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댓글) 편의점 하다가 느낀 건데 생각보다 오늘만 사는 사람, 체념하는 사람 무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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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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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초대석] "편의점 하려면 이렇게" 연매출 120억 마스터가 밝히는 편의점 창업의 진실](http://i.ytimg.com/vi/ygl8OPxpFok/mqdefault.jpg)
내는 울애비가 젊어서 기집질.도박.쌈질하고 돈물어주고 술마시고 집에와 자식.마누라패고 반건달 생활 했는데 그렇게 사느니 그냥 안락사 해라 제발 중고딩때 꿈도없이 무기력증.우울증.주의력결핍장애.정서불안.자살충동. 느끼며 살다 고딩졸업하고 노가다.공장2교대.생수통배달 몸땡이로 구르며 바득바득 살았다 지금은 40대인데 혼자 살아도ㅈㄴ 행복하다 누가 옆에서 소리 지르고 개진상 술주정에 손찌검 안하는게 최대의 행복이다.
70년 생인데 외환위기 금융위기 다 겪은 세대입니다. 폭풍전야 맞아요.
그런데 이번엔 종류가 달라요. 조금씩 내려앉는 가장 무서운 L자형 장기 침체형 위기입니다. 이건 사람을 천천히 말려 죽이는 가장 치명적 위기입니다. 이번에는 예전 방식으로 V자형 반등 없다는 말입니다.
ㅠ.ㅠ자영업자님 힘내세요...
내가 생각하는 현실과
진짜 현실이 뭔가 다른 느낌이라
충격 받았어요.........
삶이 여유있게 살고싶은데
이런건 보통 여유있게 사는게
어려운가? 느끼게되고 주변에
친구도없어서.. 내가 삶을 마냥 편안하게
사는건지...때로는 인생을 어떤 마음
으로 살아가하는지 어떤 생각하며
살아가야하는지 어렵네요
통장에 돈있으면 다쓰고 내일이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모든게 습관입니다.어릴때 경제공부를 해야하는데.. 걍 부모가 용돈으로 주는돈 있는거 다써왔던게 이렇게 된거라는..
어쩌겟어요 타고난 운명을..절때 씀씀이는 죽어도 못고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거짓말들 잘하고 허세나
부리고 사기성들이 많은듯해요 쥐뿔도 없으면서 은행돈 80프로나
빌려서 아파트 사는걸 보면 ᆢ 갚지도 못하면서 남한테
피해나가게 만들면서 ᆢ
딱맞는 말씀입니다
정말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씁쓸한 현실이네요..
빚권하는 사회의 부작용이지. 결국 부동산 거품을 유지하기 위해 젊은층에게 영끌을 시켜 모두 나락가게 한 것임. 이제 부동산 무너지면 우리나라 경제중추가 폭삭 무너질 수 밖에 없다.
세상포기하고 사는사람보다 매일매일 출근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려는 사람이 더 많음.
겉으로는 열심히사는거같이 보여도 그속내막은 모르져
겉만보곤 모름
어제 이름이 알려진 삼계탕집에서
일당알바일을 했는데
외국 관광객은 많은 수가
삼계탕 1만 6천원짜리를 하나 시켜
둘이 나누어 먹는 모습을 보이는데 ㅡ물론 낯선 음식이니 덜렁 한그릇씩
주문하지 않았을 수 있지만
한국 사람은 어느 누구도 그렇게 주문하는 사람이 없고 심지어 더 비싼 녹두ㆍ옻ㆍ전복 옵션 삼계탕을 시켜 먹는데 ㅡ한편으론 한국사람 여유가 있다고도 볼 수도 있지만 여전히 과거의 화끈하게 돈 쓰는 습관은 쉽게 바뀌지 않는 듯 하기도 합니다
삼계탕 자주 안먹어서 몰랏네요 만육천원 ㅎㄷㄷ 인가요,;; 하.. 말이되나
한국인의 종특입니다. 전 그러한 종특에서 벗어나는데 1년 넘게 애먹었습니다.
검소함이 뼈에 새겨지는 기간입니다...
과경쟁 과소비에 찌들었긴함
삼계탕뿐만 아니라 우리가 흔히 먹는 국밥도 물가상승분, 인건비, 관리비 등 모두 반영하면 만원 훌쩍 넘습니다. 근데 국밥사장님들이 손님들한테 욕먹을까봐 그렇게 안올리는거죠. 국밥이 서민 음식이란 이미지도 있으니.. 가격을 함부로 못 올리는 겁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물가 반영 안하고 그냥 연명하는 자영업 많아요. 이런 제반 요소들 전부 반영해서 가격 책정하면 국밥도 만원 훌쩍 넘을걸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솔직히 한국인들 소비심리 자체가 좀 이상하게 미국스러워요. 경제 규모 자체는 미국이 아닌데, 뭔가 문화나 관습 자체가 미국 소비문화 따라가는 추세임
싼거 먹네요
원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세상이 죽으라고 하네요 저도 모든것을 체념하고 살아요
ㄹㅇ ㅠㅠ
저도... 제가하고싶은말인데
의지와 상관없이 태어나 사는 내내 고통의 연속
우리나라도 안락사 도입해야합니다
술먹어서하는얘긴데붕어님한테다까놓고 평가받고싶다하 준비된건가아닌건가도몰겠다
슬프다..ㅜ 현실이
지금과 제 학창 시절과 비교과 될런지 모르겠지만 칠십년대 말
도심 빈민가에 가면 일명 달동네 청년들이 대낮에 깡소주 마시고 빈둥대고 있서는데
그 빈도가 높아졌다면 사회적 현상이고 그렇지 안다면 개인적 성향으로 힘든잏이 하기싫다든가 무능해서 남탓하면 술이나 처마시고 시비 거는것은 아닌지
미국도 유럽도 청년들이 마약에 찌들어 빈둥거리는것을 볼때
만은 사람들이 있다보면 게중에늣 뛰어난 사람도 있겠지만 게으르고 무능한 사람도 있게죠
반에서도 꼭 열등학생과 우수한 학생이 있듯이
군에서도 꼭 고문관이 있죠
체념도 내일의 희망이 있었기에 하는 걸 텐데 ..
어제 오늘의 희망도 없이 사는 현재도 버거운거죠
편의점은 백수보다 더 비참할 수 있다. 장사 안되면. 자영업은 하는거 아니더라.
무지가 아니라 천지입니다
이제는 중산층도
흙수저로 내려가는거 같은데 🤪🤪🤪
돈신 알라뷰
복권당청이나 연봉두배이상 이직아니면 인생절대안바꿔요
편의점 인간지표 오지네.
제얘기네요 올해 39살 돈없고 빽없고 차없고 집없고 여친없고 배운기술없고 가진학벌 없고 그냥 대한민국 정부에서 미래얷고살기싫은 사람한테 고통없이 안락사약 보급많이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보다 낳으신분 같네요 저는40대 초반 뚱뚱하고 못생긴 독거노총각 입니다 저희부모님은 40대 중후반에 저를 외동으로 낳으셧고 게다가 무지 가난해서 다른 자녀들에 비해 교육을 제대로 못받았습니다 20대 시절에는 70~75키로 정도 몸무게여서 그나마 그때는 연애도 하고 친구들도 만나며 나름 재밌게 보냈습니다 근데 30대 이후로 힘든 사회생활로 술을마시기 시작했고 그러다보니 몸관리도 제대로 못하다보니 현재는 110키로 넘습니다 게다가 부모님이 늦게 낳으셨기때문에 아버지는 4년전에 중풍으로 돌아가셨고 병간호를 극진히 하셧던 어머니도 휴우증으로 코로나 유행시기 치매와 몸이 쇠약해져 요양병원에 계십니다 가진거라고는 부모님이 사셨던 13평 임대아파트와(저도 기초생활수급자) 70~80만원에 수입으로 살아갑니다 이런상황이기때문에 미친년 도란년 말고는 저랑 결혼할 여자가 없기때문에 모든걸 포기하고 산지 오래됐습니다 저도 이래살다가 50되면 죽겠구나 하며 하루하루 걍삽니다
@@MrKimsungdong 다들 위를 보지 아래를 보진 않아요
욕심에 찌들고 타락한 세상
더 못사는 사람도 있고 더한 나라도 있으니 그런것들을 안위하며 사는거죠
나라에서 안락사약 놔주잖아요 지금5차정도 됐던데..
그런데 저또한 집없고 차없고 배우자없고 자식없고 있는거라곤 똥많이싸는 개랑 39살에 배운 기술하나 있는 수준이지만..
자아가 있고 중심이 있고 나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알기때문에 산다는게 좋습니다.
나 자신에게 긍정성을 가지세요.
남과 비교하면 끝이없습니다
글만봐도 그냥 안락사약 먹고 죽는게 나라에 도움이 될듯
여자지만 급 공감!!
그래도 그런 나쁜 에너지에 힘를 주지마세요"
그냥 몸을 움직이고 하루에 충실해 보세요.
큰고 넓게 생각하면 더 우울해져요^ ^
이미 오지 않았나요
월급의 90프로씩 저축중 입니다
교대근무도있죠 ㅋ
야간당직 2년차
근무자입니다.
아침 마다 편의점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편의점 사장님이 저한테
백수세요? 라고 묻습니다 ㅋㅋㅋㅋ
@@호빵-u8m진짜라면 장사 말아먹을 무례한 새끼네요 ㅋㅋ
저는 1978~81년 까지 주유원2년5개월 했습니다.
삼성전자 임원입니다 공감 합니다
저는 중소기업 임원입니다
저는 사장입니다
저는 회장 입니다
@@이경희-d4q 오바하지마세요 ㅎㅎ
학력은 고졸 직업은 대통령입니다.
8개월전에 지금 흉기난동 예언하셨네
베트남.종족봤는데
오늘만살고.내일은.없는종족
남미는 더심하죠 맥시코 아르헨 브라질 마약에 매춘 지옥이 따로없죠
주어가 없어
짜증나네
하고싶은 얘기가 뭡니까?
정신줄 잡고 열심히 살으시라구요
잘 들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