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w8o6z 좋아하고 안 좋아하고를 떠나서 여주 캐릭터같은 사람들은 너무 양심없는거 아님?ㅋㅋ 분명 데이트 비용 남자쪽에서 다내는거 알면서 연애하는건데 그냥 연인사이에 갑이 되겠다는거 아닌가 사람이 양심이 있고 상식적인 선에서 움직여야 사랑이라는 감정이 싹트든가 하지 ㅋㅋ 정떨어지게 만드는데 뭔 사랑 ㅋㅋㅋㅋㅋ
애초에 가볍게 시작한 연애 (쌍방) 유머코드 안맞고 티키타카 안됨 (쌍방) 서로의 안맞는 점에 대해서 대화 안해봄 (쌍방) 고의인지 눈치가 없는건지 받기만 하려는 여자 말투, 행동 등 상대방 배려 못하는 여자 여사친한테 계속 물어보고 지시받는 남자 카톡으로 이별통보 하는 남자 이런 요소들 너무 잘 녹여낸 하이퍼리얼리즘에 보는 내내 속 터짐ㅋㅋㅋㅋ
저 가벼운 연애가 싫어서 사람 알아가는데 긴 시간을 쓰는 사람들이 있더라. 알면 알수록 진국이고, 한결 같은 사람들을 잘 만났던 친구들은 그냥 자연스럽게 서로 만나지게 되었다고 하는데 그건 본인이 한결같은 사람이라서 그런 경우가 태반이었다. 결국 끼리끼리는 맞는 말이긴 해. 짧은 연애로 한번 깨달았으니 다음 번에는 신중해지는 태도만 배우면 되더라.
마지막까지 솔직하지 못한 이야기.. “너에게 잘 못해주고 있는 것 같아서”라는 말.. 마지막 악당이 되기 싫어서 하는것같은 이야기가 너무 답답한데 이해는 간다. 사실은 “너가 나에게 잘 못하고 있는거 같아서” 가 본심일텐데.. 차라리 주인공이 저때라도 솔직하게 화라도 내거나 불만을 얘기했다면 관계의 다리를 놓을 기회가 있었을까 😢
저도 혁이처럼 인간관계 끙끙 앓다가 혼자서 대화도 없이 손절쳐버리는 케이스였는데요 … 지금은 그때 그 친구가 너 이렇게 혼자 손절 쳐버리는거 몇살때 버릇이냐며 저를 호되게 혼낸 이후로 어떤 관계이든 진중해졌어요. 대화는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혁이도 꼭 극복했으면!!!
@@어이쿠-y6k노력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저 또한 혼자 결론 내려서 헤어지는 성격인데 이게 잘못됬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물론 남들이 볼때는 왜그러냐 싶겠지만 이미 정떨어지고 이 사람과 인연을 이어가지 않아도 되겠다는 판단이 섰는데 굳이 감정소비하며 상대방에게 얘기 할 필요를 못느끼겠어요
정면돌파를 안해보고 헤어질각 재서 그런거죠.. 헤어지자 말하기 전에 나 너 이런점 존나 맘에 안든다 걍 대놓고 말하고 고쳐보려고 노력을 해봤는데 안맞으면 여자도 손털고 떠나죠. 대부분 남자들이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 연애상담채널보면 다들 성향이 비슷. 근데 결국 남자도 그정도 뿐인 애정이라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근데 그걸 나만 나쁜놈 되는 것처럼 보인다... 맞아요 나쁜ㄷ놈 되는거 ㅋㅋㅋ걍 상대는갑자기? 헤어짐당하는거니까. 정면돌파를 꼭 해보면 오하려 여자가 좆같아서 떠나는 경우도 많아요 ㅋㅋㅋ 그걸 안하고 자긴 좋은사람, 하면서 이유도 제대로 말 안하고 회피하니까 결국 어물쩡 헤어지는더 같아도 나쁜사람으로 남는 겁니다. 헤어지기 직전 정면돌파가 핵심. 근데 결국 애정이 크지 않으면 그것도 하기 싫죠? 그럴땐 걍 나쁜사람 되는거 별로 개의치 마시고 단칼 끝내세요. 장기적으로 그게 서로에게 시간낭비 돈낭비 안해 도움되고 나중엔 그 여자가 속으로 고마워합니다. 자기짝 찾았으면 아 전에 이런 남자가 빨리 끊어줘서 불필요한 만남을 하지 않을 수 있었다~ 이렇게요. 진짜 이렇게 헤어지는 20대 초반 남녀들 보면 너무 답답 ㅠㅠㅠ
픽고 배우들은 연기할 때 연기 중인 게 티가 나는 것 같음 말하는 게 다 대사라는 게 딱 느껴지는…? 그래서 뭔가 진지하게 몰입해야 할 부분인데 몰입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가끔 있음 근데 또 그게 픽고만의 매력인 듯 공감되는 스토리를 가볍게 풀어내고 과몰입을 방지하는… ㅋㅋ
5:30 와... 평소에 내가 생각하던 걸로(연애관 : 연애는 가벼운 마음으로 절대 x → 시간/돈/감정 등의 낭비 → 결국엔 무상감/공허감만 남음) 이 결론까지(진실되지 못한 모습으로 연애를 시작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이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연애이기 때문이라는 점) 도달하네.. 유진?이 저렇게 사이다 발언한 거 처음인 것 같은데, 그게 너무 정론이라 뭔가 더 신기하다.
혁이가 문제에 대해 직설적으로 의논하는 것도 물론 맞는 방향이지만 분명 비용낼때마다 남자가 부담스러워 하는것도 자신을 데려다 주다 막차를 놓쳐 집에 늦게가는 것도 종합적으로 남자가 손해보고 헌신적인 걸 여자입장에서 모를리가 없잖아요? 아마 그걸 알고도 이용하듯이 남자를 다루는 여자 모습에 고칠 기력조차 안남은거 같아요 처음부터 크게 사랑에 빠진 둘도 아닌것으로 보이고. 혼자 결정짓고 단념했다기엔 그 관계개선의 시발점을 남자가 부담하기가 싫은거죠
혁이의 연애관은 정말 잘못됐다. 헤어짐을 말하는 순간에도 거짓을 말한다. 적어도 이별을 말할 때는 아니 혼자 그러기전에 너의 어떤 부분들이 나를 서운하게 하는지 힘들게 하는지 말을 해야한다. 서로 맞춰가지 않으면 그 땐 이별하는 거고..물론 마음이라는 게 그렇게 생각대로 쉽지많은 않겠지만,,
저는 연애를 시작할 때 신중하고 정말 그 사람한테 헌신적이고 마음을 다 내어주는 타입인데… 상대방은 내 마음과 달리 저를 가볍게만 대하는 연애를 해버릇 하니까 오래가고 싶어도 100일을 못채우고 끝내요 항상 이별 통보받는 건 저구요.. 이별한 지 6개월이 넘었는데도 짧은 연애였어도 잊지를 못하고 자꾸 의식을 하는데.. 진짜 미칠거같아요
그거는 어떻게 보면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 변질된거니 회피형이 아니지. 진짜 회피형은 그런류가 아님. 대화 자체 상황 자체를 거부함. 결국 서로의 만남에서 갈등 상황은 언젠가 생기기 마련이고 스스로를 위해서나 서로를 위해서나 대화는 관계 형성에서 반드시 필요한데 시도 조차 안하니 상대는 피말리는거임. 이건 성향이라 바꿀수도 없고 헤어지던가 한명이 포기하던가 모아니면 도임 그리고 또 어떻게 보면 그게 회피형인거지. 말해보지도 않고 자기가 정떨어졌다는 이유만으로 왜 넘겨짚고 상대가 바뀔거란 기대조차도 안하는건지... 그건 관계를 정리해야되는거죠
이 댓도 회피형같은디.. 상대방 탓 물론 상대방에게 문제가 있었을 수 있음. 돌이킬 수 없는 문제가 아니라면 첫째로 피하지 말고 대화해 봐야된다고 생각함. 말이 뭐 정떨어졌따 어쩐다 하는거지만 결국 감정소모 하기 싫어서 피하는거 문제를 해결해 보려는 노력이라도 했는지?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인데 정이 떨어졌다? 음 그건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말 같아요
난 연애는 아닌데 친구가 혁이 여친이랑 비슷한 케이스였음 나한테 자주 연락 하라고 말하는데 결국은 본인이 연락을 먼저 함 근데 먼저 해주는 것까진 좋음 다만 내가 중요한 일(시험, 발표 등등)이 있어서 준비해야 하거나 아픈날 부름... 그래도 안간다고 말했는데 나오라고 그래서 만나는 건 좋으니까 하고 나갔는데 얘는 한번이라도 나 생각한 적 있을까? 진짜 애정결핍 있다고 해서 내가 동정으로 만난건가 싶었음 아 정말 이런 인연은 오래 유지하고 싶지도 않다 이런 생각이 들었음 뭔가 나를 위해서라도 정리하고 싶은 그런 관계
여자도 별로고 남자도 별로.. 나도 회피성 성향을 만나봐서 아는데 진짜 개 답답함... 뭔가 서운한거 맘에 안드는거 쌓는게 보이는데 물어보면 말을 안함.. 근데 뒤에서는(즉 상담을 한거지) 서운한거나 내가 맘에 안드는거 안맞는다고 말을 한게 들려옴. 근데 또 물어보면 없다고 함 이러면 사람 미치는거임.. 그러다보니 나도 어느순간 아 나만 말하나? 나만 쪼잔하나 말을 안하게 되고 나도 뒤에서 연애 상담을 하게 됨. 그러다 결국 회피성 성향은 말하지도 않고 안맞는다고 생각하고 이별통보 여자쪽도 마찬가지 남자가 아마 말을 했으면 저런 스타일은 이별 공격으로 협박할 스타일임.
서운한게 있으면 얘기를 제때제때 해주면 좋겠는데.. 저러면 여자 입장에선 당황스럽지ㅠㅠ 근데 나같아도 돈 내가 다 내고 애인이 인스타 너무 심하게 하면 절대 못만날거 같긴 함..ㅋㅋ 인스타는 말해도 안고쳐질거 같고.. 민아한테 플러팅하던 혁이가 저런다는게 ㄹㅇ 놀랍다 혁이도 잘맞고 좋은 여자 만났으면..
와 이번화 너무 공감.. 연애가 하고 싶어서 한반 해볼까? 싶어 시작한 연애는 짧게 끝나고 오래 몇개월이상 지켜보고 그 사람 자체가 좋아서 한 연애는 몇년이 갔는데 그 경험을 한 뒤로는 사람 쉽게 안사귀게 되고 연애 라는 것 자체에 무게 안두고 사람 자체를 보려고 해요. 그러다보니 연애 텀 길어지지만 연애를 위한 만남에 털려보았기 때문에 미련이 없네요 ㅎㅎ
시작은 가벼웠다고 해도 나만 가벼웠을 수도 있고, 서로 가볍게 만났다고 해도 마무리가 늘 시작과 같이 가볍진 않고 그에 따른 책임도 미우나 고우나 함께 지게 되더라구요. 회피형이니 뭐니를 떠나서 애초에 가볍게 시작했기에 굳이 듣기 안 좋은 소리까지 꺼내가며 맞춰갈 생각이 없는 거고.. 손절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앞으로 더 오래 보고 잘 지내기 위해서 상대가 듣기 싫어할 말을 꺼내는 건 에너지가 소모되는 일이니까 상대 기분까지 고려해가며 상대가 싫어할 말을 하는 것보다 어짜피 끊어질 관계 끊어내는 거죠 뭐.. 그냥 한 마디로 많이 안 좋아해서 그런 거 맞는 것 같네요.
제가 친구 연인 등 모든 관계에서 딱 저래요.. 순간 순간마다 불편한게 있는데 굳이 지금 지적을 하고싶지 않고 너무 사소한 것들이라 방치하다가 그런 사소한 포인트들이 점점 쌓여서 어느순간 그 사람 자체가 점점 싫어져요. 심각성을 느끼고 불편한점을 얘기해야겠다 싶어서 할말을 정리해보면 정말 너무 사소한것 하나하나 불편하고 정확히 왜 불편한지 말을 해야 상대도 납득을 할텐데 너무 오랫동안 사소한것들이 쌓인거라 내가 왜 어느 포인트에서 정이 떨어지고 불편해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어디부터 불편하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고치는법 알려주실 분..😢
그걸 지적한다고 생각하지말고 대화한다고 생각하고 이야기를 꺼내세요. 보기싫은꼴 계속 보고있자니 자기도 스트레스 받는거고 본인은 그 과정동안 감정정리하는데 나중에 통보당할 때 상대방은 이유도 모른채 갑자기 그런다고 느껴서 황당할 수 밖에 없죠. 친구로서든 연인으로서든 모든 인간관계에서는 상호존중을 기반으로 형성되는데 그런 과정들 속에서 최소한의 예의가 있다면 이야기 하는게 맞습니다. 상대에게도 바뀔 수 있는 최소한의 기회는 주어야지요. 도사마냥 이야기하지 않아도 척척알아주면 참 좋겠지만 우리는 모두 사람이지 신이 아니잖아요. 이야기 안하면 모릅니다. 애처럼 다 알아주길 바래서도 안되죠. 우리의 부모도 소유물도 아니니까요.
@@이지야사랑한드아악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말 안해도 남이 알아주길 바란다기보단 제가 어휘력이 딸려서 이 기분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겠는데 '이건 정말 쟤 습관인것 같은데 나 하나 불편하다고 뜯어 고치라고 할수도 없고 내 앞에서만 저 행동 하지 않으려고 의식하고 있는걸 보는게 더 불편하고 힘들것같으니까 이정도 불편은 내가 참을 수 있을거야' 이런 생각때문에 그런것같아요.. 조언을 발판삼아 조금 더 어른스러운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혁이도 좀 답답하네요. 사람관계라는게 모든게 다 잘맞을수없음. 서운한게 있으면 서로 대화해서 조율하고 맞춰주고 하는거죠 근데 결제부터시작해서 음식사진찍는거, 여친이 장난치는거 등등 서운하다.별로다.싫다.난이게좋다 이런 표현을 안하고 혼자 괜찮은척하면서 끙끙앓으면서 뒤에서 친구들한텐 여친 뒷담이나 까고있고 그러다 혼자 맘정리하고 갑자기 카톡으로 이별해버림.
와 여기 아무리 여초 채널이라도 저런 여자친구 쉴드치는 댓글 개많다 진짜ㅋㅋ 혁이는 미련하고 답답한 거고 여자친구는 배려없고 인성이 안된 건데 둘다 잘못이라고 하는 사람들 많네. 어리숙한 거랑 인성드러운건 다르지. 자기 데려다 줄려고 막차놓친 남자친구한테 택시타고 가야 되겠넥ㅋㅋ 라고 문자 보내는 사람이 정상이라고 보이나?ㅋ
카스쿨 팝업 스토어 나도 한번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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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아닌 친구로 만났어도 아주 잘 지냈을 사람이랑 사귀는게 제일 바람직함
같이있으면 편하고 대화 잘통하고 취미 공감대 잘맞는 사람이 최고...
맞는 거 같아요…😢
그런 사이라도 이상하게 연인으로 만나면 오래 못 가는 사람은 왜일까요??
@@_p0535일단 설렘이 있어야
@@_p0535친구가 아니라 연인이니 거기에 더해서 설렘은 필수조건이죠
@@eyering666설레임은 시작을 돕고 그 이후에는 서로를 위하는 마음인 것 같아요~ 그래야 같이 살게되더라구여!
근데 비용문제는 혁이가 솔직하게 말하면 해결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말하기 조차 싫은거임. 솔직하게 말하고 맞춰가는 건 이 사람과 오래보고 싶을 때 그러는건데 이미 혁이는 마음이 떳고 개선하고 싶지 않음.
이거지 걍 안좋아하는거임ㅋㅋ
@@지민-w8o6z 좋아하고 안 좋아하고를 떠나서 여주 캐릭터같은 사람들은 너무 양심없는거 아님?ㅋㅋ 분명 데이트 비용 남자쪽에서 다내는거 알면서 연애하는건데 그냥 연인사이에 갑이 되겠다는거 아닌가 사람이 양심이 있고 상식적인 선에서 움직여야 사랑이라는 감정이 싹트든가 하지 ㅋㅋ 정떨어지게 만드는데 뭔 사랑 ㅋㅋㅋㅋㅋ
경험담 말하지만 저런 경우 말한다고 안 바뀜 ㅋㅋ 그냥 갑을 연애를 즐기는 애들이 저러는거
@@ZEROkcal 그니까 여자도안좋아하니까 저러지 ㅋㅋ서로안좋아하는거임 여자도좋아하면 낼려고함
@@지민-w8o6z 그래 니말이 맞네 난 사실 영상에 나온 얘기가 내 경험담이라 ㅋㅋ 남자든 여자든 서로 좋아하면 있는 돈 없는 돈 찾아서라도 퍼주려고 하지
여기 애들은 연인한테는 별로고 친구끼리는 정상인인ㅋㅋㅋㅋ
특 친구가 많은 애들
원래 현실도 본인 문제는 알기 힘듬
원래 사람이라는 게 가까이서보면 조금씩 이상한면이있음 조금 멀때 서로 괜찮은면만 보기 쉬움
유진이 예뻐졌노
@@east1548ㅇㄱㄹㅇ 그래서 조금의 거리감을 두는게 좋음.. 너무 가까이하면 단점이 더 크게 보이더라
저렇게 혼자 맞춰주고 돈도 다 내주면 뭔가 회의감 들더라...아무리 사랑한다지만 서로 배려해주는게 연애인데
애초에 가볍게 시작한 연애 (쌍방)
유머코드 안맞고 티키타카 안됨 (쌍방)
서로의 안맞는 점에 대해서 대화 안해봄 (쌍방)
고의인지 눈치가 없는건지 받기만 하려는 여자
말투, 행동 등 상대방 배려 못하는 여자
여사친한테 계속 물어보고 지시받는 남자
카톡으로 이별통보 하는 남자
이런 요소들 너무 잘 녹여낸 하이퍼리얼리즘에 보는 내내 속 터짐ㅋㅋㅋㅋ
저 가벼운 연애가 싫어서 사람 알아가는데 긴 시간을 쓰는 사람들이 있더라. 알면 알수록 진국이고, 한결 같은 사람들을 잘 만났던 친구들은 그냥 자연스럽게 서로 만나지게 되었다고 하는데 그건 본인이 한결같은 사람이라서 그런 경우가 태반이었다. 결국 끼리끼리는 맞는 말이긴 해. 짧은 연애로 한번 깨달았으니 다음 번에는 신중해지는 태도만 배우면 되더라.
내가 가는 길이 맞았구나
ㅠㅠ
이고 ㅇㅈ
마지막까지 솔직하지 못한 이야기.. “너에게 잘 못해주고 있는 것 같아서”라는 말.. 마지막 악당이 되기 싫어서 하는것같은 이야기가 너무 답답한데 이해는 간다. 사실은 “너가 나에게 잘 못하고 있는거 같아서” 가 본심일텐데.. 차라리 주인공이 저때라도 솔직하게 화라도 내거나 불만을 얘기했다면 관계의 다리를 놓을 기회가 있었을까 😢
저런연애하고 화내봤는데, 바로헤어짐
혁이가 회피성 성격이라고들 하지만 그게 맞든 아니든 혁이는 저 여자한테의 감정은 문자로 이별 통보 할 수 있는 딱 그정도였던거임. 나도 혁이랑 비슷한 성격인데 좋아하는 사람 만나니까 오래 보고싶어서 노력하게 되드라..
저도 짧게 사귀다가 카톡으로 이별통보 받았어요 ㅋㅋㅋㅋㅋ ㅠㅠ
케바케임요 회피성이 괜히 회피성이 아님
@@딸기키위-u7b미안했었다 그땐 나도 미성숙했다
어차피 상대여자도 그닥 혁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아니라서 괜찮음
저도 혁이처럼 인간관계 끙끙 앓다가 혼자서 대화도 없이 손절쳐버리는 케이스였는데요 …
지금은 그때 그 친구가 너 이렇게 혼자 손절 쳐버리는거 몇살때 버릇이냐며 저를 호되게 혼낸 이후로 어떤 관계이든 진중해졌어요. 대화는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혁이도 꼭 극복했으면!!!
@@어이쿠-y6k노력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저 또한 혼자 결론 내려서 헤어지는 성격인데 이게 잘못됬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물론 남들이 볼때는 왜그러냐 싶겠지만 이미 정떨어지고 이 사람과 인연을 이어가지 않아도 되겠다는 판단이 섰는데 굳이 감정소비하며 상대방에게 얘기 할 필요를 못느끼겠어요
@@어이쿠-y6k물론! 정말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 만나보니 끙끙 앓는 성격도 고치게 되드라구요
원래는 정 떨어지기 전에 진지한 대화를 해보는 거임 정 떨어졌으면 이미 늦었음
이거 어캐 고침 저 이래서 친구가 없음 ..
@@어이쿠-y6k 다신 안보고 싶은 상태라면 대화가 필요없긴 하겠죠.. 하지만 잃고싶지 않은 친구라면 최대한 고민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쪽만 노력하고, 한쪽은 자기 입맛에 맞는 사랑만 받기만을 바라면 안되는거지. 보통 20대 초반 어린애들이 이런 이기적인 애들이 많음. 사랑은 배려이고 노력인걸 알아야지.
나이 쳐먹어도 똑같더라 모순된행동과 말만 주위에 해대고 다니지 그지습성 ㅉ... 답없음
@@카네자와 근데 진짜 꼭 저렇게 자기돈 아까워하는 애들이 청년소득 이런거에 환장함 뭔말인지 아는 사람들은 알듯 꽁돈 존나 좋아하고 ㅋㅋㅋ
@@ZEROkcal자기돈아니라서 그런거
솔직히 가볍게 만나보라는 말이 있어도 헤어지기가 은근 어려움... 괜히 뭔가 헤어지자하면 나만 쓰레기되는 것 같고 헤어지려는 이유가 나한테는 큰데 남들이보기엔 별거 아닌 것 같고... 어느정도 썸을 탄 후에 사귀는게 오래가긴하는듯.
정면돌파를 안해보고 헤어질각 재서 그런거죠.. 헤어지자 말하기 전에 나 너 이런점 존나 맘에 안든다 걍 대놓고 말하고 고쳐보려고 노력을 해봤는데 안맞으면 여자도 손털고 떠나죠. 대부분 남자들이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 연애상담채널보면 다들 성향이 비슷. 근데 결국 남자도 그정도 뿐인 애정이라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근데 그걸 나만 나쁜놈 되는 것처럼 보인다... 맞아요 나쁜ㄷ놈 되는거 ㅋㅋㅋ걍 상대는갑자기? 헤어짐당하는거니까. 정면돌파를 꼭 해보면 오하려 여자가 좆같아서 떠나는 경우도 많아요 ㅋㅋㅋ 그걸 안하고 자긴 좋은사람, 하면서 이유도 제대로 말 안하고 회피하니까 결국 어물쩡 헤어지는더 같아도 나쁜사람으로 남는 겁니다. 헤어지기 직전 정면돌파가 핵심. 근데 결국 애정이 크지 않으면 그것도 하기 싫죠? 그럴땐 걍 나쁜사람 되는거 별로 개의치 마시고 단칼 끝내세요. 장기적으로 그게 서로에게 시간낭비 돈낭비 안해 도움되고 나중엔 그 여자가 속으로 고마워합니다. 자기짝 찾았으면 아 전에 이런 남자가 빨리 끊어줘서 불필요한 만남을 하지 않을 수 있었다~ 이렇게요. 진짜 이렇게 헤어지는 20대 초반 남녀들 보면 너무 답답 ㅠㅠㅠ
헤어지는 게 생각보다 어려워서 가볍게 만나선 안됨
한 5번이상은 만나고 사귈여부가 맞는듯
근데 내 남친이 여사친들이랑 어울려다니고 연애상담하고 상담하고 집에 가는 길에 전화하면 진짜 너무 싫닼ㅋㅋㅋㅋ
연애상담 안하게끔 계산할때 한번이라도 내면 될거아닌가? 눈치가없는건지 사회생활을 안해본건지 보통은 친구랑 밥먹어도 돌아가면서 사는데 남자친구를 안사랑하고 그냥 뜯어먹겠다라고밖에 안느껴지는데 계산할때 딴척하는애들 특
난 여자가 더 별론데
이런여자사람 유형이 딱 저 여자임 ㅇㄱㄹㅇ
정병같음 ㄹㅇ
근데 이런 연애는..사소한거 하나하나가 안맞는게 아니라, 맞는게 한개도 없는 연애라서 정말 내 자아를 잃게되는 연애임. 즉 감정만 죽어라 소비됨.. 선택이 빨라야 나를 지킨다!
맞는게 한개라도 있는 연애는 이 상황과 어떻게 다른가요?
@@imaginefaceuse2355 맞는게 한개라도 있는 연애는 저정도로 비참하진 않은듯..그래도 재밌는 것도 있고 힘든것도 많은듯.(현재 작성자 본인 기준)
혁이 민아한테 플러팅 하던 모습 그립네여,,혁이 이번 연애 끝내고 플러팅 고수들끼리 만나서 티키타카 잘 맞는 연애하는거 보여주세용😝😝
그 혁이가 저 혁이가 맞나싶어요 가끔ㅋㅋㅋㅋㅋㅋ
엥 민아 남친 있자나영 ㅎㅎㅎ 심지어 둘이 잘 사귈 것 같은데!
@@센치한-f9y 민아한테 플러팅 하던 모습은 그거대로 그립고, 혁이는 혁이대로 이번 연애가 끝나면 다른 플러팅 고수 만나서 즐거운 연애했으면 좋겠다구요
0:59 너무 잘하는데?ㅋㅋㅋㅋㅋ
혁이의 진짜 사랑을 응원합니다…ㅠ❤픽고는 돌고돌아 인물들이 조금씩 성장 하니까! 픽고는 항상 멤버들 이야기 고루고루 다 다뤄주는게 너무 좋은데 성실이 잘 지내는것도 나왔으면😂보경이도 궁금하고
이번 편 너무 현실적이고 뭔지 잘 알 것 같아서 슬푸다…..😢처음엔 그저 가볍게 사겨볼까? 했던 마음에 시작했지만 안 맞는 게 눈에 점점 보이고 내가 지금 왜 연애를 하는건지 현타가 오는 관계면…사실 이미 끝났다고 봐야지ㅠㅠ
진지하게 시작한 연애도 다 이렇게 끝나는데 어떡하죠 ㅠㅠㅠㅠ
진짜 현실적임... 현타오는거에서 이미 끝났고 마음이 더이상 커지지 않음 😢...
한줄평 : 마음 가는데 지갑도 간다고 들었다.
알아서 좋은사람은 먼저 내고 잘보이고 이래도
알아서 나중에 본인이 나중에 먼저 낸다
누가 먼저내든 서로 아깝지 않고 서로를 생각해주는 연인이 최고 좋은거지
짧은 연애의 이유는. 안맞고 힘들어서가 아니라 자꾸 남의 의견에 내 연애를 맡겨서 그렇다. 책임져 주지도 않는데...
이번편은 진짜 간만에 픽고 초창기 느낌났음
서로 비슷한 마음인 듯? 그렇게 푹 빠지않아서 작은 거에 정 떨어지고 별로고, 상대가 안쓰럽지 않는. 저 여자친구 편도 나오면 이해하기 좋을 것 같아요ㅋㅋ
첫인상이 진짜 중요함 처음에 가면쓰고 만나면 피곤해지는거임 근데 이건 간절하면 어쩔 수 없음.
공감합니다
3:48나 식은 거 좋아해 킬포
"자기 위주"
픽고 배우들은 연기할 때 연기 중인 게 티가 나는 것 같음 말하는 게 다 대사라는 게 딱 느껴지는…? 그래서 뭔가 진지하게 몰입해야 할 부분인데 몰입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가끔 있음 근데 또 그게 픽고만의 매력인 듯 공감되는 스토리를 가볍게 풀어내고 과몰입을 방지하는… ㅋㅋ
아 근데 짧게 만난 사람 이름도 기억 안 난다는거 공감이다 어릴땐 그래도 한 두 달 이나마 사귄 사이인데 어떻게 기억 못할까 싶었는데 지나고 나니 진짜 이름은 커녕 얼굴도 기억이 잘 안난다 당시엔 나름 좋았던거 같은데 이제 지나가다 마주쳐도 모를거같음
저는 근데 그랬던 연애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여서 아직도 기억이 나요.. 다른 사람 만나서 연애하면 자연스레 잊히겠죠?
@@딸기키위-u7b 첫사랑은 안잊혀지는법
@@레니-j2r 헐… 그래서 그랬구나
혁이랑 은서 둘다 이 관계에 대해 인스턴트라고 생각해서 그럼. 그래서 깊은 이야기 못 하도 계속 데이트를 해도 겉도는 거
연애는 한쪽이 정말 정말 사랑할때도 사귈수 있지만 그 사랑이 언제까지 갈꺼란 생각하면 안됨
맞아 연애는 혼자 노력해서 되 는 게 아니야
이 사람이 아니면 빨리 헤 어 지 는 게 답 일수도 있음
안달?이란걸 이해못하는 남자도있음
근데 ㄹㅇ 번호따였다는 얘기는 누가봐도 혁이가 생각한 그대로의 의도를 담고 있는 것 같음 ㅎ..
저거 보고 딱 느껴지잖아요 '나니까 너랑 만나준다' 갑을 연애 즐기는 여자 특징임
5:30 와... 평소에 내가 생각하던 걸로(연애관 : 연애는 가벼운 마음으로 절대 x → 시간/돈/감정 등의 낭비 → 결국엔 무상감/공허감만 남음) 이 결론까지(진실되지 못한 모습으로 연애를 시작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이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연애이기 때문이라는 점) 도달하네.. 유진?이 저렇게 사이다 발언한 거 처음인 것 같은데, 그게 너무 정론이라 뭔가 더 신기하다.
@@econ8894무거운 마음으로 연애를 대하는 건 어떤거죠..? 데이트 하면서 한 번도 계산 안 하고 물질적인 거에만 집착하는 거요??
@@econ8894그게 무책임, 무관심, 배려가 없는 것 아닌가요. 연인 사인데..
😊ㆍ😊나
@@snekwhwnwn 외로워서,단순히 연애가 그냥 하고싶어서,한번 만나볼까가 아닌 정말 이사람이 좋아서 이사람아니면 안될 것 같아서 꼭 만나고싶어서 이런 게 무거운 마음이겠죠? 물질적인 게 아니라.
@@달팽이키우고싶다시간은 가고 그런 사람만나는게 힘드니까 연애가 어렵네요😢
내가 지금 얘랑 왜 만나고 있는거지? 이거...하 진짜 공감된다 휴.....요즘은 한번은 이야기 해보는 편인데, 그래도 연애하다 저런식으로 현타 올 때 있죠
여자 입장에선 차인 이유도 모르고 데이트 잘 끝나고 갑작스럽긴 하겠네...
혁이가 은근히 연애에 있어서 자기감정 표현 못하고 혼자 그냥 생각하고 결국 혼자 결론을 내면서 손절쳐버리네ㅠㅠ
그만큼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가봐요
@@머더언드도터 원래 저런 성격 가지고 사는사람들 있음 좋아하고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그냥 회피성 성향인거임...
혁이가 문제에 대해 직설적으로 의논하는 것도 물론 맞는 방향이지만 분명 비용낼때마다 남자가 부담스러워 하는것도 자신을 데려다 주다 막차를 놓쳐 집에 늦게가는 것도 종합적으로 남자가 손해보고 헌신적인 걸 여자입장에서 모를리가 없잖아요? 아마 그걸 알고도 이용하듯이 남자를 다루는 여자 모습에 고칠 기력조차 안남은거 같아요
처음부터 크게 사랑에 빠진 둘도 아닌것으로 보이고.
혼자 결정짓고 단념했다기엔 그 관계개선의 시발점을 남자가 부담하기가 싫은거죠
@@고고모여자상태가 저정도면 걍 손절치는 게 맞지 않냐
@@고고모 저건 제3자인 사람들이 봐도 다 여자문제로 밖엔.. 받는것만 알고 주는건 모르는 ... 그렇다고 남자가 그리 좋아하는 여자도 아님 뭣하러 포도당낭비하면서 개선하려하냐.. 애초에 여자가 하급임
막차 놓쳤을때 미안하다는말을
혁이보다 인스타에 먼저하네 ㄷㄷ
혁이의 연애관은 정말 잘못됐다. 헤어짐을 말하는 순간에도 거짓을 말한다. 적어도 이별을 말할 때는 아니 혼자 그러기전에 너의 어떤 부분들이 나를 서운하게 하는지 힘들게 하는지 말을 해야한다. 서로 맞춰가지 않으면 그 땐 이별하는 거고..물론 마음이라는 게 그렇게 생각대로 쉽지많은 않겠지만,,
ㅇㅈ 너무 찌질하네요
@@용용-g7u저런 여자한테 그런 감정노동마져 하기 싫다는 거죠. 그냥 그런줄 알아라 하고 손절하고 그만두려는 거죠
@@멋진인생-x7zㅇㅈㅇㅈ 헤어지는 마당에 뭔 리포트도 아니고 의견제출을 강요함ㅋㅋㅋ
저도 이 말에 동의합니다. 서로 가치관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진지하게 말해보고 정말 맞출 수 없다면 헤어지는 게 맞습니다. 아무런 대화 시도 없이 그만두는 회피형 혁이의 연애관은 잘못됐습니다.
저는 연애를 시작할 때 신중하고 정말 그 사람한테 헌신적이고 마음을 다 내어주는 타입인데… 상대방은 내 마음과 달리 저를 가볍게만 대하는 연애를 해버릇 하니까 오래가고 싶어도 100일을 못채우고 끝내요 항상 이별 통보받는 건 저구요.. 이별한 지 6개월이 넘었는데도 짧은 연애였어도 잊지를 못하고 자꾸 의식을 하는데.. 진짜 미칠거같아요
저도😢
2:05친구들도 너무 웃긴게 실컷 혁이가 여친 데이트비용 다 지급한것 가지고 뭐라하더니 막상 카페에서 나갈땐 아무도 돈 안냄 ㅋㅋㅋ
선불이니까…?
@@이름없음-o3w 나가면서 혁이한텐 "니가 사는거지?"했어요
이거보고 그냥 호구잡힌 사람인줄
그냥 고민상담 해줬으니까 오늘은 너가 내는거지 이거 아닐까요?ㅋㅋㅋ
그냥 개그요소로 넣으신 듯 ㅋㅋㅋ
계산 자기가 다하고 선물도 무리해서 주고 막차도 자기가 시간 관리 못해서 놓친거… 여자가 배려 없는 건 맞지만 남자도 마음에 없는 희생을 하니까 짜증나는듯.. 잘해어졌습니다 🎉
걍 별로 안좋아하는거임ㅋㅋㅋ 그러니까 헤어지는것도 타격없고 맞춰나가고싶지도 않은거지
여러분 배려는요 상대방이 말하고
그제서야 하는게 아니에요..
0:28 유진이 폼 미쳤다 개예쁘다 진짜
1:00 아 이거 ㅈㄴ웃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피형 회피형 하면서 비난하는데 솔직히 상대방 연인이 배려심 없는게 더 큰문제라고 봄. 정떨어지니까 문제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고쳐질거라는 생각도 안드는거임
그거는 어떻게 보면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 변질된거니 회피형이 아니지. 진짜 회피형은 그런류가 아님. 대화 자체 상황 자체를 거부함. 결국 서로의 만남에서 갈등 상황은 언젠가 생기기 마련이고 스스로를 위해서나 서로를 위해서나 대화는 관계 형성에서 반드시 필요한데 시도 조차 안하니 상대는 피말리는거임. 이건 성향이라 바꿀수도 없고 헤어지던가 한명이 포기하던가 모아니면 도임
그리고 또 어떻게 보면 그게 회피형인거지. 말해보지도 않고 자기가 정떨어졌다는 이유만으로 왜 넘겨짚고 상대가 바뀔거란 기대조차도 안하는건지... 그건 관계를 정리해야되는거죠
이 댓도 회피형같은디.. 상대방 탓
물론 상대방에게 문제가 있었을 수 있음. 돌이킬 수 없는 문제가 아니라면 첫째로 피하지 말고 대화해 봐야된다고 생각함.
말이 뭐 정떨어졌따 어쩐다 하는거지만 결국 감정소모 하기 싫어서 피하는거
문제를 해결해 보려는 노력이라도 했는지?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인데 정이 떨어졌다? 음 그건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말 같아요
@@치카-p6c이 댓 의미는 회피형이 아니라고 말한게 아니고 회피형이라도 비난할 만한 이유가 안 된다는거임..
@@치카-p6c 그리고 여기선 상대방 탓 한게 문제가 안되죠ㅇㅇ; 탓할만해서 탓했구만 그걸 지적하는 건 별로 올바른 판단이 아닌듯
@@치카-p6c 님 말은 뭔지 알겠는데 님 댓글 읽어보니까 ' 이사람은 회피형이고 무조건 남탓 하는거 같다' 라는 생각하는 거 같은 생각이 드는 댓글이라;
상대방에게 사랑받으려면 나부터 상대를 많이 사랑해줘야함 진심 다해 사랑을 주는데도 떠나면 걸러서 감사할 일임
나 식은거 좋아해 라고 말하자마자 상대에게 배려란 없는걸 느껴버렸다. 이런 관계는 오래 갈 수가 없어요
좋아하는 사람이 없으면 연애 안해야되는건가 그냥 경험삼아 하면 다 저렇게 됨
그래서 제가 안하고 있습니다 허허
저러면서 자기가 좋고 싫은것,
본인이랑 잘맞는부분, 안맞는부분 찾아 나가고 배우는거죠 ㅎㅎ
이렇게 보면 연애 참 어렵다ㅠㅠ
난 연애는 아닌데 친구가 혁이 여친이랑 비슷한 케이스였음 나한테 자주 연락 하라고 말하는데 결국은 본인이 연락을 먼저 함 근데 먼저 해주는 것까진 좋음 다만 내가 중요한 일(시험, 발표 등등)이 있어서 준비해야 하거나 아픈날 부름... 그래도 안간다고 말했는데 나오라고 그래서 만나는 건 좋으니까 하고 나갔는데 얘는 한번이라도 나 생각한 적 있을까? 진짜 애정결핍 있다고 해서 내가 동정으로 만난건가 싶었음 아 정말 이런 인연은 오래 유지하고 싶지도 않다 이런 생각이 들었음 뭔가 나를 위해서라도 정리하고 싶은 그런 관계
여자도 받아먹기만 하지만 남자도 얘기를 한번쯤은 꺼내봤어야 함
그리고 기간을 떠나서 헤어지는건 만나서 해야지 맞다고 봄 저건 그냥 무섭다고 도망치는거임
그걸 말을 왜꺼냄? 알아서 깨달아야지 에휴
@@흰다미 남녀상관없이 가르쳐줘야해 얘기해줄 필요도 있어
요새 소통을 다들 안하는 것 같아
딱 내 상황에 필요한 영상..솔직해져야겠다
성격차는 극복하는 거 아니더라,, 어느 한 쪽이 희생하면서 사귀어가면 헬게이트 열리는 거
근데 유사연애 즐기는 혁이가 지금까지 사귀는게 걍 대단하다
예쁘잖아
@@Lucas_Bergvall가치관이 좀,,,
@@Lucas_Bergvall 닌 줘도 안먹어 ㅠ
@@Lucas_Bergvall현실에 그런사람이 대부분이고 너같은 시람이 비정상으로 분류됨 ㅇㅇ 인터넷세상에서 그냥 살아ㅎㅎ
@@Lucas_Bergvall본인의 바람..불쌍하다
여자도 별로고 남자도 별로.. 나도 회피성 성향을 만나봐서 아는데 진짜 개 답답함... 뭔가 서운한거 맘에 안드는거 쌓는게 보이는데 물어보면 말을 안함.. 근데 뒤에서는(즉 상담을 한거지) 서운한거나 내가 맘에 안드는거 안맞는다고 말을 한게 들려옴. 근데 또 물어보면 없다고 함 이러면 사람 미치는거임.. 그러다보니 나도 어느순간 아 나만 말하나? 나만 쪼잔하나 말을 안하게 되고 나도 뒤에서 연애 상담을 하게 됨. 그러다 결국 회피성 성향은 말하지도 않고 안맞는다고 생각하고 이별통보
여자쪽도 마찬가지 남자가 아마 말을 했으면 저런 스타일은 이별 공격으로 협박할 스타일임.
와 졸라 명언이다 쉽게 시작하면 어렵게 끝내야 하는 그런
이거 해결방법 쉽습니다. 그냥 솔직하게 내 생각 말하면 끝
와 공감된다 나도 그랬는데 카페 가면 할 말이 없었는데 맨날 날씨 좋다 ~ 밥 뭐먹지 배고프다 ! 이렇게 밖에 ….. 눙물 난당….
여친 데려다 주고 막차 탔던 그때가 그립네요...
젊었었고... 청춘이었던 그때
배려할 준비 안되어있는 사람과의 연애는 뭐... 연애는 결국 사람을 배워가는 과정임. 가벼운 연애만 하면 사람에 대해 배운 경험도 가벼울 가능성이 매우 크겠죠. 내가 꼭 가벼운 사람만 되는건 아니겠지만서도..
PTSD 미쳤다 ㅋㅋ
성실이 오랜만이다 ㅠㅠㅠ
혁이 연애 공감하는 거 좀 ... 맘 아프다
성실이 근황도 궁금
성실이 헤어지고 다시 붙잡는거 거절하고 끝나는걸로 알았는데, 다시 나오니 너무 반갑네요, 근데 왜 전여친하고 동석 한거죠???????????
@@종이열매잉 저기는 전여친이 안나와용 한분은 그 차있으신 분이 남친이신 금수저 여자분 그리고 다른 한분은 군대갔다온 후에 헌팅술집가서 까이신 분이 전남친이었던 분..
@@종이열매전 여친아닌데요 안유진이랑 권보경이잖아요
@@뭬뭬맘 아.. 닮아서 헷갈렸네요 ㅠ ㅈㅅㅈㅅ
@@공차-u7q 닮아서 착각했어요 ㅈㅅ
0:04 정말 먹고 싶은거 있어도 어떻게든 돈아끼려고 제일 싼 아메리카노 고르는 디테일
집 데려다주고 택시 타고 집 가야하는데 데이트에 돈 많이 써서 첫차타려고 길거리 배회하는 거 ㄹㅇ 불쌍하다
내가여친이면 택시비줄텐데..
@@gtfvz34szgjgd6e 현명하면 막차시간 택시비 등등 고려해서 일찍 헤어질듯요...
@@구릉구릉-g8j팩트
@@구릉구릉-g8j 택시비 주는 것도 아깝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 헤어지기 싫어서 집가기 싫다고 그러는데 돈 생각하니까 얼른 보낼 생각만 하나봄
@@gtfvz34szgjgd6e 님이 정상임 남녀떠나서 자기돈은 귀하게 여기고 남의 돈은 쉽게 여기는 양아치들있는데 진짜 혐오스러움
근데 혁이는 혼자 표현 안 하고
혼자 생각하다가 혼자 결론내고
혼자 카톡이별통보하네...
회피형 유형인가.
말하고 서로 맞추는것도 감정노동이라서 그래요. 그럴 가치도 없는 여자라는 거죠
사랑하지 않는거지
진짜 사랑하면 내가 서운한거.. 혼자 생각안하지 혼자 통보도 안하고.. 미친회피형
5:30 팩트임 요즘 사람들 너무 가볍게
만남. 근데 그만큼 헤어지는게 쉽지않음
헤어지고 나면
내인생에 넌 없는 사람되는거야.
항상 여자들은 불편한걸 이겨내고 나한테 애써주는 그런마음을 좋아하는것 같다
ㅇㅇ
서운한게 있으면 얘기를 제때제때 해주면 좋겠는데.. 저러면 여자 입장에선 당황스럽지ㅠㅠ 근데 나같아도 돈 내가 다 내고 애인이 인스타 너무 심하게 하면 절대 못만날거 같긴 함..ㅋㅋ 인스타는 말해도 안고쳐질거 같고.. 민아한테 플러팅하던 혁이가 저런다는게 ㄹㅇ 놀랍다 혁이도 잘맞고 좋은 여자 만났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혁이 옛날 에피부터 뜬금없이 개그 하나씩치는거 개웃김ㅋㅋㅋㅋ
외모만 보고 일단 사겨버려서 그런듯...
근데 백일 선물은 왜 혁이만 해주는거지?
근데 남자는 최소한 맞춰주고 노력하는게 보이는데 여자는 그런게 전혀없음..
카톡엔 그렇게 사랑한다면서 왜 남친 택시비 한번 안 보내주는지
정말 속에서 열불이나게 감정이입이 잘 되네요! 연출과 기획팀이 대본을 엄청 잘짜시고 촬영도 너무 현실감있게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역시 연애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든 재미있고 빠져듭니다 ㅎ 픽고의 컨텐츠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배우님들도 ㅇ화이팅입니다!
학교종이 쌩쌩쌩 냅다 날리는거 ㅈㄴ 웃기네ㅋㅋㅋㅋ
ㄹㅇ? 나랑 안 맞네
진짜 그게 웃긴 건가..1도 모르겠는데
혁이 잘 헤어진 듯
남자든 여자든 얻어먹기만 하려고 하면 빡치긴 함..
근데 간혹가다 남이 돈 내는 거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도 있긴 함
학교종 어쩌구 이게 진짜 웃긴가 정말 모르겠는데 웃기다는 사람이 많으시네..신기하다
와 이번화 너무 공감..
연애가 하고 싶어서 한반 해볼까? 싶어 시작한 연애는 짧게 끝나고
오래 몇개월이상 지켜보고 그 사람 자체가 좋아서 한 연애는 몇년이 갔는데
그 경험을 한 뒤로는 사람 쉽게 안사귀게 되고 연애 라는 것 자체에 무게 안두고 사람 자체를 보려고 해요.
그러다보니 연애 텀 길어지지만 연애를 위한 만남에 털려보았기 때문에 미련이 없네요 ㅎㅎ
어 이거 저에요 ㅎㅎㅎ 이상하게 헤어져서 외로워도 아무나 만나게 되진 않네요 ㅎㅎㅎ
와 이런 관계 진짜 어렵다.. 내 인생에서 마주치지 않길 기도한다
본인 데려다 주다가 막차놓쳤는데 택시타라고 웃는사람이 존재하나..? 여자친구로서가 아니라 인간이 정떨
연인간에 대화가 중요한데 정작 필요한 대화는 안하고 코드가 안맞다 이러고
대화도 안해보고 헤어지자 하는거는 그냥 연인행세하다가 아무것도 안해보고 포기한거임
그리고 돈한번 안내는건 인성 성의 문제고
저도 전엔 혁이처럼 헤어지다가 후회가 와서 그 이후부턴 대화를 많이 하기 시작했어요 물론 대화도 안되면 손절이죠
필요한 대화라는게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혁이 선수인줄 알았는데 오히려 엄청 순진한 연예했었네ㅋㅋ
연애❤
시작은 가벼웠다고 해도 나만 가벼웠을 수도 있고, 서로 가볍게 만났다고 해도 마무리가 늘 시작과 같이 가볍진 않고 그에 따른 책임도 미우나 고우나 함께 지게 되더라구요.
회피형이니 뭐니를 떠나서 애초에 가볍게 시작했기에 굳이 듣기 안 좋은 소리까지 꺼내가며 맞춰갈 생각이 없는 거고.. 손절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앞으로 더 오래 보고 잘 지내기 위해서 상대가 듣기 싫어할 말을 꺼내는 건 에너지가 소모되는 일이니까 상대 기분까지 고려해가며 상대가 싫어할 말을 하는 것보다 어짜피 끊어질 관계 끊어내는 거죠 뭐.. 그냥 한 마디로 많이 안 좋아해서 그런 거 맞는 것 같네요.
여자분 되게 귀엽게 생기셨는데
진짜 골때리네ㅋㅋㅋㅋ
성실이랑 유진이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 우리 성실이 잘 지내니?
0:59 갠적으로 이거 개웃김 ㅋㅋㅋㅋㅋ내 남친이 이거 한다? 그럼 자지러지게 웃을듯 ㅋㅋㅋㅋ
ㅈㄴ욱김
귀여울둣 ㅋㅋㅋㅋ
피식대학식 억지 개그 진심 존나 재미없는데....
제가 친구 연인 등 모든 관계에서 딱 저래요.. 순간 순간마다 불편한게 있는데 굳이 지금 지적을 하고싶지 않고 너무 사소한 것들이라 방치하다가 그런 사소한 포인트들이 점점 쌓여서 어느순간 그 사람 자체가 점점 싫어져요. 심각성을 느끼고 불편한점을 얘기해야겠다 싶어서 할말을 정리해보면 정말 너무 사소한것 하나하나 불편하고 정확히 왜 불편한지 말을 해야 상대도 납득을 할텐데 너무 오랫동안 사소한것들이 쌓인거라 내가 왜 어느 포인트에서 정이 떨어지고 불편해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어디부터 불편하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고치는법 알려주실 분..😢
저도에요...😢
아씨 나도 ㅠ
불편한 그 순간 너무 사소한 것이더라도 그때 말해야지 그게 고쳐져요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그런 사람들이 이해가 안 되긴 하지만 그런 사람한테 많이 당해봐서 말하는거예요
그걸 지적한다고 생각하지말고 대화한다고 생각하고 이야기를 꺼내세요. 보기싫은꼴 계속 보고있자니 자기도 스트레스 받는거고 본인은 그 과정동안 감정정리하는데 나중에 통보당할 때 상대방은 이유도 모른채 갑자기 그런다고 느껴서 황당할 수 밖에 없죠. 친구로서든 연인으로서든 모든 인간관계에서는 상호존중을 기반으로 형성되는데 그런 과정들 속에서 최소한의 예의가 있다면 이야기 하는게 맞습니다. 상대에게도 바뀔 수 있는 최소한의 기회는 주어야지요. 도사마냥 이야기하지 않아도 척척알아주면 참 좋겠지만 우리는 모두 사람이지 신이 아니잖아요. 이야기 안하면 모릅니다. 애처럼 다 알아주길 바래서도 안되죠. 우리의 부모도 소유물도 아니니까요.
@@이지야사랑한드아악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말 안해도 남이 알아주길 바란다기보단 제가 어휘력이 딸려서 이 기분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겠는데 '이건 정말 쟤 습관인것 같은데 나 하나 불편하다고 뜯어 고치라고 할수도 없고 내 앞에서만 저 행동 하지 않으려고 의식하고 있는걸 보는게 더 불편하고 힘들것같으니까 이정도 불편은 내가 참을 수 있을거야' 이런 생각때문에 그런것같아요.. 조언을 발판삼아 조금 더 어른스러운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실이ㅜㅜ너무반가움. 성실이 다른연애 하게해주세요!!
저런 답답한 상황은 아닌데.. 나랑 내 남친의 미래같다.. 뭔가 얼떨결에 사귀게 된건데 몇번 만나다 보니까 웃음코드도 안맞는 것 같고 뭐랄까 할말이 없다고 해야하나… 재미도 없고 만나는 것도 설레지가 않음
얼떨결에 사귄다는건 어떻게 만나는걸 말하는간가요?? 정말 궁금해서요ㅠㅠ
제 상황이랑 너무 똑같은데 어떻게 하셨나요… 아직 잘 만나고 계신가요
@@canpknss 아직 만나고 있지만.. 오래가진 못할 것 같아요
@@user-ki1rn8mh7p제상황이랑 너무비슷해서요... 잘만나고 계신가요.. 대화는 해 보셨을까요? 오래보고싶은데 미래가 걱정돼요..
이런 유형 개극혐이다. 시간 낭지하지말고 빨리 놔줘라
이걸 회피형이라고 가스라이팅하넼ㅋㅋㅋㅋㅋㅋ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사람한테 뭘바래 손절이 답이지
내말이
학교종이 쌩쌩쌩 어떻게 안웃을 수가 잇죠 ㅋㅋㅋㅋㅋ 지금 몇번이나 돌려보면서 계속 웃는데 ㅋㅋㅋㅋ 원조도 보고와야겠음😂😂😂
와 전 하나도 안웃겨여 ㅋㅋㅋㅋ 상상해봣는데 차은우 아니고선 안웃을것같아요 ..
ㅋㅋㅋㅋㅋㅋㅋ내말잌ㅋㅋㅋㅋ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딴 피식대학식 노잼 개그가 뭐가 웃긴지 모르겠는데..
2:40 네 맞아요 그거에요
저건 여자가 무례한거임
혁이도 좀 답답하네요.
사람관계라는게 모든게 다 잘맞을수없음.
서운한게 있으면 서로 대화해서 조율하고 맞춰주고 하는거죠
근데 결제부터시작해서 음식사진찍는거, 여친이 장난치는거 등등
서운하다.별로다.싫다.난이게좋다 이런 표현을 안하고 혼자 괜찮은척하면서 끙끙앓으면서
뒤에서 친구들한텐 여친 뒷담이나 까고있고
그러다 혼자 맘정리하고 갑자기 카톡으로 이별해버림.
저게 뒷담인가? 고민상담이 아니고요?
예전에 한번 불만을 이야기하지않았던가 근데 그때 여친이 "난 원래 이런사람이야" 그랬던거 같은데? 혁이가 그때 그냥 아 벽보고 이야기하는거구나 싶었을듯
@@멋진인생-x7z "아 이런걸 대체 왜보내는거야 뭐어쩌라고" 이런얘기들 들으면 주변사람들은 혁이여친을 나쁘게 볼수밖에 없죠
@@우리집서열1순위 그런것들이 쌓였을수도 있겠네요ㅠ
4:55....너~~~~~~~~~~~무 무서워요.
옥에티 발견: 마지막 채팅방 나가는 장면에서 극중 이름인 혁이라고 되어있는 것이 아닌 한승민이라고 되어있음
나랑 너무 비슷한거 같아서 공감많이 되네요... 픽고는 특유의 공감 연출이 대박인거같아요!!
5:13 택시차고 가겠네?ㅋㅋㅋ ㅇㅈㄹ로 보내는거 진짜 열뻗치네 지때문에 그런건데 적은돈이라도 택시비 하라고 보내는 액션이라도 취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ㅋㅋ먼저말했어야지
ㄹㅇ 저지랄하는 순간 있던 정도 떨어질거 같은데
미친거같음 진짜 ㅋㅋ
존나 내 전남친 같아서 열받음ㅋㅋㅋㅋ
남자분 저정도에서 끝난게 다행이다. 천운이 따른거야
와 여기 아무리 여초 채널이라도 저런 여자친구 쉴드치는 댓글 개많다 진짜ㅋㅋ 혁이는 미련하고 답답한 거고 여자친구는 배려없고 인성이 안된 건데 둘다 잘못이라고 하는 사람들 많네. 어리숙한 거랑 인성드러운건 다르지. 자기 데려다 줄려고 막차놓친 남자친구한테 택시타고 가야 되겠넥ㅋㅋ 라고 문자 보내는 사람이 정상이라고 보이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