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지 않은걸 의식하고 그것을 바로 잡으려는 행동은 정도를 가고자 하는 삶이고, 저항의식을 삐딱하게 바라보는 시각은 부패한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의식이다. 예술의 가치는 의식에 있는게 아니라 의식의 표현에 있으며, 그 표현이 삶에 얼마나 긍정적으로 반영되는가에 따라서 가치의 차이가 발생한다.
밀도있는 사고의식 속에서 현실과 이상은 통합니다, 일직선으로 표현했는데 저는 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미술 작가들, 예술 작가들은 '미'나 '예'에(비주얼)만 집중하고 '술'(의식, 개념)을 간과하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미작가나 예작가도 아닌 미술작가나 예술작가라면 '술'에 관해서 그 누구보다 통찰력있게 고민하고 연구해야 할 것입니다
옳지 않은걸 의식하고 그것을 바로 잡으려는 행동은 정도를 가고자 하는 삶이고,
저항의식을 삐딱하게 바라보는 시각은 부패한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의식이다.
예술의 가치는 의식에 있는게 아니라 의식의 표현에 있으며,
그 표현이 삶에 얼마나 긍정적으로 반영되는가에 따라서 가치의 차이가 발생한다.
3년전, 4년전 옛 강의 듣고 있는데, 짠 하고 오늘 게 뜨네요.
오랫만에 왔네요. 대구에 친정이 있는 데도 이상화 생가는 못 가봤는데, 영상으로 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정성" 깊이 새기며 작업하겠습니다.
밀도있는 사고의식 속에서 현실과 이상은 통합니다, 일직선으로 표현했는데 저는 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미술 작가들, 예술 작가들은 '미'나 '예'에(비주얼)만 집중하고 '술'(의식, 개념)을 간과하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미작가나 예작가도 아닌 미술작가나 예술작가라면 '술'에 관해서 그 누구보다 통찰력있게 고민하고 연구해야 할 것입니다
남한테는 관대해도 자신한테 관대하면 안된다.. 마지막 말이 인상깊네요 좋은강의 감사드립니다
후다닥 들어와 귀쫑긋! 좋아요 꾹!!!
영상 감사합니다
A national treasure and our great maestro!
참여하고 싶었던 대구 작가지만 개인적인 상황에 못한 아쉬움에 영상 시청 합니다
작업이란게 뭔가 계속 새로워야한다고생각하는게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작품을 만들때 새로워야한다는 생각은 무에서 유가 아닌이상 교만일수도 있지않냐는 생각을 하게되기도합니다 반문하고싶지는 않지만 그래도제 생각이 이렇기때문에 의견 듣고 싶습니다
그나마 이런 저항 의식에 대한 표현을 어떠한 방식으로 할 것 인가를 고민하고 있는 대중들이 아닌가 합니다. 지배 되는 삶이 편안하지만 그러나 또한 새로운 밭 고랑을 일구는 일은 불안하니까 자유를 내팽개치고 흘러 만 가는 거지요.
예술은 인간을 유혹하는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