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년생인데 어려서부터 산타는 없다고 생각했음 크리스마스 때 선물 한번도 받아본적 없음 아버지가 1년에 300일은 넘게 취해서 집에 들어와 자는 애들 깨우고 난리쳤는데 가난해서 못해줬다 말 하지만 내가 그 당시의 아버지라면 술을 한 주를 참더라도 작은 장난감이라도 살 수 없었을까 생각하게 됨 돈은 없을수도 있지 근데 마음이 가난한 부모는 제발 자녀 낳지 마세요
늘 옛날티비 덕분에 맘이 풍요로와지고 어린시절 추억소환하면서 행복하고 , 정말 보물같은 가장 애정하는 유툽채널이랍니다 !!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이런 값지고 값진 영상들 많이 보여주세요 ~ 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옛날티비가 우주최강최고 채널이 되는 그날까지 함께합니다 ^__^
시대가 흐르면 흐를수록 여러가지들이 삭막해지고 윤리와 도덕의 모습은 없어지고 남녀관계와 연인관계들까지 삭막하고 냉정해지고 사람냄세나는 세상이 없어지는것같아서 정말 안타깝네요 우리가 알고있던 가정의 모습은 이제 점점더 없어지고 쉽게 가정도 부부도 깨어지는 이시대의 세상이 참... 안타깝습니다
저 때는 지금보다 한참 부족했던 시기이지만 사람들과 모든걸 함께해서 더 보고싶은 시대인거 같아요. 선물해줄 사람이 어떤걸 좋아할지 고민하고, 기뻐할 생각을 하며 선물을 고르며, 가족들과 많은 대화도 하고 그 날을 기다리고, 티비에선 가수들이 캐롤송 만들어서 불러주고, 거리엔 트리와 많은 장식들 ,어딜가든 캐롤송이 들리니 춥지만 따뜻했던, 크리스마스의 고요한밤을 잊을수가 없네요.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 부모님이 산타선물을 치밀하게 잘 준비해주셔서 다른 꼬마들이 산타 없다고 할 때 혼자 산타있다고 싸웠던 어린시절 기억이 떠오르네요😂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몰래 준비하느라 부모님도 얼마나 힘드셨을지, 또 제가 얼마나 사랑받았는지 새삼 느끼네요😊 그때 동심을 잘 지켜주셔서 아직도 철 없는 으른이지만😅 이 영상 보니 크리스마스 아침 트리 밑에 놓여있던 산타할아버지가 주신 예쁘게 포장된 큼직한 선물이 떠오르네요😊 24일 저녁이면 얼마나 설레던지🎉 아침에 일어나 다급하게 포장지 북북 찢었던 감각 잊을 수 없써,,❤
원래는 메리크리스마스 는 한국에서 시작했습니다 아주 오래된 이야기긴데 겨울 어느날 외국인이 우리나라 왔는데 그땐 눈이 넘 많이 왔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술례잡기 하고있어는데 할머니 애칭이 메리였습니다. 할아버지 가 너무할머니 못찾아서 .......... 메리...그리 숨었수!!!!! 메리!! 그히숨었수!!! 하고 있는 모습을 본 외국인 이 아하!!!!! 오늘이 크리스이구나 메리크리스마스 이구나 했답니다 그날이 바로12월25일였대요 ㅎㅎㅎㅎㅎ
어릴때 집에서 트리 꾸몄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동성로 빨간 선물의 집에서 이쁜 크리스마스 카드 고르거나, 대구문구센터 (지금의 에스닷) 에서 전투적으로 카드를 고르지 않음 이쁜 카드는 못사서, 정말 열중하면서 고른기억이 나네요~특히, 더 감사한 사람, 더 친한사람에겐 소리나는 멜로디 카드가 비싼데, 그걸 주면서 뿌듯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어딜가나 성탄절 시즌은 사람이 붐벼서, 가게에 자리가 없어서, 추운날 벌벌떨면서, 동성로에서 친구들 만남 길거리 낭인이 된적도 많았는데, 요즘은 길거리에 사람들도 별로없고, 성탄절이 딱히 들뜬 기분도 없어서 잊고 살앗는데, 옛날티비 영상보니 예전의 들떳던 기억이 나네요~
같은 한국사람인데 저때분들은 왤케 밝은 느낌이지. 지금은 경제적 수준은 좀 올라갔어도 사람들이 행복해 보이질 않음
요즘 한국=개돼지천지
인스타같은걸로 남들과 비교하며 자신은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런듯. 그게 허상이란걸 모르니 자신만 불행해보이는거죠
행복수치 낮죠 진짜sns.오마카세.허세넘침...법인세로 슈퍼카도...
90년대 영상보면 다들 진짜 밝게 웃고있고 나 어렸을 때 생각만 해도 그럼 다들 웃고 있었음.. ㅎㅎ
기억미화지 무슨 ㅋㅋㅋㅋㅋㅋ
저때나 지금이나 힘든 사람들은 힘들었음
다 자기들이 어리고 젊은 시절이었으니 그립고 행복해보이는거다
저때로 돌아가면 뭐 지금이랑 다를줄아나
다들 꼭 행복하세요. 독일에서 울면서 보고 있습니다.
나의 찬란했던 90년대 청춘시절이여. 지금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빠도 저 때는 건강하셨지
반짝이풀로 카드 꾸며서 친구들이랑 주고받았던 기억ㅎㅎ 그립당
그때가 그립다 설레이고 정이 많았던...
저때는 지금보다 가난했는데 지금보다 더 여유롭고 행복해보이는건 왤까 ㅜ애효
작은거에도 감사함을 알던때
확실히 90년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분위기가 가장 풍성하고 기억에 오래 남아서 좋았어요.
다양한 크리스마스 카드를 고르는 모습을 보니 옛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길만 걸어도 너무 행복했었는데 ...
진짜 그냥 낭만이있던 시절....아 우리의 10대 20대여 ㅎㅎ
교회에서 함박눈 펑펑 내리는데 동네 돌아다니면서 새벽송 다녔던거 뭉클 추억 ㅠ 애들하고 꼭 밤새면서 놀자 해놓고 하나 둘씩 장판깔고 잠 ㅋㅋㅋ ㅠㅠ 그때 그립다.
인스타가 사람을 망쳐놧다. 저때처럼 순수한시절로 더이상 돌아갈수없다.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스마트폰 유튜브
저때가 진짜 좋았는데... 행복했고...
뭉클할 정도로 그립네
안 그러셔도 됩니다. 20년 후 지금을 또 그리워 할 겁니다.
@@got188920년 후에는 저때의 40년 전을 그리워하겠죠
90년대엔 카드쓰고 선물 준비하고 거리도 크리스마스 분위기였죠! 추운 겨울이지만 마음이 따뜻했던💜
진짜 저시절이 굉장히 그립다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그때 그 시절이
영상만봐도 마음이 아련해지네요
친구들하고 팬시점에서 예쁜 카드 사서
서로 주고 받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메리크리스마스🎁🌲
받아먹기만 하는 인간들도 많았어요.
사람들이 스마트폰 안쳐다보고 있으니 신기하네.. 그시절은 지금보다 불편하지만 정은 있었지
요샌 sns랑 주식때문에라도 어쩔 수 없이 보게 됨ㅋ😂
@@ryhd323sns ,주식 안해도 봄
나는 아직도 인간들이 스마트폰만 쳐다보는 게 적응이 안되는데 신기하네 ㅋㅋ
딱히 불편한것도 없었지
사람한테서 따뜻함이라는걸 느낄수 있었던 시기였달까, 요즘 사람들 보면 지나치게 날들이 서있음
90년대 크리스마스는 뭐랄까 12월 시작과 동시에 26일로 넘어가는 25일 밤까지 뭔가 길고 긴 축제 분위기였음 그런 축제가 어느순간부터 잠잠해지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이런 신드롬이 일어나지 않는게 그저 안타까울뿐..
길거리에 캐롤이 어디서든 흘러나와서 저 12월이 제일 기분좋았었죠. 지금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없네용
저 많던 사람들 다 어디로 갔냐~
낭만의 90년도를 보낸것에 감사를......
저땐 진짜 사람들 자체가 참 따뜻해보인다. 지금 사람들 보면 인간미 없이 무미건조하고 냉정하고 쓸데없이 날들만 서있는 느낌인 것에 반해서
지금은없지. 이런감성 기분 분위기들ㅠㅠ
길거리마다 트리가있고 노래가흘러나오는게
언제부턴가 없어졌어가지고 늘 서운했어.
멜로디카드 받으면 최고였는데!^^♡
이시절은 진짜 날은 너무 추웠지만 마음은 따뜻했던 크리스마스였는데....
난 저때의 시절을 너무 생생하게 기억한다..
크리스마스카드.연하장카드 고를때의 설레임!
그땐 크리스마스 분위기 죽여줬는데 요즘은 너무 밋밋해..
젊은 시절의 부모님 어린 시절의 나
행복했던 과거가 떠오르네요. 그립습니다^^
86년생인데 어려서부터 산타는 없다고 생각했음 크리스마스 때 선물 한번도 받아본적 없음 아버지가 1년에 300일은 넘게 취해서 집에 들어와 자는 애들 깨우고 난리쳤는데 가난해서 못해줬다 말 하지만 내가 그 당시의 아버지라면 술을 한 주를 참더라도 작은 장난감이라도 살 수 없었을까 생각하게 됨 돈은 없을수도 있지 근데 마음이 가난한 부모는 제발 자녀 낳지 마세요
ㅜㅜ슬프다
친구야 반갑다
67년생 국민학교,중학교 시절 저녁에 골목길 지나가면 남편이 아내 패는 소리,아이들 패는 소리 많이 들었음
저는 74년생.. 저희집은 그때 너무 가난해서 크리스마스 추억이 많이 없답니다.. 그래서 뒤늣데 이런 양상 들을 일부러 찻아보는데 .. 이땐그랬구나 추억에 잠깁니….
2024의 크리스마스는 모든걸 잊고 행복하세요..
1:12 산타 '할' 아버지 ㅋㅋㅋㅋㅋ 센스 지렸다 ㅋㅋㅋㅋ
돌아가고싶다ㅠㅠ
난 이 방송을 보면서
그 시절의 내가 혹시 있는지 찾아봐 ㅋㅋㅋ
그리운 옛날,,,
그러게요
명동이나 종로면 나도 있었을껀데..못찾겠네요😂 저 시절엔 거리만 걸어도 설레였지요😊
저때는 하다못해 동네 문방구에가도 그분위기는 잊지못한다 트리용품부터 크리스마스카드랑 크리스마스씰 동네친구들 모여있던 눈내리던 그문방구앞..
저때로 돌아가고싶다
꼬꼬마시절 과자선물박스만 받아도행복했는데ㅋㅋ 예전엔 크리스마스되면 집집마다 교회에서 돌아다니면서 노래도불러주었음ㅎㅎ 그러면 엄마가 나가서 과자랑사탕 머그런거주시고오심ㅎㅎ 낭만은없지만 모두행복한 크리스마스보내세요❤
정말 이른아침 교회에서 동네 다니며 노래 불러줬죠 요즘 그럼 신고 들어오겠죠 😂
과자박스받아두 행복하던시절
만원의 랜덤과자박스세트 ㅋㅋ 수퍼에서팔던때가ㅜㅜ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성탄카드, 연하카드 주고 받으며 즐거웠던 기억들~
친구들과 재밌게 새벽송을 돌고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과자종합선물세트를 뜯어보며 행복했던 기억이ㅎㅎ
지금보다 훨씬 연말 느낌 성탄절 느낌이 가득하네요~아 옛날이여~😆
메리크리스마스 그립따 저시대때는울엄마도계셨는데...❤
진짜 90년대가 다시 왔으면..imf는 빠지고.. ⛄️
솔직하 살아보고 싶네요
90년대로 크리스마스 어린이날 로 4배속으로 진행시켜 영차~
초중때 크리스마스 카드 엄청 사서 친구들한테 주는 재미였는데 그립당..이런 영상이 있어서 추억할 수 있어 좋으네요. 적당한 아날로그 시대가 그리워요
늘 옛날티비 덕분에 맘이 풍요로와지고 어린시절 추억소환하면서 행복하고 , 정말 보물같은 가장 애정하는 유툽채널이랍니다 !!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이런 값지고 값진 영상들 많이 보여주세요 ~ 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옛날티비가 우주최강최고 채널이 되는 그날까지 함께합니다 ^__^
메리크리스마스🎄 우주최강 갈때까지 가보겠습니다!!!! 늘 구독자님들께 감사합니다 :)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절대 돌아 갈수 없는 정말😂 행복했던 시절
솔로고 커플이고 이런걸 떠나서 2000년대까지는 크리스마스, 연말 특유의 설레는 분위기같은게 있었는데..세상 많이 각박해졌다는걸 느낌
저때 덕지덕지 촌스러운 크리스마스 장식이 너무 그리움...
2:36 아 죄송한데 츤데레 너무 웃겨가지고
진짜 옛날엔 크리스마스 카드 보낼
사람 명단 작성해서 카드 보냈는데😂
친구들 주려고 카드 손수 만드는 기쁨도 있었고 정말 추억이다
친하지도 않는 것들까지 다 몰려들어가지고 "나도 잉? 나도 잉?^^"하고
돌림노래를 해대고 그랬어요. 그리고 싸움 잘하는 놈들은 쉬는시간만
되면 저를 비롯한 몇명들에게 "보내 잉? 잉?"하고 강요하고 그랬어요.
친구들이랑 카드, 편지 주고받던 그 시절 정말 좋았는데... 틀리지 않도록 신중하게 고민해서 내용을 적고 잘못주면 안되니까 봉투 겉면에 친구들 이름 적던 ㅎㅎ 교회에서 트리 만들고 마니또도하고.
그 시절을 이렇게 유튜브로 보니까 좋네요 😊
그립네요 저땐 명절이나 크리스마스면 가슴이 콩닥콩닥 내내 설레고 즐거웠는데ㅠ
시대가 흐르면 흐를수록 여러가지들이 삭막해지고 윤리와 도덕의 모습은 없어지고 남녀관계와 연인관계들까지 삭막하고 냉정해지고 사람냄세나는 세상이 없어지는것같아서 정말 안타깝네요
우리가 알고있던 가정의 모습은 이제 점점더 없어지고 쉽게 가정도 부부도 깨어지는 이시대의 세상이 참... 안타깝습니다
그립고 그립던시절
크리스마스 한달남겨놓고부터 동네 가게 시장 마트 기타등등
외부스피커로 캐롤들리고
모닝글로리나 문구점 크리스마스카드 구경하고 구입하고 학교에서도 만들고 순수함과 낭만에시절
얼굴이 다들 온화하고 즐거워 밝아 저떄도 나름 힘들고 어려움이 더 많았을텐데 이땐 정 도 있고 의리도 사랑도 있었지 지금은 이해관계뿐인데
90년대 어렸을때 지만 거리가 음악과 밝은 웃음으로 활기 찼던 기억이 난다~ 거리에서 매장마다 음악을 틀어 놓던 기분좋은 어린시절 명절,기념일마다 특별한 기분이 느껴졌음
저때는 크리스마스 한달전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 였는데 크리스마스 카드 사고 🎉 캐롤도 많이 나왔었는데 갬성이 그립긴 하네용😅
저때보다 더 풍요로워 졌지만 마음은 더 시린사회로 변해버림
이때 손편지 낭만이 있었지
너무 예쁘다😊
요즘은 크리스마스건 추석설날 분위기 자체가 없어졌음
그냥 공휴일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이렇게 90년대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시절 스마트폰은 요술물건이겠지만 이시대는 스마트폰으로 그시절을 그리워하는 아이러니
정말 경제적으로도 풍족했던 시기였나봐요. 인터뷰 하는 분들 중에
“올해 경기가 안 좋은데” “다들 힘든 시기인데” 이런 말이 하나도 없네요.
보는내내 소름돋음. 낭만이 있던 시절 그립다~
90년대가그립다.노래부터가 다좋음 cd/테이프시절
5:13 나랑 어렸을때 너무비슷하게생긴애기라 순간 너무놀람. 나이도비슷하고(내또래일듯?), 나도 90년대초반때 저만했는디 8090애기들은 다 저런헤어스타일 이였나보다ㅋㅋㅋ옆에 머리사과처럼묶고
90년대에 초딩이었던 88로서 저 때는 정말 낭만 그 자체였지 물론 어릴 때라 뭐든 신기했겠지만 지금 어린 애들은 저런 감성을 못 느낀다 지금은 뭐 길거리 다녀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없다
행복했던시절 😢
아이들이 제일신나져~🎄
와 크리스마스 카드ㅋㅋ
요새도 그런거있나?
너무그립다.지금은 그때분위기가 아닌 그냥 쉬는날?일요일 느낌 ?
정있고 훈훈한 그런크리스마스 는 이제 안보여서 아쉽다..
진짜..너무돌아가고싶.............................................................
저 때는 지금보다 한참 부족했던 시기이지만 사람들과 모든걸 함께해서 더 보고싶은 시대인거 같아요. 선물해줄 사람이 어떤걸 좋아할지 고민하고, 기뻐할 생각을 하며 선물을 고르며, 가족들과 많은 대화도 하고 그 날을 기다리고, 티비에선 가수들이 캐롤송 만들어서 불러주고, 거리엔 트리와 많은 장식들 ,어딜가든 캐롤송이 들리니 춥지만 따뜻했던, 크리스마스의 고요한밤을 잊을수가 없네요.
90년대생인데 너무 어릴 때라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이렇게 그 시절 분위기를 영상으로나마 볼 수 있어서 행복하네여ㅠㅠ
난 저 시절에 하나도 안따뜻했는데, ㅠㅠ
저시절이 따뜻한 애들은 부모를 잘 만난거야 ㅠㅠ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 부모님이 산타선물을 치밀하게 잘 준비해주셔서 다른 꼬마들이 산타 없다고 할 때 혼자 산타있다고 싸웠던 어린시절 기억이 떠오르네요😂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몰래 준비하느라 부모님도 얼마나 힘드셨을지, 또 제가 얼마나 사랑받았는지 새삼 느끼네요😊 그때 동심을 잘 지켜주셔서 아직도 철 없는 으른이지만😅 이 영상 보니 크리스마스 아침 트리 밑에 놓여있던 산타할아버지가 주신 예쁘게 포장된 큼직한 선물이 떠오르네요😊 24일 저녁이면 얼마나 설레던지🎉 아침에 일어나 다급하게 포장지 북북 찢었던 감각 잊을 수 없써,,❤
좋은부모님이세요....저희딸6살인데 산타할아버지가 어린이집 실장 아저씨라고 하네요..웃픔..ㅠ ㅠ
와 저 특이한 크리스마스 카드 진짜 추억이다 저런거 어릴때 왜이렇게 가지고 싶었던지 ㅋ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만되면 문방구 이런곳에서 크리스마스 카드 다양하게 팔았는대
저두요..지금은 손편지도 안쓴지오래네요..저때정말 설레임 이 있었는데
@@김애정-n6w 그때도 손편지 안쓰는 사람은 안쓰고 받아먹기만 하는 사람들은 받아먹기만 했어요.
저것이 뭐 통신기술의 발달 때문인줄 알아요?
친하지도 않는 것들이 거지떼들처럼 몰려들어가지고 "나도 잉? 잉? 잉?^^" 하고
돌림노래를 해대는데 속으로 얼마나 짜증났는줄 알아요?
바른손 멜로디 카드가 압살하던 시절
돌아 올 수 없는 나의 젊은시절이여,,,,,
저때 입체카드랑 멜로디카드 쓰고 받는것만으로도 설레였는데..지금은 다 없네ㅠㅠ
저 시절 엄마가 빵집이랑 다른 가게를 하나 더 하셔서 정말 바쁘셨어요. 저렇게 가족 끼리 한가로운 크리스마스 보낸 기억이 별로 없음ㅋ 다들 행복해보이고 요즘은 느끼기 힘든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진짜 카드고르는거 설레였는데..누구한테 보낼지 생각하고 카드를 친분도로 가격대 다르게 사고 그랬는데요
너무 그립다. 가족끼리 생화나무에 트리장식하고 점등식도 하고 그랬는데.. 이젠 40대를 바라보고 있고 아빠도 내곁에 안계시고 ..😢
크리스마스때는 뭔가 안나가면 손해보는거 같고, 백화점 같은데를 가야 할것만 같은 기분인데 막상 나가보면 카페같은덴 이미 다 자리 차지하고 있고 뭘 사먹을래도 사람에 치이니까 뭘 할 수가 없어서 나가면 춥고 개고생임
돌아올수없는추억이네..
이때는 진짜 크리스마스에 진심이였다
0:35 와 다간 랜드바이슨
케익 크기보소ㅎㅎ 저게 찐이쥐~~
90년대 학창시절 보내고 00년도에 군대 간것만으로도 대한민국 세금낸게 혜택 다 받은 느낌이다 진짜로
그때는 정말 행복했어
90년대 크리스마스는 거리에 캐롤도 많이 나오고 크리스마스 카드도 서로 많이 쓰고 그랬는데 ㅋㅋ
친하지도 않는 것들이 지 힘과 지위만 믿고 크리스마스카드 강요하는 것들때문에 역겨웠어요.
캐롤 들을수없는 오늘날~ 그때가 그립다 ㅋ
정말 저 때는 거리 나가면 어깨로 밀려 다녔지..
썸 타던 군바리랑 사랑과 영혼 봤었는데...ㅎ
30년 후. 이렇게 살줄은 상상도 못했었지.......ㅠㅠ
아~ 옛날이여~
저때는 이미 10월 초부터 각종 TV 광고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 제품 CF에 캐롤로 도배가 됐었는데...
저당시에는 훈훈했었지 모두 크리스마스 전에 설레이면서 집집마다 트리사서 장식하구 학교나 회사에서 크리스마스 카드나 이런거 공유하면서 정을 나누고 행복했음
핸폰이아닌 카드를 우편함에 넣어서 주고받던 그시절로 돌아가고싶다
그시절 크리스마스가 진짜크리스마스였고
통닭한마리에 행복했던 가족
2:28 x-mas 갬성 ㅋㅋ 어릴적 저카드 누나가 참많이만들었어요
요즘은 다이소나 아트박스가면 손쉽게구할수있는 저런것 ㅎㅎ 추억입니다
원래는 메리크리스마스 는 한국에서 시작했습니다
아주 오래된 이야기긴데
겨울 어느날 외국인이 우리나라 왔는데 그땐 눈이 넘 많이 왔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술례잡기 하고있어는데 할머니 애칭이 메리였습니다.
할아버지 가 너무할머니 못찾아서 ..........
메리...그리 숨었수!!!!!
메리!! 그히숨었수!!!
하고 있는 모습을 본 외국인 이
아하!!!!! 오늘이 크리스이구나
메리크리스마스 이구나 했답니다 그날이 바로12월25일였대요 ㅎㅎㅎㅎㅎ
취했나보군
저때는 서울에 눈도 많이 왔었죠. 크리스마스때 케익 먹었던거 기억난다. 지금보다 낭만적있었던거 같아요. 케롤도 많이 들렸고
지하상가에 쫙 진열된 크리스마스카드 고르는 재미도 쏠쏠했지.. 입체카드부터 멜로디카드까지.. 학교에선 색도화지랑 반짝이풀로 카드만들고.. 진짜 추억이다ㅋ
낭만이 있던 그시절
88년생인데 저시절에 ㄹㅇ 크리스마스 1주전에 크리스마스 카드 사서 친척들한테 크리스마스편지 보내는게 국룰이였는데 ㅋㅋ 나이먹고 초등학교 고학년정도되서는 아무도 안하게됨 ㅋㅋ
나도 90년대에 팬시점에 크리스마스 카드 사러 엄청 들락거렸는데~ 레코드가게도 테이프사러 많이가고~~ 넘 그립다
90년대.. 게임존재 생긴전에 참좋아는데~ 그시절 참그립다. 내소원이 내년에는 게임질병코드 도입하고 게임존재 없는거며 좋겠다.
낭만시대였지~
어릴때 집에서 트리 꾸몄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동성로 빨간 선물의 집에서 이쁜 크리스마스 카드 고르거나, 대구문구센터 (지금의 에스닷) 에서 전투적으로 카드를 고르지 않음 이쁜 카드는 못사서, 정말 열중하면서 고른기억이 나네요~특히, 더 감사한 사람, 더 친한사람에겐 소리나는 멜로디 카드가 비싼데, 그걸 주면서 뿌듯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어딜가나 성탄절 시즌은 사람이 붐벼서, 가게에 자리가 없어서, 추운날 벌벌떨면서, 동성로에서 친구들 만남 길거리 낭인이 된적도 많았는데, 요즘은 길거리에 사람들도 별로없고, 성탄절이 딱히 들뜬 기분도 없어서 잊고 살앗는데, 옛날티비 영상보니 예전의 들떳던 기억이 나네요~
길걸엔 크리스마스 노래가 흘러나오고 티비광고에선 모두 부자되세요 라는 멘트가 들리고..낭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