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개꿀팁 요약🤸♀️ 01:0901:09 선택과목 잘 고르는 법 01:4101:41 고등학교에서 가장 힘든 것 02:2002:20 세특 잘 쓰는 법 03:0303:03 고등학교 필수템 더 마이크로하게! 고등학교에 대한 에브리띵을 알고 싶다면 아래 영상 ㄱㄱ 👉 ruclips.net/video/it1hchVgIZE/видео.html
07년생 다 화이팅하십쇼 저도 작년에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진짜 개쫄았었는데 그래도 사람 사는 곳이고 주변에서 겁주는 것만큼 지옥같은 곳도 아니고 다 엘리트에다 나보다 잘하는 사람만 있는게 아니라 공부 때려친 얘들도 어딜 가나 있어서 생각보다 할만한데..?라고 느끼게 됨 대신 진짜 노는얘들 보일 때 꾸준히 자기 할것만 하면 되고 고등학교라고 공부만 하는 게 아니라 중딩때보다 재밌는 일들도 많이 생겨요ㅎㅎ 안심하고 편한 마음으로 들어오시길
07년생들 겁먹지마세용 저도 고등학교 가기 전에 엄청 쫄면았었는데 막상 가니까 사람 사는거 별거 없음.. 쫄았던게 무색하게 금방 잘 적응해서 잘 다님 세특이나 선택과목 이런거 하나도 모르고 들어갔는데 학교 가니까 다 알게됨 너무 걱정하지마요 확실한건 중딩때보다 훨씬 재밌어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여고왔는데 특히 여고는 아침 일찍부터 밤까지 같이 있다보니까 거의 가족이나 다름없는 사이가 되어버림 재밌는 일도 훨씬 많아지고 고등학생이라고 공부만 하지는 않더라구요ㅎㅎ 너무 걱정말고 잘 적응해서 학교 재밌게 다녔으면 좋겠어요
올해 20살이 된 제가 이야기하자면 현재 대학생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겪어온 시기이고 평생을 생각한다면 가장 중요한 시기가 아닐 수도 있으니 개인의 역량만큼 열심히 하세용! 세특은 과목선생님들이랑 먼저 친해지고 신뢰와 믿음을 쌓으면 대부분은 잘 써주십니당!! 그리고 정시 성적이 특출나게 잘 나오는 학생을 제외하고는 될 수 있으면 수시로 대학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둘 다 할 수 있으면 너무 좋구영~~)
이제 고3되는 늙은이가 한마디 하자면.. 처음 고등학생이 돼서 걱정이 많고 공부 부담도 크실텐데 너무 긴장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면 안되는게 없는 나이인 만큼 벌써부터 좌절하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수시든 정시든 고1 때부터 덜컥 결정해서 한쪽만 준비하기보단 최대한 둘다 열심히 준비하셔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학교생활 되시길! 다들 좋은 친구 선생님 만나고 좋은 성적 받으세요~
개인적으로 중학교보다 고등학교가 훨씬 재밌는게 중학교는 고등학교의 탈만 썼지 애들이든 선생님이든 다 대충한단 말임 뭘 대충하냐 동아리, 소모임, 생기부, 내신, 야자 이런 것들이 다 삐걱삐걱 돌아가는데 고등학교는 열정이 있어서 내 하루하루가 의미있는 느낌임 아무튼 고등학교가 훨씬 재밌음 그리고 생기부 채우는거 좋지만 너무 생기부에 힘쓰지 마셈 나도 과세특, 생기부, 개세특 이런거에 시간 ㅈㄴ썼는데 교과로 감
자신이 인서울 이상 목표로 한다면 제발 1학년 내신 챙기고 생기부 채울 준비하고 가세요ㅠㅠ 그리고 제발 수학...수학... 챙기세요. 작년 이맘때쯤 저도 이런 조언들 보면서 나도 열심히 하겠지 했는데 결국 아쉬운 마음이 남습니다... 지나간 1학년 성적 안 돌아오니까 열심히 하세요 ! 그래도 고등학교 올라오고나서 보다 자유로워지고 더 다양한 친구들을 만났어요 !! 아무쪼록 고등학교 생활 응원합니다 🎉
@@김정훈-n9j 입학전까지 다 끝내야 한다는 강박을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만 다 끝낸다면 마음이 좀 편하실 겁니다. 그리고 입학 초반에 분위기가 어수선한 학교에 진학하신다면 그때 휩쓸리지 마시고 마음을 다잡고 공부하시면 3모부터 중간고사까지 좋은 결과 받을 수 있으실 겁니다 ! 걱정 너무 안 하셔도 돼요. 시간 꽤 빨리 가고 적응도 잘 하실 겁니다. 💪 고등학교 생활 화이팅입니다 👊🏻
이제 고3되는 사람으로써 내가 고1때 어떻게 살았는지 적어보자면(고1 기준, 코로나 없다고 가정, 하지만 코로나 남아있으면 니네 시험볼때 코로나 걸린애들이랑 분반해서 시험봐야함 독감도 마찬가지. 내신 챙기는 애들을 가정함. [1학년때부터 정시파이터는 비추천], {필수사항:고1 모의고사는 내신보다 아래니까 내신을 제일 중요하게 여기기}) 1월 2월 겨울방학-(이때 고등학교 예비소집이라고 해서 하는데 나는 코로나라서 안함 그리고 예비소집하고 나서 얼마뒤에 학교 홈페이지에 임시 반번호 나오니까 그거 참고해서 반배치고사 보러 입학할 고등학교가서 시험보면됨 but, 사립이냐 공립이냐에 따라서 반배치고사 보는 학교도 있고 안보는 학교도 있음., 반배치고사 성적 크게 안 중요함. 근데 ☆중요☆ 다른과목은 모르겠는데 나 다니는 고등학교에선 영어 분반해서 시험들었는데 반배치고사 성적으로 좀 모자란 애들 따로 분반시켜서 가르치는거 있어서 반배치고사 크게 안중요하더라도 너무 심하게 찍거나 막 풀면 안됨) 3월 초반 고1시작(입학식 있음, 글고 선생들이 신입생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군기를 좀 잡음 그리고 겁을 많이줌. 특히 여기는 고등학교다 깝치지말어라 시험 잘봐라 등등.-여기까지는 중학교 때랑 별 차이 없음[왜냐 아직 고등학교 생활 시작한지도 별로 안되서]) 3월 초반 지난 시점 4월 내신 수행 지옥+고1 3모 [학교by학교, 반by반, 지역by지역에 따라서 야자,방과후 강제로 시키는 곳도 있음](◇4,5,6,7,9,10,11,12도 내신 수행 지옥인거 똑같음 잘 못잠.-학교를 엄청 일찍 가야함[학교by학교, 지역by지역임 상관x] 고1 3모는 못봐도 됨 중요x 근데 문제가 ㄹㅇ 중학교 내용만 나오는 거라서 잘보고싶다하면 집가서 중학교 내용 1번 쭉 훑으면 잘 볼수 있음, 상대평가라서 내가 못봐도 다른애들이 더 못보면 등급 높게 나올수도 있음!-똥통고의 장점) 5월 공포의 첫 중간고사 및 자아성찰+학교 따라서 수련회,수학여행,운동회 하는 학교 있음(이때는 공포의 중간고사를 처음으로 보고 내 성적을 체감하고 고민이 입학 뒤 처음으로 많아지는 시기, but 잘 봤다고 또는 잘 못봤다고 해서《경거망동》해선 안됨. 그럼 다음시험 망함.) 6월 고1 6모, 내신 수행 지옥(6모는 고등학교 내용만 나와서 3모에 비해서 좀 어려움. 하지만 크게 중요x) 7월 8월 공포의 첫 기말고사+여름방학, 방학전에 세특 쓰라고 하는 선생들 있음[세특:학생부에 기재되는 내용으로 중요함. 물론 학종으로 안갈거라면 니 맘대로 하셈 근데 대부분 챙기는거 추천](기말고사는 중간고사에 비해 보는 과목수가 많아지고, 이거 공부 안하고 놓으면 고등학교 첫 학기 산출 내신인 1-1 내신이 망해버림., 여름방학 하는데 학교by학교 반by반 지역by지역에 따라서 강제로 학교나와서 방과후 듣게 하는 곳도 있음, 방학중에 2학기 때 배울내용 진짜 열공!! 만약 자기가 2학기 때 성적 역전을 노리고 있다면!!) (2학년 때 내신 선택과목 정함) 9월 내신 수행지옥+고1 9모 (이때 방학 지나고 와서 많이 풀어질 애들 속출=반 분위기 결정 공부 못하냐/잘하냐 but, 분위기 상관x 너만의 방식대로 공부해!! 이때 1학기 때 공부 잘했던 애들이 풀어질 시기, 니가 어떻게 얼마나 공부하냐에 따라서 역전 가능하단 소리! 고1 9모:6모 비해 어렵고 공부안하면 전혀 못품 [6모까진 공부 안해도 중학교 배경지식으로 풀 수 있는 문제 꽤 존재. but, 여기서부턴 x]) 10월 공포의 2학기 중간, [학by학, 반by반, 지역by지역에 따라서 2학기에 수학여행, 운동회, 수련회가는 학교 존재](여기까지 잘 버텼고 1학년 얼마 안남았다고 신나하기 x, 2학년되면 더 힘듬 😩, 참고로 고등학교 수련회 수학여행 운동회도 중학교랑 다른거 별로 없음) 11월 내신 수행 지옥+고1 11모(11모부턴 문제가 엄청 어려워짐) 12월 공포의 2학기 기말, 1학년 전체내신 산출, 겨울방학(1학년 전체내신 나왔는데 4점대 이하가 나왔다. 그래도 내신 포기x 내신은 2학년 2학기 정도 가서 버릴지말지 정하는거임. 겨울방학도 여름방학과 동일[방과후 강제로 시키는 곳도 있음], 겨울방학때 2학년 내용 제대로 공부해야함, [왜냐 2학년 때 과목수 많아지고 선택과목 상대평가 지옥되서 선택한 애들이 적은 과목은 등급 따기 어려워짐])-1년 끝 !! 애들아 고등학교 너무 겁내지 말고, 가서 잘해! 파이팅 -2살 위 선배가-
안녕하세요 :) 이제 고3 되는 학생인데 조언을 드리고 싶어요! 우선 지금부터 중학교 내신은 싹~ 잊으세요! 중학교 내신은 나만의 학습 방법을 찾고,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데 쓰였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중학교 때는 노력하는대로 성과가 현저하게 나타났을 거예요. 하지만 제 경험상 고등학교 때는 확실히 다른 친구들도 열심히 하고, 시험도 어렵게 출제돼서 등급 따기 쉽지 않아요…ㅠㅠ 그치만 끝까지 꼭 수시를 놓지 말아야 해요! 점점 n수생 비율이 높아지다 보니 현역 고3들은 수시가 확실히 입시에서 유리하거든요.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 되었을 때 체감상 공부 난도가 높아졌다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하지만 돌이켜보면 고1만큼 내신 따기 좋은 시기가 없어요…😂 왜냐하면 2학년 올라가면 친구들도 다들 적응하고, 위기감을 느껴서 열심히 하다보니 등급을 따기가 어려워지거든요. 결정적으로 고1에서 고2 넘어갈 때 탐구과목 난도가 급격히 올라가요!! (특히 이과 지망 친구들! 통합과학은… 과학이 아니에요 ^~^) 조금만 부지런하게 계획 짜서 공부하면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 제2외국어같은 과목들은 1등급 충분히 받을 수 있어요!! 앞서 말한 과목들은 일주일에 2~3번씩 들어있어서 4단위 국영수 과목보다는 내신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적겠지만, 어떤 과목이든 등급은 늘 중요합니다… 특히 3단위 과목은 4단위 과목만큼이나 많이 신경 써줘야 해요!! 그치만 일본어, 중국어, 기술가정 이런 과목들은 적당히 시험만 잘 볼 수 있게 벼락치기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ㅎㅎ 주요과목은 아니니까요! 고1 내신 끝내고 나서 열심히 공부하면 고2 성적이 바로바로 오를 것 같지만! 생각보다 내신은 떨어지거나 그대로 있더라구요… 저도 미세하게 달라지지 내신은 1학년 때랑 다를 게 없네요ㅠㅠ (공부는 훨씬 많이 하는데도요😅) 그러니까 무조건 1학년 내신 잘 따시고!! 그 기세를 이어받아서 2학년도 열심히 하시구!! 3학년까지 달려가는 거예요ㅎㅎ 그치만 1학년 내신 망했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2학년 때 여러분은 4번의 시험을 더 봐야한답니다~! 그렇다고 1학년 내신 쉽게 보면 안돼요 😠 여러분이 지금 해야 할 것은 제가 생각하기에 1. 진로 정하기: 세특 주제를 1학년 때부터 진로랑 관련되도록 하면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대부분 1학년 생기부 지나고 나서 보면 되게 구린 거 많아서…^^ 문이과 정도 정하는 것도 괜찮아요~! 저는 1학년 때 진로를 딱히 안 정했어서 세특 주제 정할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거든요ㅠㅠ 지금 시간 많을 때 스트레스 덜 받게 미리 생각해두세요!! 2. 국영수 중심으로 열심히 학습해주세요! 참고로 학기 중에는 모의고사 공부할 시간이 부족해요ㅠㅠ 모고 보고 수행 보고 시험 보고 세특 채우고의 반복이거든요ㅜㅅㅜ 3. 이과 학과를 지망하고 있는데 통합과학 선행 끝냈다! 라고 한다면 과탐 선행학습 저는 추천합니다! 솔직히 겨울방학 시간 많아요~!! 2학년 때 확실히 원과목 선행하고 온 친구들이 시간적으로도 여유롭고 성적도 잘 나오더라구요ㅠㅠ 본인 머리가 좋은 편이 아니라면 예습과 반복을 통해서 성적이 잘 나오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고1 파이팅~! 나도 파이팅 ^…^
1학년은 공부할 애들만 하고 안하는 애들은 하루종일 노니까 공부를 하고싶으면 놀기만 하는애들한테 휩쓸리지 말아야 해요. 시험 보고나서 수학 점수에 집중하지 말고 석차가 중요하니까 멘붕오지 마시길! 그리고 세특 챙기는 것에 집중하고 싶으시면 학교에서 했던 활동같은 것들도 뭘 했었는지 정도 적어놓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학기말에 세특쓰라고 시키시니까... 뭐 했는지 생각하다가 시간 다가니까 제발 적어놓는거 추천
예비 고1 분들 야자 하기 싫다고 안하지 마시구 꼭 하는걸 추천 드려요 야자하면 학교에 오래 남다보니 선생님들께도 좋은 인상 남기고 제발 화려하게 다니면서 놀지 마세요.. 선생님들께 무조건 무조건 무조건 잘 보여야 생기부 관리 딱히 안해도 쌤들이 알아서 잘 써주십니다… 이상 매일 무단지각 하던 전교권 친구 생기부에 무단 1도 안찍혀있어서 충격받은 06이..
저도 막 입학할때 이런 영상을 보고 많이 긴장했었는데 고3이 되고나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ㅋㅋㅋ 고등학교는 생각보다 딱딱하지 않아요 오히려 다양한 유형(?)의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온전한 자기 힘으로 꾸려나가야하는 활동들이 많아져서 스스로도 되게 성장하고 있음을 체감하게 됩니다. 공부량이 늘고 내신의 부담도 전보다 크게 느껴지고 모의고사도 처음엔 힘들고.. 다 맞지만 적응하면 생각보다 괜찮아요! 다양한 활동들을 하면서 재밌는 고등학교 생활을 하길 바랍니다 진짜 너무 재밌었는데 고3은 또 어떨까 😂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올해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가는 04입니다 생각보다 고등학교라고 크게 다를 것 없어요 그냥 내신 잘챙기고 적당히 학교생활 잘하시면 괜찮아요 저도 고1에는 내신도 안나오고 무슨 활동해야할지 몰라서 엄청 속상해하고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적응하고 열심히 하게 되더라고요 저도 열심히 해서 올해 대학이름 어디가서 말하면 ‘아~거기!!’할 수는 있는 이름 있는 대학에 갔어요 다들 화이팅해서 좋은 결과 얻어봐요~~~ㅎㅎ
올해 고3 올라가는 할무니인데… 고등학교 걱정 다 버리세요 생각보다 재밌기도 하고 적응하기 어렵지 않을 거에요 근데 딱 하나만 당부하자면 진로는 어느정도 생각하고 가세요ㅜㅜ 학기 초부터 물어볼 수 있습니다… 중학교랑은 다르게 생기부에 적히는 하나하나가 대입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처음부터 확고한 진로를 갖고 연관성 있게 연결하는 게 수시에 정말 큰 메리트가 될 수 있습니다
제발 절대 사람 적은데 등급나오는 선택과목 선택하지마셈.. 암만 잘해도 걍하지마셈 ㅠㅠㅠㅠ 내가 선택한 과목 듣는 사람이 너무 적어서 1등급 한명 밖에 없는데 어떤애가 전학기 올백만 맞아서 90점대만 받았던 과목이였는데 항상 2-3등급 나왔어.. 괜히 사람수 살피라는게 아니야 도망가 진짜
내가 느낀 건데 고등학교가 낭만 하나만큼은 있다.. 야자 끝나고 밤에 친구랑 같이 학교 나가는거나 아님 주말에 친구들이랑 놀러가는거나 동아리페스티벌(?) 준비 등등 중학교 때는 친구들이나 나나 서로 어렸는데 고등학교 때는 애들도 어느정도 성숙해(?)져서 오히려 서로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하거나 등등 이렇게 보내는 시간들이 너무 좋았음
전 중학교도 제대로 안다니고 검정고시로 중졸해서... 일반 중학교라도 나온 친구들이랑 경쟁하는 것마저도 진짜 걱정되고 무서웠는데 주변에서 말하는 것만큼 빡세게 제대로 공부하는 얘들은 생각보다 많이 없더라고요..ㅎ 오히려 입학하고 나서부터라도 바로 정신차린 게 다행일 정도로 아직 친구들도 준비가 안된 상태였고 아직 입학도 하기 전이니까 아직 기회는 충분히 많습니다!! 그러니까 긴장하지 말고 마음가짐은 가볍게 하는 게 젤 중요하고요 그냥 '딴얘들이 노는 동안 난 단어 하나라도 더 외워야지'하는 각오 정도만 하고 3년간 그렇게 꾸준히 지내면 분명 좋은 결과 있을 거에요
이제 고3되는 사람이 말씀드리자면.. ’그냥 나만 잘하면 된다‘라고 생각하세요 아무리 남들이 높은 점수를 받고 시험을 잘 본다고 해도 진짜 열심히 해서 총점100점 받으면 1등으로 1등급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시험기간에 정말로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고 시험당일에는 ‘지금까지 열심히 해왔으니까 결과는 운명에 맡기자’라고 생각하면 그나마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항상 후회없이 하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꼭 1학년때 내신 최대로 올려놓는게 좋아요 2학년 되면 선택과목으로 등급 인원 수도 줄어들고 내용도 어려워져서 등급 따기가 훨씬 힘들어집니다ㅠㅠ
예비 고1 여러분 고등학생이 된 걸 환영합니다 중학교 때 공부를 못했다고 낙담하지 말고, 또 공부 잘 했다고 너무 자만하지 말고 우리 모두 3년 동안 열심히 공부해 봐요!! 고등학교 공부는 진짜 열심히 한 사람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모두 열심히 노력해봐요!! (도.....망....ㄱ)
이제 고3되고 정시준비하는 이과입니다.. 과거의 나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1.이과는 생1 지1해라 2.수학 문제풀고 틀린거 다시 풀고 고쳐라 3.개념의 나비효과 완강해라(방학때 하기 쉬움) 4.선택과목 이과할지 문과할지 최대한 빨리 정하자. 화학 양적관계랑 생물 유전중에 저는 유전이 더 나은 것 같아서 생1지1 공부중임. 그리고 물리하던 친구들도 어렵다고 지구과학으로 옮기더라고요.그래서 자기가 이과하고싶은데 뭐할지 모르겠으면 생1지1 하세요. 생물:생물의 기준,근육의 수축과 이관,신경의 신호전달,유전과 돌연변이를 배웁니다. 보통 유전파트이 어렵습니다 지구: 판구조론,태풍과 기상,해수,우주에 관해 배웁니다. 우주 파트에서 외울게 좀 있습니다. 그리고 킬러가 나옵니다. 물리:안배워봐서 모르지만 친구들이 1단원이 존나 어렵다고 했음 화학:양적관계(공식가지고 계산/머리 존나아픔),전자의 준위와 껍질,산화환원 반응,주기율표 이런걸 배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양적관계가 너무 싫어서 하다 그만뒀어요 수학은 당연한거지만 문제를 풀고 안고치면 공부가 1도 안됩니다. 제가 그랬었어요 ㅋㅋ... 만약 자기가 수능을 볼 생각이 있다면 EBS 윤혜정 선생님의 개념의 나비효과이거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국어 공부라는걸 몰랐었고 1학년 여름방학때부터 학원을 다녔었는데 그때 수능 국어 단어가 생소해서 쫌 힘들어 했는데 만약 개념의 나비효과를 들었었다면 도움이 되었을 것 같아요 선택과목은 저도 되게 많이 고민했는데 그냥 남들 이과하길래 했던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 설명 영상 찾아보는게 도움될 것 같네요
진짜로 진짜로 제발제발 수능 공부 버리지 마요... 내신만 죽어라 챙기면 안돼요... 방학 때 다 해놨으니까 괜찮겠지 안일하지 맙시다ㅎㅎ... 내신 끝났다고 놀지 말고 바로 수능 공부 하셔야 해요 나중에 하지 뭐 안돼요. 절대 안돼요 그렇게 1년이 흘러 감 다 잃어서 처음부터 시작할 수도 있어요. 어떻게 알았냐구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ㅅㅂ..
내신 1.5에요 영어 : 문법 겨울방학에 진짜 깔끔하게 조져놓으면 (수능 어법 쉽게 풀릴 정도로) 서술형 영작할 때 문장 구조가 눈에 다 보여서 서술형 개꿀 빨 수 잇어요 내신 준비할 때 지문 통암기 말고 내용 암기 하면 좋아요 영어는 서술형애서 1등급 가리니깐 문제 적당히 풀고 서술형 영작 준비하셈여 수학 : 시111발!!!!!!!! 전 수학이 하는만큼 나오는 편이어서 중간 때 개빡세게 준비햇다가 기말 때 좃가치 준비해서 망햇어요 문제 많이 푸세요 별 좃같은 이딴게 시험에 나올까 싶은 것도 풀어보는게 좋아요 맨날 아는 유형 풀엇던 유형만 푸는 건 실력 향상되는데 그다지 좋은 영향은.. 못 끼친다고 생각해요 국어 : 저희 학교 국어 쉽고 수행에서 다 가르는 편이어서 할 말이 없어요 님들이 알아서 ㅎㅇㅌ 비문학 풀고 분석하세요 구조도 그리면 눈에 한번에 들어와서 좋아요 통사, 통과, 한국사 : 이게 노력으로 극복 ㅆㄱㄴ한 부분이라 얘네 소홀히하면 안돼요 국영수에 다 꼬라박고 얘네 포기햇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된 친구들 많이 봣어요 다른 건 모르겟는데 영어는 좀 자신 잇어요 궁금한 거 잇으면 물어보세요
근데 시간은 진짜 빨리감ㅋㅋㅋㅋ 다들 고닥교 올라가면 시간 빨리간다길래 빠르면 얼마나 빠르겠어.. 했는데 진짜 눈 뜨면 겨울방학이 코 앞임; 심지어 마지막 시험 끝나고 겨울방학 전에도 세특 쓴다고 다들 바쁨ㅠㅠㅋㅋ 그러니까 하루하루를 열심히 사시길!! 그리고 중학교보다 고등학교가 훨씬 분위기도 좋고 재밌음!! 나도 진짜 죽도록 가기 싫은 고등학교로 배정 받아서 학기 초에 진짜 힘들었는데 시간 지나니까 적응도 하고 반 친구들이랑 친해져서 너무 재밌었음😉 다들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내가 힘들면 남들도 다 힘들거라는 마인드 가지고 살면 진짜 멘탈관리에 도움 될거임!! 화이팅~~ ㅋㅋㅋㅋㅋㅋ 고1로 돌아가고싶다
와 진짜 저랑 비슷하세요 ,, 동갑인데 저도 심리쪽에 관심이 진짜 많은데 하필 배정받은 학교가 과학중점 …, 시간표 , 내신 생기부 싹다 이과한테 맞춰준다고 꼭 들어가라고 하는 언니의 조언을 듣고 깊은 생각밖에 안드네요 ,,, 전 과학을 흥미롭게 생각하지만 대학과로 갈 생각은 전혀없어요 .. 교차지원 한다고쳐도 그게 가능한 대학이 있는지도 봐야하고 …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제발 1학년 공통과목 있을때 공부하길..상승 곡선 노리는 것도 좋은데 그건 다 똑같다 2학년 이후로 선택과목 때문에 나뉘면 1,2등급 수 확 적어지고 진로과목도 많아져서 국영수 아니면 등급따기 힘듦.. 심지어 상승곡선 생각하는 게 나만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배로 힘듦 그니까 당장 국영수 힘들더라도 1학년 때 열심히 하면 문닫고 상위 등급 들어갈 수 있고 그 습관이 윗학년까지 이어지는 거니까 파이팅!
수능 공부의 경우 수학은 '유형 암기'식으로만 공부하면 잘해야 2-3등급에서 머물거임 킬러 문제를 위해서는 수학의 기본 개념들이 어떤 흐름에서 나온 건지 살펴볼 필요가 있음 예를 들어 우리가 그냥 외워서 기계처럼 쓰고 있는 근의 공식이 애초에 어떤 과정을 거쳐 나오게 된 것인지 등등.
아 고1수학은 아무리 성적 안떠도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아무리 공부해도 4등급이 나오더라도 고1수학은 진짜 기본이라도 할줄알아야합니다 고2 고3때 또 망치기싫으면 고1수학은 성적 안나오더라도 내용 기본적인건 탑재 되어있어야 편합니다 안그러면 고2때 다시 돌아와서 다시 공부해야되니까 그런 대참사 일어나지않게 열심히 수 상 하 공부하시길
중학교땐 중간, 기말 끝나면 3일정도는 영화보거나 놀았는데 고등학교는 시험끝나자마자 다음진도 나감... 2학기 기말 끝나고도 생기부 내용작성하고 남은진도나감...학교에서 놀시간은 쉬는시간, 점심시간뿐... 그리고 시험문제 급격히 어려워짐. 특히 영어, 수학.. 고1때 제일 힘들었던게 아침등교... 중학생땐 8시반까지였지만 지금은 7시 50분... 1년이 지났지만 아침마다 너무 힘듬ㅜ 그래도 중3때 걱정했던거와는 달리 처음보는애들과 쌤과 빨리 친해져서 학교생활은 괜찮았음
1달 정도 전부터 시험 준비 한다는 가정 하에 수학- 학교 수업 제대로 들으시고 다른 학교기출로 개념 다지시면 됩니다 그리고 시험 한 1주 전에 블랙라벨 같은거 손 대 보시고. 영어- 교과서하고 학습지가 곧 나의 무기요, 우리를 인도하리라 아 지문 외우면 한결 편해집니다. 문법 필기 잘 하시고요 국어- 자습서와, 필기와, 학습지 열심히 챙겨 보시고 각 작품 내 또는 단원주제별 포인트 잘 외우세요 사회- 머리에 Ctrl+C, Ctrl+V 하세요 과학- 과학이 재미있으면 하이탑 과학이 어려우면 오투 하세요. 중학교 과학은 쉬워서 그냥 외우시고 1주 전 쯤에 하이탑 최상위권 도전 문제, 창의력 향상 문제나 강남권 학교들 기출 풀어보면 잘 나옵니다. 역사- 교과서 머리에 Ctrl+C, Ctrl+V 하시면 됩니다. 지도나 그런 조그만 것들도 잘 외우세요 시간순으로 정리는 필수입니다. 나머지- 외우세요 중학교 시험은 적당히 제대로 공부 하면 올백도 도전 가능 합니다. 제가 시험칠 때 썼던 방법은 10분 내로 문제 다 풀고 종료종 울릴때까지 계속 검토하는 방법이었는데 이건 잘 안 맞는 사람도 많을 것 같으니 알아만 두세요. 제가 다닌 중학교가 시험 난이도가 낮기는 했지만 뭐 그래도 위 방법들로 저는 나름 잘 살았습니다. 고등학교 가서 좀 문제가 생길것 같기는 하지만요
@@김정훈-n9j 아직 한달 남았으니깐 열심히 하면 끝내실 수 있을 듯 학기 중에 해도 뭐….문제되는 건 없다고 생각함 물론 1등급을 생각하면 미리미리 진도 빼놓고 학기 중엔 다른 문제들을 더 마니 풀어보는게 좋겠지만..어디 학교냐에따라 다를 듯!! 근데 수(하)는 여름방학이 짧으니깐 그거까지 고려해서 학기 중에 수상이랑 잘 맞춰서 나가면 될 듯 글고 사실 평범한 일반고고 애들이 수학을 다같이 잘하지 않는 이상 고1 땐 어느정도 열심히 하면 2등급은 받을 수 있음
생기부 잘 챙기고 시험 망해도 정시로 바로 틀지 마세요... 우리 학교가 공부좀 못하는데 나는 등급이 중간이다 하면 그냥 수시로 대학가는게 정시로 가는것보다 나아요... 그리고 대학에서 원하는 과목 못 들어서 이 학과 지원 못하면 어쩌나 걱정하지 마세요 말 그대로 선호 하는것이고(물론 이과인데 죄다 문과만 들으면 지원할때는 별로 안좋음) 학교마다 과목을 골라서 등급을 산출 하는것이니 후에 대학교 사이트 들어가면 수학 국어 과학으로만 등급 산출하거나 진로과목도 등급으로 해주는곳도 있어요 나중에 진학사 넣고 돌려봐도 괜찮아요 걱정하지 말고 수학 예습 국어는 고전시가 공부 열심히 하세요! 사회과학은... 뭐 강의듣고 공부하면 되니까... 예... 늙은 04는 갑니다 다들 힘내시길..!
나는 2023년 졸업예정자여요 여러분 진짜로 고1갈 때 진로 잡는게 좋아용 완전히 직업을 정하는게 어렵다면 분야라도 정해두는게 좋아용 근데 진짜 깊게생각하고 저는 내가 그 진로를 잡고 살아가는거에 만족을 할 수 있을까? 아무리 힘들다해도 할 정도로 미쳐있는가?까지 생각했었어요:) 내신을 좀 조져놨었는데 세특에 넣을 내용 진로관련해서 쓰고, 문이과 통합형 인재인 것 마냥 써두고 활동해서 상향 챱 붙었어요 물론 최초합으루요:P 그리고 고1때 내신 조졌다고 바로 정시틀지마용 차근차근 조금씩이라도 올려두는 것도 높은데서 쭉쭉 내려가는 것 보단 나으니까요 마지막으로 고등학교 올라가는 후배님들 너무 쫄진 마시고 여러 활동도 하면서 좋은 친구도 사귀면서 3년동안 좋은 추억 쌓으시길 바랄게용(내 3년 몫까지 추억쌓아 주세용)
예비고1 겨울방학동안 꼭 해야 될 것들 있을까요??? 조언이나 팁 부탁드려요 그리고 수학이 중요하다는 글이 많이 보여서... 중학교 때 거의 수포자로 살았는데 어떻게 하면 내신 관리 잘 할 수 있을까요.?ㅠㅠ 고등학교 수학 예습도 지금 느린 편에 속해서... 더더욱 불안해요 중학교 때 수학 때문에 평균 다 깎아 먹었는데 고등학교 때도 그렇게 될까 두려워요ㅠㅠㅠ 과학은 선행하고 가야할까요..?
@@youngone. 일단 제가 입시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라서 너무 전적으로 받아들이시진 마시구 받아들여야겠다 싶은거만 받아들여요 알겠죠? 저도 수학이 중요하지않을까 생각해서 수학을 막 하긴 했었는데, 근데 저는 중딩때도 수학을 잘 못했기도 하고 선행도 많이 못 한 채로 입학을 했었어요. 근데 저는 특이한 케이슨데, 개인적으로 고1수학보다 고2수학이 더 잘받더라구요 더 쉽게 느껴지는 그런 느낌? 수학은 얼마 선행 못했다고 걱정하지마시고 개념 꼼꼼하게 보는게 더 중요해요 개념 대충보고 넘기면서 범위만 넓게 보면 소용없고 시간낭비일 수 있겠다 생각이 되거든요. 고등학교 갈 때 영어단어도 꾸준히 보는거 잊지 마시구요. 그리고 내신은 처음에는 쌤말씀으로만 공부해야하는데요, 그 다음부터는 교과서나 부교재를 시험지랑 비교하면서 어떤데서 많이 출제하시는지 파악하고 기말고사에 그 쪽을 더 보면 좋은 결과가 나오더라구요:) 아 마지막으로 일반고면 고1 과탐은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를 수 있겠지만 중학교내용인데 조금 난도있을 뿐이라서 미친듯이 선행할 필욘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고2때 과탐을 택하시게 될 때는 고1때와는 달리 자세하게 많이보는게 좋아요 과탐은 좀 선행싸움 느낌이 있긴 하더라구요ㅠㅠ 이 말들이 도움이 됐을진 모르겠지만 고민되는 일 있으면 물어보세요:D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후배님😄
그렇게 하면 애초에 걍 노는거 아닌가요 ㅋㅋ 그렇게 할거면 집에서 노는거랑 별반 다른게 없습니다 올해 저도 고1 이지만.. 고2 고3 떄 되면 죽어라 할수도 있는데 그때도 안늦었지만 고2떄 내가 왜 이렇게 했냐 후회는하겠죠? 애초에 후회를 하고싶지 않으면 죽어라 뒤지게 노력해야하는게 맞습니다.. 제가 스터디코드를 봤는데요 죽어라 하라고 합니다.. 틀린말 하나 도 없습니다 암튼 고등학교 생활 ㅎㅇㅌ 나도 ㅎㅇㅌ 만약 제가 말한게 나쁜말로 좀 ㅈ같다고 생각하면 댓삭 하고 바로 사과하겠습니다 화이팅
오히려 나는 코로나때 고등학교 입학해서 매점이 학교에 있긴한데 코로나때문에 3년동안 써본적도 없고 차라리 폰도 안걷고 애들끼리 얘기하고 그리 노는게 재밌는데 고등학교와서 진짜 반에 자는애들이 80%고 쉬는시간에 애들이 다 쳐자거나 폰만하니까 재미가없음 그리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수있는건 오히려 중딩때임.. 우리학교가 특성화여서 빡센것도 있긴한데 교복 조끼 하나라도 안입으면 선도열어서 특별교육 가게하고 한번 더 안입으면 출석정지 먹고 한번 더 안입으면 그냥 퇴학당함 개 ㅈ같은 특성화고 ㅋㅋㅋㅋ
![[11년생 필독] 의외로 잘 모르는 예비중 체크리스트 10가지| 입시덕후](http://i.ytimg.com/vi/QDqEDvBMzMA/mqdefault.jpg)
![GUILTY GEAR -STRIVE- Season Pass 4 Playable Character #1 [Queen Dizzy] Trailer](http://i.ytimg.com/vi/nXDsAgYXXv4/mqdefault.jpg)
![Megan Thee Stallion - Bigger In Texas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QxTkZTLWdo4/mqdefault.jpg)
🤸♂️고등학생 개꿀팁 요약🤸♀️
01:09 01:09 선택과목 잘 고르는 법
01:41 01:41 고등학교에서 가장 힘든 것
02:20 02:20 세특 잘 쓰는 법
03:03 03:03 고등학교 필수템
더 마이크로하게!
고등학교에 대한 에브리띵을 알고 싶다면 아래 영상 ㄱㄱ
👉 ruclips.net/video/it1hchVgIZE/видео.html
ㄱㄱ
가즈아
후~^^
07인데 입시덕후 예비중1 영상본게 엊그제 같은데 왜 난 예비고1을 보고있는가 고등학교 정말가기 무섭다
똑같다 중학교랑 별 거 아니다
ㄹㅇ... 저도 예비 중1때 봤는데
ㄹㅇㅋㅋ
05...난 와 고3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한 때 예비고1이 실감나지 않았던 때가..있었죠 tlqkf
ㅋㅋㅋㅋㅋㅋ 넌 ㅈ됐다ㅋㅋ수고해라
07년생 다 화이팅하십쇼 저도 작년에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진짜 개쫄았었는데 그래도 사람 사는 곳이고 주변에서 겁주는 것만큼 지옥같은 곳도 아니고
다 엘리트에다 나보다 잘하는 사람만 있는게 아니라 공부 때려친 얘들도 어딜 가나 있어서 생각보다 할만한데..?라고 느끼게 됨
대신 진짜 노는얘들 보일 때 꾸준히 자기 할것만 하면 되고
고등학교라고 공부만 하는 게 아니라 중딩때보다 재밌는 일들도 많이 생겨요ㅎㅎ
안심하고 편한 마음으로 들어오시길
@이었던 것 넹
@이었던 것 수학 꼭 열심히 하시고 가셔야해요!! 진짜로!!
통과나 통사는 선행 하는게 좋을까요?
@@user-nu8vs6hu8 전 통사는 안하고 통과만 1학기 분량정도 선행하고 들어갔는데 편하긴 하더라고요!
근데 둘 다 시험기간에만 조금 힘줘서 공부해도 전혀 문제 없을 것 같고
전 개인적으로 통과나 통사 선행할 시간에 국영수 더 하는 걸 추천합니당...
@@user-nu8vs6hu8 통사는 걍 외우면 되고 통과는 기출픽 사서 푸셈
07년생들 겁먹지마세용 저도 고등학교 가기 전에 엄청 쫄면았었는데 막상 가니까 사람 사는거 별거 없음.. 쫄았던게 무색하게 금방 잘 적응해서 잘 다님 세특이나 선택과목 이런거 하나도 모르고 들어갔는데 학교 가니까 다 알게됨 너무 걱정하지마요 확실한건 중딩때보다 훨씬 재밌어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여고왔는데 특히 여고는 아침 일찍부터 밤까지 같이 있다보니까 거의 가족이나 다름없는 사이가 되어버림 재밌는 일도 훨씬 많아지고 고등학생이라고 공부만 하지는 않더라구요ㅎㅎ 너무 걱정말고 잘 적응해서 학교 재밌게 다녔으면 좋겠어요
여고 거의 확정인데 이 글 보니까
마음이 좀 나아지네요ㅠㅠ
진짜 고등학교 가서는 좋은 친구들만
있으면 좋겠어융🥺
아진짜무섭다.... 나는 평생 나이안먹을줄 알았는데 벌써 17살이라니.. 08들아 힘내자🥺🥺
올해 20살이 된 제가 이야기하자면 현재 대학생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겪어온 시기이고 평생을 생각한다면 가장 중요한 시기가 아닐 수도 있으니 개인의 역량만큼 열심히 하세용!
세특은 과목선생님들이랑 먼저 친해지고 신뢰와 믿음을 쌓으면 대부분은 잘 써주십니당!!
그리고 정시 성적이 특출나게 잘 나오는 학생을 제외하고는 될 수 있으면 수시로 대학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둘 다 할 수 있으면 너무 좋구영~~)
진짜 선생님들이랑 사이 좋게 지내라
어떻게 세특을 한 줄 써줄 수 있냐 진짜 미친 거 아니냐 ㅋㅋ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
@@레몬나무 근데 선생님들 보면 별로인 쌤들도 은근 많아서 비위 맞춰주기 싫을 때도 많음 ㅋㅋㅋ
이제 고3되는 늙은이가 한마디 하자면..
처음 고등학생이 돼서 걱정이 많고 공부 부담도 크실텐데 너무 긴장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면 안되는게 없는 나이인 만큼 벌써부터 좌절하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수시든 정시든 고1 때부터 덜컥 결정해서 한쪽만 준비하기보단 최대한 둘다 열심히 준비하셔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학교생활 되시길! 다들 좋은 친구 선생님 만나고 좋은 성적 받으세요~
07이에요 솔직히 요즘 하루 지나갈때마다.. 고등학교가 점점 두려워지고 내가 진짜 잘할 수있을지그랬는대.. 감사합니다ㅜㅜ
목표가 한기대인데요
나도...
개인적으로 중학교보다 고등학교가 훨씬 재밌는게 중학교는 고등학교의 탈만 썼지 애들이든 선생님이든 다 대충한단 말임 뭘 대충하냐 동아리, 소모임, 생기부, 내신, 야자 이런 것들이 다 삐걱삐걱 돌아가는데 고등학교는 열정이 있어서 내 하루하루가 의미있는 느낌임 아무튼 고등학교가 훨씬 재밌음 그리고 생기부 채우는거 좋지만 너무 생기부에 힘쓰지 마셈 나도 과세특, 생기부, 개세특 이런거에 시간 ㅈㄴ썼는데 교과로 감
@@user-nu8vs6hu8 막상가보면 별 다를건없어요
더바빠질뿐
자신이 인서울 이상 목표로 한다면
제발 1학년 내신 챙기고 생기부 채울 준비하고 가세요ㅠㅠ 그리고 제발 수학...수학... 챙기세요. 작년 이맘때쯤 저도 이런 조언들 보면서 나도 열심히 하겠지 했는데 결국 아쉬운 마음이 남습니다... 지나간 1학년 성적 안 돌아오니까 열심히 하세요 ! 그래도 고등학교 올라오고나서 보다 자유로워지고 더 다양한 친구들을 만났어요 !!
아무쪼록 고등학교 생활 응원합니다 🎉
저 아직 수학 상 반 정도 진도 나갔는데 입학하기 전까지 다 끝낼 수 있을까요? 혹시 다 못 끝내면 고등가서도 수학 상 마스터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을까요?
@@김정훈-n9j 입학전까지 다 끝내야 한다는 강박을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만 다 끝낸다면 마음이 좀 편하실 겁니다. 그리고 입학 초반에
분위기가 어수선한 학교에 진학하신다면
그때 휩쓸리지 마시고 마음을 다잡고 공부하시면 3모부터 중간고사까지 좋은 결과 받을 수 있으실 겁니다 ! 걱정 너무 안 하셔도 돼요.
시간 꽤 빨리 가고 적응도 잘 하실 겁니다. 💪
고등학교 생활 화이팅입니다 👊🏻
@성재국어는 뭐 해요? 모고만 풀면 되나요 3모... 영어도 문법이랑 3모요? 수학.. 나머지 정리도 헷갈리는데..ㅠㅠ
이제 고3되는 사람으로써 내가 고1때 어떻게 살았는지 적어보자면(고1 기준, 코로나 없다고 가정, 하지만 코로나 남아있으면 니네 시험볼때 코로나 걸린애들이랑 분반해서 시험봐야함 독감도 마찬가지. 내신 챙기는 애들을 가정함. [1학년때부터 정시파이터는 비추천], {필수사항:고1 모의고사는 내신보다 아래니까 내신을 제일 중요하게 여기기}) 1월 2월 겨울방학-(이때 고등학교 예비소집이라고 해서 하는데 나는 코로나라서 안함 그리고 예비소집하고 나서 얼마뒤에 학교 홈페이지에 임시 반번호 나오니까 그거 참고해서 반배치고사 보러 입학할 고등학교가서 시험보면됨 but, 사립이냐 공립이냐에 따라서 반배치고사 보는 학교도 있고 안보는 학교도 있음., 반배치고사 성적 크게 안 중요함. 근데 ☆중요☆ 다른과목은 모르겠는데 나 다니는 고등학교에선 영어 분반해서 시험들었는데 반배치고사 성적으로 좀 모자란 애들 따로 분반시켜서 가르치는거 있어서 반배치고사 크게 안중요하더라도 너무 심하게 찍거나 막 풀면 안됨) 3월 초반 고1시작(입학식 있음, 글고 선생들이 신입생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군기를 좀 잡음 그리고 겁을 많이줌. 특히 여기는 고등학교다 깝치지말어라 시험 잘봐라 등등.-여기까지는 중학교 때랑 별 차이 없음[왜냐 아직 고등학교 생활 시작한지도 별로 안되서]) 3월 초반 지난 시점 4월 내신 수행 지옥+고1 3모 [학교by학교, 반by반, 지역by지역에 따라서 야자,방과후 강제로 시키는 곳도 있음](◇4,5,6,7,9,10,11,12도 내신 수행 지옥인거 똑같음 잘 못잠.-학교를 엄청 일찍 가야함[학교by학교, 지역by지역임 상관x] 고1 3모는 못봐도 됨 중요x 근데 문제가 ㄹㅇ 중학교 내용만 나오는 거라서 잘보고싶다하면 집가서 중학교 내용 1번 쭉 훑으면 잘 볼수 있음, 상대평가라서 내가 못봐도 다른애들이 더 못보면 등급 높게 나올수도 있음!-똥통고의 장점) 5월 공포의 첫 중간고사 및 자아성찰+학교 따라서 수련회,수학여행,운동회 하는 학교 있음(이때는 공포의 중간고사를 처음으로 보고 내 성적을 체감하고 고민이 입학 뒤 처음으로 많아지는 시기, but 잘 봤다고 또는 잘 못봤다고 해서《경거망동》해선 안됨. 그럼 다음시험 망함.) 6월 고1 6모, 내신 수행 지옥(6모는 고등학교 내용만 나와서 3모에 비해서 좀 어려움. 하지만 크게 중요x) 7월 8월 공포의 첫 기말고사+여름방학, 방학전에 세특 쓰라고 하는 선생들 있음[세특:학생부에 기재되는 내용으로 중요함. 물론 학종으로 안갈거라면 니 맘대로 하셈 근데 대부분 챙기는거 추천](기말고사는 중간고사에 비해 보는 과목수가 많아지고, 이거 공부 안하고 놓으면 고등학교 첫 학기 산출 내신인 1-1 내신이 망해버림., 여름방학 하는데 학교by학교 반by반 지역by지역에 따라서 강제로 학교나와서 방과후 듣게 하는 곳도 있음, 방학중에 2학기 때 배울내용 진짜 열공!! 만약 자기가 2학기 때 성적 역전을 노리고 있다면!!) (2학년 때 내신 선택과목 정함) 9월 내신 수행지옥+고1 9모 (이때 방학 지나고 와서 많이 풀어질 애들 속출=반 분위기 결정 공부 못하냐/잘하냐 but, 분위기 상관x 너만의 방식대로 공부해!! 이때 1학기 때 공부 잘했던 애들이 풀어질 시기, 니가 어떻게 얼마나 공부하냐에 따라서 역전 가능하단 소리! 고1 9모:6모 비해 어렵고 공부안하면 전혀 못품 [6모까진 공부 안해도 중학교 배경지식으로 풀 수 있는 문제 꽤 존재. but, 여기서부턴 x]) 10월 공포의 2학기 중간, [학by학, 반by반, 지역by지역에 따라서 2학기에 수학여행, 운동회, 수련회가는 학교 존재](여기까지 잘 버텼고 1학년 얼마 안남았다고 신나하기 x, 2학년되면 더 힘듬 😩, 참고로 고등학교 수련회 수학여행 운동회도 중학교랑 다른거 별로 없음) 11월 내신 수행 지옥+고1 11모(11모부턴 문제가 엄청 어려워짐) 12월 공포의 2학기 기말, 1학년 전체내신 산출, 겨울방학(1학년 전체내신 나왔는데 4점대 이하가 나왔다. 그래도 내신 포기x 내신은 2학년 2학기 정도 가서 버릴지말지 정하는거임. 겨울방학도 여름방학과 동일[방과후 강제로 시키는 곳도 있음], 겨울방학때 2학년 내용 제대로 공부해야함, [왜냐 2학년 때 과목수 많아지고 선택과목 상대평가 지옥되서 선택한 애들이 적은 과목은 등급 따기 어려워짐])-1년 끝 !!
애들아 고등학교 너무 겁내지 말고, 가서 잘해! 파이팅 -2살 위 선배가-
헉 세세하고 알찬 조언 감사합니다,,,,,❤
와 진짜 정성..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안녕하세요 :) 이제 고3 되는 학생인데 조언을 드리고 싶어요!
우선 지금부터 중학교 내신은 싹~ 잊으세요! 중학교 내신은 나만의 학습 방법을 찾고,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데 쓰였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중학교 때는 노력하는대로 성과가 현저하게 나타났을 거예요. 하지만 제 경험상 고등학교 때는 확실히 다른 친구들도 열심히 하고, 시험도 어렵게 출제돼서 등급 따기 쉽지 않아요…ㅠㅠ 그치만 끝까지 꼭 수시를 놓지 말아야 해요! 점점 n수생 비율이 높아지다 보니 현역 고3들은 수시가 확실히 입시에서 유리하거든요.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 되었을 때 체감상 공부 난도가 높아졌다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하지만 돌이켜보면 고1만큼 내신 따기 좋은 시기가 없어요…😂 왜냐하면 2학년 올라가면 친구들도 다들 적응하고, 위기감을 느껴서 열심히 하다보니 등급을 따기가 어려워지거든요. 결정적으로 고1에서 고2 넘어갈 때 탐구과목 난도가 급격히 올라가요!! (특히 이과 지망 친구들! 통합과학은… 과학이 아니에요 ^~^) 조금만 부지런하게 계획 짜서 공부하면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 제2외국어같은 과목들은 1등급 충분히 받을 수 있어요!!
앞서 말한 과목들은 일주일에 2~3번씩 들어있어서 4단위 국영수 과목보다는 내신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적겠지만, 어떤 과목이든 등급은 늘 중요합니다… 특히 3단위 과목은 4단위 과목만큼이나 많이 신경 써줘야 해요!! 그치만 일본어, 중국어, 기술가정 이런 과목들은 적당히 시험만 잘 볼 수 있게 벼락치기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ㅎㅎ 주요과목은 아니니까요!
고1 내신 끝내고 나서 열심히 공부하면 고2 성적이 바로바로 오를 것 같지만! 생각보다 내신은 떨어지거나 그대로 있더라구요… 저도 미세하게 달라지지 내신은 1학년 때랑 다를 게 없네요ㅠㅠ (공부는 훨씬 많이 하는데도요😅) 그러니까 무조건 1학년 내신 잘 따시고!! 그 기세를 이어받아서 2학년도 열심히 하시구!! 3학년까지 달려가는 거예요ㅎㅎ 그치만 1학년 내신 망했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2학년 때 여러분은 4번의 시험을 더 봐야한답니다~! 그렇다고 1학년 내신 쉽게 보면 안돼요 😠
여러분이 지금 해야 할 것은 제가 생각하기에
1. 진로 정하기: 세특 주제를 1학년 때부터 진로랑 관련되도록 하면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대부분 1학년 생기부 지나고 나서 보면 되게 구린 거 많아서…^^ 문이과 정도 정하는 것도 괜찮아요~! 저는 1학년 때 진로를 딱히 안 정했어서 세특 주제 정할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거든요ㅠㅠ 지금 시간 많을 때 스트레스 덜 받게 미리 생각해두세요!!
2. 국영수 중심으로 열심히 학습해주세요! 참고로 학기 중에는 모의고사 공부할 시간이 부족해요ㅠㅠ 모고 보고 수행 보고 시험 보고 세특 채우고의 반복이거든요ㅜㅅㅜ
3. 이과 학과를 지망하고 있는데 통합과학 선행 끝냈다! 라고 한다면 과탐 선행학습 저는 추천합니다! 솔직히 겨울방학 시간 많아요~!! 2학년 때 확실히 원과목 선행하고 온 친구들이 시간적으로도 여유롭고 성적도 잘 나오더라구요ㅠㅠ 본인 머리가 좋은 편이 아니라면 예습과 반복을 통해서 성적이 잘 나오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고1 파이팅~! 나도 파이팅 ^…^
정성이 가득하다..
이게 K - 정성인가 ㄷㄷ
07년생으로써 감사합니다 !!
@@유튜브계정-o9b 힘내요! 잘 할 수 있을 거예요 🤩
지금 통과를 맨처음 한단원 밖에 못나갔고
시간이 없어서 통과를 못보고 있는데요..
통과 최소 어디는 봐야한다는 부분이 있을까요..??
통과는 크게 예습할 필요 없음
복습만 그날 배운거 열심히 공부하셈
이제 08년생들.....드가자...ㅠ😭
갑시다...ㅠ
ㅠ
이과 6년에 재수까지 확정인 사람으로써 진로 쓰라고 할 때 등 떠밀려서 의대,약대 쓰지마세요...진짜 평생 후회했습니다 남의 꿈을 이루려하지말고 본인이 정말 행복하고 평생을 할 수 있는 진로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하세요!!
1학년은 공부할 애들만 하고 안하는 애들은 하루종일 노니까 공부를 하고싶으면 놀기만 하는애들한테 휩쓸리지 말아야 해요. 시험 보고나서 수학 점수에 집중하지 말고 석차가 중요하니까 멘붕오지 마시길! 그리고 세특 챙기는 것에 집중하고 싶으시면 학교에서 했던 활동같은 것들도 뭘 했었는지 정도 적어놓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학기말에 세특쓰라고 시키시니까... 뭐 했는지 생각하다가 시간 다가니까 제발 적어놓는거 추천
외고 붙은 08 입시덕후 정주행 중입니다... 입시덕후 처음 봤을 때가 초5~6이었는데 말이죠... 입시덕후 정주행해서 외고 탑 찍겠습니다!!!!
절대로 오지 않을것만 같았던 고등학교가 오는구나
예비 고1들 전부 화이팅하길 바란다
예비 고1 분들 야자 하기 싫다고 안하지 마시구 꼭 하는걸 추천 드려요
야자하면 학교에 오래 남다보니 선생님들께도 좋은 인상 남기고
제발 화려하게 다니면서 놀지 마세요.. 선생님들께 무조건 무조건 무조건 잘 보여야 생기부 관리 딱히 안해도 쌤들이 알아서 잘 써주십니다…
이상 매일 무단지각 하던 전교권 친구 생기부에 무단 1도 안찍혀있어서 충격받은 06이..
제일 중요한것: 제발 수시 꼭 잡으셈 제발
ㅈㄴ 중요함 수시챙길만한 쉬운 학교면 무조건 상위권먹어라 제발
이제 우리차례다 08 화이팅,,,,,
저는 개인적으로 아코디언 파일이 아니라 투명L자 파일 (다이소 5개에 천원!) 사서 교과서에 하나씩 꽂고 다니는 거 추천해요! 아코디언 파일은 유인물이 점점 쌓여가서 무거워서 들고다니기 힘들더라구요. 무엇보다 여러장이 잘 안들어가고 유인물이 접히는 경우도 꽤 있구요.
07년생 언니오빠들 화이팅하세요! :)
올해 고3 들어가는데 고1때 친구들끼리 놀긴놀되 공부할땐 공부 해야하고 고2 학기말 되면 고2 선택과목 수강신청을 해야하며 이때 내가 이과인지 문과인지 생각해서 신청해야 합니다. 올해 고1 되신 분들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고1때 내신,생기부를 탄탄하게 쌓으시면 고2 올라가서 큰 부담은 없을꺼에여..! 고1 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저도 막 입학할때 이런 영상을 보고 많이 긴장했었는데 고3이 되고나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ㅋㅋㅋ 고등학교는 생각보다 딱딱하지 않아요 오히려 다양한 유형(?)의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온전한 자기 힘으로 꾸려나가야하는 활동들이 많아져서 스스로도 되게 성장하고 있음을 체감하게 됩니다. 공부량이 늘고 내신의 부담도 전보다 크게 느껴지고 모의고사도 처음엔 힘들고.. 다 맞지만 적응하면 생각보다 괜찮아요! 다양한 활동들을 하면서 재밌는 고등학교 생활을 하길 바랍니다 진짜 너무 재밌었는데 고3은 또 어떨까 😂
6.4km 거리 고등학교 붙었어요 대단하죠
지망 쓰지도 않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매일 뛰어서 등교하면 근육질 훈남이 될수는 없고 배고픈 학교생활을 할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ㅠㅜㅠ
하하 이동내에 유일한 고등학교가 11 키로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갠차나요 저도 6지망으로 떨궈졌었는데 잘 다녔음 팟팅
아 고1로 돌아가고싶음 진짜ㅠㅠㅠ07들 후회하지말어라..
뭐에 후회하시는지 알수있을까요ㅠ?
그냥 공부를 하라는 거지
국영수만 연습하면 됨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올해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가는 04입니다 생각보다 고등학교라고 크게 다를 것 없어요 그냥 내신 잘챙기고 적당히 학교생활 잘하시면 괜찮아요 저도 고1에는 내신도 안나오고 무슨 활동해야할지 몰라서 엄청 속상해하고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적응하고 열심히 하게 되더라고요 저도 열심히 해서 올해 대학이름 어디가서 말하면 ‘아~거기!!’할 수는 있는 이름 있는 대학에 갔어요 다들 화이팅해서 좋은 결과 얻어봐요~~~ㅎㅎ
진짜 걱정 많았는데 그나마 위안 되는 거 같아요 ㅠㅠ 감사해요
대학 생활 화이팅하세요!
@@youngone. ㅎㅎ감사합니다!!
올해 고3 올라가는 할무니인데… 고등학교 걱정 다 버리세요 생각보다 재밌기도 하고 적응하기 어렵지 않을 거에요 근데 딱 하나만 당부하자면 진로는 어느정도 생각하고 가세요ㅜㅜ 학기 초부터 물어볼 수 있습니다… 중학교랑은 다르게 생기부에 적히는 하나하나가 대입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처음부터 확고한 진로를 갖고 연관성 있게 연결하는 게 수시에 정말 큰 메리트가 될 수 있습니다
08년생 중3인데 아직 공부방법을 잘 모르겠어요ㅠㅠㅠ 공부법이 잘못됐는지 항상 열심히해도 항상 한숨나오는 점수만 맞아서 인문계 아슬아슬할정도로 성적이 떨어졌는데... 교과서만 주구장창 읽는거말고 공부법좀 알려주세요ㅠㅠ
문제집사고 교과서+학습지 참고하면서 필기먼저 해보셈
07선배님들 고등학교 잘 가세용!
넹!👍
넹~>
고마우이..
다들 힘내세요~~~!!👍
기래
오늘 고등학교 발표 났는데 이렇게 궁금한거 바로 영상으로 올려주는 시덕님 영상 잘 보고 가요!!😊
빨리 나오신 건진 모르겠지만 저는 27일까지 기다려야 하네요...
우리학교는 나온지 1주일 됐으니 빨리 나왔구만
내일모래 나온다....ㅜㅠ
07형님들 이제 08도 갑니다...
제발 절대 사람 적은데 등급나오는 선택과목 선택하지마셈.. 암만 잘해도 걍하지마셈 ㅠㅠㅠㅠ 내가 선택한 과목 듣는 사람이 너무 적어서 1등급 한명 밖에 없는데 어떤애가 전학기 올백만 맞아서 90점대만 받았던 과목이였는데 항상 2-3등급 나왔어.. 괜히 사람수 살피라는게 아니야 도망가 진짜
기말고사 12월 모의고사 다 끝내면 모든게 끝나고 1학년 종업식만 남았는데 내가 벌써 18살 고2라니 08 환영하고 내가 고등학교 생활을 1년을 했다는게 아직도 믿기지 않네 이젠 4층까지 걸어가고 오르락 내리락 선태과목도 해야되고 바쁘다 바뻐
내가 느낀 건데 고등학교가 낭만 하나만큼은 있다.. 야자 끝나고 밤에 친구랑 같이 학교 나가는거나 아님 주말에 친구들이랑 놀러가는거나 동아리페스티벌(?) 준비 등등 중학교 때는 친구들이나 나나 서로 어렸는데 고등학교 때는 애들도 어느정도
성숙해(?)져서 오히려 서로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하거나 등등 이렇게 보내는 시간들이 너무 좋았음
잘 봤습니다! 덕분에 도움이 되었어요^^
고등학교 가는게 기대되는 것보단 두렵고, 매일매일 공부 잘하는 애들이랑 경쟁해야 할것 같아서 너무 긴장되는데
지금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는게 좋을까요..?
한달만 지나도 그런 느낌 싹 사라집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매일 하세요 그렇게 생긴 실력은 수능을 돌파하는 든든한 창이 되어 줍니다
전 중학교도 제대로 안다니고 검정고시로 중졸해서... 일반 중학교라도 나온 친구들이랑 경쟁하는 것마저도 진짜 걱정되고 무서웠는데
주변에서 말하는 것만큼 빡세게 제대로 공부하는 얘들은 생각보다 많이 없더라고요..ㅎ
오히려 입학하고 나서부터라도 바로 정신차린 게 다행일 정도로 아직 친구들도 준비가 안된 상태였고 아직 입학도 하기 전이니까 아직 기회는 충분히 많습니다!!
그러니까 긴장하지 말고 마음가짐은 가볍게 하는 게 젤 중요하고요
그냥 '딴얘들이 노는 동안 난 단어 하나라도 더 외워야지'하는 각오 정도만 하고 3년간 그렇게 꾸준히 지내면 분명 좋은 결과 있을 거에요
이제 고3되는 사람이 말씀드리자면.. ’그냥 나만 잘하면 된다‘라고 생각하세요 아무리 남들이 높은 점수를 받고 시험을 잘 본다고 해도 진짜 열심히 해서 총점100점 받으면 1등으로 1등급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시험기간에 정말로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고 시험당일에는 ‘지금까지 열심히 해왔으니까 결과는 운명에 맡기자’라고 생각하면 그나마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항상 후회없이 하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꼭 1학년때 내신 최대로 올려놓는게 좋아요 2학년 되면 선택과목으로 등급 인원 수도 줄어들고 내용도 어려워져서 등급 따기가 훨씬 힘들어집니다ㅠㅠ
그냥 오늘 할 양 매일매일 꾸준히하면 결과가 좋을 가능성이 커져요 공부는 체력 싸움입니다 먼저 나가떨어지는 사람이 집니다 본인 체력에 따라서 전략적으로 효율적으로 공부하세요
근데 진짜 위에 댓글처럼 애들 진짜 공부 안해요ㅋㅋㅋㅋ 내가 힘들면 남들도 힘들다는 마인드로 사시면 진짜 멘탈관리에 도움돼용
그리고 진짜 중학교보다 고등학교가 훨씬 재밌음~! 너무 걱정하지마시구 고닥교 생활 재밌게 하세요!!
진짜 필요 없고 놀땐 놀지만 공부하는 친구 사귀자 핑계긴 하지만 1학년때 공부안하는친구랑 다니니까 나도 공부안하고 같이 놀게 되더라 진짜 중요한듯
07년생 여러분들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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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생 여러분들고등학교 가서도 화이팅
참고로 나도07년생임
ㅎㅇㅌ
07 얘들아(나도 포함) 응원하자 아자아자 우린 할 수 있다
고2 되는 사람입니다. 저희 3월 모고 국어 1등급 컷 70점대 나와서 난리도 아니였는데
제발 3월 모고에 벌써 멘탈 깨져서 휑한 상태만 유지안하셨으면 좋겠네요.
진짜 거창하게 안해도 됩니다. 그냥 적당히 "꾸준히만" 하시면 진짜 오릅니다..
고1이 내신 따기 쉬울 때다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입학하는게 팩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인데 고1땐 내신으로 대학갈거라 생각했는데.. 쩝
ㅇㅈㅋㅋ
그렇게 생각하고 고1 내신이 ㅈ돼버렸다.. ㅠ
그렇게 난 고1을 조져버렸고
진짜 젤 후회한게 겨울방학때 수학 상,하 진도를 다 못뺀거임
수학땜에 시험기간때 다른 과목 공부도 거의 못했는데 점수도 그닥이였음 진짜 상,하 다 못하면 상이라도 빨리 하셈
세특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걱정이 많이 됐는데 영상을 보고 어떻게 쓸지 감이 오는거 같네요! 학교생활 잘할수있겠죠? 07 화이팅~~!
세특 어차피 쌤이 쓰는데 니가 왜 걱정함?
@@Seoul-university 개개인이 쓰고 쌤이 수정해주시는 곳도 있어요! 많은지는 모르겠네요
근데 경우엔 따라서 선생님이 이거 세특 들어간다~? 하는 경우도 있음 솔직히 쌤 중에 세특 안챙겨주려고 하는 사람은 딱히 없고 보통은 그냥 수업 열심히 들으면서 앞에서 말한 것만 챙겨도 세특 자체는 쌓기 어려운건 아닌거 같음
예비 고1 여러분 고등학생이 된 걸 환영합니다 중학교 때 공부를 못했다고 낙담하지 말고, 또 공부 잘 했다고 너무 자만하지 말고 우리 모두 3년 동안 열심히 공부해 봐요!! 고등학교 공부는 진짜 열심히 한 사람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모두 열심히 노력해봐요!!
(도.....망....ㄱ)
지나가는 05년생 고3으로서 07분들 고등학교 정말 겁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론 중학교보단 힘든 순간이 많지만 다들 이겨낼수있으니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혹시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답글 달아주세요 답변드릴게용
영어 노베는 뭐부터 해야 할까요
@@bst3307 무조건 단어요! 단어 정말 중요해요ㅠㅠㅠ
@@옙-n7q 감사함다... 역시 단어뿐이군요, 혹시 단어 외우는 꿀팁은 없을까요
@@bst3307 단어는 자투리 시간 활용하는게 제일 좋아요! 고등학생 되면 다른 과목 공부하기도 바빠서요ㅠㅠ
종이 필기가 편하신 분들은 태블릿은 저렴한거 사세요
괜히 부모님 졸라서 100만원 짜리 태블릿 사지 말고 20~30정도 되는거 사세요
인강은 저렴한것도 충분합니다 저렴한 태블릿 쓴다고 아무도 무시 안합니다
그냥 쓰세요
재가 진학하는 고등학교가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이라서 소개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요즘 많이 뜨는 k-pop을 위주로도 많이 배우고 있어 관심있는 사람들이 찾아보기 쉽도록 많은 정보를 알려주셨으면 해요! -한국k-pop고등학교 입니다!!
아니 진짜 뭐했다고 고등학생이냐.. 내일 개학인데 아직도 안믿긴다
꺄르 역시 로봇오빠가 최고야 이런거 알려주는 유튜 ㅂ귀하다구
고등학교 친구들도 그때 그 순간만 친구지 대학가서 자연스레 멀어지기 시작하고 전역할 때 거의 멀어지고 취준 시즌에 다들 바빠서 연락 다 끊김.그때까지 남아있는 친구가 평친이라 생각함.
너무 사람관계에 집착 안했으면 좋겠음.
이제 고3되고 정시준비하는 이과입니다..
과거의 나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1.이과는 생1 지1해라
2.수학 문제풀고 틀린거 다시 풀고 고쳐라
3.개념의 나비효과 완강해라(방학때 하기 쉬움)
4.선택과목 이과할지 문과할지 최대한 빨리 정하자.
화학 양적관계랑 생물 유전중에 저는 유전이 더 나은 것 같아서 생1지1 공부중임. 그리고 물리하던 친구들도 어렵다고 지구과학으로 옮기더라고요.그래서 자기가 이과하고싶은데 뭐할지 모르겠으면 생1지1 하세요.
생물:생물의 기준,근육의 수축과 이관,신경의 신호전달,유전과 돌연변이를 배웁니다. 보통 유전파트이 어렵습니다
지구: 판구조론,태풍과 기상,해수,우주에 관해 배웁니다.
우주 파트에서 외울게 좀 있습니다. 그리고 킬러가 나옵니다.
물리:안배워봐서 모르지만 친구들이 1단원이 존나 어렵다고 했음
화학:양적관계(공식가지고 계산/머리 존나아픔),전자의 준위와 껍질,산화환원 반응,주기율표 이런걸 배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양적관계가 너무 싫어서 하다 그만뒀어요
수학은 당연한거지만 문제를 풀고 안고치면 공부가 1도 안됩니다. 제가 그랬었어요 ㅋㅋ...
만약 자기가 수능을 볼 생각이 있다면 EBS 윤혜정 선생님의 개념의 나비효과이거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국어 공부라는걸 몰랐었고 1학년 여름방학때부터 학원을 다녔었는데 그때 수능 국어 단어가 생소해서 쫌 힘들어 했는데 만약 개념의 나비효과를 들었었다면 도움이 되었을 것 같아요
선택과목은 저도 되게 많이 고민했는데 그냥 남들 이과하길래 했던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 설명 영상 찾아보는게 도움될 것 같네요
선택과목은 10월쯤 가서 생각해도 됩니다.
문과 지망.. 제발 미래에 배우고싶은 걸 배우게 된다면 좋겠네요 제발..
약대 가고싶으면 과학 선택과목 뭐 해야되나요?
@@user-nw5mu3lw7g 무조건 생1 생2, 그외는 학교에서 과목선택 안내 해준다면 따라가면 될듯?
고등학교 올라가기 전 겨울방학에 선행학습 꼭 하고가세요
고등학교도 사람사는 곳인데다가 오히려 다듣 더 똘끼있어서 중학교랑 비교도 안되게 재밌음
이제 고등학교 졸업하는 04인데 얘드라 진짜 하나도 안쫄아도 된다. 나도 처음에는 진짜 개쫄았는데 막상 하다보니 그래도 할만은 하더라. 세특같은거는 그냥 진로계열이라도 정해서 하면되고 쌤들이 다알려주니까 걱정할꺼 하나도 없다
저는 쌤들이 무서울까봐 두려워요 ㅠ
수행 중간 수행 기말 이거 반복
진짜 생각할 새 없이 흘러가니 계획 세우고 들어가시길 ㅋㅋ
진짜로 진짜로 제발제발 수능 공부 버리지 마요... 내신만 죽어라 챙기면 안돼요... 방학 때 다 해놨으니까 괜찮겠지 안일하지 맙시다ㅎㅎ... 내신 끝났다고 놀지 말고 바로 수능 공부 하셔야 해요 나중에 하지 뭐 안돼요. 절대 안돼요 그렇게 1년이 흘러 감 다 잃어서 처음부터 시작할 수도 있어요. 어떻게 알았냐구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ㅅㅂ..
때마침 필요한 영상 ㅠㅠ 형 진짜 고마워
헐 이번에 고딩 되는 07년생입니다 ! 너무 걱정하고 있었는데 감사해여 ㅠㅠ
좋은 정보 많이 얻고 갑니다
아..고등학교 가기 싫다..
07들..파이팅.. 내인생도 파이팅..ㅎ
선택과목 고를때 무조건 자기가 잘하는거 골라야함 ㄹㅇ 특히 문과성향인데 꿈이 이과쪽이다?그러면 이과골랐다가 털릴 가능성이 농후하니 문과 가는거 추천드립니다.(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내신 1.5에요
영어 : 문법 겨울방학에 진짜 깔끔하게 조져놓으면 (수능 어법 쉽게 풀릴 정도로) 서술형 영작할 때 문장 구조가 눈에 다 보여서 서술형 개꿀 빨 수 잇어요
내신 준비할 때 지문 통암기 말고 내용 암기 하면 좋아요
영어는 서술형애서 1등급 가리니깐 문제 적당히 풀고 서술형 영작 준비하셈여
수학 : 시111발!!!!!!!! 전 수학이 하는만큼 나오는 편이어서 중간 때 개빡세게 준비햇다가 기말 때 좃가치 준비해서 망햇어요 문제 많이 푸세요 별 좃같은 이딴게 시험에 나올까 싶은 것도 풀어보는게 좋아요 맨날 아는 유형 풀엇던 유형만 푸는 건 실력 향상되는데 그다지 좋은 영향은.. 못 끼친다고 생각해요
국어 : 저희 학교 국어 쉽고 수행에서 다 가르는 편이어서 할 말이 없어요 님들이 알아서 ㅎㅇㅌ 비문학 풀고 분석하세요 구조도 그리면 눈에 한번에 들어와서 좋아요
통사, 통과, 한국사 : 이게 노력으로 극복 ㅆㄱㄴ한 부분이라 얘네 소홀히하면 안돼요 국영수에 다 꼬라박고 얘네 포기햇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된 친구들 많이 봣어요
다른 건 모르겟는데 영어는 좀 자신 잇어요 궁금한 거 잇으면 물어보세요
영어 문법 / 단어 책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중간 고사 준비는 언제부터 하는게 좋을까요?
국수영 선행은 어느정도 하고 가면 좋을까요?
올해 고2 되는 아직 새내기급이지만 고등학교 저도 진짜 무서웠어요 근데 막상가니 공부량만 늘어나고 피곤할뿐 사는데 바뀌는건 없긴해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걸순 있겠지만 후배님들 화이팅 하시길바랍니다
내가 예비 중1때 입사덕후님 영상 보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중학교 졸업해서 고등학교 뉴비라니,,,
근데 시간은 진짜 빨리감ㅋㅋㅋㅋ
다들 고닥교 올라가면 시간 빨리간다길래 빠르면 얼마나 빠르겠어.. 했는데 진짜 눈 뜨면 겨울방학이 코 앞임; 심지어 마지막 시험 끝나고 겨울방학 전에도 세특 쓴다고 다들 바쁨ㅠㅠㅋㅋ
그러니까 하루하루를 열심히 사시길!!
그리고 중학교보다 고등학교가 훨씬 분위기도 좋고 재밌음!! 나도 진짜 죽도록 가기 싫은 고등학교로 배정 받아서 학기 초에 진짜 힘들었는데 시간 지나니까 적응도 하고 반 친구들이랑 친해져서 너무 재밌었음😉 다들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내가 힘들면 남들도 다 힘들거라는 마인드 가지고 살면 진짜 멘탈관리에 도움 될거임!! 화이팅~~
ㅋㅋㅋㅋㅋㅋ 고1로 돌아가고싶다
안녕하세요 07년생입니다! 저는 심리학이나 법쪽으로 가는 것이 꿈인데 막막하기만 합니다 요즘 문과가 너무 무시받는 것 같기도 하고 선택과목도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막막하기만 하네요 예비고 모두 파이팅!
실력이 좋으면 절대무시못함. 문과든 이과든 사회에 꼭필요하니 병신같은커뮤의견은 무시하고 하고싶은거하세요
@@반복되는일상너무중요 하..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문이과 유튜브 댓글 보고 너무 심란했는데 다시 다잡아 보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벌써부터 어느정도의 목표를 정해둔 거 자체가 잘하고 계신 거 가타요 정해진 진로 계열대로 세특 열시미 챙기면서 내신 챙기면 되니깐 넘 걱정하지마세여 저두 예비고 때 진짜 걱정돼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정말 그 시간이 아깝드라구요^^
와 진짜 저랑 비슷하세요 ,, 동갑인데
저도 심리쪽에 관심이 진짜 많은데 하필 배정받은 학교가 과학중점 …,
시간표 , 내신 생기부 싹다 이과한테
맞춰준다고 꼭 들어가라고 하는 언니의 조언을 듣고 깊은 생각밖에 안드네요 ,,, 전 과학을 흥미롭게 생각하지만 대학과로 갈 생각은 전혀없어요 ..
교차지원 한다고쳐도 그게 가능한 대학이 있는지도 봐야하고 …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Qqqqyuha 심리학과가 쌩 문과는 아니니 잘만 한다면 기회가 될 수 있을지도 몰라요! 그리고 그 문과 속에서 빛나면 오히려 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껍니다! 파이팅 하셔요~^^
제발 1학년 공통과목 있을때 공부하길..상승 곡선 노리는 것도 좋은데 그건 다 똑같다 2학년 이후로 선택과목 때문에 나뉘면 1,2등급 수 확 적어지고 진로과목도 많아져서 국영수 아니면 등급따기 힘듦.. 심지어 상승곡선 생각하는 게 나만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배로 힘듦 그니까 당장 국영수 힘들더라도 1학년 때 열심히 하면 문닫고 상위 등급 들어갈 수 있고 그 습관이 윗학년까지 이어지는 거니까 파이팅!
저 아직 수학 상 반 정도 진도 나갔는데 입학하기 전까지 다 끝낼 수 있을까요? 혹시 다 못 끝내면 고 등가서도 수학 상 마스터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을까요?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ㅜ
ㄱ..고등학교 화이팅.. 무서우어ㅓㅇ
0:39 목소리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시덕 후~에서 우리 07을 다뤄주시다니ㅠㅠㅠㅠ
좋은데 슬프다ㅠㅠㅠ
수능 공부의 경우 수학은 '유형 암기'식으로만 공부하면 잘해야 2-3등급에서 머물거임 킬러 문제를 위해서는 수학의 기본 개념들이 어떤 흐름에서 나온 건지 살펴볼 필요가 있음 예를 들어 우리가 그냥 외워서 기계처럼 쓰고 있는 근의 공식이 애초에 어떤 과정을 거쳐 나오게 된 것인지 등등.
07 고등학교 입학 생각하면 너무 무섭기도 하고 나 같은게 잘 따라갈 수 있을지 확신도 안서고 그냥 너무 계속 생각하면 울 것 같은데 조언 부탁 가능할까요..ㅜㅜ 고등학교 수학 안풀리는거 보면 너무 겁나네요..
꾸준함이 성적이에요 겁내지 마시고 차근차근 하세요
가다보면 수학보단 국어에 멘탈이 갈립니다
고등수학 안풀리는건 지금은 당연한겁니다 그냥 중학교수학 쭉 복습하시고 고1 수학 나가요
아 고1수학은 아무리 성적 안떠도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아무리 공부해도 4등급이 나오더라도 고1수학은 진짜 기본이라도 할줄알아야합니다 고2 고3때 또 망치기싫으면 고1수학은 성적 안나오더라도 내용 기본적인건 탑재 되어있어야 편합니다 안그러면 고2때 다시 돌아와서 다시 공부해야되니까 그런 대참사 일어나지않게 열심히 수 상 하 공부하시길
고1수학은 손빠르면 다 풀리는데 이게뭔 소리노
형 좀 있으면 새학기니까 새학기 친구 사귀는 꿀팁 같은거 또 올려줘!!!!!!
접수완료
오오
@@ipduck_official 오늘 올려주세요!
남고 여고는 걱정 ㄴㄴㅋㅋ
@@ryun_5360 ㄹㅇ 남고는 걱정할필요가 없음
08년생 모여라ㅏㅏㅏ
안녕하세요 예비고1입니다 고등학교 걱정이 많았는데 좋은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중학교땐 중간, 기말 끝나면 3일정도는 영화보거나 놀았는데 고등학교는 시험끝나자마자 다음진도 나감... 2학기 기말 끝나고도 생기부 내용작성하고 남은진도나감...학교에서 놀시간은 쉬는시간, 점심시간뿐... 그리고 시험문제 급격히 어려워짐. 특히 영어, 수학..
고1때 제일 힘들었던게 아침등교... 중학생땐 8시반까지였지만 지금은 7시 50분... 1년이 지났지만 아침마다 너무 힘듬ㅜ 그래도 중3때 걱정했던거와는 달리 처음보는애들과 쌤과 빨리 친해져서 학교생활은 괜찮았음
그건아닌긴한데
지나가던 예비중1입니다
그냥 지나가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형 올해 중2인데 어떤 책으로 공부해야하는지 모르겠고 시험 어떻게치는지 등등 모르는게 많아ㅠㅠ 영상 꼭 올려줘!!
교과서만 봐도됨 수학빼고
그냥 학원 같은곳 다녀 그게 제일 편해
개빡세게 말고 그냥
수학학원 영어학원 2개만 끊고 다니면돼
하루에 2시간만 공부하는 학원 드가도 충분해 ㄹㅇ
1달 정도 전부터 시험 준비 한다는 가정 하에
수학- 학교 수업 제대로 들으시고 다른 학교기출로 개념 다지시면 됩니다 그리고 시험 한 1주 전에 블랙라벨 같은거 손 대 보시고.
영어- 교과서하고 학습지가 곧 나의 무기요, 우리를 인도하리라 아 지문 외우면 한결 편해집니다. 문법 필기 잘 하시고요
국어- 자습서와, 필기와, 학습지 열심히 챙겨 보시고 각 작품 내 또는 단원주제별 포인트 잘 외우세요
사회- 머리에 Ctrl+C, Ctrl+V 하세요
과학- 과학이 재미있으면 하이탑 과학이 어려우면 오투 하세요. 중학교 과학은 쉬워서 그냥 외우시고 1주 전 쯤에 하이탑 최상위권 도전 문제, 창의력 향상 문제나 강남권 학교들 기출 풀어보면 잘 나옵니다.
역사- 교과서 머리에 Ctrl+C, Ctrl+V 하시면 됩니다. 지도나 그런 조그만 것들도 잘 외우세요 시간순으로 정리는 필수입니다.
나머지- 외우세요
중학교 시험은 적당히 제대로 공부 하면 올백도 도전 가능 합니다. 제가 시험칠 때 썼던 방법은 10분 내로 문제 다 풀고 종료종 울릴때까지 계속 검토하는 방법이었는데 이건 잘 안 맞는 사람도 많을 것 같으니 알아만 두세요.
제가 다닌 중학교가 시험 난이도가 낮기는 했지만 뭐 그래도 위 방법들로 저는 나름 잘 살았습니다. 고등학교 가서 좀 문제가 생길것 같기는 하지만요
지나가던 고3..이긴 한데 걍 자습서랑 평가문제집 사서 공부하세요 그거만 해도 잘 나오더라고요 중딩땐
올해 졸업한 07인대. 평가문제집 자습서 선생님이 주신 프린트들만 잘 봐도 90이상 나옴
이번에 예고 올라가는데 예고 관련 영상도 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이번에 바뀐게 많아 보이던데 예고는 어떻게 바뀌는건지 기존과 같은건지 이런것들 영상으루 올려주시면 참고도 되고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닫..ㅠㅠ
고1때 좀 성실하게 내신 챙기는 게 좋음 고2땐 난이도가 생각보다 많이올라가서 힘들어서 내신 다못챙김 고1때 좀 챙겨야 고2되서 버릴거 버릴수있음 그리고 고3 내신은 반포기하고 수능공부해.
저 아직 수학 상 반 정도 진도 나갔는데 입학하기 전까지 다 끝낼 수 있을까요? 혹시 다 못 끝내면 고 등가서도 수학 상 마스터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을까요?
@@김정훈-n9j 아직 한달 남았으니깐 열심히 하면 끝내실 수 있을 듯 학기 중에 해도 뭐….문제되는 건 없다고 생각함 물론 1등급을 생각하면 미리미리 진도 빼놓고 학기 중엔 다른 문제들을 더 마니 풀어보는게 좋겠지만..어디 학교냐에따라 다를 듯!!
근데 수(하)는 여름방학이 짧으니깐 그거까지 고려해서 학기 중에 수상이랑 잘 맞춰서 나가면 될 듯
글고 사실 평범한 일반고고 애들이 수학을 다같이 잘하지 않는 이상 고1 땐 어느정도 열심히 하면 2등급은 받을 수 있음
@@헤헤-r4u2u 감사합니다 🥹🥹
@@김정훈-n9j 넹 고닥교 생활 파이팅이염
07선배님들....먼저가세요...내년에 따라가겠습니다.....
생기부 잘 챙기고 시험 망해도 정시로 바로 틀지 마세요... 우리 학교가 공부좀 못하는데 나는 등급이 중간이다 하면 그냥 수시로 대학가는게 정시로 가는것보다 나아요... 그리고 대학에서 원하는 과목 못 들어서 이 학과 지원 못하면 어쩌나 걱정하지 마세요 말 그대로 선호 하는것이고(물론 이과인데 죄다 문과만 들으면 지원할때는 별로 안좋음) 학교마다 과목을 골라서 등급을 산출 하는것이니 후에 대학교 사이트 들어가면 수학 국어 과학으로만 등급 산출하거나 진로과목도 등급으로 해주는곳도 있어요 나중에 진학사 넣고 돌려봐도 괜찮아요 걱정하지 말고 수학 예습 국어는 고전시가 공부 열심히 하세요! 사회과학은... 뭐 강의듣고 공부하면 되니까... 예... 늙은 04는 갑니다 다들 힘내시길..!
중3이나 고1이나 크게 다를거 없어요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말아요 모두들~
대신 공부 열심히 하기!
입시덕후형, 정말 고마워요!!
요즘에 새로운 유형의 친구들도 있으니까 반에 있는 친구들 유형 또 올려주세요
07 힘내라!! 인서울 목표인 친구들은 1학년 진짜 정신 단디 차리고 살아야됨!!!!! 1학년 엉망진창으로 보내면 돌이킬 수가 없으니까 많이 후회해요(나처럼......😔)
요즘 얘들은 이런걸 보고하는군.. 정말 많이 좋아진 세상이야..ㄷㄷ 다들 힘내서 학교생활을 합시다..
...중딩 입학때 중딩 필수품! 이런 비슷한 영상보며 심호흡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때서 고딩때 Q&A 를 보고있죠..?
나는 2023년 졸업예정자여요
여러분 진짜로 고1갈 때 진로 잡는게 좋아용 완전히 직업을 정하는게 어렵다면 분야라도 정해두는게 좋아용 근데 진짜 깊게생각하고 저는 내가 그 진로를 잡고 살아가는거에 만족을 할 수 있을까? 아무리 힘들다해도 할 정도로 미쳐있는가?까지 생각했었어요:) 내신을 좀 조져놨었는데 세특에 넣을 내용 진로관련해서 쓰고, 문이과 통합형 인재인 것 마냥 써두고 활동해서 상향 챱 붙었어요 물론 최초합으루요:P 그리고 고1때 내신 조졌다고 바로 정시틀지마용 차근차근 조금씩이라도 올려두는 것도 높은데서 쭉쭉 내려가는 것 보단 나으니까요
마지막으로 고등학교 올라가는 후배님들 너무 쫄진 마시고 여러 활동도 하면서 좋은 친구도 사귀면서 3년동안 좋은 추억 쌓으시길 바랄게용(내 3년 몫까지 추억쌓아 주세용)
저 07인데 쌤들 무서울까봐 두려워요 ㅠ
@@user-we3ej9dn1c 쌤들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젊으신 쌤들은 친구같고 나이 있으신 쌤들은 아부지 어무니같으세요 저희 학교는 쌤들께서 애들을 딸래미들로 보시더라구요 쫄지 말아요 좋으신 분들이니까요
예비고1 겨울방학동안 꼭 해야 될 것들 있을까요???
조언이나 팁 부탁드려요
그리고 수학이 중요하다는 글이 많이 보여서...
중학교 때 거의 수포자로 살았는데
어떻게 하면 내신 관리 잘 할 수 있을까요.?ㅠㅠ
고등학교 수학 예습도 지금 느린 편에 속해서... 더더욱 불안해요
중학교 때 수학 때문에 평균 다 깎아 먹었는데
고등학교 때도 그렇게 될까 두려워요ㅠㅠㅠ
과학은 선행하고 가야할까요..?
@@youngone. 일단 제가 입시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라서 너무 전적으로 받아들이시진 마시구 받아들여야겠다 싶은거만 받아들여요 알겠죠? 저도 수학이 중요하지않을까 생각해서 수학을 막 하긴 했었는데, 근데 저는 중딩때도 수학을 잘 못했기도 하고 선행도 많이 못 한 채로 입학을 했었어요. 근데 저는 특이한 케이슨데, 개인적으로 고1수학보다 고2수학이 더 잘받더라구요 더 쉽게 느껴지는 그런 느낌? 수학은 얼마 선행 못했다고 걱정하지마시고 개념 꼼꼼하게 보는게 더 중요해요 개념 대충보고 넘기면서 범위만 넓게 보면 소용없고 시간낭비일 수 있겠다 생각이 되거든요. 고등학교 갈 때 영어단어도 꾸준히 보는거 잊지 마시구요. 그리고 내신은 처음에는 쌤말씀으로만 공부해야하는데요, 그 다음부터는 교과서나 부교재를 시험지랑 비교하면서 어떤데서 많이 출제하시는지 파악하고 기말고사에 그 쪽을 더 보면 좋은 결과가 나오더라구요:) 아 마지막으로 일반고면 고1 과탐은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를 수 있겠지만 중학교내용인데 조금 난도있을 뿐이라서 미친듯이 선행할 필욘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고2때 과탐을 택하시게 될 때는 고1때와는 달리 자세하게 많이보는게 좋아요 과탐은 좀 선행싸움 느낌이 있긴 하더라구요ㅠㅠ
이 말들이 도움이 됐을진 모르겠지만 고민되는 일 있으면 물어보세요:D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후배님😄
고1때 내 주변 대학의 입결을 찾아보는 걸 추천합니다 나의 ㅈ만한 위치를 알 수 있고 목표를 빨리 정할 수 있다는 면에서 유리합니다 동기부여도 돼서 좋아요 걍 꼭 하세요
현재 자사고 기숙사 들어가는 07년생 고1입니당!! 기숙사 들어가는 학생들은 야자 3교시 필수라더군요.....+개학 첫날부터 야자할 생각 하니....(또륵)
@@시험언제끝나 주변에 자사고 들어갔다가 후회하는 애들이 열명중에 7명 되는듯...힘들긴하겠지...
예비 중1 준비할거 찾아보고 기대했었을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예비 고1.. 참 중3까지 시간 엄청 빨리가요 학교에선 아니지만..
04선배들이 한 말 - "갓반고 제외 일반고 학생이라면 절대 정시/논술/공시 준비 하지 마라"
나 벌써 고2네
아직도 고딩이란게 실감이 안가는데
벌써 성인준비해야하다니
진짜 시간이 너무 빠르다
어렸을땐 빨리 어른이 돼고싶었는데
제발 맘편하게 평생 고딩하고싶다
제발 수시라고 수능 버리지말고 정시라고 내신 버리지 마세요 저는 정시였는데 9월 모평 말아먹고 수시 썼는데 겨우겨우 수시 추합해서 대학 왔어요 하나만 챙기지 않기!
하아 인생...ㅋㅋㅋㅋㅋㅋㅠㅠㅠ
내가 왜 고딩...ㅠㅠ
야자 화이팅해라 얘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하하하하하하ㅏ핳
야자는 왜하는 거임?
그리고 보충수업은 왜함?
자신들이 알아서 공부하게 해야지
그리고 보충수업은 원하는 사람만 하고
줌으로 원격수업해야죠
그렇게 하면 애초에 걍 노는거 아닌가요 ㅋㅋ 그렇게 할거면 집에서 노는거랑 별반 다른게 없습니다 올해 저도 고1 이지만.. 고2 고3 떄 되면 죽어라 할수도 있는데 그때도 안늦었지만 고2떄 내가 왜 이렇게 했냐 후회는하겠죠? 애초에 후회를 하고싶지 않으면 죽어라 뒤지게 노력해야하는게 맞습니다.. 제가 스터디코드를 봤는데요 죽어라 하라고 합니다.. 틀린말 하나 도 없습니다 암튼 고등학교 생활 ㅎㅇㅌ 나도 ㅎㅇㅌ 만약 제가 말한게 나쁜말로 좀 ㅈ같다고 생각하면 댓삭 하고 바로 사과하겠습니다 화이팅
고등학교가 중학교보다 재밌음 중학교때는 쌤들 억압이 겁나 심했는데 고딩때는 폰도 안 걷고 쌤들도 애들이 나이가 좀 있으니까 알아서 잘 하겠지 이런 생각으로 제한도 안하는듯 하고 싶은거 다 하며 살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나는 코로나때 고등학교 입학해서 매점이 학교에 있긴한데 코로나때문에 3년동안 써본적도 없고 차라리 폰도 안걷고 애들끼리 얘기하고 그리 노는게 재밌는데 고등학교와서 진짜 반에 자는애들이 80%고 쉬는시간에 애들이 다 쳐자거나 폰만하니까 재미가없음 그리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수있는건 오히려 중딩때임.. 우리학교가 특성화여서 빡센것도 있긴한데 교복 조끼 하나라도 안입으면 선도열어서 특별교육 가게하고 한번 더 안입으면 출석정지 먹고 한번 더 안입으면 그냥 퇴학당함 개 ㅈ같은 특성화고 ㅋㅋㅋㅋ
와 개좋네 감삼당
@@user-we3ej9dn1c ㄴㄴ 안좋음 학교마다 다르긴한데 고1땐 재밌을지 몰라도 그 이후부턴.
@@벌레-l7u ㄹㅇ 딱 고1때가 ㅈㄴ 재밌음
와... 우리학교는 1학년만 폰걷음...
왜 선배들은 안걷는지 모르겠음
방석이랑 담요는 꼭 들고다니시길 바랍니다…
저는 고1~3때까지 담요 들고다니고
고2~3때 수능때까지 방석들고 다녔는데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특목고 떨어져서 멘탈 나가고 친구들이랑 학교도 떨어져서 멘탈 또 나갔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다시 공부 달려야지뭐
고등학교 입학식 1시에 시작해서 4시간 앞둔 07입니다 이젠 예비고1이 아니라 걍 고1 고딩 걍 고딩 그자체 학생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