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a creepy visual, but how could this be so delicious~!(Excellent value for money lob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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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май 2022
- The outlaws of the mud flats pouring out of the West Sea of Korea these days! I bought mantis shrimp at a really cheap price. I'll tell you how to eat it. If you like my video, please click subscription and li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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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삶은 갯가재를 보관 할때는 꼭 둥글게 몸을 말아서 불투명한 용기에 차곡차고 보관하셔야 합니다. 그냥 봉지에 담아서 냉장고에 처박아 두면 안그래도 하얀게 굵은 애벌래 같아서 볼때마다 흠칫하게 됩니다. 오늘도 놀랐습니다.
쥐며느리 같을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ㅋㅋㅋ
어릴때 매 해 이맘때쯤 친척들이랑 모여서 된장 푼 물에 삶아서 먹었었는데… 진짜 맛있는데 그 당시에 주변에서 이걸 아는 친구가 없어서 나만 아는 맛난거 이런 느낌이었고 오래 본 친구들은 올해도 먹으러 감? 이렇게 물어볼정도로 나한텐 꽃게랑 같이 5월 음식으로 각인되었었네요..
맛잘알 집안
저도 데려가영
이'었'고
정말 국민학교 시절 어머니가 마대로 사오셔서 한달내내 먹었죠. 당시 8000 원 이던가? 한 마대에 8천원. 어촌분이시던 어머니 왈 어머니 어렸을 적 그물에 이거 걸리면 다 버리던 게 한 마대에 8천원 씩이나 한다고.
대신 비릿맛이 강해 호불호가 약간 있습니다. 새우 맛은 아닙니다 .오묘한 맛.
저희는간장
대박 👍 👍 👍
요거 먹을때 발라먹기 힘들고 먹을거 없다 생각했는데 아주 잘드시네요,^^
요리도 잘하시고 힐링하고 갑니다 😎
작년에 산지에서 배송해서 먹어봤는데 진짜 살도 많고 맛있어요 알도 꽉차서 맛있어요
살도 맛있는데 알이 진짜 개꿀맛임
개인적으로 게보다 살발라먹기가편해서 진짜 좋았네요
매번 파는건 봤는데 구매 는 항상 망설였던건데 먹는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배워가요~
손질하는법까지 나와있어서
너무 유익한영상 이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우리 동네사람들만 먹는 가재라고 생각 했는데 입질의 추억에서 보니 신기하네요!!
까기도 쉽고 살도 많고 맛도 진해서 아는 사람들은 새우보다 더 좋아해요!!
어렸을 때 큰아버지께서 잡아오시면 한 솥 삶아서 식구들끼리 둘러앉아먹었던 추억이 있네요ㅋㅋ
그라고 집게 다리살이 얼마없긴해도 쫀득하니 맛나죠ㅋㅋ
비주얼이 너무 빡시서 못먹을듯..
저게 쏙인가요?? 무슨 명칭있는데 까먹어서
저는 꼬리 가운데쪽에 숨은 살도 납작하지만 약간 질깃? 쫄깃?해서 좋아했어요 ㅋㅋㅋㅋㅋ
@@user-ou1ee2xc4v 다른건데 구분을 잘 안하고 쓰시더라고요
와 진짜 오랜만에보네요 .. 어릴때 어머니가 그걸로 된장국 끓여 주시면 안에 살은 저한테 발라주시던 기억이 나네요 ...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인천 태생이고 아버지가 전라도 분이시라 항상 쏙이라고 하셔서 쏙인줄 알았는데 갯가재가 정확한 표기명이군요! 오늘도 유익한 정보를 배워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해산물 지식 + 요리 + 먹방까지 너무 완벽한 수산물 채널 퀄리티.....ㅋㅋㅋㅋ
쏙이라고 부르던 거다 넘 반갑
푸근하고 정다운 입추님! 잘봤습니다! 갯가재와 쏙은 다르다!
탁새 이거 직접보면 그리 소름돋지않은데ㅜㅜ 지금 값이 많이오른 맛이 너무나도 좋은 사랑스런 놈입니다.^^
와..갯가재 !!! 정말 어릴 적에 고모가 소래에서 사다가 집에서 쪄주셨던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었는데.. 한 무더기 쪄서 쌓아놓고 가족끼리 까먹었었죠. 그 이후 한번도 안먹었으니 거의 20년이 넘었네요. 이 영상보고 추억의 맛과 향기를 느끼고갑니다 ㅎㅎㅎ
아 대박, PD님이 아내분이셨구나...왠지 한 입드셔보실래요 하면서 나눌때 허물없는 사이처럼 느껴졌는데 이런 이유였군용....넘 따뜻한 가족이다..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젓새우에 이어 또 구매해서 해먹을만한 제철 해산물이네요!! 최고!!
갯가재... 경남에서는 딱새라 부르는데 비싸요 ㅜㅜ 키로당 4만원 5만원 해요
어릴 때 엄마가 한솥 삶아 주시면 가족이 둘러앉아 먹었어요. 겨울엔 홍합을 그렇게 먹었죠. 완전 영양간식.. 그덕에 세 남매는 모두 건강한 돼지로 잘 자랐답니다
우와~~~~역시 대충하는법없는 입질의추억님^^ 대단하세요
간장에 하는 방법강추!!!진짜 맛나요^^~ 덮밥 맛나겠어요 츄릅~~~
갯가재 경상도에선 탁새 라고도 해요 ㅎㅎ
요거 된장찌개에 끓일때 넣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PD님 생갑각류 알러지가 있어서 저렇게 맛있어 보이는 걸 못 드시다니 안타까워요ㅠㅠ 잘 보고 갑니다~
갯가재는 못 참죠~~
잘 봤습니다~
맛나게 냠냠냠 참 먹고 싶네요
해산물 안좋아하는데도 입질의추억님 드시는거볼때마다 입에 침이고이네요 ㅋㅋ
요리보면 식당해도 손색없으실 퀄리티
오늘도 눈호강 하고 갑니다
맞아요 저도 해산물을 안좋아하는데 맛있어보여요 ㅋㅋ 실제로 또 보면 안먹고싳겠지만,,
아니 해산물 전문가님 아내분이 해물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다는게 이게 뭔 운명의 장난인지...ㅎㅎ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ㅎ
정보 감사합니다
와~ 갯가재 팔팔하네요👍👍😁
어릴적 쏙은 발로 밟고 다녔는데 지금은 이 에어리언을 먹는군요 ㅎ
봄만 되면 아버지께서 한 솥을 쪄주셔서 가족끼리 둘러앉아 가위로 잘라먹는법 열심히 배워가며 즐겁게 먹던 쏙, 갯가재라고 하는군요. 정말 맛있었는데 봄이 기다려지네요😊
거제에 외할아버지댁에서 딱새라 부르는건데 요새 제철이라 맨날 먹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완전 맛있어요
매운탕 안에 들어있는 걸 첨 봤을 땐 무시무시하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게장으로 먹어보고싶네요 맛있겠다,,,
제가 사는 곳에선 쏙이라고 부르는 친구네요ㅋㅋㅋ 진짜.. 된장찌개에 넣고 끓여 먹으면 국물이.. 그리고 된장 안에 있는 살도 고소하고 엄청 맛있어요..!!! 아버지는 저 친구로 끓인 된장찌개로 맥주를 드시면 두 캔 까지도 까드시데요.. 덕분에 전 국물만 먹게 되지만요..ㅠㅠ
그런데 다른 종류였구나..와.. 저흰 갯가재를 쏙이라고 부르던데.. 따로 있었군요..
쏙은 다릅니다 저도 쏙으로 알았는데 모양이 다르더라고요 쏙은 갯가재보다 크기도 작고요
진짜 된장국이 리얼입니다.. 제 기준 봄꽃게 된장국이랑 투탑
@@user-og3cx4rk7i 충남쪽 사시나여?
@@user-ou1ee2xc4v 경남에 살아요ㅎㅎ
맞아 어릴적부터 할머니가 해주셨던 음식인데 간장게장과는 다르게 툭유의 희한한 냄새가 났었어 그래서 고추장이랑 같이 비벼먹었었는데 갑각류를 하도 좋아하다보니 이제는 알겠다능 ~ 그래도 가성비 꿀템인건 맞지요~
밤에 이걸 보다니~!! ㅠㅠ
앜~!!! 오밤중에... 먹고 싶게끔 만드시네요!!!!!! 아놔~~~~ 맛나겠네...ㅜㅜ 다이욧트 해야하는뎁..ㅜㅜ
마산쪽에서는 딱새라고 합니다.
살아 있을때 집게발로 딱딱하는 소리를 냅니다.
통째로 쪄서 껍질을 벗겨서 먹기도 하고, 된장국으로도 먹으면 별미입니다.
어릴적 엄마가 자주 된장국으로 많이 끓여주셨죠..경남쪽에서도 쏙이라고 부르는데 까기가 좀 귀찮아도 달달하고 정말 맛있어요. 주황색 알도 씹으면 고소하고. 요새는 좀 비싸져서 우리집 밥상에서 보기 힘들어졌지만 ㅠㅠ
쏙은 달러요 일명 설기라고 하죠충청도에선저건 갯가재임
딱새
@@user-tv4li3pg4h 경상도에선 갯가재를 쏙이라고 불러요~~^_^ 님이 말씀하신건 쏙새우말씀하신것같은데 ㅎㅎ 쏙새우말고 갯가재를 경상도말로 쏙이라고 부릅니댜~ㅎㅎ
@@user-qr8zz9wj2q 쏙은 갯벌 에 팽이 처럼 생긴 나무가지로 쑤시면 나오는 거 따로있어요
@@user-tv4li3pg4h 분명히 다르긴 한데 경상도에선 갯가재를 그냥 쏙이라고 부르기도 해여ㅋㅋ 이해하긴 어려우시겠지만 저도 어릴때 쏙이라고 했슴다ㅋㅋ 커서 쏙과 갯가재는 다르다는걸 알았어여ㅋㅋ
정보 좋네요.
쏙, 어렸을때 내 고향 남해에서 참 많이 먹었는데…맛있어
순두부 찌개나 매운탕에 넣어 먹으면 진짜 속 시원하니 맛나요.
맛있어서 매년사먹는 갯가재네요 아주 맛나죠^^ 의외로 갯가재 양손 안쪽에도 살이 조금씩 있어서 먹을수있습니다
알차면 진짜 맛있음
보기엔 혐오스럽다생각하는사람도 많은데
먹어보면 진짜 중독됩니다 ㅋㅋ
먹어본사람만 알거에요
아직 갯가재는 먹어본 적이 없는데 기회가 된다면 먹어봐야겠습니다
딴딴한데 감칠맛까지 오지는 살....삶았던 국물 그대로 양념풀어서 칼칼하게 만들면 개쩌는 매운탕...주기적으로 외갓집 모여서 쏙 파티했던 기억이 나네요ㅎ
매일 매일 다음영상이 기대됩니다.. 요즘은 해산물이랑 낚시에 관심이많아져서 입질님 영상이 늘 기다려지네요 항상 재밌고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해마다 장 담가서 시댁이랑 친정 보냈는데 작년에 아파서 안했더니 아쉬어 하시더라구요ㅎ 이번주말엔 또 담궈봐야겠어요~~^^
와 딱새 맛있겠다...먹어본지 15년은 넘은거같아요...
된장 살짝 넣어서 쪄서 먹으면 술안주로도 간식으로도 최고입니다.
진해에 가면 미더덕축제할때 철이 비슷해 같이 맛볼수 있는데 기가막힙니다. 미더덕회에
쏙을 삶아 먹으면 최고죠
된장찌개에 넣어서 먹어도 최고입니다.
경남에서도 쏙이라고 합니다.
진해에 미더덕 축제하나요? 마산 진동에서 하는걸로 아는데
탁새 라고도 부릅니다
_진해사람_
미더덕은 진동이죠.
경남 바닷가에선 이걸 딱새라고 부릅니다.
쏙이랑 갯가재는 다른거에요 이건 갯가재구요
@@user-tt1my6xg3d 맞네요 진해하고 헷갈렸네요 진동이 맞아요 ㅋㅋㅋ
@@user-fx7kg3tk2c 경남에선 딱새(탁새)또는 쏙이라고 합니다 ^^
어릴 때는 무조건 뭉텅이로 사와서 쪄먹고 했는데 이제는 은근 보기 힘든 것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예전에 바지락 잡아먹는다고 잡아서 버릴정도로 많고 먹지도 않았는데 지금보니 맛있어보인다
이거 맛나죠. 매년 잔뜩 사다 쪄먹었는데 올해는 잊고 있었네요. 철 끝나기 전에 후딱 사와야겠습니다ㅎㅎ
어릴적 어머니께서 쏙 살 발라서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참 맛있었는데 ...그립네요.
해산물은 안좋아하는데 자주보는 채널ㅋㅋ
진짜 맛있어요 오늘 먹었는데 생물 정말 맛있더라구요 보이면 바로 살듯한ㅎ
예전 어릴때 바닷가 남자랑 결혼하는게 꿈일만큼 바다든 강이든 거기서 나는거는 뭐든 좋아하는 사람이였는데ㅜㅜ 아직도 내가 먹지 못한 생물이 있다는게 이렇게 한이 될 정도로 입추 영상 보면서 너무나 한탄하는 1인 입니다ㅜㅜ 결국 바닷가로 시집은 못갔지만... 입추 보면서 그 아쉬움 달래고 있어요.. 앞으로도 더욱 더 맛있는 정보 많이 부탁 드려요^^
입질의 추억님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 유익한 정보 감사하구요 침샘을 자극하는 요리로 나도 한번 도전해 볼까 하게 합니다. 그런데 이제까지 갯가제와 쏙이 같은 걸로 알고 있었네요~~
저도 통영인데 쏙이라고 불렀어요 된장풀어 먹으면 정말 맛있죠
볼때마다 플레이팅을 너무 잘하세요 ㅠㅠ
어렸을 때는 귀한 건지도 모르고 그냥 먹었는데 정말 밥도둑이죠 살은 달고 알은 고소하고
알이 고소하죠 ^^
유왕 쏙 저걸로 게장 만들어먹으면 밥도둑이여요 !!! > ㅅ< 개인적으로 꽃게장보다 살이 포동포동해서 좋아요 > _
이거 진짜좋아하는데
지금50중반인데 고향 마산에서 어머니께서 생선장사 하실때 정말 자주 먹었던기억이..된장찌개에 항상 들어갔었고 일주일에 2~3번 정도는 쪄서 메었던기억이 새삼 떠오릅니다^^
와 쏙이다! 하고 들어왔는데 갯가재랑 다른거군요.... 저거 진짜 맛있는데ㅠㅠ 저걸로 새우장하듯 장 담가먹음 진짜 맛있어요! 살 발라먹기도 좋고 맛도 좋고!
고향이 진해 창원인데 진짜 어릴때 해물탕으로 엄청 먹었떤 추억의 음식..ㅋㅋㅋ 간만에 보니 좋네요!
저도 진해입니다
저두요
@@user-se2wc4xx9w 반가워요
저도 진해 😊
저도.. 진해.. ㅎ
어릴때 까시에 찔리면서 열심히 까먹음 기억이나네요.. 새우맛도 아니고 게맛도 아닌 독특한 맛이 있는 그런 추억의 딱새네요
우리 시골에서는 저걸, 쏙이라고 불렀어요. 어릴 때 생각나네요~
갯가재는 무조건 간장에 담아야해요 진짜 미쳤음
저건 갯가재가 아니고 쏙 또난 탁새라고 불려요 갯가재랑은 다릅니다
@@no.9pi-network758영상 다시 보고 오소 아재요
와....마지막에 소오름! 저만 생갑각류 알러지있는줄 알았는데 PD님도 있으시네요..ㅋㅋㅋ 간장게장이 너무 먹고싶을땐 제대로 한마리 맛나게 먹고 누워서 괴로워합니다.....ㅜㅜ
저도 한번 먹어 봤어요. 맛있던데요~~~ 영상 잘 보고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화이팅!!!
아 이거....마트에서 사서 먹어봤는데 잘못 샀는지 살이 녹고 비린 기억이 있었네요ㅠㅠㅠ앞으로는 잘 먹어봐야겠습니다
직장이 인천공항이라 영종도에서 바다낚시 자주하는데 갯가재가 여름 될때쯤에 항상 많이 나오더라구요. 지난주에 20마리 잡아서 같이 부모님하고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영종도는 낚시어디서 하나요?
무의도? 아니면 용유쪽으로 가나요?
@@user-iy9ff2rb7h 을왕리,구읍뱃터,무의도,소무의도 갑니다~
갑각류 알러지 있어서 얼마나 억울할까요...ㅠㅠ이쪽은 동해권이라 갯가재는 구경을 못하지만 영상으로 위안을 삼습니다.ㅎㅎ
저도 갑각류 알러지 있는데 이상하게 얘는 알러지 반응이 없더라구요.. 근데 영상에 나온 쏙이라는 애는 첨보고 갯가재로 나온애를 쏙이라고 하면서 많이 먹었는데 흠
저거 진짜 맛있는데 먹고 싶다
저도 아버지께서 어릴 때 갯가재 잡아와서 엄청 먹었지요. 진짜 맛있습니다.
갯가재 외에 꼴뚜기, 새우, 소라 등등 아버지가 잡아와서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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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3키로 갯가재장 담가서 아직도 맛나게 먹고있습니다^^
몇년전에 식당에서 간장게장처럼 나왔는데 게장이나 새우장보다 더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네요
삶아서 먹은 적도 있는데 특유의 향이 있어서
아내와 아이들이 안먹더군요
갯가재 ~~~ 알 진짜 쫀득쫀득
어릴때 참 많이먹었었는데 그때는 갯가제 아닌 쏙 으로만 알고있었는데 다른거였군요 ^^
남해안에서도 많이 먹습니다. 딱새우 그러기도 하고 쏙이라고도 하고(엄밀하게는 둘이 다릅니다). 마산 친척집 앞에 홍합/굴 양식장 들이 있는데 철이되면 양식장 바닥에서 많이 잡혀서 쪄먹으면 무지 맛있습니다. 된장찌개에 넣어두면 애들도 쏙쏙 발라먹고 ㅎㅎ.
어릴때 매번 아버지가 소래포구 쪽에서 쏙을 진짜 대량으로 사오셔서 쌓아놓고 술하고 드셧었는데 오랜만에 보네용 ㅋㅋㅋㅋㅋ
저도요..ㅋㅋ 인천살적 어릴때 아버지가 한보따리 가져오셔서 주기적으로 먹었는기억이..
캬.... 쏙 진짜 맛있죠 된장싹 풀어가지고 먹으면 크....
와 대박 맛있어 보인다 ㅠㅠ
더 알려지면 비싸질까봐 무서운 갯가재 ㅋㅋ 갯가재장 날로 먹으면 새우장이나 게장보다 맛이 떨거지고 삶아서 갯가재장하면 훨씬 맛있어요
이걸 경상남도에서는 쏙이라고 이야기 하죠 ㅋㅋㅋ
남해가서 많이 잡았었는대 껍질이 딱딱해서 벗기기 힘들었던 기억이 ㅋㅋㅋ
물론 맛은 둘이 먹다가 열명이 죽어도 모를 정도로 기가 막혔었지요
쏙 아니라잖아...
쏙은 다른거 있어요. 경남 거제에서는 "딱새" 라고 불러요
와 저 이거 완전 좋아하는데 한국에서는 어디서 파는지 몰라서 못 사먹었는데 소래면 큰아빠한테 사와달라고 한번 해봐야겠다
어렸을 때 아버지가 사오셨는데, 가족들이 경악하고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추억 생각나서 들어왔어요^^
진짜 아직도 저 바구니써서 저울치기하니 하
끝이없구나
갑각류 알러지가 아주 약하게 있는데, 갯가재장은 진짜 꽃게장만큼 센 느낌이에요. 닿는 곳마다 간질간질 합니다 ㅋㅋㅋ 조심하세요 ㅠ
어릴 때부터 되게 재밌게 먹었던 음식이라 반갑네요
까는게 어려워서 그렇지
장 담가다가 하루이틀부터 먹으면 슴슴하고 야들야들하면서 은근 달달하고
꼬리 끝에 숨겨진 부분은 또 나름 쫄깃하니 밥도둑이죠 정말
먹다보면 특유의 냄새도 있고, 모양새랑 달리 물렁한 식감도 있고 이래저래 독특한 녀석이었던 거 같아요
크고 나니 이렇게 착한 가격인가 싶어요 ㅋㅋㅋㅋ
사면 워낙 많다보니 김치통에 차곡차곡 쌓아서 담가주시고 그랬는데…정말 인천의 소울푸드였구나 싶어서 기분이 미묘하네요
저도 간질간질
갯가재 까는거 엄청 쉬운편입니다
예전엔 경상도에서도 많이사먹었는데 지금은귀하네요.
제가 엄청좋아하는 해산물인데
쏙이내요 진짜 맛있어요
잘못 삶은건지 너무 물러지더군요..
그중에 알있는건 오징어처럼 쫄깃하더군요.
아마 제가 아는 이름은 쏙이라고 알고있고 사마귀를 닮아서 멘티스 쉬림프라고도 압니다
제가 알기로 갯가재와 쏙은 다른종으로 알고있습니다
@@kop3462ify 저는 충남쪽이라서요.
이쪽은 갯가재도 쏙으로 부르곤 합니다
@@dio21290 아하ㅎㅎ 그렇군요~~
초딩때 알레르기 생기고나서..
해산물 못 먹는게 많은데
이 채널을 왜 구독하고 왜 챙겨 보는걸까?
이상해...
갑각류 먹어본지 20년도 더 지나고 반올림하면 30년..
무슨 맛인지 진짜 궁금하다.
저도 각갑류 알레르기 있어서 20여년 못먹다가 요즘 가족들을 위해 알레르기 약 먹고 가끔 먹고 있습니다. 꽃게나 게장, 새우 등 먹을 기회가 있으면 알약 하나면 충분하더라구요
낚시 자주하러가는데 원투로도 잘 잡히더라구요 인천 삼목항옆에 방파제요
털치 낚시하다 가끔 올라오는데 그날은 바로 된장 끓입니다. 진짜 맛있어요 ㅎ
쏙!!!
쏙된장국이 맛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