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수치만 내려가 보이지 집값 올랐다는 말 너무 많이 듣고 있어요. 2021년에 100만불대에 팔리던 집 2023년에 120만불대에 팔리고 있어요. 집값이 낮아진것처럼 보이는 것은 착시일 뿐이에요. 비싼 집보다 저렴한 집이 많이 팔리기 때문이애요. 예전에는 타운하우스 세미디테치 관리비 없는 것들이 시장에 많았는데 지금은 거의 보기 힘들고 관리비 있는 (내 땅이 아닌) 저렴한 것들이 대세에요. 여전히 멀티 오퍼 장난 아니에요. 금리랑 상관없이 최고가로 팔리고 있다는 말을 최근에 듣고 있어요. 옥빌, 미시사가, 벌링턴 지역 사람들에게 듣고 있는 말이에요.
캐나다 주택 시장은 당분간 몇년은 횡보허지 않을까 합니다. 작년 재작년 쏟아져 들어온 이민인구가 고금리 주택시장을 떠받히고 있는데, 내년 이후에는 올해부터 시작된 유입인구 감소효과를 볼 수 있는데, 주택착공이 감소한 효과로 인해 공급부족이 있어서 많이 떨어지지 않을 것 같아요. 몇년간 크게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는 횡보상태 예상합니다.
의견이 틀리다고 댓글이 차단 된 것 같군요. 마지막 댓글 남기고 갑니다. 부동산이 오르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로 경제가 좋거나 유동성이 증가 하여야 합니다. 코로나 기간 부동산 상승은 경제가 좋지 안은 상태에서 오른거라 유동성 증가 이유입니다. 그래서 지금 인플레이션도 공급망이 아닌 유동성 때문이죠. 공급망 때문이라면 지금 물가는 예전으로 돌아 갔어야 합니다. 유동성 이유라 금리를 올리는 것만으로는 힘들고 경제 하락을 동반한 유동성 축소 없이는 물가 잡기는 불가능하며 물가가 내려와도 반드시 다시 상승합니다. 물가 재상승은 첫번째와 틀려 금리도 더욱 올려야 하며 물가가 한번 내려온 상태라 경제 채력은 바닥인 상태입니다. 한마디로 가장 어려운 스테그플레이션 입니다. 지금 금리를 올려 유동성을 줄이려 했지만 모든 나라가 뒤로 돈을 풀어 오히려 유동성이 증가 하였고 이것이 4월 5월 부동산 상승의 가장 큰 이유입니다. 금리 상승기에는 부동산 하락은 없습니다. 경제가 뜨거워 올리지 그냥 금리 올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한마디로 경제 좋다는 정부의 보증 입니다. 금리 올리는 구간에 경기가 좋아 주식이 오르는 것과 동일 합니다. 반대로 금리는 왜 내릴까요? 실업률 상승으로 안한 경기 침체나 금융 위기가 와야 중앙은행은 금리를 내립니다. 부동산에게는 둘다 가장 큰 악재이니 하락 할 수 밖에 없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한국과 미국 전세계가 금리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2013년 미국은 2015년이 되서야 서서히 반등 하였습니다. 금리도 낮고 집 값도 싼데 왜 집 값은 계속해서 떨어 졌을까요? 파산에 부도에 실직하면 먹고 사는게 문제이지 집은 생각지도 못 합니다. 지난 가격 하락은 소득대비 너무 오른 집 값이 알아서 내려 온거지 금리 영향은 아닙니다. 금리 영향 이라면 지금도 계속해서 떨어졌고 금리 올리기 전 8개월 전부터 거래량은 벌써 줄고 있었습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 매수자가 줄어든 것 입니다. 그냥 비싸서 못 산 것이고 그에 맞추어 가격 조정 받은 것 입니다. 지금 금리 영향도 아직 10% 정도의 사람만 받고있습니다. 내년 상반기나 되야 50% 정도 받는다고 합니다. 아직 금리의 영향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지금 캐나다 인구 증가를 이민자라고 언급 하시는데 유입 인구라고 정정 하셨으면 합니다. 지금 들어오는 캐나다 유입 인구 중 60%는 워킹 비자 입니다. 여기에 유학생까지 더하면 실질 이민자 수는 큰 폭으로 줍니다. 지금 이민도 낮은 실업률 때문이지 2015년 호주와 같이 실업률 오르면 언제 닫힐지 모릅니다. 인구 증가에 의한 수요를 이민자 만으로 생각하고 투자 한다면 언제 바뀔지 모르는 상황에 막연한 요행을 바라는 도박과 같습니다. 부동산에 수요와 공급에 의하여 항상 집이 모자르는 것은 아닙니다. 부동산도 재화이니 수요와 공급이 존재 합니다. 그러면 왜 한국이 전에는 집이 모자른다고 하였는데 집 값 하락한 지금은 남는다고 할까요? 우리가 사고파는 재화에는 두가지 가치가 있습니다. 사용의 가치와 투자의 가치 둘 중 하나만 존재 하죠. 우리가 쓰고 먹는 것은 사용의 가치만 존재하여 보통 가격은 오르지 안습니다. 자동차를 사용만하여 보통 한대만 사지 투자 가치로 생각하지 안아 여러대 구입 하지는 안습니다. 투자의 가치가 있는 재화는 가격이 오른다고 하면 최대한 구입 해 이윤을 얻으려 하고 그 재화는 모자르게 되죠. 하지만 가격이 떨어 진다면 손해 보기 싫어 모두 던지게 됩니다. 거이 모든 재화가 둘 중 하나만 가지고 있지만 명품 핸드백 같은 특수한 재화를 제외 하고는 대중성 있는 재화로는 부동산이 유일하게 사용과 투자의 가치를 둘다 가지고 있습니다. 위의 설명에서 상승기에는 집이란 투자의 가치가 있어 너도나도 한개 이상씩 무리해서 구입해서 모자르지만 하락기에는 반대로 모두 던지게 됩니다. 이것이 얼마 전 집이 모자르다고 한 한국이 집 값이 떨어진 지금 집이 남아 도는 이유 입니다. 투자 가치의 재화는 하락기에는 반드시 남아 돕니다. 또 집이란 사용 가치가 있어 아무리 하락해도 사람이 있는한 빵원으로 가지는 안습니다. 주식 처럼 투자 가치만 있는 재화는 망하면 휴지가 되죠 하지만 집은 사용 할 수있어서 완전한 하락은 없습니다. 금리가 아무리 높아도 집 값이 더 크게 상승하면 집 수요는 폭등합니다. 금리가 아무리 낮아도 집 값이 하락 한다면 집 수요는 폭락하죠. 이것이 투자의 가치가 있는 부동산의 수요와 공급의 법칙입니다. 투자란 가격이 중요 하지만 무엇보다 위험성 없이 올라간다는 확신이 중요 합니다. 우리는 가전 제품 구입을 블랙 프라이 데이로 미룹니다. 아무리 비싼 물건도 내일 가격이 오른다면 무리해서라도 오늘 당장 사야하죠. 돈을 벌기 때문이죠. 가격도 중요 하지만 올라 간다는 확신이 있다면 돈 버는데 마다 할 이유가 없습니다. 중앙 은행장은 거주비 물가를 제일 우려합니다. 거주비가 내려 오려면 금리를 올려 경제가 부러져야하고 그 후 부동산 하락 후에 거주비가 내려 옵니다. 금리 올리면 랜트비는 당장 올라갑니다. 주거비 하락은 지금은 아니고 경제 침체 후에 납니다. 혹 금리를 동결 하는 이유가 물가 하락 이라면 큰 오산 입니다. 지금은 기저 효과 때문이지 기저 효과가 없다면 지금은 6% 물가 입니다. 지금 6% 물가가 1년 뒤 2% 가려면 매달 -0.4%씩 물가가 내려가야 합니다. 이 의미는 여러분 임금이 줄어야 합니다. 임금이 줄 정도면 대공황 와야지 가능하지 보통은 임금이 줄어드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래서 내년 금리 인하는 경제 위기 없이는 불가능 하다고 파월이 매번 얘기하는 것 입니다. 어제 일본이 금리 인상을 고려 하였습니다. 고물가로 불만이 많은 국민 때문에 정권이 교체 될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어제 미국의 부탁으로 금리를 올리지 않고 있지만 올 안에는 인상 하리라 봅니다. 일단 일본이 금리 인상하면 전 세계 시중 금리는 상승 합니다. 미국은 4.25% 한국은 3.5% 로 10년물 채권 금리가 오르면 자난 svb 은행 새마을 은행 같은 금융위기가 터집니다. 사실 어제 일본이 금리 올렸다면 거이 100% 금융 위기 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언제까지 일본이 금리 안 올리지가 궁금합니다. 다음 달 부터는 물가를 내리던 기저 효과가 없습니다. 오히려 기고 효과가 생기죠. Opec이나 러시아 같은 원자제 국가는 1년 주기로 가격울 올립니다. 계속 인상하면 침체가 와서 나중에는 가격 폭락을 맞이하여 그럽니다. 70년대 경험이죠. 이번 러시아 곡물 협정 파기도 그 이유가 큽니다. 또 유가가 지금 오르는 이유도 같구요. 지금 7월이 그 시작 지점이고 모든 원자제 가격이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하반기 인플레이션이 다시 오른다면 이건 재앙 입니다. 임계점에 가까운 지금 0.25%의 금리 인상은 작년 0.75% 금리 인상의 몇 배의 효과로 옵니다. 모두 좋게 보아 부동산이 계속 오르면 어떨까요? 물가가 다시 오르는데 금리가 내려 올까요? 경제 죽으라고 올리는 금리에 소득이 줄어 부동산이 오른다면 얼마나 오를까요? 지금 집 구매자의 90% 이상이 모기지 얻어서 구입 하는데 큰 투자자 없이 실수요자 만으로 얼마나 오를까요? 미래의 수요를 끌어다 써서 20 30대와 무리해서 다주택자가 대부분인 지금 큰 폭의 상승이 있을만큼 수요가 있을까요? 실거주 모기지도 부담 스러운데 렌트비에 내 돈 합쳐 모기지 부담 한다면 누가 쉽게 집을 살까요? 2008년 금융 위기 한 달 전 우리 나라는 리먼을 사려고 하였습니다. 2008년 금융 위기 보름 전 한국 은행은 경기가 좋다고 금리를 인상 하였습니다. 리먼 사태 다음날 미국 연준은 문제 없이 잘 해결 할 것이라고 말 하였습니다. 위기는 언제 어떻게 올지 누구도 모릅니다. 하지만 빚을 소득이 감당 못 하는 순간 반드시 찾아 옵니다.
대댓글만 남길 수 있네요. 육아대디님 실망이 큽니다. 아시는게 많아 이해심도 많을거라 생각 했는데 유튜브와 SNS 취지에 안 맞는 결정인것 같습니다. 저도 어떠한 이득도 없이 단지 소중한 자산 지키시라 쓰는 글이고 육아대디님도 같은 취지라 보는데 댓글 차단해서 어떠란 이득이 있다고 이런 결정 하셨는지 의문입니다. 좋은 영상 계속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canada_daddy 네 이자가 높아서 집값이 떨어지고 사고싶어도 이율때문에 못사는사람들이 많이 생겨서 이런게 타이밍이구나 싶어 하나 더 구입해서 다음주에 키 받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할수있는거에는 돈이 없고 할수 없는 사람들이 많은쪽에 항상 돈이 있더라구요 마켓에 틈이 보인게 저에게는 처음이고 계속 은행문을 두드려서 모기지 승인까지 운좋게 잘 받았습니다 집값이 더 떨어져서 그 틈이 앞으로 더 커질지는 모르겠고 틈이 다시 닫혀버릴지는 모르겠지만 타이밍으로 산건 이번이 처음이라 앞으로 일어날 일이 기대가 됩니다
캐나다 주택시장 특성상 지금처럼 금리가 급격히 높아지고, 많이 내려갈 기미가 보이지 않을 경우에 시장에 들어가는건 위험하지 않을까 싶네요. 모든 모기지들이 4-5년에 한번 리뉴가 되는데, 아직까지도 많은 고정금리 모기지들은 예전의 낮은금리에 있고, 대부분의 변동금리 모기지도 아직 월페이먼트가 올라가지도 않았구요. 월페이먼트가 올라가면 주택가격도 다시 리셋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금리의 높이도 중요 하지만 가장 중요 한것은 빚의 소득 대비 크기 입니다. 부채가 아무리 많아도 소득아 좋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조금의 부채라도 소득을 넘어서면 반드시 문제가 생기죠. 자금 캐나다의 개인 부채는 소득을 넘어섰고 경제도 죽어가 소득이 줄고 있습니다. 고정 금리도 4-5년이 아니라 대부분 2-3년 짜리라 올 내년 부터는 본격적인 금리 영향이 생깁니다.😊
2022년 변동금리로 집을 사신분들은 대부분 현재 트리거 레이트를 넘어 몇차례 월 페이먼트가 올라갔을거에요. 저의 경우도 비슷한 경우이구요. 저는 월페이먼트가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집을 팔지 않는 이유는, 팔아서 월세로 가도 월세역시 만만치 않게 비싸고, 언젠가는 이 어려운 금리 구간을 이겨내면 다시 좋은 시절이 올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저도 언젠간 좋은날이 올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트리거 레이트가 넘어도 대부분의 큰 은행들은 (RBC and Scotiabank 제외) 월페이먼트를 올리지 않는다고 기사에서 본적이 있어서요. 물론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올라간 액수를 견디는 쪽으로 가겠지만, 올라간 이자율만큼 줄어든 소비능력에 비례해서 부동산 수요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이자율이 줄어든다는건 경제상황이 더 악화될수도 있다는건데.. 어떤게 더 부동산에 영향을 끼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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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수치만 내려가 보이지 집값 올랐다는 말 너무 많이 듣고 있어요. 2021년에 100만불대에 팔리던 집 2023년에 120만불대에 팔리고 있어요. 집값이 낮아진것처럼 보이는 것은 착시일 뿐이에요. 비싼 집보다 저렴한 집이 많이 팔리기 때문이애요. 예전에는 타운하우스 세미디테치 관리비 없는 것들이 시장에 많았는데 지금은 거의 보기 힘들고 관리비 있는 (내 땅이 아닌) 저렴한 것들이 대세에요. 여전히 멀티 오퍼 장난 아니에요. 금리랑 상관없이 최고가로 팔리고 있다는 말을 최근에 듣고 있어요. 옥빌, 미시사가, 벌링턴 지역 사람들에게 듣고 있는 말이에요.
캐나다 주택 시장은 당분간 몇년은 횡보허지 않을까 합니다. 작년 재작년 쏟아져 들어온 이민인구가 고금리 주택시장을 떠받히고 있는데, 내년 이후에는 올해부터 시작된 유입인구 감소효과를 볼 수 있는데, 주택착공이 감소한 효과로 인해 공급부족이 있어서 많이 떨어지지 않을 것 같아요. 몇년간 크게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는 횡보상태 예상합니다.
제목과는 전혀 상관없는 영상이군요... 낚였어...ㅠㅠ
여기 낚시 장난아니에요..제목으로 어그로 끌어서 모아서 전자책 팔아먹는 ㅎㅎㅎ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디 사세요? 한번 뵙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토론토 근처에 살고있습니다.
4월 5월에 고정금리 4프로대 까지 떨어짐 -> 집값 치솟음, 지금 6프로 중반대까지 금리 치솟음. 기대감만 가지고는 집 값 안 올라요 모기지가 나와야지 집도 사죠.
안녕하세요. 네 모기지가 잘 안나오는건 맞는 말씀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의견이 틀리다고 댓글이 차단 된 것 같군요.
마지막 댓글 남기고 갑니다.
부동산이 오르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로 경제가 좋거나 유동성이 증가 하여야 합니다.
코로나 기간 부동산 상승은 경제가 좋지 안은 상태에서 오른거라 유동성 증가 이유입니다.
그래서 지금 인플레이션도 공급망이 아닌 유동성 때문이죠.
공급망 때문이라면 지금 물가는 예전으로 돌아 갔어야 합니다.
유동성 이유라 금리를 올리는 것만으로는 힘들고 경제 하락을 동반한 유동성 축소 없이는 물가 잡기는 불가능하며 물가가 내려와도 반드시 다시 상승합니다.
물가 재상승은 첫번째와 틀려 금리도 더욱 올려야 하며 물가가 한번 내려온 상태라 경제 채력은 바닥인 상태입니다.
한마디로 가장 어려운 스테그플레이션 입니다.
지금 금리를 올려 유동성을 줄이려 했지만 모든 나라가 뒤로 돈을 풀어 오히려 유동성이 증가 하였고 이것이 4월 5월 부동산 상승의 가장 큰 이유입니다.
금리 상승기에는 부동산 하락은 없습니다.
경제가 뜨거워 올리지 그냥 금리 올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한마디로 경제 좋다는 정부의 보증 입니다. 금리 올리는 구간에 경기가 좋아 주식이 오르는 것과 동일 합니다.
반대로 금리는 왜 내릴까요?
실업률 상승으로 안한 경기 침체나 금융 위기가 와야 중앙은행은 금리를 내립니다.
부동산에게는 둘다 가장 큰 악재이니 하락 할 수 밖에 없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한국과 미국 전세계가 금리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2013년 미국은 2015년이 되서야 서서히 반등 하였습니다.
금리도 낮고 집 값도 싼데 왜 집 값은 계속해서 떨어 졌을까요?
파산에 부도에 실직하면 먹고 사는게 문제이지 집은 생각지도 못 합니다.
지난 가격 하락은 소득대비 너무 오른 집 값이 알아서 내려 온거지 금리 영향은 아닙니다. 금리 영향 이라면 지금도 계속해서 떨어졌고 금리 올리기 전 8개월 전부터 거래량은 벌써 줄고 있었습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 매수자가 줄어든 것 입니다. 그냥 비싸서 못 산 것이고 그에 맞추어 가격 조정 받은 것 입니다.
지금 금리 영향도 아직 10% 정도의 사람만 받고있습니다. 내년 상반기나 되야 50% 정도 받는다고 합니다.
아직 금리의 영향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지금 캐나다 인구 증가를 이민자라고 언급 하시는데 유입 인구라고 정정 하셨으면 합니다.
지금 들어오는 캐나다 유입 인구 중 60%는 워킹 비자 입니다. 여기에 유학생까지 더하면 실질 이민자 수는 큰 폭으로 줍니다.
지금 이민도 낮은 실업률 때문이지 2015년 호주와 같이 실업률 오르면 언제 닫힐지 모릅니다.
인구 증가에 의한 수요를 이민자 만으로 생각하고 투자 한다면 언제 바뀔지 모르는 상황에 막연한 요행을 바라는 도박과 같습니다.
부동산에 수요와 공급에 의하여 항상 집이 모자르는 것은 아닙니다.
부동산도 재화이니 수요와 공급이 존재 합니다.
그러면 왜 한국이 전에는 집이 모자른다고 하였는데 집 값 하락한 지금은 남는다고 할까요?
우리가 사고파는 재화에는 두가지 가치가 있습니다.
사용의 가치와 투자의 가치 둘 중 하나만 존재 하죠.
우리가 쓰고 먹는 것은 사용의 가치만 존재하여 보통 가격은 오르지 안습니다.
자동차를 사용만하여 보통 한대만 사지 투자 가치로 생각하지 안아 여러대 구입 하지는 안습니다.
투자의 가치가 있는 재화는 가격이 오른다고 하면 최대한 구입 해 이윤을 얻으려 하고 그 재화는 모자르게 되죠. 하지만 가격이 떨어 진다면 손해 보기 싫어 모두 던지게 됩니다.
거이 모든 재화가 둘 중 하나만 가지고 있지만 명품 핸드백 같은 특수한 재화를 제외 하고는 대중성 있는 재화로는 부동산이 유일하게 사용과 투자의 가치를 둘다 가지고 있습니다.
위의 설명에서 상승기에는 집이란 투자의 가치가 있어 너도나도 한개 이상씩 무리해서 구입해서 모자르지만 하락기에는 반대로 모두 던지게 됩니다.
이것이 얼마 전 집이 모자르다고 한 한국이 집 값이 떨어진 지금 집이 남아 도는 이유 입니다.
투자 가치의 재화는 하락기에는 반드시 남아 돕니다.
또 집이란 사용 가치가 있어 아무리 하락해도 사람이 있는한 빵원으로 가지는 안습니다.
주식 처럼 투자 가치만 있는 재화는 망하면 휴지가 되죠 하지만 집은 사용 할 수있어서 완전한 하락은 없습니다.
금리가 아무리 높아도 집 값이 더 크게 상승하면 집 수요는 폭등합니다.
금리가 아무리 낮아도 집 값이 하락 한다면 집 수요는 폭락하죠.
이것이 투자의 가치가 있는 부동산의 수요와 공급의 법칙입니다.
투자란 가격이 중요 하지만 무엇보다 위험성 없이 올라간다는 확신이 중요 합니다.
우리는 가전 제품 구입을 블랙 프라이 데이로 미룹니다.
아무리 비싼 물건도 내일 가격이 오른다면 무리해서라도 오늘 당장 사야하죠. 돈을 벌기 때문이죠.
가격도 중요 하지만 올라 간다는 확신이 있다면 돈 버는데 마다 할 이유가 없습니다.
중앙 은행장은 거주비 물가를 제일 우려합니다. 거주비가 내려 오려면 금리를 올려 경제가 부러져야하고 그 후 부동산 하락 후에 거주비가 내려 옵니다.
금리 올리면 랜트비는 당장 올라갑니다.
주거비 하락은 지금은 아니고 경제 침체 후에 납니다.
혹 금리를 동결 하는 이유가 물가 하락 이라면 큰 오산 입니다.
지금은 기저 효과 때문이지 기저 효과가 없다면 지금은 6% 물가 입니다.
지금 6% 물가가 1년 뒤 2% 가려면 매달 -0.4%씩 물가가 내려가야 합니다. 이 의미는 여러분 임금이 줄어야 합니다. 임금이 줄 정도면 대공황 와야지 가능하지 보통은 임금이 줄어드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래서 내년 금리 인하는 경제 위기 없이는 불가능 하다고 파월이 매번 얘기하는 것 입니다.
어제 일본이 금리 인상을 고려 하였습니다.
고물가로 불만이 많은 국민 때문에 정권이 교체 될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어제 미국의 부탁으로 금리를 올리지 않고 있지만 올 안에는 인상 하리라 봅니다.
일단 일본이 금리 인상하면 전 세계 시중 금리는 상승 합니다.
미국은 4.25% 한국은 3.5% 로 10년물 채권 금리가 오르면 자난 svb 은행 새마을 은행 같은 금융위기가 터집니다.
사실 어제 일본이 금리 올렸다면 거이 100% 금융 위기 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언제까지 일본이 금리 안 올리지가 궁금합니다.
다음 달 부터는 물가를 내리던 기저 효과가 없습니다. 오히려 기고 효과가 생기죠.
Opec이나 러시아 같은 원자제 국가는 1년 주기로 가격울 올립니다.
계속 인상하면 침체가 와서 나중에는 가격 폭락을 맞이하여 그럽니다. 70년대 경험이죠.
이번 러시아 곡물 협정 파기도 그 이유가 큽니다. 또 유가가 지금 오르는 이유도 같구요.
지금 7월이 그 시작 지점이고 모든 원자제 가격이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하반기 인플레이션이 다시 오른다면 이건 재앙 입니다.
임계점에 가까운 지금 0.25%의 금리 인상은 작년 0.75% 금리 인상의 몇 배의 효과로 옵니다.
모두 좋게 보아 부동산이 계속 오르면 어떨까요?
물가가 다시 오르는데 금리가 내려 올까요?
경제 죽으라고 올리는 금리에 소득이 줄어 부동산이 오른다면 얼마나 오를까요?
지금 집 구매자의 90% 이상이 모기지 얻어서 구입 하는데 큰 투자자 없이 실수요자 만으로 얼마나 오를까요?
미래의 수요를 끌어다 써서 20 30대와 무리해서 다주택자가 대부분인 지금 큰 폭의 상승이 있을만큼 수요가 있을까요?
실거주 모기지도 부담 스러운데 렌트비에 내 돈 합쳐 모기지 부담 한다면 누가 쉽게 집을 살까요?
2008년 금융 위기 한 달 전 우리 나라는 리먼을 사려고 하였습니다.
2008년 금융 위기 보름 전 한국 은행은 경기가 좋다고 금리를 인상 하였습니다.
리먼 사태 다음날 미국 연준은 문제 없이 잘 해결 할 것이라고 말 하였습니다.
위기는 언제 어떻게 올지 누구도 모릅니다.
하지만 빚을 소득이 감당 못 하는 순간 반드시 찾아 옵니다.
대댓글만 남길 수 있네요.
육아대디님 실망이 큽니다.
아시는게 많아 이해심도 많을거라 생각 했는데 유튜브와 SNS 취지에 안 맞는 결정인것 같습니다.
저도 어떠한 이득도 없이 단지 소중한 자산 지키시라 쓰는 글이고 육아대디님도 같은 취지라 보는데 댓글 차단해서 어떠란 이득이 있다고 이런 결정 하셨는지 의문입니다.
좋은 영상 계속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육아대디님 경솔 하셨네요.
여러가지 의견과 정보가 공유하며 사이트가 커가야지 정상이라고 봅니다
독재가 나쁜건 언론이 자유가 없어서 입니다
차단이 구독자를 위한거죠?
객관성이 없이 하시려면 회원제로 가야죠
@@Janguk71육아대디님 영끌해서 풀 레버리지로 부동산 투자하시는 분인데 이런 댓글 보면 마음이 불편하시겠죠. 안그래도 요새 토론토 프리세일 콘도 시장 폭망하고 있는데 상처에 소금 뿌리는겁니다..
이제좀 가격 내려갔나 해서 사려고 봤더니 이율이 높아서 모기지가 안 나오는 현실입니다
경제 부러지면 정부가 알아서 금리 내리고 시중에 돈 풀려고 대출 늘려야 합니다.
항상 그래 왔듯이 준비 하시고 기다리시면 기회는 옵니다.😊
금리가 더 올라가면
부동산 아작 날것같은데요
물가도 얼마나 센지
빛내서 집 산 사람들이 넘 많아요
대다수가 모두다 빛
@@yoonjapark2121
빚이 있어도 소득이 충분하면 문제가 없죠.
하지만 지금 경제가 죽어가니 문제 입니다. 😊
안녕하세요. 네 항상 그래왔듯이 이자가 높으면 집값은 떨어지고, 이자가 내려가면 많은 분들이 집을 사려고 생각을 하시는거 같습니다.
@@canada_daddy 네 이자가 높아서 집값이 떨어지고 사고싶어도 이율때문에 못사는사람들이 많이 생겨서 이런게 타이밍이구나 싶어 하나 더 구입해서 다음주에 키 받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할수있는거에는 돈이 없고 할수 없는 사람들이 많은쪽에 항상 돈이 있더라구요
마켓에 틈이 보인게 저에게는 처음이고 계속 은행문을 두드려서 모기지 승인까지 운좋게 잘 받았습니다
집값이 더 떨어져서 그 틈이 앞으로 더 커질지는 모르겠고 틈이 다시 닫혀버릴지는 모르겠지만 타이밍으로 산건 이번이 처음이라 앞으로 일어날 일이 기대가 됩니다
캐나다 주택시장 특성상 지금처럼 금리가 급격히 높아지고, 많이 내려갈 기미가 보이지 않을 경우에 시장에 들어가는건 위험하지 않을까 싶네요.
모든 모기지들이 4-5년에 한번 리뉴가 되는데, 아직까지도 많은 고정금리 모기지들은 예전의 낮은금리에 있고, 대부분의 변동금리 모기지도 아직 월페이먼트가 올라가지도 않았구요.
월페이먼트가 올라가면 주택가격도 다시 리셋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금리의 높이도 중요 하지만 가장 중요 한것은 빚의 소득 대비 크기 입니다.
부채가 아무리 많아도 소득아 좋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조금의 부채라도 소득을 넘어서면 반드시 문제가 생기죠.
자금 캐나다의 개인 부채는 소득을 넘어섰고 경제도 죽어가 소득이 줄고 있습니다.
고정 금리도 4-5년이 아니라 대부분 2-3년 짜리라 올 내년 부터는 본격적인 금리 영향이 생깁니다.😊
2022년 변동금리로 집을 사신분들은 대부분 현재 트리거 레이트를 넘어 몇차례 월 페이먼트가 올라갔을거에요. 저의 경우도 비슷한 경우이구요. 저는 월페이먼트가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집을 팔지 않는 이유는, 팔아서 월세로 가도 월세역시 만만치 않게 비싸고, 언젠가는 이 어려운 금리 구간을 이겨내면 다시 좋은 시절이 올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저도 언젠간 좋은날이 올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트리거 레이트가 넘어도 대부분의 큰 은행들은 (RBC and Scotiabank 제외) 월페이먼트를 올리지 않는다고 기사에서 본적이 있어서요. 물론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올라간 액수를 견디는 쪽으로 가겠지만, 올라간 이자율만큼 줄어든 소비능력에 비례해서 부동산 수요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이자율이 줄어든다는건 경제상황이 더 악화될수도 있다는건데.. 어떤게 더 부동산에 영향을 끼칠지 궁금하네요.
8@@Janguk71
리스팅 가격 말고 솔드 가격은 어디서 확인을 하시나요?
HouseSigma
@@michellehong6735 3개 주만 나오던데요
댓글 보다보니 피곤하게 사는사람 많네 ㅋㅋㅋ
캘거리는 바닥찍고 급등세 로 올라탔고 밴쿠버와 토론토는 보합세 오타와는 낮게 상승하고 있고 모기지 이자는 변동이냐 고정이냐 매입가격에 몇%를 받느냐에 따라 본인이 판단 선택하는 것
꼭 집 있는 사람들이 이러더라 ㅎㅎ
집없으신가봐요 😢
@@piggames447 있어요 ㅎㅎ
@@piggames447아휴 진짜 꼴랑 집한채 있는 사람이 이런 댓글달더라… 안민망하세요? ㅋㅋㅋ 참고로 전 집있어요 😂
@@piggames447ㅋㅋㅋㅋㅋㅋㅋ쓰레기같은 댓글잘보고갑니다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궁금한 것이 있는데 혹시 카톡 아이디나 메일주소 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ttdaddy01@gmail.com로 이메일 주세요.
말씀을 또박또박하게 하는 건 좋은데 좀 더 빨리 말했으면 좋겠어요. 한국인이 듣기에 답답해요.
왜이리 무례한가요 본인이 배속 조정하면 되는데...모든 유투브는 2배속 듣는 사람으로서 이런 사람 참....적어도 감사합니다는 올리고 얘기 하던가요
그냥 감사히보세요 ㅉㅉ 답답하시면 안보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