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 이 부분 보고 소름 돋았어요 지금은 연애 안 한지 꽤 됐지만 전에 나은이를 봤을 때 왜 저렇게 힘들게 연애 할까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저였나봐요 이번 영상은 다 정말 공감 갔어요. 그냥 좋아하는 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가볍게 대할 수 있는 건데 항상 연애를 하면 쭉 푹 빠지는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그걸 알고 나도 모르게 항상 계산하고,안 아쉬운 척,쿨한 척 정말 연애는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내 자신을 위해서라도 어떤 부분에서는 좀 놓을 줄 알아야되는데 🥲
영상 초반 희원이 말에 공감하는 게, 주변에서 이성관계(애인, 짝사랑 등)에 목매고 감정 지나치게 쏟으면서 시간 버리는 애들 보면 대부분 뭘 열심히 하는 것 같지도 않고 (공부도 안 해, 알바도 안 해, 취준도 안 해...) 인생 자체가 한가하고 할 일 없는 경우가 많았음 자기가 애인을 너무 좋아해서 이 사람 일거수일투족에 너무 신경쓰고 감정 롤러코스터타고 있는 거 같다면, 내가 갑인지 을인지 신경쓸 게 아니라 내가 인생을 나 자신을 위해 알차게 살고 있는지부터 되돌아볼 필요가 있음
@AAAAAAAAAAAMEN애정결핍이라서요, 스스로 치료해야 돼요. 과거에 내가 사람한테 크게 상처받았거나 필요한 가족, 친구가 없어서 너무 힘들었거나 하는 기억들 하나하나 상상해봐요. 그러고 스스로 그래 참 힘들었구나 수고 많았어 이렇게 말을 건네시길... 필요하다면 스스로를 위해 좀 눈물을 흘려주고요. 자기연민은 생각보다 도움이 아주 많이 되는 감정이랍니다. 내면아이를 치료할 수 있어요. 사람에 대한 강한 집착은 상처에서 기인하는듯 싶습니다. 그리고 유약하고 생각보다 별로인 우리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수용해야 해요. 내가 지금 집착을 느끼는구나 그럴 수 있지~ 충분히 그런 감정 들 수 있지 하면서 다독여야해요. 남친에 대한 집착심 생긴다고 스스로 찍어누르고 잊으려고 애쓰면 집착심이 더 생기는 그런 프로세스로 진행된답니당... 아무튼 이렇게 스스로 치료하면 남친이랑 더 발전적인 연애를 할 수 있을거예요
픽고를 보는 일주일에 한 번 십분 남짓한 시간.. 나는 나의 이십대로 돌아간다 항상 불안하고 조마조마 했던 연애. 나는 아무 것도 될 수 없는 인간이며 나만 이 상태로 영영 남겨 질 것 같은 좌절감. 40대가 된 지금 그 불안조차 아름답던 청춘이었다는 것을. 지금 픽고를 보고 공감하고 좌절하는 20대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당신은 있는 그대로 아름답고 찬란하며, 그 힘들고 불안한 시절도 또한 지나간다고.
@@gangseoi맞는말이에요. 더 좋아한다는거 그걸로 나는 충분하다고 이 연애에서 내가 누릴수 있는건 사랑뿐이다 라고 느끼게 되는순간 상대를 못보게되죠. 잘해주고 나에게 진심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아닐수도 있어요. 여자의 취향에 잘 맞춰주는 남자도 있어서 그건 잘 생각해봐야할 부분입니다.
@@coolness-s17 왜 나은이 과거 행적 보면 이건 덜 되돌려받은거임 남친이 잘못한 행동도 없고 혼자 낑낑대는거긴 하지만.... 업보 다 받을려면 아직 멀었어 +남녀 본성 문제로 만들지 마세요 여자가 착한 80프로 남자들 상처준다느니 이게뭔.. 성별 무관 사람들은 착한 사람한테 막 대합니다
처음으로 제일 좋아했던 남자랑 만날 때 생각나네 근데 나중에는 분명 그때 걔보다 훨씬 좋은 사람인데 내가 훨씬 덜 좋아하는 순간이 온다... 아무리 신경쓰고 애써도 내 마음이 그때만큼 다 좋지 못할 때 이제 앞에 누구보다는 내가 더 중요하게 생각될 때... 커서 하는 연애는 거의 이렇게 됨... 그래서 헤어짐도 쉽고... 만남도 어렵지 않아짐 저것도 한때라서 저 감정이 얼마나 소중한지 지금은 알지... 저 순간엔 굉장히 괴롭겠지만 그것또한 즐기는게 남는 것. 후회없이 사랑하세요 모두 아무리 죽도록 힘들어도 나중되면 그리워요 이제 절대 노력해도 그 감정이 들지 않아요
공감이된게 자신의 일을 하면서 어느정도 연애하는게 답인거같음.. 아무것도안하고 계속 남친만 바라보고 안보면 자꾸 보고 싶고 그렇다가 집착이 생길수도있지만 사람마다다르지만 연애할때 남자한테 자꾸 끌려다니면 이용당하고 버림당하더라고요.. 주위에 친구들도 취준생일때 남친 만나서 계속 남친만 기다리고 아무것도안하고 자꾸 끌려다니다가 남자가 질리다고 헤어지고 아무튼 연애는 각자 일하면서 각자의시간도있고 그래야함.. 아무것도안하고 오로지 남친바라보면 서로 힘듬
20대 초반을 지나고 나서 더 많은게 보이는 것 같은 스토리... 한창 20대 초반의 치기어린 연애를 하고 있는 나은이네요. 또래와 연애할 땐 조금만 여우처럼 굴어도 애인을 쉽게 구워삼을 수 있는데, 나이 차고 노련한 남자 애인을 만나니, 어쩔 줄 모르게 됐죠. 그 관계 속에서는 내가 어떻게 다르게 태도를 취해보면 이 남자 여우가 손에 잡힐듯 말듯 해보이지만, 몇 발자국 떨어서 이 스토리를 보는 우리들에게는 이미 찬우가 성실이처럼 사로잡힐 가능성은 없는게 보입니다. 찬우는 이전 연애의 나은이처럼 현재 마음에 아쉬울 게 없는 상대라 절대적 갑이 되어버렸죠. 불같은 어린 날의 사랑도 이미 지나갔겠다, 직업도 안정적이겠다, 잠시 사랑에 목 메지 않는 초연한 시기를 거치고 있습니다. 나은이한테 호감이 있고, 간간히 잘해줄 수 있되, 나은이에게서 피로감이 느껴지면 언제든 본인을 보호하기 위해 떠날 준비가 되어있죠.
나은이의 내레이션에서 나은이 생각에는 본인이 몇 번 거절하면 아쉬운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찬우 입장에서는 나은이에게 거절당하면 생긴 시간에 자기 할 일을 더하거나, 영 마음이 맞지 않으면 나은이를 떠나면 그만입니다. 20대 초반에 여러 살 위의 20대 후반의 이성과 연애를 하던 감정이 떠오르고, 시간 지나 곱씹으니 다른게 많이 보이네요.
감정이입이돼서 저를 대입해서 생각해봤는데 여자친구를 너무 좋아해서 모든걸 맞춰주고 눈치를 보며 대하니 나에게는 차갑고 조금은 자기멋대로 하던 전여친이 새롭게 만난 남자는 전여친이 아니더라도 만날여자가 많다는 느낌이 들게 여유롭게 대하니 전여친이 안달이나서 끌려다니는걸 보는게 남자입장에서 굉장히 마음이 무너지고 속상한순간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주변 사람들과 많은 연애유튜브에선 내가 스스로 노력해서 가치도 올리고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도 모든마음을 드러내지말고 너랑 헤어져도 얼마든지 다른여자를 만날수 있다는 뉘앙스가 필요하다고 하는데...그럼 해결되는 문제라고... 저는 내가 지금의 나보다 더 대단한사람이 되어서 그런 사람이 된다고 할수있다한들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을때 그렇게 해야 그 여자가 나를 좋아할수 있게 만들수 있다는 사실이 더 속상하게 다가오더라구요... 또 이렇게 말하면 여자분들을 탓하는것처럼 들릴것 같아서 조심스럽습니다만 진짜 좋아하고 마음이 크니까 찐따같은 모습도 나오고 다 맞춰주려는 남자가 되는 부분이 크다고 생각하고 쿨한 후자의 남자는 영상에서 그여자를 그렇게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게 느껴지고 그래서 쿨하게 대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저 쿨하기 때문에 가치가 높은남자라고 느껴지는건지... 어쩔수 없이 받아들여야하는 생물학적 본능이겠지만 뭔가 굉장히 남자라는 생물의 마음을 몰라주는것 같아 속이 많이 상하더라구요. 글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이런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다들
몇 달 전 내 모습을 이렇게 보게 될 줄은 몰랐는데.. 너가 아니라 내가 문제였던거야 너도 여기 댓글들처럼 숨이 막혔니 그렇대도 그때의 난 안절부절 널 기다릴 수 밖에 없었어 널 나보다 더 사랑하고 너무 아꼈거든 내 시간보다 너의 시간이 소중하고 나보단 너가 옳고 중요했어 그게 잘못이고 병이라는 걸 몰랐어 이제서야 난 내 상태를 알았지만 벗어날 방법을 알 수가 없네 너무 어렵다 정말
그런데 저 여자분 전 연애를 보면 연애는 남녀 똑같이 동등하게 좋아하는 상태에서 해야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 연애해서는 저 여자분이 아쉬울 것 없는 연애를 하면서 값으로 연애하고 그것이 지쳐서 남자 쪽에서 먼저 헤어 지자고 했지만 여자 쪽에서는 미안한 감정만 남아 있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저 여자분은 반대로 본인을 더 좋아해 주었던 사람과 헤어지고 본인이 더 많이 좋아하는 사람과 연예를 하고 있잖아요
😂최근에서야 을의 연애 끝나니까 왜 이런 주제가 나오는지ㅋㅋㅋㅋㅋㅋ 매번 감정적으로 힘들고 그외의 일이 안 잡히고, 나름 내 일을 하고 있지만 그 사람과 볼 틈을 최대한 만드려하고, 집에도 쉽게 찾아가고 영상 보는 내내 나 같아서 너무 보기 힘들다ㅋㅋㅠㅠ 스스로의 삶에 집중해야한다지만 연애 초라 더 조절하기 힘들었네요 나은이가 밖에서는 똑부러진 캐릭터인 것부터가 감정이입이 돼요..누구든 절실해지고 좋아지면 끌려다니는 연애를 할 수 있다는 걸 더 잘 보여주네요. 어떻게 관계가 발전할지 기대돼요!
혼자 할 거 있다는 애들 특 : 1. 공부 안하는건 마찬가지, 2. 시도때도없이 밖에 나가서 카페가서 돈쓰고 쇼핑하는데 돈쓰고 SNS 인스타로 자랑질하고싶어서 여기저기 돈만 쓰고 다님, 3. 누군가 나한테 다가오기만을 기다리면서 엄청나게 꾸민 상태로 타인의 시선을 즐김, 4. 타인의 시선을 즐겨야하므로 무조건 운동하면서 마치 본인이 아이돌이라도 된 것 마냥 몸매 만들기 바쁨.
인스타그램
픽고 PICKGO instagram.com/pick_go_/
나은(이소이 배우) instagram.com/wonwonwon.2/
찬우(이찬용 배우) instagram.com/yong7_c/
성실(안세원 배우) instagram.com/ahnsemanse/
희원(추원희 배우) instagram.com/chuxxuii/
희원이 진짜 개예쁘다.. 얼굴 쪼끄맣고 머리숱 많고 앞머리 개 잘어울림
@@user-bo5yd3sv1f약간 한소희+엔믹스 지우같음
근데 궁금한게 영상 초반에 헤어지면 다른 더 잘생긴 사람 만나면된다라고 대사가 나오는데 연령대가 10대를 겨냥한 영상들인가요 ??
Khim chi hjhjh
3:01 이 부분 보고 소름 돋았어요 지금은 연애 안 한지 꽤 됐지만 전에 나은이를 봤을 때 왜 저렇게 힘들게 연애 할까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저였나봐요 이번 영상은 다 정말 공감 갔어요. 그냥 좋아하는 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가볍게 대할 수 있는 건데 항상 연애를 하면 쭉 푹 빠지는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그걸 알고 나도 모르게 항상 계산하고,안 아쉬운 척,쿨한 척 정말 연애는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내 자신을 위해서라도 어떤 부분에서는 좀 놓을 줄 알아야되는데 🥲
ㄹㅇ
본인스스로에 집중하는 것과 상대에 대한 사랑의 갈망이 중도가 되려는 연습만이 살길
@@gangseoi진짜 맞아요 제가 딱 원하는 연애. 더도 말고 양쪽 다 딱 적당한,,
맞아요
영상 초반 희원이 말에 공감하는 게,
주변에서 이성관계(애인, 짝사랑 등)에 목매고 감정 지나치게 쏟으면서 시간 버리는 애들 보면
대부분 뭘 열심히 하는 것 같지도 않고 (공부도 안 해, 알바도 안 해, 취준도 안 해...)
인생 자체가 한가하고 할 일 없는 경우가 많았음
자기가 애인을 너무 좋아해서 이 사람 일거수일투족에 너무 신경쓰고 감정 롤러코스터타고 있는 거 같다면,
내가 갑인지 을인지 신경쓸 게 아니라 내가 인생을 나 자신을 위해 알차게 살고 있는지부터 되돌아볼 필요가 있음
@AAAAAAAAAAAMEN애정결핍이라서요, 스스로 치료해야 돼요. 과거에 내가 사람한테 크게 상처받았거나 필요한 가족, 친구가 없어서 너무 힘들었거나 하는 기억들 하나하나 상상해봐요. 그러고 스스로 그래 참 힘들었구나 수고 많았어 이렇게 말을 건네시길... 필요하다면 스스로를 위해 좀 눈물을 흘려주고요. 자기연민은 생각보다 도움이 아주 많이 되는 감정이랍니다. 내면아이를 치료할 수 있어요.
사람에 대한 강한 집착은 상처에서 기인하는듯 싶습니다. 그리고 유약하고 생각보다 별로인 우리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수용해야 해요. 내가 지금 집착을 느끼는구나 그럴 수 있지~ 충분히 그런 감정 들 수 있지 하면서 다독여야해요. 남친에 대한 집착심 생긴다고 스스로 찍어누르고 잊으려고 애쓰면 집착심이 더 생기는 그런 프로세스로 진행된답니당...
아무튼 이렇게 스스로 치료하면 남친이랑 더 발전적인 연애를 할 수 있을거예요
@@네-q8g자세히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그래서 저는 취미를 버리고 일과 연애를 선택함요,, 쉬고 싶다.. 인생..
@@네-q8g저도내면아이를 위해
자기연민 하고나니 좋아졋어요
자기연민안하려는 자존심때메
더힘들었어요
ㅇㄱㄹㅇ
오
6:22 이 영상에서 제일 와닿았던 부분.. 진짜 좋아하는 사람 만나면 ㅠㅠ 사랑에 빠지면 손짓하나 말투 하나하나 세밀하게 담긴 느낌 하나하나 다.. ㅠㅠ 이렇게 누굴 좋아한지도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넹 휴
맞아요 저도...
저도😢😅
1년만에 보는데 개늙엇는데
남친 사귀면 자기 생활 다 내려놓는 친구들....주변에 꽤 있어서 안타까울 따름...ㅠㅠㅠ
남여 똑같 그러다 매력을 잃어버림
왜 내가 좋아하는 여자들은 다 바쁘냐. ㅜㅜ?
상대방의 생활을 내려놓게 만드는 사람들도 있는데 얘네보단 나은듯 그래도 아오 생각하니 또 빡치네 ㅅㅂ
난 왜 이 전 남자친구 입장에서 감정이입이 돼서 마음이 더 아프냐...
나한텐 한없이 틱틱대고 지멋대로던 여자가
다른남자 앞에서 한없이 끌려다니는걸 알게되면 참 마음이 무너질듯...
와.......... 진짜 무너질듯
그건 니가 그렇게만들어서그렇지
@@일개미-u8v 뭔 개소리임 이건 또
니가 딱 그정도인거지
누군가에게는 공짜나 다름없었다… 정확하네
7:33 흐엉 너무 서운해… 다시 자더라도 한 번 안아줄 수도 있잖아
희원이 안본사이에 왤케 이뻐짐
진짜 너무 예쁨.. 픽고배우중에 유일하게 인스타팔로우함
아이돌학교 추원희라는게 안믿겨짐…엄청 이뻐졌다
화장법이랑 머리 스타일링 같은 게 조금씩 바뀐 긋
와 아이돌지망을 했었구나 희원이ㅠㅠㅠㅠㅠㅠㅠㅠ몰랐네요......
희원이 뭔가 바껴서 프로미스나인 노지선 닮아짐
픽고를 보는 일주일에 한 번 십분 남짓한 시간.. 나는 나의 이십대로 돌아간다
항상 불안하고 조마조마 했던 연애. 나는 아무 것도 될 수 없는 인간이며 나만 이 상태로 영영 남겨 질 것 같은 좌절감.
40대가 된 지금 그 불안조차 아름답던 청춘이었다는 것을. 지금 픽고를 보고 공감하고 좌절하는 20대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당신은 있는 그대로 아름답고 찬란하며, 그 힘들고 불안한 시절도 또한 지나간다고.
저 끌려다니는 연애를 몇일전에 끝냈어요 오늘 할머니 앞에서 제 입 밖으로 나는 아무것도 아닌것 같아라고 말했어요 저 괜찮아지겠죠? 지나가겠죠?
@@유수빈-q6w 잘 지나갈거에요.. 지금은 온 세상에서 나 혼자인 것 같고 마음에 큰 구멍이 생긴 것처럼 공허하겠지만,, 분명 지나갈거에요. 화이팅😊
@@kme0153 감사합니다
@@유수빈-q6w당연히 지나가죠.너무 아무렇지 않아서 그게 서글퍼지기도 한답니다. 지금은 그냥 감정 흘러가는대로 슬퍼해요. 끌려다닐 정도로 열렬히 사랑한 경험 한 번 없으면 너무 메마른 인생 아니겠습니까
@@냥휠 감사해요..! 그냥 지금 해야할 일들을 해야겠다 불안한 감정을 조금 줄일필요가 있다 생각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항상 픽고는 공감 되는 이야기만 에피소드로 만들어줘서 너무 좋다
애인이없어서 공감못하영 헤헤헤헤헤헤헿헤헤흐흐흐흐..ㅡㅎ흑..우우웅ㅇ
ㅁㅈㅁㅈ 치즈필름처럼 과장되고 상상속스토리 같은건 별로임 픽고가 공감이 되고 보기 좋음
@@user-dkdldb12429 예전엔 치즈필름도 픽고처럼 현실적이고 공감되는 이야기 많이 다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치즈필름의 본질을 잃어버렸죠 ㅠ
공감하는게 이상하다고 본다.... 저렇게 하나하나 생각하고 따지는게 저게 과연사랑일까?
결국에 전남친은 거의 노예였넼ㅋㅋㅋㅋㅋ
그냥 사랑 그 자체에 집중했으면... 아직 나이가 어리다면 사랑하면서 받은 상처도 아픔도 다 추억이고 경험이다. 그렇게 성장하다보면 나에게 맞는 사람만나는거야. 꼭 좋은 사람만날필요없어. 나에게 필요한 사람이면 되는거야.
필요한 사람…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기억할게요
야동
나은이 같은 상황에 있는 사람한테 해주고 싶은 말은 연애에 있어서 이겨야만 하는 이유가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음..
그 연애에서 져서 불행한게 아니라 서로에 대해 존중, 배려의 부재로 불행해지는 것 뿐
@@Aplogizetome 경험이 있으신가요?
너무 조아하면 상대가 나만큼은 조아하지 않는것 같은 느낌에 불안하고 불행하다 느끼는거아닌거요? ㅜㅜㅜ
연애에 진다던지 져준다던지 그런 마인드면 그냥 그 사람이 이상한거임 ㅇㅇ 가스라이팅으로 남이 이상하다고 떠들지말고 자기 생각부터 고치자 ^^
진짜 파트너가 이상하다고 해도 연애는 끼리끼리임^^
보통 더 좋아하는 사람이 나은이 쪽에 가까울 듯
자기가 더 좋아하고 있는 마음이 보이고, 또 그걸 숨겨서 덜 좋아하는 척을 하다보니 진짜 내 모습이 나오지 않고, 상대는 나에 대한 이해가 점점 떨어지고 악순환의 반복
더 좋아한다는 말 속에 사실 그 심리는 애정결핍에 따른 갈망이라고 생각함 누구나 일부 있지만 정도가 지나친것임
더 좋아하는 것도 있고 더 감정에 잘 빠지는 것도 있눈 것 같기도!
@@gangseoi맞는말이에요. 더 좋아한다는거 그걸로 나는 충분하다고 이 연애에서 내가 누릴수 있는건 사랑뿐이다 라고 느끼게 되는순간 상대를 못보게되죠. 잘해주고 나에게 진심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아닐수도 있어요. 여자의 취향에 잘 맞춰주는 남자도 있어서 그건 잘 생각해봐야할 부분입니다.
상대를 잘 모를 땐 본인의 사랑을 다 줘 보세요 그러면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이 나옴
때론 사람이 너무 좋아질 땐 다 퍼주지 않고 마음을 다 보여주지 않아야 할 때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그 관계엔 벽이 생기는 거 같아요
오,,😮
맞아요.. 사랑을 다줬을때, 건강한사람이고 나를 사랑한다면 돌아옵니다
건강하지 못한사람이거나 마음이 없는 사람이라면 피드백이 돌아오지않겠죠…
그렇게 다 줬다가 그대로 떠나면 나만 아파서 그것도 무서움
@@eyoxn 그래도 질질 끌려다니는 것 보다는 알아서 끊어준다면 다행인거죠...
저는 나은이가 자기가 좋아하는 마음을 다 표현하지 않고 숨기는 게 성실이와의 연애에서 있는 그대로를 다 표현 했더니 상대가 떠나는 걸 보고 이번 연애에선 약간 소극적 표현으로 바꼈다고 생각함..
나은이는 성실이 연애에서 별로 안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줬던거 아니에요???
회사도 리더에 적합한 사람이 있고 그냥 따라가는 거에 적합한 사람이 있는 것처럼
연애도 잘 이끌어주는 사람이 있고 끌려다니는 게 잘 맞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함
걍 서로 정말 사랑하는 사이면 끌려다니든 끌고다니든 문제될 것이 없음
ㅇㅈ합니다
과거에는 무조건적인 리더십을 강조하는 분위기였으면
요즘에는 팔로워십도 인정하는 분위기라 일도 연애도 본인의 성향에 맞게 갈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따라가기 적합한사람이 어디있어 그거 어딘지는 알고 따라가야지 그냥 오지게 가스라이팅 당하고 하는거지
@@오히려좋아-u5f맞아요맞아요!! 저는 고1때까지 맨날 리더 역할만 하다가 그 이후부터는 쭉 안하고 팔로워로 살았는데 오히려 저한테는 팔로워가 더 잘 맞더라구요!! 댓글쓴 분 말에도 동의합니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면 끌때도/끌릴때도 다 좋더라구요 !! ♥
서로 사랑한다면 저 공식이 성립되겠죠
@@user-xg8nk5kc9vㄹㅇㅋㅋ
둘이 진심으로 잘되면 좋겠다... 나은이같은 여자애들 많음 의외로 연알못임ㅜ 남자는 진짜 능숙하고 여유있으니 나은이가 점점 더 좋아지는 거겠지.. 나은아 행복해지면 좋겠다 진심으루 ㅠ
근데 실제로 여주처럼 저렇게 행동하면 롱런 못함, 자존감 부터 높여야함!
픽고는 진짜 20대를 완벽히 저격하는 채널. 항상 생각이 많아지고 공감과 자기반성을 이끌어내는게 대단한 부분인듯ㅎㅎㅠ 나는 과연 저런 모습으로 상대를 대하지않는지 생각하게되네요...
30대도 동감되는..
희원님 이번에 왤케 이뻐요…스타일링 찰떡이네
희원이 안 본 사이에 미모 레벨 업👍
젖살이 팍 빠져서그런가 더 이쁨
희원이 미모의 한계는 대체 어디까지일까
이 영상에서 젖살이 유독 더 빠져보여서 이쁘네요
몬가 달라졌다
@@냥냥이-u7i 살 빠진 거 같음
ㅈㄴ이뿜
오늘 넘이쁨
이번 나은이 연애 너무 공감된다 0:30 특히 여기 대화,,, 상대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 초반 연애에 많이 드는 생각임 그래서 계속 나만의 방법으로 상대를 테스트 하고 있음
0:48 희원이 찐 짝사랑하는 스토리도 개꿀잼이겠다 ㅋㅋㅋㅋㅋㅋㅋ
희원이 나올때마다 예뻐지는거 너므..신기하고..너무이쁘고..짱이다..
희원이 오랜만에 보는데 왜이렇게 이쁘냐....
이런 생각 안 들게하는 사람 만나는게 맞는듯 난 남친이랑 보고싶으면 보고 서로 보고싶다고 재는 거 없이 말하고 만나면 좋아죽음 이젠 서로 사랑하는데 왜 저런 생각을 해야되는지 모르겠음 모두 서로 보고싶어 안달나고 사랑표현 마음껏하는 연애했으면
ㄹㅇ
그런 사람이 있긴 한건지
0:30 .....왤캐 이쁘심...? 살 많이 빠지신것 같은데
요약 : 과거 연애의 악행은 어떻게든 되돌아 온다.
한맺힌 워딩이었음..경험자의 한마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아 존나 과거에 사시는 700분들 많으시네
@@coolness-s17 왜 나은이 과거 행적 보면 이건 덜 되돌려받은거임
남친이 잘못한 행동도 없고 혼자 낑낑대는거긴 하지만.... 업보 다 받을려면 아직 멀었어
+남녀 본성 문제로 만들지 마세요
여자가 착한 80프로 남자들 상처준다느니 이게뭔.. 성별 무관 사람들은 착한 사람한테 막 대합니다
악행이라니 ㅠ 넘해 ㅠ
연애든 어떤거든 다되돌아 오는듯요…
배우들 너무 예쁘고 잘생긴거 아닌가요?? 날이갈수록 연기도 자연스러워짐 😊
희원이 살 엄청빠진듯 조녜다...
3:53 아 이런 디테일 미쳐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나 보는 줄
좋아하면 3초가 3분 같지..
끌려다니면 상대방에 행동 하나하나에 좌지우지되면서 서운하고 그러다 헤어지고나서는 상처가 엄청나게 크게다가옴
와... 개 극공감
그러니까왜 그렇게 하는건대ㅋㅋㅋ 자신을지켜 그게사랑이야
처음으로 제일 좋아했던 남자랑 만날 때 생각나네
근데 나중에는 분명 그때 걔보다 훨씬 좋은 사람인데 내가 훨씬 덜 좋아하는 순간이 온다...
아무리 신경쓰고 애써도 내 마음이 그때만큼 다 좋지 못할 때
이제 앞에 누구보다는 내가 더 중요하게 생각될 때...
커서 하는 연애는 거의 이렇게 됨... 그래서 헤어짐도 쉽고... 만남도 어렵지 않아짐
저것도 한때라서 저 감정이 얼마나 소중한지 지금은 알지... 저 순간엔 굉장히 괴롭겠지만 그것또한 즐기는게 남는 것.
후회없이 사랑하세요 모두 아무리 죽도록 힘들어도 나중되면 그리워요 이제 절대 노력해도 그 감정이 들지 않아요
마음의 크기로만 생각하기보단,
상처가 없어 두려움이 없는 모습과, 그 이후 연애는 상처를 알기에 '너무 퍼주고 좋아하면 상처받을 수 있다.' 이런 느낌의 무의식이 온전히 좋아하는 감정에 집중하지 못하게 한 것 뿐 일수도 !
아 존나 공감돼 ‘이럴 때 아쉬운 사람이 되려면 따라가지 않는 게 맞지만’
109명이나 공감하는데 나만 저대사 무슨뜻인지 모르나봐..ㅠ
@@이승빈-m1d뒷장면 보면 나오죠
@@이승빈-m1d 너무 쉽게 승낙하면 아쉬운 사람이 되지 않아서 거절하고 싶지만 너무 좋아하니까 간거죠
@@이승빈-m1d저도 진짜 공감 1도 안돼요 ㅜㅜ 머리로 이해는 되는데
뜬금없지만.. 비오는 날에는 파전에 막걸리!! 삼겹살에 소쥬!! ㅎㅎ 막걸리+맥주 도 맛나요!!
연애할때 누구를 무서울만큼 사랑하면 상처받을까봐 두렵겠지만 진심으로 사랑했던 순간들은 소중하고 나중에 해어져도 사랑받았던 기억 그리고 사랑받는 존재인건만 생각하세요. 누가 갑이고 아니고는 정말 건강하지 않은 생각이고 그걸 재고있는 자신에게 문제 있음.
와...희원이 왤케 예뻐졌오...!!!🙊💗
희원이 왤케 예뻐졋어 얼굴 반쪽 됐네………. 갈수록 공주님 같아진다
공감이된게 자신의 일을 하면서 어느정도 연애하는게 답인거같음.. 아무것도안하고 계속 남친만 바라보고 안보면 자꾸 보고 싶고 그렇다가 집착이 생길수도있지만 사람마다다르지만 연애할때 남자한테 자꾸 끌려다니면 이용당하고 버림당하더라고요.. 주위에 친구들도 취준생일때 남친 만나서 계속 남친만 기다리고 아무것도안하고 자꾸 끌려다니다가 남자가 질리다고 헤어지고 아무튼 연애는 각자 일하면서 각자의시간도있고 그래야함.. 아무것도안하고 오로지 남친바라보면 서로 힘듬
성실이 좋은 사람만나서 행복한 연애를 하거나 연애를 쉬면서 자기개발 어학연수 해외여행하는 모습 다룬 편도 나오면 좋겠다 우리 성실이… 여자 잘 못 만나서 고생했는데ㅠㅠ 미안하다고 하면 단가…
매력 없는 남자면 본인이 감수 해야죠 뭐 ㅎㅎ 이성으로 안보이는 건 본인탓 맞아요
@@살구영상-i3f 매력없다고 그렇게 무례하고 예의없는건 합리화될 수 없죠. 여자 잘못만난거 맞잖아요 인성이 개빻은거 맞는데.
난 성실이 이해돼…. 행복한 연애가 아니라 행복한 자기개발 했으면 좋겠다 한동안의 연애는 감정 노동이 돼서 정말 연애 쪽은 꼴보기 싫어짐 ..
사랑이란게 참 신기해.. 아프고 지치기도 하고 좋기도하고 정말 복잡한 감정이야
감정이 아님...
영적인 거지.
진짜 내얘기하는거같아서 요며칠 계속 올라오는거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저땐 미성숙 그잡채.. 라서 저런 연애도 해보고 이런 연애도 해보고 그런거지.. 그러면서 성숙해지는거고.
자기할일 열심히 하면서 만나야만. 건강한 연애를 할 수 있다는것.
근데 그 과정에서 갈림..
의도간파 잘 하는 상대연인은 그과중중에 갈리고 뒤지는거쥬
더 좋아하는 사람이 원래 아쉬운 법...걍 남자보다 여자가 감정이 더 커서 저런 거 아닌가 근데 이제 자존심때문에 그렇게 내비춰지기 싫은거고
희원님 너무 반가워요ㅜㅜㅜ 자주 나와주세여!!!!
전남친이랑 연애할때는 일방적으로 나쁜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왜 헤어지고나서부터 쭉 공감이 되냐..
인정... 오히려 사귈때 미웠던 점이 헤어지고 나니깐 이해가 됨..
서로 간절하게 만나면 피곤하고 서로 여유가 생기면 연애가 아닌 친구가 된다 ㅋㅋㅋ 연애란 서로의 간절함에 피곤하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
희원이ㅠ왜이렇게 예뻐짐 진짜 개놀랐네
저도 이거치려고 들어옴 미모미쳤다
와 나 영상보기전에 이댓글부터 봤는데
희원이 처음나오는 장면에 진짜 헉 소리나오네 ㅋㅋ
진짜 다이어트가 최고 성형이란 말이 또 와닿네요
궁금한게 다이어트한다고 저정도로 얼굴이 작아지나?
@@user-i-e4d머리 스타일
희원님 엄청 예뻐져서 돌아오셨네요 대박 ❤❤❤❤
화장법 바꾸신듯
안그래도 마르셨는데 얼굴살이 더 빠지신듯 이러나 저러나 예쁜 ..
@@Aplogizetome ㅋㅋㅋㅋ?
@@Aplogizetome? 여기서 할 말은 아닌 그 같운데
@@eumeueu팩트긴 함
찬우 리드 잘하네ㅋㅋㅋㅋ
7:04 여기서도 당황하지 않고
역시 황제 리더 용찬우
@@김용욱-l8jㅋㅋㅋㅋㅋㅋㅋㅋ말투 잼민이같네
@@김빅토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예쁘잖어 나은이..
0:24 희원이 너무 예쁨 ㅠㅠ
ㅇㅈ 아이돌학교때보다 훨씬 예뻐짐 쌍수잘된듯
희원이 더 이뻐진 것도 이뻐진건데 분위기가 바뀐거 같네
남자분 연기 호흡이좋당
공감합니다^^
누구요?
나은이가 하고있는 연애가 저랑 너무
비슷해서 공감되고 잘 보고 있어요
20대 초반을 지나고 나서 더 많은게 보이는 것 같은 스토리... 한창 20대 초반의 치기어린 연애를 하고 있는 나은이네요. 또래와 연애할 땐 조금만 여우처럼 굴어도 애인을 쉽게 구워삼을 수 있는데, 나이 차고 노련한 남자 애인을 만나니, 어쩔 줄 모르게 됐죠. 그 관계 속에서는 내가 어떻게 다르게 태도를 취해보면 이 남자 여우가 손에 잡힐듯 말듯 해보이지만, 몇 발자국 떨어서 이 스토리를 보는 우리들에게는 이미 찬우가 성실이처럼 사로잡힐 가능성은 없는게 보입니다. 찬우는 이전 연애의 나은이처럼 현재 마음에 아쉬울 게 없는 상대라 절대적 갑이 되어버렸죠. 불같은 어린 날의 사랑도 이미 지나갔겠다, 직업도 안정적이겠다, 잠시 사랑에 목 메지 않는 초연한 시기를 거치고 있습니다. 나은이한테 호감이 있고, 간간히 잘해줄 수 있되, 나은이에게서 피로감이 느껴지면 언제든 본인을 보호하기 위해 떠날 준비가 되어있죠.
나은이의 내레이션에서 나은이 생각에는
본인이 몇 번 거절하면 아쉬운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찬우 입장에서는 나은이에게 거절당하면 생긴 시간에 자기 할 일을 더하거나, 영 마음이 맞지 않으면 나은이를 떠나면 그만입니다. 20대 초반에 여러 살 위의 20대 후반의 이성과 연애를 하던 감정이 떠오르고, 시간 지나 곱씹으니 다른게 많이 보이네요.
감정이입이돼서 저를 대입해서 생각해봤는데
여자친구를 너무 좋아해서 모든걸 맞춰주고 눈치를 보며 대하니
나에게는 차갑고 조금은 자기멋대로 하던 전여친이
새롭게 만난 남자는 전여친이 아니더라도 만날여자가 많다는 느낌이 들게
여유롭게 대하니 전여친이 안달이나서 끌려다니는걸 보는게 남자입장에서 굉장히 마음이 무너지고 속상한순간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주변 사람들과 많은 연애유튜브에선 내가 스스로 노력해서 가치도 올리고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도 모든마음을 드러내지말고 너랑 헤어져도
얼마든지 다른여자를 만날수 있다는 뉘앙스가 필요하다고 하는데...그럼 해결되는 문제라고...
저는 내가 지금의 나보다 더 대단한사람이 되어서 그런 사람이 된다고 할수있다한들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을때 그렇게 해야 그 여자가 나를
좋아할수 있게 만들수 있다는 사실이 더 속상하게 다가오더라구요...
또 이렇게 말하면 여자분들을 탓하는것처럼 들릴것 같아서 조심스럽습니다만
진짜 좋아하고 마음이 크니까 찐따같은 모습도 나오고 다 맞춰주려는 남자가 되는 부분이 크다고 생각하고
쿨한 후자의 남자는 영상에서 그여자를 그렇게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게 느껴지고 그래서 쿨하게 대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저 쿨하기 때문에 가치가 높은남자라고 느껴지는건지...
어쩔수 없이 받아들여야하는 생물학적 본능이겠지만 뭔가 굉장히 남자라는 생물의 마음을 몰라주는것 같아 속이 많이 상하더라구요.
글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이런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다들
와아...왤케공감되지?😢
나은이는 지금 자기가 휘두를 수 있는 사람과 자기가 휘둘리는 관계 중에 혼란을 겪고 있음
이소이배우님 드라마 악귀에 잠깐나온거 보고 반가웠어요~!!!
찬우가 여기 남자들 중에 제일 매력있다. 혼자 직장인이라 그런가? 여자에 휘둘리지않고 리드하는것도 그렇고
사람이란게 참 신기하지..내가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스스로가 달라지는거 같다.
광고 인데도 호세쿠엘보 설명이 엄청 자연스럽네요. 연기를 잘하셔서 그런가
3:54 에잇,!!! 하는거 개귀엽네
7:21 나은이 진짜 너무 예쁘다…
2:50 그래도 나은이가 전 연애에 대한 반성을 하고 있고 성장하는 중이라 좋다 😍
근데 사람은 안바뀜 ㅋㅋㅋ
0:52 이렇게 생겼으면 나도 삶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아니 배우들 왜케예뻐 ㅜㅜㅜㅜㅜ
지가 보고싶을 때 지가 연락하고 싶을 때만 자취방으로 여자 불러 들이는게 여자가 질질 끌려다니는 연애지 그럼 뭐냐
헐 나은배우님 저 고등학교때 한학년 선배였는데 여기서 우연히 보다니 신기해여..혹시나 해서 인스타 들어가봤는데 본명이 이지원인거 보니 맞네요 얼굴 진짜 그대로네요 와 왜 안늙으시져 여전히 이쁘시네요
불안하지만 미친듯이 끌려서 그 사람이 전부가 되는 내가 끌려다니는연애.. 이런 연애는 어떻게 해야 최선일까요
나은 찬우.. 정말 안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나은의 감정이 너무나도 잘 느껴지는 편이라 찬우랑 계속 잘 이어나갔으면 좋겠다.. 호흡이 너무 잘 맞네
이번편도 심쿵할정도로 푹 빠져봤어요~남배우님 연기스펙트럼 어디까지인가요~우주같아요!ㅎ 연애는 어찌되었든 갑을관계가 생기는듯요~
픽고는 다양한 시점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어서 좋다
몇 달 전 내 모습을 이렇게 보게 될 줄은 몰랐는데..
너가 아니라 내가 문제였던거야
너도 여기 댓글들처럼 숨이 막혔니
그렇대도 그때의 난 안절부절 널 기다릴 수 밖에 없었어
널 나보다 더 사랑하고 너무 아꼈거든
내 시간보다 너의 시간이 소중하고 나보단 너가 옳고 중요했어
그게 잘못이고 병이라는 걸 몰랐어
이제서야 난 내 상태를 알았지만 벗어날 방법을 알 수가 없네
너무 어렵다 정말
남자 분위기에 취해서 자놓고 마지막에 등돌리고 눕는 거 정털이네..
연애는 진짜 머리아프다 마냥 좋기만하는건 아님.. 결혼 전 연애는 가볍게 하세요 심오할필요없음
아진짜 남배우 왜케 취향저격이냥 흥하세요
헤어진다는게 슬프지 않은 사람이랑 왜 만나..?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왜 만나..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어떻게 아무것도 아니야
희원이 넘 오랜만 ㅜㅜㅜㅜㅜ❤
영상으로만 보면 남자는 아쉽지않은 연애네요...
여자분도 좋은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저 여자분 전 연애를 보면 연애는 남녀 똑같이 동등하게 좋아하는 상태에서 해야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 연애해서는 저 여자분이 아쉬울 것 없는 연애를 하면서 값으로 연애하고 그것이 지쳐서 남자 쪽에서 먼저 헤어 지자고 했지만 여자 쪽에서는 미안한 감정만 남아 있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저 여자분은 반대로 본인을 더 좋아해 주었던 사람과 헤어지고 본인이 더 많이 좋아하는 사람과 연예를 하고 있잖아요
@@sume919동등하게 좋아하는 연애는 잘 없다고 느껴지긴 해요. 서로 사랑의 온도차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성숙한 연애는 있어도..
지금은 뭐 안좋은 사람 만나고 있나 ㅋㅋ
@@asdf-xn5im 그러네요 ㅋㅋㅋㅋ
남자가 여자를 안정시켜줄만큼 사랑을 안줘서도 한몫함
보통사람이라면 그게 일부 맞을 수 있는데, 나은이같은 성향의 사람은 본인의 안정이 우선인것같아요 저런 연애도 겪고나면 성장하지 않을지..😢
진짜 개공감
밑빠진독 상대방탓 노노
남탓지리네
뭘 얼마나 해줘야함
희원이 왜케 이뻐졌어!!!
20대에는 이런 경험 저런 경험 해봐야 나중에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하는 것 같음
헐 희원님 얼굴 나오자마자 헉함 진짜 너무 예쁘다 존예
우와 근데 칵테일 만들어주는 순간에도 "누구 만들어줬어?" 하는거 진짜 숨막힌다
물어볼 수 있지
@@솜블리-m7e 물어볼 수는 있는데 물어보는 의도가 뻔하니깐...
@@솜블리-m7e 물어볼 수는 있는데 뭔가 나은이가 물어봐서 더 그렇달까... 순수하게 물어본 의도가 아니라 집착처럼 느껴진다는거지
근데 당황해서 변명하지 않고 쓕 넘기는거에수 찬우랑 맞는 것 같기도 그리고 더 구체적으로 안 묻는거에서 저런 질문하는게 습관 같기도
@@솜블리-m7e왜물어봐...;; 누굴 만들어줬겠어요; 친구들 아니면 전여친들이겠지.. 알면서 왜물어보냐고;; 의도가 뻔하니까 숨막힌다는거임
마지막 같이 자는데 남자친구가 등 돌려 자면 왠지 서운한 거 공감...😢
잘때는 편하게 자야죠..😂ㅋㅋ
이게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아니란 증거
서로 등 돌려 편하게 잠드는 순간이 와도
아무렇지 않으면 비로소 내사람이 된 증거
난 원래 옆으로 자서 등 돌리고 자는 게 편하던데... 남자친구가 팔배게해주면 오히려 더 불편ㅠ
그럼 그냥 그상태로 뒤에서 안으면 안대나요!? 뒤에서 안아줘도 난 좋던데😊
안아줘야지..
4:24 혼자 뻘줌하게 있는 상황과 내면 독백 좋았다
희원이ㅣ 얼굴살 빠지고 더더더더 이뻐졌으❤
희원이가 이쁘졌다는데 나은이 얼굴보니깐 너무이쁨..
여자분 되게 이뻐지셨네 ㄷㄷ
😂최근에서야 을의 연애 끝나니까 왜 이런 주제가 나오는지ㅋㅋㅋㅋㅋㅋ 매번 감정적으로 힘들고 그외의 일이 안 잡히고, 나름 내 일을 하고 있지만 그 사람과 볼 틈을 최대한 만드려하고, 집에도 쉽게 찾아가고 영상 보는 내내 나 같아서 너무 보기 힘들다ㅋㅋㅠㅠ 스스로의 삶에 집중해야한다지만 연애 초라 더 조절하기 힘들었네요
나은이가 밖에서는 똑부러진 캐릭터인 것부터가 감정이입이 돼요..누구든 절실해지고 좋아지면 끌려다니는 연애를 할 수 있다는 걸 더 잘 보여주네요. 어떻게 관계가 발전할지 기대돼요!
명작이네요.. 감정이입이 너무됐어요...ㅠㅠㅠ
나의 경우에도 자존감이 낮았다. 생각도 많아지고.. 생각을 안하겠다는 생각자체가 나를 더 힘들게 만들고.. 자존감을 단단하게 만드는 건..아직도 잘 모르겠다.. 어떻게 해야 나를 좀더 단단하게 만들수 있을까..
혼자 할 거 없는 애들 특 : 1. 공부는 절대 안 함, 2. 타인에게 의존함. 3. 인생은 기브 엔 테이크 라는 걸 모름. 4. 본인의 가치를 높여야 되는 것을 모름.
ㅛㅣ발 공부안한다는게 너무 찔리네
러니까 할게 없겠죠 ㅋㅋ
할려는게ㅡ없응께
혼자 할 거 있다는 애들 특 : 1. 공부 안하는건 마찬가지, 2. 시도때도없이 밖에 나가서 카페가서 돈쓰고 쇼핑하는데 돈쓰고 SNS 인스타로 자랑질하고싶어서 여기저기 돈만 쓰고 다님, 3. 누군가 나한테 다가오기만을 기다리면서 엄청나게 꾸민 상태로 타인의 시선을 즐김, 4. 타인의 시선을 즐겨야하므로 무조건 운동하면서 마치 본인이 아이돌이라도 된 것 마냥 몸매 만들기 바쁨.
@@이지영-o1u2o 주관적으론 그게 더 나은 듯 하네요!
결국에 자기관리 열심히 하는게 보기좋고,
성격 활발한게 사회에서 호감이듯이( 물론 뭐든 너무 과한것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배우들 진짜 날이 갈수록 예뻐지고 연기도 대박…
3:44 보고찌픈데😥 ㅋㅋㅋ 귀엽다😂
연애할때 갑이될려면 상대가 뭘해도 아무러치 않은척 해야함. 갑이 되는건 아쉬운사람이 되는게 다가아님. 집착않하고, 상대가 뭘해도 쿨하게 받아주는게 갑임.
갑이되려면 진짜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진정한 갑이죠~!
갑을연애는 정말 싫네요 서로 결핍되지않고 사랑했으면..
그렇게 계산하는것부터 글러먹었다
갑같은
소리하네 ㅋㅋ
ㅋㅋㅋㅋㅋ 그렇게 척만 하면서 살래…?
진짜 좋아하면 뭐 척만 해도 어쨌든 을이 되기야 하겠지만 그정도 아니라면 걍 본인 인생에 집중하면서 연애는 뒤로 제쳐두기만 해도 알아서 갑처럼 되거나 동등한 관계로 살 수 있음ㅇㅇ
희원님 너무 예뻐지셨다... 사랑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