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깔보지마세요. 태생적으로 공부 머리쓰는거에 취약한 사람일지 모릅니다. 태생적으로 몸치여서 운동에 취약한 사람이 있듯이.... 꽉찬 육각형 인재라는 말은 취약한 부분이 없다는 뜻이고요. 심지어, 집안에 부와 명예까지 이미 있는 사람 ㄷㄷㄷ 기준을 어디에 두는냐에 따라 판단이 달리되니, 비꼬지는 맙시다. 꽉찬 육각형이 보기엔 당신이 조롱의 대상일지도 p.s. 아무리 그래도 기본적인 노력은 하자.
학교 현장에 있는 사람입니다. 현실은 저게 과장이나 일부 사례가 아닙니다. 시험문제 출제할때도 오류가 있냐없냐를 중요하게 보긴하지만 애들이 이 단어 뜻 모른다고 더 쉬운 단어로 수정하고 있는게 현실.. 시험 볼때도 단어 뜻 뭐냐고 물어봅니다.. 심각해요 정말 + 당연히 시험중에 뜻을 물어보는 질문엔 답을 해주지 않습니다!
나는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삶에 자유가 없기에 더욱 자유를 갈망하여 경쟁하고 밀집하는 대한민국의 인구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해본다. 수도권이 악착같이 부를 독점하고 노동의 가치는 낮추고 인구는 머물곳도 갈곳도 없게 하여 다갇혀살게 만드니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본다. 기득권의 부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과 탐욕과 독점이야 말로 정신나간 미친 현상이며 이 사태의 원흉이라고 생각함.
그저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자 했던 모든 젊은이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자신보다 낮은 이의 자유와 행복을 억압하고 착취하여 권세와 부를 누리는 자는 자신도 억압받고 착취당하여 굴욕을 겪으리라. 평생의 노력과 수고로움의 결실을 보지 못할지며, 이룬 모든것이 허망히 무너지리라. 어른이라며 젊은이들에게 꼰대질하며 착취하는 자들이 젊은이들이 연휴를 맞아 자유를 누리고자 모여서 노는것도 귀신축제라며 온갖 혐오를 하다가 이제는 불경하고 음탕하게 모여서 놀다 죽었다며 자업자득 쌤통이라며 조롱을 한다. 젊은이들을 애초에 갈곳도 살곳도 미래도 없이 한데 묶어서 기계에 끼어죽고 공사장에서 깔려죽게 만들고 용광로에 끓여죽이며 자살하게 만드는자들이 누구인가 젊은이들이 이런 자유도 못누리나? 애초에 할로윈이란것도 꼰대질과 눈치주기, 전체주의 강요와 같은 독성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경직된 한국 문화 강요에 대한 젊은층의 극도의 거부반응과 저항으로 자유를 갈망하며 일탈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한 행사였음. 이태원과 할로윈은 '개인의 자유'를 상징함. 그것을 파괴하고 없애고 싶어하는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하고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꼰대 파시즘임. 오히려 꼰대질이 더욱 그들이 퇴폐적이라고 욕하는 젊은세대의 신 문화를 낳았다. 하지만 최소한 젊은세대는 자기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하며, '정직'하게 산다. 오히려 더욱더 퇴폐적인건 꼰대들의 위선,기만,가식,거짓과 시기,질투, 증오심,열등감이다. 자신들도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억지로 강요하고, 남이 즐겁고 행복한것을 보면 깊은곳에서 증오한다. 이들은 반드시 지옥에 가야한다. 젊은 층이 거부하였을때, 꼰대들은 '개인'이라는 컨셉 자체를 이해하는데 실패했고, 심지어 '자유'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왜곡된 인식을 보이며 처참한 몰골을 보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처참한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 불가능한 문화에 대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어른'다운 성숙한 관용, 이해, 인내가 아니라 온갖 저급한 험담과 젊은세대에 대한 시기,질투와 증오를 노골적으로 보여왔음. 어른이길 포기한 그들은 나이값을 못하고 '섹스'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며(집착은 젊은세대보다 훨씬 골이 깊다. 못누려봤기 때문에 환상만 가득하기 때문. 이래서 사람은 솔직하게 살아야함.) 젊은세대가 가진 젊은과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하여 깊은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고있음. 꼰대 문화, 가부장적 전체주의 강요문화로 고착화된 중소기업 등에선 아직까지도 나이든 더럽고 추잡하고 쭈글쭈글한 손으로 젊은 여성들을 성추행,성희롱,성폭행 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추모 분위기가 온갖 협잡으로 더러워진김에 걍 대놓고 말해본다. 자유롭고자 모인 사람들의 죽음으로 자유를 제한하는것이 옳은것인가. 할로윈은 '젊은세대'가 추구하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상징이다. 이것은 공격하는것은 열등감이며 파시즘이다. 원래 파시즘이란 것이 그렇다. 사회적으로 낙오된 계층의 분노와 열등감과 팽창주의를 부추겨 사회를 독성적으로 만든다. 권위주의 독재 파시즘 꼰대세력은 자유에 책임을 지라는 공포로 자유를 억압하고있다. 기본적으로 살아갈곳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생활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소득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의 보장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것이 보장돼야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다면 거기엔 '종속'과 '착취'밖에 없다. 이태원 참사는 국민을 안전의 밖으로 몰아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학살하여 공포여론을 조장하는 파시즘 사건이다. '각자도생'이나 '약육강식'따위 틀딱 사자성어로 몰아넣으며 기성세대가 책임을 지지않고 젊은세대를 압사시켜 죽인것이다. 왜냐? 자유롭고 개성넘치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은 착취잘 당하는 노예 노동자로 길들이기 어려우니까. 그래서 자기들 노후 보장해주는 노비로 부려먹어야하는데 말안듣고 도끼눈 뜨니까. 자유란 보장해줘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인간의 삶을 보장 안해준채 리스크만 감당하는것을 이들은 '자유'라 부르고 '책임'이라 뒤집어 씌운다. 꼰대 기득권이 말하는 자유란 자신들만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자유롭게 죽일수 있는 자유 이다. 이들은 줄이면 안될것을 줄이고, 하면 안되는짓을 해서 일어나면 안될일들을 일어나게 만든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오늘도 공장에서 현장에서 젊은 우리세대를 갈아버리고 짓뭉게서 죽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파시즘'과 '권위주의'의 압력과 강요로 인해 압사당하고 있다. 우리는 오히려 더욱 폭발하여 우리의 자유로운 문화를 더욱 악착같이, 이악물고 지켜내야 할것이다. 괜히 띠꺼워서 더 반항심 든다. 너의 원수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돈을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 노동력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친절하지 말아야 하며, 예의 차릴것이 없고, 존중할것이 없다. 잘해줘봤자 호구취급하며 이용하고 위험한곳에 밀어넣어 죽게 만드는게 그들세대의 악한 근성이다. 심판을 받으라. 악한자를 위로 올리고, 선한자를 짓뭉게는게어 독성적인 사회를 만드는게 이들의 목적이다. 너가 권력을 얻고 부유해지고 싶거든 너와같은 동지들에게 잘하라. 연대하라. 유대감을 갖고 젊은이들의 장사 잘하고 일하기 편하도록 그들에게만 돈을 쓰고 친절하라. 젊은이들끼리 연민을 가져야하고, 그와 반대로 우리의 원수들에겐 자비심을 베풀지 말아야 한다. 최소한의 임금, 최대한의 노동으로 노예취급, 착취하고 모욕감 주는 꼰대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한푼도 돈 쓰지말라. 어차피 아무도 우리 안도와준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권력과 부를 쟁취하고 영역을 확대해 나가자 어른이라고 권세와 오만을 부리며 책임은 행하지않고 젊은이들 사이를 이간질시켜 혐오로 지배하는 기득권 죄악의 세대들이 증오스럽다. 반드시 무서운 대가를 치루리라. 반드시 두려운 심판이 이르리라.
친구중에 서울대 나와서 대기업 다니다가 지금은 대치에서 입시컨설턴트 하고있는 친구 있는데 그 친구가 말하길 인구절벽으로 대학가기 쉬워지고 경쟁이 90년대생에 비해 덜 치열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교육문제인진 모르겠는데 00이후 출생자들이 확실히 지능이 개 박살나있다고 함. 10년전이었으면 진짜 운이 따라줘서 잘 가봐야 중경외시갈 수준인 애들이 서울대가고 의대 간다면서 20년 뒤 대한민국의 인적자원 수준 박살나 있을거라고 걱정하더라 ㅋㅋ
논술교사입니다. 얼마전 수업때 모친상을 몰라 엄마가 돌아가셔서 상을 치르는거라 하니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왜 상을 줘요?라고 물음(중2, 모친 부친 뜻도 모름) 우리나라 국가원수는 누구일까라는 질문에 일본이라고 답함(중3) 교황이 파문당했다라는 말에 파문이 뭘까라고 물었더니 문이 파괴되는거요(중1) 고지식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에 똑똑한 사람이요라고 답함(초6) 현재 학생들 심각합니다.
지나가는 고딩입니다. 저런 사람은 저희 학교에 단 한명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MZ로 묶지마세요 제발 (추가) 으이고 그럼 단어 뜻을 하나부터 열까지 다 파악하고 국어사전 다 알고사는 인간이 있나요? 그러면 그냥 방송 출연하고 검정고시 보고 대학 바로 가죠 제가 말한거는 저정도로 우리 학생들은 무식하지 않다는거고 저거는 누가봐도 특이케이스 아닙니까? 제가 뭐 잘났다고도 안했고 우리 청소년들 학생들이 MZ로 묶이는게 개같애서 함 써봤습니다 -솔직히 MZ 그만 우려먹어야지 안그런가 뭐만하면 MZ 이러니까 사회에서 갈등을 조장시키지 +서술자의 의도를 자기 혼자 추측하고 진짜인듯 쓰시니까 사회의 문제가 되는겁니다… 제발 생각 좀 하고 자기 생각 써주시길🙏
나도 93년인데 옛날 신문에 한글보다 한자가 더 많은거라던가 법전같은거 보면 모르는 말도 많고 ㅈㄴ 어렵긴 함 근데 사는데 지장 없으니 몰라도 된다 식이 아니라 그 단어에 대체되는 말을 알고 있고 그게 소통에 지장이 없으면 괜찮다 생각함 언어는 주류 사회구성원 세대에 의해 계속 변형될 거고 우리도 나중에 늙으면 내가 알고 있지만 익숙하진 않은 그 새로운 단어를 배워야 할 때가 올거라 생각함
한자 알면 진짜로 편합니다. 제가 한국어가 제2국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한자로 쓰면 더 읽기 편하고 이해가 더 정확하게 됩니다. 솔직히 한국이 한자병행을 왜 버렸는지 이해가 좀 되지 않네요. 한자를 사용하면 현대사회에 효율성이 떨어지는건 맞지만 그 반대로 얻을수 있는 강점이 많은데 말이죠.
@@Cui-d1u 한자는 표의문자이기 때문에 조어력이 강하고 어휘와 문해에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은 맞지만 현대인의 언어생활에서는 법조계나 어문계 전공을 제외하고는 그 한자의 훈음을 통해 뜻을 추측해야할 정도로 높은 수준의 한자어를 사용하지 않는 편입니다. 결국엔 한자를 통해 얻는 배움의 효용이 크지 않은 것이죠. 배우면 좋고 도움되는 건 맞지만 어디까지나 비주류, 마이너라는 얘기입니다. 사실상 어휘력과 문해력은 한자학습이 아닌 독서와 작문으로 채워야하죠.
@@Cui-d1u맞습니다. 세상에 한족의 중국이란 나라는 존재하지 않았고, 현재의 중국은 다민족 모두 중국인이며 같은 나라이고 그들의 역사 전부 중국 한족의 역사라며 동북공정을 하고있죠. 이 얘기를 왜하냐면 당나라와 삼국때, 아니, 그 이전의 고조선과 한나라때도 동북아는 전부 각골문을 쓰고있었는데요. 어째서인지 중국이 한자를 마치 자신들만의 고유한 문화유산인것처럼 주장해 타 국가들, 특히 우리나라는 한자를 배척하기에 이릅니다. 그와 더불어 서양의 힘이 강성해지면서 영어중심과 공산주의 배척으로 한문병행이 사라져갔죠. 한문=중국 한족 문자 라는 역사적 왜곡이 한자를 기피하는걸 촉발하는데에 한 몫을 한다고도 생각됩니다. (청나라도 한족역사라고 주장하는 중국입니다). 유물로 볼때도, 동북아 전역에서 비슷한 시기의 각골문이 발굴되니, 한자는 한나라에서 재정립했는지는 몰라도, 그 본이 되는 상형문자는 한족만의 것이 아닙니다. 중국의 역사왜곡을 우리가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문제라고 보여지네요. 한자의 기피현상은 중국과 북한, 한국의 정치적 대립과 고대사와 역사왜곡, 북방영토에 대한 우리나라의 포기와 같은 여러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힌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새벽에 컴터 앞에서 일하다 말이 많아졌네요😅
3번째에서는 정확하게 뭔지 아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모른다고 대답하는거임. 선생님이 너희는 모를거다라고 이미 확고한 생각으로 물어보면 그 상황에서 학생이 안다고 대답을 하는 순간 사전적으로 구체적인 뜻을 물어보고 비스무리한 대답을 해도 땡이라고 많은 친구들 앞에서 부정하기 때문임. 단어의 의미는 어떤 상황에서 쓰이고 대강 자기가 사전과 조금 다르더라도 무슨 뜻인지 알고 있으면 되는거임. 다들 저 단어들을 안다고 얘기하는 사람으로서 그 단어들을 사전에서 직접 찾아보지 않은 이상 진짜 사전적 의미로는 정확하게 설명하지는 못할거임. 대신 어떤 상황에 사용하는지나 예문을 들거임. 그래서 진짜 흔히 접하는 단어의 뜻을 모르는 것은 아니고 의미는 알고 있되 단지 정의까지는 하지 않는거임.
어느 세대가 문제가 아니라 상관 없이 다들 책 좀 읽고 살아야 합니다... 전에는 1년에 한 권도 안 읽는 사람 많다고 표현 했는데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N~NN년 동안에도 책 한 권 안 읽는다고 이야기 한답니다.. 요즘 온라인 서점도 잘 되어 있어서 예전처럼 따로 애써 챙기거나 무겁게 들고다닐 필요도 없는데 말이죠..
@@insa-yolojeong한국 남자는 다 한남이다 한국 여자는 다 한녀다 이렇게 묶으면 그렇게 싫어하면서 대체 왜 묶지 말라는데 굳이굳이 그게 싫은 니네가 문제라고 말하고 싶으실까요? 그만큼 끔찍한가보다 생각을 못 하는걸까요? 공감도 지능의 영역인데 지능이 떨어지시는걸까요? 지식이 부족하신걸까요? 하지 말라는 건 하지 말아야 한다는 등의 상식이 부족하신걸까요? 배울 게 많아 보이는데 유튜브 보실 시간이 없으신거 같다고 생각되네요. 설마 표현의 자유를 헌법에서 보장하는 대한민국에서 생각을 밝혔다고 욕하시진 않으시겠지요. 그정도는 아실거라 믿어요.
@@ruiven9405 그러기 위해선 상용한자는 외워야죠. 특히 한자의 70퍼센트가 형성자이며 기초 한자 학습이 형성자 외에 회의자까지 폭넓게 이어지고요. 그리고 무작정 한자를 외우는 학습은 학습 의욕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문장을 통한 한자어로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받아쓰기는 1학년 초등 기초교육으로 배우면 되고 한자는 마법천자문으로 배우면 됨, 책읽기는 어릴때(4~7살) 읽어주다보면 초등학생 때는 알아서 줄글책 읽고 마법천자문 읽기 시작하면 다른 학습 만화도 보여주면서(why, 살아남기, (얘가 ㄹㅇ 지식창고임 ->)보물찾기 시리즈) 배경지식 기르고 공부랑 취미생활 병행시키다가 초6이나 중1 들어가서 수학, 과학, 국어(선택) 같은거 학원 보내면 완벽(물론 해법수학 같은건 초딩 때까지라 동네 전문 수학학원 보내는게 나음) +영어학원은 초등학교 1,2학년 때 보내는게 베스트
심심한...은 맘카페에서 드믈지 않게 발견되는 현상입니다. 학생들이 아니고... 직접 목도한 바, 장난인 줄 알았는데 진짜더군요. 예전 같았으면 무식해서 입다물 사람이 표현을 해서 알려지는 겁니다. 무식한 사람이 늘어서라기보다는 무식한 사람들의 태도가 변했다고 봐야 할 겁니다.
그냥 웃기네 ㅋㅋㅋ 마냥 국평오 국평오하면서 주변에 그런애들이 잘 안보이는것처럼 저정도로 문해력이 낮은 애들은 MZ여서 낮은게 아니라 그냥 본인들이 낮은거임. 무지한 상태에서 안배우고 당당해서 문제인거고 등급 깔아주니 고마운 사람들이지 책을 읽을 시간이 줄었다는데는 동의하지만 그냥 미디어의 발달로 저런게 많이 노출되니까 그렇게 보이는거라 생각함. 자꾸 요즘 애들은 어쩌구하는 소리 좀 그만보면 좋겠다
지나가던 고1인데 어차피 저렇게 수업시간에 몰라요~나 엉뚱한 대답하는 애들은 반에서 한두명 있을까 말까입니다 대부분 아이들은 다 아는데 그냥 가만히 있는 겁니다 설마 저렇게 기본적인 단어도 모르는데 어떻게 공부를 하고 시험을 보고 대학을 가겠습니까 요즘 애들이 멍청하다는 선입견이 생길까봐 걱정됩니다 공부할 사람은 알아서 잘 하고 있습니다
에구 기특 하네요. 사실 평점이란 다수의 것이 있는게 아니라 보편적인 면에서 바라 보는게 맞을 거예요. 헌데! 사회의 심각성을 알리는데 있어서 언어의 뜻을 아냐에 대해 이 영상이 주는 의미는 나름 초등 6학년 님께서 보시는 시야가 맞을수 있을 거예요. 즉! 많은 이야기를 접하거나 뜻을 이해하는 부분이 틀린것이 아닌, 모른다 라는것은 주변에 무언가를 이해하지 않으려 하는 객관적 심리가 담겨 있기도 하고요. 본인 스스로들 그걸 과제로 삼는다면 전혀 문제 될것도 없지만 전혀 깨우치려 하지도 않는다면 그것은 무식을 당연하다 생각 하는거랑 다를바 없다는 것이죠.
이래서 정규 수업 외로 독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야됨. 북클럽, 독서 감상문 이벤트, 아침 책 읽는 1교시 시간 등 최대한 책을 많이 읽게 해서 일상생활에 안 쓸진 몰라도 복잡하거나 유래가 있는 단어를 많이 알게 해야함. 개노잼 시간 이라곤 해도 시간 지나고 보면 이 시간 만큼 개꿀잼 시간이 없다... 어떤 것에 긍정적인 책을 읽고 바로 이전 책에 반대되는 책을 읽으면 뇌 속에서 두 저자들이 논쟁을 벌이고 나는 그 사이에서 의견을 확립 시켜 긍정, 중립, 부정 중 한 포지션을 차지할 수 있는 경험 흔하게 아닙니다...
@@리명우갸 과격한 방식은 오히려 거부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유튜브 또한 좋은 정보 매체로 학원, 과외 등에 사유로 인해 도서관에 들릴 시간이 없는 청소년들이 책 읽어 주는 채널, 과학, 수학을 다루는 채널, 외국 영상 시청을 통한 생활언어 습득 등 여러 정보들에 대한 간단하고 쉬운 접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극적 콘텐츠 시청이 문제이지 유튜브를 보는 것엔 문제가 없습니다.
@@anamelessstar5324 수업으로서의 독서는 비문학 지문을 읽고 올바른 답을 도출하는 형식이며, 이는 수능 국어를 대비한다는 흐름의 수업이죠 보통은.. 그 중에서도 독서 수업을 하는 선생에 따라 능동적 읽기를 하게끔 하는가, 아니면 어떻게 잘 읽고 풀고 답만내고 넘어갈거냐 갈리기도 하는 것 같아요. 수능 국어를 공부하는 것이 아닌 독서시간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 때는 후자는 없었네요
솔직히 이게 책이나 긴글을 접하지 않아서 생긴 문제라고? 그건 아닌듯 ~ 저도 아들키우는 입장이지만 한글보단 영어에 비중이 더 커지면서 생기는 현상같음 또한가지는 윗사람과 대화할수있는 기회가 너무 없어진것도 원인 인것같고...우리땐 그래도 으른들 말하면 듣는 척이라도 하면서 저런 문장이나 단어들 많이 듣고 살아왔는데...
제발 저런 사람들이랑 정상적인 사람들을 MZ 세대라고 싸잡아서 문해력 어쩌고 저쩌고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요. 걱정이 된다는 건 이해할 수 있지만 저렇게까지 심각하게 문해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의 비율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하면 아주 낮을 텐데 소수의 사람들 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문해력이 떨어진다는 소리를 듣는다는 사실이 슬프네요..😢
보모는 보육교사이고 가제는 뭐 보내거나 빼는거..? 이건 모를수도 있는거 아닌가? 왜 누구나 다 알고있는 것처럼 말하고 모르면 왜 문해력 미달로 밀어가는거임? 심지어 가제는 검색하면 그 바다가제가 더 많이 나오는데 ㅋㅋ 인간이라면 당연히 알아야할 부모라던지 한글이라던지 이런걸 모르면 이해라도해 ㅋㅋ 근데 뭔ㅋㅋ 이게 나이만 쳐먹고 지만 아는걸 일반화해서 남들이 모르면 무지성 비정상으로만 보는 꼰대들 수듄인가? 그럼 아재들도 mz들이 쓰는 단어 모르면 문해력 딸리는거네?
더 래전드는 학교에서 선생님이 지문 한번 읽어 보자고 하셨는데 한 학생이 ”지문이 뭐에요?" 라고 물어보니까 선생님이 "내용의 글"이라고 설명해주셨더니 그냥 무시 하고 수업 끝나고 지문 뜻은 당연히 손가락에 있는 거지 하면서 선생님이 자신 보다 멍청하다고 친구들끼리 얘기 하고 있는 모습 봤는데 친한 외국인 친구도 다의어 라는 것을 알고 있었을 정도ㅋㅋ
관련직인데요.. 요즘 애들 서너살 때부터 유튜브를 달고 삽니다. 유치원은 영어유치원 보내구요. 유치원때부터 수학이랑 영어를 시킵니다. 학부모들은 국어교육에 관심이 없는 정도를 넘어서 독서를 일절 시키지 않습니다. 그 아이들이 초등학교 4~5학년 때부터 인스타로 릴스나 유튜브 숏츠를 보면서 1~2분짜리 영상에 중독됩니다. 결국에 책에 있는 글을 읽을 인지적, 정의적 역량이 아예 부재합니다. 학년이 올라갈 수록 학원 수는 늘어나는데 국어는 가급적 안 보내고 대신 과학학원을 보냅니다. 요즘에는 수학/영어/과학 다니는게 국룰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저 끔찍한 문해력은 결국 학부모들 탓입니다.
세대에 따라 상식의 범위는 달라지는게 아니겠음? 이 영상에 나온 단어들과는 다르지만 대관절, 시나브로 이런 말들은 이제 쓰지도 않는데 억지로 상식이라 우기는 사람들 있는거 보면, 그런 부분들이 더 의아함. 한자를 자주 쓰는 세대에 태어나 살아왔으면서, 한자를 자주 사용하지 않는 요즘 세대들에게 그것도 모르냐며 가르치려는 꼰대 마인드도 대표적인 예임. 그냥 모르면 알려주면 될것을.. 만약 제2외국어 등이 활성화 되어서 미래세대들이 영어 제외하고도 많은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되는 날이 오면, 그 때도 같은 논리로 상식을 내세울 수 있겠나 싶음. 솔직히 본인도 책을 많이 봐왔다고 생각했고, 국어도 간신히지만 나름 1등급 받아온 사람임에도 가제 라는 단어는 생소했음. 애초에 범위 상정이 불가한 상식이라는걸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것이 멍청한 짓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함
저런건 모든 젊은 세대들이 그런게 아니니 mz랑 역지 말아달라는 mz들이 꼭 우리눈에 보기에 옳지않은 것들 지적하면 꼰대타령 하더라… 애초에 가제가 뭔지도 모르는데 책을 많이 읽었다는게 이해가 안가는데 가제라는 단어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곳이 문학, 순문학, 작문 분야다. 가제를 모른다면 책을 많이 읽었다는 주장에서 많다는 기준 자체가 틀렸다는거고, 국어 1등급을 받았다면 그 수준으로 국어 1등급을 받는 세대이니 요즘 애들 문해력, 어휘력이 오죽할까라는 생각이 드는 말이네… 본인 스스로 요즘 우리나라 젊은 애들이 이래요~ 라고 자폭하면서 자폭인지도 모르는 수준이네…
어릴때 뭐 몰라서 엄마한테 물어보면 ‘너 그것도 모르니?? 그정도는 상식이야. 어디가서 챙피 당하지 말고, 책을 많이 읽던지 상식 문제집을 사서 풀던지 방법을 찾아! 어휴 무식해~‘ 이러셔서 진짜 겁이 났었음. 난 책을 열심히 읽는 쪽으로 선택했지만 진짜 검색해 보니까 상식 문제집이 있더라!!!! 본인이 표준 상식이 부족하다 생각하면 상식 문제집 사서 풀어도 좋을것 같다.
댓글들보면 저런애들이 밑깔아준다 무식하다 뭐다 이러는데 정작 본인들 그런 단어 몇개 더 알아서 지금 잘 살고있나? 그리고 책같은 거 안 읽던 시간에 자기가 하고싶은 것들 더 해왔기 때문에 다른쪽으로 가능성이 더 높다는 걸 인지를 못하나 존나 틀 마냥 무조건 똑똑해야하고 좋은 대학 좋은 회사를 가야만 좋은 인생처럼 유난이네 요즘 세상엔 재능있고 자기가 하고싶은 일 열심히 해서 인정 받으면 그만인데 사실상 국어책보다 도덕책을 더 읽어야 됨 인성이 먼저고 단어는 좀 몰라도 됨 다만 퍼 놀기만 하라는게 아니라 하고싶은 일을 열심히 하라는거임
친구중에 서울대 나와서 대기업 다니다가 지금은 대치에서 입시컨설턴트 하고있는 친구 있는데 그 친구가 말하길 인구절벽으로 대학가기 쉬워지고 경쟁이 90년대생에 비해 덜 치열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교육문제인진 모르겠는데 00이후 출생자들이 확실히 지능이 개 박살나있다고 함. 10년전이었으면 진짜 운이 따라줘서 잘 가봐야 중경외시갈 수준인 애들이 서울대가고 의대 간다면서 20년 뒤 대한민국의 인적자원 수준 박살나 있을거라고 걱정하더라 ㅋㅋㅋ
요즘 아이들의 문제가 아니고, 요즘 교육과정에 우리나라의 한글이라는 문자와 국어라는 문화를 교육하지 않는 상황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한글은 한글이고 국어는 한자입니다. 한글을 배워도 국어는 어렵습니다. 언어는 역사를 반영합니다. 그래서 변하기도 합니다. 한글은 쉽지만, 그래서 한국어는 정말 어렵습니다. 한자도 아니고 한글로 적어는 놨는데 뜻은 다르고, 거기에 억양을 넣으면 중국말처럼 뜻도 바뀌고, ㅋㅋㅋㅋ 배우기는 정말 쉽지만 한국말은 어렵습니다. 다만 한글은 정말 쉽습니다. 정말 위대한 발견 발명입니다.
저도 보모는 몰랐지만 보통 고등학생이 가제나 SOS를 모르는 정도로 심각하진 않습니다 ^^;; 제 주변엔 모르는 사람이 없음. 그리고 애초에 요즘 사람들이 쓰는 어휘랑 옛사람이 쓰는 어휘가 다른데 그걸 가지고 모른다고 문해력 떨어지니 할 것은 못됩니다. MZ의 위세대분들.... 대부분 다 조선시대 고어 해석 못하시잖아요. 그리고, 둘째로 현 고딩이 치르는 수능 시험 수준을 보면 절대 문해력이 떨어진다는 소리가 안나올 겁니다. 문해력을 고작 단어 몇개가지고 판단하는 것 보단 복합적으로 문장을 해석하는 능력으로 판단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수학 과학과같은 기술 관련 분야를 못하면 나라가 망하는 것 팩트입니다만 국어를 못한다고 나라가 망하진 않습니다. 사교육의 영향인진 몰라도 수과학 실력은 옛세대보다 현세대가 훨씬 뛰어나다고 합니다.
![[#유퀴즈온더블럭] 🚨문해력에 적신호가 켜졌다🚨 사흘은 3일... 금일은 오늘! 국어교육과 교수님이 알려주는 문해력 키우는 법](http://i.ytimg.com/vi/LznBbjchR1Y/mqdefault.jpg)
제발 저딴 놈들이랑 정상인이랑 묶어서 MZ세대라고 하지마...
ㄹㅇ 만날 갈라치고 폄하하는 놈들 때문에 겁나 화남ㅋㅋㅋㅋ
ㄹㅇ 나같은 SS출신 지식인이랑 저런것들이랑 싸잡아서 말하노
어렸을때 책을 매일 5권정도 읽었던게 신의 한수였다ㅋㅋㅋㅋ
저것 또한 애들중 몇명일텐데 일반화하는게 좀그럼
어렸을 때 why책 300권 다 봤는디...
“영어만 잘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영어가 원어민이 아닌이상
국어 수준에 따라서 영어 능력도 한정됩니다.
그러므로 국어 수준을 먼저 충분히 높여야 됩니다. 외국어를 하던 안하던 상관없이…
던 아니고 든
나는 원어민 수준
모국어가 없어지네ㅎ
오산이 머임? 금오산인ㄱ
지랄 영어랑 한국어가 애초에 다른데 뭔ㅋㅋㅋㅋ
여러분들이 대학갈때 든든한 바닥이 되어주는 '고마운 친구들'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고마운 우리 678등급 친구들 ㅎㅎㅎ
막상 저런 애들은 입시에 잘 참여하지도 않을텐데, 대학 가려면 678등급이 아니라 그 위 애들하고 경쟁을 해야지..
이런 친구들은 대학 입시 안하고 일찍 취직할 걸요?
@@user-te3cj4se1c저친구들 없으면 1컷 100뜰듯ㅋㅋㅋ실수로 하나만 틀려도 골로 가는건데 감사해야하는게 맞지
너무 깔보지마세요.
태생적으로 공부 머리쓰는거에 취약한 사람일지 모릅니다.
태생적으로 몸치여서 운동에 취약한 사람이 있듯이....
꽉찬 육각형 인재라는 말은
취약한 부분이 없다는 뜻이고요.
심지어, 집안에 부와 명예까지
이미 있는 사람 ㄷㄷㄷ
기준을 어디에 두는냐에 따라
판단이 달리되니,
비꼬지는 맙시다.
꽉찬 육각형이 보기엔
당신이 조롱의 대상일지도
p.s.
아무리
그래도 기본적인 노력은 하자.
젤 황당했던거...
선생님이 국가의 존망이 달려있다..라고 했더니...
선생님이 욕했다고 진정 넣었다는거..
반발심은 잘 자라서 선생님께 배우려하지 않고 진정 넣을 줄은 아는 군.. 부모에게서 배운대로 사나보다.
하 좆장애 고아새기들이랑 같은세대로 묶이는거 개토쏠린다 ㄹㅇ피임의 중요성 mz병신
그 학생의 나이를 말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현직 고등학생입니다.
저런 인간 비스무리한 무언가는 우리반엔 없습니다.
감사안합니다.
그럼 저긴 나사 두어개 풀린 상태 안좋은 애들만 모아놓은 학교란 말임?
님 프사보면 일단 님 반에서 가장 인간에서 먼 개체는 님인듯
일단 데모질은 ㅈㄴ 잘할듯
@@gardnermason4448어허~ 그러다 혁명동지의 분노가 담긴 AK맛을 볼 수 있어~
졸라 다행이다 진짜
세대차이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구성원들의 수준 격차가 심해진다고 봐야겠죠
빠따로 교육해야지
그러니까 구성원들의 수준 격차가 심해진 세대라는거지.. 걍 같은말임
@@낼승 그거랑은 좀 다르다고 생각하네요 같은 세대에서도 편차가 심해진다 그런 말이었습니다
미디어의 발달로 격차가 심해보이는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allisnumber 다른건 모르겠고 답글 다신분은 문해력 부족인건 알겠네요 제시해준 뉴스에는 성인 이상을 표본으로 조사된 자료로 청소년에 대한 얘기는 전혀 없습니다. 청년층과 청소년층은 다른 그룹입니다.
지나가던 07입니다.
저런 친구들 살면서 지금까지 만나본 적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또다른 07입니다
그게 바로 접니다
감사합니다
자신이 모른다는걸 모르는건 아닐까요?
@@v3n-r3t오 더닝 크루거 효과
군번?
@@killer.1987느그 생각에는 군번같냐 태어난 년도 같냐; 잘 생각해봐라 영상에 나온 애새끼들이랑 똑같아지기 싫으면
학교 현장에 있는 사람입니다. 현실은 저게 과장이나 일부 사례가 아닙니다. 시험문제 출제할때도 오류가 있냐없냐를 중요하게 보긴하지만 애들이 이 단어 뜻 모른다고 더 쉬운 단어로 수정하고 있는게 현실.. 시험 볼때도 단어 뜻 뭐냐고 물어봅니다.. 심각해요 정말
+ 당연히 시험중에 뜻을 물어보는 질문엔 답을 해주지 않습니다!
모르면 자기가 알아봐야되는데 요즘은 너무 필요 이상으로 학생들을 풀어주고 있는듯. 이래서야 졸업하면 수동적인 애들만 계속 배출됨
모르면 배워야하는데 너무 안주하려고 함.
나는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삶에 자유가 없기에 더욱 자유를 갈망하여 경쟁하고 밀집하는 대한민국의 인구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해본다.
수도권이 악착같이 부를 독점하고 노동의 가치는 낮추고 인구는 머물곳도 갈곳도 없게 하여 다갇혀살게 만드니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본다.
기득권의 부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과 탐욕과 독점이야 말로 정신나간 미친 현상이며 이 사태의 원흉이라고 생각함.
그저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자 했던 모든 젊은이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자신보다 낮은 이의 자유와 행복을 억압하고 착취하여 권세와 부를 누리는 자는 자신도 억압받고 착취당하여 굴욕을 겪으리라.
평생의 노력과 수고로움의 결실을 보지 못할지며, 이룬 모든것이 허망히 무너지리라.
어른이라며 젊은이들에게 꼰대질하며 착취하는 자들이 젊은이들이 연휴를 맞아 자유를 누리고자 모여서 노는것도 귀신축제라며 온갖 혐오를 하다가 이제는 불경하고 음탕하게 모여서 놀다 죽었다며 자업자득 쌤통이라며 조롱을 한다.
젊은이들을 애초에 갈곳도 살곳도 미래도 없이 한데 묶어서 기계에 끼어죽고 공사장에서 깔려죽게 만들고 용광로에 끓여죽이며 자살하게 만드는자들이 누구인가
젊은이들이 이런 자유도 못누리나?
애초에 할로윈이란것도 꼰대질과 눈치주기, 전체주의 강요와 같은 독성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경직된 한국 문화 강요에 대한 젊은층의 극도의 거부반응과 저항으로 자유를 갈망하며 일탈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한 행사였음.
이태원과 할로윈은 '개인의 자유'를 상징함. 그것을 파괴하고 없애고 싶어하는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하고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꼰대 파시즘임.
오히려 꼰대질이 더욱 그들이 퇴폐적이라고 욕하는 젊은세대의 신 문화를 낳았다.
하지만 최소한 젊은세대는 자기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하며, '정직'하게 산다.
오히려 더욱더 퇴폐적인건 꼰대들의 위선,기만,가식,거짓과
시기,질투, 증오심,열등감이다.
자신들도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억지로 강요하고, 남이 즐겁고 행복한것을 보면 깊은곳에서 증오한다.
이들은 반드시 지옥에 가야한다.
젊은 층이 거부하였을때, 꼰대들은 '개인'이라는 컨셉 자체를 이해하는데 실패했고, 심지어 '자유'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왜곡된 인식을 보이며 처참한 몰골을 보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처참한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 불가능한 문화에 대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어른'다운 성숙한 관용, 이해, 인내가 아니라 온갖 저급한 험담과 젊은세대에 대한 시기,질투와 증오를 노골적으로 보여왔음. 어른이길 포기한 그들은 나이값을 못하고 '섹스'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며(집착은 젊은세대보다 훨씬 골이 깊다. 못누려봤기 때문에 환상만 가득하기 때문. 이래서 사람은 솔직하게 살아야함.)
젊은세대가 가진 젊은과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하여 깊은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고있음.
꼰대 문화, 가부장적 전체주의 강요문화로 고착화된 중소기업 등에선 아직까지도 나이든 더럽고 추잡하고 쭈글쭈글한 손으로 젊은 여성들을 성추행,성희롱,성폭행 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추모 분위기가 온갖 협잡으로 더러워진김에 걍 대놓고 말해본다.
자유롭고자 모인 사람들의 죽음으로 자유를 제한하는것이 옳은것인가.
할로윈은 '젊은세대'가 추구하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상징이다.
이것은 공격하는것은 열등감이며 파시즘이다.
원래 파시즘이란 것이 그렇다. 사회적으로 낙오된 계층의 분노와 열등감과 팽창주의를 부추겨 사회를 독성적으로 만든다.
권위주의 독재 파시즘 꼰대세력은 자유에 책임을 지라는 공포로 자유를 억압하고있다.
기본적으로 살아갈곳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생활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소득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의 보장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것이 보장돼야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다면 거기엔 '종속'과 '착취'밖에 없다.
이태원 참사는 국민을 안전의 밖으로 몰아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학살하여 공포여론을 조장하는 파시즘 사건이다.
'각자도생'이나 '약육강식'따위 틀딱 사자성어로 몰아넣으며 기성세대가 책임을 지지않고 젊은세대를 압사시켜 죽인것이다.
왜냐? 자유롭고 개성넘치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은 착취잘 당하는 노예 노동자로 길들이기 어려우니까.
그래서 자기들 노후 보장해주는 노비로 부려먹어야하는데 말안듣고 도끼눈 뜨니까.
자유란 보장해줘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인간의 삶을 보장 안해준채
리스크만 감당하는것을 이들은 '자유'라 부르고 '책임'이라 뒤집어 씌운다.
꼰대 기득권이 말하는 자유란 자신들만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자유롭게 죽일수 있는 자유 이다.
이들은 줄이면 안될것을 줄이고, 하면 안되는짓을 해서
일어나면 안될일들을 일어나게 만든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오늘도 공장에서 현장에서
젊은 우리세대를 갈아버리고 짓뭉게서 죽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파시즘'과 '권위주의'의 압력과 강요로 인해 압사당하고 있다.
우리는 오히려 더욱 폭발하여 우리의 자유로운 문화를 더욱 악착같이, 이악물고 지켜내야 할것이다.
괜히 띠꺼워서 더 반항심 든다.
너의 원수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돈을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 노동력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친절하지 말아야 하며, 예의 차릴것이 없고, 존중할것이 없다. 잘해줘봤자 호구취급하며 이용하고 위험한곳에 밀어넣어 죽게 만드는게 그들세대의 악한 근성이다. 심판을 받으라.
악한자를 위로 올리고, 선한자를 짓뭉게는게어 독성적인 사회를 만드는게 이들의 목적이다.
너가 권력을 얻고 부유해지고 싶거든 너와같은 동지들에게 잘하라. 연대하라. 유대감을 갖고
젊은이들의 장사 잘하고 일하기 편하도록 그들에게만 돈을 쓰고 친절하라. 젊은이들끼리 연민을 가져야하고,
그와 반대로 우리의 원수들에겐 자비심을 베풀지 말아야 한다.
최소한의 임금, 최대한의 노동으로 노예취급, 착취하고 모욕감 주는 꼰대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한푼도 돈 쓰지말라.
어차피 아무도 우리 안도와준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권력과 부를 쟁취하고 영역을 확대해 나가자
어른이라고 권세와 오만을 부리며 책임은 행하지않고 젊은이들 사이를 이간질시켜 혐오로 지배하는 기득권 죄악의 세대들이 증오스럽다.
반드시 무서운 대가를 치루리라.
반드시 두려운 심판이 이르리라.
사흘 모르는건 심하긴 했네요 ㅋㅋ 하기사 저도 초등학생땐 모르긴 했는데 중학생땐... 허허
@@미카엘-z2l그래 그래 엄청 긴 글을 쓴건 좋은데 지금 애기들 문맹률 말에 이태원 사건이 관련이 있는거니?
진짜 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음밖에 안나오네.... 내가 과외할 때 느낀건데 요즘애들 진짜 열심히 공부함. 문장력 문해력 떨어지면 애초에 언어가 문제가 아니라 다른 과목도 잘 못품. 멍청한 놈들이야 어느 시대에나 있는거지 그런 인간들이 바닥깔아 주는거고...
솔직히 점점 뒷세대일수록 문해력 말고 학력, 수학능력만 보면 점점 뛰어나지지 낮아지진 않을듯. 적어도 이 영상 올린 분보다는 MZ가 똑똑한 것 같음.
존나 열심히하지 시험기간만되면 애들 공부 스트레스 때문에 쓰러져서 응급실 실려가는거 내가 몇명이나 봤는데;; 이런 영상 보면 어이가 없음
@@user-xq4vj4uw7j사흘이 우리말이고 삼일이 한자어랍니다
@@user-xq4vj4uw7j사흘이 중국말이라니..
삼일이 한자라는것도 모르는… 헐..;;;
진짜 걱정된다..;;;
@@Ilovekitt.y
공부 열심히 하는 것과
문해력은 별개 입니다.
상식이 많은 것과 총명한 것이 다르 듯
그저 외움에서 외움으로 끝나는 공부형태에서
뜻을 모르는 것을 그냥 넘어가면서 그냥 외우면서 공부하는 것은 차이가 있죠
그냥 저건 무식한거에요…MZ들이 그러는게 아니라…
mz가 𝙎𝙄𝘽𝘼𝙇꺼 12살부터 44살 까진데 그냥 요즘 학생들 이라 해야함ㅋㅇㅋ
MZ세대맞는데 ㅋㅋㅋㅋㅋ
코로나 때 비대면 이슈 때문에 그런거 아니에요?
병신들
@@경영학과-u9m걍 무식한거임 비대면이어도 할거다 함 공부도 똑같음 애가 멍청하면 부모 잘못이지 비대면때 암것도 안해주고 방치한거니까
모두 같은 나이라고 같은 수업을 들어야한다는 교육방식이 이렇게 만든 제일 큰 문제다. 모르는 친구들은 유급으로 문해력수준을 충분히 올려서 수업을 들을수 있게 해야 역차별이 사라지고 문해력이 올라갈듯.
상대평가인 수능에서 언어 5등급 이하는 유급시키나 그럼?
의무교육인데 계속 유급시키면 졸업은 어케하누
문해력 수준 맞출려고 교육시스템 박살내는 소리하고 있네
유급 시스템이 유명무실해서 좀 개선이 필요한데 학부모들이 가만 있겠습니까. 교사들이 얼마나 자살해야 할지 감도 안 오네요. 이미 망한 나라니까 마음을 편하게 가집시다.
솔직히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들이 난이도가 높은 것도 아닌데 여기서 뒤쳐지면 그 부분은 본인이 메꿔야죠
친구중에 서울대 나와서 대기업 다니다가 지금은 대치에서 입시컨설턴트 하고있는 친구 있는데 그 친구가 말하길 인구절벽으로 대학가기 쉬워지고 경쟁이 90년대생에 비해 덜 치열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교육문제인진 모르겠는데 00이후 출생자들이 확실히 지능이 개 박살나있다고 함. 10년전이었으면 진짜 운이 따라줘서 잘 가봐야 중경외시갈 수준인 애들이 서울대가고 의대 간다면서 20년 뒤 대한민국의 인적자원 수준 박살나 있을거라고 걱정하더라 ㅋㅋ
@@시몬스브로고등교육이 어찌 의무임 의무였으면 자퇴도없겠지
아니 저게 왜 MZ야ㅜㅜㅜ 내가 대신 억울하네 랍스터 이러네ㅜㅋㅋㅋㅋㅋㅋ
가젴ㅋㅋ 랍스터ㅋㅋㅋㅋㅋㅋㅋ
어휘력과 문해력을 혼동하는 이 영상도 MZ다...
ㄹㅇ
어휘력이 문해력을 만드는 것임. 단어 뜻을 모르는데 문장을 어떻게 해석하고 이해를 함?
@@saryanglee3752멋대로 이어나가지말고.
너도 말했자나 단어의 뜻을 모르는데 라고
영상에선 어휘력만 이야기 하잖아 어휴
@@saryanglee3752어휘력이랑 문해력이 같은말이 아닌데 그걸 잘못말하니까 문제인거지
@user-nx6yl1zi1j 현 중1쯤부터 알파세대라고 하네용
모를 순 있는데 모르는 걸 당당하게 여기기 시작하면 국가 ㅈ망하는 거임.
미국은 모르는걸 당당히 말함. 오히려 모르는게 있으면 당당히 물어보고 알아가는게 중요한거임. 우리나라 문제점은 예전엔 모르는게 있어도 말을 안한다 이러더니 이젠 당당해서 문제라하네 ㅋㅎㅋㅎㅋㅎ
@@이너피스-c9v당당하게 모르는걸 밝히고 알려는 자세랑
당당하게 모르는걸 밝히고 배째라는거랑 차이
@@이너피스-c9v 모르는걸 알려하는건 옳게된 자세가 맞음 근데 여기서 모르는데 당당하다 는 모르는걸 알려하지않고 이런걸 내가 알아야해? 이런거 몰라도 먹고살 수 있는데 라는 자세로 당당히 개소리를 지껄이니 그게 문제라는거임
@@이너피스-c9v본인이 미국 gdp를 끌어올리는 능력을 가진게 아니면 그딴 쓰레기같은 말 마세요.
@@이너피스-c9v배우려는 자세가 동반 되느냐..아니냐의 차이겠죠..?
심심한 사과 난리였을때 난 애들이 그냥 꼬투리 잡아서 비아냥거리는거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몰랐던 거였음..와..그때ㄹㅇ충격
재밌는 사과 ㅎㅎ
말만 놓고보면 '심심한'이라는뜻이 조금그러긴하지만 뜻은 더깊은뜻이있는데 검색도안해보고 비아냥거리는게 좀..😅
@@알수없음-n4u전혀 그렇지 않은데… 누구나 알법한 단어인데 모르는 애들이 한 두명이 아니라 꽤 있다는거에 진짜 충격이었음
ㄹㅇ그냥 드립치는줄 알았는데ㅋㅋㅋㅋ
먼말임? 나30대
논술교사입니다.
얼마전 수업때 모친상을 몰라 엄마가 돌아가셔서 상을 치르는거라 하니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왜 상을 줘요?라고 물음(중2, 모친 부친 뜻도 모름)
우리나라 국가원수는 누구일까라는 질문에 일본이라고 답함(중3)
교황이 파문당했다라는 말에 파문이 뭘까라고 물었더니 문이 파괴되는거요(중1)
고지식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에 똑똑한 사람이요라고 답함(초6)
현재 학생들 심각합니다.
국가원수 일본ㅋㅋㅋㅋㅋ 아 터졌네
가르치시는 학생들 수준이 너무 낮은듯ㅋㅋ 1등급 반으로 가셈
초6이 고지식하다 모르는건 그럴 수 있다 쳐도
중3이 국가원수를 모르는건 저능아 아님?
논술학원가는건 문해력 고치려고있는거아닌가요..?
병원갔더니 환자 개많더라 이거랑 다른게 뭔지 모르겠는뎅
대통령이....일본이였구나(?)
지나가는 08입니다.
보모/가제/사흘 이런 거 모른다고 하면 미친놈 취급 받습니다.
계속 지나가겠습니다.
범죄 사면 해준다에 사면이 뭣뜻이냐 물어본 내 친구들 생각난다 존나 무식쟁이들
이런 드립치는 잼민이들 딱콩 마렵당
가제=랍스터ㅋㅋ
지나가던 09입니다 모릅니다 알려주세요
아무도 안알려줘서 모릅니다
@@재하현-y7p?
제발..저런 무식한 인간들이랑 MZ랑 묶지 말아주세요..
모든 MZ들이 저렇진 않단 말입니다
mz 면 침착맨이랑 쏘영이랑 같은 세대로 묶는 미친 짓거린데 ㅋㅋㅋ
저런 무식한 애들도 mz에 들어가니까 mz지
꼭 동급으로 엮이기 싫어서 발악하는거 보소!
mz가 얼마나 한심했으면 싸잡아서 밈이 생기냐
@@푸우우웅-g1f 그렇게 치면 모든 세대에 무식한 사람들 다 있는데ㅋㅋㅋ? 모든 세대가 저렇게 무식하다는거임?
@@ajjul_lago다 안다며
그렇다고 x세대 신세대라고 부를수도없잖아
근데 10년전에 내가 학생일때도 요즘애들 무식하단 소리는 있었음ㅋㅋㅋㅋ 그때 요즘애들은 삼일절 삼점일로 읽는다는 거보고 개억울했는데;; 아니 3.1 써놓고 누구하나 걸려봐라 식으로 인터뷰해놓고ㅋㅋㅋㅋㅋ
걍 윗세대들은 왜인지 모르겠는데 젊은세대들이 무식하다는 걸 증명하고 자신들의 우월함을 확인받고 싶어하는듯
😂😂👍🏻👍🏻 맞는거 같네요
3.1 이렇게 써두면 당연헤 심점일이라 읽지 ㅋㅋ
이뵈. 문해맹이면
이런 글을 씀
막줄 ㅇㅈ 정치성향이 달라서그런건지몰라도 유독 젊은애들 무식하다고 까려고환장한애들 많이보임
저희때는 한자 모르고 자기이름 한자로 쓸줄 모른다고 하면 화들짝 놀라던 어르신들 생각나네요 ㅋㅋㅋ
모르면 아는사람들이 가르쳐 주고 모르는 사람은 배우면 되는데 아는사람은 욕하려고만 하고 모르는 사람은 “뭐 모를수도 있지“라고 하면서 배울려고 하지조차 않음
가제는 아무리 봐도 걍 수업하기 싫어서 랍스타 드립친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목소리에 장난기가 섞여있음 ㅋㅋㅋ
@@YOoooooooo._. 그니까 보모는 모를..수도 있지 그치.. 하는데 중고딩 때 가제가 뭐야? 하면 당연히 장난끼 많은 사람은 랍스타요 깔깔깔 하지 ㅋㅋㅋ
저 미술학원강사했는데 방과후 선생도하고 색상의 스펙트럼을 넓혀라했는데 알아듣는애들이 15명중 1명 있을까 말까였습니다. 한국어도 잘 모르고요
@@YOoooooooo._.모를 수 있음... 모의고사에서 '상충'이 무슨 뜻인지 몰라서 틀리는 애들 많음
@@narmaldroop569나도 책좀 읽어야겠다... 요즘 어휘 바닥나고있는데 큰일...
지나가는 고딩입니다.
저런 사람은 저희 학교에 단 한명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MZ로 묶지마세요 제발
(추가)
으이고 그럼 단어 뜻을 하나부터 열까지 다 파악하고 국어사전 다 알고사는 인간이 있나요? 그러면 그냥 방송 출연하고 검정고시 보고 대학 바로 가죠
제가 말한거는 저정도로 우리 학생들은 무식하지 않다는거고 저거는 누가봐도 특이케이스 아닙니까?
제가 뭐 잘났다고도 안했고 우리 청소년들 학생들이 MZ로 묶이는게 개같애서 함 써봤습니다
-솔직히 MZ 그만 우려먹어야지 안그런가
뭐만하면 MZ 이러니까 사회에서 갈등을 조장시키지
+서술자의 의도를 자기 혼자 추측하고 진짜인듯 쓰시니까 사회의 문제가 되는겁니다… 제발 생각 좀 하고 자기 생각 써주시길🙏
?? 저런 애들 개많은디. 국어를 앞뒤 문맥으로 파악하지 뜻을 다 아는 애들도 있음? 일상 단어 아니면 대부분 모르지.. 일상 단어도 정확히 모르는 애들 천지인데. 오히려 영어 단어나 문법을 더 잘 알지 어렸을 때 부터 영어교육 받으니까.
@@yv3081진짜 공감해요 제 주변 친구들도 저 영상처럼 수업 중에 의거가 무슨 뜻이냐고 묻더라고요... 진짜 충격이었어요
@@yv3081그래도 가제 의거 이런거는 모르는게 이상한거지 흔한 경우는 아님
단 한명도 없다? 아마 있을 걸, 주위 깊게 살펴보면 아마 많을 걸! 더 깊게 생각해 보면 너도 모르는게 많을 걸ㅎ
의제가 무슨 뜻인지 아시나요? 2가지 뜻이 있는건 아시나요? 교육방향이 잘못된거지. 자기가 아는걸 남이 모른다고 남을 무시하는건 지능이 낮은겁니다. 저 애들이 이상하다고 표현하지 마시고 현교육정책을 비판하십쇼.
91년생입니다. 제가 급식이 시절에도 요즘 학생들 책 안읽는다고 욕쳐먹었습니다. 20여년전 20~30대들은 인터넷 통신용어 일명 외계어로 국어 파괴범 소리 들었습니다. 오늘날의 현상은 오늘날 뿅 등장한게 아니라 과거부터 차례로 쌓여온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런 단어는 다 알았자나???
반대로 나이 많으신 분들 많이 안가도 30대만 가도 10대 20대들이 쓰는 신조어는 많이 모르죠 이러나 저러나 시간이 지금의 우리를 만든겁니다
@@지져스크라이-h7e근데 막상 윗세대들이 쓰는 어려운말중에 모르는거 더러 있긴한듯…
그거 보면 그사람들도 똑같은 생각 하려나
나도 93년인데 옛날 신문에 한글보다 한자가 더 많은거라던가 법전같은거 보면 모르는 말도 많고 ㅈㄴ 어렵긴 함
근데 사는데 지장 없으니 몰라도 된다 식이 아니라 그 단어에 대체되는 말을 알고 있고 그게 소통에 지장이 없으면 괜찮다 생각함
언어는 주류 사회구성원 세대에 의해 계속 변형될 거고 우리도 나중에 늙으면 내가 알고 있지만 익숙하진 않은 그 새로운 단어를 배워야 할 때가 올거라 생각함
외국어 여교사는 몸 값이 저렴하니까 걸러라
이런 기초적인 문제보다 현실적으로는 긴 글 읽고 문맥이나 주장 파악하는게 필요할듯
저도 영어지문 해석해놓고 주제 파악 못하는 경우도 있음 영어지문이 꼬인 탓도 있지만 대략적인 문맥 파악은 언어에서 중요한 영역이라고 생각함
ㅇㄱㄹㅇ
지문, 문제, 선지 다 해석되는데 틀리거나 오래 걸리는 문제도 드물게 있습니다.
그런 문제는 해설을 봐도 모르겠거나, 어떤 단어의 또다른 뜻을 몰랐거나. 둘 중 하나 더군요.
저런 학생들은 예전에도 차고 넘치게 있었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
예전에는 비평준화로 학생수준에 맞춰 진학했지만
지금은 고교평준화로 열심히 공부하려는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들이 뒤섞여서 전반적인 수업분위기나 학업성취도가 하향평준화됐지..
개소리여 니가 저기 포함된다고 개소리하지마 ㅋㅋㅋㅋ
예전엔 모르는게 있어도 자기가 모르는게 부끄러워서 모른다고 말 안하고 있었는데 요새는 모르는게 안부끄러운 분위기가 생겨서 더 그런거 아닐까요.
예전엔 한문을 정규 수업 시간에 배웠어요 한자를 접할 기회도 많았고 한글로 된 한겨레신문이 나오기 전엔 한자를 신문에서도 많이 접했어요 결국 한자 모르니 문해력이 낮을 수밖에요 영어는 못 해도 한자는 많이 아는 분들도 많았어요
이게 정답 애초에 어느 세대든지 하위 30프로는 큰 차이없지. 단지 예전엔 무지를 부끄러워 했고 무지를 드러낼 매체가 부족했을뿐
중딩 걱정할 게 아니라 방송작가 기자들 걱정해야해.
MZ는 40대도 포함 ㅎㅎ
외국어 여교사는 몸 값이 저렴하니까 걸러라
그와중에 모자이크때문에 자막 묻히는 거 시강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모자이크가 올라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묻... 기본적인 한글 못깨우치고 욕부터 배웠누 ㅋㅋㅋㅋ
@@김현우-g1c1y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론 기본적인 맞춤법은 제대로 알고 쓰겠습니다.
정확히는 묻히다임. 그냥 알려주고 끝내면 어디 덧나나 괜히 사족을 붙여서 듣는 사람 기분을 잡치게 만드네
외국어 여교사는 몸 값이 저렴하니까 걸러라
묻혀지는 -> 묻히는
'묻혀지는' 은 피동 두 번 적용됨...
부모도 문제임... 학교에서 체험학습 때 중식제공이라고 공지하니까 왜 점심에 한식 안주고 중국음식을 제공하냐고 항의전화 많이 왔다고 하더이다...
내가 안다 -> 주변에 아는 사람만 있음
내가 모른다 -> 주변에 모르는 사람만 있음
유유상종이 ㄹㅇ 틀린 말이 아니다
99년생인데 어렸을때부터 한자를 열심히 공부해서 국가공인자격증도 있는데 진짜 도움 많이 됐습니다. 제 또래 동창들에 비해서 단어 이해도가 높아서 그건 편했어요
한자 알면 진짜로 편합니다. 제가 한국어가 제2국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한자로 쓰면 더 읽기 편하고 이해가 더 정확하게 됩니다. 솔직히 한국이 한자병행을 왜 버렸는지 이해가 좀 되지 않네요. 한자를 사용하면 현대사회에 효율성이 떨어지는건 맞지만 그 반대로 얻을수 있는 강점이 많은데 말이죠.
@@Cui-d1u 한자는 표의문자이기 때문에 조어력이 강하고 어휘와 문해에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은 맞지만 현대인의 언어생활에서는 법조계나 어문계 전공을 제외하고는 그 한자의 훈음을 통해 뜻을 추측해야할 정도로 높은 수준의 한자어를 사용하지 않는 편입니다.
결국엔 한자를 통해 얻는 배움의 효용이 크지 않은 것이죠. 배우면 좋고 도움되는 건 맞지만 어디까지나 비주류, 마이너라는 얘기입니다. 사실상 어휘력과 문해력은 한자학습이 아닌 독서와 작문으로 채워야하죠.
@@JY-sr2yn 한자를 알면 뭔가 한자로 쓰일 것 같은 단어를 만났을 때 문맥이랑 섞어서 뜻을 때려맞출 수 있어요. 아마도...? 난 그랬는데..
지나가는 02 포함용 초딩 때 3급까지 따서 편함.. 비록 이후에 한자 공부를 안 해서 잃은게 많지만 그만큼 남아있는 것도 많아 다행임 ㅎ
@@Cui-d1u맞습니다. 세상에 한족의 중국이란 나라는 존재하지 않았고, 현재의 중국은 다민족 모두 중국인이며 같은 나라이고 그들의 역사 전부 중국 한족의 역사라며 동북공정을 하고있죠. 이 얘기를 왜하냐면 당나라와 삼국때, 아니, 그 이전의 고조선과 한나라때도 동북아는 전부 각골문을 쓰고있었는데요. 어째서인지 중국이 한자를 마치 자신들만의 고유한 문화유산인것처럼 주장해 타 국가들, 특히 우리나라는 한자를 배척하기에 이릅니다. 그와 더불어 서양의 힘이 강성해지면서 영어중심과 공산주의 배척으로 한문병행이 사라져갔죠.
한문=중국 한족 문자 라는 역사적 왜곡이 한자를 기피하는걸 촉발하는데에 한 몫을 한다고도 생각됩니다. (청나라도 한족역사라고 주장하는 중국입니다). 유물로 볼때도, 동북아 전역에서 비슷한 시기의 각골문이 발굴되니, 한자는 한나라에서 재정립했는지는 몰라도, 그 본이 되는 상형문자는 한족만의 것이 아닙니다. 중국의 역사왜곡을 우리가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문제라고 보여지네요.
한자의 기피현상은 중국과 북한, 한국의 정치적 대립과 고대사와 역사왜곡, 북방영토에 대한 우리나라의 포기와 같은 여러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힌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새벽에 컴터 앞에서 일하다 말이 많아졌네요😅
가제 랍스타는 드립처럼 들리는디....?ㅋㅋ
ㄹㅇ
걍 억까 할라 그러는거임
걍 좀만 긴가민가하다 싶으면 몰라요~ 하는 분위기같음 한 놈이 저러니까 딴애들까지 같이 외치잖아
근데 솔까 변호의 뜻을 정확히 국어사전과 똑같이 읊조리는 사람은 거의 없다
+죄송해요 제가 잘못했어요 제발 싸움 그만하세요
@@Donut_power변호란 행위가 대충이더라도 무엇을 하는 행위인지 정도만 설명 가능하면 되는거지. 누가 국어사전에서 토씨하나 안 틀리고 답해야만 아는걸로 정의했음?
3번째에서는 정확하게 뭔지 아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모른다고 대답하는거임. 선생님이 너희는 모를거다라고 이미 확고한 생각으로 물어보면 그 상황에서 학생이 안다고 대답을 하는 순간 사전적으로 구체적인 뜻을 물어보고 비스무리한 대답을 해도 땡이라고 많은 친구들 앞에서 부정하기 때문임. 단어의 의미는 어떤 상황에서 쓰이고 대강 자기가 사전과 조금 다르더라도 무슨 뜻인지 알고 있으면 되는거임. 다들 저 단어들을 안다고 얘기하는 사람으로서 그 단어들을 사전에서 직접 찾아보지 않은 이상 진짜 사전적 의미로는 정확하게 설명하지는 못할거임. 대신 어떤 상황에 사용하는지나 예문을 들거임. 그래서 진짜 흔히 접하는 단어의 뜻을 모르는 것은 아니고 의미는 알고 있되 단지 정의까지는 하지 않는거임.
어느 세대가 문제가 아니라 상관 없이 다들 책 좀 읽고 살아야 합니다... 전에는 1년에 한 권도 안 읽는 사람 많다고 표현 했는데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N~NN년 동안에도 책 한 권 안 읽는다고 이야기 한답니다.. 요즘 온라인 서점도 잘 되어 있어서 예전처럼 따로 애써 챙기거나 무겁게 들고다닐 필요도 없는데 말이죠..
요즘은 유튜브 시대인데 책은 안읽어도됨
@@18kkak진짜 이런 사람이 있구나
난 20년동안 책 한권도 안읽었는데
니들은 쫌 읽어라 추천할만한 도서는
전래동화 안데르센동화 이솝이야기
요즘 무식한놈들이 너무 많아
시대의 흐름이다 틀딱 새끼들아
@@18kkak독서를 제대로 해보시고 판단하면 좋을것 같아요ㅋㅋ
통장사본 좀 찍어달라고 했더니 진짜 겉표지만 찍어서 보내준거 생각나네..
헉
검색하면 나오는데 검색도 안해보고 실천하는 ㅋㅋ
너 놀리는거임 ㅋ
ㅁㅊ 진짜신박하네 ㅋ ㅋㅋ
그거 유머에서 본거아니냐 ㅋㅋ 채용담당자가 그냥 안와도 된다고 답변해주는
정상적인 사람들이랑 매일 컴퓨터 핸드폰 매일 보는애들이랑 다르니까 mz를 무조건 묶지 마세요
라고 유튜브중독자가 말했다...
그런 비율이 높아졌다 이말이지 좀 알아서 들어라
맞아요 책 많이 읽는 사람도 좀 있는데...
@@insa-yolojeong한국 남자는 다 한남이다 한국 여자는 다 한녀다 이렇게 묶으면 그렇게 싫어하면서 대체 왜 묶지 말라는데 굳이굳이 그게 싫은 니네가 문제라고 말하고 싶으실까요? 그만큼 끔찍한가보다 생각을 못 하는걸까요? 공감도 지능의 영역인데 지능이 떨어지시는걸까요? 지식이 부족하신걸까요? 하지 말라는 건 하지 말아야 한다는 등의 상식이 부족하신걸까요? 배울 게 많아 보이는데 유튜브 보실 시간이 없으신거 같다고 생각되네요. 설마 표현의 자유를 헌법에서 보장하는 대한민국에서 생각을 밝혔다고 욕하시진 않으시겠지요. 그정도는 아실거라 믿어요.
근데 나 어려운 어휘는 유튜브에서 배운 게 많은데
한자를 써야됨 한자를 모르니 어휘력 저하가 심각함 한자 쓰면 무조건 중국이다 이러는데 오히려 한자를 적극적으로 써야 중국의 동북공정을 막을 수 있음
무식한 사람은 언제나 고르게 있었음.
예전엔 자신의 무지를 숨기거나 배움으로 여겼으나 요즘은 오히려 자신의 무지에 대해 당당하거나 자신이 정상이고 지적한 사람을 비정상인 취급한다는게 문제지
SNS발달로 자신의 무지를 여기저기 뽐내는것도 한몫해요 남들이 뭐라하면 아몰랑~ 하고 가버리는걸요
공감합니다
"가제가 뭐야?"
"랍스터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진짜 ㅈㄴ 웃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ㅌ 무식한걸 떠나서 유쾌해서 좋음
모르면 유머라도 잘해야지 ㅋㅋㅋㅋ
드립친 거 같은데...
@@로나이-q8i 주관식 시험지에도 드립 적을거에요? 드립은 상황을 봐가면서 하는거지 아무때나 하면 그냥 우수운 사람되는거에요
@@yjw-km5vh 수업시간은 주관식 시험이 아닙니다~ 그렇게 유쾌하게 대답해서 수업 분위기를 띄워주면 선생님도 좋아요^^
예전에 아이들 가르쳤는데 확실히 한자 배운 아이들이 단어 파악이나 다른 과목에 대한 이해 능력이 좋았음. 한자 안배운 아이는 아무리 학습을 해도 이해를 못하고 문장력이 떨어짐. 일각에선 한자 학습의 불필요함을 주장하지만 상용한자 학습은 필요함.
한글이 아무리 좋은 언어라지만 순 우리말만 쓰는 독립적인 언어도 아니고 한자로 된 단어가 얼마나 많은데..
ㅇㄱㄹㅇ 어렸을 때 진짜 대성통곡 하면서 억지로 기본 한자 배웠는데 다른 애들에 비해 어휘력이랑 문해력 ㅅㅌㅊ
요즘은 학교에서 한자 과목이 없나? 2000년대 후반 고등학교때까지는 있었는데.
한자를 외우는건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한자의 개념이나 구조를 아는건 중요하다고 생각함. 모르는 단어가 나왔으면 한자어들을 비교하며 유추가 가능함.
@@ruiven9405
그러기 위해선 상용한자는 외워야죠. 특히 한자의 70퍼센트가 형성자이며 기초 한자 학습이 형성자 외에 회의자까지 폭넓게 이어지고요. 그리고 무작정 한자를 외우는 학습은 학습 의욕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문장을 통한 한자어로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ㅇㄱㄹㅇ
피시방운영중인데 고등학생들이 비밀번호를 까먹어 카운터로와서 내가 성함이 어떻게되시냐 묻자 말을 못한다 그래서 설마하고 이름이 어떻게되요? 하니까 그제서야 자기 이름을 말해줬다 순간 5초벙찜
고등학생이 '성함' 뜻을 몰라요...?
PC방 죽돌이 죽순이도 성함 뜻은 알 것 같은데
그자체로 영어의 직관성과 한국말의 단점을 극명하게 보여줌. 영단어의 직관성에 비해 한국말은 한자를 알고 음으로 표기해야하고 동음어가 많아 비효율적인데 응 니가 노력해 이딴식으로 해온 폐해가 터진거지
저건 그냥 무식한거 아닌가 ㅋㅋㅋㅋ MZ세대 사람들 중 정상인 사람도 있는데, 싹 잡아 말하는거는 좁 아니라 봅니다..
초등학교때 받아쓰기, 책읽기, 한자 꼭 시켜라
+받아쓰기는 1학년 초등 기초교육으로 배우면 되고 한자는 마법천자문으로 배우면 됨, 책읽기는 어릴때(4~7살) 읽어주다보면 초등학생 때는 알아서 줄글책 읽고 마법천자문 읽기 시작하면 다른 학습 만화도 보여주면서(why, 살아남기, (얘가 ㄹㅇ 지식창고임 ->)보물찾기 시리즈) 배경지식 기르고 공부랑 취미생활 병행시키다가 초6이나 중1 들어가서 수학, 과학, 국어(선택) 같은거 학원 보내면 완벽(물론 해법수학 같은건 초딩 때까지라 동네 전문 수학학원 보내는게 나음)
+영어학원은 초등학교 1,2학년 때 보내는게 베스트
책읽기는 꼭해야됨 그래야지 이해력이 좋아짐
한자는 왜 저기 기어들어가 있음
ㄹㅇ 책은 꼭 읽혀라
폰 먼저 쥐어주지 말고
@@jorongeee 한자는 그렇게까지는 안 필요해 초등학교때 근데 중학생 되면 필요할것 같슴다
심심한...은 맘카페에서 드믈지 않게 발견되는 현상입니다. 학생들이 아니고...
직접 목도한 바, 장난인 줄 알았는데 진짜더군요. 예전 같았으면 무식해서 입다물 사람이 표현을 해서 알려지는 겁니다.
무식한 사람이 늘어서라기보다는 무식한 사람들의 태도가 변했다고 봐야 할 겁니다.
드물지
그거 생각난다 봇물터지듯이라며 칭찬으로 생기부작성한 선생 찾아와 성희롱이라며 학교찾아온 학부모
@@user-yi1uj6js7n 봇물 논란은 있었는데 그냥 카톡 대화에서 나온거지 생기부썰은 처음 듣네. 기억 조작된거 아닐까?
무식한 인간들이 당당한 사회가 되었음.
중식제공이라니까 한식은 안되냐는 부모도 있다던데
ㄹㅇ 이댓글이 맞는듯.. 무식한 사람들의 태도가 바뀌었어
그냥 웃기네 ㅋㅋㅋ
마냥 국평오 국평오하면서 주변에 그런애들이 잘 안보이는것처럼 저정도로 문해력이 낮은 애들은 MZ여서 낮은게 아니라 그냥 본인들이 낮은거임. 무지한 상태에서 안배우고 당당해서 문제인거고 등급 깔아주니 고마운 사람들이지
책을 읽을 시간이 줄었다는데는 동의하지만 그냥 미디어의 발달로 저런게 많이 노출되니까 그렇게 보이는거라 생각함. 자꾸 요즘 애들은 어쩌구하는 소리 좀 그만보면 좋겠다
이걸보니 제2외국어를 교육시킬게 아니라 국어를더..시켜야
아니 영어는 그렇다 쳐도 심심한 사과도 모르는건 진짜 와...
지나가던 고1인데 어차피 저렇게 수업시간에 몰라요~나 엉뚱한 대답하는 애들은 반에서 한두명 있을까 말까입니다 대부분 아이들은 다 아는데 그냥 가만히 있는 겁니다
설마 저렇게 기본적인 단어도 모르는데 어떻게 공부를 하고 시험을 보고 대학을 가겠습니까 요즘 애들이 멍청하다는 선입견이 생길까봐 걱정됩니다 공부할 사람은 알아서 잘 하고 있습니다
똘똘한 학생이구만 😊
가제 家祭
명사
집에서 모시는 조상에 대한 제사. 기제(忌祭)와 절제(節祭)가 있음.
수업중
선생님: 가재가 뭐야?
학생: 랍스터요
이건 ㅅㅂ 놀아보자는거지
가제요 ㅉ
님도 가재라 쓰면서 욕하는 꼬라지보면 수준이 나오네
오좀놀줄아?
가재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가'재'는 랍스터 비스무리한거 맞음
진짜 어렸을때 어른들이 책 많이 읽으란 소리 성인되면 절실히 느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저건 책을 많이 읽고 적게 읽고의 문제가 아니잖아... 학교수업만 제대로 들어도 저 정도는 안다...
@@dnrk710책을 많이 읽으면 문해력이 좋아지는 건 아시잖아요 ㅎㅎ
@@dnrk710 학교에서 무조건 알려주는게 아니죠 당연히 알거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책을 많이 읽으면 독해력이 늘어나죠
@@dnrk710진짜 문해력이 딸리긴하네 ㅋㅋㅋㅋ
@@hyun-maguro책을 읽을때 문해력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대체 문해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함?
안녕하세요 초6입니다. 이영상보고 충격받았습니다. 제가 저학년때도 알았던 가제, 보모등을 모르는건 충격입니다. 사흘과 심심한 사과... 중고등학생이 저정도인건 정말 너무하네요.
무식한 것이 종종 있지만 님보단
중고등학생이 똑똑하네요
일반화하지 마세요
님은 알파세대
@@user-dy9ts7bc3f 누가 중고딩 전부 다 그렇대니? 중고딩중에 저정도 수준으로 무식한 사람이 있다는게 충격이라는거지. 문해력 개떨어지고 괜한 시비 거는거 보면 딱 니얘기다
그림이나 쳐그려라.
에구 기특 하네요.
사실 평점이란 다수의 것이 있는게 아니라 보편적인 면에서 바라 보는게 맞을 거예요.
헌데! 사회의 심각성을 알리는데 있어서
언어의 뜻을 아냐에 대해 이 영상이 주는 의미는 나름 초등 6학년 님께서 보시는 시야가 맞을수 있을 거예요.
즉! 많은 이야기를 접하거나 뜻을 이해하는 부분이 틀린것이 아닌, 모른다 라는것은
주변에 무언가를 이해하지 않으려 하는 객관적 심리가 담겨 있기도 하고요.
본인 스스로들 그걸 과제로 삼는다면 전혀 문제 될것도 없지만
전혀 깨우치려 하지도 않는다면 그것은 무식을 당연하다 생각 하는거랑 다를바 없다는 것이죠.
학교한문(한자) 수업을 하지 않는 것도 큰 원인입니다.
우리말의 80퍼센트가 한자에서 유래되었는데 그것을 외면하니... 학교 중에도 한문을 가르치지 않는 학교가 많습니다. 그것이 어휘와 문해력의 빈곤을 더욱 심화하는 것 같습니다.
한문 수업하고 시험까지 봅니다.
한문이 없는 학교가 있나? 일단 우린 중학교 고등학교 다 필수임
@@almond8608우린 안함
그자체로 영어의 직관성과 한국말의 단점을 극명하게 보여줌. 영단어의 직관성에 비해 한국말은 한자를 알고 음으로 표기해야하고 동음어가 많아 비효율적인데 응 니가 노력해 이딴식으로 해온 폐해가 터진거지
@@almond8608한자를 체계적으로 안가르쳐서 그럼 일본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수준에 맞춰서 나누어져 있고 일상생활에서도 쓰는데 한국은 그냥 별 해괴하게 가르침
우리나라 단어의 뜻도 모르는데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외국어 공부를 시키니까 스트레스가 쌓이고 포기를 하게 되는 거죠. 결론은 무조건 공부만 시키는 어른들이 잘못이다.
먼저 한글과 한자를 가르쳐야 영어의 동의어들을 유추해낼수 있을텐데... 참 영어가 뭔지~~
mz가 저걸 모르는게 아니라 병신이 저걸 모르는 겁니다 44세 양반들도 mz인데 저걸 모르겠음?
외국어 여교사는 몸 값이 저렴하니까 걸러라
그보다는 이 영상 자체가 영어의 직관성과 한국말의 단점을 극명하게 보여줌. 영단어의 직관성에 비해 한국말은 한자를 알고 음으로 표기하고 동음어가 많아 비효율적인데 응 니가 노력해 이딴식으로 해온 폐해가 터진거지
이래서 정규 수업 외로 독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야됨. 북클럽, 독서 감상문 이벤트, 아침 책 읽는 1교시 시간 등 최대한 책을 많이 읽게 해서 일상생활에 안 쓸진 몰라도 복잡하거나 유래가 있는 단어를 많이 알게 해야함. 개노잼 시간 이라곤 해도 시간 지나고 보면 이 시간 만큼 개꿀잼 시간이 없다... 어떤 것에 긍정적인 책을 읽고 바로 이전 책에 반대되는 책을 읽으면 뇌 속에서 두 저자들이 논쟁을 벌이고 나는 그 사이에서 의견을 확립 시켜 긍정, 중립, 부정 중 한 포지션을 차지할 수 있는 경험 흔하게 아닙니다...
독서 과목 있습니다.
그럼 두들겨패서 독서를 하게해야지. 유투브만 쳐보고 앉자있잖아
@@리명우갸 과격한 방식은 오히려 거부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유튜브 또한 좋은 정보 매체로 학원, 과외 등에 사유로 인해 도서관에 들릴 시간이 없는 청소년들이 책 읽어 주는 채널, 과학, 수학을 다루는 채널, 외국 영상 시청을 통한 생활언어 습득 등 여러 정보들에 대한 간단하고 쉬운 접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극적 콘텐츠 시청이 문제이지 유튜브를 보는 것엔 문제가 없습니다.
@@TTCYE 요즘엔 정규 수업에 책 읽기를 시키나요? 나 때는 그냥 비는 시간이면 무조건 읽게 했었는데...
@@anamelessstar5324 수업으로서의 독서는 비문학 지문을 읽고 올바른 답을 도출하는 형식이며, 이는 수능 국어를 대비한다는 흐름의 수업이죠 보통은..
그 중에서도 독서 수업을 하는 선생에 따라 능동적 읽기를 하게끔 하는가, 아니면 어떻게 잘 읽고 풀고 답만내고 넘어갈거냐 갈리기도 하는 것 같아요.
수능 국어를 공부하는 것이 아닌 독서시간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 때는 후자는 없었네요
저희는 저걸 MZ가 아니라 DMZ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ㅋㅋㅋㅋㅋ
찐으로 웃었음ㅋㅋㅋㅋㅋ
비무장지대 인데 ㅋㅋ
국군은 왜 총을 들고 다니는 지.
외국어 여교사는 몸 값이 저렴하니까 걸러라
솔직히 이게 책이나 긴글을 접하지 않아서 생긴 문제라고? 그건 아닌듯 ~
저도 아들키우는 입장이지만 한글보단 영어에 비중이 더 커지면서 생기는 현상같음 또한가지는 윗사람과 대화할수있는 기회가 너무 없어진것도 원인 인것같고...우리땐 그래도 으른들 말하면 듣는 척이라도 하면서 저런 문장이나 단어들 많이 듣고 살아왔는데...
아니 애초에 진짜 몰라서 몰라요한 게 아닌 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렇지 않게 랍스터요~ 이러는거 개웃김 ㅋㅋㅋㅋ
보통 근데 저런건 한 두명씩 장난치는 애가 말하는거 아니냐?
놀랍게도 저 교사 분도 30대 초반이시면 MZ세대입니다. ㅋㅋ
애들 한문5급까지만 가르치면 저런일 많이 사라질듯
결국 많이쓰는 말들은 한자어니까
그리고 영어도 문제인게 무슨 논문같은 글갔다주고 해석하라하니까 문제지. 듣기 쓰기 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함.
제발 저런 사람들이랑 정상적인 사람들을 MZ 세대라고 싸잡아서 문해력 어쩌고 저쩌고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요. 걱정이 된다는 건 이해할 수 있지만 저렇게까지 심각하게 문해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의 비율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하면 아주 낮을 텐데 소수의 사람들 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문해력이 떨어진다는 소리를 듣는다는 사실이 슬프네요..😢
보모는 보육교사이고 가제는 뭐 보내거나 빼는거..? 이건 모를수도 있는거 아닌가? 왜 누구나 다 알고있는 것처럼 말하고 모르면 왜 문해력 미달로 밀어가는거임?
심지어 가제는 검색하면 그 바다가제가 더 많이 나오는데 ㅋㅋ
인간이라면 당연히 알아야할 부모라던지 한글이라던지 이런걸 모르면 이해라도해 ㅋㅋ 근데 뭔ㅋㅋ
이게 나이만 쳐먹고 지만 아는걸 일반화해서 남들이 모르면 무지성 비정상으로만 보는 꼰대들 수듄인가?
그럼 아재들도 mz들이 쓰는 단어 모르면 문해력 딸리는거네?
더 래전드는 학교에서 선생님이 지문 한번 읽어 보자고 하셨는데 한 학생이 ”지문이 뭐에요?" 라고 물어보니까 선생님이 "내용의 글"이라고 설명해주셨더니 그냥 무시 하고 수업 끝나고 지문 뜻은 당연히 손가락에 있는 거지 하면서 선생님이 자신 보다 멍청하다고 친구들끼리 얘기 하고 있는 모습 봤는데 친한 외국인 친구도 다의어 라는 것을 알고 있었을 정도ㅋㅋ
지문이 뭐해요?
근데 님도 문장력이 좋아보이진 않네요 ㅜ
아이고,,지문이,,,
@@jdhbvsh읽는덴 문제 없잖아요 너무 그러지 마여..
@@jdhbvsh 그래도 저 외고에서 내신 평균 2.1 정도 나와요…
저런것들이 성인이되어 자신만의 신념을 갖고 sns로 사회생활배워 내 후임으로 온다는거잖아ㅋㅋㅋ
근데 조금 어이없는게 MZ세대는 말 꺼내면 다들 지랄발광을 하면서 잼민이라는 단어는 왜 아무도 잘못되었다고 생각안함? 둘다 똑같은 형식인데 본인들이 겪는건 싫고 본인들이 하는건 좋은건가?
옳소.,,
저건 그냥 무식이요.,.
심심한 사과.,..
어느 국계으원의 "이모교수"
모두다 무식이요
국계으원 레전듴ㅋㅋㅋㅋ
어려서 아버지랑 뉴스 보면서 어려운 단어들은 물어보며 배워 나름 어려운 단어나 문장들 익히기 좋았는데, 이런건 애들 탓하지말고 부모 교육도 신경써야함 학교만 아이들을 교육하는게 절대 아님.
지나가는 학생입니다.
MZ로 묶지 말길 바랍니다.
지나가던 09입니다 저딴 친구들은 친구도 아니고 사람도아니고 동물도 아니고 생물도 아닙니다
왜 우리 학교엔 그런 사람이 없을까 든든한 바닥 필요한뎅
한자어가 많다보니 한자에 빠삭하면 국어도 잘해지기 마련임. 한자 알아놓으면 어휘력도 좋아지고 중국어,일본어 배울때도 좋음
우리나라 문맹률이 1프로가 안돼는데 문장이해력은 단군이래 최악임 90년대 초만해도 한자 그렇게 가르치던 부모가 많았는데 지금은 어림도 없음 영어가 먼저임, 분명 말하는데 말배우는 순서는 한글 다음 한자고 그 다음이 영어가 선택으로 들어가야함 한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임
@@톡톡톡-n2sㄹㅇ 영어는 무슨 국어부터 해야지ㅠㅠㅠㅠㅠㅠㅠ 한자 교육 사라진 중학교 꽤 많던데 슬픔
문제는 영어도 못한다는거 한국교육수준이 빠르게는 유치원부터 대학영어까지 20년을 배워도 회화하나 못하는사람이 태반임 대학교기면 토익이니 토플이니 또 주구장창 문제은행 풀기바쁘지
@@mintlemon9377ㅇㄱㄹㅇ 맨날 일본이랑 비교하면서 "애네들은 발음이 이상하네 ㅋㅋㄹㅃㅃ"ㅇㅈㄹ 하면서 운운하면서 정작 자기네들도 막상 외국 나가거나 외국인 만나면 말도 못 하고 발음도 어정정하게 하는게 참..
지금도 한자 많이 배우지 않나요? 지금 중3인데 제 주변에 한자 5급정도까지 딴 애들 엄청 많고 동생이 4학년인데 동생 주변에도 한자 급수 딴 애들 많아요
관련직인데요.. 요즘 애들 서너살 때부터 유튜브를 달고 삽니다. 유치원은 영어유치원 보내구요. 유치원때부터 수학이랑 영어를 시킵니다. 학부모들은 국어교육에 관심이 없는 정도를 넘어서 독서를 일절 시키지 않습니다. 그 아이들이 초등학교 4~5학년 때부터 인스타로 릴스나 유튜브 숏츠를 보면서 1~2분짜리 영상에 중독됩니다. 결국에 책에 있는 글을 읽을 인지적, 정의적 역량이 아예 부재합니다. 학년이 올라갈 수록 학원 수는 늘어나는데 국어는 가급적 안 보내고 대신 과학학원을 보냅니다. 요즘에는 수학/영어/과학 다니는게 국룰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저 끔찍한 문해력은 결국 학부모들 탓입니다.
이거 인정,,, 유툽으로 창의력 공부한답시고 틀어주면 영상은 결국 몇 초뒤에 정답이 나옴 생각 할 시간, 겨를이 없음. 고로 성격이 급하거나 생각하는 사고회로가 멈춰있는 아이들이 더러 있음...
선생님이 제일 불쌍.....모든 학생들을 100% 교육한다는것은 절대 무리입니다...
국어문법이 아니라 문학을 가르쳐야한다.
그래야 애들이 그나마 심도있는 독서를 하게된다.
이미 가르치고 있는데요
문학 가르침
가제 랍스터는 걍 드립 아니냐ㅋㅋㅋㅋㅋ
최근에 젊은세대중에 연세랑 성함이라는 단어들을 못알아듣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에 놀랐어요. 호주에서 살고 있는 이민 1.5세대랑 2세대 한국애들도 아는 단어들인데 한국에서 사는 토종 한국인이 모른다는건 진짜 심각하다고 느껴지네요....
맞아요 MZ세데 싸잡아서 비난 계속하면 됩니다^^
@@slavecoder9928 전 mz세대라고 한적 없는데 말이죠. 저도 mz세대라서 싸잡아서 불리는거 싫어합니다 ^^ 그리고 그세대중에 그런사람들이 있고 그 사람들 한정으로 심각하다고 한건데말이죠ㅎㅎ
그렇게 따지면 70세도 모를 수 있습니다
제 주변에는 아니 살면서 연세 성함이란 단어를 모르는 사람은 없네요
젊은 세대라는 개념말고
그냥 그 사람이 무식한 겁니다
젊은세대라서가 아닌것 같아요.. 젓가락이라는 말을 모른다고 요즘 젊은세대는 젓가락도 모른다고 하기엔 어폐가 있잖아요? 그냥 특이한 분을 만나신것같은데요..
뭔 누가 연세랑 성함을 몰라 ㅋㅋㅋㅋㅋㅋ진짜 본인이 겪은것도 아니면서 뭔 ㅋㅋㅋㅋ
제발 만화책이라도 읽어라. 삼십 몇 년 전 내 친구도 중학생 때 인데 만화책 읽으며 무슨 뜻인지 몰라 물어보더라..그때 책을 안 읽으면 어떤지 알고 충격 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
얘네가 바로 영어유치원 일세대들이다.
이래서 국가는 도서관을 더 늘려야 한다. 당장 쓸모없고 낭비같지만 길게 보면 교육 백년지대계에 있어 종이책 도서관은 그 뿌리가 될 것이다. 심심해서라도 도서관 가는 아이들이 있어야 문해력 논란이 치유될 것이다.
도서관을 안가는데 지으면 가겠노~
@@nice맛쿠키 너는 가지마
있어도 안가는걸 왜 늘려야 합니까?
도서관을 누가 감 ㅋㅋㅋ ㅠ 고딩들은 수능 준비한다고 바쁠 텐데? 중딩 초딩 중에서도 갈 사람은 가고 안 가는 애는 평생 안감 ㅋㅋ
수요 없는 공급은 망하려는거죠
당연히 전체가 그런건 아닌데.. 유독 요즘 세대들이 이상하리만큼 기본 상식에 무지한 경우가 많아진건 사실인듯..더 가관인건 자신이 무식한걸 부끄러워하지 않는 애들도 많다. 도대체 왜 이리 된건지 정말 의아함.
세대에 따라 상식의 범위는 달라지는게 아니겠음? 이 영상에 나온 단어들과는 다르지만 대관절, 시나브로 이런 말들은 이제 쓰지도 않는데 억지로 상식이라 우기는 사람들 있는거 보면, 그런 부분들이 더 의아함. 한자를 자주 쓰는 세대에 태어나 살아왔으면서, 한자를 자주 사용하지 않는 요즘 세대들에게 그것도 모르냐며 가르치려는 꼰대 마인드도 대표적인 예임. 그냥 모르면 알려주면 될것을.. 만약 제2외국어 등이 활성화 되어서 미래세대들이 영어 제외하고도 많은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되는 날이 오면, 그 때도 같은 논리로 상식을 내세울 수 있겠나 싶음. 솔직히 본인도 책을 많이 봐왔다고 생각했고, 국어도 간신히지만 나름 1등급 받아온 사람임에도 가제 라는 단어는 생소했음. 애초에 범위 상정이 불가한 상식이라는걸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것이 멍청한 짓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함
모르는데 모르는걸 부끄러이 여기는 태도는 딱히 필요없지만, 알아갈 자세조차 필요 없다는 듯 하는 태도는 잘못된게 맞다고 생각하긴 함..;;
저런건 모든 젊은 세대들이 그런게 아니니 mz랑 역지 말아달라는 mz들이 꼭 우리눈에 보기에 옳지않은 것들 지적하면 꼰대타령 하더라…
애초에 가제가 뭔지도 모르는데 책을 많이 읽었다는게 이해가 안가는데 가제라는 단어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곳이 문학, 순문학, 작문 분야다. 가제를 모른다면 책을 많이 읽었다는 주장에서 많다는 기준 자체가 틀렸다는거고, 국어 1등급을 받았다면 그 수준으로 국어 1등급을 받는 세대이니 요즘 애들 문해력, 어휘력이 오죽할까라는 생각이 드는 말이네… 본인 스스로 요즘 우리나라 젊은 애들이 이래요~ 라고 자폭하면서 자폭인지도 모르는 수준이네…
유튭 대댓글들 중에 딱 봐도 원댓글이 무슨 의도로 글 쓴지도 모르고 댓글다는 애들 있잖아요 ㅋㅋ
슈카월드에서도 벌써부터 이문제를 주제로 써먹었죠
이자겸의 난에서 난을 난초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이지적이다 하니까 쉬워보이냐고 하는 사람도 있고 ㅋㅋ
끝 은 ㄱㄸ
현재 고1인 07년생인데 주변에 저정도로 무식한 애들이 많이 없어요... 문해력이 조금 부족한 애들은 있어도 저정도로 심각한 수준은 없어요😢😢
수업하다보면 진짜 심각한 수준입니다.... 영어선생을 하는건지 국어선생을 하는건지......
경찰 소방 응급 구급 이런 것도 정확한 뜻을 아는 한국인 본적 별로없음
@@cats-korea모든 걸 정확한 뜻을 알아야함? 그런 기본적인 건 걍 아는 거지
@@user-vs4ki9ec1p 정확한 뜻을 모르니까 단어를 오남용하는거잖아
보모나 가제,사흘 이런 단어는 이제 현대에서 잘 쓰이지않으니 잊혀가는게 정상이지 ㅋㅋ왜 모자란사람으로 단정짓는거지? 순우리말도 다 알지 못하면서 꼴랑 몇개아는거 가지고 유세 떠는거 역하다 정말 ㅋㅋ
@@넵-v2n 니들이 말도 안되는 영어만 쳐하니까 그런거지
가정교육의 부재로 인한 현상입니다ㅜㅜ 가정에서 기본적인 것들을 배워야 하는데 우리나라 통념상 교육을 학교학원에만 국한해서 생각하다보니ㅜㅜ
Mz의 가정교육은 지식보단 예절과배려 쪽에서 문제가 있지요. Mz는 자기에겐 한없이 관대하고 남에겐 굉장히 엄격한 세대.
외국어 여교사는 몸 값이 저렴하니까 걸러라
이건 교육의 문제지ㅋㅋㅋㅋ 따로 집에서까지 신경써주는 곳은 알아서 책많이 읽고 다 알아요 근데 그렇지 않은 가정은 저렇게 처참하죠ㅋㅋ 과거에는 집에서 안가르쳐도 학교에서 다 가르치는데 요즘은 학교에서도 잘 안가르쳐요 가르쳐도 별로 중요하지 않은 과목으로 취급이 되고
애초에 보모하고 가제를 아는 애들은 별로없어..ㅋㅋ 가제도 검색하면 바다가제가 더 많이나오는구만 ㅋㅋ
방송국이 심각하죠.
2000년 이후에 아주 심각합니다.
90년대 드라마 영화 보세요
영어 거의 사용 안 합니다.
@@넵-v2n바닷가재..
@@Dami_128 보모는 보육교사이고 가제는 뭐 보내거나 빼는거..? 이건 모를수도 있는거 아닌가? 왜 누구나 다 알고있는 것처럼 말하고 모르면 왜 문해력 미달로 밀어가는거임?
인간이라면 당연히 알아야할 부모라던지 한글이라던지 이런걸 모르면 이해라도해 ㅋㅋ 근데 뭔ㅋㅋ
이게 나이만 쳐먹고 지만 아는걸 일반화해서 남들이 모르면 무지성 비정상으로만 보는 꼰대들 수듄인가?
그럼 아재들도 mz들이 쓰는 단어 모르면 문해력 딸리는거네?
@@Dami_128 그리고 애초에 보모나 가제,사흘 이런 단어는 옛 80년대즘이나 쓰였지 이제 현대에서 잘 쓰이지않으니 잊혀가는게 정상이지 ㅋㅋ왜 무식한 사람으로 단정짓는거지? 순우리말도 다 알지 못하면서 꼴랑 몇개아는거 가지고 유세 떠는거 역하다 정말 ㅋㅋ
어릴때 뭐 몰라서 엄마한테 물어보면
‘너 그것도 모르니?? 그정도는 상식이야. 어디가서 챙피 당하지 말고, 책을 많이 읽던지 상식 문제집을 사서 풀던지 방법을 찾아! 어휴 무식해~‘ 이러셔서 진짜 겁이 났었음.
난 책을 열심히 읽는 쪽으로 선택했지만
진짜 검색해 보니까 상식 문제집이 있더라!!!!
본인이 표준 상식이 부족하다 생각하면 상식 문제집 사서 풀어도 좋을것 같다.
어릴때 아버지랑 같이 상도, 허준, 태조왕건, 불멸의 이순신, 대장금, 이산 등 사극 같이 보길 잘한 것 같음. ㅋㅋㅋ
"금일 오후14시에 오시면 됩니다"
"네 금요일 오후14시에 가겠습니다"
"그냥 오지마세요"
오후 14시는 뭐냐ㅋㅋ
도토리 키재기라는 뜻일까요
도찐개찐을 표현한 댓인가요?
이거 지원자가 일부러 엿먹인거라던데 ㅋㅋ당장 불러낸거+오후14시에서수준개떨어져서 ㅋㅋ
저런 모자른 사람들이랑 요즘MZ라면서 묶여 불리고싶지 않아요....제발 ㅜㅜ ..... 내주변엔 저런사람 거의없는데 진짜 억울해죽겠음 ,,
무지한거에 존나 엄격하네ㅋㅋㅋ 남들보다 더 안다해서 유세 떠는 애들 보면 차라리 멍청하고 바보여도 겸손한 애들이 훨씬 나은듯
ㄹㅇ
본인이 멍청하고 바보여도 상관없다 하면 괜찮지 뭐 ㅋㅋㅋ
@@SPIDILab 확실히 니 능지보다는 똑똑한듯ㅋㅋ
댓글들보면 저런애들이 밑깔아준다 무식하다 뭐다 이러는데 정작 본인들 그런 단어 몇개 더 알아서 지금 잘 살고있나? 그리고 책같은 거 안 읽던 시간에 자기가 하고싶은 것들 더 해왔기 때문에 다른쪽으로 가능성이 더 높다는 걸 인지를 못하나 존나 틀 마냥 무조건 똑똑해야하고 좋은 대학 좋은 회사를 가야만 좋은 인생처럼 유난이네 요즘 세상엔 재능있고 자기가 하고싶은 일 열심히 해서 인정 받으면 그만인데 사실상 국어책보다 도덕책을 더 읽어야 됨 인성이 먼저고 단어는 좀 몰라도 됨 다만 퍼 놀기만 하라는게 아니라 하고싶은 일을 열심히 하라는거임
93년생인데 저런애들은 항상 반에 한두명(혹은 그이상) 있었음 단지 그때는 유튜브이나 SNS가 없기도하고 그냥 그려려니 하고 넘어간거지 ㅋㅋ 뭐 새삼스럽게
이건 mz가 멍청한게 아니라 집어서 핸드폰, 컴퓨터만 하는 쟤들이 멍청한거에요
영상 첫번째 나온 장본인입니다…
제가 몰라요라고 말하긴했는데…
진짜 몰라서 그런게 아니라 수업 분위기가 장난식이라 그런거였어요 ㅠㅠ😂😂
++저때는 중학교 1학년이었고 지금은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쪽팔린가 보네ㅋㅋㅋ
아가야...영상속 선생님께서는 열심히 알려주시려고하는데, 어떤 분위기가 장난식이라는 거니..
이거 무슨 뜻이게?
매일 남아서 열심히 노력했더니 이 공식을 지각했다
@@만사인사-h3i가제 보고 랍스터라고 하는 거 보면 딱히 진지한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후배님 사람들 욕 너무 귀담아 듣지 마세요
친구중에 서울대 나와서 대기업 다니다가 지금은 대치에서 입시컨설턴트 하고있는 친구 있는데 그 친구가 말하길 인구절벽으로 대학가기 쉬워지고 경쟁이 90년대생에 비해 덜 치열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교육문제인진 모르겠는데 00이후 출생자들이 확실히 지능이 개 박살나있다고 함. 10년전이었으면 진짜 운이 따라줘서 잘 가봐야 중경외시갈 수준인 애들이 서울대가고 의대 간다면서 20년 뒤 대한민국의 인적자원 수준 박살나 있을거라고 걱정하더라 ㅋㅋㅋ
요즘 아이들의 문제가 아니고, 요즘 교육과정에 우리나라의 한글이라는 문자와 국어라는 문화를 교육하지 않는 상황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한글은 한글이고 국어는 한자입니다. 한글을 배워도 국어는 어렵습니다. 언어는 역사를 반영합니다. 그래서 변하기도 합니다. 한글은 쉽지만, 그래서 한국어는 정말 어렵습니다.
한자도 아니고 한글로 적어는 놨는데 뜻은 다르고, 거기에 억양을 넣으면 중국말처럼 뜻도 바뀌고, ㅋㅋㅋㅋ 배우기는 정말 쉽지만 한국말은 어렵습니다. 다만
한글은 정말 쉽습니다. 정말 위대한 발견 발명입니다.
약 10년전 입사 지원에 자필 자소서 첨부 해달라 해서 자필로 자소서 냈더니, 왜 자필 자소서를 해왔냐고 현장 면접에서 꼽주고 이메일로 싸우며 따졌던 인사팀 회사에 안들어간건 천운이다. 문해력 안되는건 면접관 인사 담당자도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 이해 못해요.
설마...그렇게 무식할라구요...실수 였겠지요..,
@@봄날-v8d 자필로 하라는 게 자신의 이야기를 쓰는거라고 우기길래 사전 적인 의미까지 언급했는데도 꼽주는거 보고 나왔습니다. 이게 실수라고 여겨 지세요? 세상엔 천재도 많지만 미친놈도 많습니다.
@@mtaebu 헐...심각하네요.
그정도 수준이 면접관이면...그 회사 안가시길 잘했네요.
온통 무식한 젊은 꼰대 낙하산에 페러글라이딩에 슬라이딩 까지 바글바글 할듯.
그런 사람이 인사팀에 있어요?? 어떻게 여태 일한거지 ㅋㅋㅋ
아 제가 아는 어뜬분은 고시생도 학생이차고 보더라고요
.. 학교 졸업한 성인도 학원 다니면 학생....😅
알파 세대입니다 ㅠㅜ 교육자로서 너무 공감되네요
체험기관이라 한 달에 500명씩 다양한 학교 아이들을 만나는데 심각합니다 진짜 중학생이 SOS도 모르는 경우도 있어요 가제는 정말 고딩들도 모릅니다 ;; ㅠㅜ 거짓말 같죠? 진짭니다.
에,,,,? 진짜요?
제발 만난 소수의 사람들로 저희 세대를 평가하지 말아주세요 ㅠ
정말요??? 도대체 어디에 계시길래....
@@user-GSlandload 찾아봤는데...와...사촌동생 나이뻘...
저도 보모는 몰랐지만 보통 고등학생이 가제나 SOS를 모르는 정도로 심각하진 않습니다 ^^;;
제 주변엔 모르는 사람이 없음. 그리고 애초에 요즘 사람들이 쓰는 어휘랑 옛사람이 쓰는 어휘가 다른데 그걸 가지고 모른다고 문해력 떨어지니 할 것은 못됩니다. MZ의 위세대분들.... 대부분 다 조선시대 고어 해석 못하시잖아요.
그리고, 둘째로 현 고딩이 치르는 수능 시험 수준을 보면 절대 문해력이 떨어진다는 소리가 안나올 겁니다. 문해력을 고작 단어 몇개가지고 판단하는 것 보단 복합적으로 문장을 해석하는 능력으로 판단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수학 과학과같은 기술 관련 분야를 못하면 나라가 망하는 것 팩트입니다만 국어를 못한다고 나라가 망하진 않습니다. 사교육의 영향인진 몰라도 수과학 실력은 옛세대보다 현세대가 훨씬 뛰어나다고 합니다.
와 직전에 본 쇼츠에서 누가 이 상황에 대해서 댓글달았는데 대댓글이 과장이 심하다고 했는데 참고자료 바로 나오네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소수를 보고 전체를 비난하냐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애들의 비율이 높아졌다는거지 좀 알아서 이해해라
@@insa-yolojeong미안한데 안높아짐 그냥 억까하는거임 구세대 문맹률이 훨 높았음
@@아지-b5l 하 문해력 딸리네 얘도 야 구세대라면 뭐 50~60년대 전쟁세대 말하냐? MZ바로전세대에 문맹률이 높았다고 ? 구간을 제대로설명해라 솔직하게 지금 10대랑 20대다 MZ라고 욕먹는 구간이 그럼 나머지 30~40대에 문맹률이 높다고? 자료가져와봐 어디 쌍팔년도 이야기를 하나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개천을 흐린다
@@insa-yolojeong미디어 발달로 노출도가 올라간 것일뿐임
제발 저런 사람이랑 일반화 시키지 말아주세요..
수업중에 우리말 모르면 말하라는게 웃기네ㅋㅋ
저런 사람 없다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 mz만 저런 게 아니라 그냥 모든 세대에 저런 사람들이 있는데 뭘 그걸 무슨 세대 문제마냥 부풀리는 게 개노답인거지
가제가 뭐야 랍스터요 라고 하자마자 저항없이 터졌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