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가 미국에서 인기 많은건 아니고 레어탬 취급쯤임. 좋은 총이라고도 하기 뭐한게 8~90년대면 그나마 봐줄만한 총인데 지금은 현대전에 필수인 피카티니 레일도 확장성이 없는 수준이거나 아예 없어서 개조가 불가능한 수준이고 개머리판은 접이식이라 인체공학적으로도 좋지 않고 이걸 개량했다는 k2c1에서는 단적인 예로 국방규격 때문에 멜빵대가 조준하는 소총수 눈을 방해하는 등의 아쉬운점이 많음. 독자 개발한 것 치곤 준수한 총이지 HK-416이나 AK계열이나 FAL쯤에 들 총기는 아님
@@비류-p3m 네 물론. 일부 매니아 얘기죠 ㅋㅋ 그래도 민수시장 적극적으로 공략하면 지금보다는 훨 나을 것 같은대 속사정은 모르지만 총기회사들이 적극적이지 않아서 그냥 댓글 단거에요 대한민국 총기회사 미국시장 좀 더 적극적으로 영업하라는 의미에서요. 지금 있는 회사가 다산기공하고 S&T 밖에 더 있어요? 대한민국 전체적인 산업수준에서 봐도 가장 수준이 떨어지는게 국방분야라서. 아무튼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음~ 마지막 설명 부분이 진실과 좀 다른데요 공식적으로 한국이 M16을 라이센스를 할 수량은 60만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이미 베트남전때 쓰던 물량 그리고 이미 잘 알려진 몰래 들여온 수량 그리고 팬텀 도입때 선물(?)로 받은 수량등 이미 전군 보급이 가능했습니다 다만 한국은 예비군까지 전부 M16으로 도배할 생각이었던거죠 그래서 지금은 수량이 부족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베트남전에 참전해 실전을 경험한 훗날 신군부라고 불리는 전두환을 포함한 젊은 청년 장교들은 박정희대통령을 만나는 자리에서 신무기와 새로운 전술로 전쟁을 하는 미군의 모습을 설명하고 우리도 그런 무기가 필요하지만 너무 비싸니 자체적으로 개발해 만들자라는 의견을 제시했고 박정희가 이걸 받아들이면서 국방과학연구소가 만들어집니다 애초에 미국정부와 저작권을 가진 콜트사는 한국이 라이센스계약을 갱신할거라 생각했고 가격까지 낮춘후 라이센스 재계약을 요청했지만 한국정부에 의해 '거부' 당했습니다 K2와 KF-21의 AESA레이더기술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입니다 현재 한국의 KF-21의 AESA레이더는....F-15도입사업때 보잉에게 4대핵심기술을 요구했고 당시 보잉의 공식.비공식적인 답변은 우리가 의회에 로비를 해 보겠다였습니다 당연히 전략물자로 규정되 외국 유출이 불가능한 기술이었기에 미 의회는 거부했는데 문제는 당시 한국 정부가 미국이 준다라고 했다가 안준다라고 2번이 거짓말을 한 겁니다 참고로 그나마 좀 제대로 아는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밀덕들 사이에선 KF-21의 AESA레이더는 이스라엘이 만들었다게 정설로 통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스라엘은 소자를 만드는 기술이 없어서 그걸(단순 부품인지 기술 자체인지는 모르지만...) 한국이 제공했다라고 알려지고 있죠 그리고...현실적으로 말하자면 아무리 이스라엘이라도 미국의 묵인이나 동의없인 저걸 한국에 만들어 줄 일이 없죠 이스라엘의 대거나 크피르만 봐도 공식적으로 프랑스와 외교적인 대립까지 갔지만 실상은 프랑스가 뒤로 부품과 설계도 기술자문까지 해줬다는게 지금은 다 알려져있죠 한국의 AESA레이더도 같은 케이스라고 생각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 관련동영상
Daewoo K2: The South Korean AK/AR Hybrid
ruclips.net/video/8I8Mm7b1Esk/видео.html
K2 특히 미국에서 인기 많답니다.
AR + AK 특징이라 솔직히 독특한 총기인건 맞습니다.
수십년전에 개발한 거라 21세기에 맞게 잘 개조하면 절대 나쁜 총은 아님.
K2c1 필리핀에서 대량으로 수입해갔죠
K2가 미국에서 인기 많은건 아니고 레어탬 취급쯤임.
좋은 총이라고도 하기 뭐한게 8~90년대면 그나마 봐줄만한 총인데 지금은 현대전에 필수인 피카티니 레일도 확장성이 없는 수준이거나 아예 없어서 개조가 불가능한 수준이고 개머리판은 접이식이라 인체공학적으로도 좋지 않고 이걸 개량했다는 k2c1에서는 단적인 예로 국방규격 때문에 멜빵대가 조준하는 소총수 눈을 방해하는 등의 아쉬운점이 많음.
독자 개발한 것 치곤 준수한 총이지 HK-416이나 AK계열이나 FAL쯤에 들 총기는 아님
@@비류-p3m 네 물론. 일부 매니아 얘기죠 ㅋㅋ
그래도 민수시장 적극적으로 공략하면 지금보다는 훨 나을 것 같은대 속사정은 모르지만 총기회사들이 적극적이지 않아서 그냥 댓글 단거에요 대한민국 총기회사 미국시장 좀 더 적극적으로 영업하라는 의미에서요.
지금 있는 회사가 다산기공하고 S&T 밖에 더 있어요?
대한민국 전체적인 산업수준에서 봐도 가장 수준이 떨어지는게 국방분야라서.
아무튼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나쁜 총은 절대 아니고, 아주 뛰어난건 아닌 약간의 제약이 있으면서도 무난한 괜찮은 총... AK+AR
미국에서 건마니아들에게 K2는 인기가 있습니다.
탄착력, 내구성, 좋다는 평이며 특히 희소성이 있어 리셀 가격또한 좋죠!
딱히성능은 무난하고 매물이워낙없어서 미국시장에 매물등록하면 바로팔린다고함.
내구성좋고 잔고장없고 휴대성이높은데다 쓰다가 팔때도 제값받고 쉽게팔수있기때문임.
접이식 개머리판에 대해 호평하고 있는 사람도있지만 저거 약간 오래되면 너무 쉬이 접혀서 실제사격때 난리날수도있음;;;;; 오죽하면 선임들중 멋있게 접는거 보여준다면서 걷어차 접는 폐급도있었고;;;
해군출신이라 m16밖에 안써봤는데
간혹 장교들이 들고있던 k2가 간지나보이긴 했다
부대에서 k1 쓰던 인원이 있지만 k2가 더 났다고 느낀...
K1 가볍지만 분해 및 청소가 힘듬
K2 무겁지만 분해 및 청소가 쉬움
정확도 휴대성 등등 다좋은데 장전손잡이 오른쪽에 있는거랑 기능고장 자주나고 약실 내구성 약한건 흠임.. 단발로도 4탄창 이상 쏠수있는 k2는 드물껄..?
헐..해외서 대우도 꽤 유명하구나..
인류 역사상 최대규모의 분식회계하다 망한 좀비기업인데 당연히 유명하죠 미국은 1조짜리 사기친 사기꾼을 국가의 역적으로 보고 못죽여서 안달인데 한국은 한국금융 당국에서 추상하기론 23조 해외나 국민들이 보기에는 40조 짜리 분식회계하다 망한 회사를 망하면 나라도 망한다고 멱살잡고 살리고 앉았죠 ㅋㅋㅋ 18년 제대한 사람인데 국대에 티비 셋톱박스 제외하고는 세탁기 전자레인지 냉장고까지 죄다 대우인거보고 실소하다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 우리 엄빠 세금으로 사기기업 먹여살리는구나 하구요
총기 소유의 나라다보니 소장용으로 하나 정돈 갖고 있을거 같긴하네요 ㅋㅋ
대우를 무시하냐? 25년전에 산 대우 전자렌지 성능이 개쩔어서 버리지 못하고 있다
대우는 나름의 디자인 철학이 있었던듯 거의 유일하게 정체성이 느껴지는 디자인 세련되거나 밝거나 고급스럽거나 튀는건 아닌데 뭔가 투박하고 무게감있고 단단한느낌
내가 M16 쓰다가 k1 써봤는데 정말 최악이였는데 K2는 제발 좋았으면!
13군번인데 훈련소에서 m16쓰고 자대와서 k1 k2 썼는데 k2가 압살
@@전투민족-n1f 저도 40대인대
98군번입니다.
M16은 경찰 학교에서 싸보고
K2는 강원도에서 싸보고
칼빈은 동사무소 예비역에서 이거 나가겠나 하고 쏘는대 옆사로는 덮게도 날라가더군요
안돼? 만들지 뭐.
갑질하는 을들에게 참교육을 시켜주는 갑이지.
아니 파는쉬끼들이 안판데 ㅡㅡ
그럼 걍 우리가 만든다.
이제 우리가 뭐 필요하다고 산다고 하면 푼돈이라도 걸질려면 존말할때 팔아라 썩을것들아 ㅡㅡ
한국 K2 소총의 치명적인 단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ruclips.net/video/bupP2W9E2KQ/видео.html
음~ 마지막 설명 부분이 진실과 좀 다른데요
공식적으로 한국이 M16을 라이센스를 할 수량은 60만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이미 베트남전때 쓰던 물량 그리고 이미 잘 알려진 몰래 들여온 수량 그리고 팬텀 도입때 선물(?)로 받은 수량등 이미 전군 보급이 가능했습니다
다만 한국은 예비군까지 전부 M16으로 도배할 생각이었던거죠 그래서 지금은 수량이 부족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베트남전에 참전해 실전을 경험한 훗날 신군부라고 불리는 전두환을 포함한 젊은 청년 장교들은 박정희대통령을 만나는 자리에서 신무기와 새로운 전술로 전쟁을 하는 미군의 모습을 설명하고 우리도 그런 무기가 필요하지만 너무 비싸니 자체적으로 개발해 만들자라는 의견을 제시했고 박정희가 이걸 받아들이면서 국방과학연구소가 만들어집니다
애초에 미국정부와 저작권을 가진 콜트사는 한국이 라이센스계약을 갱신할거라 생각했고 가격까지 낮춘후 라이센스 재계약을 요청했지만 한국정부에 의해 '거부' 당했습니다
K2와 KF-21의 AESA레이더기술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입니다
현재 한국의 KF-21의 AESA레이더는....F-15도입사업때 보잉에게 4대핵심기술을 요구했고 당시 보잉의 공식.비공식적인 답변은 우리가 의회에 로비를 해 보겠다였습니다
당연히 전략물자로 규정되 외국 유출이 불가능한 기술이었기에 미 의회는 거부했는데 문제는 당시 한국 정부가 미국이 준다라고 했다가 안준다라고 2번이 거짓말을 한 겁니다
참고로 그나마 좀 제대로 아는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밀덕들 사이에선 KF-21의 AESA레이더는 이스라엘이 만들었다게 정설로 통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스라엘은 소자를 만드는 기술이 없어서 그걸(단순 부품인지 기술 자체인지는 모르지만...) 한국이 제공했다라고 알려지고 있죠
그리고...현실적으로 말하자면 아무리 이스라엘이라도 미국의 묵인이나 동의없인 저걸 한국에 만들어 줄 일이 없죠
이스라엘의 대거나 크피르만 봐도 공식적으로 프랑스와 외교적인 대립까지 갔지만 실상은 프랑스가 뒤로 부품과 설계도 기술자문까지 해줬다는게 지금은 다 알려져있죠
한국의 AESA레이더도 같은 케이스라고 생각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예비역들은 다 알겠지만 M-16보다 K-2가 훨 좋음
못해서먼 억굴하지만 만들수 있으니 만들먼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