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늘 매사에 열정적이었어. 공부를 유독 열심히 하는 널 응원하고 싶었어. 그런데 미래에 꿈이 없다는 너의 말에 난 너의 꿈 중의 일부가 되고 싶었어. 그래서 쉬는 시간마다 널 보러 네 반을 찾아가고 졸려하는 너한테 늘 맛있는 걸 줬어. 혹시라도 내가 준 군것질 거리로 네가 조금이나마 덜 힘들어 했으면 했어. 근데 내가 불편하다는 너의 말에 난 널 좋아할 수가 없었어. 비록 졸업 해서 우리가 다른 학교를 진학 했지만 네가 활짝 웃는 모습을 꼭 다시 보고싶어. 잘 지내야 해 꼭
2017년 한 여름, 뜻하지 않게 시원했던 어느 날 난 19살 고3, 넌 빠른이라 20살이던 봄같이 이쁜 나이에 서로를 만나 연애라는 게 뭔지 깨닫게 해준 너, 오래 사귀진 않았지만 새로운 감정을 알게 해줘서 고마워. 너로 인해 표현을 더 자주 하게 되었고 처음으로 가을처럼 내 옆에 다가와 살랑살랑 애교 부리는 너의 표정에 나도 모르게 “사랑해” 라는 단어를 쓸 줄도 알았어. 그런 네가 내 곁에서 떠나는 순간 내 기분과 마음은 정말 겨울처럼 꽁꽁 얼어버렸어. 너와 갔던 고깃집,PC방,노래방 다 이름도 위치도 다 기억하고 있는데, 그 곳들을 지나칠때면 항상 빠지지 않고 너의 생각이 나는데, 넌 이제 나의 곁이 아닌 다른 남자의 곁에서 나한테 해준 감정을 그 남자에게 알게 해주고 있겠지. 그 당시엔 내가 너를 너무 혼자만 좋아해서 헤어진거 라고 생각 했지만 지금 와서 생각 해보니 학생신분 이였던 나와 성인이였던 너는 너무나도 달랐기에 받아드려야 하는 현실에 맞닥뜨렸다고 생각해 헤어지고 나 호주로 유학 가기 전 날 너의 임신 소식겸 결혼 소식을 들었을 땐 정말 두가지 감정이 뇌리를 스쳐지나가더라. ”정말 진심으로 축하하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 “내가 그 남자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지만 난 너와 결별했던 때라 첫번째 생각이 그래도 더 크게 나더라. 결혼식 가자는 친구들 등살에 갈 뻔 했지만 너를 위해 안가는 게 좋다고 생각해 마음으로나마 축하 했었어. 많은 사랑과 이별을 지나며 느낀, 지금의 넌 나에게 진심으로 사람에게 다가가는 법을 가르쳐 준 나의 첫사랑이였어. 가끔은 네 생각이 나. 너와 나누는 대화가 참 좋았고 어릴 때라 둘의 웃음소리만으로도 밤새 전화하고 그 새벽을 가득 채우던 풋풋했을 우리. 그래도 그 시절은 정말 주위가 우리를 부러워 할 만큼 남 부럽지 않게 이쁘게 사겼다고 생각해. 아직 난 영화 “너의 결혼식”을 보면 내 인생을 그려놓은 거 같아 열번도 더 넘게 봐도 울면서 봐도 머릿속엔 네 생각만 가득 차있더라. 나 없어도 행복하게 지내는 걸 알았으니 앞으로도 더 행복하길 간절하게 바랄게. 네가 내 곁을 떠난지 7년하고도 몇 달이 지나가는 지금도 나는 너를 평생 잊지 않고 그리워 하고 있어 그게 내가 너에게 해 줄수 있는 최고의 선물 같기도 하지만 오히려 사랑을 알려줘서 고마워. 다른 건 몰라도 그 어떤 여자보다 더 사랑했어. 그냥 한 여름 밤에 길게 꾼 꿈이라고 혼자 생각할래 고마웠어, 사랑이 뭔 지 알게 해준 내 인생 두 번 다신 찾아 오지 못 할 나의 첫사랑. 우연히라도 지나가다 마주친다면 그 때처럼 시시콜콜한 우리 연애시절 얘기 하면서 소주라도 한 잔 하자
i teared up after reading this every person had to leave from our side at some point in life but if youre reading this translated cause im not korean so i wrote this in english i just want you to know that is alright to let her go and is the right decision to do so. everyone deserve to be loved and theres still hope in life so im sure that there will be an opportunity where you will find someone who can love you and be by your side.
우리 지금은 서로 다른 사람을 좋아하지만 내가 너를 좋아하던 때를 가끔씩 떠올려봐 많이 힘들어한다고 들었어 직접 보기도 했지만 마음이 안아프진않더라 너를 그만큼 좋아하던 사람이 또 있다고, 너는 그만큼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않았으면 좋겠어 년도로 따지면 3년이란 짝사랑을 했더라고 이제는 웃으면서 널 볼 수 있다는 게, 아무 감정 들지않는게 신기하지만 잘 지내. 많이 아프지않길 바라. 잘 가 내 첫사랑.
@@토링-x9j 이별 후의 내가 나 자신을 감당할 수 있을지 무서운거면 흔한 말이지만 시간이 해결해주는게 제일 큰 것 같아요. 그대신 그 사람을 잊어가는 시간에 영영 그리워만 하며 그사람 생각에 일상 생활을 하지 않고 시간을 보낼 것인지, 내가 느끼는 감정을 부정하지 않고 다 느끼고 아파하더라도 그 후에 전에 느꼈던 감정들을 발판 삼아 더 성장하며 시간을 보내는 내가 될지. 인생을 살아가며 한 번쯤은 느껴봐야 그 경험으로 인해 더 성장하는 내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처음엔 바라보는거 하나로도 그렇게 행복했고 학교가는건 또 왜그렇게 즐거웠는지 가끔 그친구가 다른 남자애들이랑 있으면 질투도 나고 짜증났지만 그래도 마냥 좋았었던 장면 하나, 좋아하는 마음이 커져서 점점 예전과는 달러지는 나를 보며 화가 나기도 했고 좋아하는 법을 몰라서 답답하고 힘들었던 장면 하나 그뒤론 계속 아팠고. 시간이 아주 많이 흐르고서야 오랜만에 그친구 예뻤다고 말할 수 있게 되었고 그 시절을 회상하며 그리워할 수 있고 웃으며 그때를 말할 수 있게 되었다. 첫사랑 하나만 있던건 아니였는데 처음 사랑해본 경험이였고 제일 아름답게 남았고 의도하진 않았지만 다른 사랑을 할 때 첫사랑이 기준이 되기도 했던 것 같다. 첫사랑은 평생을 가슴속에 묻어간다라는 말 처음엔 다른 사람을 만나면 잊혀지겠지라는 생각이였다. 근데 이제 뭔가 알 것 같다 그 시절 한없이 서툴던 내 행동들도 세상 못난 나였을 그 때 가장 빛나는 널 만나버린 것도 여러가지로 평생 간다라는 말을 이제야 알 것 같다.
우리의 인연은 그냥..무의미였던거야?지금까지의 눈맞춤들이..그 설레였던 순간들이 너에겐 그저 지나가는 순간들뿐이였던거야? 그럴거면 그냥 우리 만나지말지 그냥 서로에게 그렇게..그냥 끝나지 이렇게까지와서 이러면 나보고 어쩌라고..너에게서 빛이나 그게 선한빛인지는 모르겠지만 빛이나니까 자꾸 눈이가 너에게 나는 무슨 의미였던걸까
고등학교 입학하고 처음 봤던 우리가 벌써 22살이네, 5년이란 시간이 지나면서도 서로의 연인은 계속 바뀌었어도 우리 서로는 서로에게 어떤 존재인지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왜 둘 중 누구 한 명도 용기 내기 이렇게 까지 오래 걸리는 걸까 아님 나만 착각하고 있는 걸까 오늘이 복귀 마지막 날이야 전화 한번만 주면 좋겠다 너도 내가 보고 싶었다면서.
To. 첫사랑 잘 지내고 있어? 동계훈련 갔더라 너가 갑자기 문득 생각이 났어. 오늘만 그런건 아니고 가끔씩 너가 생각 나 정말 잊고 싶은데 너 진짜 미운데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그때의 너와 내가 그렇게 소중한 지도 모르고 널 매정하게 보내버렸어. 너에게 수십통 연락이 와도, 너가 나에게 묻는 질문에 내가 대답을 안 해도, 너는 항상 나에게 잘 대해줬어 그치만 나는 그때의 너가 내 인생에 큰 영향을 줄 준 상상도 못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내가 너에게 했던 행동들이 이해가 가질 않네 기억 나? 너 전학 간다는 소식 듣고 너가 나한테 알다시피 장거리 연애는 힘들다 전처럼 마음이 안 변할 수 있냐 했잖아 그때부터였어. 너랑 사이가 갈라지기 시작할 때가 정말 너 말대로 우린 힘들었고 너가 자주 내려왔지만 그것 마저도 아니였던 것일까 우린 사귈 때 많이 아주 많이 힘들고 지치고 맘고생 많이 하고 서로 못 잊어서 각자 일을 하는데도 지장이 갔지. 그치만 얼마 못 가서 너는 나랑 완전히 끝내고 바로 새 여자를 만나고. 나는 그때 마음이 무너지고 말았어. 정말 너는 내가 니 인생에서 아무렇지 않은가. 어떻게 나를 그렇게 바로 새 여자를 만나 나랑 사귈 때 똑같은 행동을 그 여자에게 하는지. 그래서 나도 널 잊지 못하지만 잊으려고 많이 애 쓰다가 결국 몇 개월 만에 좋은 사람을 만나봤어. 이 사람 좋아. 나한테 이쁘다고도 해주고 말도 없이 손도 잡아주고 공부도 잘하고 아직도 만나는 중이고. 그치만 사귈 때 니 생각이 아예 안 났다는건 거짓말 이겠지 너도 가끔 내 생각은 하는지. 너는 그 모든 추억을 다 잊었는지. 정말 행복한지. 딱 이 3가지 물어보고 싶다. 오빠, 꼭 열심히 해서 멋진 사람 됐음 좋겠다. 나중에 다시 만날 기회가 있으면 정말 좋겠고 나중에 다시 만난다면 우린 어떤 모습으로 마주칠까. 그때도 우린 서로 추억하고 있을까? 우리 꼭 성숙해져서 다시 만나자. 사랑했어 많이
초등학교 5학년 개학식날 떨리는 마음으로 교실문을 열었고 너를 처음봤어. 가슴이 멈춘거처럼 너를 보기만해도 얼굴이 빨개졌었어. 하지만 용기가 없어 아무말도 못했어. 그렇게 학기가 끝나고 6학년이 됬고 개학식날 교실앞에서 제발 너랑 같은반이길 기도하며 문을 열었고 너가 앉아서 친구랑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고 믿지도 않는 신에게 감사를 했어. 너는 날 보고 웃으며 인사를 해줬고 너무 행복했었어. 하지만 난 여전히 용기가 없었지. 그렇게 인사만 하고 지내다 너의 친구로부터 너가 나랑 친해지고싶다는 소리를 들었어. 진짜 평생 운을 여기서 다쓰는구나 싶었지. 그렇게 서로 이야기를 나눴고 난 용기를 내서 너에게 내 마음을 표현했어. 너도 같은 마음이였다는게 신이 났었어. 중학생이되고 비록 다른 학교였지만 우리는 매일같이 봤고 난 이게 영원하길바랬어. 근데 행운이 있으면 불행도 있더라. 아버지의 이직으로 난 먼곳으로 이사를 가게됬고 너와의 이별을 전했어. 그렇게 내 첫사랑은 끝이났구나 싶었고 군대를 전역하고 유학을 마음먹었고 가기전에 옛날 동네를 한번 보고싶어서 옛 동네로 가서 걷기 시작했어. 너의 집앞에도 가서 너와의 추억도 되짚어보며 아련한 마음에 발걸음을 뒤로하는데 멀리서나마 너가 보이더라. 여전히 빛이나서 한눈에 알아봤어. 하지만 말을 걸수가 없더라. 이미 난 유학을 가기로 정해졌고 더이상 너와 함께 할 수가 없기에. 만약 내가 유학을 가기로 마음먹기 전에 널 봤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했어. 첫사랑은 평생 잊지 못하나봐 어젯밤에도 너의 꿈을 꾸었어. 자세한건 기억이 나질 않지만 너의 미소는 아직도 잊을수가없어
첫사랑은 아름답다며요 왜 내 첫사랑은 이래요 왜 제 사랑은 아름답지도 아련하지도 않아요 왜 그냥 아프기만 해요 누가 첫사랑이 아름답다고 해요 첫 눈 오는 날 우리 집 앞까지 와서 같이 노는 게, 내가 셀카를 보내면 늘 캡쳐해서 앨범 까지 만들었던 게, 춥다며 자기 핫팩 두 개를 다 내 손에 쥐여줬던 게 그게 사랑이 아니었대요 난 이제 정말 모르겠어요 우리가 했던 게 정말로 사랑이 아닌지. 열 여섯에 좋아한 상대가 평생에 영향을 끼친다던데요 난 아니었으면 해요
I'm not sure about the first one(I don't think it was in a film), but the others are 2. 서랍 - 10cm is music from Our Beloved Summer(2021) 3. 봄눈 - 10cm is from Lovely Runner(2024) 4. 소녀 - 오혁 is from Reply 1988(2015) 5. 존재만으로 - 원슈타인 is from Twenty-Five Twenty-One(2022)
넌 나 생각 안하고 있을까봐, 또 그런 애잖아 맞지? 근데 내 생각 한번만 해주면 좋겠다 그냥 가끔이라도 한번쯤은 이런거 보면 아 내 첫사랑은 얘였는데 이러면서 생각 좀 해줬으면 좋겠어 근데 안그러고 나만 이렇게 맨날 너 생각하는걸까봐 조금 그렇다 난 남친도 있는데 늘 너 생각하는데 난 너 때문에 이런 사람 됐는데 넌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농구하고 애들이랑 놀까봐 미치겠다 진짜 어머니는 잘 지내시는지 너무 궁금한테 넌 그 때 그 여친이랑 아직도 잘 돼가고 있는지 하나하나 너무 궁금해 생각 한번이라도 좀 해줘보라고 넌 나 찾을 수있잖아 난 몰라서 이러고 있는데 넌 나 찾을 수있잖아 좀 찾아주라 다른 사람들은 자기 첫사랑이랑 헤어졌다라는 말은 들어봤어도 난 사귀지도 않고 그렇게 어정쩡한 상태에서 끝났잖아 난 이게 싫은데 야 나 너 너무 답답해 늘 이 상태야 좀 놓아줘야 하는데 사람 머리가 어떻게 하라는대로 될 수가 있나 안그러냐 나 솔직히 애들 스토리 넘겨보다가 너 추천에 뜬거 봤어 우연히인지 모르겠는데 너 추천에 떠서 홀린 것처럼 들어가서 하이라이트 봤는데 너더라 그냥 너던데 미치겠다 짜증나 진짜 너 내가 이렇게 알려줬는데 이미 나 다 잊은거냐 나만 이 지경이잖아 빡친다고 왜 너만 들으면 호구가 되는거야
![[𝒑𝒍𝒂𝒚𝒍𝒊𝒔𝒕] 오래된 할머니 지갑 속 첫사랑](http://i.ytimg.com/vi/NxQj_27IOR0/mqdefault.jpg)
![[𝒑𝒍𝒂𝒚𝒍𝒊𝒔𝒕] 오래된 할머니 지갑 속 첫사랑](/img/tr.png)
![[𝙋𝙡𝙖𝙮𝙡𝙞𝙨𝙩] 지나간 사랑이 떠오를 때 (#첫사랑 노래 모음 | 플레이리스트)](http://i.ytimg.com/vi/xCE0ABdnVsc/mqdefault.jpg)
나는 너가 첫사랑이라 영원히 기억하겠지만 넌 그냥 날 스쳐지나가는 인연일뿐이겠지.. 안녕 내인생 바쳐 10년동안 사랑했던 내 첫사랑
영원하기 위해선 헤어져야 하는거야 그래야 평생 간직하거든
키야.......ㅜ
난 그냥 가지고 싶은데 간직하는게 아니라
고마워 내 인생에 한 번은 스쳐지나가줘서
그 시절을 너와 함께 보낸게 나한테 큰 축복이야
행복해줘
너는 늘 매사에 열정적이었어. 공부를 유독 열심히 하는 널 응원하고 싶었어. 그런데 미래에 꿈이 없다는 너의 말에 난 너의 꿈 중의 일부가 되고 싶었어. 그래서 쉬는 시간마다 널 보러 네 반을 찾아가고 졸려하는 너한테 늘 맛있는 걸 줬어. 혹시라도 내가 준 군것질 거리로 네가 조금이나마 덜 힘들어 했으면 했어. 근데 내가 불편하다는 너의 말에 난 널 좋아할 수가 없었어. 비록 졸업 해서 우리가 다른 학교를 진학 했지만 네가 활짝 웃는 모습을 꼭 다시 보고싶어. 잘 지내야 해 꼭
그 시절 너는 표정도 없고 외로워 보였는데 지금은 외롭지 않구 행복하길 바래
중학교 2학년, 3학년에 좋아한 사람이 평생 이상형 된다던데 나 지금 딱 16살인데 다 망했음... 내 이상형은 앞으로도 계속 농구, 축구 잘 하는 감자가 될거임......
귀여워요 근데 이상형은 나이 불문 사바사 계속 바뀌어요 걱정 말고 지금 농구, 축구 잘하는 감자를 계속 사랑하세요 -29살이-
혹시 2,3학년이 평생 이상형이라는 말은 어디서보셧나여.. 저도 그랬는데 인터넷 치니까 안나와서요
@ 저는 장난스런 키스라는 영화에서 봤어요!! 초반에 열여섯살에 좋아한 상대가 내 평생에 영향을 끼친다 라는 대사로 나와요
ㅋㅋㅋ 근데 살다보면 바뀔수도 있어요~아직 16밖에 안됬으니 ...귀욥네용
2017년 한 여름, 뜻하지 않게 시원했던 어느 날 난 19살 고3, 넌 빠른이라 20살이던 봄같이 이쁜 나이에 서로를 만나 연애라는 게 뭔지 깨닫게 해준 너, 오래 사귀진 않았지만 새로운 감정을 알게 해줘서 고마워.
너로 인해 표현을 더 자주 하게 되었고 처음으로 가을처럼 내 옆에 다가와 살랑살랑 애교 부리는 너의 표정에 나도 모르게 “사랑해” 라는 단어를 쓸 줄도 알았어.
그런 네가 내 곁에서 떠나는 순간 내 기분과 마음은 정말 겨울처럼 꽁꽁 얼어버렸어. 너와 갔던 고깃집,PC방,노래방 다 이름도 위치도 다 기억하고 있는데, 그 곳들을 지나칠때면 항상 빠지지 않고 너의 생각이 나는데,
넌 이제 나의 곁이 아닌 다른 남자의 곁에서 나한테 해준 감정을 그 남자에게 알게 해주고 있겠지.
그 당시엔 내가 너를 너무 혼자만 좋아해서 헤어진거 라고 생각 했지만 지금 와서 생각 해보니 학생신분 이였던 나와 성인이였던 너는 너무나도 달랐기에 받아드려야 하는 현실에 맞닥뜨렸다고 생각해
헤어지고 나 호주로 유학 가기 전 날 너의 임신 소식겸 결혼 소식을 들었을 땐 정말 두가지 감정이 뇌리를 스쳐지나가더라.
”정말 진심으로 축하하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
“내가 그 남자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지만 난 너와 결별했던 때라 첫번째 생각이 그래도 더 크게 나더라. 결혼식 가자는 친구들 등살에 갈 뻔 했지만 너를 위해 안가는 게 좋다고 생각해 마음으로나마 축하 했었어.
많은 사랑과 이별을 지나며 느낀, 지금의 넌 나에게 진심으로 사람에게 다가가는 법을 가르쳐 준 나의 첫사랑이였어.
가끔은 네 생각이 나. 너와 나누는 대화가 참 좋았고 어릴 때라 둘의 웃음소리만으로도 밤새 전화하고 그 새벽을 가득 채우던 풋풋했을 우리.
그래도 그 시절은 정말 주위가 우리를 부러워 할 만큼 남 부럽지 않게 이쁘게 사겼다고 생각해.
아직 난 영화 “너의 결혼식”을 보면 내 인생을 그려놓은 거 같아 열번도 더 넘게 봐도 울면서 봐도 머릿속엔 네 생각만 가득 차있더라.
나 없어도 행복하게 지내는 걸 알았으니 앞으로도 더 행복하길 간절하게 바랄게.
네가 내 곁을 떠난지 7년하고도 몇 달이 지나가는 지금도 나는 너를 평생 잊지 않고 그리워 하고 있어
그게 내가 너에게 해 줄수 있는 최고의 선물 같기도 하지만 오히려 사랑을 알려줘서 고마워.
다른 건 몰라도 그 어떤 여자보다 더 사랑했어. 그냥 한 여름 밤에 길게 꾼 꿈이라고 혼자 생각할래
고마웠어, 사랑이 뭔 지 알게 해준 내 인생 두 번 다신 찾아 오지 못 할 나의 첫사랑.
우연히라도 지나가다 마주친다면 그 때처럼 시시콜콜한 우리 연애시절 얘기 하면서 소주라도 한 잔 하자
보름달필무렵님처럼 진심된 사랑을 할 수 있다면 그건 정말 축복이지 않을까 싶네요😢
@ 감사합니다 ㅎㅎ
와
i teared up after reading this every person had to leave from our side at some point in life but if youre reading this translated cause im not korean so i wrote this in english i just want you to know that is alright to let her go and is the right decision to do so. everyone deserve to be loved and theres still hope in life so im sure that there will be an opportunity where you will find someone who can love you and be by your side.
우리 지금은 서로 다른 사람을 좋아하지만 내가 너를 좋아하던 때를 가끔씩 떠올려봐 많이 힘들어한다고 들었어 직접 보기도 했지만 마음이 안아프진않더라 너를 그만큼 좋아하던 사람이 또 있다고, 너는 그만큼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않았으면 좋겠어 년도로 따지면 3년이란 짝사랑을 했더라고 이제는 웃으면서 널 볼 수 있다는 게, 아무 감정 들지않는게 신기하지만 잘 지내. 많이 아프지않길 바라. 잘 가 내 첫사랑.
영원이 함께 할거 같던 네가 없어지고
영원의 다른 의미를 알게되었던 건
여름이 온통 너로 기억되어 여름과 함께 네가 떠오르는것, 네 꿈을 꾸고 네 생각을 다시끔 하게 되는것. 덕분이다
우린 영원하지 않았지만 함께한 추억은 영원한 것 같아
영원한데 나는 왜 헤어졌을까
모순적이지만 영원하지 않기에 더 아름다운 법 아닐까요
그럴까용..
이별이 무서워서 연애를 시작하기에 무서워요
@@토링-x9j 이별 후의 내가 나 자신을 감당할 수 있을지 무서운거면 흔한 말이지만 시간이 해결해주는게 제일 큰 것 같아요. 그대신 그 사람을 잊어가는 시간에 영영 그리워만 하며 그사람 생각에 일상 생활을 하지 않고 시간을 보낼 것인지, 내가 느끼는 감정을 부정하지 않고 다 느끼고 아파하더라도 그 후에 전에 느꼈던 감정들을 발판 삼아 더 성장하며 시간을 보내는 내가 될지.
인생을 살아가며 한 번쯤은 느껴봐야 그 경험으로 인해 더 성장하는 내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을 만나도 문득 생각나고,
언젠간 추억으로 떠올리게 되니 영원하다고 하는게 아닐까요?
😮
모솔이고 ,,, 짝사랑도 가볍게만 하는 한없이 가볍고 텅 빈 마음을 가진 나지만 언젠간 첫사랑이 찾아오겠지 ? ㅠ 빨리 보고싶다 내 사랑
저도 군전역을 하게된다면 어딘가있을 제 사랑 만나서 잘해주고싶습니다
처음엔 바라보는거 하나로도 그렇게 행복했고 학교가는건 또 왜그렇게 즐거웠는지 가끔 그친구가 다른 남자애들이랑 있으면 질투도 나고 짜증났지만 그래도 마냥 좋았었던 장면 하나, 좋아하는 마음이 커져서 점점 예전과는 달러지는 나를 보며 화가 나기도 했고 좋아하는 법을 몰라서 답답하고 힘들었던 장면 하나 그뒤론 계속 아팠고. 시간이 아주 많이 흐르고서야 오랜만에 그친구 예뻤다고 말할 수 있게 되었고 그 시절을 회상하며 그리워할 수 있고 웃으며 그때를 말할 수 있게 되었다. 첫사랑 하나만 있던건 아니였는데 처음 사랑해본 경험이였고 제일 아름답게 남았고 의도하진 않았지만 다른 사랑을 할 때 첫사랑이 기준이 되기도 했던 것 같다. 첫사랑은 평생을 가슴속에 묻어간다라는 말 처음엔 다른 사람을 만나면 잊혀지겠지라는 생각이였다. 근데 이제 뭔가 알 것 같다 그 시절 한없이 서툴던 내 행동들도 세상 못난 나였을 그 때 가장 빛나는 널 만나버린 것도 여러가지로 평생 간다라는 말을 이제야 알 것 같다.
제 니즈를 충족시키는 플리는 처음이에요...딱 첫사랑 몽글 했을 때 듣고 싶었던 노래들인데 어떻게 이렇게 완벽하게🥹❤️
내가 너의 영원한 첫사랑이 되기를
우리의 인연은 그냥..무의미였던거야?지금까지의 눈맞춤들이..그 설레였던 순간들이 너에겐 그저 지나가는 순간들뿐이였던거야? 그럴거면 그냥 우리 만나지말지 그냥 서로에게 그렇게..그냥 끝나지 이렇게까지와서 이러면 나보고 어쩌라고..너에게서 빛이나 그게 선한빛인지는 모르겠지만 빛이나니까 자꾸 눈이가 너에게 나는 무슨 의미였던걸까
목소리가 꿀이네요. 다시 듣고 싶어요.
공강시간에 듣기 딱 좋은 노래..😮
나에게는 지나치게 과분했던 내 청춘
나의 첫사랑은 나한테 주던 사랑을 이젠 다른 남자한테 준다.
고등학교 입학하고 처음 봤던 우리가 벌써 22살이네, 5년이란 시간이 지나면서도 서로의 연인은 계속 바뀌었어도 우리 서로는 서로에게 어떤 존재인지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왜 둘 중 누구 한 명도 용기 내기 이렇게 까지 오래 걸리는 걸까 아님 나만 착각하고 있는 걸까 오늘이 복귀 마지막 날이야 전화 한번만 주면 좋겠다 너도 내가 보고 싶었다면서.
점심 먹으면서 듣기 좋네요 ❤ 감사합니다
To. 첫사랑
잘 지내고 있어? 동계훈련 갔더라 너가 갑자기 문득 생각이 났어. 오늘만 그런건 아니고 가끔씩 너가 생각 나 정말 잊고 싶은데 너 진짜 미운데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그때의 너와 내가 그렇게 소중한 지도 모르고 널 매정하게 보내버렸어. 너에게 수십통 연락이 와도, 너가 나에게 묻는 질문에 내가 대답을 안 해도, 너는 항상 나에게 잘 대해줬어 그치만 나는 그때의 너가 내 인생에 큰 영향을 줄 준 상상도 못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내가 너에게 했던 행동들이 이해가 가질 않네 기억 나? 너 전학 간다는 소식 듣고 너가 나한테 알다시피 장거리 연애는 힘들다 전처럼 마음이 안 변할 수 있냐 했잖아 그때부터였어. 너랑 사이가 갈라지기 시작할 때가 정말 너 말대로 우린 힘들었고 너가 자주 내려왔지만 그것 마저도 아니였던 것일까 우린 사귈 때 많이 아주 많이 힘들고 지치고 맘고생 많이 하고 서로 못 잊어서 각자 일을 하는데도 지장이 갔지. 그치만 얼마 못 가서 너는 나랑 완전히 끝내고 바로 새 여자를 만나고. 나는 그때 마음이 무너지고 말았어. 정말 너는 내가 니 인생에서 아무렇지 않은가. 어떻게 나를 그렇게 바로 새 여자를 만나 나랑 사귈 때 똑같은 행동을 그 여자에게 하는지. 그래서 나도 널 잊지 못하지만 잊으려고 많이 애 쓰다가 결국 몇 개월 만에 좋은 사람을 만나봤어. 이 사람 좋아. 나한테 이쁘다고도 해주고 말도 없이 손도 잡아주고 공부도 잘하고 아직도 만나는 중이고. 그치만 사귈 때 니 생각이 아예 안 났다는건 거짓말 이겠지 너도 가끔 내 생각은 하는지. 너는 그 모든 추억을 다 잊었는지. 정말 행복한지. 딱 이 3가지 물어보고 싶다. 오빠, 꼭 열심히 해서 멋진 사람 됐음 좋겠다. 나중에 다시 만날 기회가 있으면 정말 좋겠고 나중에 다시 만난다면 우린 어떤 모습으로 마주칠까. 그때도 우린 서로 추억하고 있을까? 우리 꼭 성숙해져서 다시 만나자. 사랑했어 많이
@@첫사랑-23620 꼭 다시 만나시길 응원할게요
초등학교 5학년 개학식날 떨리는 마음으로 교실문을 열었고 너를 처음봤어. 가슴이 멈춘거처럼 너를 보기만해도 얼굴이 빨개졌었어. 하지만 용기가 없어 아무말도 못했어. 그렇게 학기가 끝나고 6학년이 됬고 개학식날 교실앞에서 제발 너랑 같은반이길 기도하며 문을 열었고 너가 앉아서 친구랑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고 믿지도 않는 신에게 감사를 했어. 너는 날 보고 웃으며 인사를 해줬고 너무 행복했었어. 하지만 난 여전히 용기가 없었지. 그렇게 인사만 하고 지내다 너의 친구로부터 너가 나랑 친해지고싶다는 소리를 들었어. 진짜 평생 운을 여기서 다쓰는구나 싶었지. 그렇게 서로 이야기를 나눴고 난 용기를 내서 너에게 내 마음을 표현했어. 너도 같은 마음이였다는게 신이 났었어. 중학생이되고 비록 다른 학교였지만 우리는 매일같이 봤고 난 이게 영원하길바랬어. 근데 행운이 있으면 불행도 있더라. 아버지의 이직으로 난 먼곳으로 이사를 가게됬고 너와의 이별을 전했어.
그렇게 내 첫사랑은 끝이났구나 싶었고 군대를 전역하고 유학을 마음먹었고 가기전에 옛날 동네를 한번 보고싶어서 옛 동네로 가서 걷기 시작했어. 너의 집앞에도 가서 너와의 추억도 되짚어보며 아련한 마음에 발걸음을 뒤로하는데 멀리서나마 너가 보이더라. 여전히 빛이나서 한눈에 알아봤어. 하지만 말을 걸수가 없더라. 이미 난 유학을 가기로 정해졌고 더이상 너와 함께 할 수가 없기에. 만약 내가 유학을 가기로 마음먹기 전에 널 봤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했어. 첫사랑은 평생 잊지 못하나봐 어젯밤에도 너의 꿈을 꾸었어. 자세한건 기억이 나질 않지만 너의 미소는 아직도 잊을수가없어
외로운데 처음 연락하는거 때문에 연애 안하고 싶음 무서움 그냥ㅜ….
모두들 끝을 생각하곤 하지만 인연에 만남과 이별이 있다는 걸 받아들이면 그렇게 무섭지 않더라구요. 저도 첫 연애하기 전에는 관계의 끝만 생각했는데 시간이 오래 지나고 보니 풋풋할 뿐입니다ㅎㅎ 마음껏 사랑하고 마음껏 아퍼하고 예쁜 사랑하시길 바랄게요
눈물나 ❤❤❤❤❤
아직 진짜 사랑을 찾진 못 했다만, 그 사랑이 첫 사랑이 내게와 평생을 내 옆에 있는 낭만을 꿈꾼다
첫사랑은 영원하기에
0:01 첫사랑 - 에피톤 프로젝트
4:09 서랍 - 10cm
8:03 봄눈 - 10cm
11:25 소녀 - 오혁
15:14 존재만으로 - 원슈타인
감사합니다 잘 듣고갑니다
봄밤이라는 드라마 테마로 플리 만들어 주시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참 고마운노래❤
사실 너를 우연히 만났을때 너무 행복했고 슬펐어 잘 지내
진짜 미워 개미워 존나미워 어떻게 그러냐진짜..
근데 너 미워하기 싫어..이게 더 싫어
왼쪽 수지, 오른쪽 전정국
오.. 이렇게 작품이나 MV하나 해주면 어떨라나
오른쪽은 전정국님이 아니라 남윤수 배우분이신 것 같아용
노래잘들엇어요
잘 들었어요
첫사랑은 아름답다며요
왜 내 첫사랑은 이래요
왜 제 사랑은 아름답지도 아련하지도 않아요
왜 그냥 아프기만 해요
누가 첫사랑이 아름답다고 해요
첫 눈 오는 날 우리 집 앞까지 와서 같이 노는 게,
내가 셀카를 보내면 늘 캡쳐해서 앨범 까지 만들었던 게,
춥다며 자기 핫팩 두 개를 다 내 손에 쥐여줬던 게
그게 사랑이 아니었대요
난 이제 정말 모르겠어요
우리가 했던 게 정말로 사랑이 아닌지.
열 여섯에 좋아한 상대가 평생에 영향을 끼친다던데요
난 아니었으면 해요
어른이 되고 보니 너는 바보 같은 게 아니라 그냥 바보였구나
바보인 너를 좋아하느라 내가 참 아파했구나
노래들이 너무 좋아요 잘 듣고갑니더!! 혹시 번거로우시겠지만 타임라인 공유 가능할까요?
@@enwnsdbs6100 네네!! 당연하죠!! 까먹고 있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fullsunlove 감사합니다 덕분에 점심시간이 행복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From which Netflix series or film is this song?? I like South Korean music too much.
I'm not sure about the first one(I don't think it was in a film), but the others are
2. 서랍 - 10cm is music from Our Beloved Summer(2021)
3. 봄눈 - 10cm is from Lovely Runner(2024)
4. 소녀 - 오혁 is from Reply 1988(2015)
5. 존재만으로 - 원슈타인 is from Twenty-Five Twenty-One(2022)
넌 나 생각 안하고 있을까봐, 또 그런 애잖아 맞지? 근데 내 생각 한번만 해주면 좋겠다 그냥 가끔이라도 한번쯤은 이런거 보면 아 내 첫사랑은 얘였는데 이러면서 생각 좀 해줬으면 좋겠어 근데 안그러고 나만 이렇게 맨날 너 생각하는걸까봐 조금 그렇다 난 남친도 있는데 늘 너 생각하는데 난 너 때문에 이런 사람 됐는데 넌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농구하고 애들이랑 놀까봐 미치겠다 진짜 어머니는 잘 지내시는지 너무 궁금한테 넌 그 때 그 여친이랑 아직도 잘 돼가고 있는지 하나하나 너무 궁금해 생각 한번이라도 좀 해줘보라고 넌 나 찾을 수있잖아 난 몰라서 이러고 있는데 넌 나 찾을 수있잖아 좀 찾아주라 다른 사람들은 자기 첫사랑이랑 헤어졌다라는 말은 들어봤어도 난 사귀지도 않고 그렇게 어정쩡한 상태에서 끝났잖아 난 이게 싫은데 야 나 너 너무 답답해 늘 이 상태야 좀 놓아줘야 하는데 사람 머리가 어떻게 하라는대로 될 수가 있나 안그러냐 나 솔직히 애들 스토리 넘겨보다가 너 추천에 뜬거 봤어 우연히인지 모르겠는데 너 추천에 떠서 홀린 것처럼 들어가서 하이라이트 봤는데 너더라 그냥 너던데 미치겠다 짜증나 진짜 너 내가 이렇게 알려줬는데 이미 나 다 잊은거냐 나만 이 지경이잖아 빡친다고 왜 너만 들으면 호구가 되는거야
Nice Music
첫사랑의 기준이 뭘까요?
is that Doona
미안해
🎉
좋아요
사진은 어떤 영화일까요??
에피톤 프로젝트 - 첫사랑 뮤비의 일부분 입니다!
ruclips.net/video/3w5iMGSHvsE/видео.htmlsi=6XipWuJJ0XXkam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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