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포)드림은 없고요. 돈은 벌고 싶습니다. 드림 리뷰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52

  • @낭낭하네요
    @낭낭하네요 Год назад +501

    "이제는 품질이란 것에 더 신경써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라는 말에 백번 공감합니다...
    물론 요즘은 외국 영화도 단체로 홰까닥 돌아가지고 막나가는거 보면은 음...

    • @송정현-l1i
      @송정현-l1i Год назад +39

      8월에 놀란 감독 오펜하이머 나온다네요. 그거나 보죠.

    • @drkw7918
      @drkw7918 Год назад +12

      ​@@송정현-l1i광복절에 개봉하는게 진짜 ㅋㅋ 아예 8월 6일에 개봉했다면...

    • @송정현-l1i
      @송정현-l1i Год назад

      @@drkw7918 아이러니하네여 ㅋㅋ

    • @총기수리병
      @총기수리병 Год назад

      ​@@drkw7918 사실맞죠. 좆선이 독립한건 팻보이, 리틀보이 덕분인걸요

    • @iceice2290
      @iceice2290 Год назад +4

      진짜 요즘 영화들 왜이러는건지

  • @asphere1492
    @asphere1492 Год назад +523

    여러분의 감상은 존중받아야 마땅합니다 = 이제부터 이 영화 존나 깔테니까 과몰입 ㄴㄴ

    • @킹씨
      @킹씨 Год назад +25

      과몰입x 억빠 ㄴ ㄴ 0

    • @terrychong
      @terrychong Год назад +2

      ㅋㅋㅋㅋㅋ

  • @rubykurosawa547
    @rubykurosawa547 Год назад +456

    영화가 게으르니 튜나님도 게으른 것 처럼 보여버리는 매직..정말 고민할게 없는 영화였군요

    • @ing_tek
      @ing_tek Год назад +14

      게으른거 맞...엣헴

    • @DUMmun-eo
      @DUMmun-eo Год назад +4

      와 스펨 봇 퀄리티 뭐임 시발??????? 내가 못 본 튜나 극한직업 리뷰라도 있는줄::::

    • @kimjw0825
      @kimjw0825 Год назад

      @@DUMmun-eo 근데 뭐 안나오던데

    • @라팝
      @라팝 Год назад

      ㄹㅇㅋㅋ

    • @hazi
      @hazi Год назад +20

      참치는 게으른게 맞는데요?
      지능과 짬, 은근 완벽주의스러운 성격으로 커버할 뿐입니다

  • @금호동행복이
    @금호동행복이 Год назад +419

    한국 영화계가 관객탓하면서 애국심에 호소하지 말고
    제발 퀄리티로 승부 보기를 기원합니다..

    • @eliyahaverial
      @eliyahaverial Год назад +10

      관객들이 표심으로 보여줘야 바뀌는데 영화가 똥이라느니 쓰레기라느니 라고 말이 나와도 사실 현실은 엄청나게들 보러감.. 현타 올 정도로..
      그런거 보면 한국 영화 수준이 딱 그냥 한국 관객 수준이고, 한국 관객들 수준이 곧 한국 영화 수준인 것 같음.
      그 나라의 국민들은 그들의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갖는다, 라는 말처럼 관객들은 그들의 수준에 맞는 영화를 얻는 것 같음.

    • @명재이-i5z
      @명재이-i5z Год назад +27

      ​@@eliyahaverial 그건 깨어있는척하는 님의 망상임. 드림 손익분기점 반도 못감. 님처럼 깨어있는척 안해도 사람들은 재밌는것 과 재미없는것정도는 구분함.

    • @블로서
      @블로서 Год назад +8

      ​@@eliyahaverial 전혀요 이 영화 라인업 보면 순익분기점 그냥 넘겨야 했고
      가족들과 볼수 있는 코미디 장르인데 이정도로 관객수 안나오는거면 상업적으로 망한거나 다름 없어요

    • @이창혁-f7l
      @이창혁-f7l Год назад

      @@eliyahaverial 아는척 ㅈ되는데 하나도 안맞노ㅋㅋ

  • @조준혁-e4j
    @조준혁-e4j Год назад +370

    이거 보고 기겁함ㅋㅋㅋㅋㅋㅋ 초중반까진 뭐 그럭저럭 괜찮네 하고 보다가 후반가면서 서서히 몇몇 캐릭터 설정 무너지더니 무슨 외국인해설자랑 외국인 관객들이 대이한뮌쿡~ 하면서 박수칠때 진짜ㅋㅋㅋㅋㅋㅋ
    볼거면 노숙자월드컵 뛰러갈때까지만 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

    • @행복-u4k
      @행복-u4k Год назад +47

      마지막은 그 이병헌 핸드폰 뜨아아악 하는 짤 생각날정도임. 진심 영화보고 탈주

    • @proton9705
      @proton9705 Год назад +32

      ㄹㅇ 경기 해설하는 외국인은 거의 뭐 스크립트 읽듯이 하나하나 상황설명 다 하는 게 코미디였네요 ㅋㅋㅋㅋㅋ 대환민쿡~이 실화라는 카더라를 듣긴했지만 영화는 영화로써 관객들을 설득할만한 개연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굳이 실화를 답습할 필요는 없었을텐데 정말 실망했었음..

    • @dcmkalksdmcm
      @dcmkalksdmcm Год назад

      윤xx xx헌 천만은 뽀록이였나봄

    • @yang9466
      @yang9466 Год назад +4

      그부분이 찐 실화임

    • @톨죽마시쩡
      @톨죽마시쩡 Год назад

      그냥 안봐도 될거같음

  • @bbongsp.7598
    @bbongsp.7598 Год назад +20

    10:38 영상 짧다고 걱정하시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예전에 긴 영상들도 내용 꽉곽 차서 좋긴 했지만 한번 보려면 뭔가 큰 마음 먹고 봐야했어서
    요즘 나오는 10~20분 분량의 영상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ㅎㅎ
    분량이 줄었다고 영상의 질이 떨어지는 것도 아닌것 같고....ㅎㅎ

  • @hellohell-o
    @hellohell-o Год назад +66

    리바운드는 그냥 간편하게 볼 영화라도 되었지만 이번 드림은 좀 아쉬운게 극한직업만큼의 케미가 터지지가 않았음...그래도 어떻게든 살리려고 노력한건 보였음
    아 물론 배우들과 연출팀(편집이나 소품가져다두는 그런거)이 노력한거요 감독은 좀 덜 노력한거 같더라고요....최소한 리바운드처럼 스포 다 당해도 볼만은 하게 만들지...

  • @토비아
    @토비아 Год назад +254

    드림은 마리오 영화에 감사해야해요. 작품성이 떨어진 걸 상대방이 전세계 파워 IP 마리오 때문에 진 것처럼 포장되었으니

    • @crazy08654
      @crazy08654 Год назад +44

      말하자면 명예로운 죽음을 당한 거지...

    • @김기현-n7u2y
      @김기현-n7u2y Год назад +2

      엄복동????

    • @ltg4159
      @ltg4159 Год назад +3

      정작 마리오도 200만따리...

    • @riser_123
      @riser_123 Год назад +24

      ​@@ltg4159 한국에서만ㅇㅇ 애니메이션 이기도 하고

    • @이창혁-f7l
      @이창혁-f7l Год назад +4

      패션왕이 그랬자너ㅋㅋ

  • @Theory_of_Relativity
    @Theory_of_Relativity Год назад +71

    아무리 짧아도 20분은 넘겨왔던 튜나님이 11분짜리 리뷰를 만들정도면 이 영화가 얼마나 볼 거리도 가치도 스토리도 없는지 알 수 있는거 같다

  • @ymj02203
    @ymj02203 Год назад +60

    정말... 이렇게 영화를 만들면서 ott때매 한국영화 망한다느니, 국가적으로 지원금을 줘야한다느니...
    본인들이 직접 한국영화를 뿌리뽑고 있다는 생각은 안하나보네요

    • @fly-gon59
      @fly-gon59 Год назад +5

      ㅋㅋ, OTT때문에 한국 영화가 망했다? 되려 그것 땜에 명작이든 망작이든 일단 파급력은 성공한 한국 영화들도 한둘이 아닌데요? 국가적으로 지원금? 저 따위로 만들고 손익분기점도 못 내는데 국가가 창조적자 감수하고 한국영화계에 국가적으로 지원금을 줘야할까요?

  • @brdktnd3022
    @brdktnd3022 Год назад +24

    그 영화 ㅋㅋㅋㅋㅋ
    솔직히 이번 영화는 감독이랑 배우만 보고 바로 예매했던 영화였는데... 만족스럽지 못했네요... 참 좋아하는 감독, 배우들인데 다음 영화는 잘 나오길~

  • @304sus7
    @304sus7 Год назад +64

    ㄹㅇ 영화 표값 2명이서 가면 3만원... 더이상 뻔한 신파나 드라마 보기위해 가볍게 가기엔 부담되는 가격임 감동이랑 뻔한 신파랑은 다른거니까

  • @saeba-ryo-xyz
    @saeba-ryo-xyz Год назад +21

    봉준호 감독과 델토로 감독은 인터뷰에서 영화 시나리오 작업하는게 극악의 고통이라고 표현하며..
    하지만 그 고통을 즐기지 못한다면 좋은 작품을 만들어내기가 어렵다고 얘기했는데..
    영화 드림은 그냥 쉽게쉽게 만들 생각으로 작업을 한듯..

  • @viric9078
    @viric9078 Год назад +128

    어제 어떤 분이 쓴 리뷰가 기억남
    감독이 인스타로 사람들이 본인에게 코미디만 기대한다고 징징댄거 봤는데 감독이 미학이 뭔지 모르고 기술이 없으니 사람들이 그에게 코미디만 찾는거라고 차갑게 얘기했는데
    생각해보면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 @부여가야
      @부여가야 Год назад +36

      그냥 거품 꺼지고 밑천이 드러난 거였네

    • @해태-y2f
      @해태-y2f Год назад +8

      ㅋㅋㅋㅋㅋㅋㅋㅋ 미학을 모른데

  • @dci02081
    @dci02081 Год назад +9

    솔직히 영화 투자자 이름이 극초반에 축구선수 등에 들어간거보고 짐작했습니다... 이거 그냥 제작사에서 이거 찍으라고 해서 찍는거구나. 하마터면 빅## 회사가 엄청 돈 많이 벌어서 찍는 홍보영화로 착각할뻔...

  • @lisayang8805
    @lisayang8805 Год назад +12

    초6인 딸아이와 같이 보고 왔습니다. 아이는 너무 감동적이었고 재미있었다. 보는 도중 눈물이 났다고 하네요. 딱 초등 고학년 여자 아이 눈높이에 맞는 영화가 아니었을까....

  • @wnsdyd0628
    @wnsdyd0628 Год назад +64

    비슷한 리바운드는 진짜 진지하게 임한 렘 수면 느낌이 있는 반면에 드림은 그냥 ㄹㅇ 개꿈에 가까운 가벼움…

  • @kisangsong
    @kisangsong Год назад +8

    영화계에서 ott플렛폼 때문에
    영화계의 파이가 작아져서 힘들다고
    감성에 호소하는대 과연 그럴까?
    관객의 선택의 폭은 넓어 졌고
    보는 수준은 올라갔고 인터넷의
    발달로 보지않아도 평가가 들려오는
    시대에 영화의 수준은 발전하지 않았죠
    튜나님의 안일함이란 말에 공감이
    많이 가네요 그래도 봐주니까
    솔직히 천만 영화중에 지금 다시
    상영하면 성공할 영화가 몇이나
    있을지 의문이네요

  • @crazy08654
    @crazy08654 Год назад +15

    영화를 많이 보지는 않지만 우리나라 스포츠 영화 중에서 한 10여년쯤 전에 본 슈퍼스타 감사용 이후로 딱히 뭔가 감동을 느낄만한 스포츠 영화는 없었던 거 같음.
    영화 마지막에 감사용 역의 이범수씨가 더그아웃에 혼자 앉아서 이기고 싶었다고 혼자 흐느끼는 연기 볼 때 진짜 가슴 한구석이 징하게 울렸었음.

  • @Akakab.d2
    @Akakab.d2 Год назад +8

    영화보고 든 생각이 중반부터 뱃사공이 10명이 참견해서 만든 것 같은 퀄리티..아니면 진짜 스폰서라든지 투자자 간섭으로 이렇게 된 건가 싶은ㅋㅋㅋㅋ
    초반20분까지는 그러려니보다가, 본격적으로 그 이후부터는 영화 내내 눈 감고 있었음
    넷플릭스였으면 10초 SKIP 200번 눌렀을 법한 장면이 계속 튀어 나와서 항마력이...도저히 감당이 안되는 정도

  • @hilt8888
    @hilt8888 Год назад +24

    솔직히 한달에 두세번 가던 영화관, 이젠 한번 가는것도 망설여지는데
    2020년이후부터 드림같은 영화가 계속 나오니 그 한번조차 안가게 되네요.

  • @chojj777
    @chojj777 Год назад +2

    무조건 돈이 1순위다 감독이 본인 철학대로 못하고 투자자 똥꼬 빨아주는것도
    배우가 작품이 마음에 안들어도 출연하는것도
    호날두가 사우디간것도ㅋㅋㅋ
    관객들이 영화티켓정도는 한끼 바깥에서 먹는 식사정도로 생각하는 부류들만을
    타겟으로 잡아도 어느정도 해먹을 만한 사업이기에
    하지만 팬더믹이후로 영화관 산업자체가 위축되고 질좋고 접근성 킹갓 오티티의 등장으로
    어지간한 국뽕묻은 영화들은 리얼갓킹지옥문 열릴거라 본다 ㅋ 마이 무따 아이가

  • @hankookwoo6268
    @hankookwoo6268 Год назад +88

    기대 안한게 실화기반이라서... 그리고 이번 영화는 딱 봐도 투자자들 입맛을 위해서 만든거 같은 느낌이 강했음

  • @Kimdohyuni
    @Kimdohyuni Год назад +111

    예전에 정확히 어떤 영화였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튜나님께서 직접 스토리를 재구성하는 것을 볼 때부터 각본의 문제를 정확히 집어내는 실력과 재구성하는 실력이 정말 뛰어나다고 느꼈었는데, 진짜 튜나님 각본 한번만 써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진심으로 비꼬는 게 아니라 너무 스토리 구성을 잘하심 ㅜㅜ 오늘부터 한국 영화 각본은 튜나님 검수 받고 촬영 시작하는 걸루...

    • @모카캔디-n2x
      @모카캔디-n2x Год назад +17

      스토리 재배치 하셨던 리뷰는 라스트 오브 어스 2 리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 @준사원
      @준사원 Год назад

      이번 리뷰에도 그점 잘 짚어주신것 같아요

    • @Kimdohyuni
      @Kimdohyuni Год назад +13

      @@모카캔디-n2x 아 그 라오어 팬게임 말이군요… 팬 게임이라 그런지 확실히 튜나님께서 스토리를 재배치 해주시니까 나름 괜찮더라구요 ㅠㅠ 튜나님께서 각본으로 참여하셨어야 했는데 ㅠㅠ

    • @msbdvsieigecishsvndk
      @msbdvsieigecishsvndk Год назад +20

      뭐든지 비판하는거는 쉽고 창작하는 거는 어려움. 유투브 창작하는 것도 어렵지만 영화는 아예 다른 이야기임..

    • @nicoleisgoddess
      @nicoleisgoddess Год назад +26

      돌려까기가 아니라면 대단히 잘못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음식 리뷰 잘 하는 것과 요리 잘 하는 것은 완전히 별개의 능력입니다.

  • @dumdum91913
    @dumdum91913 Год назад +37

    드림을 보기전에 리바운드, 카운트 두 영화 다 아쉬움을 많이 느꼈던 영화였는데,
    드림 보고 나서는 두 영화 모두 비교적 볼만한 영화로 격상했습니다 ㅠㅠㅋㅋ
    드림은 분명했던 메시지를 말로 모두 전해줘 버려서 유치했고, 감독의 장점인 말 개그 마저 빛을 보지 못한 느낌이었습니다.

    • @행복-u4k
      @행복-u4k Год назад +3

      이거 저랑 비슷하네요.
      처음 카운트 봤을때는 무난한데 돈주고 볼 영화는 아닌데?
      리바운드 봤을때는 카운트가 재밌는 영화였네
      드림 보고나서는 리바운드, 카운트가 그립다...

  • @St.Zombie
    @St.Zombie Год назад +12

    한국 영화계는 지금의 택시업계와 결이 같네요.
    가격 와장창 올려놓고 다른건 그대로인데
    사용자들이 똑같이 더 많이 소비해주길 바란다니 ㅎ

  • @변형준-h1q
    @변형준-h1q Год назад +18

    이감독이 이번엔 만들고싶은걸 만든다고 했던거 같은데 아마 본인이 저 노숙자 월드컵을 정말 감동적으로 본거같네요.

  • @neju923
    @neju923 Год назад +112

    2020 언저리 한국 영화는 포기하면 아주 편하더라고요.

    • @JWJeong-kc4eb
      @JWJeong-kc4eb Год назад +6

      헤어질 결심만 빼줘요... 호불호는 갈려도 괜찮은 영환데

    • @neju923
      @neju923 Год назад +22

      @@JWJeong-kc4eb 아..ㅋㅋ 제가 말하는 영화는 상업성에 지나치게 치우친 한국 영화에요. 말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요.

    • @QKSKnightshade
      @QKSKnightshade Год назад +15

      제작,배급,투자에 cj 또는 롯데시네마 있으면 믿고 거르면 됨
      어차차 영화는 감독예술이라 감독들 전작보고 가면 대충 망하는 일은 없음
      리바운드에 안재홍 나온다고 재밌다고 하지말고 감독이 망삘 장항준이니 보러가면 망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고 기대를 접으면 됨

    • @수민-k5x8u
      @수민-k5x8u Год назад +12

      기생충이 마지막 불꽃이었다

    • @김쿸칮
      @김쿸칮 Год назад

      @@QKSKnightshade 저도 감독 장항준이래서 거름ㅋㅋㅋㅋㅋㅋㅋ

  • @유튭계정-y1h
    @유튭계정-y1h Год назад +20

    영화가 취미고 리뷰 영상을 보는 우리 입장에서는 따분한 영화지만, 킬링 타임용으로 가볍게 영화를 즐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우리가 이렇게 백날 떠들어 봤자 결국 드림같은 영화는 매해 쏟아져 나올 것이라는 생각에 암울함..

    • @fly-gon59
      @fly-gon59 Год назад +4

      안타깝게도 이미 JK필름의 사례만 봐도 답은 정해졌음... 감성, 애국심, 코미디에 호소하는 영화들만 찍는데도 명절 가족 영화라는 타이틀 덕에 왠만해선 평하타 이상은 감. 그래도 JK필름은 나름 7광구나 영웅처럼 애당초 글려먹은 폐급이 아니면 일종의 필요악 역할이라도 했던데, 드림은 진짜 이도저도 아닌...

    • @powerrangers874
      @powerrangers874 Год назад +3

      그럼 가볍게보죠 전쟁터진거처럼 봐야하나요?

    • @유튭계정-y1h
      @유튭계정-y1h Год назад

      @@fly-gon59 필요악 ㅋㅋㅋㅋㅋ

    • @paganseye9795
      @paganseye9795 Год назад

      드림은 킬링타임용도 안 됩니다. 진짜 드릅게 재미 없어요.
      전체적인 이야기의 짜임새는 없는데 각 인물들 서사는 넣어야 하니 길기는 쓸데없이 길어서 지루해 뒤지는 줄 알았습니다;;;

  • @사자소생-v4k
    @사자소생-v4k Год назад +40

    돈을 벌고 싶다면- 최소한 구린 건 빼고 돈 주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만 넣어도 중간은 간다-
    이 말을 남기고 즐감하겠습니다.

  • @gfviviz
    @gfviviz Год назад +7

    여러 작품에서 꼼꼼하게 만드는 감독이라 아이유보다 감독에게 기대했는데 감동을 넣었는데 감동적이지 않고 웃음을 넣었지만 빵터지지도 못해서 텅빈 영화같다는 생각 대작의 찍은 후 중압감이라기엔 너무 당황스러울 정도로 이병현스럽지못한 영화였던 거 같다

  • @포비드
    @포비드 Год назад +1

    극한직업, 멜로가 체질
    감독이라 기대했는데
    이럴수가...ㅠ

  • @홍선세282
    @홍선세282 Год назад +5

    속 시원한 리뷰 감사합니다.
    코로나만 아니였으면 천만 관객이 들었을꺼라는
    영화평 신문 광고를 듣고,
    영화관에서 직접 드림을 보았었죠.
    보고나서 느낀 점은,
    한국영화 수준이 참담하구나 싶더라구요.
    한마디로 나태하고 게으른 고민을 했구나 싶은,
    영화관에서 돈 내고 볼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 @smw7788
    @smw7788 Год назад +10

    표값 백날 말해봐야 잘 만든 영화 나오면 n차 관람하는 거야. 한국영화 뺴고 다 잘 나가는 거 봐라. 영화 관람을 포기할 정도의 심리적 마지노선은 아직 안 넘었음. 그런데 안 좋은 영화는 바로 바로 킬하는 민감도는 넘어버렸지.

  • @강경완-g5r
    @강경완-g5r Год назад +15

    대~얀민쿡! 대~얀민쿡 할때
    저는 그만 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 @zoo4148
    @zoo4148 Год назад +1

    인트로 정말 핵공감 그 자체여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어찌나 하고 싶은 말을 해주시던지... 정말 체증이 내려가는 그 자체의 최고 리뷰입니다!

  • @개플러스
    @개플러스 Год назад +4

    올해가 한국 영화계 코로나때보다 흥행이 저조할 걸로 예상되네요. 아직도 쓰레기 같은거 내놓으면 시간때우러 극장 가주는 사람 없습니다. 반대로 보고 싶은거 나오면 비싼 티켓 값에도 보러 갑니다. 슬랭덩크 처럼요. 결국 니네가 만든 결과물이 폐기물이라 안가는거지 관객들이 티켓 값 비싸다고 안가는게 아니에요.

  • @DBP8829
    @DBP8829 Год назад +19

    포스터만 봐도 내용과 결말이 예상되는 영화

  • @krtmk7687
    @krtmk7687 Год назад +4

    한국영화는 관객들을 딱 14세 정도 지능이라 타겟팅하고 만드는 것 같음. 뭔가 메시지가 있거나 하고 싶은 예술을 한다기 보다 내가 이걸로 꼭 본전을 뽑아야 한다는 걸 깔고 악다구니를 쓴다는게 영화 곳곳에 넘쳐 흘러 보기가 거북함. 결국 본전도 못 뽑고 망함. 아마 감독 잘못만은 아닐것 같음. 돈줄이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시켰을 수도 있지..

  • @모케-i3u
    @모케-i3u Год назад +5

    요즘 한국영화 리뷰를 볼 때 마다 혹평이 많아서 참 아쉽습니다. 언젠가 튜나님이 후한 평가를 할 수 있는 좋은 영화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syouoim737
    @syouoim737 Год назад +10

    인트로 보니까 등장한 영화들 줄거리들 이거 어디서 본 것 같다 싶더니 러브라이브 처음 내용이잖아ㅋㅋㅋㅋ 폐교위기의 학교를 구하기 위해 아이돌을 하러 나온 학생들 ㅋㅋㅋㅋㅋㅋ

  • @bigmouse119
    @bigmouse119 Год назад +39

    드림의 대결 상대가 아무리 이름값이 높아도
    완성도와 관계없이 한국에서 시리즈 최고 관객수가 3백만도 채 안되는 가오갤 시리즈와
    아무리 ip파워가 높아도 결국 애들 영화고 영화 평가 자체는 평면적이고 유치하다는 결론지어지는 마리오 영화인데
    그러고도 찌발리고 있다는게 너무나 가슴이 웅장해 집니다. 한국영화들이 풍요롭던 시절에서 지금을 보면 아주 얼척이 없어서 코웃음이 나올 듯;;

  • @misgmsdf
    @misgmsdf Год назад +6

    저런영화를 충무로식 공장영화라고 하죠, 신파, 공포, 사극 등등 전략적으로 비슷한 시나리오로 찍어내듯이 쏟아내는 영화들이요. 이런건 소비자들이 안봐줘야 사라질겁니다. 2002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할수 있는 한국영화의 예술성이 이제 거의 다 타들었다 생각이 듭니다

  • @mazamaza76
    @mazamaza76 Год назад +4

    영상 편집 퀄리티가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많이 업로드해주세요.

  • @pride6397
    @pride639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야구부와축구대표팀도 솔직히 본인들도 나는 이세상에서 제일 쓸모없는인간이라고 생각했을거에요 하지만 야구와축구를 함으로써 나도 누군가한테는 도움이되는사람이될수있구나해서 희망을찾고 남들보다 느리겠지만 한발짝씩 힘든세상속으로 뛰어드는거죠

  • @잭펌킨
    @잭펌킨 Год назад +27

    튜나리뷰가 10분짜리면 진짜 할말없는 영화였나바...

  • @airpooh23
    @airpooh23 Год назад +3

    솔직히 저도 튜나님과 같은 의견이예요. 예고편에 그렇게 어그로를 끌고 영화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다 풀지도 않아서 진짜 무슨 생각으로 만든 이야기가 영화인지 모르겠습니다. 클리셰도 너무 fun해요.

  • @오도라-n1r
    @오도라-n1r Год назад +9

    사실상 저것도 이제 팬들의 n차 참석이 대부분일듯함..

  • @jjang_gu_gaegwi
    @jjang_gu_gaegwi Год назад

    그래도 난 재밌게 봤음 충분히 극장가서 볼만한 정도인데 요즘 너무 신파에 예민한데다 이미 자주 사용됐던 클리셰다 보니 사양되는것도 있는듯. 근데 보다보니 튜나 시청자들의 특징이자 문제점은 튜나 리뷰는 납득이 되고 이유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적 감상인데 그 리뷰를 보는 대상의 대부분은 리뷰만 보고 영화를 욕한다는거. 물론 경험 못했으니 욕도 못한다는 아니고, 그냥 보고 취향이 다를 수도 있는데 너무 리뷰만 보고 욕해도 되겠다 싶어서 욕하는 사람들도 보임.

  • @kh-uv4sh
    @kh-uv4sh Год назад +2

    계속 말아먹다가 다 쪽박차고 망해봐야 그 다음에나 신경써서 만들듯. 흥행만 신경쓰다가 작품완성도는 놓아버리는 일만 반복되고 있네요.

  • @텔미프리
    @텔미프리 Год назад +2

    저같은 초보도 많이 지적할 것 같아요.
    일단 영화가 속도감 없이 질질 끌다가 끝남.
    1. 첫 도입부 축구 질주 너무 길어 지루함.
    2. 노숙자들 사연 비중 너무 과다.
    3. 오글거리는 대한민국 응원 이후도 너무 길어서 지루해짐
    4. 발암 케릭 행동이 여우 주연과 겹침.
    5. 모캐릭은 지고지순한 사랑에서 갑자기 얼빠로 변경. 심지어는 여자가 찾아옴.
    시장이 외면하는게 당연했던거 같습니다.

  • @하늘빛모래
    @하늘빛모래 Год назад +6

    전 이 영화가 그래도 스포츠라는 장르를 탑재하고 있어서 노숙자들이 엄청난 경기를 보여주지는 못해도 감독의 가르침으로 골을 넣거나 솜씨를 보여주는 장면이 하나라도 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경기가 달아오르면 잘라버리는 리바운드만도 못하는 스포츠영화의 기본도 안보여주고 오로지 노숙자들의 사연팔이로 이어진 눈물샘 자극에 해설의 국뽕주입에 고개를 저어버렸습니다.

  • @hotcurry1108
    @hotcurry1108 Год назад +6

    드라마는 넷플릭스때문에 퀄리티가 올랐는데 영화는 어찌 가면 갈 수록 볼 만한게 없어지고 있음

  • @abunnynextdoor
    @abunnynextdoo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진짜 시원하게 까버리셔서 너무 후련해요…

  • @mikaelkoo3710
    @mikaelkoo3710 Год назад +3

    투나님의 리뷰는 언제나 좋지만 참… 마지막 말이 언제나 최고인것 같습니다

  • @왓섭맨-h8r
    @왓섭맨-h8r Год назад +1

    한국드라마는 떡밥을 뿌리고 천천히 회수가 가능ㅎㅏ지만 한국 영화는 그.1~2시간안에 풀고 회수하기가힘듬.. 결국엔 드라마는 잘만드는데 영화는 못만듬..
    한국드라마나 영화에 꼭 빠져야할것은 코미디는괜찮은데 즙짜기 눈물흘리기는 적당히했으면좋겟다.

  • @이다산-v7p
    @이다산-v7p Год назад +3

    이병헌사단과 이병헌이 보여주는 신파 드라마는 어떨까?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봤는데 그런건 나오질 않고 코미디로 가나 싶다가 중반부턴 홍대의 갈등, 시련만 주구장창 보여주다가 갑자기 신파극으로 쌩뚱맞게 마무리 하는 모습을 보고 이게 그 이병헌의 작품이 맞나? 멜로가 체질 매 화마다 그 신선한 감동과 위로를 주던 그 감독이라고? 싶었어요...

  • @blueblack1228
    @blueblack1228 Год назад +1

    계속되는 취업실패로 멘탈이 안좋은 와중에 이 영화 보고 힘을 얻었는데 평가가 안좋아 너무 아쉽군요 ㅠ 스포츠영화라기 보다는 삶에 대해 의지와 열정을 잃은 사람들이 힘을 얻는다면 좋은 영화 아닐까요?

  • @shinshinshin9348
    @shinshinshin9348 Год назад +1

    워낙 한국영화가 올해 상반기에 죽숴서 드림이 그나마 나았다는 평이 평론가들 사이에서 지배적이었다는게 정설...
    한국영화는 영화관에서 안본지가 꽤 됐네요, 올레티비에서나 보지 ㅎㅎ

    • @fly-gon59
      @fly-gon59 Год назад +1

      특히 웅남이, ㅋㅋㅋㅋ

  • @soosia716
    @soosia716 Год назад +1

    10:33 "그영화"라고 하실때 분명 그 영화의 짤을 쓰셨는데,
    전 순간 저거 뭐지? 뭔 공포영화였나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개 무섭넼ㅋㅋㅋㅋㅋㅋㅋ납치당하는줄ㅋㅋㅋㅋㅋㅋ

  • @Edward_Kane
    @Edward_Kane Год назад +8

    이건 트레일러부터 대충 예상이 가는 내용이던데.. 진짜 그대로구나

  • @dahoonjung1509
    @dahoonjung1509 Год назад +5

    요즘 나오는 한국영화 보면.. 필드에 뛰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투자 유통 하는 사람들 까지 영화계 전반으로 진짜 능력자들은 드라마로 가고 쭉정이들만 남은 느낌입니다..

  • @QKSKnightshade
    @QKSKnightshade Год назад +1

    영화 개봉전 감독이나 배우가 티비에 나와서 홍보를 열심히 뛴다- 높은 확률로 영화가 망했다는 뜻임
    특히 유명 감독이 개봉전에 홍보를 열심히 뛴다? 백퍼 편집 끝난거 보고 x대따고 판단하고 홍보 뛰는 거

  • @user-DNPP
    @user-DNPP Год назад +3

    제목 진짜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

  • @Wish-Ender
    @Wish-Ender Год назад +3

    슬램덩크, 메이저, 국가대표, 우생순 수십년전부터 진짜 닳고닳은 스포츠 클리셰 부대찌개인데 감독 전작처럼 제대로 만든 코미디도 아니고, 새로운 시도로 보는 맛도 없으면 대체 왜 볼까. 흑어공주 화이트데이 길복순처럼 어그로라도 제대로 끌었으면 기억에라도 남지. 그냥 제작사 입김, 필모 채우기, 실화 기반이라고 정신승리나 쳐하면 되니 프로정신이 없는거지. 이러니까 개그맨이 감독한다고 하는게 영화판이다.

  • @1skrmsp1
    @1skrmsp1 Год назад +15

    이러니까 AI가 각본 쓰는 작가들을 대체하지.... 대체 당해도 싼듯...

  • @LCW0531
    @LCW0531 Год назад

    참고로 초반의 K-스포츠 신파극의 흥행 공식의 예시작들 중 송강호 주연의 은 아직도 개봉 못 한 창고 영화 ㅋㅋㅋ 이건 올해 개봉하긴 할까요?

  • @스타후니
    @스타후니 Год назад +2

    걍 빠돌이 빠순이들 때문에 영화계망하는거임
    지들 좋아하는 배우나오면 제대로보지도않고
    10점때리고 조금이라도 비평하면 재밌는데 우리오빠 언니들한테왜그러냐고 염병하고 그니까 발전이없는거..

  • @dorat94216
    @dorat94216 Год назад +3

    저는 애초에 기대안하고 본 영화였는데도 생각이하로 실망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면서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이 '이병헌 감독님은 축구라는 스포츠를 모르시는구나'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신파적인 부분은 제가 현재 임신중이라 가족적인 부분을 건들이면 거의 반사적으로 눈물이 나는 상황이었고, 애초에 다큐에 사연있는 사람만 뽑자! 라는 설정이 들어갔기 때문에 그렇다쳐도... 홈리스월드컵에서 외국인 해설위원의 매우 편파적인 해설과.. 외국인 관중들이 대한민국을 외치는 장면은 정말 영화관을 뛰쳐나가고싶었습니다.... 차라리 다큐안에서 한국인 해설위원분들이 축구경기를 보면서 나레이션을 넣는 장면이 있었다면 그게 더 상황적으로 이해가 될것 같아요. 생중계를 위해서 외국인해설을 쓴건 알겠는데... 너무 억지로 선수들에게 별명을 만들어주고 캐릭터를 부여하려는게 느껴졌어요...

  • @영-m3o
    @영-m3o Год назад +5

    드라마는 나날이 좋아지는데 영화는 왜 올드해지는 거죠? 특출나게 좋은 몇개 빼고는 너무 옛날 스타일

  • @Bob89103
    @Bob89103 Год назад +1

    한국영화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캐릭터,세계관의 대한 고민이 1도 없음
    주인공만 중요해서 주인공 말고 다른 캐릭터가 왜 저걸 하는지는
    이런 세계관에서 주인공은 왜 저런 선택을 하지 그런 진지한 고민없음
    세계관은 주인공이 뒤에 있는 배경화면 나머지 배역들은 싹다 소모품
    그래서 주인공이 다 해결하고 해피앤딩~ㅋ

  • @dog9715
    @dog9715 Год назад +2

    언론에서 재미있다고 하는 영화는 믿거..
    오히려 이런 찐리뷰어 평가가 저와 맞더군요

  • @MinC-KIM
    @MinC-KIM Год назад +1

    4:10 이 지점부터 튜나님 목소리가 조금 달라진 느낌이네요.
    가오겔3와 우럭공주 리뷰를 기대하겠습니다.

  • @박사무엘-g5p
    @박사무엘-g5p Год назад +3

    영화에서 가장 이해 안된 부분은 "나 사실 게이에요"했던 장면임 아니 시발 뭐 있는거처럼 막 떡밥있게 보여줘놓고서는 끝까지 뭐하는 놈인지 안까다가 갑자기 지 혼자 "나 게이에요"를 중요한 장면 직전에 하는게 도대체 무슨 장면을 만들고 싶은지 모르겠움

  • @foooooh1567
    @foooooh1567 Год назад +6

    마지막 대한민국 연호할때 진짜 귀막고 영화관을 튀쳐나가고 싶었음

  • @더가져와-g1j
    @더가져와-g1j Год назад +4

    리바운드는 그냥 슬램덩크 유명해지니까 농구뽕 좀 받아보려다 오히려 슬램덩크 N회차를 불렀고 드림은... 이딴 걸 만들어 놓고 영화관에 국산 영화 안본다고 찡찡 거리는 업계인들 진짜 빠따 마렵다

  • @서태호EJ
    @서태호EJ Год назад +4

    요즘에는 한국 사람들은 "눈이 높아져서 단번에 이영화가 개똥인지 대작인지 알고 보는 것입니다" 천만객 나오면 뭐해? 자기 영화가 욕먹어도 괜찮데? 한마디로 애정이 없는 것이지 그러니까 일본 애니 과 미국 영화들에게 진 것이다

  • @Hina_Kikuchi
    @Hina_Kikuchi Год назад +5

    '그 영화'를 봐야만 하는 것도 리뷰어의 숙명인가요?

  • @streamergall
    @streamergall Год назад +1

    배꼽잡을만큼 웃긴영화는 아니지만 준수한 코미디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15000원 주고 볼영화는 아니였다고 생각되네요. ott로 풀리면 볼만한영화 딱 그정도라고 봅니다.

  • @navieA
    @navieA Год назад +2

    고마워요. 안 보길 잘했다. 고레에다가 한국에서 영화 찍은 그 이름도 기억 안 나는 그 영화 느낌 또 받을 뻔했네.

  • @하디-f8h
    @하디-f8h Год назад +8

    아이유는 잘 못노는애가 잘노는척 할려고 노력하는
    고딩처럼 보였음…

  • @SD-ys7pb
    @SD-ys7p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내가 알던 스물, 멜로가 체질의 그 이병헌은 어디갔는지...

  • @ryuwanne460
    @ryuwanne460 Год назад +3

    차라리 드림이 드라마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나저나 환동, 홍대, 소민 등 전작에 나온 등장인물 이름은 이번에도 나오네요 ㅋㅋ

  • @joungshinlee4779
    @joungshinlee4779 Год назад +7

    이병헌 감독은 천재가 아니란거죠. 천재라면 신파도 잘 찍었을텐데

  • @kimddongson
    @kimddongson Год назад +1

    그(?) 영화의 리뷰가 매우 기다려짐

  • @larckang9999
    @larckang9999 Год назад +2

    선 감사 후 감상!

  • @이누레기
    @이누레기 Год назад +27

    '그 영화' 솔직히 어떤 바닥을 보여줄지 나만 기대 됨?

    • @낫씽
      @낫씽 Год назад +1

      말그대로 심해를 보여줄듯

  • @gim-ori
    @gim-ori Год назад

    솔직히 배우는 제쳐두고 이병헌 감독이라서 믿고볼만하지 않을까 했는데 핑까가....흠...
    일단 한국 영화의 마지막 희망은 범죄도시3인걸로

  • @user-cv924kyv
    @user-cv924kyv Год назад +6

    근데 튜나님 본업이 뭔지 궁금하네요

  • @user-cr5bs3in9j
    @user-cr5bs3in9j Год назад +5

    '그' 영화 리뷰는 개인적으로 정말 기대되네요

  • @키디언
    @키디언 Год назад +1

    스포츠관련 영화는 옛날에 스키점프영화 국가대표였나? 그거는 재밌게 본거 같은데

  • @jaycha5668
    @jaycha5668 Год назад +5

    우생순은 배구가 아니라 핸드볼 스토리 아니었나요?

  • @이진-e8p
    @이진-e8p Год назад +4

    이런 영화들은 관객을 아주 zot 으로 보고 있다는 증거

  • @김지민-m5r
    @김지민-m5r Год назад

    가오갤 3도 리뷰랑 해석 해주실 수 있을까요?

  • @SuperWonder
    @SuperWonder Год назад +3

    인어공주 스토리는 어차피 원작 애니메이션 스토리 그대로 가져다 쓴 것일테고 PC에 대한 평가가 메인이겠군요.

  • @메텔-s5w
    @메텔-s5w Год назад +1

    시니컬한 평 퍽 좋네요^^ 구독 팍팍

  • @Sanchoru
    @Sanchoru Год назад +3

    한국영화의 문제 : 감독이 꼴에 관객을 가르치려고 함. 예전엔 이게 먹혔어도 유튜브로 인해 팩트체크가 강해지고, 각 대통령과 정치인의 장점과 더불어 단점까지 명확히 알게된 현 시점에서 거부감만 나옴.
    걍 애국심 + 일본은 나빠! -> 이 치트키로 언제까지 쓰레기영화로 우려먹을건지.
    걍 감독들한테 "느그 사상은 니네 자식들한테나 가르치시고 영화나 똑바로좀 쳐 만드세요"라고 면전에 말하고싶음

  • @jkkim7172
    @jkkim7172 Год назад +19

    아이유가 한국 역사에 남을 정말 대단한 가수인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배우로써의 작품 선택은 솔직히 아쉬운 점이 좀 많아보이는 듯..... 드라마, 영화에 그래도 나름 출연을 많이 했지만 배우로써 잘된 작품은 호텔델루나 말고는 기억이 안나는 수준이라....
    이미 가수로써 평생먹고 살아도 모자라지 않은 돈과 인기를 얻었으며 유튜버로도 대박났기에 연예인 안해도 늙어죽을때까지 먹고사는데 지장 없을 사람이지만 배우로써는 좀 더 작품에 대한 심사숙고를 해봐도 좋지 않을까 함.....

    • @JINGU-b9e
      @JINGU-b9e Год назад +17

      연기를 그닥 잘하는것도 아닌데 팬으로써 그냥 연기욕심 버리고 가수 본업에만 집중했으면 좋겟음..드라마나 영화찍으면서 앨범 발매일이 점점 년단위로늘어나니 아이유 노래나 듣고싶은데..

    • @rvrscrew
      @rvrscrew Год назад +7

      나의아저씨

    • @둥실둥실-i3t
      @둥실둥실-i3t Год назад +3

      +프로듀사

    • @user-RohMoohyun5.23
      @user-RohMoohyun5.23 Год назад +1

      전 9년차 팬인데 아이유 기타 칠때가 제일 좋았어요ㅋㅋ

    • @눈사람-q7i
      @눈사람-q7i Год назад

      @@user-RohMoohyun5.23 나저씨는 잘했는데

  • @갸르륵갹갹
    @갸르륵갹갹 Год назад +1

    이병헌감독님 멜로가체질 극한직업으로 정말 기대했었는데.. 이렇게 뻔하고 가벼운 신파감동 영화를 만들꺼면 감독님 특유의 장점인 대사 말빨 티키타가가 쩔어야 할텐데 그것도 안되고.. 배우들 케미도 모르겠고-_- 홍보가 영화 퀄리티에 비해 너무 과했다고 생각합니다.

  • @이성식-t6v
    @이성식-t6v Год назад +1

    튜나님 아이리시맨도 리뷰해주시면 안되나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