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리뷰] "덕업일치가 정말 어렵습니다"ㅣ너희가 애니를 아느냐 96회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 [ 시로바코 애니 보러가기 ] : vo.la/HIYRj
✅ [ 시로바코 극장판 보러가기 ] : vo.la/sge0Q
💎애니를 본다면, 어찌 만드는 지 정도는 알아야죠?
📂단지널 채널은 제 자신의 명확한 기준과 저의 생각만을 토대로 영상을 만들며, 이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허나, 조금이라도 괜찮은 의견을 제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좋아요/댓글은 제게 큰 도움이 됩니다.
공유는 큰 힘이 되지만, 무단 복제는 금지 합니다.
▃▃▃▃▃▃▃▃▃▃▃▃▃▃▃▃▃▃▃▃▃▃▃▃
📣유튜브 멤버십 가입은 큰 힘이 됩니다! : han.gl/t6bkP
📣팬아트&문의는 메일로 보내주세요 : bodoros@naver.com
📣단지널 트위치 : / danjinul
📣단지널 인스타그램 : / danjinul_9dok
📣단지널 페이스북 : www.facebook.c...
▃▃▃▃▃▃▃▃▃▃▃▃▃▃▃▃▃▃▃▃▃▃▃▃
►Copyright Disclaimer Under Section 107 of the Copyright Act 1976, allowance is made for "fair use" for purposes such as criticism, comment, news reporting, teaching, scholarship, and research. Fair use is a use permitted by copyright statute that might otherwise be infringing. Non-profit, educational or personal use tips the balance in favour of fair use.
If you are the original owner and want me to remove the video, I will do it immediately, just send me an email to inform me. Please do not resort to any unnecessary copyright strikes.
My email: danjinul@gmail.com
#너희가애니를아느냐 #시로바코 #애니리뷰
#애니추천 #망작애니 #명작애니 #애니소개 #단지널
#애니평가 #막장애니 #로맨스애니 #판타지애니 #감동애니 #이세계애니
다들 추석 푹 쉬십시요!
시로바코 보세요 꼭!
즐추~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추석 잘 보내십시오!
우주명작 아직안봄?
네.
정말 호소 전달이 잘되었던 작품이였죠..우주명작인데 극장판이 나왔음에도 요즘은 무관심하고 잊혀지는 애니가 된게 아쉽네요 ㅠㅠ 시로바코 만큼 다보면 꿈에 대한 열정이 크게 생기는 작품은 아직까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찐 어서오시죠
2:52 라인업 숨막히는거 보소ㅋㅋㅋㅋ
저도 최근에 시로바코 완결까지 몰아볼 정도로 재밌는 애니였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현실을 쫓는 케릭터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지만 현실에서 대부분 인생이 이미 그렇게 살고있고, 잘 알고 있기때문에 저는 오히려 꿈을 쫓는 인물들만을 보여준게 더 좋은것 같아요. 현실도 이미 힘든데 애니라도 희망을 가지는게 대리만족이라도 느낄수 있으니 말이죠...
왜 제목이 하필 흰 상자냐...면 애니 제작자들이 애니 하나 만들고 나면 나오는 결과물이 흰 상자에 담겨있는 경우가 예전엔 많았기 때문이라 합니다
비슷한 케이스론 뉴 게임(새로 만든 결과물이 되는 게임)의 경우도 있을 듯 합니다
우주명작. 명불허전. 진짜 열번은 봤네요!! 애니업계는 아니었지만 광고 AE에 취직해서 여기저기 치이고 갈등속에 미야모리와 같은 고민을 했던 저에게는 큰 위로가 되었던 애니였습니다. 이것저것 다하는 부서는 진짜.. 다들 현생 화이팅이고 시로바코로 위로 받으시길!
시로바코 애니메이션 업계과정을 상당히 묘사를 잘했고 그리고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일하는 주역 5명과 주변인들의 힘든 역경과 고민들을 고군분투하면서 나아가는모습들을 잘 묘사를 한 우주명작 애니
이 애니를 보고 무서웠던건 저래서 일본애니가 세계최강이구나였습니다. 애니에서 컷하나가 마음에 안들어서 계속 캔슬하다가 수정된 장면보여주는데, 완전달라지는 연출 사실 수정하기전 장면도 괜찮았는데 왜 계속 빠구먹일까라고 생각했는데,, 와 수정된 장면보니,, 완전다른 연출인걸 보여주는걸보고,, 저래서 일본애니가 세계최강이고 한국애니가 절대로 못넘는구나라는걸,, 느꼈죠,,,,
가끔식말합니다. 한국도 돈만있으면 일본처럼 애니 잘만들수있다고,,
과연그럴까라는 의문을 남긴 명작이였습니다. 장인정신적으로 만든 일본애니는 정말로 무서울정도로 잘만듭니다. 그걸 알려준 우주명작이죠,,
한국도 애니 잘만들어요
근데 업계가 좁쌀만하다보니 능력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해외에서 일한다는게 함정이지만
@@goaaes 예전에 전설적인 감독 콘사토시가 한국애니의 가능성에 대해서 유일하게 칭찬했었죠, 아마도 같이 일한 스텝이나 협력업체에 한국사람들을 많이 봐서 그랬던것같아요, 더욱이나 이분은 친한파에 가까웠으니까요, 참고로 당시 미야자키는 한국싫어했죠. 한국애니메이터가 작화력에 능력자들이 있는건 인정하지만,, 총책임자인 감독부제는 진짜 안타깝죠, 제가 예전부터 느꼈던 의문을 유일하게 이 시로바코가 풀어줬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감정이입을 들게 연출하지,, 계속의문이였습니다. 예를 들어서 토라도라를 보면, 각 캐릭터의 감정선에 따라 BGM자체가 서로 달라요 캐릭터의 표정에 따라 해가 노을지며 비취는 장면이라던가,
이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애니 시로바코에서 캐릭터 감정표현하나가지고 엄청나게 고민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왜 고민하지 라고 전 생각했죠 왜냐하면 수정안해도 잘만들었거든요, 근대 수정후 장면을 보여주는데,, 와 저래서 수정한거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과연 한국에서 그정도로 장인정신으로 만들까요,, 애니를 애니를 사랑하지만 그정도는 아니죠, 일본하고 한국은 애니를 바라보는 시각자체가 다릅니다 그 증거가 과거 한국애니를 몰락시킨 원더풀데이즈고요,, 이게 딱 한국이 애니를 바라보는 시각이죠,
애니 업계에서 제작진행 맞았었는데...
어후 지금 생각해도 끔찍하네요. 주말도 없고 휴일도 없습니다.
인생 자체를 애니제작에 갈아넣으실 생각 없으시면 보고 즐기는정도가 좋아요.
돈이라도 많이주면 모르겠는데 잔업비도 안나옵니다. ㅎㅎ
48시간 잔업시간 넘겨야 잔업비나온다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안나옵니다.(내가 다닌곳이 딥블랙인건가....)
6:58 안노감독 소파 색깔 초호기 상대편 소파색깔 2호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본가 미도리,회사내 사원중에 컬러파트였나 동화파트의 자신과 같은 직종하려는 아이를둔 단발머리 어머님,원룸사는 메인 원화가누님이 굿☆
시로바코 물론 완벽한 애니는 아니지만 적어도 애니를 보는 사람들에게 제작환경이 얼마나 빡센가를 조금은
알게해준 애니 총집편이 나오면 아하 뭔 일이 있구만 작붕이 많으면 감독과 제작진 사이에 뭔 일이 있구만...
PA웍스 크게 기대 안한다 시로바코 정도만 되도 좋다...
우와 오늘 올라오네요!
100화 이전으로 주기가 빨라진다 그랬는데 진짜였구나...
아무튼 추석 잘보내세요!!!
내 주변 덕후중에 시로바코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나만 좋아하는 인기없는 애니인가 싶었는데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다니 너무 기쁘다
진짜 인상깊은 애니였고 그땐 미성년자여서 애니업계의 로망이 있던 시절이라 저게 현실이구나 싶었음
성인이 되고 일자리 찾아다니는 지금 시로바코를 보면 기분이 어떨까?
근데 볼 용기가 안난다 이 리뷰의 우리 빨간머리 무명성우의 그 장면을 보니까 바로 울컥했을정도라.....ㅠㅠㅠㅠ
와!시로바코!
현실을 택하는 캐릭터 부분은 정말 공감되네요...
이 업계에 있다보면 실제로는 다른 직종으로 옮겨가셔도 모종의 이유로 이 업계로 다시 돌아오시는 분이 많아서 ㅠㅠ 그나마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부분이 이 부분이었네요
총집편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려주는 애니
시로바코.. 참 재밌게 봤었죠..
애니를 만드는 애니를 본 거는 처음이라 좀 신선하기도 했고 애니 하나만드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이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시로바코에서 애니 만들어가지고 얼마나 팔리는지 나오는 편에서는 나도 보면서 좀 더 팔리면 좋겠다~ 이러면서 봤는데 아직도 기억나네요 😂
시로바코를 재밌게 봤다면 애니를 정말 좋아한다는 거겠지요
그래서 우주명작이라는 별명도 생긴거 아닐까 싶네요.
제 애니 인생도 시로바코를 보기 전과 후로 나뉘는거 같습니다ㅎㅎ
좋은 영상 잘 봤어요!
저는 이 애니를 사회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봤는데, 타로를 보면서 항상 분통을 터트렸었거든요.
하지만 현실에 와서 보니 타로 정도면 귀여운 축이더라고요.... 현실은 픽션보다 더하다는 걸 취업하고야 알았죠.
정말 재미있게 시청한 작품입니다.
타로는 감독 자신이 모티브이며 업계인이 타로정도면 A급 이랬죠.
진짜 우주명작...시간이 된다면 꼭 한번 보기를 추천함
우연히 봤는데 분석력과 비유가 좋아서 구독합니다. 화이팅
블랙회사라는 pa워크에서 애니 제작 미화 애니를 만들어서 작은 논란도 있었던 작품 ㅋㅋㅋ
당시 쿄애니를 제외하고 애니회사 블랙업계 폭로가 나오고있었죠ㅋㅋ 그중심 마에다3연벙pa
덕업일치라... 난 업계 제작진들이 귀칼 보면서 무슨 생각했을까 궁금함
우와 개쩐다!!!라고 생각할까? 아니면 "이거 만든 애들 지금 살아는 있을까?"라고 생각할까?
이 애니는 알고도 넘겼던 건데 리뷰보고 보러갑니다. 재밌는 거 건졌네요
정말 많이 생각하게 되고 많이 울었던 애니... 그리고 먀모리 세상에서 제일 열심히 사는 여자..결혼하자
진짜 시로바코였네 ㅋㅋㅋㅋㅋ
와 시로바코다!
23화에 시즈카가 루시 대사 칠때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간거 같아요' 이 대사 딱 듣자마자 명치 한대 맞은 느낌이랑 울컥함을 처음으로 애니를 보면서 느꼈다 이건 명작이 맞다 적어도 나한테는
진짜 안노 히데아키 나왔을 때 너무 똑같이 생겨서 빵 터졌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타카하시 리에가 참여한 건 전혀 눈치 못 챘네 ㄷㄷ
픽션으로서 애니를 보지만 애니의 뒤편엔 그 픽션을 만들고 연기하는 현실이 있네요
뭔가 애니를 보는 시각이 저랑 비슷하셔서 굉장히 공감이 가네요
안그래도 볼까 했는데 잘됐다
와 시로바코 경쟁작들 ㄷㄷ
이거 요약을 15분아니더라도 30분이상해도 괜찮을거 같았는데 조연까지 부연설명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시로바코 2기 제발...
P.A.WORKS 부탁이야
애니계 실존 인물들이 까메오나(안도에게 에니메이터를 제안하는 사회 초년생 주인공의 똘끼...) 조연(지금은 고인된 전설적인 애니메이터가 할아버지 애니메이터로 나오는등)으로 나오는 깨알 같은 재미도...
시로바코 극장판 나올시기에 본편도 본지라 타카하시 리에인가? 하는 장면이 많았는데 진짜였군요
0:53 누군가가 기억하고 있다면 그곳에 우린 존재해. 기억이란 시간 속에서 우리는 진짜인 거야.
-노가미 료타로, 헤이세이 제네레이션즈 포에서 中
우주명작이란 명성에 맞게 언젠간 할거같긴했는데 드디어 했군요 ㅎㅎㅎ
서장훈이 방송에서 나와서 한 말 중에, 자기는 선수시절 동안 단 한번도 농구가 즐거웠던 적이 없었고, 농구를 즐겼던 적이 없었다. 라고 말했었고, 강연에서도 즐겨서 되는 건 없다. 그런 말 하는 어른들이 정말 무책임한 말을 하는 나쁜 사람이라 말을 했었죠. 서장훈도 한 때는 농구를 취미로 즐겼을 청년이였지만, 그게 생업이 되고 나서는 목이 망가졌는데도 목보호대를 하고서 죽어라 뛰었는데, 덕질이 생업이 되버린다면 과연 행복할 수 있는가? 나름 무거운 주제를 던진 것 같습니다. 실제로 게임업계만 보더라도 덕심 하나로 입사를 했지만, 막상 현실과의 괴리감이 엄청 크니 업계 내에서 오래 붙어있는 사람이 드물 정도로 퇴사율도 높고, 게임에 진저리를 느껴서 취미로서의 게임도 그만두게 되는데, 시로바코가 덕질이 생업이 되면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해야 하는가에 대한 정말 묵직한 질문을 던짐과 동시에, 힐링도 같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시로바코가 방영된 같은 해에 시로바코 각본가가 각본으로 참여한 그것이 성우(하야테처럼 작가랑 성우인 아사노 마스미가 동인지 형식으로 내는 작품) 라는 작품도 담당했는데, 이게 시로바코에서 성우 부분만 떼서 다루는 느낌이라 그런지 업계의 시궁창스러운 현실도 잘 다루고, 업계가 어떻게 굴러가는 지도 보여주고 (예를 들면 녹음방식이 콘티를 보는 전시녹음 방식이라던지, 성우들 페이라던지, 소속사별 운영 방침이라던지...)
실제 성우들이 본인 역활로 나오는 등등 나름 현실감이 있고, 주연 3인방 중 이치고를 보면 진짜 사사키를 많이 닮았는데, 사사키처럼 알바로 생계 유지하면서, 자기보다 잘나가는 성우들 보면서 현타오는 게 똑같은데, 특히 이치고는 입사한 지 좀 되서 소속사 규정대로 잔류와 퇴사를 결정짓는 심사가 눈앞에 있어서 더더욱 초조하고 불안할 수 밖에 없고(실제로 이치고 소속사의 모티브인 아오니 프로덕션이 입사 5년차 대상으로 심사를 봐서 정규직 채용, 계속 비정규직 유지, 퇴출을 결정하는 시스템으로 운영) 보는 사람도 정말 왠지 모르게 공감가고 짠하다는 느낌을 받죠.
그러고보니 이치고 성우가 타카하시 리에인데, 여기서도 주연 3인방 중 현재 잘나가고 있는 성우가 타카하시 리에.
17분 ㄷㄷ
오랜만에 긴 영상이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힘들었슴다 ㅠ
시로바코에 비할 수준은 아니지만, 저 역시 창작자의 고뇌와 이야기를 다룬 작품을 봤습니다. 그 덕에 알았지만, 여전히 안보고있는 애니네요.
안그래도 막막한 삶이 더 우울해질 것 같아서요.
(저 성우쪽 얘기들어보니 개인적으론 코가 아오이 성우분이 많이 떠오르네요..)
언젠가 이 애니를 당당히 마주볼 수있는 시기가 오길 바랍니다.
긴 영상 잘 봤습니다
극장판 조기종영해서 특전 못받을때 넘 슬펐던 작품
실제로 전 시로바코를 고1때보고 애니업계에 흥미를 가지게 되고 처음엔 그냥 저렇게 애니가 만들어지다니 참 신기하네 정도의 기분이였지만 이런저런일 있어서 진심으로 일본의 애니업계에서 일해보고 싶다고 느껴 고3때부터 부랴부랴 일본유학준비를 하고 제가 가고싶은 일본대학에 합격했습니다 ㅎㅎ 아직도 기억에 나는군요. 제가 합격한 대학의 포트폴리오의 마감 전날에 무조건 마무리를 해야했던 날. 하지만 딱 그 시기에 시로바코 극장판이 개봉해서 결국 밤새자는 각오로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고 오히려 더더욱 동기부여을 받아서 그대로 학원에 달려가 마지막 마무리를 했었죠. 시로바코는 제가 꿈을 좆는 그 당시의 초심을 되찾아주기도하는 저에게있어서 의미가 깊은 애니메이션입니다. 단지널님 리뷰 감사드립니다! 항상 잘보고있어요~
시즈카 오디션장왔을때 울었던기억이
드라마로 나왔으면 했던 애니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시로바코. 저만한 작품도 없다. 애니에 좀처럼 시간투자하기 힘든 사회인 덕후분들도 꼭 보셨으면 합니다. 이건 학생들보단 사회에서 구르고 있는 성인들이 더 공감하기 쉽고 재밌게 볼 수 있다 생각합니다.
애니를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애니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궁금해서 봄
이거 볼 당시에는 야노선배한테 매도당하고 싶다 만 생각했는데, 이 이후 행복 그래피티 성우가 과로로 요절한 소식 듣고 시즈카가 더 생각났습니다. 무명성우 힘내라…
하지만 극장판은 스토리를 꾹꾹 눌러 담아서 아쉬웠는걸...
하지만 우주명작인걸...
전체적으로 뉴 게임의 상위호환이다 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뉴 게임은 일상에 좀 더 초점을 맞추되 게임회사에 현실이 그려냈고, 시로바코는 애니회사에 현실에 초점을 맞추되, 그 안에 일상을 잘 녹인 느낌이 듭니다. 둘다참 애정이 많이가는 작품들이죠.
업계에 있던 사람으로서 뉴게임은 게임회사의 현실과는 너무 미화됨)
뉴게임은 그냥 모에애니
뉴게임을 비비네 ㅋㅋ
지금보니 2014년 라인업 개지리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애니
애니계의 바쿠만 느낌도 나네요
저렇게 열심히 하는데 욕을 먹는다면 슬프겠지 ㅠ
나름 잘 표현했다 생각하는데 업계 사람들은 이것도 미화된 거라고 하는 애니ㅋㅋ
레이싱 대결 상대회사가 JC임ㅋㅋㅋㅋㅋ
단지널의추천픽? 바로 무지성 시청
P.A 최고의 아웃풋
시리즈 특유의 나사빠진 감성을 가장 성공적으로 집어넣은 애니
판타지와 현실 사이의 줄타기에 기가 막히게 성공한 작품
전 개인적으로 저 망할 원숭이놈한테도 나름의 역할을 부여한 게 감탄스럽기도 하고 웃기기도 했습니다 ㅋㅋㅋㅋ
타로 없었으면 2부 제작 그 놈을 못 길들었죠
현업에 있는 분들이 타로 정도면 에이스라고 한 게 제일 충격이었음
@@anon-jp6kx 사고 몇번 쳤을때 빼고는 은근히 일처리 빠르긴 했죠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날 일 다 끝나간다고 자랑하고
시바 2014년에 뭔일이었냐 다시는 안올 전설 시기였네
오랜만에 재주행중인데 타로 지건마렵다
이렇게 잘 만들던 애들이 왜 마에다를 기용한거지...? 내 머리가 나쁜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애니 접하는 사람 치고 시로바코가
재미없다는 사람이 존재한다는게...??
우주명작 시로바코!
연달아서 봤는데 극장판으로 제 평가가 반으로 까였습니다
아쿠아톱은 어떠신지
이건 우주명작이 맞지 암!
먼가 시대를 잘탄 애니
이걸 볼때마다 p.a는 일상 노선만 잘타면 진짜 잘하는 회사란걸 느낌
클라나드때 마에다 뽕을 너무 주입된건가;; 야발
진짜 재밌게봤었어서 저 일하는 여자 시리즈 다봤었는데
지금 보니까 14년도 4분기 돌았네
호라모 젠젠...
우주갓애니 이데온도 나오죠
갓애니 ㅇㅈ합니다
오히려애니기때문에이상을쫒아야한다고생각
A급 사원 타로와 환상의 S급 신인 먀모리.
주연 성우들중 잘나가는건 아이돌 마스터 출신인 에마 성우뿐인가.....
지금도 갈리고 있는 애니메이션 관련된 직장인들
우주명작
일본판 미생이 아닐까
별다를것 없지만 별다른.
있긴 함 안티 테제 같은 캐릭터
난 극장판이 너무 충격적이었따....
진짜 애니 1도 관심없는데 ㅋㅋ 피드에 계속 떠서 한번봤더니 그냥 뭐 예술작품급 비평이네
애니 제작자들이 말하길 타로정도면 양반이라고
저에게는 다들 좋다고 얘기하고 볼때도 나름 재밌게도 봤지만 막상 생각해보면 이유는 모르겠지만 좋은 감정이 안 드는 이상한 애니였어요.
왜 연애노선이 없다는 이야기할때 아오이랑 타로가 나오는거죠....
설마하지만 그쪽으로 엮으려하지마세요 제발 타로는 안됩니다 타로는 안되요
왠일로 이렇게 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