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s-mk3uc 확실히 회사다닐때보다 위험부담도 높고, 자영업이다보니 하나하나 내가 챙겨야 하지만 수입은 좋습니다. 코로나여파를 반대로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근데 더 좋은건 회사다닐때같은 지긋지긋한 스트레스는 없다는겁니다. 몸이 힘들지만 정신이 힘든거보다는 백배천배 낫습니다.
어제 이노래 듣고 오늘 5년된 회사에서 퇴사했습니다. ㅎㅎ 좋게 마무리된것도 아니고 좀 지저분하게 마무리 되었고,앞으로가 좀 두렵지만, 가사 처럼 너무 몸에 맞지않은 옷을 입고 지내왔던거 같은 마음에 확 질러버렸어요. 이제 저 자신을 위해 사려구요. 하고싶은것도 다 해보고 치여도 보고 힘들어도 보고, 많은걸 경험하고 싶네요. 위로의 노래 감사합니다.
가난한 청춘이여.... 파이팅 합시다 또다른 누군가는 저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넥타이 에 양복 있는 모습을 생각을 하겠죠? 하지만 회사생활...그만 두면...내가 무얼을 해야할지 또 기약없는 앞날...사랑하는 가족들...위해 어깨가 무거워 집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또다른 도전을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실패를 하면 다시 일어나고 그 실패를 거듭하면 또 반드시 성공한다고 생각합니다.우리모두 힘내요~ 기죽지 말고 기죽을 필요있습니까? 우리는 당당하잖아요! 할수 있습니다. 자기 적성에 맞는길을 선택을 하면되는겁니다. 할수 있습니다. 인생은.... 한방이 아닙니다 인생은 또다른 도전을 하는 목표 입니다!!!!!할수 있습니다.우리 모두 힘냅시다!!! 아자 아자 파이팅.
진짜 힘들거 다 겪고 다 겪어서 사업해서 지금은 월 1000만원 넘게 벌면서 남부럽지 않게 살고 있는데 이 노래만 들으면 힘들었던 과거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난다…자살시도도 여러번 했던 그시절..다 이겨내고 지금까지 온 내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다. 이 댓글을 보는 모든분들도 힘내시길바래요~ 정말 노력하고 사니까 기회가 오더라구요.
상담일 하다가 갑자기 찾아온 우울증으로 오늘 퇴사합니다. 서른 중반에 참 갑갑하네요. 이노래 들으니 가슴속이 멍글멍글합니다.. 미혼이라 부양할 가족이 없음이 다행이라면 다행이겠네요. 마음 추스리고 새로운 일을 찾아봐야겠죠. 딱 뮤비 속 남성분과 제가 겹쳐보이네요. 전국의 직장인들 화이팅 입니다~
직장 8년차..진짜 일만보고 쉼없이 달려와 뒤돌아보니 남는건 다른 동료들보다 쥐꼬리 만큼 더 주는 월급뿐 잃은건 주변 사람들과 건강.. 무엇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일했나싶네요.. 남들하는만큼만 하면서 워라밸 이라도 지킬걸.. 술을 좋아하진 않지만 오늘은 이 노래를 인주삼아 소주한잔하렵니다
19살때부터 4년간 일했던 엿같은 제 첫회사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아서 계속 다지다가 그만두려고 어제 다른회사 면접보고왔더니 오늘 합격문자가 왔네요. 후련하기도하고 아쉽기도하고 심숭생숭한 기분이네요 오늘따라 이노래가 자꾸 생각나서 글 써봅니다 ㅋㅋㅋㅋ 그만두겠습니다~ 나 그만둡니다~ 에라 모르겠다~ 인생한번 걸어볼랍니다~
가난한 청춘이라.. 20살때부터 대학과 회사를 병행하고 강의 끝나고 뛰어가서 일한 내가.. 나와 사랑했던 여자들에게 늘 한없이 쫓기고 불안하고 늘 바쁘게 살아 여유없이 마음도 주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 내가.. 참.. 바보같다. 책임감은 늘 나를 얽매이고 조여왔고 늘 포기하고 싶었다. 그래도 책임감이라는 단어로 견뎠지만 이젠 다 그만하고 싶다. 그래도 나는 출근한다.
2021년 1월 1일입니다. 정말 안맞는다고 생각했던 업무들을 배워가며 벌써 3년차네요. 취업준비때부터 회사다니며 퇴근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형님 목소리를 들으면서 참 많이 위로 받았습니다. 회사가 연예인들을 볼 수 있는 곳이라 형님을 만나 떨리는 마음으로 사진도 찍었지요. 제 인생을 버티게 해주는 목소리입니다. 육중완 형님. 항상 노래해주세요 저는 그 노래를 듣고 살고, 살다가 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래 버텼네 참나 오래 버텼어 이 나이 먹을 동안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살았네 배고픈 세상 가난한 청춘이라 음음 나 기대하는 사람들의 책임감에 버텼네 퇴근하겠습니다 퇴근하겠습니다 이놈의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버텨왔는데 퇴근하겠습니다 퇴근하겠습니다 나 이제 행복 찾아 멀리멀리 떠나렵니다 퇴근하겠습니다 무책임한 남자 나는 바보같은 남자 나 혼자 행복하게 살겠다고 그만둔다 말했네 답답한 세상 가난한 청춘이라 음음 나 이러지도 저러지도 아무것도 못하네 퇴근하겠습니다 퇴근하겠습니다 이놈의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버텨왔는데 퇴근하겠습니다 퇴근하겠습니다 나 이제 행복 찾아 멀리멀리 떠나렵니다 그만두겠습니다 나 그만둡니다 에라 모르겠다 나는 인생 한 번 걸어볼랍니다 퇴근하겠습니다
이년전 매일매일 불행하던 회사생활을 정리하고 집에가는 차에서 이노래를 듣고
울던 기억은 평생을 잊지못합니다
기대하는 사람들에 책임감에
버텼네란 말이 왜이리 후벼파던지
지금은 하고싶은 일
하면서 많이 벌진
않아도 행복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 참 오래 버텼다는 가사내용이 와닿는다. 나도 담달에 이 빌어먹을 회사 때려치운다... 가사처럼 인생한번 걸어보고 화물차사서 그냥 혼자일하련다. 운수업 경기 좋다안좋다 필요없다. 결혼도 포기했고 욕심없이 모아서 즐기면서 살아보련다. 후회를 해도 내가한다.
1년정도 지나셨는데 어때요?
@@sss-mk3uc 확실히 회사다닐때보다 위험부담도 높고, 자영업이다보니 하나하나 내가 챙겨야 하지만 수입은 좋습니다. 코로나여파를 반대로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근데 더 좋은건 회사다닐때같은 지긋지긋한 스트레스는 없다는겁니다. 몸이 힘들지만 정신이 힘든거보다는 백배천배 낫습니다.
즐기고 있으시다니 너무 보기좋습니다. 화이팅하세요!
@@Say_KIM 늘 화이팅십쇼!!
@@Say_KIM 화이팅 하시고 항상 안운 하세요^^
누군가 그러더라고요.
한가지 하고싶은 일을 하기 위해선 열가지 하기싫은 일을 해야 한다는데...
많이 공감되는 말이네요!
우리모두 좋아하는 한가지 일을 바라보고 힘들 냅시다.
오늘 사직서 제출하고 왔습니다 집안사정때문에 억지로 원하지 않던 일 하고 회사에서도 참 많이 치이고 살았네요 다들 원하는 일하시면서 행복했으면 합니다
와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그 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앞으로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갈데없지?ㅋ
요새 뭐해요?ㅋㅋ
진짜 사랑은 나자신을 사랑하는것 이었음을.... 하기싫은 일을 안하는것도 크나큰 용기였음을.....
ㅋ 멋진말 ㅎ 하지만 희생으로 가족이 형성되죠 힘냅시다
@@야화-t2j 진짜ㅈ공감합니다
재앙이였음을...
더더더더더더큰 용기
@@야화-t2j 능력있는 사람들은 희생하지 않아도 가족이 형성됩니다
곧 전역인데 이거 노래방에서 불렀다가 같이 온 사람들 전부 다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동안 복무 열심히 했습니다
이제 그만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러 떠납니다
부사관하셨나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나도 가야하네....)
이제야 봅니다.
당신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저도 3년8개월 뒤에 이노래 불러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부럽습니다 정말
배는 항구에 있을때 가장 안전하지만 그것이 존재의 이유는 아니다 John A. Shedd
두렵고 알 수 없는 길이지만 삶다운 인생 살아봅시다
크 명언좋네요 많은생각하고갑니다
와 좋은말이예요
어제 이노래 듣고 오늘 5년된 회사에서 퇴사했습니다. ㅎㅎ 좋게 마무리된것도 아니고 좀 지저분하게 마무리 되었고,앞으로가 좀 두렵지만, 가사 처럼 너무 몸에 맞지않은 옷을 입고 지내왔던거 같은 마음에 확 질러버렸어요. 이제 저 자신을 위해 사려구요. 하고싶은것도 다 해보고 치여도 보고 힘들어도 보고, 많은걸 경험하고 싶네요. 위로의 노래 감사합니다.
가난한 청춘이여.... 파이팅 합시다 또다른 누군가는 저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넥타이 에 양복 있는 모습을 생각을 하겠죠? 하지만 회사생활...그만 두면...내가 무얼을 해야할지 또 기약없는 앞날...사랑하는 가족들...위해 어깨가 무거워 집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또다른 도전을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실패를 하면 다시 일어나고 그 실패를 거듭하면 또 반드시 성공한다고 생각합니다.우리모두 힘내요~ 기죽지 말고 기죽을 필요있습니까? 우리는 당당하잖아요! 할수 있습니다. 자기 적성에 맞는길을 선택을 하면되는겁니다. 할수 있습니다. 인생은.... 한방이 아닙니다 인생은 또다른 도전을 하는 목표 입니다!!!!!할수 있습니다.우리 모두 힘냅시다!!! 아자 아자 파이팅.
이 글을 읽고 눈물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맞아요
저도 최저시급받으면서 3년 가까이 일하고 30대가 되서야 사직서를 냈습니다. 20대 후반 청춘을 바치면서 일했는데 개운한 기분은 아니고 미래에 대한 불안함도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한번 살아볼랍니다. 위로와 축하가 섞인 친구들의 소주한잔 마시고 노래들으니 더 좋네요
진짜 힘들거 다 겪고 다 겪어서 사업해서 지금은 월 1000만원 넘게 벌면서 남부럽지 않게 살고 있는데 이 노래만 들으면 힘들었던 과거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난다…자살시도도 여러번 했던 그시절..다 이겨내고 지금까지 온 내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다.
이 댓글을 보는 모든분들도 힘내시길바래요~ 정말 노력하고 사니까 기회가 오더라구요.
모두모두 힘내보아요~!😂😂
네이비씰연합새로운세계 모집합니다.
고생했어요~~ 잘살기 바랍니다
그래도 인생은 살만한 거 같아요.파이팅!!
감사합니다 힘이 되는 말씀이네요
저... 이거 보고 눈물 두방을 흘렸습니다. 우리 아버지가 이랬다고생각하니 눈물이 떨어지더군요... 이거 보고 아버지가 얼마나 힘드실지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이런 좋은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어느 초등학교에 다니는 4학년 입니다.
아버지가 최근에 자주 많이들었는데요
앞으로도 이런 좋은 곡 많이 만들어주세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아버님 인생은 bravo my life 이길 바랍니다.
진정한 효녀시네요
@7김진우 ㅂㅅ년
@7김진우 개소리야
자식앞에서 이 노래 듣는 아버지가 있을까요?ㅠ
일 때려치고 싶을때마다 이 노래 생각남..이 악물고 버티다가 또 땡김...한 5번째 찾을때쯤 백수임ㅋㅋㅋㅋㅋ
가슴에 품고있다가 퇴사하는 날 아껴두다 듣습니다
그만둔다는 말이 진짜 어려웠는데 뱉어보니 너무 쉬웠다
마지막에 집문을 열자 나타난 해변가의 평온함과 행복한 표정이 너무 좋아요
열심히 일하시는 모든 여러분.. 일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퇴근하셔서 푹 쉬세요ㅜㅜ
상담일 하다가 갑자기 찾아온 우울증으로 오늘 퇴사합니다. 서른 중반에 참 갑갑하네요. 이노래 들으니 가슴속이 멍글멍글합니다.. 미혼이라 부양할 가족이 없음이 다행이라면 다행이겠네요. 마음 추스리고 새로운 일을 찾아봐야겠죠. 딱 뮤비 속 남성분과 제가 겹쳐보이네요. 전국의 직장인들 화이팅 입니다~
화이팅!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
기대하는 사람들의 책임감에 버텼다는게 공감되요
저도 이제는 퇴근하겠습니다.
조금 쉬겠습니다 조금 오래..
평생~ 죽을 때 까지 쉬게나.
+yeonseo ㅋㅋㅋㅋ
yeonseo 😁😁😁😁
듣고싶지만 듣기 부담스러운노래...
가슴을 울리지만 너무 울어서 힘이빠지는 노래...
아니... 왜 이댓이 묻혀있지..... 진찌 알뷰님인데ㅠㅠ
엥찐이네
코로나 19 경제위기 ...46살지금 ... 내년 4월 까지 직장생활하고 그다음 다 내던지고 무조건 아무생각 없이 제주도 1달살기 계획중입니다.
홀몸이라면 응원합니다
항상 행복하게 사시길 응원합니다!
행복은 어디서든 찾을 수 있으니까요..🥰
제가 이제 21살 이지만 누나와 함께 엄마 아빠한테 꼭 해드리고 싶은 선물 같은거여서 지금 열심히 하고 싶었던 일 히면서 곧 있음 이뤄드릴 수 있을거 같아 요즘 힘들어도 참고 열심히 일 하면서 행복해 하고 있네요!!!
제주 한달살기는 어떠셨나요
사회생활 오래 해보지도 않은 사회초년생 이지만 너무 힘들고 우울하게 일하고 퇴근하고나서 이노래 들으니 눈물이 줄줄줄...
누구처럼 고음을 지르고 , 누구처럼 시원한 목소리가 포함된게 아니라도 이 노래가 좋은이유는 우리의 마음을 울릴수있기때문이아닐까요.. ㅎㅎ
이성진 ㄹㅇ
.ㅡㅜ
직장 8년차..진짜 일만보고 쉼없이 달려와 뒤돌아보니 남는건 다른 동료들보다 쥐꼬리 만큼 더 주는 월급뿐 잃은건 주변 사람들과 건강.. 무엇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일했나싶네요.. 남들하는만큼만 하면서 워라밸 이라도 지킬걸.. 술을 좋아하진 않지만 오늘은 이 노래를 인주삼아 소주한잔하렵니다
장미여관노래는 정말 우리들 이야기같아서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나온다...
회식때 이 노래 부르고 보너스 받았습니다....^^;;
그리워요....
19살때부터 4년간 일했던 엿같은 제 첫회사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아서 계속 다지다가 그만두려고 어제 다른회사 면접보고왔더니 오늘 합격문자가 왔네요. 후련하기도하고 아쉽기도하고 심숭생숭한 기분이네요 오늘따라 이노래가 자꾸 생각나서 글 써봅니다 ㅋㅋㅋㅋ
그만두겠습니다~ 나 그만둡니다~ 에라 모르겠다~
인생한번 걸어볼랍니다~
이건 직장인 애국가네요ᆢ
직장인 여러분 힘내세요 ^^
이런 가사 또 없습니다..
다음 갈 곳도 정하지 않은 채
사직서를 내고
돌아가는 집에서 들은 곡이네요...
그동안 내가 무엇을 한건지 뭔가 서글프고
시원한 것도 아니면서 섭섭하고
앞날은 불안하고
그렇게 들었던 노래네요...
저도 오늘 퇴사하고 싶다고 말씀드렸어요 다음 갈 곳도 정하지 않은 채... 그래도 죽으라는 법은 없더라고요 어떻게든 살아가야죠 힘냅시다ㅎㅎ
2년정도 지났는데 지금은 어떠시나요?
힘내시구요
새로운 시작이라 여기세요
3년전인데...오늘 하루는 어떠신가요?
이 노래 듣기 위해 오신 당신이 영웅 입니다.
영웅 : 남다른 용기와 재능, 지혜로 보통 사람들이 해내지 못하는 것을 해내어 대중들에게 추앙을 받는 사람을 뜻한다
저번에 주말에 특근하면서 라디오 듣는데 이노래가 나오더군요. 열심히 일하다말고 눈물 찍 나올뻔했습니다. 우앙~~~ ㅠ0ㅠ;;;
왜 이렇게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냐...
utatsu lee 눈물까지!
나도 ...
가난한 청춘이라..
20살때부터 대학과 회사를 병행하고 강의 끝나고 뛰어가서 일한 내가..
나와 사랑했던 여자들에게 늘 한없이 쫓기고 불안하고 늘 바쁘게 살아 여유없이 마음도 주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 내가..
참.. 바보같다.
책임감은 늘 나를 얽매이고 조여왔고 늘 포기하고 싶었다. 그래도 책임감이라는 단어로 견뎠지만 이젠 다 그만하고 싶다.
그래도 나는 출근한다.
Seonho bring me here. Nice song. Added to my briskwalk playlist.
7개월차 신입사원입니다 지금도 공감이가는 부분이많은데 나중엔 어찌될지 궁금하고 두렵기도하네요 ㅠㅠ..
노래가 너무 좋다... 자연스럽게 눈물나고 현타온다.. 진짜 힘든 사람을 위한 노래같아서 너무 좋아
절때 슬픈노래는 아닌데 왜이리 눈물이 나오는걸까요.....
1년만 더하고 그만둬야지
어느새 큰딸이 대학교 졸업반
막내는 고3....
올해 쉰셋
투잡 뛴지 13년째
막내 대학들어가면
그만둘수 있을런지
이제 몸이 슬슬 아파오지만
아직도 내 아버지에 비하면
내 자식들에게 하는것이
반도 못되기에
오늘도
일 나갈 준비한다.
아버지...ㅠㅠ 늘 항상 화이팅 하세요.. 건강하게 잘지내시고요 ㅠㅠ
저하고 같네요
응원합니다 ㅜㅜ
아빠의 마음으로..
이 노래 뭔데, 이렇게 좋은 겨? 퇴근 할 때 이 노래 안 들을 수가 없네; 직장 상사에게 꼭 들려줘야 돼!
배불렀네, 나때는, 노오오력, 주인정신 ㅋㅋㅋ
@@다사나-x9l 그걸 꼰대라 부르기로 했습니다
14년부터 다녔던 직장 내년이면 그만두는데 오랜만에 이노래 듣고 그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퇴사날 또 들어봐야겠어요
오래..버텼어...ㅠㅜ 너무 울지마 주애야 ㅠ
진심은 언젠간 다 통할꺼야.
주애님 울지마세요
후배한테도 승진 밀리고 바로 생각나서 들으러왔다.
차마 용기를 낼수없음에 우울하지만
뭐 먹고살 길이 있는게 어디냐. 결국 다 내 탓인걸
내년 겨울에 저 노래틀고 그만둘때까지 버팁니드아...
2021년 1월 1일입니다. 정말 안맞는다고 생각했던 업무들을 배워가며 벌써 3년차네요.
취업준비때부터 회사다니며 퇴근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형님 목소리를 들으면서 참 많이 위로 받았습니다.
회사가 연예인들을 볼 수 있는 곳이라 형님을 만나 떨리는 마음으로 사진도 찍었지요.
제 인생을 버티게 해주는 목소리입니다.
육중완 형님. 항상 노래해주세요 저는 그 노래를 듣고 살고, 살다가 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변했나유
어떤것이요??
2024년 1월 3일! 방명록 콰쾅!!
하...이 세계에 힘든 사람과 행복의 시간을 찾고싶은 사람들에게는 공감되는 노래네요.
좋아하던 노래라서 뮤비도 좋아했는데 세하야 왜 그랬냐 하 예전의 느낌이 아니다 이 뮤비가
전 학교 퇴근하겠습니다
이노래 만든분 감사합니다
우리 아빠 생각 많이 남니다
이노래지금까지35번들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퇴근길 달빛 보면서 차속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나오는데 가슴속에서 먼가 뭉클 해지더라
오래동안 묵혀두고 생각하고 곱씹어본 퇴직이야기.
10년차가 된 오늘에서야 퇴직합니다.
다들 좋은 인생과 행복한 인생들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
전역할때랑 퇴사할때 들으면 이만한 띵곡도 없음
퇴사하겠습니다
눈물이난다....ㅜ
노래도 너무 좋고
뮤비도 너무 잘만듬...
장미여관 사랑하고
중완이형 결혼축하해요
오래 버텼네 참나 오래 버텼어
이 나이 먹을 동안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살았네
배고픈 세상 가난한 청춘이라 음음
나 기대하는 사람들의 책임감에 버텼네
퇴근하겠습니다 퇴근하겠습니다
이놈의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버텨왔는데
퇴근하겠습니다 퇴근하겠습니다
나 이제 행복 찾아
멀리멀리 떠나렵니다
퇴근하겠습니다
무책임한 남자 나는 바보같은 남자
나 혼자 행복하게 살겠다고
그만둔다 말했네
답답한 세상 가난한 청춘이라 음음
나 이러지도 저러지도
아무것도 못하네
퇴근하겠습니다 퇴근하겠습니다
이놈의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버텨왔는데
퇴근하겠습니다 퇴근하겠습니다
나 이제 행복 찾아
멀리멀리 떠나렵니다
그만두겠습니다 나 그만둡니다
에라 모르겠다 나는
인생 한 번 걸어볼랍니다
퇴근하겠습니다
학생때 좋아하던 노래인데 직장인이 되서 다시 들으니 더 좋네요. 이 당시 직장인들에게 얼마나 위로가 된지 알겠어요 ㅎㅎ
게임서버 관리자 이노래들으면서 퇴근합니다.
정말. 이죠 퇴근갓입니다.
가슴에 와닿읍니다..정말 좋은 노래입니다..
오늘 퇴사했는데 퇴사하고 들으니까 와닿는 노래였던걸 오늘 알았다 시원섭섭하네
벌써 전설의 노래가 되버렸네... 가사내용 진짜... 눈물난다.
내가봐도 저렇게 돈벌고 행복하긴 할까 라는생각이 든다...자기 하고싶은거 못하고 결혼때문에 집안때문에 애들때문에 오늘 하루 고생하신 직장인분들과 사회초년생들에게 한마디 하고싶네요
오늘하루도 정말 수고많았고 고생했어요 그대들은 이세상의 자랑이예요
내년되면만60인데참찹찹하네요,웬지사는게뭔지어떻게살아야옳은건지,노래말이가슴에와닿네요
정말이노래는 좋은노래입니다.
눈물난다
운전하다 라디오에서 우연히 들음.. 노래가 쏙쏙 꽂히네ㅎ
저두요
다들 힘내세요
학생인데 가사하나하나가 심장을 뚫어버리네
행복은 그 무엇보다도 상대적인 가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누군가는 출근길 직장인을 동경할 것이고 그들은 자유를 꿈꾸고..
언제들어도 위로가 된다....
너무나도 좋은 노래
편의점일하는데 퇴근할때마다 들어요
너무좋아요
일하고 있는데 이 노래가 나와서 알게되었는데 좋아서 저도 모르게 가게에서 몇번이나 반복했었네요. 노래 정말 좋아요♡
이제 다니던 회사에서 퇴근을 준비하고있네요
노래가사가 참 공감이 많이됩니다
가사처럼 버티셨을 아버지생각나
눈물 또르르
몇해전 힘들었던 직장생활 생각나
또 눈물 또르르
멋진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 뮤비 다좋다...
대한민국의 모든 아버지들
아빠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너무나도 슬픈노래 ...
완전 가사가 작금의 내 상황이랑 완전 똑같네..ㅠㅠ
4년된 회사 그만두고 그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듣는데 홀가분하고 위로가 됩니다!
이노래가너무좋아요 전 인도네시아 사람이에요^^
baik~~~
하 ...짠하다노래와 뮤비가 이리 마음을 하 최고입니다 직딩들이여 힘내자 우리
정말 노래가좋네요~^^
고마워
아 제발 제발 제발 적어도 출근하고 오전에 이노래 라디오에서 안나왔으면....
마음에 하루종일 울려서 일이 안되요 ㅋㅋㅋㅋ
심금을 울립니다ㅜㅜ
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듣고싶은데 듣기싫은노래
가슴을 울리지만 너무 울어서 힘까지 빠지는...
@@알뷰 엇 알뷰형....이곳에서 댓글 썼었구나...??
일할때 이노래들으면 힘나요~~!! 노래좋은듯
노래 좋다....내 이야기 같네요....우리 모두 하이팅 합시다...
가사는 처음 봤는데 7년 전 퇴사할 때의 마음이 떠올라 울컥하네요. 나 좋자고 와이프에게 너무 짐을 지웠다는 미안함이 평생 갈 것 같아요..
장미여관 . 감사합니다 .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
Cuz Kim seonho 'get off from work song' and im here huhuhu and the song is really great.its really touch my heart,sedih tapi kaya bikin semangat huhu
퇴근하겠습니다
나이 23살에 이룬거라고는 전역장 하나 가진것도 그렇다고 공부를 잘 하는것도 아니고 고졸에 자격증 하나 없지만 일식 배우면서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지금은 정말 운 좋게도 수협지사에 입사하게되어 3달 가까이 근무중인데 오래오래 다녔으면 좋겠네요 다들 화이팅
입사 축하드려요~! 우리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
싱글벙글쇼 듣고 음악찾아 듣습니다. 강석 김혜영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진짜퇴근하는뮤비~봉숙이한테걸려온전화~~장미여관~봉숙이~퇴근하겠습니다~~잘연결했네 역쉬~~멋져!!~~♡
마음에 오가는 노래네요.
퇴근하겠습니다.
이말 한마디가 와닿는 가사입니다.
좋은노래!!!! ㅋㅋ
❤
나도 행복하고싶다 동은이가 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다
멜로디가 넘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