싸운거처럼 연출된게 ㄹㅇ 죽음 그자체와 싸웠다는걸 잘표현한듯
그건 아니고 적들이랑 싸워서 쓰러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생사를 넘나드는 싸움을 한거지 적들이랑 싸운게 킨드랑 싸운거처럼 연출한건 억측인듯
@@킴킴킴-z2y원댓글 내용이 맞는데 무슨 ㅋㅋㅋ 애쉬가 날린 활 두발이 킨드가 아닌 일반 적들한테 맞잖아요 ㅋㅋㅋㅋ억측이 아니라 보여지는 내용만 봐도 알 수 있는건데
@@킴킴킴-z2y 어이 학생, 글 내려
@@킴킴킴-z2y 영상을 10번은 다시봐야겠구먼
@@킴킴킴-z2y 모자란 청년
3:47 킨드레드는 당연히 죽어야 할 목숨 거두러 온건데
트린이 일어나서 늑대랑 호각으로 싸우면서 계속 안죽으니까 이상해서 고개를 갸웃하는 장면이 인상 깊은듯
트린의 불사라는 스킬을 진짜 잘 설명했음...하 뽕찬다
롤 세계관에선 죽을 때 킨드레드를 본다는 설정까지 잘 녹여낸 파트인 거 같음. 킨드 입장에선 존나 띵할듯 ㅋㅋ 얘 왜 안죽어 ㅋㅋㅋ
와 지리네
킨드: 으잉? 나 궁안썼는데
그러네 고개 갸우뚱하는게 그런 의미이겠네요 간편하게 캐릭터 설정 연출을 효과적으로 잘 했네요 정말
트린이 궁을 쓰면 죽음을 거부하는거니 목숨을 거두러온 킨드와 싸우는거구나 ..
"이게 안 죽네"
시네마틱 영상 유튜브 설명란을 보면 '과거,현재 그리고 수많은 미래'라고 언급이 되는데
이번 시네마틱에서 케일, 모르가나 vs 아트록스는 과거, 야스오는 미래, 트린다미어는 현재 시점임
케일몰가 대 아트전이 과거 시점인 근거는 전투가 벌어지는 뒤쪽 성벽을 보면 페트리사이트 재질이 아닌 일반 나무 벽임.
여기서 저 전장은 1. 데마시아가 아니다 2. 페트리사이트가 갖추어지지 않은 과거의 데마시아다 의 2가지 추론이 가능한데 케일과 모르가나가 연합하여 데마시아가 아닌 다른 국가를 위해 싸울 근거는 세계관에 기반하면 부족하기 때문에 2번에 더 힘이 실리기 때문.
야스오가 미래 시점인 근거는 야스오가 가진 머리, 아이오니아 복식을 그대로 가지고 콧등의 흉터가 옅어졌지만 그대로 가지고 있음. 다만 '수많은' 미래라고 한 이유는 라이엇이 늘 그랬듯이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의 설정은 변화가 잦고, "야스오는 다가오는 미래에 이런 식으로 죽는다"라고 단정짓지 않기 위해 넣은 언급임. 즉 시네마틱에서 묘사된 미래의 야스오의 최후는 찾아올 수 있는 수많은 미래 중 하나의 영상화일 뿐이라는 거.
그렇다면 남은 트린다미어가 현재 시점인 게 자연스러움.
눈여겨볼 점은 모든 장면에 킨드레드가 있다는 거. 1:57 불길 속에 양의 실루엣이 보이고, 3:10 숲이 늑대의 형상을 취하는 동시에 눈을 감고 죽음을 받아들인 야스오를 향해 양의 화살이 날아옴.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죽음은 킨드레드를 마주하는 형태로 찾아오고, 죽음을 받아들였는지, 죽음에 저항했는지는 각기 다르지만 공통점은 모든 당사자들이 싸우고 있었다는 것.
시네마틱 시작 전에 나오는 "Tomorrow is a hope, never a promise." 라는 문장은 "내일은 약속된 것이 아니라 희망하는 것이다." 라고 해석될 수 있음. 다시 말해 내일은 당연히 찾아오는 게 아니라 바라고 원해서 쟁취해야 하는 대상이라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살아가기 위해 그 어떤 상대와도, 하다못해 죽음을 상징하는 킨드레드 그 자체와도 싸우는 영상 속 챔피언들의 상황에 부합함.
개인적으로 킨드레드는 롤 챔피언으로 소모되기에는 너무 매력적인 설정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함. 그냥 뛰어난 그래픽의 판타지 어드벤쳐 게임의 단독 주인공으로 나와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비주얼과 배경임. 이번 시네마틱에서 묘사에 공을 좀 들인 거 같아서 너무 좋았고 야스오/트린처럼 예전 시네마틱에 메인급으로 나왔던 캐릭터들도 비주얼이 전체적으로 향상되면서 긍정적 비교가 확 되는 거 같아서 굉장히 좋았음.
이 분석이 제일 정확한듯. 마지막에 현재를 끝내 살아가는 것으로 묘사한 것도 맘에 듬. 그리고 제목 Still here까지 더하면 롤이 아직 죽지 않았다! 라는 메세지도 전달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임.
분석력애 박수를... 👊
@@emori1781 ㄹㅇ 동감.
상당한 통찰력이네 수준 높은 글이네요
3:28 부분에서 늑대가 돌진하지만 트린을 그대로 투과함. 원래 킨드레드는 처음부터 잔혹한 죽음을 주지 않는다.
3:31곧이어 트린다미어는 킨드의 화살인 평온한 안식을 칼로 쳐내며 거부하자마자
3:33 늑대의 직접적인 공격이 시작됨 늑대의 공격은 아마도 현실 병사들의 공격일듯.
3:41 곧이어 트린의 궁극기=의지,분노가 빨간눈으로 표현됨.
3:48 그리고 죽음을 거부하는 트린을 의아해하는 킨드의 고갯짓.
4:09 애쉬가 구하러오며 트린다미어의 미래는,운명은 자신의 분노,의지로 인해개척됨. 영상 처음에 나오는 킨드레드의 대사로 알수 있음.
0:21
*미래는 약속된것이 아닌 희망이라고*
(우리들의 미래는 정해진 것이 아닌 스스로 개척할수 있다는 이 영상의 메시지라고 보시면 될듯)
3:09 미래의 야스오가 눈을 감으며 킨드의 화살을 받아들이는것과 상반됨.
3:59 그것을 깨달은 킨드레드는 화살을 거둠.
세세한 디테일이 진짜 인상적임.
라이엇이 저번 시네마틱에 이어서 인간찬가라는 주제를 잘 전달하는것 같음. 판테온처럼.
개인적으로 연출공부하는 대학생입장에선 이번 시네마틱이 연출면에서 역대 최고인것 같아요.
Tmi_킨드는 롤 세계관에서 죽음 그 자체입니다. 저승사자입니다 사냥꾼은 그저 컨셉이고요. 킨드의 화살은 평온한 안식, 그 화살을 거부하면 늑대의 잔혹한 죽음이 기다립니다.
캬
캬
??? : wwwwwww 아 쿨타임... 질끈..
늑대는 킨드 스킬이잖아..
@@지나가는행인-n2h 늑대 스킬도 보면 마지막으로 공격한 유닛 우선 공격임
킨드레드와 싸우는 동안 실은 군인들과 싸우고 있었고 킨드레드가 마지막 한 발을 쏘기 직전 정말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애쉬가 구해줌으로써 트린다미어의 운명이 크게 바뀌어 킨드레드(죽음)가 사라지는 장면이 진짜 개지리는 듯
오 이거 맞는듯
누군 모르더라고@@NO.7손날두
@@NO.7손날두너 친구없냐 ?
@@NO.7손날두몰라서 설명하는글이 아닌데요 ㅋㅋ
@@NO.7손날두이새끼 몰랐다
난 오히려 1:47이부분이 인상깊음 모르가나가 성위의 상징인 날개를 접고 어머니의 검을 버리면서 겨우 사슬로 막아내는데 케일은 그런 모르가나를 아니꼽다는 보고 검을 주워다가 아트록스 제압함 서로 정의의 가치관은 다르지만 서로가 같이 협력해야만 진정한 정의가 실현됨을 암시하고있음
3:59 여기서 애쉬의 화살이 날아올때 트린다미어가 이번에는 살 운명임을 바로 직감한 킨드레드가 활을 내리는 연출도 개인적으로 인상깊었음
이런 디테일 찾아 내는거 ㄹㅇ 멋짐 ㄱㅅ
ㄹㅇ 지림
특히 아트록스랑 킨드레드같은 초월채들이 나오니까 뭔가 영상이 더 풍부하다 해야하나 아무튼 ㅈㄴ쌘애들 나오니까 ZZIZZI가 웅장해짐
진짜 보고 소름 ..
@tormented._.shadow박나래급 섹드립
흠 그정돈가...? 그른가 킨드부분은 괜찮았는데 아트록스 부분은 좀 뭔가 전투씬이
킨드가 왜 초월체임
잡채나 먹어
내가 알던 그롤이 맞나? 정말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리고 써드 편집속도를 보니 옛날에 롤 스토리 설명해주던 써드가 이렇게 성장한게 너무 눈물난다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써드형 항상 응원할게요
전부 그대같은 구독자님들 덕입니다. 저도 항상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third_lol 형님 이렇게 소식 빠르게 얻는 방법이 뭐죠ㅕ
레딧 트워터 해외 커뮤 모니터링하면 빠르긴함 @@유x8메그내릭
@@유x8메그내릭 이 형 라이엇 공식 크리에이터 입니다!
킨드를 보고 롤입문을 결심했던 사람으로써 인게임에서 트린 검보다 작은 늑대가 너무 초라했는데 이번 시네마틱에서 진짜 사냥감을 죽일려는 늑대의 섬뜩한 모습과 킨드랑 트린 전투씬이 너무 잘 만들어져서 너무 좋습니다 아트나 케일,몰가 야스오 처럼 멋있는 설정을 가진 챔피언들이 더욱 많이 나오면 좋겠군요(예를 들어 제드.잭스,파이크,모데카이저 ,블라디미르,세트,피들스틱,마스터이 등등)
모데 나오려면 CG팀 수명 갈아 넣어야 함
@@RAN-mi8bw 오토체스도 배꼈는데 리치왕이라고 못할거있나 모데 하나만 가자
@@눈없는선인장 ㄹㅇ 라이엇이 우려하는 것도 그건듯 그냥 초록색 리치왕 2 될까봐..
모데 나오면 ㅈㄴ 웅장할 듯
세계관 최강자 중 하나니
롤 간지 하면 아지르인데 아지르도 시네마틱 가즈아
미래의 야스오가 죽음을 받아들이며 두눈을 감는 거랑 트린이 죽음을 거부하며 끝까지 반항하는 상반되는 모습이 진짜 인상적이네요.
? 저게 왜 죽음을 받아드리는거임? 바람장막으로 ㅏ막으면돼잖아
@@iron_katarinaw쿨임
@@woooookㅋㅋㅋㅋㅋ
@@iron_katarina늟었잖아
스오 스승 죽기 전인줄..
3:11 늙은 야스오로 추정되는 인물이 죽음을 받아들이는 장면에서 킨드레드의 화살이 날아오고 앞에 나무가 늑대형상으로 표현된것도 진짜 창의적이다 죽지 않는 트린다미어랑 대조되는듯
ㅋㅋㅋ아니 늙은야스오로 추정되는 인물이라니 너무 야스오까는거 아니냐 ㅋㅋㅋㅋ 추정이 아니고 늙어버린 야스오인데 ㅠㅠ
@@야뭉진 왜야스오편드는척하면서 까냐
@@Nekko_user 내채널안보임?ㅜㅜ
모르가나 속박걸때, 그모습을 쳐다보는 케일표정........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인간성을 잃어버린 눈빛ㄷㄷ 웅장 그 자체😢
@@galbom2 장면 자체가 뭔가 씁쓸하고 슬퍼 보이기도 하네요...
처음에 모르가나가 케일쳐다보고 고민하더니
어쩔수없이 힘을 개방하면서 울부짖는 장면이랑
투구를 벗은 모르가나의 뒷모습을 보는 케일의 눈빛과 바로 다음장면엔 힘을 개방한 모르가나의 모습을 쳐다보는 눈빛이 상반되는것도 진짜 지립니다.
왜여? 둘이 자맨데 사이 안좋음?
@@호호호-l7k케일, 모르가나의 가치관이 상이해서 그래요.
케일은 어머니 미히라처럼 인간성이 결여된 정의를 병적으로 추구하기에 천사의 형상이지만 실상은 소시오패스에 가깝고
모르가나는 악마같은 외모와는 달리 범죄자라도 사연이 딱한 자라면 품어주는 인간성을 가졌음.
둘이 대립하는 과정에서 둘의 아버지가 죽게되는데, 아버지의 죽음에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케일에게 넌덜머리가 난 모르가나는 어머니의 칼을 케일에게 버리고, 스스로 날개를 묶음
트린 어깨 갑옷 보면 처음엔 멀쩡한 반면 애쉬가 등장하고 나서도 늑대한데 긁힌 흔적이 남아있다...킨드레드와 전투를 한게 트린의 상상이 아니었다는 사실...ㄷㄷ
ㄷㄷ...
죽음의 문턱에서 병사들이랑 싸운걸 죽음을 관장하는 킨드레드와 싸운걸로 비유한거임
늑대한테 긁힌게아니라 병사의 검에 긁힌거
시네마틱 초반 보면 쓰러져있는 트린 주변 적들이 6명있고 희미하게 애쉬도 보이는 상태에서 트린 궁키고 죽기직전 킨드랑 싸우는데 늑대 4번 공격 = 6명중 4명의 적이 공격한거고 마지막으로 애쉬가 보고 2명 화살로 맞춰줌 디테일 진짜 미쳤다… 내가 이래서 롤을 못끊어
미쳤다...또대급이야...
이번 2023시즌 시네마틱은 이걸 위한 빌드업이었나???
3:10 죽을 운명이 되니까 뒤에 숲에 늑대 얼굴 나타나는 디테일 ㄷㄷ
진짜 트린이랑 킨드 전투 장면은 지려버렸음;;
킨드레드의 형상이 애쉬로 바뀌면서 궁 유지시간이 풀린 트린다미어의 눈 색깔이 바뀌는게
마치 애쉬를 보고 안도한 듯한 표현이 너무 좋았음
시네마틱 보고 바로 영상 보러 왔는데 연속으로 두번봐도 정말 레전드인 것 같네요 .. 이정도면 게임 회사가 아니라 영화회사 맞는듯 ... 롤은 진짜 영화 언제 만들어주지 .. ㅠㅠ
킨드 넘 기엽당.....
복슬복슬 털찐모습으로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풍기는 매력 만점 캐릭터..
그 혹시.. fur..?
킨드하고 트린다미어 대치 장면이 진짜 매끈하게 잘 뽑힌 것 같아요
킨드 자체는 되게 포스 없고 그저 그런 하얀 양(?) 같은 느낌이었는데
시네마틱에서 조용히 계속해서 슬금슬금 주변 걸어다니면서 나오는데 진짜 하얀 사신 같고 그런 죽음에 저항하는 트린과
애쉬 나오기 전 다른 화살이 날아오고 표정 달라지는 트린다미어의 장면이 진짜 벅차오르더라고요ㅠㅠㅠㅠㅠ
롤 시네마틱 카밀, 진 이후로 진짜 역대급인 것 같습니다
트린 원챔으로서 이런 시네마틱을 원했다….예전 마검 트린으로 나온 시네마틱에선 그냥 뇌없는 광전사 느낌이었는데 거의 10년이 지나니까 퀄리티 자체가 달라지네..예전부터 죽음 그 자체인 킨드레드와 트린이 만나면 어떤 구도가 나올지 궁금했는데 그걸 이렇게 표현해주네 내가 이래서 널 못 잊지 라이엇
진짜 지리는건 모르가나가 칼을 버리고 성위의힘을 포기하면서 인간시절의 힘을 사용하면서 시간을 벌어주고 그 칼을 케일이 주워서 진정한 성위의힘을 얻은 케일이 아트를 개패버림. 이런 사소한 부분이 개쩌는듯. 그런 모르가나를 보면서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가지지만 자신의 정의관때매(일단 악을 심판이 최우선) 슬쩍 쓱 보고 모른척 하는 케일도 잘표현됨.
진짜 트린의 저 마초같은 표정이랑 분위기가 진짜 마음을 울린다 진짜
서양에서 말하는 badass 그자체 진심
@@dd-zn9rx나쁜엉덩이요?
이번 시네마틱은 트린이랑 야스오가 개찢음 걍 상남자모먼트 존 나 카리스마있어...
@@dd-zn9rx나쁜엉덩이
트린의 죽음을 애쉬가 막으니까 킨드레드 사라지는 연출이 지린듯
그런 뜻으로 나온건가
과거 모르가나와 케일 그리고 아트록스의 이야기.
미래시점 야스오의 받아들이는 죽음과
현재 트린다미어의 다가오는 죽음을 극복하고 같이하는 애쉬
과거에도 그들은 여전히 그곳에 있었고,
미래에도 있을 것이고,
더 나아가 현재 지금도 우린 존재한다는 것을 멋있게 표현했네요.
와...
모르가나 케일도 그렇고 다 미래시점이라는 얘기가 있던대 2차 다르킨 전쟁? 이랑 모르가나 속박 능력 관련해서 그렇게 들음
킨드 서사가 살짝 사신(?) 같은 느낌으로 죽을 때가 된 자를 데리러 오는 건데 트린 궁으로 씹으면서 애쉬올때 까지 버티니깐 넌 아직 죽을때가 아니구나 하고 없어지는 것 까지 완벽.
3:45 평타사거리 버프전 트린인가.. 참혹하네
트린다미어가 처음 나온장면에서 6명의 도끼전사에게 노려짐 - 죽음을 관장하는 킨드레드가 다가와 늑대로 총4회 공격,그것을 트린다미어가 다막아냄(도끼전사4명 전사) - 마지막 양의 공격뒤에서 화살 두발이 날아와 나머지2명 전사와 동시에 킨드레드(죽음)가 물러나면서 애쉬가 합류..정말 완벽하고 감동입니다
트린너무 좋아해서 트린킨드도 미쳤다 하고 보긴했는데
케일이 모르가나가 결국 마법 쓰는거보고 살짝 경멸하는 표정으로 몰가 지나가는것도 스토리적인 요소 녹여낸거같아서 좋네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야스오가 시네마틱 너무 단골이라 삿갓쓴 낭인이 마스터이였어도 좋았을거 같음.
경멸보다는 안타까움과 결심
마스터 이는 세계관중 최상위 검술 실력자라 나오면 밸붕임 ㅋㅋ;;
이번시즌 아트템 별로 없어서 저렇게 속박당하고 뚜드려맞는 아트를 표현하다니 역시 라이엇..
아 아트 유저인데 개같음 진짜 ㅋㅋㅋㅋㅋㅋ
@@rladPdmstkfkdgo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라진 하늘 엄청 쎄던데 갈라진 하늘 쇼진 스테락 빌드로 배치고사 다 이김
ㅈ사기챔들고 징징 ㅋㅋ
@@Dowool497 꼬우면... 알죠?
1:57 킨드레드 모습이 보이고 3:08 킨드 늑대가 있네욤
2:00
야스오 - 영감
야스오 - 영감
춘 잣 (요네): 스오님 왜 영감 듦?
2:31 이거 설마 야스오임?
농담이 아니라 부름도 정말 대단했다고 느꼈는데
이번 시네마틱은 끝나고 진짜로 박수를 쳤다 혼자..
와 그 욕먹었던 시네마틱을 제외하고 그 전 시네마틱도 잘 만들었다고 생각 많이 했는데
이번껀 감동이 밀려 오더라..처음에 말로만 듣던 케일 모르가나 자매인게 이렇게 멋지게 나온게 진짜...신의 한 수
감성 지리네 이태원 사망자들보고 법안 찬성할 친구네
@@hs-rr2in작품의 퀄리티에 대한 평가는 감성이랑 크게 상관없음. 당신 혼자 너무 감
@@hs-rr2in 여기서 이태원 참사가 왜 나옴. 커뮤 좀 그만해
@@hs-rr2in정치병
이 자매.. 같이 싸우는 모습 너무 멋지다..
결국 다른길을 걸었지만 한때는 같은 목표였던 자매를 보는거 같아서 너무 감동..
1:48 모르가나 비명지르는거 왜캐 멋지냐 ㅠㅜ..?
1:54 심판하는 케일도..
시네마틱에 디테일 지리는 부분 있음
킨드 등장전에 트린 어깨 갑옷 보면 깔끔한데 킨드 사라지고 난후 애쉬 등장할때 트린 어깨 갑주보면 짐승 발톱자국 같은게 크게 남아있음... 킨드랑 트린 전투한게 허상이 아니였다는 부분을 저걸로 묘사한듯
야스오 장면도 아이오니아쪽이라서 영혼의 꽃 스킨 모습 늑대로 나오는게 디테일 지림
진짜 트린 킨드 싸움 개 멋있네 늑대 원래 발 없는 연기처럼 떠다니는데 진짜 늑대 처럼 뛰어가는게 진짜 멋있음
트린다미어 심지어 처음 장면때 애쉬 매 효과가 뜨네 개소름이다;;
와 그냥 장면 전환 연출인줄 알았는데 그런 디테일이
늙은 야스오 마지막 화살 떼로 오는 장면 뒷 배경에 킨드레드 늑대있는거보니 저렇게 죽나보네;; 마지막 빛있는 화살도 킨드 화살이랑 똑같고...
케일 모르가나는 모르가나가 검을 놓고 마법을 사용하고 그걸 바라보는 케일의 눈빛이 저 시점부터 저 둘 간의 불화가 생기기 시작하는 타이밍인거 같음
죽음을 거부하는 상남자 트린다미어 오늘부터 연습한다
진짜 딱 처음 보는순간 애쉬 등장에서 소름쫙 돋앗는데, 그 뒤에 킨드레드와 트린 죽음대 죽음 대결, 미래의 야스오 등등 새롭게 또 아는게 많아서 너무 새롭고 멋짐 ㅎ
내가 처음봤던 시네마틱이 라이즈가 녹턴한테 공포걸러서 허겁지겁 뛰어가는 영상이였는데… 후 시간 개빠르네
3:09 아 확실히 코에 흉터가 현재의 야스오랑 똑같은거보니 미래의 야스오가 맞네. 어떤 챔피언의 죽음을 시네마틱에서 보여줄줄은 상상도 못했네..
야스오스승?도 죽음직전 정면에 큰 나무에 킨드 늑대같은 눈이 생기더니 날라온건 킨드화살이였구나...;;
소름돋네 수마원로인건가
미래 야스오일거에요 코에 흉터 있으니
노인 야스오 같음
4:41 저거 수마 원로인줄 알았는데 스오였구나
킨드 활이 애쉬 활로 변하면서 구해주러오는 장면이 지림
와 진짜 미쳤다 특히 마지막에 트린이 분노 상태에서 버티고 애쉬가 구해주니까 킨드래드가 사라진거 아니야.. 캬아....
눈여겨볼점
1. 늑대는 트린다미어를 공격하지 않았다. 먼저 양의 화살로 평화로운 죽음을 주기 위해 붙잡아두려했다.
2. 양의 화살을 받아들이지 않았더라면 다음은 늑대의 차례이다. 늑대는 본격적으로 트린다미어를 물어뜯으며 고통스럽게 죽였을 것.
3. 마지막에 킨드레드는 화살을 쏘려했지만 다시 활을 거두는 모습은 애쉬가 트린다미어를 도와줘서 더이상 죽을 대상이 아니기때문이다.
그럼 걍 늑대는 트린 상대로 살살 한거네
병사들과 싸울때는 밝은 숲이다가
킨드랑 싸울때는 어두운 숲인게
삶과 죽음의 경계를 표현한 듯 ㄷㄷ
와 편집속도 개빠르네여
죽음에 임박해지면 킨드가 뜨는건데 애쉬가 살려줘서 킨드가 사라진 연출 지렸다
아트 죽일때도 킨드 형상같은거 보이고 야스오 한테 화살 날아올 때도 킨드화살인 것 같다는 생각
야스오 장면에 킨드 늑대 보입니다
3:10
롤은 14년이 지나도록 안 죽고 아직도 있구나. (Still Here).
이번 영상에서 원년 챔프들인 모르가나, 케일, 애쉬, 트린이 메인으로 함께 나옵니다. 힘을 합쳐서 상대적으로 나중에 나온 아트록스를 무찌르는 자매와 킨드레드의 죽음으로의 인도를 벗어나는 모습이죠. 거기에 야스오는 이제 늙었지만, 실력은 건재합니다. 거기다가 칼등과 검풍으로만 상대를하고 칼날로 베지를 않습니다. (켄신^^) 무찌른 도적들도 구해준 아이도 그저 젊은이고 그저 미래이죠.
경쟁작이 나와도, 같은 아이피에서 자식 같은 겜이 나와도, 안 죽고 살아있는 롤.. Legends Never Die.
야스오가 죽음을 받아들이는 장면을 보시면 검은 밤하늘에 늑대의 형상과 눈이 보이는데 죽음이 다가온걸 직관적으로 보여주네요 ㄷㄷ 연출 진짜👍👍 양의 화살을 거부하면 늑대가 온다
아케인 후속작을 저렇게 초월체급이나 초강자급 스토리로 나왔으면 좋겠네 징크스 바이 스토리는 저런 애들 서사엔 비빌수가없지;
아케인은 논외지 아케인은 롤 스토리 설명하려고 있는 애니메이션이 아님
@@only_metal논외까진 아닌게 첫 스토리를 자운+필트오버로 잡은거고 나중가서 쓸 스토리가 많긴함 애초에 완결이 있는 에피소드가 아니니까요 지금 아케인은
@@최형규-t1s 솔직히 아이오니아 뒷골목 배경으로 해서 세트 나오면 좋겠음
나아중에 뭐 아지르 주인공으로 슈리마 스토리가 나올수도 있는거고 공허쪽에서 카이사 주인공으로 나올수도 있고 라이엇이 원하면 만들수는 있죠 대륙별로 스토리 뽑을려는 상황인거 같긴함
아이오니아는 노잼나라라 세트가 주인공이 되어야 재미가 좀 았을듯
아트록스 장면 개인적으로 아쉬운게 아트록스가 너무 촐싹촐싹빠릿빠릿하고 심하게 역동적임.. 거대한 초월체의 느낌을 살려서 느릿느릿 묵직하고 웅장했으면 더 좋았을거 같음
동의합니다요
그럼 현실롤에도 궁 이속 e 벽넘기 삭제하자 현실고증 잘했구만
@@성이름-i7w4t지금은 리멕 전에 비하면 그래도 덜 경박한편
새가 원래 촐싹촐싹 빠릿빠릿하제 느릿느릿거리면서 뚜벅뚜벅 날라댕기는거 봤누?
쥔장이 정리한거같긴 한데 그래도 간단하게보면
1.케일과 모르가나의 과거&아트
상대하기 빡세자 결국 흑마법?같은걸쓰는 모르가나
알고는있었지만 끝내 씁쓸하게 쳐다보고 검두개로 진화하는 케일.
케일 모르가나 의 과거를 볼수도있지만 난 데마시아는 또 마법쓴다는
게 인상깊더라
2.나이든 야스오의 최후
첨엔 나도 수마원론가 싶었는데 그사람은 리븐한테 죽고 바람의 검술을 주로 사용한다는거랑 코흉터보니 스오임 눈감고 킨드화살날아오는건 죽음을 덤덤히 맞이한다는거같음 간지임
3.트린과 킨드&애쉬
죽음 그자체와 죽음을 거부하는 트린 궁 연출이 지리긴한듯
애쉬오니깐 상황끝나는것도 지리고 어떤분 댓글처럼 트린은 궁쓸때마다 킨드랑 맞다이뜨는 기분일듯
이번 애니도 지리는데 과거 미래 현재 섞어가면서 푼듯 😮
처음에 트린 죽일려고 모인 전사들 보여주고 그뒤에 킨드에게 버티는 연출+ 애쉬 도착하니까 활시위 내리는 연출이 뽕맛 미침 ㄹㅇ
"수상할 정도로 게임보다 영상을 더 잘만드는 게임회사"
22롤드컵 오프닝 세레머니도 22 시네마틱 노래 공연 했으니까 올해 롤드컵에도 이번 시네마틱 곡 오프닝 세레머니 무대에 나올듯
트린 죽을 운명이 바뀌었기때문에 킨드레드가 활내리는 부분이 개지리는듯..
뭔가 킨드레드 눈빛이
'이번에도 죽음을 피해갔구나..' 하고 '다음에 또 볼일이 있을것이다' 하는 느낌
야스오 q 3타 충전되는거 바람 깃드는걸로 표시하고 케일 16렙 광휘 풀스택이 되면 검 두개로 공격하는게 그걸 자매인 모르가나의 검으로 표시한게 게임의 고증도 살리면서 영상 진짜 잘뽑은거 같음 마지막에 애쉬가 오니까 킨드가 활 거둠과 동시에 화살이 날라오는장면도 좋았음
모데.. 모데카이저..! 어서 스토리에 모데카이저가 다 뿌시는거 넣어줘..!
죽음의 문턱에서 애쉬가 구해주니까 킨드레드 사라지는거 개지린다
모르가나 울부짖는 장면 너무 멋짐..
킨드 트린 구조연출을 감히 어떠한 시네마틱보다 더 완벽한 시네마틱이 있었을까?
0:30 킨드레드와의 상상은 아닌거 같은게요 애쉬가 등장했으때 트린다미어 어깨 보면 늑대한테 공격받은 상처가 있습니다
작년에 존내 욕해서 이렇게 나온거니깐 이번년도 욕해서 담엔 더 좋은 작품을...
진짜 요근래들어 심심한 트레일러들 뿐이였는데 진 리븐 드레이븐 나온 시네마틱에 이어 역대급나왓네
이 퀄리티로 워크래프트처럼 영화 제작하면 무조건 흥행 성공임
영화로 만들어져서 내 모스트 챔프가 영상에서 활약하는 장면 보이면 ㅈㄴ 웅장해서 울컥할듯
원래 킨드 늑대가 슥하고 데려가는 건데 트린 눈 돌아가고 불사의 분노로 버티는 게 인상적이였음
죽음을 받아들이는 자에게 킨드레드가 쏘는 화살은 편안한 죽음을,
죽음에 저항하는 자에게 늑대는 처참하고 잔인한 죽음을 제공함.
킨드레드와 마주하고도 죽지않은 필멸자(ex.그림자군도의 언데드)들은 끔찍한 최후를 맞게된다는데 트린도 그런 결말을 맞게될지?
2:00 이거 야스오가 아니라 수마 원로 아닌가 생각이 드내요 특히 바람 장막에 효과가 야스오랑은 사뭇 다른 느낌이라 더 수마원로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롤 스토리 녹인거랑 곡제목처럼 늙은야스오가
아이오니아에 남아있는게 인상깊네
4:09 애쉬등장할때 자세히보면 킨드모습 사라지면서 애쉬등장하는거 개지리네
처음엔 단순 영상미만 있는 시네마틱 인줄 알았는데 그 속에 깊은 의미까지 있네 이번 시네마틱은 ㄷㄷ..
나만 뭔가 나이든 미래 야스오보단 죽기전 녹서스군으로부터 아이오니아 지키고 있는 수마원로처럼 보이나?
나도
근데 콧등에 상처가 있음
나도 야스오 스승이 맞는거 같긴한데 모르겄다
야스오 맞음 ㅋㅋㅋㅋㅋ
2:32 처음엔 마이라 생각했는데 바람장막을 쓰는거보니까 야스오같은데 왜이리 늙어버렸지??
늙어서 더간지나는듯
야스오 마지막에 앞에 도망치는 적 회오리로 쓰러트리고 수많은 화살 날라올때 앞 숲속에 킨드 눈 모양 나오면서 킨드 화살 죽음을 앗아가는 상징 나올때 눈감고 받아들이는 모습 슬프더라
킨드 죽음 그자체라서 무섭긴한데 목소리도 좋고 너무 귀엽다ㅋㅋㅋ
예전 트린:5초 무적탱커
스틸히어 트린:이게 낭만이지 캬
야스오 부분에서 못벗어나겠음.. 계속 돌려보는중임 진심..
트린이 궁쓰고 킨드랑 싸우는거 버티다가 킨드가 애쉬로 바뀌는연출이 레전드
시네마틱 잘만들어놓은거보니까
아케인 2 존나기대되네 ㅋㅋㅋㅋ
마지막에 그렇게 끝내놓고 도대체 어떻게 연결시킬까
스토리 알면 알수록 볼거 많은 시네마틱인 듯
모르가나가 능력을 쓰자 띠껍게 꼬라보는 케일, 곧 깨질 자매 관계 암시
한층 늙어버린 할배 야스오, 싸움이 끝날 때 숲속에서 킨드레드 늑대의 실루엣이 지켜보고 있음, 정말로 야스오 대사처럼 죽음이 곁에 있음ㅋㅋㅋㅋ
불사 상태에 들어가 킨드레드와 일기토 뜨고 당황하는 킨드레드
볼거리도 많고 퀄리티가 지려서 재미졌음
스오때 잘보면 화살비 날아오는데 w쿨이라서 스오 눈감음 ㅋㅋ
그럼 트린은 현실에서 병사들이랑 싸우고있었고 늑대가 도끼나 칼로인한 고통스러운죽음이고
양이 급소를 노리고쏘는 화살로 고통없는 죽음이네 라이엇 표현 미쳤다
애쉬 이쁨
와 작년 시네마틱은 진짜 ㅈ박아서 기억도 안나는데 이번 2024 시네마틱은 진짜 이를 갈고 만든 느낌이네 진짜 대박이다
심장이 뛰어서 바로 롤 켰다
트린다미어 너무 머싯잖아~ 실상은 꼬꼬댁 회전베기지만
원래 최애 시네마틱 어웨이큰 이였는데 바뀜 너무 잘만들었다
1:58 킨드 형상이 불꽃안에 있음
곧 시네마틱으로 블리자드 따겠는데
늙은 야스오씬에서 야스오가 눈을감고 무슨 빛나는 화살이 야스오한테 날아오는 씬에서 그화살 킨드레드화살인것 같은게 트린 대 킨드레드씬에도 킨드레드가 빛나는 활을쏘고 킨드래드는 죽음을 의미함 그래서 늙은 야스오 죽음으로 데려갈려고 야스오한테 활쓴것같은데.....아닌가?
블리자드스러운 완성도 지리는 시네마틱이였다
케일이랑 모르가나조합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