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합니다! 제 채널을 높게 평가해주셔서 영광입니다. 항상 유용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늘 보내주시는 관심과 지지가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유익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영상에서도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 경우 하이킹 트레킹 모두 발로 하는 운동이기에 무엇보다 자기 발과 몸무게에 맞는 신발 그리고 양말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다음은 자기 등에 착 달라붙는 등산용가방만 있으면 만사 오케. 난 미아리 등산화 맞춤(미드컷, 비브람 아웃소울, 좀 딱딱한 중창) 그리고 메리노울 양말 신고 4시간 거리, 8kg 정도 배낭 메고 걸어도 다리 허리에 전혀 무리가 없더군요. 쿠션 좋은 물렁거리는 신발은 반작용탄력으로 무릎 허리에 2차 충격이 와서 절대 안됨.
댓글창 열었더니 어떤 신발 미만 잡이라 떠드는 댓글이 가장 먼저 보이는데 어떤 신발이건 신발을 말할때 뭐 미만 잡이라 떠드는 인간들은 다양한 신발 경험 없는 인간들이 잘난척 할때나 하는 소리입니다. 등산을 주로 하는건 아니지만 매일 하루 2만보 이상을 걷고 소싯적 부산에서 서울까지 종주도 해봤고, 유럽 성지순례로 40일 넘게 매일 40km 넘게 걸으며 신발이 상해 유럽에서 여러 신발도 사신어 봤으며 운동화 모으는게 취미라 가지고 있는 운동화가 3백켤레, 등산화 로우, 미드, 하이가 14 켤레, 내 발에 안맞아서 당근으로 방출한 등산화가 20켤레가 넘는데 등산화건 운동화건 패션화로 신을꺼 아니면 신어보고 아니다 싶으먼 방출하고 새로 사는게 답입니다. 칼발인 사람이 가죽이 단단하고 발볼이 넓은 등산화 신으면 발이 안에서 놀아서 복숭아뼈 아래쪽 발목에 무리가 크게 가서 발목이 나가고 발볼 넓은 사람이 발볼 좁은 등산화 신으면 발 피로와 발 모양이 망가지죠. 발목 또한 살이 약한 사람은 발목 쿠선 서포팅이 적은 등산화는 발목 피부가 상해서 습진이 쉽게 발생하고 하이컷이 너무 높고 딱딱하면 크게 넘어질때 발목은 보호해도 무릎쪽은 보호 못합니다. . 그래서 신발은 딱 정해두고 뭐가 정답이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내 몸에 맞는게 가장 먼저고 그 다음 큐레이터님 소개처럼 신발의 기능성과 장단점을 소개하는 곳에서 내 목적성에 맞는 신발을 가려내고 가려낸 목적에서 최적화된 합리성과 목적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어떤 것이 좋은 선택지 같다는 추천을 하는 것이지 이 신발 미만은 잡이야 하는건 신발이라는 카테고리의 경험이 매우 적은 인간이 개뿔도 모르면서 하는 소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등산화는 캠프라인이나 로바는 너무 발과 안맞아서 송림 쉘라, 피엘라벤의 한바그와 아크테릭스의 에어리어스, 스카르파 카일라쉬, 마인들 히말라야, 나이키 줌 가이아돔, 몽벨을 신고 있고 하이킹용 트레일러닝은 테렉스와 같은 부스트폼 재질인 써코니의 엔돌핀 프로 트레일, 나이키 제가마, 마운틴 플라이 로우와 고어텍스 하이, 페가수스 트레일, 뉴발란스의 이에로, 아식스의 젤 트라부코, 미즈노의 무진 TL 미드를 가지고 있는데 제 발에 맞는 셋팅을 구성하는데 2년 정도의 시간이 걸렸고 셋팅 구성하며 거쳐간 트레일러닝화 등산화만 100여 켤레가 넘기에 신발추천은 그냥 참고만 하시고 구매는 무조건 가서 신어보고 사서 신었는데 내 발에 안맞으면 신으면서 발과 몸 망가지지 전에 방출하고 새신발 사서 내 몸에 잘 맞는 신발 사서 신는게 최고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공감가는 말씀이세요. 신발은 결국 개인의 발 모양과 활동에 딱 맞아야 진정한 가치를 발휘하니까요. 특히, 발과 몸을 망가뜨리지 않기 위해, 내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은 과감히 방출하고 새로운 신발을 찾는 과정이 정말 중요하다는 점, 저도 크게 공감합니다. 각자의 발에 맞는 신발을 찾는 것이 얼마나 시행착오를 거치는 일인지, 공유해주신 의견을 통해 다른 시청자 분들도 더욱 명확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돌로미테 트레킹을 준비하시는군요. 멋진 여정이 될 것 같아요. 제가 가보진 않았지만… 여러 여행사 상품페이지 안내사항을 보니까.. 흙길, 자갈길, 바위길을 모두 걷지만, 바위 지대를 가장 많이 걷는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바위지형에 강한 캠프라인 중등산화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조심히 다녀오세요!
좋은 영상이네요. 다만 등산화구매하신다면 개인적으로 로바 레니게이드 보다는 로바 까미노 추천하고, 알트라 론픽은 알트라 올림퍼스5 에서 4계절용으로 나온건데 론픽 보다는 올림퍼스5 or 6가 산행에는 더 낫습니다. 아디다스 테렉스도 이쁘고 편한데. 트레킹은 너무 좋지만 등산화가 여려 켤레라면은 한개쯤 가지고 편한 산행에 신을만한데 그렇지 안다면 굳이 테렉스를 살 필요는 없겠네요. 호카 트레일코드도 트레킹에는 발도 편하고 가볍고 좋은데 산행목적이면 카하2가 좀더 탄탄 합니다. 라프포르티바는 안신어봐서 모르겠고. 살로몬은 발볼이 넓고 발등이 높은 분은 상당히 불편할수있는 모델입니다. 꼭 신어보고 사셔야 하고. 등산화로써 살로몬은 안사는게 좋을거 같고. 살로몬을 꼭 신으시겠다면 울트라글라이드로 트레일러닝과 산행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저도 등산화 모으는 게 취미라 모두 신어보고 보유한 모델들 입니다. 물론 내발에 편하고 불편함이 없는 신발이 최고의 신발임은 당연하구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등산할 때 물론 좋은 등산화 신으면 좋겠지만 합리적으로 가성비 좋은 등산화를 신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산악인도 아닌데 30만 원대 등산화를 신는 건 좀 낭비가 아닌가 해요 ㅜㅜ 지난 주에 살레와 등산화 70% 할인하는 곳이 있어서 10만 원 정도에 득템했는데 아주 대만족 중입니다 하계 등산복은 10만 원 이내, 등산화는 10만 원대 정도에 갖추는게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살로몬 등산화를 단단히 발목과 발을 잘 잡아줘서 좋은데 암릉이 많은 산행에서는 자체그립인 콘타그립의 특성탓인지 조금 버거웠습니다. 퀘스트4gtx 를 등산화로 신고있는데 잦은 암릉산행은 지향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울트라는 기회가되면 구입해서 꼭 써보고싶습니다. 좀더 보강하자면 콘타그립의 딱딱한 성질이 강한탓인지 바위를 밟을때 닿는 면적이 적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살로몬 퀘스트4GTX도 많은 분들께 사랑받고 있는 모델이지만, 소중한 피드백이 다른 분들에게도 매우 유용할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울트라 시리즈도 경험해 보시고, 그 사용 후기도 공유해 주시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 되시길 바랍니다! 😊
아,,,좋은 등산화들 입니다. 좀 비싸더라도 좋은거 사서 신어야 합니다. 등산 시작 초반에는 아무것도 모르니 싸고 좋은 등산화 찾는다고 찾은게 칸xn칸 등산화,,,값도 저렴하고 착화감도 좋아서 즐겨 애용했었는데,,,확실히 내구성은 떨어지더라구요. 밑창 중창이 너무 빨리 떨어져서,,,라푸마 대리점에서 큰맘먹고 20만원대 등산화를 사서 신었더니,,,세상에,,,발도 편하고 내구성도 좋고,,,엄청 좋더라구요. 5년째 신고 있는데 밑창만 좀 닳았지,,,밑창만 갈면 새신발이나 다름 없어요. 개인적으로 로바 제품 하나 가지고 있는데,,,아주 좋아합니다. ^^
안녕하세요, 등산용품 구매에 도움이 됐다니 정말 기쁘네요. 오른발 발꼬락의 불편함과 물집 문제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신발의 사이즈와 착용하는 양말의 두께입니다. 신발이 약간 크다고 느껴질 때 양말을 두꺼운 것으로 두 켤레 착용하면 신발 내부에서 발이 밀리지 않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른발 발가락에 문제가 생긴다면, 신발의 핏이 정확하지 않거나 걸음걸이에서 오는 문제일 수 있습니다. 더 두꺼운 양말을 착용해도 좋지만, 발의 압력 분포를 개선해주는 기능성 이너 양말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기능성 이너 양말은 발의 땀을 잘 흡수하고 빠르게 배출하여 물집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신발 내부에 추가적인 인솔을 사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인솔은 발의 밀림을 줄여, 물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지금 돌로미티에 있는데요 샌들은 힘듭니다 비가 갑자기 자주오고 비가오면 미끄러져요 정상은 아주 춥습니다 트래킹 안하고 케이블카타고 근처만 다니면 운동화도 괜찮다는 말에 속아 트래킹화 준비 안하고온것 후회막심 제일 쉬운 30분 코스도 트래킹화 필요합니다 돌산이라 내리막길 힘들어요
살로몬 X 울트라 4.. 이 제품은 해외에서 평가가 좋은데요. 제가 유튜브에 추천했던 제품이기도 한데, 실제로 제 고객 중에 50대 여성 분이 만족도가 좋아, 2켤레나 구입했던 모델입니다. 와이드 모델이 있는데, 잠깐 검색해보니, 아쉽게도 일단은 해외 직구로 구입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link.coupang.com/a/bQfC45. 호카 스피드고트5 와이드 모델.. link.coupang.com/a/bQfE9m 이 제품은 트레일러닝화인데요. 접지력이 좋아 등산용으로도 좋습니다. 갑피가 약간 늘어나는 재질이라서 발에 잘 맞으실 거에요. 다만 원래 목적이 달리는 용도로 설계되어, 내구성이 좀 떨어지는 부분은 감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방랑자119 바위산에선 캠프라인이 좋긴하나 캠프라인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일반적인 족형인 발볼이 넓어 저같이 발볼이 좁은 족형의 사람은 신발안에서 발이 놀아 캠프라인은 발바닥이 불이납니다 제아내도 그렇고 생각보다 발볼이 좁은 사람이 제주변엔 많더군요 본인의 족형을 먼저 판단하시고 구입하시길 그리고 캠프라인은 제가 주로 신고 있는 신발보단 중창이 약해 비박이나 장거리 산행시 더 피로하더군요 발에 맞는 좋은 등산화들 구입하세요
유럽이라서 그런가... 살로몬, 고어텍스 미적용 신발 있어요. 로바는 품질은 좋은데 넘비싸고. 라 스포르티바는 암릉 지역에서 좋은데 너무 빨리 마모되며 역시나 비쌈. 호카는 경량에 편안하지만 역시나 마모가 빠름. 아디다스는 밑창과 쿠션이 쉽게 벌어짐. 지금까지 여러 제품을 신어본 바에 의하면, 너무 극심한 지형이라면 SALEWA의 Ms Mtn Trainer나 MILLET의 Super Trident 추천. 가장 무난한 신발은 개인적으로 살로몬임
노바 등산화는 우리나라 지형에는 맞지 않는 신발입니다 비브람창은 질겨서 칼날 같은 등로에 어울리는 신발, 유럽 산들이 다 그렇잖아요 우리나라 산은 둥글둥글 매끄러운 바위들이지요 그래서 접지가 잘 되는 신발을 연구해서 개발한 등산화가 캠프라인하고 K2입니다 비가 와도 접지가 잘 되는 등산화 캠프라인, K2 내리막길 거침없이 달려도 절대 안전한 캠프라인 K2 30년 등산 경험에서 얻은 터득이지요
중거리 이상 종주나 트레킹엔 호카처럼 쿠션 많은 신발 신으면 발바닥 아작나요. 쿠션 많은 신발은 런닝할 때나 쓰세요. 오래 서 있어야 할 때도 관절에 안 좋습니다. 중장거리는 로바 까미노 미만잡입니다. 어차피 단거리는 미끄럼방지만 잘되면 아무 거나 신어도 별 상관없음요.
흥미로운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발 선택이 중장거리 이상의 종주나 트레킹에서 발바닥의 안정성과 편안함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은 정말 중요한 포인트죠. 단거리 트레킹이나 하이킹에는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잘 되어 있는 신발이면 충분하다는 의견도 매우 실용적인 조언이라 생각합니다. 신발 선택에 있어 개인의 경험과 피드백이 이렇게 다양한 시각을 제공해 주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의견을 공유해 주시면, 많은 시청자 분들이 더 나은 선택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늘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하시길 바랍니다! 😊
이 것 저 것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하루에 20키로 넘게 산행할 것 아니면 대충 무게는 한족당 600그람이하 아웃솔은 비브람 메가그립 적용되어 있으면 추천 왠만해선 문제없이 무난합니다 미드솔이 조금 아쉬워서 노면의 감각이나 잔 충격이 느껴져서 거슬리면 인솔을 괜찮은 걸로 하나 별매해서 보완해 주시면 우리나라 산 못 갈 곳 없습니다.
🥾 추천 등산화/트레킹화 정보 살펴보기
로바 레니게이드 link.coupang.com/a/buXJB0
알트라 론피크 하이커 link.coupang.com/a/buXJro
아디다스 테렉스 프리하이커2 link.coupang.com/a/buXJjM
호카 트레일코드 link.coupang.com/a/buXJcV
라스포르티바 울트라랩터 link.coupang.com/a/buXI1Q
살로몬 X 울트라4 link.coupang.com/a/buXIOz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국내 유튜브채널 중에 등산용품 관련 가장 전문적이고 도움되는 채널입니다. 잘 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 채널을 높게 평가해주셔서 영광입니다. 항상 유용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늘 보내주시는 관심과 지지가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유익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영상에서도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문성이 있어서 유익합니다.전반적으로 잘 제시하고 설명하네요.
내 경우 하이킹 트레킹 모두 발로 하는 운동이기에 무엇보다 자기 발과 몸무게에 맞는 신발 그리고 양말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다음은 자기 등에 착 달라붙는 등산용가방만 있으면 만사 오케.
난 미아리 등산화 맞춤(미드컷, 비브람 아웃소울, 좀 딱딱한 중창) 그리고 메리노울 양말 신고 4시간 거리,
8kg 정도 배낭 메고 걸어도 다리 허리에 전혀 무리가 없더군요.
쿠션 좋은 물렁거리는 신발은 반작용탄력으로 무릎 허리에 2차 충격이 와서 절대 안됨.
댓글창 열었더니 어떤 신발 미만 잡이라 떠드는 댓글이 가장 먼저 보이는데
어떤 신발이건 신발을 말할때 뭐 미만 잡이라 떠드는 인간들은 다양한 신발 경험 없는 인간들이 잘난척 할때나 하는 소리입니다.
등산을 주로 하는건 아니지만 매일 하루 2만보 이상을 걷고 소싯적 부산에서 서울까지 종주도 해봤고, 유럽 성지순례로 40일 넘게 매일 40km 넘게 걸으며 신발이 상해 유럽에서 여러 신발도 사신어 봤으며
운동화 모으는게 취미라 가지고 있는 운동화가 3백켤레, 등산화 로우, 미드, 하이가 14 켤레, 내 발에 안맞아서 당근으로 방출한 등산화가 20켤레가 넘는데
등산화건 운동화건 패션화로 신을꺼 아니면 신어보고 아니다 싶으먼 방출하고 새로 사는게 답입니다.
칼발인 사람이 가죽이 단단하고 발볼이 넓은 등산화 신으면 발이 안에서 놀아서 복숭아뼈 아래쪽 발목에 무리가 크게 가서 발목이 나가고
발볼 넓은 사람이 발볼 좁은 등산화 신으면 발 피로와 발 모양이 망가지죠.
발목 또한 살이 약한 사람은 발목 쿠선 서포팅이 적은 등산화는 발목 피부가 상해서 습진이 쉽게 발생하고 하이컷이 너무 높고 딱딱하면 크게 넘어질때 발목은 보호해도 무릎쪽은 보호 못합니다. .
그래서 신발은 딱 정해두고 뭐가 정답이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내 몸에 맞는게 가장 먼저고 그 다음 큐레이터님 소개처럼 신발의 기능성과 장단점을 소개하는 곳에서 내 목적성에 맞는 신발을 가려내고
가려낸 목적에서 최적화된 합리성과 목적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어떤 것이 좋은 선택지 같다는 추천을 하는 것이지
이 신발 미만은 잡이야 하는건 신발이라는 카테고리의 경험이 매우 적은 인간이 개뿔도 모르면서 하는 소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등산화는 캠프라인이나 로바는 너무 발과 안맞아서 송림 쉘라, 피엘라벤의 한바그와 아크테릭스의 에어리어스, 스카르파 카일라쉬, 마인들 히말라야, 나이키 줌 가이아돔, 몽벨을 신고 있고
하이킹용 트레일러닝은 테렉스와 같은 부스트폼 재질인 써코니의 엔돌핀 프로 트레일, 나이키 제가마, 마운틴 플라이 로우와 고어텍스 하이, 페가수스 트레일, 뉴발란스의 이에로, 아식스의 젤 트라부코, 미즈노의 무진 TL 미드를 가지고 있는데
제 발에 맞는 셋팅을 구성하는데 2년 정도의 시간이 걸렸고 셋팅 구성하며 거쳐간 트레일러닝화 등산화만 100여 켤레가 넘기에 신발추천은 그냥 참고만 하시고
구매는 무조건 가서 신어보고 사서 신었는데 내 발에 안맞으면 신으면서 발과 몸 망가지지 전에 방출하고 새신발 사서 내 몸에 잘 맞는 신발 사서 신는게 최고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공감가는 말씀이세요. 신발은 결국 개인의 발 모양과 활동에 딱 맞아야 진정한 가치를 발휘하니까요. 특히, 발과 몸을 망가뜨리지 않기 위해, 내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은 과감히 방출하고 새로운 신발을 찾는 과정이 정말 중요하다는 점, 저도 크게 공감합니다. 각자의 발에 맞는 신발을 찾는 것이 얼마나 시행착오를 거치는 일인지, 공유해주신 의견을 통해 다른 시청자 분들도 더욱 명확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280 신는데, 버리는거 나한테 줘요. 나 신발 별로 없음.
쵝오
맨발로 북한산 관악산 오름
공롱능선 나이키 운동화로 찍음
발이 쓰레기네 그나마 신발에 그렇게 투자할 돈이 있어서 다행이야
역시 믿고보는 최고의 영상입니다~!! 제 주위에는 늘 소개하고 있지만 등산하는 모든분들이 다 구독하고 보면 좋겠네요^^ 이번에두 좋은영상 잘보구 갑니다~~
늘 믿고 좋은 평가를 해주셔서 더 정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6월말 돌로미테 알타미아 1 트레킹 가는데 적합한 신발로 어떤게 좋을까요?ㅡ.지금신는게 캠프라인중등산화인데~~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돌로미테 트레킹을 준비하시는군요. 멋진 여정이 될 것 같아요. 제가 가보진 않았지만… 여러 여행사 상품페이지 안내사항을 보니까.. 흙길, 자갈길, 바위길을 모두 걷지만, 바위 지대를 가장 많이 걷는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바위지형에 강한 캠프라인 중등산화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조심히 다녀오세요!
@@상록수-m3c 알타비아1 다녀왔습니다. 캠프라인 마나슬루 신고 다녀왔습니다. 하루 16km정도 걷는데 눈이 안녹아서 낮은 발목 신발 신은 분들은 고생좀 했습니다. 저는 마나슬루 신고 불편한 점 없었으며 산악샌들 하나 더 준비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산장에서는 등산화 못신습니다.)
산악샌들은 테바 추천드립니다.
좋은정보 감사히 잘봤습니다.
등산화 구입시 상당히 먆은 도움이 되겠네요.
또 좋은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등산화 구입에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서 저도 기쁩니다. 앞으로도 유용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즐거운 산행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영상 잘 봤습니다!
궁금한게 있으 댓글 남깁니다. 현재 국토대장정 준비 중인데 트레킹화가 적합할지 궁금합니다.. 괜찮으시면 오래걸을 목적으로 가볍고 발목 지지 잘해주는 제품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국토대장정은 아무래도 오래 걸으니까.. 트레킹화(브랜드에 따라 '하이킹화'로 구분하기도 함)가 나을 것 같구요. 트레킹화 라인에서는 아무래도 K2가 제품도 많고 많이 팔리니..(소비자들이 그만큼 만족한다는 얘기겠죠) 무난할 것 같아요.
근데.. 일단 로우컷은 발목을 잘 지지하지 못합니다 :) 발목 지지효과를 조금이라도 기대하려면 갑피가 얇은 제품보다는.. 두껍게 제작된 제품이 좋겠죠.
0:19 가리왕산 이끼계곡에서 넘어지는 내모습같네 ㅋㅋㅋ
아오.. 사람 많았는데 아픔보다 쪽팔림이 더 크더라..
목소리 너무좋아요. 물론 정보도 너무 너무 좋구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중거리 장거리 구분이 몇키로 기준일까요
호카가 좋다고 추천하던데요?
전 16km 올레길걷고도 발가락 아작나서 새신발 검색중 드른 올레꾼😅
좋은 영상이네요. 다만 등산화구매하신다면 개인적으로 로바 레니게이드 보다는 로바 까미노 추천하고, 알트라 론픽은 알트라 올림퍼스5 에서 4계절용으로 나온건데 론픽 보다는 올림퍼스5 or 6가 산행에는 더 낫습니다. 아디다스 테렉스도 이쁘고 편한데. 트레킹은 너무 좋지만 등산화가 여려 켤레라면은 한개쯤 가지고 편한 산행에 신을만한데 그렇지 안다면 굳이 테렉스를 살 필요는 없겠네요. 호카 트레일코드도 트레킹에는 발도 편하고 가볍고 좋은데 산행목적이면 카하2가 좀더 탄탄 합니다. 라프포르티바는 안신어봐서 모르겠고. 살로몬은 발볼이 넓고 발등이 높은 분은 상당히 불편할수있는 모델입니다. 꼭 신어보고 사셔야 하고. 등산화로써 살로몬은 안사는게 좋을거 같고. 살로몬을 꼭 신으시겠다면 울트라글라이드로 트레일러닝과 산행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저도 등산화 모으는 게 취미라 모두 신어보고 보유한 모델들 입니다. 물론 내발에 편하고 불편함이 없는 신발이 최고의 신발임은 당연하구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라산은 연간 100만명이 안되서.. 11위입니다.
알트라 올림퍼스6랑 호카 캬하2 중에 어떤 모델이 등산에 더 적합할까요 ??
살로몬, 호카는 이유는 모르겠는대, 개인적인 생각으로 급조된 마케팅 측면의 브랜드인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네요 😅😂
저는 평발이고 발폭이넓고 무릎이통증도 있고 한데
가벼운 동네 숲언덕길도다니고
시내길 워킹 및 런닝도합니다
이를 다만족시킬수있는 모델이 있을까요?
잠발란 마인들 한바그
탑티어 3 이죠?
언제적 잠발란...
저는 주력으로 로바제품 주로 사용하는데(매인은 익스플로러, 장거리 종주 및 겨울은 까미노) 정말 좋습니다. 프리히이커도 경등산화에 접지력이 좋아서 중단거리 혹은 코리아둘레길(해파랑, 남파랑, 서해랑, DMZ)은 프리하이커 사용합니다. 프리하이커 내구성이 약한게 아쉽지만 갸인적으론 호카 보단 났다는 생각 입니다.
종골 골절후 족저근막염이 와서 트레킹화 정보 찾던중 영상 시청 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리구요..
걷기운동에 좋은 신발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
등산할 때 물론 좋은 등산화 신으면 좋겠지만 합리적으로 가성비 좋은 등산화를 신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산악인도 아닌데 30만 원대 등산화를 신는 건 좀 낭비가 아닌가 해요 ㅜㅜ
지난 주에 살레와 등산화 70% 할인하는 곳이 있어서 10만 원 정도에 득템했는데 아주 대만족 중입니다
하계 등산복은 10만 원 이내, 등산화는 10만 원대 정도에 갖추는게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목적과 지갑사정에 따라 사 신는것
살로몬 등산화를 단단히 발목과 발을 잘 잡아줘서 좋은데 암릉이 많은 산행에서는 자체그립인 콘타그립의 특성탓인지 조금 버거웠습니다. 퀘스트4gtx 를 등산화로 신고있는데 잦은 암릉산행은 지향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울트라는 기회가되면 구입해서 꼭 써보고싶습니다.
좀더 보강하자면 콘타그립의 딱딱한 성질이 강한탓인지 바위를 밟을때 닿는 면적이 적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살로몬 퀘스트4GTX도 많은 분들께 사랑받고 있는 모델이지만, 소중한 피드백이 다른 분들에게도 매우 유용할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울트라 시리즈도 경험해 보시고, 그 사용 후기도 공유해 주시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 되시길 바랍니다! 😊
살로몬 중창, 밑창 얇은데, 쿠션 있을까요?
@@hl2dus1 쿠션감이 느껴지지는 않는데 관악산 10km 산행하면서 발이 아프다고 느껴진적이 없습니다. 걸을때는 괜찮은데 오랫동언 서서 있으면 오른쪽발이 좀 조이더군요 발이 짝짝이라..
@@jameshowlett1030
살로몬은 중창, 밑창 높이가 1.5배 더 높아져야 하지 않을까요?
캠프라인도 두께가 얇아 보여요.
@@jameshowlett1030
살로몬은 미국인 족형에 맞추어져 발폭이 좁게 나올텐데요.
매장에서 Danner 미국산 부츠를 보니, 발폭 겁나 좁아요.
겨울! 발꼬락 시려워 ㅜㅜ 매년 고생하는 사람입니다..
방수되는 따듯한 모델 추천 부탁 드립니다.
@@7m8n9 저 겨울되면 발 얼어서 진짜 힘들었는데 잠발란 누벅으로 된거 신고 안시려웠어요 추천해요
감사합니다 ~^^
아,,,좋은 등산화들 입니다. 좀 비싸더라도 좋은거 사서 신어야 합니다. 등산 시작 초반에는 아무것도 모르니 싸고 좋은 등산화 찾는다고 찾은게 칸xn칸 등산화,,,값도 저렴하고 착화감도 좋아서 즐겨 애용했었는데,,,확실히 내구성은 떨어지더라구요. 밑창 중창이 너무 빨리 떨어져서,,,라푸마 대리점에서 큰맘먹고 20만원대 등산화를 사서 신었더니,,,세상에,,,발도 편하고 내구성도 좋고,,,엄청 좋더라구요. 5년째 신고 있는데 밑창만 좀 닳았지,,,밑창만 갈면 새신발이나 다름 없어요. 개인적으로 로바 제품 하나 가지고 있는데,,,아주 좋아합니다. ^^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등산화는 안전을 위한 장비이므로... 투자 개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등린입니다!덕분에 다른 영상통해 패딩,쉘 구매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등산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등산화는 딱 두켤레에여 😢
겨울에 신고 갔던 블랙야크/ 삼계절용? 호카 이렇게 잇는데..
호카는 아직 미착용이지만,
블랙야크신발 신고 산행하면
오른발 발꼬락이 아파여 ㅠ 물집도 생기구요. 발은 225/발볼좁음..
신발은 양말두꺼운거 두켤레신으려고 230 구매한건데.. 걸음이 문제인건지..신발이커서
발이 밀린건지 .. 오른발꼬락만
물집이 잡히네여..
어떤점이 잘못된건지 팁이라도…😂
정답이 아니란건 알지만
주변등산인이 없어여 ㅠㅠ
조언 좀 해주세영😅
안녕하세요, 등산용품 구매에 도움이 됐다니 정말 기쁘네요. 오른발 발꼬락의 불편함과 물집 문제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신발의 사이즈와 착용하는 양말의 두께입니다. 신발이 약간 크다고 느껴질 때 양말을 두꺼운 것으로 두 켤레 착용하면 신발 내부에서 발이 밀리지 않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른발 발가락에 문제가 생긴다면, 신발의 핏이 정확하지 않거나 걸음걸이에서 오는 문제일 수 있습니다.
더 두꺼운 양말을 착용해도 좋지만, 발의 압력 분포를 개선해주는 기능성 이너 양말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기능성 이너 양말은 발의 땀을 잘 흡수하고 빠르게 배출하여 물집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신발 내부에 추가적인 인솔을 사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인솔은 발의 밀림을 줄여, 물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아웃도어큐레이터 아무래도 걸음걸이가 문젠가봐요.. ㅋㅋ 발꼬락 양말도신고,
울양말2컬레 신었는데도 오른발만 아픈거 보니.. 댓글 감사드립니다! 걸음걸이 체크해볼게영 😀
테크니카는 별론가요?겨울에 포지 신고 괜찮았어서 마그마 미드 이번에 구매했는데 테크니카 추천은 없네요😂 암릉을 좋아하는데 포지는 가파른 암릉은 살짝 미끄럽더라구요 그래서 접지력 좋다는 마그마 미드로 구매한거거든요 접지력 좋고 가벼운면서 긴 산행에도 발 덜 아픈 스타일로 여성화 추천즘 해주실수 있나요?
장거리의 범주가 얼마나인지 모르겠으나 제 기준의 장거리로는 위의 기준을 충족하는 신발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 이탈리아로 여행을.가는데, 돌로미티도 들를 예정입니다. 도시에서도 신기 좋고 돌산에서 트래킹하기도 좋은 샌들이 있을까요 ??
지금 돌로미티에 있는데요 샌들은 힘듭니다 비가 갑자기 자주오고 비가오면 미끄러져요 정상은 아주 춥습니다 트래킹 안하고 케이블카타고 근처만 다니면 운동화도 괜찮다는 말에 속아 트래킹화 준비 안하고온것 후회막심 제일 쉬운 30분 코스도 트래킹화 필요합니다 돌산이라 내리막길 힘들어요
샌들로 산을 왜 타요..
국내산은 캠프라인 정도면 차고넘쳐요. 등산30년 해본결과
등산 한국 no.1110348 등..명산100다 찍고 후지산까지 무박 2일 찍어본 등린이가 한말씀드리자면 한국에서 이름있는산은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짜피 총총걸음이고.. 그외 낮은산들은 운동화신고도 쌉가능정도...솔직히 능선 종주 8시간이상이나 한겨울 설산가는거 아니라면 코오롱.캠프라인 정도면 차고도 넘칩니다..
신발 살돈 아껴서 옷.배낭.스틱을 좋은거 사세요..아크테릭스로 ^^
아크테릭스는 너무 고간데... 특히 옷이 ㅡㅡ;;
한겨울 설산 용으로 뭘쓰시나요?
캠프라인의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다른 브랜드 신발 사기가 망설여집니다. ㅋㅋㅋㅋ
발리 바투르 산행 활화산 트레킹예정인데 어느 등산화가 좋을까요?
잘보고갑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에 맞는 신발 찾아야지 뭐가 정답이라는 댓글들 안타깝습니다. 수십만원 하던 잠발란도 내 족형과 근육,보법에 안맞아 버렸는데, 호카는 가볍고 좋더군요.
라스포르티바 울트라랩터는 제가 칼발인데 저한테는 잘맞아서 두컬레나 신었는데 트레킹용으로는 아주 좋았습니다 등산용이라고 보기엔 잘 미끄러져서 별로더라고요
블랙야크 트레킹화는 별로인가요
제가 신어보지를 않아서,.. 뭐라고 평가를 해드릴수가 없네요.😅
50세 여성입니다
바위지형과 특히 경사가 있는 건조한 흙길에서 미끄러지지 않는 와이드형 등산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살로몬 X 울트라 4.. 이 제품은 해외에서 평가가 좋은데요. 제가 유튜브에 추천했던 제품이기도 한데, 실제로 제 고객 중에 50대 여성 분이 만족도가 좋아, 2켤레나 구입했던 모델입니다. 와이드 모델이 있는데, 잠깐 검색해보니, 아쉽게도 일단은 해외 직구로 구입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link.coupang.com/a/bQfC45. 호카 스피드고트5 와이드 모델.. link.coupang.com/a/bQfE9m 이 제품은 트레일러닝화인데요. 접지력이 좋아 등산용으로도 좋습니다. 갑피가 약간 늘어나는 재질이라서 발에 잘 맞으실 거에요. 다만 원래 목적이 달리는 용도로 설계되어, 내구성이 좀 떨어지는 부분은 감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웃도어큐레이터 답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근데 혹시 로우컷 등산화도 추천 좀 해주실수 있으신지요..
그래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등산 경험이 풍부한 경우 로우컷 또는 트레일화도 괜찮아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로우컷 비추 입니다. 생각보다 발목 부상 확률이 높아요.
ruclips.net/video/ovc5Z1OsWtw/видео.html 이 영상 참고해주세요🫡
제주 올레길 일주일 걸으려고 하는데 신발 추천 좀 드릴게요~~~
다이나믹한 지형의 중장거리 등산화는 바닥에서 올라오는 돌맹이 충격들이 발바닥에 전해지는 쿠션좋은 제품은 권하지않습니다.
단거리에 권합니다.
다시만해 외부 미드솔이나 아웃솔은 튼튼하고 접디력좋은것을 권하고 인솔을 쿠션좋은것으로 대체하는걸 권해드립니다.
나도 싼거 신고싶다..발바닥이 저주라서 한바그 로바. 말고는 답이 없네..
국내산에는 캠프라인이 최고입니다.
외국 브랜드는 값만 비싸지 국내산에는 별로입니다.
@@방랑자119 바위산에선 캠프라인이 좋긴하나 캠프라인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일반적인 족형인 발볼이 넓어 저같이 발볼이 좁은 족형의 사람은 신발안에서 발이 놀아 캠프라인은 발바닥이 불이납니다
제아내도 그렇고 생각보다 발볼이 좁은 사람이 제주변엔 많더군요 본인의 족형을 먼저 판단하시고 구입하시길 그리고 캠프라인은 제가 주로 신고 있는 신발보단 중창이 약해 비박이나 장거리 산행시 더 피로하더군요
발에 맞는 좋은 등산화들 구입하세요
유럽이라서 그런가... 살로몬, 고어텍스 미적용 신발 있어요. 로바는 품질은 좋은데 넘비싸고. 라 스포르티바는 암릉 지역에서 좋은데 너무 빨리 마모되며 역시나 비쌈. 호카는 경량에 편안하지만 역시나 마모가 빠름. 아디다스는 밑창과 쿠션이 쉽게 벌어짐. 지금까지 여러 제품을 신어본 바에 의하면, 너무 극심한 지형이라면 SALEWA의 Ms Mtn Trainer나 MILLET의 Super Trident 추천. 가장 무난한 신발은 개인적으로 살로몬임
감사합니다
좋은신발 맗이 나왔지만 캠프라인 1픽
k2는용
캠프라인은요?
발에 맞으면 실속있는 캠프가 베스트
노바 등산화는 우리나라 지형에는 맞지 않는 신발입니다
비브람창은 질겨서 칼날 같은 등로에 어울리는 신발, 유럽 산들이 다 그렇잖아요
우리나라 산은 둥글둥글 매끄러운 바위들이지요 그래서 접지가 잘 되는 신발을 연구해서
개발한 등산화가 캠프라인하고 K2입니다 비가 와도 접지가 잘 되는 등산화 캠프라인, K2
내리막길 거침없이 달려도 절대 안전한 캠프라인 K2 30년 등산 경험에서 얻은 터득이지요
비브람 메가그립은 좋습니다
중국발좀 소개영상좀 찍어주세요
중거리 이상 종주나 트레킹엔 호카처럼 쿠션 많은 신발 신으면 발바닥 아작나요. 쿠션 많은 신발은 런닝할 때나 쓰세요. 오래 서 있어야 할 때도 관절에 안 좋습니다. 중장거리는 로바 까미노 미만잡입니다. 어차피 단거리는 미끄럼방지만 잘되면 아무 거나 신어도 별 상관없음요.
흥미로운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발 선택이 중장거리 이상의 종주나 트레킹에서 발바닥의 안정성과 편안함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은 정말 중요한 포인트죠. 단거리 트레킹이나 하이킹에는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잘 되어 있는 신발이면 충분하다는 의견도 매우 실용적인 조언이라 생각합니다. 신발 선택에 있어 개인의 경험과 피드백이 이렇게 다양한 시각을 제공해 주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의견을 공유해 주시면, 많은 시청자 분들이 더 나은 선택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늘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하시길 바랍니다! 😊
이말에 동의합니다 쿠션있는 신발은 산행 또는 걷기가 길어질수록 발목 무릎관절이 지나친 부담을 많이줍니다
까미노 미만잡 웃고간다 등산화 몇개 신어보지도 않고 씨부리는 이런새끼들 아직있나?ㅋㅋㅋ
일단 쿠셔닝에 관해선 공감.
하지만, 로바 까미노 미만잡?
이건 우물안 개구리같은 답이군요. ㅎㅎ
나이키 운동화신고 공룡능선 감
초보입니다 등산화하나 고른다면요?
정말 죄송하지만, 이런 질문은 푸드코트 계산대에 있는 점원에게 '맛있는 음식 추천해주세요' 이런 질문과 같습니다. 개인의 발 사이즈와 신체조건, 산행스타일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딱 하나를 짚어 말씀드리긴 애매해요.
캠프라인, K2 추천.
캠프라인
캠프라인으로 시작하고 자기한테 뭐가 안맞는지 찾고 다른 브랜드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중국산 3만원 짜리도 몇십만원 짜리보다 좋아요 벌초할때 한번 신고 버릴 용도로 샀는데 의외로 튼튼하고 방수도 되고 옆에 지퍼 있어서 신고 벗기 편하고 사량도 바윗길 미끄럼 없이 잘 다녔어요 무조건 몇달신어보고 아닌건 방출 해서 자기 한데 맞는 신발을 추천해요
슬레진져 잘쓰는데 6개월마다 밑창에 빵꾸가 ㅋㅋ
솔직히 트랙스타가 너무 저평가 됐지..
가격 싼 신발은 중창, 밑창이 얇고 딱딱해요.
푹신한 신발은 25만원 줘야
네 맞습니다. 10만원 이하의 신발들이 특히 그런 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괜찮은 등산화는 최소 20만원 내외의 예산은 생각하고 고르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걍 트랑고 뉴워커
캠프 사여 ~ 밑창 5만 갈이하고
무난함
내 발에는 K2가 최고
쉽게 설명한다고 동영상 시청
했는데
초보 등산인은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숨좀 쉬면서 말씀하시지
국내산행 캠프라인이
최고야 신토불이
이 것 저 것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하루에 20키로 넘게 산행할 것 아니면
대충 무게는 한족당 600그람이하
아웃솔은 비브람 메가그립 적용되어 있으면 추천
왠만해선 문제없이 무난합니다
미드솔이 조금 아쉬워서 노면의 감각이나 잔 충격이 느껴져서 거슬리면
인솔을 괜찮은 걸로 하나 별매해서 보완해 주시면
우리나라 산 못 갈 곳 없습니다.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인솔 추가로 보완하는 팁까지, 산행 초보자부터 경험자까지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웃도어큐레이터
이런 답글을..
고맙습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
고무신 신고 대청봉 올라온 사람도 봤는데요. 속도감있게 등산하려면 중등산화신어야하고, 천천히 올라가면 2만원짜리 등산화도 괜찮다고 봅니다.
호카땡땡이는 이제 지는 브랜드 할배 할줌마 아저씨 아줌마들이 신기 시작하면 손절해야 하는 브랜드임.
피엘땡땡.클뮤땡땡 대표적임!
피엘라벤, 클라터뮤젠 망함?
제일 멍청한 소리인데 ㅋㅋ 나이키 지고 호카 엄청 뜨는데
@@user-vj9up6mq1n 나이키 지고 호카가 떴죠. 너무 떠서 지금은 여기저기 너도나도 아무나 다 신고 다녀서 피하고 싶은 브랜드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피엘라벤 등산바지도 산에가면 너도나도 다 피엘라벤이라 못입고 나가겠더라구요.
등산화에서
@@kim-qs1fu ㅎㅎ 내가 50대 후반인데, 피엘, 호카 초창기부터 매니아인데 님 말대로 너도 나도 ㅠㅠ. 50대 아제가 아쉬운데 거꾸로 말씀 하시는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