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잘봤습니다. 저는 기생수쪽이긴 한데, 그래도 결승까지 갔다는데 만족합니다. 참고로 아무도 안궁금하겠지만 제가 기생수에서 젤 좋아하는 대사는 '이제 무거우니까 네가 들어' 라는 대사인데요. 이게 마지막의 마지막에 나온다는게 포인트가 아닐까 하는데, 작가님이 독자에게 하는 말로 들리거든요. '내가 지금까지 갖고 왔던 이 마음과 생각들, 이제 무거우니까 여러분이 들어주세요' 라고... 작품 전체에서 끌고왔던 생각을 마지막에 홀가분하게 독자하게 넘기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두분 이야기를 듣고있다보니 중학생 때부터 학교 끝나고 근처에 있던 책방가서 책빌리고 집에가서 다읽고 다음날 학교갈때 책 반납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ㅎㅎ 그때 정말 만화책에 빠져서 몇천권은 읽었던 기억이 나요 ㅎㅎ 16강에 오른 만화책들 다 저 또한 재미있게 봤던 작품이고 제 인생작은 스포츠를 좋아해서 그런지 플라이하이! 라는 작품입니다 ㅎㅎ 체조 종목에 문외한이던 제가 그 만화책으로 인해 아직도 올림픽 하면 체조 종목에 관심이 가더라구요 ㅎㅎ 두분 얘기 넘 잘봤습니다 저번 미드부터 주제가 흥미롭고 좋네요😊
49:33 베르세르크의 베헤리트 장면(강마의 의식)에서 처음으로 '절망'이라는 단어를 맘 속 깊이 체득한 이후로, 뭔가 제게 나쁜 일이 일어나도 뜬금없이 그 장면이 떠오르면 숨이 쉬어지곤 했습니다. 작가님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물론 존경심이 들지만, 저 장면 하나로 가츠보단 나은 삶이라는 위로가 있다는 게... 아직도 정말 신기한 경험입니다
강연금의 대단한 점은 작품의 주제가 시작부터 끝까지 일정하고, 이를 벗어나지 않았다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연금술'이라는 소재를 십분 활용해서 '등가교환'이라는 거대한 주제이자 작품의 목표를 미리 깔아놓고, 이를 깔아뒀다는 인식조차 하지 못하게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끌고간다는 점이 무엇보다 평가를 끌어올리는 점이라고 봅니다. 결국, 깨달음을 얻었음에도 끝내 선택한 것은 '평범한 인간으로서 살아가기'라는 점이 무엇보다 심금을 울리는... 주변 인물들의 짜임새까지 뭐 하나 비중없는 부분이 없고, 빌런조차 저마다의 매력을 가지고 있고... 진짜로 살아있는 하나의 세계를 보는 느낌을 볼 때마다 받는 작품입니다. 내 오타쿠 인생 최고의 작품을 꼽으라면 반드시 세 손가락 안에 들 겁니다.
형님들 얘기 재밌네요ㅋㅋㅋㅋ 확실히 후보들이 옛날 형님들의 명작 픽들이네요 95년생으로써 저 만화들도 어릴때 다 만화책으로 봤던 작품ㅈ들이고 요즘 최신 작품들도 여전히 다 즐기고 있지만 다른 느낌으로 보는게 맞을 듯 합니다. 옛날 작품들은 작가님들이 하고싶은 얘기가 만화로밖에 표현이 안돼서 나온 작품들이라면 요즘 만화들은 만화를 만들기위해 만들어진 이야기들이 대부분이죠!ㅎㅋㅋㅎ 요즘 작품들도 충분히 재밌습니다ㅋㅋㅎ 옛날 학교 마치고 한권에 300원 500원 주고 만화책 빌려봤던 추억이 생생하네요 요즘은 나이가 드니책장 넘기기도 귀찮아서 애니만 보는 사람이 됐습니다... 쨌든 한사람의 오타쿠로써 잘 보고 갑니당
저 작품들을 중고등 시절에 봤던게 행운이네요. ㅎㅎ 영상 보면서 카이지 용랑전 아이즈 닥터노구찌 GTO 같은 다양한 만화책도 떠올랐습니다. 요즘의 일본 작품들은 어떤지도 궁금하네요. 국내 웹툰은 많이 보는데 생각해보니 일본 만화책을 안 본게 엄청 오래됐네요. 언제 한 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다 재밌고 인생만화라 불릴만한 작품이지만.. 제 원픽은 '슬램덩크'입니다. 극장판 슬램덩크 나왔을땐.. 너무 반가워 울뻔했지요 ㅋㅋㅋ(연차쓰고 보러갔음 ㅋㅋ) 슬램덩크 생각만하더라도 다시 학생시절로 돌아간 기분입니다. (추신: 근데 만화 월드컵하니까.. 고르는게 너무 괴로워요ㅠㅠ)
아녀요 닥터프로스트 진짜 명작이잖아요 ㅎㅎ 7080이 좋아할 만한 만화들이 많이 나온거같아요 저런 대명작들도 좋지만 7080에서 은근 수요있던 키라 타카시 작가나 야마모토 히데오 작가 작품들 같은 뭔가 대명작느낌은 아니지만 느끼는사람들은 느끼는 명작 느낌으로도 한번 하면 재밌을거같아요 ㅎㅎ 넉살님하고 궁합도 좋은거같아요 작가님 항상 응원합니다 !
넉살 다른인터뷰도 보면 책이나 시에도 관심이 많고 영화도 두루두루 보고 저변이 진짜 넓고 깊음
가사도 정말 잘쓰죠.. 래퍼중엔 진짜 이센스랑 둘이 최고인것 같음 코쿤 앨범에 춤이란 노래가 정말 좋아요
강철의 연금술사 너무 재밌게 읽고 재료 공학 전공하고 미국에서 박사까지 땄습니다. 덕분에 취직도 잘하고 인생에 엄청난 영향을 준 명작
이건 님이 개쩌는 분이신 것 같은데요... 멋지십니다...
요리왕비료보고 커피 제빵중입니다 ㅋㅋ
일론머스크노 완전
인체연성 성공 하셨나요?
지인분들 초대해서 각자의 취향 공유하고 월드컵까지 하는 컨텐츠 너무 재밌는 것 같아요.
아~~ 잘봤습니다. 저는 기생수쪽이긴 한데, 그래도 결승까지 갔다는데 만족합니다.
참고로 아무도 안궁금하겠지만 제가 기생수에서 젤 좋아하는 대사는 '이제 무거우니까 네가 들어' 라는 대사인데요.
이게 마지막의 마지막에 나온다는게 포인트가 아닐까 하는데, 작가님이 독자에게 하는 말로 들리거든요.
'내가 지금까지 갖고 왔던 이 마음과 생각들, 이제 무거우니까 여러분이 들어주세요' 라고...
작품 전체에서 끌고왔던 생각을 마지막에 홀가분하게 독자하게 넘기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베르세르크 진짜 개명작.... 그림도 스토리도 미쳤음 그냥
베르세르크의 딥한 세계관, 드래곤볼의 명랑함, 슬램덩크의 동기부여 서사, 강철의 연금술사의 최고의 오프닝, 이토준지 작가의 기괴함, 기생수의 메시지, 바키의 미국 대통령 다루기, 헌터헌터의 천재적 발상과 비정기성 연재까지 다 있는 작품
기안84의 '패션왕-복학왕'
저는 특히 배가본드 만화책을 정독하고나서 맨뒷 표지 커버에 적힌 '작가의 말'을 읽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선생님의 인터뷰집들을 읽는 것 못지않게 선생님의 소소한 생각이나 느낌들을 일기 마냥 기록해 놓은 것이 배가본드의 정적인 무드와 굉장히 잘 어울리더라구요!
두분의 취향이 저와 너무 비슷해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두분의 선택이 저의 선택과 90프로 이상 일치해서 놀랐습니다. 오랜만에 만화책 꺼내봐야겠어요😌
강. 연은 참을수없지❤인생 만화 에요..
아…. 취향존중합니다…… ㅜㅜ
두분 이야기를 듣고있다보니 중학생 때부터 학교 끝나고 근처에 있던 책방가서 책빌리고 집에가서 다읽고 다음날 학교갈때 책 반납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ㅎㅎ 그때 정말 만화책에 빠져서 몇천권은 읽었던 기억이 나요 ㅎㅎ 16강에 오른 만화책들 다 저 또한 재미있게 봤던 작품이고 제 인생작은 스포츠를 좋아해서 그런지 플라이하이! 라는 작품입니다 ㅎㅎ 체조 종목에 문외한이던 제가 그 만화책으로 인해 아직도 올림픽 하면 체조 종목에 관심이 가더라구요 ㅎㅎ 두분 얘기 넘 잘봤습니다 저번 미드부터 주제가 흥미롭고 좋네요😊
사실상 한마바퀴 우승
49:33 베르세르크의 베헤리트 장면(강마의 의식)에서 처음으로 '절망'이라는 단어를 맘 속 깊이 체득한 이후로, 뭔가 제게 나쁜 일이 일어나도 뜬금없이 그 장면이 떠오르면 숨이 쉬어지곤 했습니다. 작가님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물론 존경심이 들지만, 저 장면 하나로 가츠보단 나은 삶이라는 위로가 있다는 게... 아직도 정말 신기한 경험입니다
진짜 세상 그렇게 절망스러울 수 있나 싶었음 ㅋㅋㅋ
저 이 채널 보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너무 재밌어요 다음 컨텐츠도 기다릴게요 그리고 이종범님 지인분들도 제가 평소에 흥미로워하고 호감있어하는 분들 위주로 나와서 너무 좋아요ㅋㅋㅋㅋ
이렇게 딥하게 취향에 대해 털어놓는 컨텐츠 너무좋네요..
너무 재밌게 봤어요~~ 이종범 교수님 말씀 잘 하시는 거야 익히 알았지만 넉살 님도 엄청 말씀을 조리있게 잘 하시네요~~~
(아무튼 이래저래 달려왔다는 댓글)
넉살님 입담이 장난 아니시네요 ㅋㅋ너무 재밌어요 덕후 초대석 자주 보고 싶네요 만화에 대한 해석과 그 시대의 느낌도 엿보는 것 같아서 흥미로웠어요!
요새 유튜브 채널 중 잴 잼네요
진짜 너무 재밌는 콘텐츠였습니다. 그냥 막 얘기하는게 정말 재밌는 거 같아요!
베르세르크는 황금시대편 만으로도 전세계를 씹어먹습니다....❤
강연금의 대단한 점은 작품의 주제가 시작부터 끝까지 일정하고, 이를 벗어나지 않았다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연금술'이라는 소재를 십분 활용해서 '등가교환'이라는 거대한 주제이자 작품의 목표를 미리 깔아놓고,
이를 깔아뒀다는 인식조차 하지 못하게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끌고간다는 점이 무엇보다 평가를 끌어올리는 점이라고 봅니다.
결국, 깨달음을 얻었음에도 끝내 선택한 것은 '평범한 인간으로서 살아가기'라는 점이 무엇보다 심금을 울리는...
주변 인물들의 짜임새까지 뭐 하나 비중없는 부분이 없고, 빌런조차 저마다의 매력을 가지고 있고...
진짜로 살아있는 하나의 세계를 보는 느낌을 볼 때마다 받는 작품입니다.
내 오타쿠 인생 최고의 작품을 꼽으라면 반드시 세 손가락 안에 들 겁니다.
책대여점 아들로 살아오면서 정말 많은 만화를 봤지만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고 가슴이 떨려오는 작품은 기생수와 강철의 연금술사 두 작품입니다. 특히 기생수는 제 가치관 형성에 큰 영향을 준 작품인지라 죽을때까지 잊혀지지 않을 것 같네요.
저는 일할 때나 운동할 때 팟캐스트처럼 듣고있는데요! 월드컵나올 때마다 한 번씩 어떤 작품들인지 말하고 시작해주시면 저처럼 듣기만 하는 사람들에게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무조건 저를 덕후의 세계로 이끈 강철의 연금술사...!
늘 작가님만의 철학을 가지고 계셔서 넘 좋아요
극한의 재미추구 만화도 좋지만 역시 강연이나 기생수처럼 세상을 관통하는 철학적 메세지를 담은 작품은 죽을 때 까지 가져가는 것 같아요 영상 재밌게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
그런의미로 개인적으로는 베르세르크가 최고인것같습니다
작품의 서서와 때놓고봐도 의미있는 명대사들이 많은 작품은 평생남는것같음
슬램덩크 작가님이 만드신 농구재단이 있는데 거기서 가장 잘된 선수가 포인트 가드에 오키나와 출신이며 미국에 진출했다네요 극장판의 송태섭의 이야기는 이선수의 이야기를 많이 참고하신듯 해요
형님들 얘기 재밌네요ㅋㅋㅋㅋ 확실히 후보들이 옛날 형님들의 명작 픽들이네요 95년생으로써 저 만화들도 어릴때 다 만화책으로 봤던 작품ㅈ들이고 요즘 최신 작품들도 여전히 다 즐기고 있지만 다른 느낌으로 보는게 맞을 듯 합니다. 옛날 작품들은 작가님들이 하고싶은 얘기가 만화로밖에 표현이 안돼서 나온 작품들이라면 요즘 만화들은 만화를 만들기위해 만들어진 이야기들이 대부분이죠!ㅎㅋㅋㅎ 요즘 작품들도 충분히 재밌습니다ㅋㅋㅎ 옛날 학교 마치고 한권에 300원 500원 주고 만화책 빌려봤던 추억이 생생하네요 요즘은 나이가 드니책장 넘기기도 귀찮아서 애니만 보는 사람이 됐습니다... 쨌든 한사람의 오타쿠로써 잘 보고 갑니당
바키 얼탱이 없는 설정이 개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일본 만화 진짜 무시무시하다
하나 하나 개성 넘치고 대단한 작품들
두 분 합이 너무 잘 맞네요. 모르는 작품이 많았지만 덕분에 영상 재밌게 봤어요.
두 사람 어휘력이 너무 좋다
와 전편에서 만화 월드컵도 있다길래 이것만 기다렸는데 마참내
상세하고 깊은 설명과 평이 좋네요. .
알면서도 또 더 알게 되는것 같아 좋습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기생수도 재미있었지만 암스라는 만화도 기생수 못지 않는 만화였던거 같아요. 생각보다 주목받지 못한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완성도도 높고 잘만든 작품인데 불구하고 이 만화를 다루는 곳이 별로 없네요.
암스 그 분은 작화도 좋고 스토리 좋고 테마도 다 좋은데.... 마지막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저 베르세르크 광팬인데 베르세르크 1등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결말이 깔끔한 만화 귀하고 사랑합니다ㅎㅎ 지난주에 소개해주신 던전밥도 결말까지 용두용미~~ (그런데 이 영상보니 한마바키만 기억에 박히는데요ㅡㅡㅋㅋ)
이게 진짜 만화월드컵이지 다 개 우주명작 ㅋㅋㅋㅋㅋ
이번편은 너무좋네요
강연!! ㅎㅎㅎ지난주 영상보고 던전밥 정주행했는데 와 명작이 맞네요^^ 감사합니다~~
7:19 괴짜가족에서는 가키 말고도 고테츠가 그런쪽에 특화 되어 있는데 투시 능력으로 인간의 뼈와 근육까지 보는 에피소드가 생각남.
넉살 님 만화 좋아하실 줄 몰랐네요 ㅎㅎ 내적 친근감 +_+
하나 넘어갈 때마다 여기서 어떻게 하나만 골라 육성으로 탄식한 ㅋㅋㅋ
강연 진짜 오리지널 버전 보고 충격 먹고 대학교 진로까지 영향을 준 엄청난 갓띵작... 피디님 제작진 님 분들과 잠시 마음을 함께했네용
절반 정도는 보지는 못했지만 명작이라고는 알고 있었지만, 헌터X헌터가 이렇게 고평가 받는 작품인지 몰랐네요.그림체나 제목보고서 내 타입이 아니다라고 생각했거든요. 나중에 꼭 보겠습니다.
역시 만화 얘기할때 제일 재밌는 채널
어떤 작품이 떨어진것보다
진격의 거인이 없는게 아쉽다
제발 진스퍼거야.. 그만!!!
진격거 세대가 아님 저분들은
진격의 거인도 좋은 작품이지만.. 저기에 끼기에는 개취로는 좀 부족하다
만화책으로서 진격거..? 흠..
침착맨-드래곤볼
배성재-슬램덩크
주호민-기생수
이종범-기생수
넉살-베르세르크
심윤수-기생수
월드컵 하는 컨텐츠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든 게 처음인데, 최고의 만화 단 한 작품을 꼽는다는 게 얼마나 부질없는 짓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너무 좋아하는 만화들이 하나씩 떨어져나가는 걸 보면서...
와 너무 몰입되서 기가 다 빨렸네요😅흑백요리산데 내가 맛을 알고 보는 느낌ㄷㄷ
4:49 진짜 웅장하고도 가슴이 아리는 라인업이다 아휴... 내가 저것들을 몇십년을 더 기다려야 되냐 진짜... 나도 늙어 뒤지겄다
23:29 배디덕분에 두고두고 머리에 각인되어버린 에피소드와 대사 ㅠㅠ
7:19 놀랍게도 이 사진은 바키가아닌 괴짜가족 '가키' 어머니인 유카입니다ㅋㅋ
기생수의 모티브는 우리 주변에 많이 있는거같습니다. 하나하나 정말 결승에 올라가도 모자람 없는 만화들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강철의 연금술사가 좋습니다.
16강 3이 사실상 결승전.....
성재형 슬슬 입풀고 준비해야겠지?
귀열고 대기하고 있을께~ 영화 잔뜩 준비해^^
세대별 취향이 확실히 있는 것 같네요ㅋㅋㅋㅋㅋ 90년대생은 강연
강철은 싸움 좋아하는 사람까지도 젛아하게 밸런스도 첨부터 끝까지 완벽함...
기생수는 우주에서 온게 아니라 지구가 만들어낸거 아닌가
하 진짜 재밌게 잘봤습니다.. 역시 아조씨들이 말아주는 만화명작 월드컵이 제일 재밌네요ㅠ 진짜 각잡고 32강, 64강 월드컵 한 번 뽑아주시면 안됩니까ㅠㅠㅠㅠㅠㅠ
진격의 거인이 없어서 아쉽네 ㅠ
바키 만화 얘기는 진짜 들어도 들어도 존나 말도 안 됨 ㅋㅋㅋㅋ
분명 나도 본 건데 남의 입으로 또 들으면 '그게 어떻게 되냐고 ㅈㄹ하지마ㅋㅋㅋ'가 자동으로 나옴 ㅋㅋㅋㅋㅋ
이 채널이 이제 슬슬 자리를 잡네
슬램덩크는 추억이라는 단어에 너무 공감합니다. 제가 상상하는 일본의 모습은 슬램덩크 속 모습. 그래서 일본유학까지 갔다는..
그리고 기생수의 그 기생생물은 외계에서 온게 아니고 지구에서 생긴게 지구의 대류에 의해서 하늘에 떨어진 느낌이 설정이라고 오피셜이야기가 있습니다
3:38 아니 왜 요크신 시티 에피소드를 빼신거임!!! 최고의 에피인데!!
어렸을때
만화책 5천권정도 봤는데
베르세르크,헌터x헌터 가장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재밌는 만화가 너무 많아요ㅎㅎ
원피스가 초심을 잃었다 하지만 바키는 초심이 없습니다. ㅋㅋㅋ
넉살 말 존나 재밌게 하네
잠깐 보라고 열었다가 스킵도 없이 끝까지 보는중
남편이랑 딸이랑 술한잔 하면서 보다가 강철의 연금술사 전권 충동구입❤
강연 몬스터 20세기소년 데스노트 최고야..
베르세르크 진짜 인생만화.. 만화 그 이상의 작품이라고 생각함
35:47 빌런이라는 뜻이 주인공과 맞서 싸우는 상대가 아니라 악당이라는 뜻 아닌가욬ㅋㅋㅋ L이 빌런이라니ㅠ ㅜ
그르니까욬ㅋㅋㅋㅋㅋ사실 라이토가 빌런아닌가요 ㅠㅠㅋㅋㅋㅋ
저 작품들을 중고등 시절에 봤던게 행운이네요. ㅎㅎ 영상 보면서 카이지 용랑전 아이즈 닥터노구찌 GTO 같은 다양한 만화책도 떠올랐습니다. 요즘의 일본 작품들은 어떤지도 궁금하네요. 국내 웹툰은 많이 보는데 생각해보니 일본 만화책을 안 본게 엄청 오래됐네요. 언제 한 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정말 재밌었습니다. 진격의 거인은 어떻게 얘기하실지 궁금해요.
역시 만잘알들의 픽이네
다 재밌고 인생만화라 불릴만한 작품이지만.. 제 원픽은 '슬램덩크'입니다. 극장판 슬램덩크 나왔을땐.. 너무 반가워 울뻔했지요 ㅋㅋㅋ(연차쓰고 보러갔음 ㅋㅋ) 슬램덩크 생각만하더라도 다시 학생시절로 돌아간 기분입니다. (추신: 근데 만화 월드컵하니까.. 고르는게 너무 괴로워요ㅠㅠ)
기생수 최고입니다
아니 피디님들 진격의 거인을 안넣으먄 어떡합니까!!
강철의 연금술사가 기생수에게 진 순간 영상을 멈추고 뒤로가기...
닥터 프로스트가 없네요
지능적 암살자...
아녀요 닥터프로스트 진짜 명작이잖아요 ㅎㅎ
7080이 좋아할 만한 만화들이 많이 나온거같아요 저런 대명작들도 좋지만 7080에서 은근 수요있던 키라 타카시 작가나 야마모토 히데오 작가 작품들 같은 뭔가 대명작느낌은 아니지만 느끼는사람들은 느끼는 명작 느낌으로도 한번 하면 재밌을거같아요 ㅎㅎ 넉살님하고 궁합도 좋은거같아요 작가님 항상 응원합니다 !
넉살형 추첨 받아서 던전밥 입문했는데 꿀잼 ㅋㅋ
와 넉살 뭐 다봤네 ㄷㄷ
썸네일 강연 보고 키메라가티 뛰어왔읍니다 내 인생 만화,,,
넉살 참 말 잘한다 ㅋㅋㅋㅌㅌㅌㅌ
한마바키 진짜 핵궁금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와이프가 이종범 캠장님께 제발 총몽도 한번쯤 이야기를 다뤄달라고 요구하는데 다음번에 총몽 언급 안하면 찾아가서 머리끄댕이 잡고 흔들어 버린대요;; 한번 언급해주세여...
ㅋㅋㅋㅋ
크 총몽 ❤
와 라인업 진짜 살벌하다 하나하나가 지구대표급 명작들
그... 은혼은 안되겠죠? 이게 개그만화의 한계야..
제 인생을 바꾼 건 데스노트!
몬스터 다시 봐야겠다
7:18 이건 엽기가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연이 떨어지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
와 내 인생 최고 만화가 기생수 베르세르크 인데 ㅠㅠ두분이랑 취항이 비슷해서 기분이 좋네 ㅎㅎ
그래도 내 기준 1등은 기생수임 ㅎㅎ
안본 작품이 한마바키랑 초밥왕 밖에 없다.
원피스는 도핑좌, 슬램덩크는 성재형 심화편 기대합니다!!
넉살 배텐 탈출했는데 여기 고정해주세요 묶어주세요
진짜 한순간도 안넘기고 다봤다
용비불패🎉🎉
아다치 미츠루가 없는게 아쉽네요 터치 h2 러프 너무 좋아 합니다 요괴소년호야 꼭두각시 서커스의 후지타 카즈히로도 너무 좋은데 없어서 아쉽 갠적으로 오바타 타케시는 데스노트보다 히카루의 바둑이나 바쿠만을 더 좋아 합니다 최고의 작품은 아무래도 기생수나 베르세르크 쪽보단 드래곤볼 슬램덩크 쪽이 될 거 같긴 하네요 토가시는 일좀 하시고..몬스터가 있었다면 저도 우라사와 나오키가 우승이었을지도 모르겠어요
"강철노조가 이 일을 기억 할 것"
갠적으로 코믹스와 애니는 구분을 두는 편이라 강철은 이중에선 논외같아요 애니로만 보면 또 후보작이 많이 달라질거라 생각합니다
배텐 현출연자와 전출연자 ㅋㅋㅋㅋ
내 인생 만화책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