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리뷰] "라노벨이 될 뻔 했던 베스트셀러"ㅣ너희가 애니를 아느냐 1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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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 [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보러가기 ] : vo.la/mHQigU
    💎TV판으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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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가애니를아느냐 #너의췌장을먹고싶어 #단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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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말포함 #로맨스애니

Комментарии • 107

  • @단지널
    @단지널  2 года назад +40

    ✅ [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보러가기 ] : vo.la/mHQigU
    개인적으로 극장판 보단, 1쿨 tv판으로 나오면 더 좋았을 것 같긴한데,
    극장판도 괜찮았습니다. 일단 무조건 책을 보세요.
    명절때 시골에서 봤었는데, 아직 그 충격을 마음에 담고 있음.

  • @Parksungho12
    @Parksungho12 2 года назад +54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극장판 애니 실사화 보다는 원작을 충실하게 따라가서 만든점에서 아주 좋았고 특히 좋았던 장면은 불꽃 놀이 연출애용이 아주 좋았습니다 물론 아쉬었던점은 후반부 어린왕자를 패러디한 연출이 과한것빼고 아주 좋았던 명작이었던것 같습니다

    • @토키사키쿠루미-p1s
      @토키사키쿠루미-p1s 2 года назад +17

      ㄹㅇ 어린왕자는 씹뇌절이었음
      감동이 싹 날아가더라 ㅋㅋㅋㅋ

    • @안형준-p5x
      @안형준-p5x 2 года назад

      ㄹㅇ 차라리 그 시간동안 사쿠라와 지낸 추억을 회상하면서 더욱 캐릭터에게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게 어디가 덧 나냐..
      갑분어린왕자 연출
      OST,작화,캐릭터 디자인
      다 잘해놓고 거기서 조지는..연출만큼은
      진짜 용두사미였다

    • @YaongS277
      @YaongS277 2 года назад

      ㄹㅇㅋㅋ

  • @irae3502
    @irae3502 2 года назад +17

    스미노 요루는 소설들은 진짜 읽다 보면 예상치 못한 마지막 결말에 여운을 씨게 줌.....

  • @Bacon_Massidda
    @Bacon_Massidda 2 года назад +6

    춘하추동은 ㄹㅇ 띵곡... 들을때마다 장면들이 생각남 특히 마지막 계절 한바퀴 도는 가사가 가슴을 울립니다

  • @cheol0522
    @cheol0522 2 года назад +27

    일단 처음 소설을 읽었을때의 그 감정을 못 잊어서 요즘도 가끔 읽어보는 소설책입니다 진짜 소설의 표현력이 너무 좋았네요 ㅠㅠ

  • @hina_hikawa
    @hina_hikawa 2 года назад +13

    진짜 결말을 알고 보면 그 결말에 실망하는게 뻔하지만 그 결말 이후 주인공의 성장을 보여줌으로써 진짜 어른을 위한 소설과 애니라고 생각함
    (수정) 생각해보니 어른을 위한 소설이 어린왕자였던게 생각나서 울어버림... 아 소설 다시 읽어야지...

    • @신승호-e6f
      @신승호-e6f 2 года назад +1

      어른들을 위한 동화랑 헷갈리신듯

    • @hina_hikawa
      @hina_hikawa 2 года назад

      @@신승호-e6f 그럴지두?

  • @정현우-s7o
    @정현우-s7o 2 года назад +3

    소설 애니 실사영화 다봤는데 영화 애니 드라마 등 통틀어서 보면서 울음 참기 힘들었던 얼마 안되는 작품...뻔할수 있는 시한부라는 설정이었지만 세세한 감정 묘사, 몰입하게 만드는 특유의 분위기,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바가 이름 센스까지 더해져서 너무 좋았던거 같음 마지막에 클리셰 비틀면서 마무리짓는데 상상도 못한거라 놀랐지만 그런 결말이었기에 더 완성도가 올라가고 오래 기억에 남는거 같음

  • @DenDenRing
    @DenDenRing 2 года назад +2

    진짜 인생 작품 소설 -> 실사 -> 애니 순으로 봤는데 애니가 더 좋았긴한데 실사 여주 웃는 모습이 너무 이뻤음

  • @김나윤-b6b
    @김나윤-b6b 2 года назад +6

    너무 재밌게 본 작품인데
    개인적으로 실사도 매력적이었습니다
    후유증 진짜 ㅜㅜㅜㅜㅜ

  • @연습용-o6x
    @연습용-o6x 2 года назад +2

    단지널님 설명 중간중간 두 주인공의 대사를 이용할 때마다 그 장면이 떠올라서 좋았습니다. 이 영상을 계기로 입문하고 다 본 후 이 영상을 다시 보면 감미가 새로울거 같습니다.

  • @최성호-v4k
    @최성호-v4k 2 года назад +8

    너췌장은 극장판으로 처음 봤고 학교 독서 수행평가 추천목록에 있길래 이걸 넘어가는 건 십덕의 소양이 아닌 거 같고 이참에 한번 읽어보고 싶어서 소설까지 읽었습니다 책 보니까 숨겨진 디테일이 많더라고요

    • @dillon4751
      @dillon4751 2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김수환-h5i
    @김수환-h5i 2 года назад +3

    와 진짜 최근 작품(이라고 하긴 좀 되긴 했지만) 중에서 진짜 가슴 미어지게 만드는 개쩌는 작품이였는데 이걸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suv_09Aishe
    @suv_09Aishe 2 года назад +3

    ㄹㅇ 새벽에 보고 울었어....

  • @뭘라-u6c
    @뭘라-u6c 2 года назад +3

    친구랑 같이 봤는데 친구들은 결말이 이상하다며 별로 라고 했지만 애니보자 마자 소설 구입해서 볼정도로 재밌고 감명깊게 봤습니다. 약간 스토리가 4월의 거짓말이랑 비슷한 전개라고 생각하며 4월 정도는 아니지만 띵작이며, 결말이 중간에 뚝 끊긴 느낌이 드는것 같지만 오히려 그땜에 여운이 남는 작품 이였습니다.

  • @drawboxing
    @drawboxing 2 года назад +5

    개인적으로 애니 어린이 왕자 씬 묘사는 약간 욕심이 컸다고 생각함. 소설의 담백한 심리묘사가 더 취향

  • @최승우-b9o
    @최승우-b9o 2 года назад +2

    단지널님의 리뷰를 보고 이 영화에 대한 생각이 바뀌고 시선이 달라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좋은 리뷰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 @rhfjsl
    @rhfjsl Год назад

    군대에서 위병소 당직 서면서 종종 읽었는데
    진짜 그냥 음 무난하고 달달하네 하면서 보다가
    갑자기 충격을 받고 마지막에 여운에
    이제 사람의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있을 때 잘 해야겠다 라는 깨달음을 준 책

  • @Han_L
    @Han_L 2 года назад +1

    이런 책들을 보통 '라이트 문예'라고 하죠. 라노벨과는 동떨어져 있지만, 표지는 라노벨의 그림체를 쓰는 경우, 일반적인 문예 소설과 라노벨의 경계에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만 이쪽 계열이 워낙 좀 마이너하긴 하죠.. 작품, 작가도 몇명 없는 ...
    너췌장 재밌게 보셨으면 같은 작가의 다른 작품인 '또다시 같은 꿈을 꾸었어' 나, 미아키 스가루의 '3일간의 행복'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두 작품 다 정말 재밌어요.

  • @삼나무-h7t
    @삼나무-h7t 2 года назад

    꼭보겠습니다 센세

  • @m4ru_830
    @m4ru_830 2 года назад +8

    일본 소설도 읽으시는 줄은 몰랐네요.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도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아서 추천드려요. 사신이라는 소재와 스토리를 굉장히 잘 엮어냈다고 생각합니다

    • @PresidentChungheePark
      @PresidentChungheePark 2 года назад

      너의 최장을 먹고싶어랑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제가 유일하게 본 일본 소설 두개네요 ㅋㅋ

    • @이건희-s4s
      @이건희-s4s 2 года назад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진짜 좋죠 읽고 진짜 오랫동안 여운이 남았었는데...

    • @koppa649
      @koppa649 2 года назад +3

      너췌장 후유증으로 본 작품들 "너는 달밤에 빛나고" ,"너는 기억못하겠지만",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비슷한 작품들 있는거없는거 다봤다는...ㅋㅋ

  • @우왁굳남편
    @우왁굳남편 2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원작을 매우매우 좋아합니다! 후반부에 남주가 사쿠라의 방에서 절규하는 장면에서는 인생 처음으로 책을 읽고 나서 울었던 장면이었죠.
    애니는 원작을 뛰어넘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재밌게 봤습니다! 실사판은……………………….그럭저럭😅

  • @leedongryun
    @leedongryun 2 года назад

    진짜 최근에 이거봤는데 너무재밌어서 일주일뒤에 또봄 진짜 저녁에 하도볼거없어서 넷플릭스에서 봣는데 진짜 너무재밌었음

  • @INUI_NOWA
    @INUI_NOWA 2 года назад

    진짜 사랑해 형

  • @qwerty-vf31
    @qwerty-vf31 2 года назад +2

    야자시간에 친구가 빌려줘서 읽다가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너췌먹은 제발 원작을 보세요, 필력 진짜 미쳤습니다

  • @미사키-l5k
    @미사키-l5k 2 года назад

    단지널님 오늘도잘보고가요

  • @Nyanji_0
    @Nyanji_0 2 года назад

    소설보고 감동먹었습니다...

  • @한준희-x4p
    @한준희-x4p 2 года назад

    첨으로 이 애니 영화를 보고 애니라는걸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봐도봐더 재밌는 작품

  • @문수호-i1z
    @문수호-i1z 2 года назад +1

    조제,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도 리뷰 해주세요

  • @GRIMRIN
    @GRIMRIN 2 года назад +1

    개인적으로 "나" 의 이름인 "시가 하루키" 를 원작과 달리 "사쿠라" 에 연관지어서 좋다고 봅니다.
    원작에서는
    사쿠라: "분명 같은 이름의 소설가가 있지?"
    하루키: "어디 쪽을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라고 표현해서 문학이나 소설에 문외한인 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느꼈거든요.
    (일본의 유명 소설가인 "시가 나오야", "무라카미 하루키" 를 말한다.)

  • @Kamido_7
    @Kamido_7 2 года назад

    학교 도서관에서 우연히 보고 내 인생작 중 하나가 된 작품
    저는 이 책을 몇 번이고 정주행했는데.
    처음 읽었을 때는 그저 주인공에게만 몰입한 채로 봤고, 두 번째 때는 사쿠라의 심정을 파악하면서 읽음
    그리고 세 번째에 가서는 한 발짝 떨어져서 좀 더 객관적으로 이야기를 바라봤음
    그래서 덕분에 더욱 이 이야기가 아직까지도 내 기억에 남아있는 거라고 생각함
    그저 계속 똑같은 삶을 살다가 죽었을 사쿠라가 한 사람을 변화시켰다는 자국을 남기고 떠나는 이야기.
    정말이지 명작이었다.

  • @Pamoo_1
    @Pamoo_1 2 года назад

    보다가 마지막에 반전 나왔을때 진짜
    벙쪄있었는데 ㅋㅋ 아직도 가끔 생각나는 작품입니다.

  • @mintchocolatte3360
    @mintchocolatte3360 2 года назад

    눈물이 콸콸콸

  • @hamzzi1234
    @hamzzi1234 2 года назад +8

    제목보고 거르면 안되는 애니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청춘돼지 시리즈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 @OO-ku3rh
      @OO-ku3rh 2 года назад

      4구라는 제목 괜찮은거 같은데
      나만 그런가?

    • @leapingreaper
      @leapingreaper 2 года назад +1

      @@OO-ku3rh 저도 4구라정도의 제목이면 평타라고 보는데

    • @Wish_You
      @Wish_You 2 года назад

      4월 구라는 아닌듯

    • @hamzzi1234
      @hamzzi1234 2 года назад

      아 4구라는 제가 착각한듯; 췌장이랑 비슷한 치유물이라 착각한듯

    • @누루-p9w
      @누루-p9w 2 года назад

      청춘돼지는 진짜.. 제목 정한 사람 한대 패고싶다 ㅂㄷㅂㄷ

  • @유좋아하는음악
    @유좋아하는음악 2 года назад

    봄만돼면 생각나는 애니였습니다.....😢😢

  • @AzurBullet
    @AzurBullet 2 года назад

    고1때 소설 눈물 찔찔 짜면서 본 기억이....

  • @철원박-h6m
    @철원박-h6m 2 года назад +1

    봄이 되면 떠오르는 그녀 4월 구라 카오리vs 봄 자체가 되어버린 너췌먹의 사쿠라

  • @hapsung_gwang
    @hapsung_gwang 2 года назад

    이거 책으로 읽고 울었고 영화보다가도 울었는데.....

  • @까만콩돌이
    @까만콩돌이 2 года назад

    실사보고 영화관에서 즙짜고 집에 돌아가는길에 원작 소설을 사갔었죠...
    덕분에 다음날 새벽에 혼자서 펑펑 울었습니다

  • @김태현-j2n
    @김태현-j2n 2 года назад +1

    누구나 타임 문 입문이 가능하게 할 수 있는 가이드 영상 만들어 주세요. 저도 달빠가 되고 싶은데요. 어디에서 시작해야 할지 막막 합니다. 다스케데!!

    • @단지널
      @단지널  2 года назад +1

      이미 만들었어유

    • @김태현-j2n
      @김태현-j2n 2 года назад

      @@단지널 페이트만 있는데 제가 못찾는 건가요?

  • @simgihwan
    @simgihwan 2 года назад +1

    나의 사쿠라는 이렇게 죽을 수 없어~!!!!

  • @철원박-h6m
    @철원박-h6m 2 года назад

    처음에 확실히 췌장을 먹고싶다라는 제목을 보고 이게뭐지? 라는 생각이 든... 그리고 리제로의 엘자누님이 생각난...

  • @4civilization
    @4civilization 2 года назад

    원작이 ㄹㅇ 진국이죠.

  • @okaa9858
    @okaa9858 2 года назад

    라프텔에서 보고 왔는데, 꼭 살해당하는 전개가 필요했는지 모르겠네요ㅜ 사람의 마지막은 알수없고 비극적일 수 있다는 메세지라면 사고사 였다거나...다른 방법도 있었을텐데ㅠㅠ

  • @삼나무-h7t
    @삼나무-h7t 2 года назад

    코타로는 1인가구 평가 해주세요 궁금합니다 !!

  • @누크우
    @누크우 2 года назад

    끝가지 보다보면 제목의 의미가 읽혀지는게 슬퍼집니다.

  • @별달날
    @별달날 2 года назад

    소설을 처음 접하고 실사, 애니를 보았지만 영상화 된것들은 소설의 중요장면만 떼갔다 붙인걸로 느껴졌어서 아쉬운 마음이었습니다..

  • @livininyongin
    @livininyongin 2 года назад +1

    여러분들 책이 ㄹㅇ임 책보셈 책

  • @바람친구-u6g
    @바람친구-u6g 2 года назад

    진짜 소설읽고 충격먹어서ㅜㅜㅜㅜ

  • @Fanham518
    @Fanham518 2 года назад

    4년전에 본거라 기억은 안나는데 시한부가 사고사로 갑분사망 당하고 남주가 여주 어머니한테 일기인가 그거 받고 눈물보여도 되겟냐며 오열할 때 개 슬픔

  • @chgreenf
    @chgreenf 2 года назад +6

    애니와 실사화 둘다 소설에 한참 못미치는 수준ㅠ
    그 아련함이 안느껴져서 아쉬웠네요

  • @마리사다제
    @마리사다제 2 года назад

    췌장 재밌지요

  • @jmj1716
    @jmj1716 2 года назад

    솔직히 소설보고 운 것 처음임...

  • @규진규진
    @규진규진 2 года назад +1

    주인공 사쿠라 장례식 시점으로 개막하여 남주에서 여주를 만나는 관점으로 접근데는데 긍정적인 사쿠라에 태도에 관심을 보이는게 아니라 사쿠라의 속마음을 털어놨서 남주가 여주의 일상을 공유해주는거다 작중에서 남주가 겉돌고 혼자 내성적으로 보내는 것을 즐기는 성향이고 남들은 나를 따분한 반의친구 라던가 그 이하라고 생각한것은 친밀감을 형성을 안하고 혼자 고독을 느끼는 본분에 충실한 사람이고 남이 그렇게 나를 평가를 하든 딱히 상관을 안 하였서 불리는것고 작중 내에 이름부르지 않고 ‘나’라고 지칭을 이름을 그때 안 밝히거고 자신을 말할때 이름을 붙혀 주어로 얘기를 굳이 하지않고 자기 스스로 나라는 말로 쓰이는 것 뿐임 그리고 사투라 내막을 알고 부탁을 들여주는것이니까 마지막에 주인공도 사투라의 대한 애정을 다시금 생각을 해본것고 메말려있던 감정을 여주가 진정하게 되살아주는것다 따라서 마지막의 피날레로 위한 소설가의 기획있을 수도 있고 남주이름은 봄의 나무 여주 이름은 말했듯이 벚꽃 결론은 봄날의 한 일상에 잠시나마 찾아온 벚꽃 주는 의미적으로 주는 교훈은 내 곁에 잠시나마 머물려있다가 지난가는 게 되겠네 봄이라는 계절과 봄에 피는 짤막하게 핀 벚꽃을 메타포로 잘 은유해놓은 작품이듯 어쨋든 많은 생각을 해본 작품이고 본지 오랜적에 봐도 잊혀지지 않을 여운을 남긴 작품이다

  • @오후도
    @오후도 2 года назад

    사실 사쿠라가 주인공을 구해주려던 의도와 주인공의 성장을 동시에 관통하던 그 대사...
    "껌 먹을래?"

  • @난쟁이-n2g
    @난쟁이-n2g 2 года назад

    에이 뭐야 클리셰 전개겠네^^ 했는데 갑자기 머리 후두려맞았던 애니..

  • @m1o_o1m
    @m1o_o1m 2 года назад

    나는 이거 원작 울면서 봤음
    ㅠㅡㅠ

  • @lsh6948
    @lsh6948 2 года назад

    애니 불꽃놀이 시벌 그냥 애니 극장판 최고의 장명중 1개인듯

  • @삼나무-h7t
    @삼나무-h7t 2 года назад

    묻지마 살안당한부분에서 매우 아쉬움
    시한부 죽음이라는 무거운주제를 작품소재로 삼으면서 작품메세지 또는 의도때문에 살인당해 죽는다는 반전(초반 복선이 있었다하더라도;) 이 그다지 좋은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함

    • @단지널
      @단지널  2 года назад

      좋은 내용이 아니라, 마음에 안드는 엔딩에 가깝지 않을까요?
      가는데에 순서 없다고 몇번이나 말한 건 사쿠라에다, 주인공이 변한 계기도 그런 사쿠라의 태도로 인한 갑작스런 이별인 걸요

    • @삼나무-h7t
      @삼나무-h7t 2 года назад

      @@단지널 답변 감사합니다 단지널님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드는 엔딩에 가깝습니다
      애니는 너무 잘나온작품이고 원작 소설 스토리의 개인적인 불만입니다 ㅎㅎ
      작품을 어떤 관점에서 보냐 차이인것같네요
      (1) 충분히 소녀에게 비극적이고 이례적인 설정(십대나이 췌장암 말기)을 만들어 놓았음에도
      (2) 심각한 범죄(묻지마살인) 의 표적이되어 살해당했다 라는 것은 과한 설정이라고 보는거죠
      분명 전하고자 하는 부분인건맞지만 (사람은 언제든 죽는 다, 가는데 순서없다, 주인공이 변하는 계기,,등) (1),(2) 와같은 이례적인 일을 소녀 혼자 겪게 할만큼 소설의 메세지가 중요한가? 가 저의 생각입니다
      관객 입장에선 아 그럼 작가가 관객들 작품 감상하라고 억지 설정 갖다 붙였구나
      뭔가 몰입도가 떨어지네,,, 라고 무의식적으로 느껴지게되죠
      시한부 인생 비극적인 러브스토리는 뻔한 클리셰일 정도로 많이 다뤄진 내용인데
      이런 소재는 얼마나 자연스럽게 사건들을 전개시키고 관객을이해시키며 가야하는데
      (2)가 그런 부분을 깨면서 질병 범죄 사망 그래서 주인공의 성장? 이런 순서가 아쉽다고 느껴지네요 ㅎㅎ
      글이 엄청길었네요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너애아 항상 잘보고있고 좋아요 구독 기모찌~~

  • @야인물포에버
    @야인물포에버 2 года назад +2

    가벼운 오락성을 추구하는 라노벨하고는 소재, 내용이 상극이라 일반소설화한 게 당연했고. 오히려 억지로 라노벨화하지 않아서 다행이죠. 반대 경우(라노벨을 억지로 일반소설화)도 마찬가지. 마치 기승전죽창/복수/사이다패스만 추구하는 요즘 한국 tv드라마판에 억지로 끼워맞출 일도 없이 독자적인 길을 걸어야만 해서 흥한 오징어게임, 킹덤, 지우학처럼요.

    • @hamzzi1234
      @hamzzi1234 2 года назад +1

      라노벨에도 정말 좋은 작품들 많았는데 그런 작품들도 일반소설화 되서 나왔다면 참 좋았을것 같네요 ㅠ

    • @야인물포에버
      @야인물포에버 2 года назад +1

      @@hamzzi1234 사실 가벼운 오락성이 일반소설에도 해당되는지라. 몇몇 라노벨도 일반소설화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 @미즈시마하루키
    @미즈시마하루키 2 года назад

    마지막 장면 무슨판으로 봐야 볼수있나요..?

    • @단지널
      @단지널  2 года назад

      그냥 극장 쿠키에요

    • @미즈시마하루키
      @미즈시마하루키 2 года назад

      @@단지널 앗..그럼 다른곳에선 못보는거군요 ㅠㅠ

    • @단지널
      @단지널  2 года назад

      아 제 말은 영화 크레딧 끝나고 나온다는 의미임. ott에도 있음

  • @torriger7821
    @torriger7821 2 года назад

    제목만 보면 고어인데...

  • @fei0110
    @fei0110 2 года назад

    이 작품을 접하는데에 있어 내가 저지른 최대의 실수는 소설 원작을 가장 먼저 읽고 후에 애니를 본 것. 애니는 전반적으로 완성도 높은 수준을 보여주었으나, 최후반부 사쿠라의 공병문고를 읽는 파트에서 소설에서 묘사한 바와는 어긋나는 연출을 보여주어 실망했습니다. 스토리는 사쿠라가 죽을것임을 처음부터 암시 해 왔으나 서술트릭을 이용한 후반부 사쿠라의 사인은 가볍게 생각하며 작품을 접한 당시의 저에겐 상당히 쇼킹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예고된 사쿠라의 췌장암에 의한 죽음을 버리는, 지나가는 소재로 느껴지던 살인사건에 의해 앞당김에 따라 암으로 죽었다면 그저 슬프게 느껴졌을 사쿠라의 죽음을 독자와 소설 속 인물들이 하던 그녀의 죽음에 대한 대비를 깨버림으로서 머리를 망치로 후려치는듯한 충격을.. 결국 사쿠라는 죽었지만 '나'가 보낸 메세지를 읽었다는 묘사로 여운도 들게 해준 좋은 작품입니다.

  • @오태규-b5u
    @오태규-b5u 2 года назад

    어린왕자 연출만 빼면 책보다도 엄청 훌륭하게 잘 만든 작품인데... 소설은 명작이지만 애니는 어린왕자 연출때문에 무조건 명작인 작품인데 그 연출만 안했어도...

  • @철원박-h6m
    @철원박-h6m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사쿠라가 저걸로 죽었을 때 혹시 할머니때 처럼 또 어떤 사건에 휘말려서 죽은걸질도...

  • @kkoekkorey1212
    @kkoekkorey1212 2 года назад +2

    이게 바로 진정한.. 암쿠라??

  • @digest9816
    @digest9816 2 года назад +3

    의외로 원작 자체가 구닥다리 최루성 신파다, 으레 있을법한 라노벨식 구조다, 제목과 반전만으로 모든걸 퉁치려는 얕은 작품이라며 평론가들과 매니아 층에선 마냥 호의적이진 않더군요.
    그래도 제겐 나름 괜찮았던 작품이었습니다.

    • @누루-p9w
      @누루-p9w 2 года назад

      솔직히 스미노 요루의 다른 작품들을 읽어보면 너췌먹이 상당히 흥행성에 초점을 맞춘 소설이었다는 점이 개인적으로 느껴지더군요. 그래도 그 반전이 너무나 충격적이었기에 인정을 해줘야 되는 것 아닌가.. ㅋㅋ
      그리고 뭐 첫 작품으로 유명해졌기 때문에 다른 더욱 작가 고유의 느낌을 담은 작품들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Pretty-Nian
      @Pretty-Nian 2 года назад

      @@누루-p9w [어리고 아리고 여려서] 는 작가가 너췌먹의 흥행으로 인한 반항심으로 만들엇다고 말하기도 햇죠 개인적으로는 너췌먹은 스미노 요루라는 작가를 세상에 알려준 고마운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 @drawboxing
      @drawboxing 2 года назад +1

      @@Pretty-Nian 그 소설도 재밌던데
      스미노 요루 소설 다 너무 좋음

  • @tOpO3O
    @tOpO3O 2 года назад +2

    이거 제목만 들었는데 수능끝나고 꼭 봐야겠다

    • @누루-p9w
      @누루-p9w 2 года назад

      무조건 책을 먼저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애니만 먼저 보시면 다소 실망하실 수도 있어요.

  • @yourtubecom
    @yourtubecom 2 года назад +3

    이거 책 읽고 바로 초속 5cm 읽었는데 처음으로 책 읽으면서 눈물 흘림

  • @psychosgame0525
    @psychosgame0525 2 года назад +2

    제목 낚시때문에 제가 걸렀던 작품... 무슨 생각으로 식인스러운 제목으로 쓴 건지 싶어서... (제목은 직관적이어야 한다는 주의라)

  • @Catholic99
    @Catholic99 2 года назад

    그냥 실사화판만 안보면 됩니다^^7

  • @김성우-b7z
    @김성우-b7z 2 года назад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미안하지만.. 개인적으론 90~00년대 유행하던 일본 멜로 드라마의 클리셰들 여주인공이 시한부다, 여주인공이 갑자기 죽는다 를 쿨타임되서 부활 퓨전시켰을 뿐인 작품 같았어요 남주의 이유없는 순수아싸 설정이나 여주의 너 췌 먹 같은 라노벨스러운 대사는 순문학을 표방하고있는 작품을 보는데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요소였고요...
    이게 왜이리 인기몰이를했는지 잘 이해가 안갔었는데 좋아하시는 분들을 보니 제가 잘 못본 이 작품만의 감정선이 있었나봅니다

  • @nebula_ybh
    @nebula_ybh 2 года назад

    개인적으론 사쿠라의 죽음에 조금 실망했네요.
    작가가 뭘 표현하고 싶어했는지는 이해가 되지만, 애당초 그런 죽음을 읽고 싶었던 게 아니었던지라 좀 안타까웠음.

  • @Rose_in_Strawberry
    @Rose_in_Strawberry 2 года назад

    보면서 그림체, 특히 코가 너무 거슬렸어..ㅍ

  • @치료제
    @치료제 2 года назад +1

    원작안보고 스포없이 본사람으로써 진짜 실망했고 다른의미로 유치했네요
    주인공이 죽는다는걸 암시하고 시작하는 플라스틱 메모리즈,4월구라같은 애니보다 못한거같네요
    저는 묻지마 살해를 당하는게 너무 급전개 느낌이고 굳이? 이런생각이 들었었네요
    예상할수 없는 반전이긴 했으나 허를찔리는 반전이 아닌 남들도 한번쯤 생각하고 유치하다고 생각하는
    반전같은 느낌이라서 그땐 다른사람들이 다 칭찬일색이라 혼자 욕할순 없었지만 명성에 비해 실망이 컸었네요

    • @누루-p9w
      @누루-p9w 2 года назад +2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설이 담아낼 수 있는 몰입감과 감정의 깊이는 애니에서는 절대 담아낼 수 없는 깊이니까요. 원작을 먼저 보지 못했다는게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특히나 1시간 50분만에 스토리 전체를 넣어야 했던 영화라 플라스틱 메모리즈나 4월구라같은 1,2쿨 애니와는 몰입과 묘사면에서 비교가 힘들겁니다.
      대신 스미노 요루의 다른 작품들을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후회없는 경험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 @sunwoolee1014
      @sunwoolee1014 2 года назад

      인생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통찰을 드러내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췌장암으로 죽을것으로 예정된 여주가 묻지마 살인범에 의해 죽음을 맞는 아이러니는 바로 오늘 우리가 심장마비로 갑자기 뜬금없이 죽을지도 모를 뜬금없이 교통사고로 죽을지도 모르는 기구하고도 연약하고도 아이러니한 운명의 인간생을 보여주는 것이죠. 그러니 이런 결말이 있었기에 제생각에 더욱 명작인것 같슴다

  • @thanosgauntlet2156
    @thanosgauntlet2156 2 года назад +1

    아, 스포 구간 전까지만 볼려 했는데 실수로 다 봐버렸다.... 바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