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화재 당시 어떤 노부부는 집 안에서 키우던 소위 펫샵에서 산 애완견은 같이 데리고 사료까지 챙겨서 대피해놓고 마당에 묶어둔 개들은 혹시나 이웃집 염소 농장에 피해줄까봐 풀어주지도 않음. 결국 묶여 있던 개 하나는 불에 쌔까맣게 타 죽어 있었고 바로 옆에 같이 묶여 있던 개는 그 뜨거운 불길속에서 화상만 입은채 넋 나간 상태로 4일 만에 동물단체한테 발견됨. 바로 옆에서 친구가 불에 타 죽는걸 그대로 다 본거. 이 기사 보고 진심 너무 화가났음. 같이 데리고 대피는 못하더라도 목줄은 풀어줬어야 되는거 아니냐고.
@@성이름-p8q9j 시골 살아보셨어요? 시골개들 현실을 보면 그런 얘기 못하실텐데... 제 고향이 시골인데, 집 마당에 묶여서 1~2m 범위안에서만 평생 사는 개들 넘쳐납니다. 좁아도 아파트 살면서 주기적으로 산책가고 더울때 춥게, 추울때 따듯하게 지내는 도시개가 훨씬 호강해요.
@@cjw9797 미국도 그렇고 '외국'은 개는 밖에 놔두면 안되는데요. 법적으로 금지되어있습니다. 형사사건이 아닌데 형사처벌은 아니고 위반사항으로 신고당하면 경찰이 오고 벌금을 물수 있고 유치장에 갈수도 잇고 .. 지역따라도 좀 다를겁니다. 그런데 밖에서 재우는 건 불법임. 산책 하루에 한번이상 안시키면 불법임.
불이나는데.지만 살겠다고 가버리눈 잔인한 인감들... 공물 못챙기면 최소한 도망갈수있데 목줄이라도 풀어줘야지 지들 생각엔 도망가면 없어진다는 생각만해서 안풀너주고 고통스럽게ㅜ죽믄거에데한 걱정은 1도 안하는.. 우리나라 사람이 진짜 세계에서 제일 잔인하고 이기적이다. 정은 무ㅛㅡㅁ...
불나는데 지만 살갰다고 나간다고 어떻게 규정하는거죠? 지진 일어났을 때 당신은 옆집 거동불편한 할머니, 낮애 홀로 있는 옆집 애 다 챙기시나요? 사람이 진짜 공포에 질리면 억 소리도 못 내고 얼어붙습니다. 지진 낫을 때 건물 밖으로 빠져나가야 하는데 다리가 풀려 계속 주저앉아 계단에서 길막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만약 지진 규모가 컸고 통행에 지장이 생겨 사상자가 생겼다면 그 사람을 비난할 것인가요?
사람이 어떻게 모두 용감하고 이성적일 수 있나요? 당장 외국 뉴스를 봐도 위급한 상황에 어려운에 처한 사람이나 동물을 도와주눈 사람은 극히 소수입니다. 우리가 의인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칭찬하는 건, 그 행동 자체가 올바른 것이기 때문이 아니라, 남이 내지 못한 용기를 발휘했기 때문이죠. 오또케 오또케하는 사람이 올바른 행동이라는 걸 모르는 건 아니잖아요 용기가 없을뿐
사람 자식들도 차별받고 버려졌다는 상처는 평생 극복이 힘듭니다. 가족이라 생각했는데, 은비는 챙김 받고 자신은 화마 속에 버려진 상황이니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입은 거죠. 인간의 말을 못해 그렇지, 금비는 부모라고 여겼던 주인분께 버림받았던 마음의 상처가 너무 큰 겁니다. 맛있는 것도 챙겨 주시고 산책도 해주세요.
그러게요. 사료도 자주 갈아주는게 아니라 큰 대야에 그냥 다 부어놓고...저렇게 많이 퍼놓으면 저거 먹을때마다 침 범벅돼서 건사료도 상하는데 참 왜키우는지.. 본인보고 시리얼 대야에 한포대 쏟아놓고 평생 그거만 먹으면서 살라면 어떻겠는지. 견사에서 키우더라도 깨끗하고 따듯하게 환경 조성해서 키우는분들도 있는데 그렇게라도 해주면 좋겠네요 ㅠㅠ
고성산불때 산속 그 뜨거운 불바다에서도 우리 두부와 콩이는 살아났답니다 나는 아직도 산불 트라우마가 있는데 ㅠㅠ 애들은 잊어버린듯해서 다행입니다 그날 나도 새까맣고 콩이는 더 새까맣고 ㅋㅋ 이젠 추억이네요 곧 4월 4일이면 4년이 됩니다 덕분에 버려진 녀석들이 모여서 10마리 대가족이 되었습니다 모두들 아픔이 없기를 소망합니다
휴 아마 금비가 아직도 회복못한 눈을 보니 마음이 짠 하네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크게 놀라고 나면 저렇게 되는것을 보고 너무 가슴이 아파요 어떻게 도울 방법이 없을까요 설선생께서 큰 신경을 쓰고 하시는것을 본께 역시 가인이시구나 싶어요 설선생님도 하늘에서 내려준 천사님이신가요 ❤
울진 화재 당시 어떤 노부부는 집 안에서 키우던
소위 펫샵에서 산 애완견은 같이 데리고 사료까지 챙겨서 대피해놓고
마당에 묶어둔 개들은 혹시나 이웃집 염소 농장에 피해줄까봐 풀어주지도 않음.
결국 묶여 있던 개 하나는 불에 쌔까맣게 타 죽어 있었고
바로 옆에 같이 묶여 있던 개는 그 뜨거운 불길속에서 화상만 입은채 넋 나간 상태로 4일 만에 동물단체한테 발견됨.
바로 옆에서 친구가 불에 타 죽는걸 그대로 다 본거.
이 기사 보고 진심 너무 화가났음.
같이 데리고 대피는 못하더라도 목줄은 풀어줬어야 되는거 아니냐고.
시골에서 개묶어두고 키우는거
법으로 금지해야지
경비용으로 키운다는데
Cctv를달든지 그거얼마한다고
사료값보다싼데
@@Eyjoobfr5bnki 사고난다고 묶는거 아니요
너무 슬프네요 ㅠ.ㅠ
시골 목줄묶인 하우스지키는개들 땡볕아래 너무불쌍해요 ㅜㅜ
이 얘기는 볼때마다 너무 열받음
풀어주기만 했어도 알아서 살았을지도모르는데
그 주인들은 두고두고 되돌려받길 바람
진짜 개쓰레기아니냐고
금비 .. 그냥 입양 보내자
아무리 치료해도 저 집에만 가면 말짱도루묵
실외 환경이 좋은 것도 아니고 ㅜ 트라우마 있는 애 저렇게 계속 실외방치 하면 뭐가 달라짐
장소가 똑같은데 어찌 좋아지겠어...ㅠ
집으로 돌아와서 화재 트라우마가 다시 기억나서 다시 얼어버린듯. 불이 났던 집이 안전하지 않다는 느낌이 드는 것 같다. 다른 곳에서 키우시거나 입양 보내는게 회복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일단 묶여 있기에 도망도 못가서 화마를 못피한 트라우마가 있는 금비를 또다시 좁은 을타리안의 컴컴한 콘크리트 찬 바닥에 방석하나 안챙겨주고 방치해둔 느낌이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
@@황의경-p9e 그러게요..저렇게 묶어서 키울거면 왜 키울까요
그러게요. 너무 속상하네요.
@@성이름-p8q9j 시골 살아보셨어요? 시골개들 현실을 보면 그런 얘기 못하실텐데... 제 고향이 시골인데, 집 마당에 묶여서 1~2m 범위안에서만 평생 사는 개들 넘쳐납니다. 좁아도 아파트 살면서 주기적으로 산책가고 더울때 춥게, 추울때 따듯하게 지내는 도시개가 훨씬 호강해요.
@@onlygg-ex2lo ㅠ.. 그런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살아도 힘들거같아서 마음이아프네요
보호소에있을때는 표정 엄청 밝고 완전 다른개가 되버리네요 저 장소에 있는게 고통인듯..
1년 되었다는 견사의 모습이 변한 것이 없다는 것이 왠지 슬프다.
설샘이 견사를 깨끗하고 넓고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 주신 것이 좋다.
앞으로 1년후의 모습이 기대가 된다.
나라면 저렇게 어두컴컴한 개 집에 혼자 놔두지 않고 집에서 끌어안고 24시간을 함께 할텐데..무슨 감옥에 가둬두고 저게 무슨 학대를 공개적으로 하는지 ㅜㅜ 외국 같으면 저렇게 밖에 묶어두고 키우면 형사처벌인데ㅜㅜㅜ
1년후의 모습이 기대가 안되요~ 안좋으면 더 안좋지 절대 나아지지 않을것같음. 금비 표정이 말하고 있잖아요
@@zorlucas7343개를 밖에다 키우지 뭔 ㅋㅋㅋㅋ외국은 형사처벌 이러고있네 어느 국가가 개를 밖에서키운다고 형사처벌받죠??
@@cjw9797 미국도 그렇고 '외국'은 개는 밖에 놔두면 안되는데요. 법적으로 금지되어있습니다. 형사사건이 아닌데 형사처벌은 아니고 위반사항으로 신고당하면 경찰이 오고 벌금을 물수 있고 유치장에 갈수도 잇고 .. 지역따라도 좀 다를겁니다. 그런데 밖에서 재우는 건 불법임. 산책 하루에 한번이상 안시키면 불법임.
@@cjw9797 동물은동물답게 밖어서...
똑똑해서 기억력좋아서 저 장소자체가 공포인것같아보이는데...
이사를 가거나 오히려 금비는..다른 곳으로 보내는게 나을 수도.. 보호소에선 저렇게 밝게 웃는데ㅜㅜ
뷸나면 사람만 피해입은게 아니라 동물들도 피해가 심하는걸 느껴습니다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불이 나든 홍수가 나든 아이들을 풀어줘야하는데
본인들안 대피하니 ...
얼마나 아이들이 공포스러웠을까요?
어떤 상황이든 본인만 살고자 내빼지마시고 아이들 끈풀어주는거 1초면 되닌까 같이 삽시다.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사람들도 몸만겨우 빠져나왔는데 동물풀어줄생각나도 어쩔수없는상황였겠네요.우울증…저집에서 불난상황겪은 충격 있나보네요 개도 감정이 있어서
뽀솜아, 대단하구나. 보호자님 감사합니다.
함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금비도 빨리 밝아지길...🙏🙏
에구 그러니까요
얼마나 무서웠을까… 건강해 애들아❤
설샘님 너무수고가 많으시고 항상감사합니다 휼륭하신 수의사님 입니다 항시응원하겠읍니다
재난대책이 호주처럼 안정화 되면 참 좋겠습니다 설쌤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정말정말수고가많으세요
호주 재난이 얼마나 다이나믹한데요 대책이 불가능합니다
반려동물 인구가 이렇게 늘어나는데 법률이 어서 마련되어야겠어요
네 빨리마련돼서 개똥 안치우는것들 개짓는소음 개오줌지린자국 그런것들 깜빵좀 보냈음하네요
@@jayoujaje 등록칩이나 잘 지키세요 연간 버려지는 개가 10만 마리나 되는게 말이나 됩니까
인간이뭐냐 개를 적으로 보는거냐? 인간이 개보다 생각이못하면 개만도못한인간이지 인간들아
반려견 등록 단속이나 했음 좋겠어요.
분양시 등록하거나
아직도 단속도 등록도 안한 사람이 많으니
좋아요 누릅니다
이세상에 사람만 사는 게 아닌만큼 사람도 다른 생명들도 모두 같이 잘 살게 우리나라도 법을 제대로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상황에 혼자 남겨진 강아지들을 보니 참 가슴이 아프네요 위급상황시 반려견도 안전한 공간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법을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풀어주고 도망갔었어야죠.주인아.평생 묶어놓고 키울거면 키우지못하게 해야돼.불도 무서웠지만 친구가 불에 타죽는걸 봤다면 충격이 클듯.개도 키워보니까 작은 충격도 오래가더라구요.
첨에 데려왔을때 가족끼리 싸우는척 넘어지며 장난했는데 그땐 가만히 있어서 모르나보다 했는데 세상에나 7년간 가족끼리 옆에만 가도 죽일듯 짖어요.싸우는줄 알고.공부좀 하고 입양했어야 했는데 무식해서.여전히 힘들어요
목줄 묶여서 친구가 불에 타 죽는 걸 봐야 했다니 어우 끔찍해...ㅜㅜㅜ
그래도 사람사는게 먼저죠 사람도 얼마나 무서웠음 저랬겠나요....
@@막스-u7x 너같은 인간들의 한마디가 육견, 백정들보다 더 악하다!
@@b.b-o7v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시나....사람이 있고 나서 동물권입니다. 사람 목숨을 가지고 함부로 말씀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불이나는데.지만 살겠다고 가버리눈 잔인한 인감들...
공물 못챙기면 최소한 도망갈수있데 목줄이라도 풀어줘야지
지들 생각엔 도망가면 없어진다는 생각만해서 안풀너주고 고통스럽게ㅜ죽믄거에데한 걱정은 1도 안하는..
우리나라 사람이 진짜 세계에서 제일 잔인하고 이기적이다.
정은 무ㅛㅡㅁ...
완전공감 ㅠㅠ
하아 진짜 진짜 잔인함 동물대하는 모습보면 정뚝떨 한국인
일반화의 오류, 우물밖에 가보면 안다
불나는데 지만 살갰다고 나간다고 어떻게 규정하는거죠?
지진 일어났을 때 당신은 옆집 거동불편한 할머니, 낮애 홀로 있는 옆집 애 다 챙기시나요?
사람이 진짜 공포에 질리면 억 소리도 못 내고 얼어붙습니다.
지진 낫을 때 건물 밖으로 빠져나가야 하는데 다리가 풀려 계속 주저앉아 계단에서 길막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만약 지진 규모가 컸고 통행에 지장이 생겨 사상자가 생겼다면 그 사람을 비난할 것인가요?
사람이 어떻게 모두 용감하고 이성적일 수 있나요? 당장 외국 뉴스를 봐도 위급한 상황에 어려운에 처한 사람이나 동물을 도와주눈 사람은 극히 소수입니다.
우리가 의인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칭찬하는 건, 그 행동 자체가 올바른 것이기 때문이 아니라, 남이 내지 못한 용기를 발휘했기 때문이죠.
오또케 오또케하는 사람이 올바른 행동이라는 걸 모르는 건 아니잖아요 용기가 없을뿐
설쌤님 감사 합니다.
금비야,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니?
이제는 편안하게 지냈으면 해.
그리고 뽀솜이 보호자님 감사 합니다.
이제는 뽀솜이는 행복할일만 남았네요.
감사 합니다.
1년전 치료가서 밝아졌을때
모습보니까 그곳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했겠지 다시 돌아갈거라고는 몰랐을거고 타죽을뻔한곳에 다시 보내졌을때는 불만큼 사람을 증오했을거같음
보호자님들이 천사네요ㅠㅠ 사는 그날까지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여정이길 바랍니다.
설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금비가 빨리 더 회복되길 바랍니다. 뽀솜이도 고맙고요~👍
설샘의 배려가 정말 훌륭하세요
옛날에 봣던 두 아이 모두 잘 지내는거 보니 기쁘네요~~감사합니다.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저런 재해대책이 마련되길 바랍니다~
설쌤 넘 감사합니다~~~♡
금비야 조금만 더 힘내자^^
뽀솜이도 앞으로 더행복하길 바란다~~~♡
금비소식 앞으로도 계속 보고 싶어요 ..
아가야 많이 힘들었구나!!!♡♡♡
선생님 고맙습니다
눈물겨운
반려견모습
잘 치유해서
행복한삶
이어나가길 빕니다
설샘 늘응원합니다
설선생님 주인 보호자님 고맙습니다 금비 불쌍한 견 잘치료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놀래서 생긴병 이지요! 치료잘돼서 와쾌돼길 바랍니다!
세상이 두렵고 무섭고 불안한 아이들을 위해 설쌤과 보호자분들 제작진분들의 노력 감사해요, 금비 은비 뽀솜이 행복만 가득하길, 파이팅-
고맙습니다 복많이받으세요 건강을허락하소서 편안한밤되세요 감사드림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자상한 보살핌 뽀솜이 보호자가정에 많은 축복이
함께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읍니다 복많이받으세요
키우는거아니고 목줄채워놓고 방치하는겁니다 걍 대충 밥(?)주고....ㅠ 왜.왜.왜그런걸까요 동물들도 말만못할뿐이지 인간이 느끼는 희.노.애.락 다 느낍니다 제발 이아이들의 견생 묘생을 위한 강력한 동물을위한 법이 제정되기를 힘 모아기원합니다
누가 밥이라도 주나 나가서 밥 한그릇 달라고 사정해 봐라
설쌤 금비은비를 위해 손수 도움주시고 보는이들로 하여금 감동주네요. 동물과 사람이 같이 사는 세상 넘좋아요. 어서 금비가 예전처럼 회복되길.
화상입은 뽀솜이 참 좋은가정에 입양됬구나.복많이 받으세요.
너무 마음이 아파서 눈물만나네요ㅠㅠ아가들이 꼭~다시 그때로 돌아가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설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금비 뽀솜이 항상 행복하고 아프면 안된다 👍
사람 자식들도 차별받고 버려졌다는 상처는 평생 극복이 힘듭니다.
가족이라 생각했는데, 은비는 챙김 받고 자신은 화마 속에 버려진 상황이니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입은 거죠.
인간의 말을 못해 그렇지, 금비는 부모라고 여겼던 주인분께 버림받았던 마음의 상처가 너무 큰 겁니다.
맛있는 것도 챙겨 주시고 산책도 해주세요.
모르겠어요....이런 실외 방임견 보는 게 힘이 듭니다. 그런데 이렇게라도 키우시는 분들은 그저 키우는 방식이 다를 뿐 사랑하는 분이시겠죠?...묶어키우고, 실외견사에서 추위, 더위에 노출해서 키우는 거 금지하는 날이 얼른 오기를...
그러게요. 사료도 자주 갈아주는게 아니라 큰 대야에 그냥 다 부어놓고...저렇게 많이 퍼놓으면 저거 먹을때마다 침 범벅돼서 건사료도 상하는데 참 왜키우는지.. 본인보고 시리얼 대야에 한포대 쏟아놓고 평생 그거만 먹으면서 살라면 어떻겠는지. 견사에서 키우더라도 깨끗하고 따듯하게 환경 조성해서 키우는분들도 있는데 그렇게라도 해주면 좋겠네요 ㅠㅠ
인간의 잘못으로
금비가 ㅠ ㅠ 금비야
괜찮아 힘내고 건강해
설쌤 감사합니다
좋으신 분들도 참 많아요 감사합니다🙏🙏
아가들아 행복하자
반려동물도 함께 대피 할 수 있는 법을 만들어주세요
그세금 니만내라
ㅋㅋㅋㅋㅋㅋ 법 느그 집 개 이름이냐?
진솔아 커서 니가 만들자..해달라는 말은 참 쉽다 기지?
정신이 나갔구만 아주...
ㅋㅋㅋㅋ사람 목숨 < 개 목숨
목줄좀 풀어줘요 얼마나 답답하까 죽어도 족쇄네요 제발 풀어줘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금비는 보호소보다 저집에서 표정이 더 안좋은건 답이 나온거아닌가? 마당말고 집안에 외동견으로 사랑받으면서 살 수 있는집으로 가야지 마음의 상처가 치유될듯
뽀송이 보호자님 고맙습니다 복받으세요 😊
고성산불때 산속 그 뜨거운 불바다에서도 우리 두부와 콩이는 살아났답니다 나는 아직도 산불 트라우마가 있는데 ㅠㅠ 애들은 잊어버린듯해서 다행입니다 그날 나도 새까맣고 콩이는 더 새까맣고 ㅋㅋ 이젠 추억이네요 곧 4월 4일이면 4년이 됩니다 덕분에 버려진 녀석들이 모여서 10마리 대가족이 되었습니다 모두들 아픔이 없기를 소망합니다
치료를받어야 겟네요 맘아프네요 😢
목줄 이 문제갇네요
또다시
화재가 나언. 탈줄
못할거 갇으니.
은비가.
그런맘 들까 싶네요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휴 아마 금비가 아직도 회복못한 눈을 보니 마음이 짠 하네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크게 놀라고 나면 저렇게 되는것을 보고 너무 가슴이 아파요 어떻게 도울 방법이 없을까요 설선생께서 큰 신경을 쓰고 하시는것을 본께 역시 가인이시구나 싶어요 설선생님도 하늘에서 내려준 천사님이신가요 ❤
집의 환경을 좀 바꿔줬으면.. 너무 열악해보이고 저 장소의 트라우마때문에 없던 정신병도 생길듯해요 ㅠㅡ
대한민국이 정말 선진국이라면 어디에서나있을수있는 1미터 목줄. 뜬장안에 개들을 외면하지말아주세요 나하나쯤이라는 생각이 누군가에겐 큰힘이됩니다 모든견생 행복하기를..
애기 눈빛이.. 너무 마음 아프다..
눈물나요 보호자님 고맙습니다 아가야 행복해라
금비야 얼마나 많이 놀랐니?이제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길 진심으로 기도할께~~~
금비, 은비, 뽀솜이 잘 돌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재난 시 반려동물을 위한 법률 간곡히 부탁합니다 🙏🙏
금비가 똑똑한 거. 저기 살지 말고 이사가세요. 또 산불 난다구
@vivresansregrets4301ㅋㅋ뭔 말도 못 하냐
주인분 금비있는곳에 헌이불이라도좀깔아주셨음합니다 사랑의힘으로 바뀔겁니다
설쌤등모두고생많으십니다!!!
주인 아직도 반성 못했구나
고성아.아니 뽀솜아.이젠 아프지 말고.행복하길~~~
우리나라는 선진국 멀었네요… 부지런히 선진국의 좋은 법률 도입하고, 국민 한명 한명이 현명해져야 합니다… 동물들도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설샘 .. 안타까운 생명들에게 큰 더움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팬입니다.
우리나라의 재난대책도 미국같은 선진국처럼 하루빨리 마련되길바래봅니다.말못하는 동물들은 고통스러워도 표현할길이 없다는게 너무 가슴아파요.
재난지역의 보상과 복구가 빨리마무리되었으면 좋겠어요.
말 못 하는 동물들이 불에 피해를 입어 아직까지도 마음의 상처를 지우지 못하고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지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 사랑스러운 아기들아 얼른 나아
금비야 빨리회복 해서 건강하게지내야지 얼마나무서웠으면 이정도 였니 미안하다 설샘도움으로 처음으로돌아가렴 이제는그런 일이없을거야 미안하다 다시는산불이나지않기를...
금비 강아지 존잘이다. 눈도 땡글하구. 근데 안쓰럽네요. ㅜ
보호자님 너무 좋은분만난것같아 다행이에요 ㅠㅠ 고생했어 금비야 뽀솜아..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해..ㅠㅠ
설 의사선생님^^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너무따스하고 고마우신 분~~^^🐶^^
뽀솜이 보호자님,복받으십시요.
말도 못하고 얼마나 괴로울까
우리와 똑같이 소중한 생명인데
위급상황에서는 그들을 위한 메뉴얼이 없네요
위기에서도 함께 구조되고 도움받을 수 있는 제도가 얼른 마런되길 바랍니다
동물관련법좀 시대에 맞게 개편좀 해줬으면 좋겠네
정말 맘이 넘 아프네요 ㅠㅠ
훈련소에 있을때는 너무 행복해 보였는데 집에 오니 다시 얼음이 되었네요 ㅠ
넘 안타까워요. 부디 행복하길....
입양자님
감사합니다
금비야 뽀송아 제발 건강하고 행복하자🙏🙏🙏
1년후에 다시 찾아줘서 고마워요
설쌤 감사합니다!^^😄👍👍🙏💜
금비야 꼭 이겨내길
기도한다
금비 사랑으로 품어주심
감사합니다
복마니 받으실겁니다.^^🙏🙏
애 얼굴 좀 씻겨요 재가 그대로네 아이고 화나진짜. 목줄도 좀 느슨하게 해주고
고성이 보호자님 복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고성이를 아끼고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죄송~~ 뽀솜이였네요^^
설선생님 따뜻하신인성으로 동물을 바라보고 대하시는모습 진정성이느껴지고정말 마음을 울립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동물보호법 그게 그렇게도 어려운일일까요..
뽀송이 엄마님 정말천사십니다
강아지들에게 배려가 가득한 주인 분들의 마음이 너무 가슴에 와닿습니다. 저는 비록 상처가 없는 우리 멍멍이를 키우고 있지만 이번 영상을 보면서 보호자님들의 자세에 한번더 제가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되엇네요,.
저정도라면 환경을 바꿔줘야지 그집에 있으면 안됨
음.... 아마 대부분의 방법을 다 해 봤을겁니다. 내가 방금한 생각을 함께 한 저 분들이 하지 못 했을리 없지요.
충고라는 것들이 대부분 이러합니다.
살샘님 넘넘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집안에서 부대끼고 살면 금방 회복됩니다. 죽을위기에 있던 경계심심한 들개아이 집안에 들이면서 같이 부대끼고 지내니 금새 좋아졌어요.
금비보구 참 가슴아팟어요
설샘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금비 어찌 지네는지 궁금하네요
사람도 화상 입으면 미치게 아파요.
상처가 작아도 화상 통증은 상상도 못해요.
근데 화마에 상처 입은 아이들은 말도 못하고 얼마나 아팠을지 상상도 안가네요..
우리나라는 아이들이 살기에 결코 좋은 나라는 아니라는 점이 안타깝고 또 안타깝네요.
금비 다른곳에 입양보내주심 좋겠어요.. 신경을 많이 안써주시는듯..
저를 할아버지에게서 부터 떼어내지 말아주세요…
@@UM7272 누구세요
견주야! 집착하지말고 좋은 사람과 좋은장소로 보내라!
설쌤은 인물도 잘생겨는데 마음도 너무 이쁘네요
사람이 싫어질거 같네요 묶인 상태로 불때문에 공포에 떨었으니 왜 안 풀어주나 했을텐데
불난곳에 다시 데려다 놓으면.. 상처가 회복이 될까여;;; 안타깝더라도 아예 거처를 옮겨주는게 좋을 것 같은데ㅠ
고맙습니다 늘응원합니다
사람과 공존하며 살아가는 동물들도 재난시 보호 받을수 있는 법이 있어야 합니다
선진국 한국에도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길~~
목욕 시켜 주면 좋겠습니다.
집안에서 키워 보세요.
사랑으로 보살펴 주세요.
공포와 고통이 얼마나 컸으면ㅠㅠ 진짜 영혼이 다쳤었구나
에고... 동물들도 아픔을 느끼고 슬픔을 알고 행복을 아는 생명체다 제발 이런 학대와 방치로 저들에게 고통을 주지말자!
아가야 아픈기억이 얼른 잊고 행복하길 기도할게 행복해!
설쌤은 진짜 진정성이 느껴져서 뭔가 더 뭉클해짐
재난때 애들좀 풀어주고 도망가지 그럼지들도 살궁리 다하는구먼 ~~~노친네들 얘들은 생명으로 보지도않네 지난번 자기구해준개를 보신탕집에 팔아먹은 사람처럼 어찌그리 인간들이 잔인한지~~~
저게 다 무지함 인데,,, 꼭 못되야 잔인한게아나더라구요,,;; 무지함 만큼 잔인한것도 없어요,,,:: 시골에 가보면 개 고양이 목줄해서 한겨울 영하 20도 마당에 그냥 평생 묶어놓는거보면,, 어휴,,;; 뭔 동태말리는것도 아니고,,, 잔인해요 진짜로,,,
무식해서 그러함 무지도 죄
@@zzanguya 무지가 죄면 돈 없어서 못배운 분들은 다 죄라는건가
@@방종버튼누르고튀기 그 무지함을 끝까지 인식하지 못하고 피해를 계속 주면 공부할 의지라도 갖고 있어야죠 ㅋㅋㅋㅋ
@@방종버튼누르고튀기 돈없어서 못배웠다고 다무지하진않아요 이건 잔인한거죠 그냥 기르다 잡아먹음그뿐인걸로보니니까요
금비야 ㅠㅠㅠㅠ 충격이얼마나컸으면 아직도 헤어나오지못하니 너무슬프다 인간들이미안해!! 앞으로좋은일만있을거야 건강하고 행복해!!
무섭다고 말도 못하고 저 어린 것이...
아 너무 안됐다
뽀솜이 집사님 감사합니다..^^
그래도 조금씩 회복 되서 다행이예요
설샘과 보호자분들 조금 더 힘내주세요
금비야 빨리 빨리 이겨내고 편안하게 지내렴~ 얼마나 놀라고 무서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