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다 ㅠㅠ 난 저런 남자가 진짜 좋던데 ... 나도 그만큼 잘해주게 되고 안정감 듦 ㅠㅠ 이 영상만 보고 남자들이 이제 저렇게 안해야겠다고 생각하면 너무 슬플거 같음 ㅠㅠ 저건 잘해줘서 문제가 아니라 서로 결이 너무 달라서 그런거임 서로 얼른 헤어지고 맞는 사람 만나는게 답 ㅠㅠ
옛날에도 여자들이 나쁜 남자 좋아한다는 유행 돌았을 때 사귀던 전남친이 여자한테 너무 잘해주면 안된다는 소리를 하지 않나, 되지도 않는 시크한척이랑 츤데레 컨셉 때문에 결국 정떨어져서 헤어짐ㅠㅠ 썸탈때 장문톡이랑 날 아끼지 않고 사랑해주는 모습에 반해서 사귀게 된건데…ㅋㅋ
상대방이 진짜 좋아서가 아니라 “한 번 만나볼까” 이런식으로 연애하면 십중팔구는 얼마 못가서 헤어진다 ㅋ 연애는 이성의 영역보다 감성, 즉 마음으로 하는건데, 머리로 계산하면서 연애하니까 금방 헤어지는거지… 제발 안좋아하면 시작을 하지마. 그게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다
그냥 안 좋아하는거임. 나도 사겨달라고 해서 난 잘 모르겠다고 했지만 사람은 원래 사귀면서 알아가는거라고 설득해서 얼떨결에 사귀게 됨 처음엔 영상 남자처럼 잘해주고 사랑표현도 많이해서 좋았음 근데 쳐다보지 말라고해도 막 뚫어지게 쳐다보고 부담스러울 정도로 하루에 사랑한다를 몇십번 하고.. 이게 점점 부담스럽고 같이 있는 자리가 지루해졌음 그냥 애가 내 앞에서 멋진척 칭찬해달라고 하는 모습들 봐도 별감정 안들었어서 걔를 위해서라도 빨리 헤어져야겠다고 생각하고 헤어지자고 하니깐 바로 저주를 내뱉더라..ㅎ 나보다 잘해주는 사람 만날 수 있을 것 같냐고,, 헤어지고 나니 너무 행복해졌음 지금 생각해보니 얼굴이며 다른것도 내 스타일이 아니었던거임 난 전혀 후회없고 오히려 걔가 연락왔었는데 그냥 차단함 연애시작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된다고 이번 경험으로 배움
저를 좋아하는 사람이 저는 좋은지 모르겠고 제 스타일도 아닌 정확히 위와 같은 상황에서 지금 연애를 고민중인데 이 댓글이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스스로 을의 입장으로 가는 상대가 부담스럽고 연애를 시작하기도 전에 연락이나 만남이 지루해서 연락도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그럼에도 가끔 설레는 제 자신을 보며 내가 좋아하고 있는건가?라는 의문이 들었었는데 영상과 댓글을 보면서 그 설레는 행동이 그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 그 행동을 해도 똑같이 설렐 것 같아 지금 연애를 하고싶은거지 이 사람을 좋아하는게 아니란 걸 알게되었어요. 덕분에 후회없는 선택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30대 중반까지 쪼-금 살아보니깐 안정적인 연애는 나한테 퍼주는 연애, 사랑받기만 하는 연애가 아니다. 서로 잘 통하고 편안하고 또 서로가 마음을 잘 주고받을 줄 아는 사람끼리 만나야 안정적인 연애를 할 수 있음 만나면서 아 이런건 별로인데...싶은 생각 들면 그냥 마음이 거기까지인 것.
그냥 상대방을 안좋아하는거지. 그러니까 호의와 배려도 고맙게 느껴지지 않는거고. 그런 자기가 나쁜여자처럼 느껴지는건 싫어서 상대방의 호의와 배려를 무매력으로 매도하며 헤어지는 이유와 책임을 상대방에게 떠넘기는 합리화를 하는것일뿐... 안좋아하면 그냥 조용히 남탓말고 헤어지면 되는데 어설프게 착하고 어설프게 이기적인 어설픈 인간들이 그럴 용기는 없어서 상대방에게 책임 전가하는 악질행태...
남자는 지가 할줄알고 잘하는게 그냥 잘해주는 것 밖에 없는거임 그러니까 뭐 다른 매력이라던지 돈이라던지 외모라던지 붙잡을 수 있는 포인트가 없으니 여자가 전혀 아쉽지 않은거고 어릴때부터 백설공주니 뭐니 남자가 여자를 위해서 희생해야한다는 내용의 여성중심적 내용에 시나리오에 뇌가 절여져서 그게 당연하고 어필이 되는 줄아는데 여자도 가치 있는 사람이 자기를 위해서 희생하고 공주대접해주는데 끌리는거지 ㅈ도 없는 놈이 그래봤자 구린냄새만 나고 도망간다
솔직하게 사람 마음이라는게 저런감정도 한번쯤은 느껴보는 듯 너무 잘 만들었다.. 난 내가 좋아해서 만나던 연애였어도 오래만나다보니 저런 생각도 해본 거 같음.. 확실하게 좋은 마음은 아니지만.. 한쪽에서 너무 잘해주기만 하고 헌신해버리면 부담스러워지고 한편으론 자존감도 너무 올라가서 소중함을 잊어버리는거지.. 근데 참 어렵다.. 사랑하는데 밀당은 필수라는게 반대로 내가 너무좋아했을 때도 상대방은 저럼
사실은 불안정한 느낌을 사랑이라고 느끼는 것임 부모에게 받은 사랑이 그런 종류의 사랑이라서 그게 익숙한 것임 과도하게 칭찬했다가 과도하게 혼을 낸다던지 본인(자녀)에게 조건부로 잘해줬다던지 하는 식으로 일그러진 형태의 사랑을 받아왔고 그래서 안정된 사랑 자체에 익숙하지 않아 지루하게 느끼는 것임 조건 없이 한결같은 사랑 대신 항상 업앤다운이 심한 롤러코스터 타는 감정을 사랑이라고 배워왔으니까(체득된 사랑의 방식).. 사람은 모두 본인에게 익숙한 방식을 사랑이라고 느끼게 되어있음 사랑 흙수저라고나 할까 ㅠ 그리고 남친을 옷이나 돈이나 뭐 이런걸로 판단하고 조롱(?)까지도 하는 모습은 본인이 본인 스스로를 판단하는 방식임 내 스스로 내가 못나보이는 면을 남에게 투영해서 보는 것임 저런 식으로 남을 비난 혹은 비판하면 그 순간 나는 상대적으로 비판받는 사람보단 높은 위치에 서게 되니 그런 식으로 낮은 자존감을 채우는 것임 결국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니 남도 사랑하지 못하는 불쌍한 사람인 것만 티날 뿐인데 ㅠ
30대중반 남자인데 지나고 보면 저런 남자스타일 은근 피곤합니다. 저런 스타일이 성별상관없이 주는만큼 받길원합니다. 저것도 일종에 애정결핍이죠. 결핍을 본인의 애정표현으로 메우고 돌아오는게 없다면 그만큼 서운함을 느끼죠. 하지만 이런사람들이 대체로 서운함을 강하게 표현하지못해서 '아, 나는 진짜 괜찮아' 같은 뉘앙스가 많이 나옵니다. 단면적으로는 세상 좋은 사람인데 오히려 맹목적 친절이 같이 있는 사람마음만 불편하게 만드는거죠.
이게 많은 연인들이 실수하는 건데 공허한 감정은 정상적인 연애 관계에서도 늘 존재합니다. 연애 초기에는 온갖 신경 물질이 분비 돼서 공허함이나 내 안에 비어있는 정서가 가득 채워지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상대가 메꾼 자리는 다시 비워집니다. 그것은 상대가 당신을 사랑하지 않거나 매력이 없거나 사랑이라는 감정이 식었다기보다 애초 자신의 마음 속 빈자리는 타인이 채워줄 수 없는 영역입니다. 잠시 초반에 불 탈 때는 가려질 뿐인 겁니다. 마음 속 공허함은 자기자신만이 채울 수 있고 자아성찰과 함께 끝업히 발전하고 스스로 메꾸어야할 영역이라는 점을 기억했으면 좋겠네요.
@@terrychong 결국 타인의 마음은 내 통제대로 안되기 때문에 한계가 있거든요. 내가 심심할 때 상대도 심심할 수 없고, 반대로 내가 외로울 때 상대는 바쁘거나 즐겁게 친구와 수다 중일 수도 있겠죠. 그렇다고 상대에게 매번 맞춰주거나 맞춰 달라하는 관계는 더 큰 공허함과 외로움, 수치심을 불러올 거예요. 1. 연인에 대한 환상을 버리기 (현실은 드라마가 아니에요) 2. 나와 친해지기 이 2가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색한 사람과 마주하고 있으면 불편해서 괜히 폰 만지고 물 마시는 것처럼 나 자신과 마주하는 게 어색하니까 인스타를 하든 유튜브를 보든 게임을 하는 건데 ‘자신’과 친해지고 존중하는 마음이 커져야 그만큼 상대를 존중할 수 있고 돈 같은 거 많지 않아도 여유가 있고 편안함을 주는 사람이 됩니다. 친해지는 방법이라면 다이어리에 오늘 내 하루를 써도 좋아요. 글씨를 못 쓰든 글을 써 본 적이 없든 상관이 없어요. 누구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다이어리는 나를 함부로 평가하거나 오해하지 않으니깐요. 편하게 끄적이고 나를 수용하는 겁니다. 그 외에도 원데이 클래스 같은 거 검색하면 엄청 많은데 베이킹을 한다던지, 좋아하는 캐릭터 그림을 그린다던지 작은 성취를 가질 수 있는 습관을 찾는 것도 좋고 특히 오늘 같은 월요일이면 연인이나 친구에게 위로를 기대해도 좋지만, 나 스스로 수고 많았다고, 오늘도 잘 버텨냈다고 입 밖으로 얘기를 혼자 꺼내는 것도 효과가 되게 좋아요. 당장은 현타 와서 이게 뭔 짓이야ㅋㅋ 싶겠지만 눈 딱 감고 한 달만 그렇게 해보세요. 사실 그렇잖아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어떤 실수를 하면 괜찮다고 진심으로 토닥여주면서 내가 실수하면 스스로 자책하고 한심하다 느끼고, 이게 얼마나 아이러니해요. 일생 동안 나와 가장 오래 지내는 건 가족도 연인도 아닌 나 자신인데도요. 그러니 힘든 날이면, 연인과 전화 통화하는 것도 좋지만 연인이 없어도 괜찮은 사람이 되어야 연애 관계도 편해진답니다. 나를 혐오하면 상대가 연락이 늦거나 무언가 행동이나 말 따위에 ‘역시 내게 마음이 떠났네’ 라고 생각해 버리기 쉽상이고 관계가 늘 힘들 거예요. 내가 나를 위로해주고 안아주지를 못하니 버림 받거나 미움 받는 게 당연하다 여기고 그래서 연인과 행복한 시간 도중에도 늘상 불안한 거죠. 역시 나를 떠날까봐 주절주절 길어졌는데 결국 공허함을 채우는 건 나와 친해져야만 합니다. 위에 혼자 편해지면 연인이 필요치 않을까 걱정된다고 하셨는데 그렇지 않아요. 상대와 내가 각자 존중하고 따로 존재할 때 그때가 가장 이상적인 관계가 만들어집니다. 상대에게 부담을 주지도 않고 받지도 않는 그런 관계요. 부담은 사랑이 아니라 의존이고 집착입니다.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공허함과 외로움, 허무한 감정은 정도와 주기가 다를 뿐 항상 곁에 갖고 살아갑니다. 그러니 그런 감정이 들더라도 비련의 주인공처럼 깊게 빠질 필요 없고, 당장 옆에 지나가는 저 사람도 그럴 때가 문득 찾아오겠지 생각하며 감정을 흘려보내주는 게 좋습니다.
그냥 저 여자는 남친이 성에 차지 않는듯하다...솔직히 연애시장에서는 내가 이 사람보다 외모나 성격적으로 우수하다, 떨어진다가 직감적으로 느껴짐. 근데 주인공 눈에 본인 남친이 이미 본인보다 좀 떨어진다고 스캔한 상태에서 연애하니까 조금의 실수도 용납이 안되고 그냥 성가신거임. 어차피 저런 관계는 갑인 쪽이 매~우 뛰어나지 않은 이상 을 쪽이 상처받아서 깨질 확률 매우 높음. 저 남자는 하향지원하면 저런 연애 안할 수 있고 저 여자는 자기 성격대로 상향지원해서 을의 연애하면서 불안에 떨거임. 쉽지 않겠지만 본인 수준과 비슷하다고 느껴지는 사람과 만나는게 진짜 최고임. 근데 이를 위해서는 남녀를 떠나서 자기객관화가 필수라는거
저런 사람이랑 헤어지면 그 후 조금만 저 사람 보다 못해주는 남자 만나면 계속 생각나고 뒤 늦게 후회하고 그러다 술 먹고 전화해서 흑역사 쓰고 오히려 잊는데 오래 걸립니다….만약 여주랑 같은 연애를 하고 있으면 정신차리고 잘해주세요.. 저는 드라마 남주 같은 남자와 헤어지고 3년이 지나서 지금은 다 잊고 그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고 있지만 잊으려고 애쓰던 그 3년은 진짜 지옥이었습니다ㅠㅠ 적어도 후회하지 않게 미안할 짓은 하지 마세요
남자는 1년에서 3년 넘어가면 다른 여자 눈에 들어오지만 연애시장에 뛰어들기 귀찮아서 그냥 여친 앞에서 사랑하는 척 연기할 수 있긴 함. 그럼에도 찐사랑은 있긴 있음. 극소수긴 하지만... 장기연애 하는 친구들 남녀 얘기 들어보면 보통 남자애들은 그냥 없는 것보단 나으니까 옆에 두는 경우가 많음. 신기하게 여자 연애초반과 비슷함. 좋아서 연애 시작하는 경우 말고 그냥 싫지도 좋지도 않지만 일단 연애시작하는 경우가 있다면 남자는 좋아서 연애 시작했다가 나중에 가면 그냥 싫지도 좋지도 않지만 관계유지를 위해 연기함
놔줘라.... 같은 여자지만 저런 유형 진짜 싫은 듯... 저렇게 헌신적이고 잘해주는 남자 또 만날 수 있을 것 같지만 절대 아님 내 전남친도 저렇게 잘해주는 사람이었는데 물론 나는 오래 만나고 권태기로 헤어졌고 내 선택에 후회 없지만 그렇게까지 잘해주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함 나는 그걸 사귈 때 느껴서 최선을 다했고 후회없는 거지만 저렇게 소중함을 모르고 놓치면 빼박 후회함 저렇게 잘해주는 사람은 뒤돌면 그만큼 미련 없을거기에,, 곁에 있을 때 잘하길
저영상의 여자처럼 뒷담하진않지만 정말 좋아하고싶은데 잘 안돼요..진짜 노력하는데 얼굴보면 금방식어버리고 그런 제자신이 싫어요.좋은사람같아서 놓치기는 싫은데 감정이 자꾸식는 제가 사람볼줄 모르는거같고, 또후회할거같고 내가 그만큼 좋은사람이 아니어서 그런가 싶어요.. 진짜 내면을 보고 만나 고싶은데 주제넘게 눈만 높나싶고
최근에 저런 착한 남자분 만나게 되었는데 전혀 안질리고 너무 고맙고 반가움 저런애들은 나쁜남자 한번 만나봐야 착한사람 고마운걸 알거같기도 하네요 뒷담할꺼면 왜 사귀는지? 남자친구 놔주기를 남자가 아까움 100% ㅋㅋ 너무 연기를 잘하셔서 과몰입하고갑니다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 여자배우님 너무 예쁘세용♡
친구중에 자기 남친 뒷담 저렇게 까는 애 있는데 여자들도 그런 애 싫어해요. 진짜 별것도 아닌거로 까는 느낌? 그렇게 싫으면 헤어지거나 둘이 얘기해보면 될텐데 그렇게 할 생각은 안하고 뒷담만 까는게 이해가 안되는… 남친 대화기록 보내주면서 조롱하고 가끔은 영상 몰래 찍어서 단톡방에 올리기도 하고… 대학때 남자 동기들도 술자리만 오면, 특히 술자리에 여자가 많을때 더 자기 여친 뒷담 까는 애들 있었는데 다들 겉으로는 아 그래? 이런식으로 호응해 주면서 뒤에서는 걔는 왜 물어보지도 않은 지 애인 뒷담을 그렇게 까대냐 이런식으로 말 나오고.. 무리마다 저런 사람 한명씩은 있나 보네요… 다들 왜 그렇게 사는지 이해가 안갔던 부분…
이게 잘해줘서 질리는건가 내가 보기엔 매력이 없는데 잘해주니 그나마 안 헤어지고 있는거 같은데 언제든 딴 사람으로 갈아탈 준비하고 그러면서 마음 속 한편에는 이런 생각하는 내가 쓰레기인가 라는 생각이 있는듯 근데 중요한 건 여자는 자기가 더 괜찮은 남자를 만날수있다 생각하지만 저 여자가 보기에 괜찮은 남자 눈에는 여자의 성격이나 가치관 기타등등 별로인게 많아서 안 만나주거나 갖고 놀기만 하는 정도로만 생각할듯 진짜 괜찮은 남자는 갖고 놀지 않고 철벽치지만 세상에는 그런 남자만 있지 않음 뭐 결국에는 끼리끼리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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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문다인 배우) instagram.com/mccnd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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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정구현 배우) instagram.com/leonuna_a/
지윤 재민 둘이 찍었던거 다른 하나는 내린거임?? 재민이가 늦은밤에 차타고 데리러가서 싸운거
문신양아치남자에게 이리저리 치이고 다른 여자랑 사귀는거보면서 질질짜고 임신낙태하면 정신차리려나 ㅉㅉ 잘해주는남자 고마운줄모르는 ㅉㅉㅉ
미래가 훤하다 저여자.
수준 미달 영상 처 올리지 말고, 꺼져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여 종특 ㅋㅋㅋㅋㅋ 보여주기식 ㅋㅋ 지가 잇으면 모르는데 보여주기식으로 해봐 ㅋㅋ 전세도 못살아
저렇게 욕하고 사진까지 찍어보내면서 조롱할 거면 왜 만나냐.. 남자친구 안쓰럽다
ㅇㅈ요,,,결국 ‘난 이런 남자 만나’ 자기 얼굴에 침 뱉기 아닌가,,,,
@lupinmom좋아하든 안좋아하든 저런 행동 자체가 개념이 없는 짓거리죠
@@sollomon68....맞아요
이거 성별 바뀌었으면 반응 어땠을지 참... ㅋㅋㅋ
@@Giman-ul6et남자들은 누가 물어보기전에는 내여친이야기 주변에 공유 안함
착하고 잘해줘서 싫은게 아니라 패션이 별로고, 센스가 없고, 부담스럽고, 말로 설명하기 힘든 찐따미가 싫은 거잖아.. 솔직히 찐따같은거 뭐 어떻게 고칠 수 없음 그냥 헤어져야됨
와 ㅇㅈ 그냥 잘해주는건 좋은데 찐따미가 있는게 ㅈ같음 진심.. 약해보임
잘해 줘서 싫은 게 아니라 안 사랑하니까 싫은 거지...... 내게 잘해 주니까 놓치면 아까울까 봐 또 편하기도 하고 그런데 막상 온전히 가지기는 싫은 관계 남주 행복해지는 모습이나 얼른 보여 주기를
지방대 하층민 방구석 모쏠 전과 백수
연애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다
그니까 저런 무매력남자를 왜만나
ㄹㅇ 이게 맞지
안 좋아하니까 저게 싫은 감정이 드는거임
@@JJ-me3mv 여기서 남자 비하하는거봐라 ㅋㅋㅋ 댓글 목록 보니 남혐이 인생이네 ㅋㅋㅋㅋㅋ
와 근데 여자친구 분 저 텐션 완전 현실고증이다 저 분위기랑 말투랑 대사까지 너무 잘 살리심...ㅠㅠㅠ이게 이해가 되는 나도 쓰레긴가 싶지만...솔직히 여자 둘이 있을 때 저 텐션 진짜 찐임
이거 저거 마음에 안드는게 커지기 시작한거면 그건 슬 그 연인분한테 마음이 식은 건 아니실런지...
저 남자는 자기가 주는 사랑을 소중하게 여기고 귀하게 받을 줄 아는 여자 만나서 꼭 행복했으면 좋겠다 정말 자신이 좋은 사람이 아니면 좋은 사람이 우연히 와도 놓친다는 말이 너무 맞는것 같음
연애할때 상대가 해주는걸 뭐든지 당연히 여기는 마인드는 진짜 최악임
진짜 저런 여자(남자 포함 똑같)들은 사랑받는걸 감사할줄 모름;;; 걍 ㅈㄴ 이기적인 인간들;;
이거 드라마에요 연기임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되어서 정말 서로만을 사랑하고 잘 맞춰 갈 수 있는 그런 운명이 있기를..
그런 여자 없음
마음에 들지 않고 촌스러워 보이는 부분도 감싸주고 함께 해주는 게 사랑인디ㅠ
그정도로 정털렸음 헤어져주는것도 남친위한 배려임. 서로 감정소비만한채 시간만 보내는 연애임.
저럼에도 만난다는 것은 결국 마음은 없어도 그 남친의 호의는 계속 받고싶다는 거 같기도 하네요. ㅡ.ㅡ
3:45 시우가 안된다 했다고 안가는 민아 기특하네 민아가 변해가는 모습이 예쁘다
결국 바람폈죠?
민아..찐사랑하는 거 같애서 보기 좋다❤
슬프다 ㅠㅠ 난 저런 남자가 진짜 좋던데 ... 나도 그만큼 잘해주게 되고 안정감 듦 ㅠㅠ 이 영상만 보고 남자들이 이제 저렇게 안해야겠다고 생각하면 너무 슬플거 같음 ㅠㅠ 저건 잘해줘서 문제가 아니라 서로 결이 너무 달라서 그런거임 서로 얼른 헤어지고 맞는 사람 만나는게 답 ㅠㅠ
첫연애가 저런 연애였고 이성적으론 결이 달라서 그런거라 생각하지만 무의식적으로 저런방식으로 연애 다시는 안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와 여기 댓글들 다 인정
전 여자지만 제가 상대에게 저렇게 했었는데.. 맘 아프네요.. 비슷한 모습을 영상으로보니 두번다시 저렇게 하지않아야겠다 다짐하고있었는데 ...
휴.. ㅠ 너무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옛날에도 여자들이 나쁜 남자 좋아한다는 유행 돌았을 때 사귀던 전남친이 여자한테 너무 잘해주면 안된다는 소리를 하지 않나, 되지도 않는 시크한척이랑 츤데레 컨셉 때문에 결국 정떨어져서 헤어짐ㅠㅠ 썸탈때 장문톡이랑 날 아끼지 않고 사랑해주는 모습에 반해서 사귀게 된건데…ㅋㅋ
@@이민우-e4o 놉 저런 남자 지금 만나는 중인데 2년째 잘 만나는 중입니당
요약 : 너가 너무 잘해주니깐, 너는 항상 그럴것 같고, 그래서 그게 당연하게 느껴져서 연애감정이 식는다(=질린다)
그것보단 그냥 안설레는 연애 남자 외모가 자기 씅에 안차는 연애임ㅋㅋㅋㅋㅋ
그거보단 찐따냄새 나잖아
현남친보다 더 괜찮은 사람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심리도 있는 것 같아요
메타인지 부족한 탓
상대가 나에게 너무 잘해주니깐. 나는 그런 대우를 받는게 당연한 사람이 되어버리지. 그리고 이건 좋네 이건 안좋네 이렇게 평가만 하려고 하게 되고..그리고 없어져보면 알게 되지.
남친 몰래 사진찍고 친구한테 보내서 조롱하는건 진짜... 미친거 아닌가
ㅇㅈ
대체 어떤 사고방식으로 저렇게 흉보는지 모르겠네.. 진짜 어디가서 자기 애인 뒤에서 조롱하는 사람둘이 가장 이해안된다
똑같이 해줘야지 남친도 여친 치마속이나 자고있을때 가슴 몰래 찍어서 유출시키면 똑같이 복수한거지 뭐 여친한테 안걸리면 그만이야 ㅋ
@@깡패-n3y그게 어떻게 같냐.. 그건 범죄고..
@@Meow73990 그럼 저기서 어떻게 해? 그냥 여자 존나 패?? 때려? 죽여?
3:45 아 윤민아 거짓말 고치고 바뀐건가 귀여워 ㅜㅜ
기여웡😆
와 근데 여자가 쓰레기긴 한데 남자도 찐스러운거 진짜 잘 연기하심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
남자가 일방적으로 좋아해서 고백한거고 여자도 싫지는 않아서 받아준거네 ㅋㅋ 근데 막상 만나보니 그정도로 좋아한건 아닌거 같고 하나하나 자기 눈에는 안차니까 잘해주는 걸로 질린다고 한거 ㅋㅋ
저러다가 여자가 마음에 드는 사람 있으면 환승연애 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
정확함 저럴 거면 빨리 헤어져 줘야 함
저런 여자들 특 :1. 연애 시작할때 본인을 잘 챙겨주는 이성에게 호감을 느낀다며 가스라이팅 시전. 2. 남자가 점차 지쳐서 잘해주던 걸 소홀하게 되면, 예전엔 잘 해주더니 변했다고 서운하다며 가스라이팅 시전.
잘해줘도 ㅈㄹ이노ㅋㅋㅜ
개역겹다 진심 이러니 남자들도 연애거절하고 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방이 진짜 좋아서가 아니라 “한 번 만나볼까” 이런식으로 연애하면 십중팔구는 얼마 못가서 헤어진다 ㅋ 연애는 이성의 영역보다 감성, 즉 마음으로 하는건데, 머리로 계산하면서 연애하니까 금방 헤어지는거지… 제발 안좋아하면 시작을 하지마. 그게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다
잘해줘서 질린다는 건 결국 그 사람이랑 있는 시간이 지루하니까 모든 행동을 일일이 따지게 되서 그럼. 그냥 안 좋아하는 거임.
그냥 안 좋아하는거임. 나도 사겨달라고 해서 난 잘 모르겠다고 했지만 사람은 원래 사귀면서 알아가는거라고 설득해서 얼떨결에 사귀게 됨 처음엔 영상 남자처럼 잘해주고 사랑표현도 많이해서 좋았음 근데 쳐다보지 말라고해도 막 뚫어지게 쳐다보고 부담스러울 정도로 하루에 사랑한다를 몇십번 하고.. 이게 점점 부담스럽고 같이 있는 자리가 지루해졌음 그냥 애가 내 앞에서 멋진척 칭찬해달라고 하는 모습들 봐도 별감정 안들었어서 걔를 위해서라도 빨리 헤어져야겠다고 생각하고 헤어지자고 하니깐 바로 저주를 내뱉더라..ㅎ 나보다 잘해주는 사람 만날 수 있을 것 같냐고,, 헤어지고 나니 너무 행복해졌음 지금 생각해보니 얼굴이며 다른것도 내 스타일이 아니었던거임 난 전혀 후회없고 오히려 걔가 연락왔었는데 그냥 차단함 연애시작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된다고 이번 경험으로 배움
미친 처음부터 끝까지 나랑 너무 똑같은 스토리라서 소름돋았어요 저도 헤어지고 후회안함...
뜬금없긴한데 마지막에는 저주의 말을 내뱉어야지 라고 말한 게토 스구루가 생각나네요. 어떤의미에선 당신은 진짜 주술사입니다.
저를 좋아하는 사람이 저는 좋은지 모르겠고 제 스타일도 아닌 정확히 위와 같은 상황에서 지금 연애를 고민중인데 이 댓글이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스스로 을의 입장으로 가는 상대가 부담스럽고 연애를 시작하기도 전에 연락이나 만남이 지루해서 연락도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그럼에도 가끔 설레는 제 자신을 보며 내가 좋아하고 있는건가?라는 의문이 들었었는데 영상과 댓글을 보면서 그 설레는 행동이 그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 그 행동을 해도 똑같이 설렐 것 같아 지금 연애를 하고싶은거지 이 사람을 좋아하는게 아니란 걸 알게되었어요. 덕분에 후회없는 선택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와 저랑도 똑같아서 소름돋음
후회할거라고 나같은 남자 어디 없다는 말도 똑같음
근데 난 오히려 헤어지고 해방이란 기분 들었음 ㅋㅋ 걔가 힘들어하지
ㄹㅇ 개공감
인생의 기준은 나 자신에 있어야 함.
자기계발, 인간관계, 철학 등
남자들 실수하는게 자신을 버려서까지 배려해달라는게 아님
근데 저 정도면 남자가 자기 버려가면서 만나는 느낌은 아닌데 걍 사소한 거 하나하나 다 꼬아서 받아들이는 여자가 좀 문제 있음 걍 자기가 감정 없는 거면서
다른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부류의 사람들을 보면 좀 과하게 배려하게 되더라고요, 그런 부류의 사람은 되지말아야겠다고.
근데 그게 좋은 것만은 아니었네요 ㅎ;
저도 예전에 저랬는데 나중에 깨달음. 결국 내가 중심이 돼야한다는 거. 연애를 하더라도 배려를 하더라도 나를 기준으로 행동해야 한다는 거죠. 버려질까봐 걱정해서 안절부절 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ㄹㅇ@@user-es6hl8ub7c
근데 진짜 겸손한거랑 비굴한거는 다른게 남자가 주는 사랑이 정말 사랑해서 해주는 행동일까 사랑받고 싶어서 비굴하게구는 행동일까 저 여자 입장에선 그게 헷갈리는것 같음
근데 꼭 자기 남자친구 단점을 친구 한테 가서 까야 하나 .. 조금 이해를 해볼라해도 이해가 안가네 .. 걍 남자가 불쌍하게 느껴짐 ㅠㅠ
방방봐해라 선비야
그래도 30대 중반까지 쪼-금 살아보니깐 안정적인 연애는 나한테 퍼주는 연애, 사랑받기만 하는 연애가 아니다.
서로 잘 통하고 편안하고 또 서로가 마음을 잘 주고받을 줄 아는 사람끼리 만나야 안정적인 연애를 할 수 있음
만나면서 아 이런건 별로인데...싶은 생각 들면 그냥 마음이 거기까지인 것.
눈이 너무 높아서 문제입니다... 나만 눈낮추면 좋게연애할텐데 감정이 안생겨서 너무힘드네
복잡하게 볼 것 없음. 남자든 여자든 본인이 아깝다고 생각하는 순간 저런 스탠스 나옴. 뭘하든 맘에 안드는 거😢
그냥 상대방을 안좋아하는거지. 그러니까 호의와 배려도 고맙게 느껴지지 않는거고. 그런 자기가 나쁜여자처럼 느껴지는건 싫어서 상대방의 호의와 배려를 무매력으로 매도하며 헤어지는 이유와 책임을 상대방에게 떠넘기는 합리화를 하는것일뿐... 안좋아하면 그냥 조용히 남탓말고 헤어지면 되는데 어설프게 착하고 어설프게 이기적인 어설픈 인간들이 그럴 용기는 없어서 상대방에게 책임 전가하는 악질행태...
연애초엔 좋았데..
자기사람 욕하는거 자기얼굴에 침뱉기입니다...
ㅇㅈ
맞아요 그리고 그거는 언젠가 본인한테 안좋은일로 돌아와요..
실제로 저런 사람이 있을까요? 어떻게 자기 남친, 여친을 타인에게 욕할 수 있죠..
저는 친구한테 여친 얘기조차도 안 꺼내는데 왜냐하면 무슨 얘기든 꺼내 놓으면 말과 행동에 대해 판단하고 평가하게 되니깐 그게 여친한테 실례라고 생각해서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
남자다움이 없으니 매력이 떨어지는게 당연하지
저럴거면 대체 왜 사귀는거야 잘해줘서 싫은것보다 그냥 안 사랑하는거잖앜ㅋㅋㅋㅋㅋ
뭣보다 몰래 사진 찍어서 조롱,,,? 친구 사이에서도 저러면 손절임 ㅠ
보통 저런 남자들 보면 좋아하는 것도 딱히 없고 원하는 것도 없고 있어도 자기 주장이 약해서 말 안하니 여자 입장에서 할게 없으니까 질리는 거 같은데
서로 주고 받아야 할 관계인데 뭘 해줘야 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모르니까?
개킹받네 여자 진짜 지 연인한테도 어떤 부분이 마음에 안든다 바꿔줬으면 좋겠다라고 의사표현도 못 하면서 친구랑 같이 험담하고 사진까지 찍으면서 어휴...20대 초중반 남자들도 다 맞춰주는 게 희생이고 찐사랑이라는 마음 버려야됨 제발..
난 여자가 저기 나온 남자처럼 나에게 맞춰주면, 진짜 고맙고 진지하게 사겼다 ㄹㅇ
남자는 지가 할줄알고 잘하는게 그냥 잘해주는 것 밖에 없는거임 그러니까 뭐 다른 매력이라던지 돈이라던지 외모라던지 붙잡을 수 있는 포인트가 없으니 여자가 전혀 아쉽지 않은거고 어릴때부터 백설공주니 뭐니 남자가 여자를 위해서 희생해야한다는 내용의 여성중심적 내용에 시나리오에 뇌가 절여져서 그게 당연하고 어필이 되는 줄아는데 여자도 가치 있는 사람이 자기를 위해서 희생하고 공주대접해주는데 끌리는거지 ㅈ도 없는 놈이 그래봤자 구린냄새만 나고 도망간다
@@keshi-dm5uq 그런거면 여자가 진작 손절쳐야지. 질질끌고 머함.
@@keshi-dm5uq그냥 좋아해서 더 해주고싶고 챙기고싶을수도있잖아 ㅋㅋ
30대 후반 노처녀 하이패스 티켓 발권~~ 아 그 때가 좋았어 시전
솔직하게 사람 마음이라는게 저런감정도 한번쯤은 느껴보는 듯 너무 잘 만들었다.. 난 내가 좋아해서 만나던 연애였어도 오래만나다보니 저런 생각도 해본 거 같음.. 확실하게 좋은 마음은 아니지만.. 한쪽에서 너무 잘해주기만 하고 헌신해버리면 부담스러워지고 한편으론 자존감도 너무 올라가서 소중함을 잊어버리는거지.. 근데 참 어렵다.. 사랑하는데 밀당은 필수라는게 반대로 내가 너무좋아했을 때도 상대방은 저럼
동감합니다.
민아가…변했다…대박 시우씨랑 ㄹㅇ잘맞나보네
장문은 귀엽고 어차피 대화 많이하면 서로 말투 비슷해질거고 신발은 내가 사주면 되고 패션 구리면 내가 옷사주면 되고 너무 칭찬받고 싶어 안달 이건 약간 부담 될 수 있는데 화면에 나온정도는 나쁘지 않아보이고 서로가 인연이 아닌듯
정말 사랑하는 사람 만나니 제가 댓글님 말처럼 챙겨주게되더라고요. 찐사랑 만나고 사람되나봐요😅
저는 남자가 매력이 없네 여자한테 다 맞춰주고 싫은 소리 안하고 등등 여자가 정떨어지는 포인트만 계속 하니깐 여자친구가 점점 남자친구를 싫어하는게 아닌가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댓글보니 또 다르게 생각할수 있게 되었네요.
저 정도면 그냥 여자친구가 남자친구 싫어하는 거 아니냐 뭐 다 맘에 안 든대 ㅋㅋㅋ
그냥...안좋아해서 별로라고 느껴지는게 아닐까 싶다..그냥 좋아하는 마음이 없는거지..
그냥 자기마음에 쏙드는 남자를 아직 못찾아서 간절하지가 않은거지
너무 맞춰주지만 말고 자기자신도 돌보고 꾸며야함 인간의 개극혐 포인트 인간성인거다 그게
너무 잘해주면 할거 없으니 지랄하고 염병떠는게 인간임 그러니 자기자신부터 챙기고 꾸미고 남은 에너지로 해야함
남녀바껴도 그런거고 그냥 인간의 역겨운 본성임
ㅠㅜㅜㅜㅠ외모지상주의ㅠㅜㅠㅠ
남친이 매력이 없는 거임..
그 매력에는 패션, 말투(화법), 외모, 능력 등등이 포함됨
맞음 자기보다 아래등급이라고(=나보다 을이라서) 느껴져서 그런거지
앗 패션은 그렇긴한데 저번 비연애편에서 희원이가 재민이 여자친구 있다하니까 자기도모르게 실망하더라구요..! 희원이도 픽고안에서 마음사기에 호락호락하지않은 캐릭터라!! 개인적으로도 건강하고 바른 매력때문에 다시나오길 기다린 캐릭터인데 맴찢연애하고있어서 씁쓸 ㅠㅠ
이런 아줌마들이 존경할 수 있는 남자 찾는 부류인듯 ㅋㅋ
남자 매력없는것도 맞고 저 여자도 저따구로 조롱하는 것도 병신이고
결국 내가 좋아하지 못하게 만든 너탓.. 남자탓.. 뭐 틀린말은 아니지만 씁쓸하네
원래 여기저기 데어봐야 잘해주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20대 다 지나서 깨닫게됌
저 남자 연기 개잘한다..애초에 왜 사겼지 의문ㅋㅋㅋㅋ
신발이 거슬리면 좀 사주지..
신발살돈 아껴서 여친한테 쓰는게 좋다는 말들으면 난 눈물나게 감동할거같은데😢
여자입장에선 그런 말을 굳이 하는 게 없어보임 + 눈치주는 것 같음 이라 별로인 거.. 그리고 패션센스는 신발 하나사준다고 해결 안 됨
@@wndnwo님은 님 옷살돈 아껴서 남친 옷 사주는 심정 그런 사랑을 느껴봤음? 그리고 상대에게 돌아오는 대답이나 감정이 그런 부정적인 관념이라면 너무 잔인하지 않습니까 이해가 가고 안 가고를 떠나서 인간적인 부분에서요
저런사람 특징 잘 아는데 저기서 남자가 조금이라도 자기주장 확실하거나 밀어낸다? 그러면 여자쪽이 안달남 어 이게아닌데? 하면서ㅋㅋㅋㅋㅋㅋ 그때 안달나하는 마음을 사랑이라고 착각하면서 만남.
아 미치겠네 저도 그런제가 싫고 고치고싶어요 정말고맙고 그만큼 잘해주려고하는데 좋아하는 감정이 안생겨서 정말 애씁니다. 제가싫어요
그냥 나는 얘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얘는 나 좋아하고 다 맞춰주려 하고 와중에 센스는 없으니까 짜증나고 미안한 것 같음 애인 아니고 친구 중에도 저런 사람들 있음 너무 나한테 맞춰주고 쫓아다니면 오히려 별로더라...
저런 여자들 잘해줘도 고마워하지도 않음 ㅋㅋㅋㅋㅋㅋ 그냥 지가 인생 헛살았다고 생각할때까지 혼자 살게 냅둬야함. 남친분이 진짜 아깝네! 다른 여자 사겼으면 함
사실은 불안정한 느낌을 사랑이라고 느끼는 것임
부모에게 받은 사랑이 그런 종류의 사랑이라서 그게 익숙한 것임 과도하게 칭찬했다가 과도하게 혼을 낸다던지 본인(자녀)에게 조건부로 잘해줬다던지 하는 식으로 일그러진 형태의 사랑을 받아왔고 그래서 안정된 사랑 자체에 익숙하지 않아 지루하게 느끼는 것임 조건 없이 한결같은 사랑 대신 항상 업앤다운이 심한 롤러코스터 타는 감정을 사랑이라고 배워왔으니까(체득된 사랑의 방식)..
사람은 모두 본인에게 익숙한 방식을 사랑이라고 느끼게 되어있음
사랑 흙수저라고나 할까 ㅠ
그리고 남친을 옷이나 돈이나 뭐 이런걸로 판단하고 조롱(?)까지도 하는 모습은 본인이 본인 스스로를 판단하는 방식임
내 스스로 내가 못나보이는 면을 남에게 투영해서 보는 것임 저런 식으로 남을 비난 혹은 비판하면 그 순간 나는 상대적으로 비판받는 사람보단 높은 위치에 서게 되니 그런 식으로 낮은 자존감을 채우는 것임
결국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니 남도 사랑하지 못하는 불쌍한 사람인 것만 티날 뿐인데 ㅠ
나는 여자인데 내가 저 남자 입장같다. 나에 대해서 변화를 줘야 겠다는 생각도 들면서 , 지금하는 연애는 인연이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슬프네..
그럼 날 만나봐
조온나더러워...
@@김수영-e6q6f
난 38살인데20살이 좋다. 너도 20살이면 날 만나볼래?
@@sooyounglee8752 ??
나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라.. 너무 힘들죠..
민아 성장해서 솔직해진거 너무 좋아보인당
그냥 헤어져라 남자 불쌍하다..
남자는 좋아서 그러는건데
30대중반 남자인데 지나고 보면 저런 남자스타일 은근 피곤합니다. 저런 스타일이 성별상관없이 주는만큼 받길원합니다. 저것도 일종에 애정결핍이죠. 결핍을 본인의 애정표현으로 메우고 돌아오는게 없다면 그만큼 서운함을 느끼죠. 하지만 이런사람들이 대체로 서운함을 강하게 표현하지못해서 '아, 나는 진짜 괜찮아' 같은 뉘앙스가 많이 나옵니다. 단면적으로는 세상 좋은 사람인데 오히려 맹목적 친절이 같이 있는 사람마음만 불편하게 만드는거죠.
어떤 관계든 자기한테 너무 잘해주면 뭔가 상대를 쉽게 생각해지는 마음이 드는 건 사실임
응 아니고 니가 개쓰레긴거 ㅋ
고마운 마음 가지면 쉽게 생각할 수가 없던대 원인을 본인에게서 찾아야하는거 아닌가?
자기주관 다버려가며 다맞춰주기만하면 매력없긴하죠 ㅠ
모든 인간관계의 기본인 것 같다.
잘해주면 쉽게 생각함, 상대는 배려인데 마치 공기같고 상대가 못나 보이는데
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은 아닌듯.
진짜 ㅇㅈ
저런 스타일 만나봐서 공감가는데 헤어진다고 후회 안 함 ㅋㅋ 나 좋아해주는 사람이 걔 하나도 아니고 걍 둘이 결이 안 맞는 거니까 빨리 헤어지는 거 추천,, 나중되면 걔 만난 거 자체가 흑역사 같아짐..^^,,
잘해주는거는 좋은데
상대가 떠날까봐 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을의 위치에서 잘해주는게 안 좋은 거임
잘해주더라도 그런 뉘앙스를 줘야함
내가 지금은 굉장히 잘해주지만 너가 한두번 선넘으면 바로 돌아선다는 느낌
ㄹㅇ
맞아요 잘해주는건 좋은데..
나한테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맞춰주려고 하는건 부담스럽기도 하고 주관이 없어보여서 별로임
내가 "뭐할까?뭐먹을래?"선택권을 줬을 때 그래도 한번쯤은 본인 의견을 말해줬으면 좋겠음
ㄹㅇ 정확함 상대방이 뭘하든 OK마인드면 이래됌. 상대방이 선넘었을때 그냥 넘어가면 을이 돼고 무매력이 돼는거임 무조건 짚을건 짚고 넘어가야함
연인끼리 귀여워 보이려는 건 사랑받기 위한 노력이다.
사랑받으려는 상대를 조롱하는 건 사랑의 아주 기본적인 소양조차 없는 인간이다.
싫으면만나지마라. 성격이 못된것도아닌데. 내 지인한테 왈가왈부 욕하면 좋나. 결국 지얼굴에 침뱉는꼴임
이게 많은 연인들이 실수하는 건데 공허한 감정은 정상적인 연애 관계에서도 늘 존재합니다.
연애 초기에는 온갖 신경 물질이 분비 돼서 공허함이나 내 안에 비어있는 정서가 가득 채워지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상대가 메꾼 자리는 다시 비워집니다.
그것은 상대가 당신을 사랑하지 않거나 매력이 없거나 사랑이라는 감정이 식었다기보다 애초 자신의 마음 속 빈자리는 타인이 채워줄 수 없는 영역입니다. 잠시 초반에 불 탈 때는 가려질 뿐인 겁니다.
마음 속 공허함은 자기자신만이 채울 수 있고 자아성찰과 함께 끝업히 발전하고 스스로 메꾸어야할 영역이라는 점을 기억했으면 좋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럼 타인이 채워줄 수 없을 땐 스스로 채워가야하는 건가요? 홀로 채워질 땐 그럼 파트너가 필요하다 안 느껴질 거 같은데...
@@terrychong 결국 타인의 마음은 내 통제대로 안되기 때문에 한계가 있거든요. 내가 심심할 때 상대도 심심할 수 없고, 반대로 내가 외로울 때 상대는 바쁘거나 즐겁게 친구와 수다 중일 수도 있겠죠.
그렇다고 상대에게 매번 맞춰주거나 맞춰 달라하는 관계는 더 큰 공허함과 외로움, 수치심을 불러올 거예요.
1. 연인에 대한 환상을 버리기 (현실은 드라마가 아니에요)
2. 나와 친해지기
이 2가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색한 사람과 마주하고 있으면 불편해서 괜히 폰 만지고 물 마시는 것처럼 나 자신과 마주하는 게 어색하니까 인스타를 하든 유튜브를 보든 게임을 하는 건데
‘자신’과 친해지고 존중하는 마음이 커져야 그만큼 상대를 존중할 수 있고 돈 같은 거 많지 않아도 여유가 있고 편안함을 주는 사람이 됩니다.
친해지는 방법이라면 다이어리에 오늘 내 하루를 써도 좋아요. 글씨를 못 쓰든 글을 써 본 적이 없든 상관이 없어요. 누구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다이어리는 나를 함부로 평가하거나 오해하지 않으니깐요. 편하게 끄적이고 나를 수용하는 겁니다.
그 외에도 원데이 클래스 같은 거 검색하면 엄청 많은데 베이킹을 한다던지, 좋아하는 캐릭터 그림을 그린다던지 작은 성취를 가질 수 있는 습관을 찾는 것도 좋고
특히 오늘 같은 월요일이면 연인이나 친구에게 위로를 기대해도 좋지만, 나 스스로 수고 많았다고, 오늘도 잘 버텨냈다고 입 밖으로 얘기를 혼자 꺼내는 것도 효과가 되게 좋아요. 당장은 현타 와서 이게 뭔 짓이야ㅋㅋ 싶겠지만 눈 딱 감고 한 달만 그렇게 해보세요.
사실 그렇잖아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어떤 실수를 하면 괜찮다고 진심으로 토닥여주면서 내가 실수하면 스스로 자책하고 한심하다 느끼고, 이게 얼마나 아이러니해요. 일생 동안 나와 가장 오래 지내는 건 가족도 연인도 아닌 나 자신인데도요.
그러니 힘든 날이면, 연인과 전화 통화하는 것도 좋지만 연인이 없어도 괜찮은 사람이 되어야 연애 관계도 편해진답니다.
나를 혐오하면 상대가 연락이 늦거나 무언가 행동이나 말 따위에 ‘역시 내게 마음이 떠났네’ 라고 생각해 버리기 쉽상이고 관계가 늘 힘들 거예요. 내가 나를 위로해주고 안아주지를 못하니 버림 받거나 미움 받는 게 당연하다 여기고 그래서 연인과 행복한 시간 도중에도 늘상 불안한 거죠. 역시 나를 떠날까봐
주절주절 길어졌는데 결국 공허함을 채우는 건 나와 친해져야만 합니다. 위에 혼자 편해지면 연인이 필요치 않을까 걱정된다고 하셨는데 그렇지 않아요. 상대와 내가 각자 존중하고 따로 존재할 때 그때가 가장 이상적인 관계가 만들어집니다. 상대에게 부담을 주지도 않고 받지도 않는 그런 관계요. 부담은 사랑이 아니라 의존이고 집착입니다.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공허함과 외로움, 허무한 감정은 정도와 주기가 다를 뿐 항상 곁에 갖고 살아갑니다. 그러니 그런 감정이 들더라도 비련의 주인공처럼 깊게 빠질 필요 없고, 당장 옆에 지나가는 저 사람도 그럴 때가 문득 찾아오겠지 생각하며 감정을 흘려보내주는 게 좋습니다.
똑똑한 청년.
@@인-o9q건실한 청년.
좋아하면 저런것도 넘어가지만, 안좋아하면 이유를 만든다
오 멋진말. 헤어지는데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헤이지려고 이유를 만드는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냥 저 여자는 남친이 성에 차지 않는듯하다...솔직히 연애시장에서는 내가 이 사람보다 외모나 성격적으로 우수하다, 떨어진다가 직감적으로 느껴짐. 근데 주인공 눈에 본인 남친이 이미 본인보다 좀 떨어진다고 스캔한 상태에서 연애하니까 조금의 실수도 용납이 안되고 그냥 성가신거임. 어차피 저런 관계는 갑인 쪽이 매~우 뛰어나지 않은 이상 을 쪽이 상처받아서 깨질 확률 매우 높음. 저 남자는 하향지원하면 저런 연애 안할 수 있고 저 여자는 자기 성격대로 상향지원해서 을의 연애하면서 불안에 떨거임. 쉽지 않겠지만 본인 수준과 비슷하다고 느껴지는 사람과 만나는게 진짜 최고임. 근데 이를 위해서는 남녀를 떠나서 자기객관화가 필수라는거
뼈때린다ㅠ 상향지원하면 불안함ㅠㅠ 하향지원하면 좋아하려고 애를써야하고. . 진짜 이 심장을 고쳐버리고싶다
한줄평 : 나쁜남자가 끌리는 이유
마지막에 안할꺼같기도 소름....
저런연애 한적 있는데
질질 안끌고 날 차준 여자한테 감사함을 느끼네요
민아 성장했다.......... 뿌듯해
다른사람뒷담동조하는데 뭐가 성장함?그저 을의연애를 하고있을뿐인데
@@레니-j2r그게 성장한거임
저건 잘해줘서 싫다기보단 저 여자가 저 남자를 안.좋.아.하.는.것. 안좋아하니까 나를 좋아하는게 부담스럽고 밥먹는것도 쳐먹는걸로 보이고 짜증나고 찐따같고 그러는거.. 그냥 쓰레기임.
와맞다나도이런애있었는데 헤어지는게맞았음
옳다그르다 하긴싫은데 저 남자도 문제있음
@@킴키원무슨 문제? ㅋㅋㅋ 그냥 착해빠진 게 문젠가?ㅋㅋㅋ
@@user-mx4xk3tf5j 문제임
그건 그냥 남친이 싫은거임
아....진짜 마음이 아프다 인간관계에 갑을이 있다는건 알지만 그래도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에게 저렇게까지 해야할필요가 있나.....
그렇게 싫으면 차라리 개선시킬려고 도와주던가 무조건 까내리기만 해서는 답도 없는데 왜저러지
하... 남잔데 저런 여친있으면 진짜 싫다
그냥 헤어져라
요즘애들이 딱 이러더라. 자기를 진짜 순수하게 좋아해주고 그런 마음이 장문으로 보여지는데 장문을 읽기싫어하고 극혐하고 남들이랑 비교하고 사진같은거도 평가질하고 남자친구인데 말이지 ㅋ
그렇게 싫으면 더 만나지 말고 놔 줘 너보다 더 좋은 여자 만나게 이제 너 피 토하면서 후회한다 진짜
저게 다 상대방보다 본인이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갑의 입장이라고 생각해서임. 상대방이 나보다 외적으로 우월하고 능력있었으면 똑같은 행동을 해도 좋게 봤을거임
남자친구 역할이 예전의 나를 보는 것 같아서 슬프다..
저런 사람이랑 헤어지면 그 후 조금만 저 사람 보다 못해주는 남자 만나면 계속 생각나고 뒤 늦게 후회하고 그러다 술 먹고 전화해서 흑역사 쓰고 오히려 잊는데 오래 걸립니다….만약 여주랑 같은 연애를 하고 있으면 정신차리고 잘해주세요.. 저는 드라마 남주 같은 남자와 헤어지고 3년이 지나서 지금은 다 잊고 그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고 있지만 잊으려고 애쓰던 그 3년은 진짜 지옥이었습니다ㅠㅠ 적어도 후회하지 않게 미안할 짓은 하지 마세요
저는 그걸알아서 못헤어지고있어요.. 이보다 잘해줄남자가 없고 너무고마운데 저도 그만큼잘해주려고하는데 좋아하려고 너무 애쓰는 제모습이.. 이게맞나싶어요 왜나는 주제넘게 외모를 보는지 모르겠고 .
너무 잘해주는 게 싫음의 이유가 될 순 없고,
그냥 너가 잘해주는 것까지 싫은 게 큰 이유일듯..?
내맘대로 모든게 다 되니까 재미가 없어지는거임
@@user-nc3eg3pl4l 애초에 외적으로 매력이 없거나 그러는데 저러기 까지 하니까 그런듯 ㅋㅋㅋㅋㅋ
제목을 바꾸셔야 할 듯.
' 사귈 때 가장 추악한 여자 '
'가정교육 독학한 년'도 괜찮을듯
'잘해줘도 ㅈㄹ인 연애'
패션, 행동, 표정, 말투, 배려가 싫음 헤어져야지ㅋㅋ 그런애 남자친구가 불쌍하다
여자 악플이 많은데 저렇게 부담스럽게 행동하면 존잘, 존예도 정떨어집니다.. 너무 과하고 느끼해요.
잘해주는걸 떠나서 앙탈부리고 느끼한건 싫지. 여자는 그래도 괜춘한데 남자는 걍 게이같다
근데 저 여자 문제가 훨씬 크기 때문에 훨씬 욕쳐먹는거임.
나도 맨날 썸타면 다른남자가 눈에 들아와서 아 난 연애못하겠다했는데.. 내 이상형인 남자만나고 6년째 권태기없이 사랑하는중..매일 설렘
어디서만낫나요ㅠㅠ 나도 이상형 만나고싶다
효리니..?
그남자는 이제 안설렐듯ㅋㅋㅋㅋㅋㅋㅋ
남자는 1년에서 3년 넘어가면 다른 여자 눈에 들어오지만 연애시장에 뛰어들기 귀찮아서 그냥 여친 앞에서 사랑하는 척 연기할 수 있긴 함. 그럼에도 찐사랑은 있긴 있음. 극소수긴 하지만... 장기연애 하는 친구들 남녀 얘기 들어보면 보통 남자애들은 그냥 없는 것보단 나으니까 옆에 두는 경우가 많음. 신기하게 여자 연애초반과 비슷함. 좋아서 연애 시작하는 경우 말고 그냥 싫지도 좋지도 않지만 일단 연애시작하는 경우가 있다면 남자는 좋아서 연애 시작했다가 나중에 가면 그냥 싫지도 좋지도 않지만 관계유지를 위해 연기함
@@김민수-y4t 띵하다
보통 설렘 감정만 쫓는 분들많은데 ㅋㅋㅋ 그러면 정착 절대못함
잘해줘도 지랄
못해줘도 지랄
에라이~
사랑행~
진짜 아껴주고 생각해주는 남자친구 만나서 지금 거의 6년 만났는데 ,,
자연스럽게 미래까지 생각하게 됨. 진심으로 고마워 해야지 친구한테 뒷담이나 까고..
어차피 헤어질거 어차피 결혼까진 안할거 이렇게 생각하고 재면서 연애하면 답도없음..
6년동안 너만 만났을까 ㅡㅋㅋ
@@aaaaaaaaaaa-x3f 헉 제 남자친구 아세요?
@@aaaaaaaaaaa-x3f 병 형신이세요?
@@aaaaaaaaaaa-x3f 아는척 ㅋㅋ 댓글목록보니 사회에 불만많네
놔줘라.... 같은 여자지만 저런 유형 진짜 싫은 듯... 저렇게 헌신적이고 잘해주는 남자 또 만날 수 있을 것 같지만 절대 아님
내 전남친도 저렇게 잘해주는 사람이었는데 물론 나는 오래 만나고 권태기로 헤어졌고 내 선택에 후회 없지만 그렇게까지 잘해주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함 나는 그걸 사귈 때 느껴서 최선을 다했고 후회없는 거지만 저렇게 소중함을 모르고 놓치면 빼박 후회함 저렇게 잘해주는 사람은 뒤돌면 그만큼 미련 없을거기에,, 곁에 있을 때 잘하길
저영상의 여자처럼 뒷담하진않지만
정말 좋아하고싶은데 잘 안돼요..진짜 노력하는데 얼굴보면 금방식어버리고 그런 제자신이 싫어요.좋은사람같아서 놓치기는 싫은데 감정이 자꾸식는 제가 사람볼줄 모르는거같고, 또후회할거같고
내가 그만큼 좋은사람이 아니어서 그런가 싶어요.. 진짜 내면을 보고 만나
고싶은데 주제넘게 눈만 높나싶고
@@요하이하이-g3z그 사람을 위해서 헤어지세요.제발, 헤어지고 나면 님도 깨닫는게 있고 변할 거에요...
@@요하이하이-g3z헤어져 이기적인 ㄴ아
연애할 바에 자기계발에 시간 투자하는게 낫겠다 저 남자는 지 여친의 이면을 알게됐을때 얼마나 배신감 느낄까 솔로가 걱정없이 편하다.
연애할 때 그 사람이 질려서 똑같이 저렇게 생각하고 헤어지고 잘 지낼 거라 생각했는데 그 사람이 잘해준 게 너무 생각나서 아직도 못 잊는 중.. 있을 때 잘하세요😢
최근에 저런 착한 남자분 만나게 되었는데
전혀 안질리고 너무 고맙고 반가움
저런애들은 나쁜남자 한번 만나봐야 착한사람 고마운걸 알거같기도 하네요
뒷담할꺼면 왜 사귀는지? 남자친구 놔주기를 남자가 아까움 100%
ㅋㅋ 너무 연기를 잘하셔서 과몰입하고갑니다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
여자배우님 너무 예쁘세용♡
님 같은 여자 별로 없어요
아 ㅋㅋ 이래서 내가 연해를 안하지 ㅋㅋ
진짜 좋아했으면 다 귀여워보일 포인트들인디..
그냥 안 좋아하는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얘덜아ㅠㅠㅠ 안주 너무 많이 남았다 흙흙 ㅠㅠㅠㅠㅠㅠ
인간이 진짜 간사하고 멍청한게 잘해주면 지가 뭐 되는 줄 알고 잘해주는 상대방을 아래로 봄.
여자는 남자가 아래에 있다고 생각이 들면 이성적으로 느껴지지 않음. 그러면 이번편 꼴 나는거지.
@@Gift-h1o 같은 말인데 반박처럼 말하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이런 사람들은 자기보다 잘나보이는 사람은 또 못 만남
그냥 언제나 날 사랑해주는 누군가가 필요한 거 아닐까.. 하지만 굳이 애쓰지 않아도 되는 재미없는 연애는 내 스타일이 아닌 거고 둘 다 갖고 싶은 마음인거겠지..
계속 똥차가 꼬인다면 자신이 폐차장은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친구중에 자기 남친 뒷담 저렇게 까는 애 있는데 여자들도 그런 애 싫어해요. 진짜 별것도 아닌거로 까는 느낌? 그렇게 싫으면 헤어지거나 둘이 얘기해보면 될텐데 그렇게 할 생각은 안하고 뒷담만 까는게 이해가 안되는… 남친 대화기록 보내주면서 조롱하고 가끔은 영상 몰래 찍어서 단톡방에 올리기도 하고… 대학때 남자 동기들도 술자리만 오면, 특히 술자리에 여자가 많을때 더 자기 여친 뒷담 까는 애들 있었는데 다들 겉으로는 아 그래? 이런식으로 호응해 주면서 뒤에서는 걔는 왜 물어보지도 않은 지 애인 뒷담을 그렇게 까대냐 이런식으로 말 나오고.. 무리마다 저런 사람 한명씩은 있나 보네요… 다들 왜 그렇게 사는지 이해가 안갔던 부분…
남친 뒷담 까면서 안헤어지고 계속 사귀는 애들 보면 정털림. 남친한테도 저러는데 과연 나는 안깔까싶음
소중한 사람을 한순간의 자극적인 대화소제로 소비하면서까지 멀어지고 싶지 않은게 맞죠 ㅋㅋㅋㅋㅋ
@@user-wo6iw1li6e ㄹㅇ 이건 모든 뒷담까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일듯
저런 여자특: 자기는 남친이 원하는걸 단 한번이라도 해준적도 없으면서 바라는 것만 많음.
개쌉공감 입니다 이건👍👍👍
북한군이 1순위로 사살해야하는 여자 원탑(반박시 저런 여자를 옹호하는 걸로 간주)
저래놓고 나쁜남자 만나면 쓰레기니 뭐니 내인생은 왜 이러냐면서 신세한탄함ㅋ
이게 잘해줘서 질리는건가 내가 보기엔 매력이 없는데 잘해주니 그나마 안 헤어지고 있는거 같은데 언제든 딴 사람으로 갈아탈 준비하고 그러면서 마음 속 한편에는 이런 생각하는 내가 쓰레기인가 라는 생각이 있는듯 근데 중요한 건 여자는 자기가 더 괜찮은 남자를 만날수있다 생각하지만 저 여자가 보기에 괜찮은 남자 눈에는 여자의 성격이나 가치관 기타등등 별로인게 많아서 안 만나주거나 갖고 놀기만 하는 정도로만 생각할듯 진짜 괜찮은 남자는 갖고 놀지 않고 철벽치지만 세상에는 그런 남자만 있지 않음 뭐 결국에는 끼리끼리 만남
걍 쓰레기 맞음 ㅇㅇ
아 뭔지 알거같다 나도 딱 저런 스타일 남친 만나봤지만 나한테 애교도 잘부리고 다정했지만 자꾸 다른남자가 눈에 들어왔음 정도 엄청 떨어짐 결론은 걍 내가 걜 안좋아하는거였음 그냥 내가 좋아하는 확신이 들어야지 사귀는게 백퍼 맞음
아..후회하셨나요?ㅠㅠ 저는 ..고맙고 그만큼 잘해주고픈데 후회할거같아서 못헤어지겠습니다. 좋아하려고 진짜 애쓰는데 잘 안돼ㆍ요
@@요하이하이-g3z님 결국 어떻게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맥락없이 존댓말쓰는거 너무싫다..😢😂
이별 할 때 남자는 상처를 통해 배우고 여자는 후회를 하면서 배우는 것 같음
복에 겨웠네....남자분 부디 사랑받고 사랑할줄아는 여성분 만나시길....
저러면 헤어지면 여자만 손해지~
내가 남자이지만 나이들어 갈수록 스스로 변하는게 더 힘들다. 내가 재미없고 매력없고 해도 그런 나 자체를 좋아해줄 사람을 만나야지. 이런 스타일 싫어하는 사람을 뭐라고 하는건 말이 안되고 그저 맞는사람끼리 만나면 되는것임!
스스로 변한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이런 연애유형 겁나 많이 봤는데... ㅈㄴ 잘해주면 안댐.
여자가 안달이 나게 해야지
이건 남녀가 잘못된거다 이런거보단 진짜 결이 안맞는..서로가 성향이 다른 사람인거라..그냥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맞지..어휴
무조건 잘해주는게 좋던뎅 사람마다 다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