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님, 올만입니다. 일상에 쫓겨 이따금 늦은 밤 한 두 꼭지 몰래 보고 가면서 감사하다는 마음도 전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겨울을 보낼 아파트 베란다에 옮길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영하 추위에 얼까 봐 삼실에 들여놓고 며칠 방치 헸더니... 통풍이 안되어 깍지 공격이 장난 아닙니다. 약 치고 눈에 보이면 잡고...그러다 옆에 있는 다육 들여다 보면 또 거기서 눈에 띄고...작은 전쟁을 치루고 있답니다. 깎지 벌레로 인한 피해를 받은 경험이 별로 없어서 깍지로부터는 자유롭다고 착각했었나 봅니다. 여전히 건강하고 풍성하며 화려한 정훈님 단풍에 행복 듬뿍 안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깍지벌레 잘 퇴치되고 건강하고 더 이뻐지는 파랑새되길 바래요 💙💕
정훈님, 올만입니다.
일상에 쫓겨 이따금 늦은 밤 한 두 꼭지 몰래 보고 가면서 감사하다는 마음도 전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겨울을 보낼 아파트 베란다에 옮길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영하 추위에 얼까 봐 삼실에 들여놓고 며칠 방치 헸더니...
통풍이 안되어 깍지 공격이 장난 아닙니다.
약 치고 눈에 보이면 잡고...그러다 옆에 있는 다육 들여다 보면 또 거기서 눈에 띄고...작은 전쟁을 치루고 있답니다.
깎지 벌레로 인한 피해를 받은 경험이 별로 없어서 깍지로부터는 자유롭다고 착각했었나 봅니다.
여전히 건강하고 풍성하며 화려한 정훈님 단풍에 행복 듬뿍 안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통풍이 안되면 깍지벌레가 생기는 건 어쩔수 없더라고요 ^^ 저는 그래서 보일때 마다 물티슈로 닦아주고 봄에 분갈이 하면서 제대로 치료를 해요 ^^
안녕하세요
속초나 양양 고성등지에 있는 키핑장을 알수있을까요?
와~~이쁜 파랑새네요~^^
예쁘게 햇살받고 빨강새가되기를...
물주고 나니 건강하게 자리를 잘 잡아주고 있어요 ~
깍ㅈ지 때문 고생 한 적은 없었네요 나나름 방식데로 살포나 시비 했음에도
깍지가 안생기게 키우는 게 실력이지 싶어요 ^^
예쁜 군생 이네요~
그래도 생장점은 겐찮은가 봐요~저는 파랑새를 키울때마다 항상 똑같이 망가 졌어요ㅠㅠ멀쩡히 있던게 생장점에 먼가가 변화가(병) 생기더라구요
다른분들은 멀쩡하게 키우는데ᆢ저는 번번히 실패를 하게 되는지ㅠ
그래도 포기할수 업는 아이저~
벌레가 생길때 빠르게 치료하면 잘 버터 주더라고요 ^^
같은 말을너무 너무 많이하네요 제발 좀짦께간단히해주시면좋겠습니다 ...
에궁 깍지분비물 !!
ㅠㅠ 깨끗하게 씻어서 다시 심어줬어요 ㅎㅎ
저도 온집에 깍지천국이 되어있어요
일주일 해외로 휴가다녀왔더니
ㅠㅠ
여름동안 덥다는 이유로 물도 굶기고 관심도 덜 준 탓이겠죠?
열심히 화분에서 분리하고 씻고 담그고
그리고는 저는 병이 나버렸네요
에고 이젠 개체수는 그만 늘리자 다짐하며
안따깝게 떠나간 다육들 빈자리 또한 이른가을 차가워진 밤공기 만큼 무심하게 느껴지네요
깍지가 ㅛ❤
건조하게 키우면 깍지벌레가 자연스럽게 생겨요 ㅠㅠ
누다가 깍지벌레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