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 옛날 생각나네요... 저는 저학교 출신은 아니지만 초등학교(국민학교)부터 고교졸업시 까지 교복자율화로 한번도 교복을 입어본적 없었답니다... 80년대말 저희 학교(실업계)는 나이키나 미즈노 프로스펙스 푸마등 고가의 운동화 착용으로 학생들 집안의 경제수준으로 서로 위화감 조성을 방지한다는 이유로 학생들에게 신사화(구두)착용을 허락했는데 거의 방울달린 구두착용을 많이 했었죠... 그냥 보면 이게 고삘인지 대학생인지 분간이 안되고 버스나 기차에서 담배를 물고있어도 누가 뭐라는 사람들 없었죠...^^ 그러다 잠복 순찰다니던 우리학교나 인접학교 학생부 선생들의 눈썰미에 걸려 이름적히고 학교에 통보되서 학생부 교련쌤에게 빠따도 맞고.... 아~그때는 선생님들 기본이 빠따고 당구큐대로 많이들 때리셨는데 그래도 그때 우리는 선생님 존경했고 존중했었죠... 저당시 40~50대였던 선생님들 이젠 돌아가시거나 80이 넘으셨을텐데... 선생님 그때 감사했습니다 오래오래 만수무강 하세요...!
![얘들아~ 내일부터 우리 男女 합반 이래~🙄😝 | [그땐그랬지 : 8090 남녀 합반 되던 날]](http://i.ytimg.com/vi/toPDmvGPb1E/mqdefault.jpg)
![얘들아~ 내일부터 우리 男女 합반 이래~🙄😝 | [그땐그랬지 : 8090 남녀 합반 되던 날]](/img/tr.png)
![교복 X 두발의 자율화 시대, 80년대 학생들의 스타일 엿보기 [그땐그랬지 : 교복자율화 편]](http://i.ytimg.com/vi/Z2S_ccyOOn0/mqdefault.jpg)
세계사 시간이네요. 이석장(일명 케쟈르) 선생님의 열강 모습입니다. 아마 87~88년쯤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금 저기 나오는 학생들이 지금 50대임
저기 남학교라서 학생체벌 무시무시했던 학교죠. 관동대 다니던시절 저학교출신 동기에게 들은말
0:50 에 제 친구등장..ㅎㅎㅎ
아이고 친구들 다 잘있는지..^^
햐~ 옛날 생각나네요... 저는 저학교 출신은 아니지만 초등학교(국민학교)부터 고교졸업시 까지 교복자율화로 한번도 교복을 입어본적 없었답니다... 80년대말 저희 학교(실업계)는 나이키나 미즈노 프로스펙스 푸마등 고가의 운동화 착용으로 학생들 집안의 경제수준으로 서로 위화감 조성을 방지한다는 이유로 학생들에게 신사화(구두)착용을 허락했는데 거의 방울달린 구두착용을 많이 했었죠... 그냥 보면 이게 고삘인지 대학생인지 분간이 안되고 버스나 기차에서 담배를 물고있어도 누가 뭐라는 사람들 없었죠...^^ 그러다 잠복 순찰다니던 우리학교나 인접학교 학생부 선생들의 눈썰미에 걸려 이름적히고 학교에 통보되서 학생부 교련쌤에게 빠따도 맞고.... 아~그때는 선생님들 기본이 빠따고 당구큐대로 많이들 때리셨는데 그래도 그때 우리는 선생님 존경했고 존중했었죠... 저당시 40~50대였던 선생님들 이젠 돌아가시거나 80이 넘으셨을텐데... 선생님 그때 감사했습니다 오래오래 만수무강 하세요...!
강릉명륜고ㅎㅎ강릉사투리도 구수하고.
동영상 날짜랑 올린거 바뀌었네요 수정 해주세요
저때는 교복 자율화 시대입니다
83년도 부터 교복 자율화
헐..... 고딩얼굴이 아닌데....
이때가 년도 입니까
좃니 좋은 학교네 책상보니깐 80년대 국민학교도 나무의자 맛가는. 거였다요
저때 박현철쌤도 계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