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래전에 신이치 교수의 "동적평형, 생물과 무생물 사이"를 읽고 많은 감명을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모든생명이 탄생하는 초기에, 생명에 이르게 하는 (동적평형 상태), 즉 유전정보 아닌 그 무엇이 있지 않을까? (생명을 촉발케 하는) 하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에너지의 흐름으로 생명 탄생의 방아쇠가 당겨지는 건지, 아니면 종교적으로 신의 섭리인지...ㅎㅎ- 쓸데없는 내용 죄송합니다. 어찌됐던 이런 좋은 켄텐츠 감사합니다.
컴퓨터나 반도체같이 엄청나게 복잡한 기계나 물체라하여도 우리는 한번 그것을 보고도 그것이 생명(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럴까하고 궁금하게 생각해왔는데 오늘 강의를 들으니 그 이유를 알겠네요 생명체는 그 구성요소가 끊임없이 교체되면서도 그 존재를 이어가고 있는 평형이라는 생각! 정말 큰 인사이트라 생각듭니다
아니지요 과학이 발달해서 인공지는 컴퓨터 로봇이 나타나면 그것또한 생명이지요 이 일본인의 이론으로 로봇도 복구하고 유지하는 신호를 계속내보낸다면 그또한 로봇도 생명체로 간주할수 있습니다. 기술이 발달하여 로봇을 만들어 로봇의 머리의 철수라는 사람의 뇌를 빽업하여 기억과 인지 뇌기능 데이터를 모두 로봇칩에 복사를 했다 과정하면 이로봇도 철수가 되는 생명체 이지요 로봇이라 이중나선 구조의 평행을 유지하는 방식은 아니지만 스퀸스 를 발생해 기계를 조작하고 이 스퀸스(신호)를 더이상 발생하지 못하게 하면 그것또한 로봇의 죽음을 뜻하게 됩니다 . 다만 전원을 껏다 켰다 함으로서 생명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게 자연계 생명과는 조금 다르지요
사고의 대전환을 겪었습니다. 제가 이해한바를 정리하자면, 삶과 죽음은 1과 0처럼 비연속적인 것이 아니군요. 우리는 매순간 조금씩 죽어가고 또 동시에 태어나는 것이네요. 태어나고자 하는 흐름 즉 세포의 생성과 죽어가는 흐름 즉 세포의 사멸이 힘겨루기를 하다가 후자가 전자를 훨씬 뛰어넘는 순간을 죽음이라 하는 것이네요. 큰 깨달음 감사합니다. 생과 사는 별개의 것이 아닌 역동적이고 동시진행적인 흐름이로군요.
그건 정이라고 합니다.....이 정의 용량은 태어날때 가지고 태어난다고. 시간이 지나면서...점점 줄어든다고....다 떨어지면 죽음이라고. 이 정이 양기와 음기를 받아들여서 활동력이 나타나는데 깨어있으면(양기) 소모됐다가 자면(음기) 충전되는 시스템입니다. 그러나 충전된다 하더라도 처음의 용양보다는 줄어든다고 합니다. 활력이라는 것을 보면.... 충분히 쉬면....활력이 넘치고....무리하면 활력이 떨어집니다. 다시 활력을 보충하는 작업이.....쉼. 잠 입니다.....즉 쉬면 처음에는 거의 원상태로 복원이 되지만....시간이 지남에 따라 처음의 양은 줄어듭니다....동양에선 그것을 늙음 이라고 합니다. 절대로 정의 양은.....줄어듭니다...늘어나는 일이 없습니다. 즉. 정은 늘어남 없이....고갈로 가는데 이 정 자체를....늘려주는 유일한 약이 있다고 합니다. 늙지않고 회춘한다는.....경옥고....그게 그겁니다. 근데...그게 그렇게 효과가 좋은거 같지는 않습니다....다 죽었으니까. 한계는 있는거지요....한방이론도 워낙 과장이 심하니깐요. 정을.....쉽게 비유하자면.....배터리용량 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많이 썼을땐.....충전하면 원래대로 되지요. 하지만....배터리 용량 자체는...아주 조금씩 줄어들지요. 완충되어도....처음의 양보다는 줄어든 완충....그런겁니다. 나이가 들수록 동일한 노동량에도...젊은이 보다 쉽게 피로해지는 것은 바로 배터리의 용량자체가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정 자체는 어디서 오는건가? 양기와 음기를 받아들이고 내보내는 작용을 하는.....이 정은. 하늘에서 온 에너지를 담는 그릇이라고 합니다. 그 우주에너지를....인간안에 내재된 배터리가 받아들여서 작동한다는 얘기입니다....어찌보면 인간은 수신기 인 겁니다. 처음엔 최고용량으로 완충된 상태로....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조상은.....하늘메세지에 귀귀울이기 위해 머리에 상투를 틀었고 하늘의 뜻에 따라(양심) 사는 것을...최고의 덕목으로 삼았죠. 죽으면....원래있던 하늘에너지로 돌아간다고.... 돌아가셨다고 말하는 사람들입니다. 이건...한의학에서 바라보는 생명의 뜻입니다. 정에 담겨있는 에너지의 양은.....음양교대의 형태로 진행됩니다. 계속 쉬고 잔다고 해서....배터리가 완충되는게 아니고.... 계속되면 줄어듭니다. 일하고 신경쓰면.....뭐 당연히 배터리의 에너지는 줄어들죠. 쉬고.일하고를 한쪽으로 너무 지나치면....오히려 정의 용량이 줄어듭니다. 과하면 안된다는 거죠....실컷 자고 일어나도 피곤한 경우도 있죠. 일주일을 자도.....정에 채워진 에너지는 오히려 줄어들어 몸이 약해지고 일주일을 깨어있으면....정의 에너지는 급격히 줄어들어...사망에 이릅니다. 즉, 음과 양이 교대되는 형태로.....가장 정이 잘 유지된다고 보았습니다. 생명활동 자체가....음양이 교대되는 작업이라는 거죠. 이 음양교대가 멈추면.....죽음입니다. 이 배터리(정)의 크기는.....타고나는 것이며....거기 채워지는 에너지는 하늘에서 오는 것이라고......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자는 것도 하늘의 이치이며...깨어있는 것도...하늘의 이치입니다. 이 둘은 반드시 순차적으로 교대해야 합니다....그래야 건강합니다. 먹는다는 것은.....하늘과 땅. 즉....음양을 먹는 작업의 일종입니다. 사과를 보세요....그 사과는....하늘의 태양과공기,자기. 땅의 영양분이 변한 음양에너지입니다.... 우리는 하늘과 땅을 먹고 있었던 거죠.....그 하늘땅의 에너지를 우리몸에 저장하는 게....바로 먹는겁니다. 그래서....우주의 도가 뭐냐....라고 물었을때 우리조상들은.....일음일양....이라고 했습니다. 한번 음하고 다음엔 한번 양하고....이런 교대. 무한반복. 이런 교대를......일음일양....도 라고 하며....도표로 그린게 태극입니다. 인간도 이런 음양교대의 이치가 그대로 적용되는 존재라서 인간을.....소우주 라고 합니다.....인태천이 그뜻입니다. 우주는 무한반복 하지만....인간은 유한반복한다는 차이가 잇죠. 항상 깨어있으면....죽습니다. 그건 우주의 도가 아닙니다...자연법칙에 어긋나요. 인간을 자연의 한부분으로 보는 사고방식.....그래서 자연과의 일체를 최고의 목표로 삼았던 민족입니다....우린. 이땅에 기독교.불교가 들어와서.....사람들이 이상해졌지요.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 없는 삶을 사는 사람이.....아주 드믑니다. 그걸.....우린 이기주의 라고 그래요. 내가 하나님이고 부처고 자연인데....뭔 하나님을 찾고 부처님을 믿으라는 건지. 그런건.....내 자신안에서 찾아야 하는 건데 말입니다. 우리조상들은....나도 하늘. 너도 하늘이라고 가르쳤어요. 그 하늘의 품성을....명덕 이라 했고.....쉬운말로 양심이라고 합니다. 그럼 양심은 인간사회에서....어떤 원리로 작용해야 하는가? 간단합니다. 내가 당하면 싫은거 남한테 하지마라.....그거 하나입니다. 내가 좋은거 남한테 베풀어라.....이건 부작용이 많습니다. 사랑은 부작용이 많아요....내 좋다고 다 남한테도 좋은건 아니니까. 사과가 맛있네....너 이거 꼭 먹어야해. 아니....나 사과먹으면 두르러기 나.....그건 너한테나 맛있는거지. 그래서....己所不欲 勿施於人이 원칙입니다. 자기가 원치않는 걸....남한테 베풀지마라...... 인간사회의 모든 철학. 사상. 경전. 종교는.....그 한마디면 됩니다. 내가 당하면 싫은거 남한테 하지마라..... 딴건 다 필요없어요....물론 기술적인 지식은 예외로 하구요. 우리가 깨닫고 가르쳐야 할것은....그거 하납니다.... 아주 단순하고 완결판이죠...윤홍식 이라는 분의 강의를 들어보길 추천해요.
@@김영원-w3q 상대적이다... 라는 말을 좋아하는데. 육에 관한 질서를 말씀 하신거 같은데 잘 읽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유일하게 영이 있다고 하죠. 그옛날 미개했던 때에도 하늘을 인간의 제자리로 생각했군요....육은 흙으로 돌아가고, 영은 하늘로 가는것은 맞죠. ^^
훌륭 하십니다 ^^ 저의 견해를 살짝 덧붙이고 싶군요. 삼라만상이 흐름 입니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흐름 이전에 지수화풍을 이루는 원소들의 화합과 분열의 반복작용에 의해서 열과 빛과 파동이 만들어 지겠죠. 즉, 에너지가 발생이 됩니다. 그 과정이 흐름 이라고 정의하고 싶군요. 이 에너지의 흐름이 빠를수록 형체를 만듭니다.(우리 어릴적에 쥐불놀이 생각하면 쉽습니다. 빨리 돌릴수록 빨간 원을 그리게 되죠) 이 흐름이 크게 벗어나지 않고 일정하게 유지 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에너지가 생겨나겠죠. 이 에너지가 또 다른 에너지와 인연하여 꾸준히 작용하다 보면 의식의 흐름이 생겨 납니다. 의식으로 인해 분별을 하고 사유를 하겠죠... 아고.. 말이 길어 지네요.. 이만 줄일께요 ... '제행무상 제법무아 일체개고' 나무아미타불 _()_
오른손 왼손 오른발 왼발 그리고 그 중간에 중추 신경 과 말초신경 세포수가 30조개라면 우주안에 별들은 30조개 이런 답이 나오는데 인간의 모든 세포는 죽었다 다시 태어 났다. 제가 공부 한것인데... 양성자 중성자 음성자 이리 합하면 1뒤에 0이 81개 가 있다(천부경) 이게 또한 궁금하여서... 젊은이 들이 가지고 노는 꾸보 3층으로 된 9개의 주사위 같은 장난감의 변화의 수는 34............ 16개의 숫자 변화 수가 나오더 군요, 이것을 15초에 맞추는 젊은이 들이 있더 군요. 이런데...1뒤에 81개의 숫자가 붙는 다니...
본래 우주가 통째로 영덩어리죠 사람이 자기육신의 감각에 취하여 몸은 살았다고하고 허공은 죽었다고 하게되었지만 육신감각이 다 내가 만들고 없애고하는 일시적 프로그램인줄 깨닫고 자기 감각과 감정에서 자유로워지면 우주허공계가 본래부터 통째로 영덩어리였음을 보게되는겁니다 보통사람은 세상을 물질과 허공으로 보지만 예수나 부처는 허공이 본래부터 영덩어리이고 물질은 그 허공계에서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걸로봅니다 영혼이 어디서온게 아니고 우주가 본래 영혼으로 가득한거죠 물론 저도 대우주영에서 개별영으로 어떻게 나눠지고 또 개령이 사라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우주영이 본래 나이고 나도그렇듯 님도그렇고 사람만 그런게 아니라 강아지도 개미도 다 똑같다는건 압니다 육신감각 과 감정을 다스려 없애보세요 문득 숨까지 사라지고 어딜가도가지않고 어디서와도 오지않습니다 시간은 멈춰져있고 삼라만상 우주는 사라져도 이 영덩어리에게는 그런게 없습니다
본 내용은 후쿠오카 신이치 교수의 (동적평형)이라는 책의 내용을 참조한 것입니다.
저도 오래전에 신이치 교수의 "동적평형, 생물과 무생물 사이"를 읽고 많은 감명을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모든생명이 탄생하는 초기에, 생명에 이르게 하는 (동적평형 상태), 즉 유전정보 아닌 그 무엇이 있지 않을까? (생명을 촉발케 하는) 하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에너지의 흐름으로 생명 탄생의 방아쇠가 당겨지는 건지, 아니면 종교적으로 신의 섭리인지...ㅎㅎ- 쓸데없는 내용 죄송합니다. 어찌됐던 이런 좋은 켄텐츠 감사합니다.
@@변종건-v6y 네. 그러셨군요. 저도 신이치 교수의 저서를 볼 때마다 저자의 통찰력에 감명을 받곤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소 계속 시청하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모든게 흥미롭고 재미있네요 새로운 지식을 얻는 기분입니다
@@변종건-v6y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석문사상(증보 2판)'이라는 도서, 76 ~115쪽까지 '석문인간관' 부분 일독을 추천합니다. ^^
균형을 잡아주고 복구시키는 시스템이 멈춘상태가 죽음이군요...유익한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런 강의는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강의네요.
휼륭한 내용인데 많은 사람들이 들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슈레딩거의 1944년 작 'What is Life?'의 첫번 째 챕터도 비슷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최근에 읽고 이 강의를 보니 정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고 건강하시길..........
화학과 생물학적 관점으로 설명한 생명
흥미롭네요,
두개들었는데 설명을 너무 잘 하시네요. 구독 좋아요 누름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훌륭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몇번 들어야 이해가 갈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컴퓨터나 반도체같이 엄청나게 복잡한 기계나 물체라하여도 우리는 한번 그것을 보고도 그것이 생명(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럴까하고 궁금하게 생각해왔는데 오늘 강의를 들으니 그 이유를 알겠네요 생명체는 그 구성요소가 끊임없이 교체되면서도 그 존재를 이어가고 있는 평형이라는 생각! 정말 큰 인사이트라 생각듭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아니지요 과학이 발달해서 인공지는 컴퓨터 로봇이 나타나면 그것또한 생명이지요 이 일본인의 이론으로 로봇도 복구하고 유지하는 신호를 계속내보낸다면 그또한 로봇도 생명체로 간주할수 있습니다. 기술이 발달하여 로봇을 만들어 로봇의 머리의 철수라는 사람의 뇌를 빽업하여 기억과 인지 뇌기능 데이터를 모두 로봇칩에 복사를 했다 과정하면 이로봇도 철수가 되는 생명체 이지요 로봇이라 이중나선 구조의 평행을 유지하는 방식은 아니지만 스퀸스 를 발생해 기계를 조작하고 이 스퀸스(신호)를 더이상 발생하지 못하게 하면 그것또한 로봇의 죽음을 뜻하게 됩니다 . 다만 전원을 껏다 켰다 함으로서 생명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게 자연계 생명과는 조금 다르지요
사고의 대전환을 겪었습니다. 제가 이해한바를 정리하자면, 삶과 죽음은 1과 0처럼 비연속적인 것이 아니군요. 우리는 매순간 조금씩 죽어가고 또 동시에 태어나는 것이네요.
태어나고자 하는 흐름 즉 세포의 생성과 죽어가는 흐름 즉 세포의 사멸이 힘겨루기를 하다가 후자가 전자를 훨씬 뛰어넘는 순간을 죽음이라 하는 것이네요. 큰 깨달음 감사합니다. 생과 사는 별개의 것이 아닌 역동적이고 동시진행적인 흐름이로군요.
네. 감사합니다 ^^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신비한 생명현상을 재미나게 설명했군요.
굉장히 철학적 사고를 하시네요, 잘들었습니다. 시간 엔트로피 편도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평소 혼자 생각하던 것인데 비슷한 얘기를 뭔가 전문적으로 들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너무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독특하게 표현하셨지만 속시원하진 않아요.
감사합니다.
바다도 지구도 끊임없이 교체되어지면서 평형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는데요...
시발 돌대가리는 좀 닥치자
그 흐름을 만들어내는 최초의 에너지는 어디서 오는 것이라 보는지요?
네. 질문하신 뜻을 잘 이해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부모님께 나눠받은 생명이라 생각합니다.
그건 정이라고 합니다.....이 정의 용량은 태어날때 가지고 태어난다고.
시간이 지나면서...점점 줄어든다고....다 떨어지면 죽음이라고.
이 정이 양기와 음기를 받아들여서 활동력이 나타나는데
깨어있으면(양기) 소모됐다가 자면(음기) 충전되는 시스템입니다.
그러나 충전된다 하더라도 처음의 용양보다는 줄어든다고 합니다.
활력이라는 것을 보면....
충분히 쉬면....활력이 넘치고....무리하면 활력이 떨어집니다.
다시 활력을 보충하는 작업이.....쉼. 잠 입니다.....즉 쉬면
처음에는 거의 원상태로 복원이 되지만....시간이 지남에 따라
처음의 양은 줄어듭니다....동양에선 그것을 늙음 이라고 합니다.
절대로 정의 양은.....줄어듭니다...늘어나는 일이 없습니다.
즉. 정은 늘어남 없이....고갈로 가는데
이 정 자체를....늘려주는 유일한 약이 있다고 합니다.
늙지않고 회춘한다는.....경옥고....그게 그겁니다.
근데...그게 그렇게 효과가 좋은거 같지는 않습니다....다 죽었으니까.
한계는 있는거지요....한방이론도 워낙 과장이 심하니깐요.
정을.....쉽게 비유하자면.....배터리용량 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많이 썼을땐.....충전하면 원래대로 되지요.
하지만....배터리 용량 자체는...아주 조금씩 줄어들지요.
완충되어도....처음의 양보다는 줄어든 완충....그런겁니다.
나이가 들수록 동일한 노동량에도...젊은이 보다 쉽게 피로해지는 것은
바로 배터리의 용량자체가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정 자체는 어디서 오는건가?
양기와 음기를 받아들이고 내보내는 작용을 하는.....이 정은.
하늘에서 온 에너지를 담는 그릇이라고 합니다.
그 우주에너지를....인간안에 내재된 배터리가 받아들여서
작동한다는 얘기입니다....어찌보면 인간은 수신기 인 겁니다.
처음엔 최고용량으로 완충된 상태로....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조상은.....하늘메세지에 귀귀울이기 위해 머리에 상투를 틀었고
하늘의 뜻에 따라(양심) 사는 것을...최고의 덕목으로 삼았죠.
죽으면....원래있던 하늘에너지로 돌아간다고....
돌아가셨다고 말하는 사람들입니다.
이건...한의학에서 바라보는 생명의 뜻입니다.
정에 담겨있는 에너지의 양은.....음양교대의 형태로 진행됩니다.
계속 쉬고 잔다고 해서....배터리가 완충되는게 아니고....
계속되면 줄어듭니다.
일하고 신경쓰면.....뭐 당연히 배터리의 에너지는 줄어들죠.
쉬고.일하고를 한쪽으로 너무 지나치면....오히려 정의 용량이 줄어듭니다.
과하면 안된다는 거죠....실컷 자고 일어나도 피곤한 경우도 있죠.
일주일을 자도.....정에 채워진 에너지는 오히려 줄어들어 몸이 약해지고
일주일을 깨어있으면....정의 에너지는 급격히 줄어들어...사망에 이릅니다.
즉, 음과 양이 교대되는 형태로.....가장 정이 잘 유지된다고 보았습니다.
생명활동 자체가....음양이 교대되는 작업이라는 거죠.
이 음양교대가 멈추면.....죽음입니다.
이 배터리(정)의 크기는.....타고나는 것이며....거기 채워지는 에너지는
하늘에서 오는 것이라고......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자는 것도 하늘의 이치이며...깨어있는 것도...하늘의 이치입니다.
이 둘은 반드시 순차적으로 교대해야 합니다....그래야 건강합니다.
먹는다는 것은.....하늘과 땅. 즉....음양을 먹는 작업의 일종입니다.
사과를 보세요....그 사과는....하늘의 태양과공기,자기. 땅의 영양분이 변한
음양에너지입니다....
우리는 하늘과 땅을 먹고 있었던 거죠.....그 하늘땅의 에너지를
우리몸에 저장하는 게....바로 먹는겁니다.
그래서....우주의 도가 뭐냐....라고 물었을때
우리조상들은.....일음일양....이라고 했습니다.
한번 음하고 다음엔 한번 양하고....이런 교대. 무한반복.
이런 교대를......일음일양....도 라고 하며....도표로 그린게 태극입니다.
인간도 이런 음양교대의 이치가 그대로 적용되는 존재라서
인간을.....소우주 라고 합니다.....인태천이 그뜻입니다.
우주는 무한반복 하지만....인간은 유한반복한다는 차이가 잇죠.
항상 깨어있으면....죽습니다.
그건 우주의 도가 아닙니다...자연법칙에 어긋나요.
인간을 자연의 한부분으로 보는 사고방식.....그래서 자연과의 일체를
최고의 목표로 삼았던 민족입니다....우린.
이땅에 기독교.불교가 들어와서.....사람들이 이상해졌지요.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 없는 삶을 사는 사람이.....아주 드믑니다.
그걸.....우린 이기주의 라고 그래요.
내가 하나님이고 부처고 자연인데....뭔 하나님을 찾고 부처님을 믿으라는 건지.
그런건.....내 자신안에서 찾아야 하는 건데 말입니다.
우리조상들은....나도 하늘. 너도 하늘이라고 가르쳤어요.
그 하늘의 품성을....명덕 이라 했고.....쉬운말로 양심이라고 합니다.
그럼 양심은 인간사회에서....어떤 원리로 작용해야 하는가?
간단합니다.
내가 당하면 싫은거 남한테 하지마라.....그거 하나입니다.
내가 좋은거 남한테 베풀어라.....이건 부작용이 많습니다.
사랑은 부작용이 많아요....내 좋다고 다 남한테도 좋은건 아니니까.
사과가 맛있네....너 이거 꼭 먹어야해.
아니....나 사과먹으면 두르러기 나.....그건 너한테나 맛있는거지.
그래서....己所不欲 勿施於人이 원칙입니다.
자기가 원치않는 걸....남한테 베풀지마라......
인간사회의 모든 철학. 사상. 경전. 종교는.....그 한마디면 됩니다.
내가 당하면 싫은거 남한테 하지마라.....
딴건 다 필요없어요....물론 기술적인 지식은 예외로 하구요.
우리가 깨닫고 가르쳐야 할것은....그거 하납니다....
아주 단순하고 완결판이죠...윤홍식 이라는 분의 강의를 들어보길 추천해요.
@@김영원-w3q 상대적이다... 라는 말을 좋아하는데. 육에 관한 질서를 말씀 하신거 같은데 잘 읽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유일하게 영이 있다고 하죠. 그옛날 미개했던 때에도 하늘을 인간의 제자리로 생각했군요....육은 흙으로 돌아가고, 영은 하늘로 가는것은 맞죠. ^^
훌륭 하십니다 ^^ 저의 견해를 살짝 덧붙이고 싶군요. 삼라만상이 흐름 입니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흐름 이전에 지수화풍을 이루는 원소들의 화합과 분열의 반복작용에 의해서 열과 빛과 파동이 만들어 지겠죠.
즉, 에너지가 발생이 됩니다. 그 과정이 흐름 이라고 정의하고 싶군요. 이 에너지의 흐름이 빠를수록 형체를 만듭니다.(우리 어릴적에 쥐불놀이 생각하면 쉽습니다. 빨리 돌릴수록 빨간 원을 그리게 되죠) 이 흐름이 크게 벗어나지 않고 일정하게 유지 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에너지가 생겨나겠죠. 이 에너지가 또 다른 에너지와 인연하여 꾸준히 작용하다 보면 의식의 흐름이 생겨 납니다. 의식으로 인해 분별을 하고 사유를 하겠죠...
아고.. 말이 길어 지네요.. 이만 줄일께요 ...
'제행무상 제법무아 일체개고'
나무아미타불 _()_
무슨일 있으십니까? 왜 요즘 영상 올리지 않으십니까? 걱정됩니다
생명의 본질에 대해서는 설명이 부족합니다.
그래서요
오른손 왼손 오른발 왼발 그리고 그 중간에 중추 신경 과 말초신경 세포수가 30조개라면 우주안에 별들은 30조개 이런 답이 나오는데 인간의 모든 세포는 죽었다 다시 태어 났다. 제가 공부 한것인데... 양성자 중성자 음성자 이리 합하면 1뒤에 0이 81개 가 있다(천부경) 이게 또한 궁금하여서... 젊은이 들이 가지고 노는 꾸보 3층으로 된 9개의 주사위 같은 장난감의 변화의 수는 34............ 16개의 숫자 변화 수가 나오더 군요, 이것을 15초에 맞추는 젊은이 들이 있더 군요. 이런데...1뒤에 81개의 숫자가 붙는 다니...
태국당이 존재하는 이유를 알겠네... 모순과의 공존과 균형의 포기할 수 없는 힘
감사합니다^^
7
원자 /(알파)ㅡ나누고 쪼개면은 분자/(베타)이오ㅡ그 분자가 세포/(오메가)가 생명의 근원이자 ㆍ뿌리이니라 ㆍㆍㆍ이것이 생명의. 원리이치가 된다 ㆍ
생명이란 ㆍ분자활동을 의미하오며ㆍ이를 분자생물학이라고 한다ㆍ우주의. 박방이론도 원자탄이 핵분열하여 만들어진 이치와 같도다ㆍ이것이 빅방이론이다 ㆍㆍokay
주파수 ㅡ파동 ㅡ물결이 웨이브가 파동이다 ㆍ내몸의 심장이 바로 물결파동원리와 통일체적인 것이오ㆍ이물은 바로 진주강가의 뿌리후손들이다ㆍㆍ주파수 ㅡ심장박동수는 통일체적인 것이니라 ㆍ ㅡokay
복잡하게 이야기해서 무슨소리인지모르겟네 사람은혼과육으로 되엇고 혼과육이분리되는것 이곳이죽음이고
혼이떠나는것이바로생명이떠나는것입니다 아것이팩트조
아랫분이 설명 지데로 해주시네요.
육신과 혼이라 하셨는데 그럼 혼이란 무엇인가요? 생명이 무엇인가랑 뭐가 다르다는것인지..
육체를다스리는 정신이라표현해야겟네요 진짜사람이죠
@@기다림-q6d 사람관점 생명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우주관점에서 생명을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식물이나 나무에 있는 혼이 무엇이냐 물은것이지요 이동영상은 생명이 무엇인가 라고 했지 사람의 생명이라 말하는게 아닙니다
예알겟습니다
인간은 수소원자로 부터~ 하지만 호흡은 하나님이 주신걸로 믿습니다.
가람 김군
하나님의 생명은 누가주나. ? 모른다???
본래 우주가 통째로 영덩어리죠
사람이 자기육신의 감각에 취하여
몸은 살았다고하고
허공은 죽었다고 하게되었지만
육신감각이 다 내가 만들고 없애고하는
일시적 프로그램인줄 깨닫고
자기 감각과 감정에서 자유로워지면
우주허공계가 본래부터 통째로
영덩어리였음을 보게되는겁니다
보통사람은
세상을 물질과 허공으로 보지만
예수나 부처는
허공이 본래부터 영덩어리이고
물질은 그 허공계에서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걸로봅니다
영혼이 어디서온게 아니고 우주가 본래 영혼으로 가득한거죠
물론 저도 대우주영에서
개별영으로 어떻게 나눠지고 또 개령이 사라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우주영이 본래 나이고
나도그렇듯 님도그렇고
사람만 그런게 아니라 강아지도 개미도 다 똑같다는건 압니다
육신감각 과 감정을 다스려 없애보세요
문득 숨까지 사라지고
어딜가도가지않고
어디서와도 오지않습니다
시간은 멈춰져있고
삼라만상 우주는 사라져도
이 영덩어리에게는 그런게 없습니다
항상 쓸데 없는, 말을 위한 말만 하면서 사람을 유혹하여 시간을 앗아가는군요. 아디오스!
일출 일몰만 보세요 걍.
지적 호기심보다는 감각적 만족감이 크신분 같은데..
저에게는 유익합니다. 시간도 아깝지 않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