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엄마 손잡고 게잡으러 가자 하면 사탕통 들고 도시락 싸서 칠게도 잡고 밥도 먹으며 엄마랑 참 좋은 기억이있네요..지금은 85세 우리엄마...그때 그 기억이 나시는지...이 영상을 보여드렸네요...서로 웃으며 그때 젊었던 우리엄마..어렸던 나..좋은 추억을 다시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결혼하고 처가댁에 가서 직접 잡아 봤는데 장모님이 튀겨주신걸 먹어보고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정말 맛있더군요. 꽃게랑이라는 과자가 왜 나왔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었어요. 맛이 정말 똑같던데, 이건 반대로 꽃게랑이 잘 만든건가..? ㅎㅎ 추억 돋게 하네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너무 추억의 음식이라 반갑네요~! 몇십년전에 튀긴 칠게가 한팩에 만원씩 해서 너무 비싼거같다고 엄마한테 사달라해서 아껴먹었었는데 오늘 해감하고 튀기는 걸 보니 생각보다 품이 많이 들어서 비쌀만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먹어야겠어요 ㅎㅎ 아이고 우리 세은이 아빠한테 잔소리도 하고 넘 이쁘네요ㅎㅎㅎ칠게 말고 세은이가 좋아하는 것 사주세요~!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렸을적 어머니께서 제주도 해수욕장 바위에서 저만한 게 잡아다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바짝 튀겨 꼬막무침 양념과 같은 소스 같은걸로 반찬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맛은 뭐 말할필요없이 기깔나게 맛있었구요 요즘은 개체수가 많지않아 많이잡기 힘들죠 ㅜㅜ 그런데 제주도 근해 바위에서 서식하는 조그만한 게는 어떤종류인가요? 제주도에서는 그런 게 종류는 사투리로 "돌 깅이" 라고 하는데 어떤종인지 궁금해집니다. "깅이" 는 제주도 사투리로 "게" 이고 여기에 돌에산다 하여 "돌" 을 붙여 "돌깅이" 라고 하는데 과연 무엇일까요? 너무 궁금해서 개인적으로 찾아보니 제가 어렸을적 먹었던 게는 "사각게" 와 "방게" 같네요 ㅎㅎ
할머니께서 저희 큰아버지 두분과 아버지 이렇게 삼형제를 수산물시장서 젓갈 팔아서 키우셨고, 저 어릴 적에도 거기서 계속 일을 하시며 간혹 칠게를 사와 튀김을 만드시곤 하셔서 많이 접할 수 있었습니다. 추억이 돋으면서도 이제는 경험할 수 없는 그리운 음식이네요. 할머니 돌아가신 지 15년이 되어가는 지금도 그리운 손맛이 기억납니다. 그래서 더 보고 싶네요 울 할머니
갯벌에서 서식하는 만큼 두 세번 세척을 해도 엄청난 뻘의 진흙과 부유물이 나오는군요. ㅎㄷㄷ 보다 위생적으로 섭취하기 위한 이런 과정은 어쩔 수 없이 감내해야 할 과정인데... 이 갯벌의 진흙을 없애기 위해 세척하는 수고스러움의 과정을 뻘짓이라고 하지는 않겠죠~?! 바삭바삭한 식감의 칠게 너무 먹고 싶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거는 냄비에 기름없이 그냥 소금만 조금 넣고 굽듯이 익혀서 먹는게 제일 본연의 맛을 느낄수 있어서 좋아요. 이게 근데 시장가서 사면 생각보다 비쌈. 5000원어치는 팔지도 않고 한보세기에 만원 합니다. 5000원 어치는 작은 종재기같은 그릇. 작은 수록 먹기가 좋아요. 크면 좀 억새서 우그적 우그적 씹어도 삼키기가 쉽지 않음. 우리는 사시랭이, 능쟁이 이런식으로 불렀던거 같네요. 우리아버지가 이거랑 민물새우 좋아하셨는데~~
어릴적 엄마 손잡고 게잡으러 가자 하면 사탕통 들고 도시락 싸서 칠게도 잡고 밥도 먹으며 엄마랑 참 좋은 기억이있네요..지금은 85세 우리엄마...그때 그 기억이 나시는지...이 영상을 보여드렸네요...서로 웃으며 그때 젊었던 우리엄마..어렸던 나..좋은 추억을 다시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한편으론 먹먹한 느낌이 드네요. 작성자님 어머님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zell5253 감사합니다..^^
온기가 느껴지는 글...
이런 사람사는 냄새나는 댓글 너무 좋네요
뭐고 나이왤캐많노ㅋㅋ
7살만 넘어가도 잔소리가 늘어나는 딸 너무 귀엽네요😊😊
초등학교 들어가는 순간 와이프가 둘이 되죠ㅋㅋ
@@roy_saucedoge3226 네? 그럼 초등학교 들어간 딸이랑 섹스도 하고 그러나요?
어릴적 순천만에서 칠게와 농게 잡아다 놓으면 할머니가 그걸로 게장을 담아주셨지요 제가 정말 좋아하던 밥반찬인데 이렇게 방송으로나마 볼수 있으니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도 나고 옛추억이 떠오르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 🦀🦀
농게 ? 집게가 누런색이랑 붉은색 말하는거죠 ~ 그거 잡기 어려운데...
세은이 아기때 봤는데 벌써커서 아버지 걱정되서 잔소리도 하고 말도 잘하구 너무 이쁘게 잘 큰거 같아용ㅎㅎㅎ
아 귀여워 오랜만이네 애기ㅠㅠ 벌써 언니 다 됐어 엄청 컸다 세은이 넘 야무지고 똑부러지고 말도 잘하고 귀여워😂
세은이 많이 컸는데 여전히 귀엽네요 ㅎㅎ😊
순천 고흥의 기본반찬인 칠게..정말 튀겨먹으면 맛있습니다. 정말 타지에서는 맛보기 힘든 넘나 맛있는 반찬 입니다. 다들 먹고 잊을수가 없다고 합니다.
한국의 맛있는 음식에 대한 추천 사항이 있습니까? 7월에 한국을 여행할 계획입니다.
뻘에 가득 차고 열심히 먹이활동 하던 게들 ...지금은 너무 없네요
할머니가 예전에 많이 해주시던 음식이었습니다. 칠게에 양념을 버물려 먹으면 그렇게 맛이 좋았습니다 ㅋㅋ 어린 나이에도 거부감 없이 정말 맛있게 먹었었는데 그립고 추억의 맛이네요
저도 고흥 할머니가..해주셨어요
저는 광양 할머니가ㅋ 다들 할머니 못잊고 계시네요❤
다들 전남 ㅎㅎ 저는 강진 할머니였어요 ㅠ ㅠ 울할매 ㅠ 보고프네 ㅠ ㅠ
갈아서 갈치속젓같이 대충 묻쳐서 두고 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똥안나와 ㅋㅋㅋ ㅜㅜ
ㅋㅋㅋ 세은이 너무 귀엽게 성장하고 있네요 아빠한테 잔소리도 히고 ㅋㅋㅋ
저런식으로 하니..
쉽게 씻기지 않는겁니다.ㅋㅋ~
옛날 우리 할머니는
큰 대야에다가 담갔다가 건저내는 식으로 하던데요.^^
그래야 냄새도 모래도 한점없이 깨끗해 집니다.
장에 담가서 몇일후 부터 먹으면
밥한공기는 쉽게..끌떡~~^^
와~~ 야밤에 반칙입니다. ㅎㅎㅎㅎ 먹어본지 오래되서 그런지 그리운 맛이 회상이 되네요 ^^
딸아직어린거같은데 말하는거 참 야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고 부럽네요
본가가 전라도인데 칠게로 간장게장 많이 해먹어용 사실 칠게가 맞는지는 잘모르겠눈데 작은 게들로 간장게장해서 밥상 위 반찬으로 많이 나왔아용
누가 물어봤나..
그 최귀화 배우님 나오는 영상에서도 소개됬었는데 전라도 쪽에서 칠게 많이드시는거 같더라구요! 칠게장 엄청 맛있게 드셔서 맛이 궁금합니다ㅋㅋ
@@P9GO 누가 물어봤는지 누가 물어봤나..
칠게맛을겁니당ㅎㅎ 비릿하니 간간하고 맛은있는데 이에 엄청꼈던기억이..
@@P9GO 누가 물어봤나..
세은이는 이제 꼬맹이가 아니라 소녀티가 나네요.
딸내미들은 아빠의 영원한 우군이죠^^ 예쁘고 착하게 커라 세은아~
옛날의 엄지척해주던 딸내미가 아님 ㅋㅋㅋ
ㄹㅇ 새침해짐 ㅋㅋ
요리도잘하시네요 맛나겠어요
요리책도 낸 분이세요..
영상 볼때마다 맥주땡기네 ㅋㅋ
@@frisebichon1519 어쩐지 손이 너무 야무지시더라
몇년동안 채널을 보다보니 정보도 정보지만
딸이 커가는 모습 보는 재미도 크다
이제는 발음도 또박또박하고 사춘기의 느낌이 벌써 솔솔
결혼하고 처가댁에 가서 직접 잡아 봤는데 장모님이 튀겨주신걸 먹어보고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정말 맛있더군요.
꽃게랑이라는 과자가 왜 나왔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었어요. 맛이 정말 똑같던데, 이건 반대로 꽃게랑이 잘 만든건가..? ㅎㅎ
추억 돋게 하네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애기 많이 컸다^^
삼촌은 기부니 조타~~^^ 건겅하게 자라다오ㅎㅎ
주인장님,
칠게 씻을 때 자루채로 여러번 씻어서 마지막에 쏟아 헹구면 쉽습니다.
튀길 때는 한 줌씩 넣어 튀겨내면 더 바싹거립니다.
튀겨낸 게를
간장, 물엿,생강즙, 마늘,고추가루, 파 다져넣고
무치면 짱 맛나요.
몇달전부터 칠게튀김 먹고 싶어서 동네 튀김집 알아보다가 일주일에 한번 파는곳을 찾았는데 퇴근시간이면 없고 .... 직접 사서 튀겨먹자니 엄두가 안나고 영상보면서 군침만 질질 흘렸습니다 ㅠㅠ
저도 어릴적 반찬으로 많이 먹었어요
학교에서 소풍가는날에는 아빠가 항상 칠게를 튀겨서 양념치킨같은 맛이나는 양념으로 볶아가지고 싸주셨는데 김밥에 얹어먹으면 정말 끝내줬었죠. 아직도 가끔 해주시는데 정말 바삭바삭 고소하고 너무 맛있어요ㅋㅋㅋ 다들 칠게볶음은 한번씩 해드셔보세요 완전 추천이에요
최고입니다 지금도 술안주로 배워서해먹는데 침샘줄줄
이거 진짜 맛있어요 튀김... 예전 일식집에서 일할때 실장님이 해주셨는데.... 장난아님... 이게 영화관에서 팝콘대신 먹어도 될정도로 진짜진짜 맛있어요
딸래미 많이 컸네요 귀염둥이 😍🥰 ㅎㅎ
딸네미가 아빠를 닮아서
표현력이 일품이네요.^^
나중에 크면 아빠 유투버 대물림해서
1천만 구독자 이루시길~^^
아우~ 진짜 저두 딸 가진 아빠지만 세은님 때문에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연스럽게 출연하는게 좋아요 인위적인게 아니라 가족여행이라 든지...... 제딸래미는 이제 반항기 이지만 저도 예전에는 저랫답니다 ㅠㅠ
저렇게 귀여운 칠게를 튀기다니... 세상에....
너무 맛있겠다~
어떤~%#년이 그러던데..
큰돌이라고 이름 지어주세요.
..
..
..
쪄주세요. ㅋ
진짜 맛있겠다...
밥도둑...
그니까요ㅠ 너무 귀엽고 작고 소중한 아이들을 튀기니까 눈물이 입에 고이네요ㅠㅠ
귀여운 고양이도 좀 튀겼으면 좋겟다 ㅎ
선재도에 페이트통안에 돼지기름을 넎고 페이트통깊이많큼 땅을 파고 통을 땅과 수평을 대충마추면 한시간뒤에 가보면 200여마리 정도는 잡습니다 기름에 튀겨 양념후먹으면 맛납니다
전 서산인데 주변 어르신분들이 그이라고도하고 박하지라고도 부릅니다 저거 간장에다가 장담아뒀다가 밥에 열무김치, 각종나물, 고추장, 들기름이랑 같이 넣고 비벼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너무 추억의 음식이라 반갑네요~! 몇십년전에 튀긴 칠게가 한팩에 만원씩 해서 너무 비싼거같다고 엄마한테 사달라해서 아껴먹었었는데 오늘 해감하고 튀기는 걸 보니 생각보다 품이 많이 들어서 비쌀만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먹어야겠어요 ㅎㅎ 아이고 우리 세은이 아빠한테 잔소리도 하고 넘 이쁘네요ㅎㅎㅎ칠게 말고 세은이가 좋아하는 것 사주세요~!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엇~!! 이런거에 익숙지는 않지만 넘넘 감사합니다. 건강하면서 맛있는거 사주겠습니다.^^
저정도면 품이 드는 수준은 아닌거 같은데
@@user-pb5po7tw2g 음식 안해봄? 몇번씩 세척하고 해감하고 튀겨서 볶는게 품이 안든다고? ㅋㅋㅋㅋ
품? 힘들다의 힘과 비슷한 방언같은건가요?
@@user-rr5mq6vs6m 품: 어떤일에 드는 힘이나 수고.
ex) 품삯
재작년 인천인근 섬에 갔다가 밤에 저 칠게 잡아서 다음날 바닷가에서 튀겨 먹었던 추억이 있네요 정말 맛있어요😅😅
전라도 갯벌가면 항상 보이는 게가 칠게에요 ㅎ 튀겨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역시 선생님은 맛잘알!
맛있는소리ㆍ맛있는요리^^~부럽네요^^~ 귀여운 세은이 많이 컷네요?
전라도 신안에서는 칠게를 갈아서 장으로 만들어 먹는데 이게 밥도둑입니다..
제가 충청도 사람이지만 이게 정말 맛있더라구요 ㅋㅋ
와..갈아서 젓갈담구면 쥑이겠는데요
전라도 신안에선 사람도 갈아서 염전에 쓰지 않아요?
오.. 살이랑 내장이 나오게 으깬다는뜻인가요??
아 겁나맛있음ㅋㅋ
@@oroostarable 걍 껍찔채 멧돌넣고 갈아 뭉갠다 보면되요
엥 뭐야 뭐야 세은이 점점 더 이뻐지네요.....뭔 마법을 부린거죠/??? 아빠,엄마 사랑 마법 화이팅입니다.
전남으로 처음 발령받아 왔을 때 곱게간 칠게장 먹고 신세계였는데...츄릅...근데 손질하기 진짜 힘들어요-특히 죽은게를 잘빼야 하는듯해요..아님 다 버림..ㅠㅠ
칠게장 정말 거의 모르시던대 칠게 잡히는 곳 가까이 살지 않는 이상 다 모르더라구요 아시는 분이 계시다니 반가워요 칠게장 완전 원조 밥도둑 밥에 비벼 먹으면 세그릇 기본😊
세은이 어른이 되어가는 성장기 모습까지 볼 수 있네요..숙녀가 되어가네요.ㅋ
안그래도 저도 오늘 와이프랑 집에서 칠게 튀겨먹었는데 타이밍 대박이네요!! 진짜 꼬소하고 맛있습니다 ㅠ 최고
주문을 하고 말았네
언제 씻고 언제 튀기고 언제 치우나ㅠ
아니 왜케 맛있게 드셔가지고ㅠ
뽐뿌를 하십니까ㅋㅋㅋ
뻘 빼면서 냄새도 심하고 고생할것도 많은데
막상 만들면 맛은 확실히 있더라고요ㅎㅎ
영상으로 보니 또 먹고 싶네요
군침 싹도네요
'살아있는 게를 튀기다니 너무 잔인해요 ㅠㅠ' 같은 댓글은 안달리길...
9:16 헤헤 헤 ~ 하실 때 진짜 기분 좋으신거 확 티가 나요 ㅋㅋㅋㅋ얼마나 만족스러우면! 그 맛이 궁금하네요 ㅎ
와 2000년도 중반부터는 칠게볶은걸 보기힘들어서 대천에나 가야 튀김먹고 그랬는데 너무반갑네요
어릴땐 이 게향과 바다향(?)이 싫어 거~~~~의 안먹었는데.. 나이가 찰수록 그맛이 자꾸 떠오르네요
정성껏 준비해주셨던 어머니가 생각나서일까요ㅎㅎ 그립네요
칠게였군요! 능쟁이라고 했던것같은데...며칠전 딱 만원어치 사서 담그어 놓았습니다. 여름에 열무김치랑 칠게장이랑 비벼먹던 생각이 나네요...^^
어릴적엔 자주 먹었던 반찬인데.... 나이 들고 나서는 거의 먹지 못했네요. 할머니의 손맛이 기억나는 영상이라서 좋았습니다.
이쪽 당진에서는 능쟁이라고 해요. 예전에 간장에 절여 많이 먹었죠. 지금은 바다가 막혀서 (석문방조제)
제 나이45인데 전라도에 살았는데 저 칠게는 낚지나 문어에 먹이용으로 사용했지 저렇게 음식으로 먹지 않았는데 지금은 음식으로 먹네요~ 망둥이도 예전에 먹지 않고 개밥줬는데...귀한 음식이 되었어요
저도 전남 살았는데 칠게는 먹지않았었습니다 망둥이 짱뚱어 이런가 안먹었죠.. 많기는 진짜 오살라게 많았음
어렸을적 어머니께서 제주도 해수욕장 바위에서 저만한 게 잡아다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바짝 튀겨 꼬막무침 양념과 같은 소스 같은걸로
반찬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맛은 뭐 말할필요없이 기깔나게 맛있었구요
요즘은 개체수가 많지않아 많이잡기 힘들죠 ㅜㅜ 그런데 제주도 근해 바위에서 서식하는
조그만한 게는 어떤종류인가요? 제주도에서는 그런 게 종류는 사투리로 "돌 깅이" 라고 하는데
어떤종인지 궁금해집니다. "깅이" 는 제주도 사투리로 "게" 이고 여기에 돌에산다 하여 "돌" 을 붙여
"돌깅이" 라고 하는데 과연 무엇일까요?
너무 궁금해서 개인적으로 찾아보니 제가 어렸을적 먹었던 게는 "사각게" 와 "방게" 같네요 ㅎㅎ
다 식어서 눅눅해졌을 땐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주면 처음 마냥 바삭해져서 좋습니다ㅎ 아...또 먹고싶다ㅠㅠ
따님이 방송 적응해가는거 귀엽네요 ㅋㅋㅋㅋ
최근에 실패한 요리가 있었나요??? 다 맛있어보였는데
진짜 진정한 꽃게랑이네요
딸이 너무 귀엽게 잘 크고 있네용 진짜 많이큰 느낌이예요 ㅋㅋㅋㅋ 갠적으로 개를 통쨰로 먹는건 안좋아했는데 입질님이 맛있게 드시니 저두 먹고싶어요.. 다음에 아빠가 먹어보라고 주면 한번 먹어야겠어요 ㅎㅎ
어릴 때 잡아먹던 게가 무늬발게였군요ㅎㅎ 항상 삼촌이랑 바다 나가서 한통 잡아오면 어머니가 영상에서처럼 바삭하게 볶아서 반찬에 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고소하고 참 맛있었는데 그립네요
어릴적 가족들하고 페트병에 담아와서 할머니께서 볶아주셨던게 기억나네여 미니게볶음 튀김만보면 할머니생각나여
저 바삭바삭함을 소리로만 듣고 있자니.... 배고파 죽겠다 ㅠㅠㅠㅠㅠ
반찬가게에 양념미니게 보일때마다 사먹었는데 맛있죠 ㅎㅎ
어떨때는 먹다가 다리같은거에 찔렸는지 입안에서 피가 질질질...
요즘은 잘 안보이네요 ㅜㅜ
오늘은 진짜 잘만들어서 흡족하신 모습이 너무 화면에 담기네요 ㅋㅋㅋ
세은이 진짜 너무 의젓한거 어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칠게 집게발이 잇몸을찔러서 엄청피를본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참 맛있는 음식인건 틀림이없습니다.
태어날때부터 양치도 안한 칠게.
꼼꼼이 씻어야 😂
할머니께서 저희 큰아버지 두분과 아버지 이렇게 삼형제를 수산물시장서 젓갈 팔아서 키우셨고, 저 어릴 적에도 거기서 계속 일을 하시며 간혹 칠게를 사와 튀김을 만드시곤 하셔서 많이 접할 수 있었습니다.
추억이 돋으면서도 이제는 경험할 수 없는 그리운 음식이네요. 할머니 돌아가신 지 15년이 되어가는 지금도 그리운 손맛이 기억납니다. 그래서 더 보고 싶네요 울 할머니
물과 다라이 무게로 덤탱이 많이 치셨겠네요
시장에서 소비자 등처먹는 행태를 나도 싫어하긴 하지만 굳이 그립다는 댓글에 그런 맥락없는 말을 해야겠냐…
@@user-zr6kk9vk3v 병1244기가 말을 거노
@@masaaron2412 ㅋㅋㅋㅋ... 이른 더위 쳐 드셨구만..ㅎㅎㅎㅎ
@@user-ev8oc1ni1d 윤호애비야 요즘 경기도 어려운데 잘 지내지? 댓글 달 시간에 윤호 분유 살 돈이라도 좀 벌고 그래야지 안 그래?
따님이 1인분의 역할을 충분히 하시는거 같아요 ㅎㅎㅎ
이거 갈아서 비벼드시는 분들도 있어요ㅋㅋ
대부분은 멸치처럼 볶아드시고, 게장도 맛있습니다
어렸을 때 저거 잡아서 닭 주면 닭들이 환장하고 먹었던 기억이 나네용 지네랑 칠게 먹이면 계란도 잘 낳고 건강하더라구요 ㅎㅎ
칠게젓 상추쌈 에 삼겹살 이랑 먹음 엄청 맛있음 칠게 간장게장 으로 게국지 담아 먹고
바로 잡아 해감햐서 액젓이랑 양념해서 무침 해도 맛있고 튀김해서 양념무쳐도 밥도둑
그리운 아버지 고향 음식
와우 먹방도 최고십니다. 참 맛나게 잘 드시네요.
지식도 얻고, 화목한 모습에 미소까지 지어지네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세은이가 킬포네요ㅋㅋㅋ
많이 컸구나 세은이
문득 온라인 삼촌의 마음이 되어
흐뭇하게 미소짓고 있네요 :)
칠게를 싸게 삿지만 수도세가 칠게보다 많을수도 잇겟지만 맛있죠~~
칠게 맛있어보이네요
입질의추억님의 영상은 그냥 요리하고 먹고로 끝나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셔서 너무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저를 부디 귀하의 노예로 삼아주세요.
애가 진짜 너무 귀엽고 똘똘해보여욬ㅋㅋㅋㅋㅋㅋ
칠게 튀김은... 진짜 꽃게랑임.... 어릴때.. 대부도 가서 가족들이랑 잡아서.. 집에가서 반찬으로도 먹고 튀겨서 먹었는데..
광양에선 찔룩게라 했는데!
어릴적 참 많이 잡아서 먹었습니다.
세은이 말투랑 행동이 엄청 성숙해졌네요ㅎㅎ 시간 가는줄을 저만 모르고 있었나 봅니다ㅋㅋㅋㅋㅋ
외가가 당진인데 어린시절 할머니께서 많이 해주셨습니다ㅎㅎ추억의 음식이네요. 나이가 들어 한 번은 반찬집에서 사먹은 적이 있었는데 뻘맛이 너무 나서 잘 먹지못했던 기억이..ㅋㅋ
생각보다 비싸고 손질시간 기름요리 뒤처리등등 다합치면 그냥 꽃게랑 7봉지 사먹는게 이득인듯.
칠게튀김 맛나죠^^
저리 튀기고 간장, 설탕 버무려 한번 더 볶으면 더 맛났던...^^
서해 칠게나 동해 방게나 모두 껍데기표면에 점액질이 조금씩 있어서 생선젓깔 담그듯이 소금만 뿌리고 조금 강하게 문질러 씻어주는게 세척은 더 빠릅니다.😊
이젠 요리도 잘하시네요!
어제 궁평항에서 한그릇 5000원 주고 사먹었는데 게딱지와 내장도 빼낸 게였어요. 먹으면서 엄청 싸다 생각했는데 오늘 영상으로 또 보내요^^
애기가 슬슬 입질님을 혼내(?)내요 ㅋㅋㅋㅋ 입질님 서운하시진 않죠?
맥주집에 가보니 칠게튀김이 메뉴에 있더군요. 은근 매력이 있는 안주거리라고 생각됩니다. ㅎ
좋은 한국 음식 추천이 있습니까? 나는 7월에 한국을 여행할 것이다
입질의추억님 정말 보물이네요 보물♡
이런 채널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입질의 추억님은 음식도 잘하십니다~^^
산 채로 기름에 넣다니.. 츄릅.. 너무 잔인하네요.. 츄릅..
입에서 눈물이 나오네요.. ㅜㅜ
아웅😂❤ 세은이 진짜 많이 컸네요! 애기였을때가 엊그제같은데!!! 이제 키도 크고 목소리도! 말도 엄청 더 잘하고! 표현력도 더 좋아지고! 더 이뻐지고! 왜 제가 다 흐뭇하죠???😂❤ 저 칠게로 뿌빳퐁커리 해먹어도 되겠어요 ㅎㅎㅎㅎㅎ
좋은 한국 음식 추천이 있습니까? 감사해요. 7월에 한국을 여행할 계획입니다.
딸이랑 즐겁게 맛있는 음식으로 소통하는 모습이 부럽네요
아.. 갑각류 알러지 있는데 바삭하게 튀긴거 격하게 한번 먹어보고 싶다..😂
안타깝네요..
대신 다른 맛있는 음식들 많으니 잔뜩 드시길바래요!
05:53 형 저러다 불나~ 피디님한테 혼나용~~ 다이소가면 기름망 삼천원임 ㅎㅎ 맛있는 식재료 잘보고가 형~
칠게를 이렇게 먹네요. 감사합니다.
갯벌에서 서식하는 만큼 두 세번 세척을 해도 엄청난 뻘의 진흙과 부유물이 나오는군요. ㅎㄷㄷ 보다 위생적으로 섭취하기 위한 이런 과정은 어쩔 수 없이 감내해야 할 과정인데... 이 갯벌의 진흙을 없애기 위해 세척하는 수고스러움의 과정을 뻘짓이라고 하지는 않겠죠~?! 바삭바삭한 식감의 칠게 너무 먹고 싶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세은이 많이 컸다 😊
산 채로 튀겨지는 게들을 보니 정말ㅠ 입에서 눈물이 줄줄 새네요ㅋㅋㅋㅋ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조만간 꼭 도전해야할 요리목록이 하나 더 늘었네요! 대한민국의 맛난 수산물 먹거리가 이이토록 풍부하다는걸 입질님 덕분에 알 수 있네요!
우리나라 전국민을 수산물 전문가로 양성시키는 입질님! 대박!🎉❤🎉❤
간장기반으로 튀김과 게장의 중간쯤이 제일 좋더라고요...칠게는 남도에서 기~라고 불리죠 ㅎ
그나저나 일본 오염수 방류하면 해산물 먹어야되나요 말아야되나요 걱정이 이만저만
드시면 큰일나요 해산물은 절대 드시지 마요 ㅎ
이미 몇년전부터 더 심한것도 드시고 계셨다고 봐야겠죠..
싱그러운 봄.. 듣기 좋네요
살아있는 생물을 뜨거운 기름에 튀기다니...
그 생물은 엄청난 통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인간은 요리를 할 때에도 최소한 생물이 통증을 느끼지 않게끔 해야 합니다.
와 따님이 많이컸네요!! 항상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어렸을때 식당가서 먹어보고 못먹어봤는데 시간이랑 맘만 먹고 한다면 다시한번 먹어보고싶네요
저거는 냄비에 기름없이 그냥 소금만 조금 넣고 굽듯이 익혀서 먹는게 제일 본연의 맛을 느낄수 있어서 좋아요. 이게 근데 시장가서 사면 생각보다 비쌈. 5000원어치는 팔지도 않고 한보세기에 만원 합니다. 5000원 어치는 작은 종재기같은 그릇.
작은 수록 먹기가 좋아요. 크면 좀 억새서 우그적 우그적 씹어도 삼키기가 쉽지 않음.
우리는 사시랭이, 능쟁이 이런식으로 불렀던거 같네요. 우리아버지가 이거랑 민물새우 좋아하셨는데~~
그 비싼꽃새우말고 작고 말린거 꽃새우있는데 그거 조림?해서먹는거처럼 칠게도 튀긴다음에 조림해서 밑반찬만들어놓으면 그게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