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QT 김흥규목사의 욥기 묵상 24: 욥의 독백4 아, 내가 뭘 잘못했다고? (욥기 3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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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c4i]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받은 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받은 이웃들..
주님을 섬기듯, 주님을 사랑하듯,
섬기겠습니다. 사랑하겠습니다.💒💒

[@edwardkim6921]

직장에서 조금 높은 자리에 있다고 교만했던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그분들을 주께 하듯 존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ccsi2020]

아멘^-^

[@강재관-d6m]

오늘 욥기 본문을 통해서 욥의 심정의 절정을 읽게 되었습니다. 사회적 약자와 관련이 있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당당하게 열거하고 나서는 이제는 하나님의 대답을 듣겠다는 그 자신감이 인상적입니다. 만약에 다른 사람이 이런 태도로 말을 하면, 교만한 놈이라고 비판하겠지만, 우리가 욥의 사람됨을 알기에 그의 말 하나 하나에 함께 힘을 실어주게 됩니다... 특히 "나를 창조하신 그 하나님이 내 종들도 창조하셨다"는 말씀이 가슴 뭉클하게 합니다.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데까지는 못가더라도 최소한 하나님 앞에 우리 모두가 얼마나 평등한지를 깨닫는 것은 '소통'이 사회적 화두가 되는 이 시대에 마음판에 새겨두어야 할 메시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긴 욥기 본문들 중에서 꼭 필요한 핵심들을 끄집어내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김민자-i8k]

아멘

[@최은희-o4e]

아멘~

[@j.e3069]

만민평등사상. 욥이 어쩌면 이렇게 탁월한 지혜와 지식을 가지고 있는지!!!
놀라울뿐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받은
우리는 똑같은 존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종들을 학대하면 하나님을 학대하는 것이다.)그 어떤 사상가보다
먼저 인간이 동등하다는 사상을 피력했다는것이 놀라울 뿐입니다.
또 그와 같은 삶을 살았다고 당당히 고백하는 것 역시 놀랍습니다.
사상과 삶이 일치하는 삶.
인간에게 과연 가능한 일인지.
그래서 우리는 더욱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필요함을 깨닫게 되는 하루입니다.
목사님의 말씀에 또 한번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정광용-w4w]

욥과는 다르게 지난날,아니 지금도 스스로 죄를 짓는 저를 그래도 쉼과 평안을 주시는 주님께 죄송하고 감사할 뿐입니다.한결 같은 말씀을 주시는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정태영-v2k]

마라나타 주예수여 오시옵소서

[@강효숙-s2y]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