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돌 기법을 진작에 알았더라면 ㅠㅠ 오랫동안 만났던 친구들 그룹에서 나왔슴다. 참다참다 날시시스트 친구(친구라고 하기도 싫네용 흐흐)에게 화 내고 왜 자기잘못은 쏙 빼고 남에게 뒤집어 씌우냐고 하면서 직면하게 하고 ㅋㅋ 그리고 혹시 복수할까봐 급 수습하고 (그냥 우리 성격이 안맞는거다...요렇게) 그리고 이야기 안통할거 알기에 차단해버렸습니다. 회색돌 기법을 진작 알았더라면 좀더 유연하게 대처했을텐데요.,,아쉽지만 그동안의 황당함이 어느정도 이해가 되어서 맘은 편하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맞는 말이 에요 전 엄마가 그랬어요 남편이 엄마보다 더 하고, 친구도 그래요 며칠 전 친구와 쓰시 먹고 얹혀 죽을 뼌했어요 말꼬리를 붙잡고 늘어지는데 토가 나왔어요 마음 속으로 정리했어요 진작 이럴 걸 속이 너무 편해졌어요 이젠 그런 사람들이 너무 겁나요 가급적이면 부딪히지 말아야 겠어요
제 아내가 나르시스라는걸 채널을 통해 확실히 알게되었습니다 16년을 살아오는 동안 조종당하고 있었다는걸ᆢ 상습적 외도에 이제는 대놓고 뻔뻔함과 이해되지않는 비상식적행동을 하고 있고 가면이 벗겨지는 날부터 이젠 애들도 안중에 없고 자기자신을 위해살겠다며 집을나가 있는데 이젠 지치고 포기하고싶어 이혼을 원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집에 어느정도의 물건을 빼가지 않는다는건 다시와서 괴롭히겠다는 의미인지 ᆢ 이젠 벗어나서 두딸의 아빠로만 살아가고 싶네요 너무힘드네요
제가 만난 나르시시스트는 초반에 다가올때 저를 미러링해서 저와 완전히 공감하는 척 했고, 주변에 친구가 많다했고, 의심많은 제게 본인은 솔직한 사람이라며 가족얘기를 하며 진솔한 사람인 척 연기를 잘했어요. 그런데 제 마음을 얻었다 생각한 순간부터는 전연인 얘기로 저의 불안감을 조성, 저랑 한 약속은 쉽게 까먹고, 공감능력없고 제 감정에 신경안쓰는 냉소적인 인간으로 딱 돌변하며 본색을 드러내더군요. 이 사람이랑 오래 엮이면 내 인생 시궁창 되겠다싶어서 마음이 남아있었음에도 간신히 빠져나왔는데 저랑 끝나자마자 전여친 찾아가 하룻밤 자고 전여친이 제게 연락하게 만들어 복수까지 했습니다. 전여친도 듣기론 외현나르시스트로 본인과 비슷한 사람 같았는데, 인생 최악의 경험을 하고 3주 전에 빠져나온 사람으로서 하고 싶은 말은 본인의 감을 믿어야 한다는 겁니다. 제가만난 나르의 첫 인상에서 저는 그가 가식적이고 사기꾼같다고 느꼈음에도 그걸 간과했어요. 또 하나는, 주변에 많이 이야길 해두는게 좋습니다. 그나마 빠르게 맘 정리한건 주변에서 그를 본 사람들이 여자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 같고, 열등감과 자격지심이 있고, 가식적인 사람같고 저에게 했던 행동들도 비상식적이란 이야길 많이 해줬기 때문이에요. 나르를 진심으로 대해줘봐야 나르는 상대를 감정쓰레기통이나 착취도구로밖에 생각안합니다.
저는 엄마가.. 좀 그런것같아요.. 어릴때부터 엄마보다 제가 더 주목받으면 당황해하시고 부끄럽게 느끼세요. 또 대화하면 본인위주로만 이야기하고 제가 말하는중간에 그 말을 끊고 본인말을 갑자기 하세요. 심지어 제 결혼식때는 본인이 더 잘 보이려고 저를 도와주시지도 않으셨어요. 그런 모습들을 보면 마음이 자꾸 멀어집니다. 이런 제 마음을 전하면 화를 내시니까 대화도 어렵네요..
스스로 문제가 있다라고 인식시키려고 설득하는 자체가 무의미 해요 부질없습니다ㅜㅜ 실제로 상담교수님과의 상담도 본인은 교수님의말을 인정할 수가 없다면서 상담을 안하겠다고 나가더라구요 어차피 피할수 없는 사이라면 스스로 대처법을 가지시는게 좋을 듯 싶어요 그들은 영원히 바뀌지 않아요 ㅜㅜ 본인 에너지 쏟으면서 싸우지마세요 다 부지없더라구요 계속해서 책도 보시면서 스스로 그들을 조련? 이라면 심하지만 음.. 잘 다루는법! 을 터득하시는게 전 더 나을 거 같아요 다들 힘내시길..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에 착한사람 증후군이 짬뽕된 사람을 만나본적이 있는데 진짜 레전드였어요. 앞에선 잘해주는 척 뒤에서는 절 욕하고 있었어요 ㅋㅋ. 심지어 자기 앞가게 언니들도 까고, 심지어 자기 알바 생들도 뒷담을 깠는데. 사장인 사람이 좋게 말을 하면 해결 될 일인데. 그걸 말 하지도 않고 뒤에서 뒷담까는 모습이 참 웃기더라고요. 그리고 자기는 친언니가 남자친구한테 빨대를 꽂아서 쪽쪽 빤다고 했는데 ㅌㅋㅋㅋㅋ 자기도 똑~같이 행동하고, 그 사람이랑 같이 지내는 남친이 불쌍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초면에 자기 불행한 가정사와, 뒷담도 많이 했고 저 보고 차가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저를 만만하게 봤는데 제가 손절 할려고 하니깐 버려지기는 싫으니깐 빌빌 기더라고요. 처음에는 제가 나르시시스트를 몰라서 언니 좋아요!, 언니랑 다시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언니 이거 드시고 힘내세요 라고 맛있는거 주고 했는데, 지금은 연락도 안하고 일부러 피해 다닙니다. 같이 지내니깐 제 자존감도 다 떨어져서 살 수가 없었어요. 42살 ㄱㄱㅅ씨 진짜 그렇게 살지 마세요 ^^
진짜 나르시시스트를 대표하는 말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 말도 못하게 잘 해 줘도 당연한 줄 알고 만족을 모름 사회성 거의 없고 자기 잘못, 책임 남한테 전가 남을 자기 감정 쓰레기통으로 여김 질투, 집착 장난 아님 빨대 꽂고 피를 쪽쪽 빨아 먹음 헤어질 기미 상대가 보이면 설설 긴다 싸이코패스와 비등비등 완전 정신병자 인간 아님
@@성이름-t4b8r 저는 올해로 4년되는 직장인데 3년 7개월 전부터 무시하고 자기 마음에 안드는지 비꼬고 비난하고 멸시하는걸 참다가 작년쯤에 터졌는데 터지니까 저를 되려 미친사람처럼 몰아가더군요 직장 시스템이 좀 독특해서 부서별로 장이 완전파워를 갖다보니 오너분이 상황을 모르는 것 같아서 얘기하고 인수인계할 사람 구해달라 하려구요
고맙습니다. 제가 이제 조금씩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왜 그리 집에 다녀오고 나면 우울하고 슬프고 무기력한 지 이유를 몰라서 많이 울었습니다. 이제 정말 천천히 해 보고 있습니다. 제 자신에게 지치지 말자 라는 말을 해 주고 싶어요. 다른 분들의 이야기들도 큰 조움이 되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한 번 해보려구요. 잘 해낼게요 .
진짜 이건 꼭 얘기하고 싶어요!! 이번 사연 완전 제 얘긴 줄 알았는데요.. 엄마가 바뀔 거라고 기대하면서 심리학 지식 떠먹여주려니 엄마가 전혀 안 바뀌고 그 지식들을 튕겨냈고요, 기대를 안 하고 거리를 두려니 엄마가 불안해하면서 더 저한테 집착하고 엄청 소리지르셨었어요.. 너무 힘들어서 상담도 받았는데 제 맘은 나아져도 정작 엄마는 안 나아지셨어요. 그러다 한번 종합심리검사를 받으러 갔는데, 거기 임상심리사 선생님께서 본인도 비슷한 케이스라며 '우리같은 사람들은 난리를 쳐야 된다'하셨어요. 처음엔 이분이 현명하게 해결 못 하신 거라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어떤 시도를 해도 바뀌지 않아 답답함에 저도 소리지르면서 속마음 다 솔직히 얘기했습니다. 한 한 시간 정도 얘기한 거 같아요 엄마의 문제점에 대해서. 제가 원하는 엄마와 저의 관계에 대해서. 엄마가 가족이나 친구들 대할 때 공감능력 떨어진다고 느꼈던 순간들에 대해서도요. 그리고 '미안하다 엄마가 그땐 몰랐네, 다음엔 안 그럴게' 털털하게 한 마디만 하면 될 걸 그게 그렇게 어렵냐고 했어요. 그랬더니 정말 단 한 번도 저에게 지지 않으셨던 저의 어머니.. 미안하다 하셨습니다. 그 이후 딱 한 번 저한테 소리지르셨던 적이 있지만 오히려 제가 화냈던 기억이 충격적이었는지 본인이 꼬리 내리시더라고요. 그때는 제가 비난하지 않고 없던 일처럼 넘어갔고, 그 이후로는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것만이 방법인 건 당연히 아닐 테지만요, 저는 장녀로서 이 사건 이후로 이렇게 시원한 적이 없었어요..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에서 터질 지 모르는 엄마 지뢰밭에 있는 대부분의 지뢰를 퇴치한 느낌이에요. 저랑 다른 조건인 분들이 더 많으실 테지만요.. 그래도 한국의 가족문화로 고통받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하는 마음+저의 후련한 속마음 풀이 ㅋㅋㅋ 를 위해 남깁니다.. 어떻게든 그 지옥에서 벗어나셔서 행복을 되찾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제 인고의 시간 동안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신 토킹닥터스 채널과 정우열 선생님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선생님들 영상 엄청 봤어요 정말..👍
강약약강이라 그런겁니다. 학대해왔던 자녀들이 성인이 되고 보호자 역할을 하기 시작 할때 나르 부모는 나이가 들어 반대로 사회생활로 서플라이 공급 받거나 바람피우기가 어려워 사회적으로 공급원 기아가 오죠. 그래서 자기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관심과 대우는 자식으로 부터 오는 시기가 옵니다. 그때 착취해왔던 자기 자녀의 등급이 자신의 가치체계에서 좀 올라갈 뿐입니다. 하지만 조심하세요. 내가 안볼때 자기 손주손녀 학대하고 자기 자녀랑 손자들 이간질 하는 거 다반사입니다. 자기한테 도움 안되는 자식들은 여전히 학대 중일겁니다. 나르 자녀의 특징이 자기가 생존하는데 버거워 형제 자매의 학대는 못 본척하거나 학대를 도와주거나 하죠. 나중에 나르에 대해 깨우쳐서 형제와 함께 부모의 나르 행동에 같이 대처하려는 경우도 봤습니다. 그러나 나르 부모가 형제들 끼리 서로 믿지 못하게 키웠기 때문에, 그리고 나르 엄마는 평생 자식 마다 조종 방법을 연구해와서 이간질하기 때문에 적어도 형제 하나는 배신합니다. 이런 부모를 돌봐준다구요? 평생 자식들이 인간을 믿을 수있는 능력을 파괴한 부모에게. 나중에 내 자식에게 생각지도 못한 결과 올 수 있습니다. 나르의 자식은 공감 능력 떨어지고 자식의 감정에 관심이 없는 부모 밑에 자라 자기 감정 인식에 미성숙 합니다. 그래서 자기 자식 키울 때 자기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이기 때문에 자기에게 한번도 가르쳐 주지 못한 건설적인 자아 성찰, 자기 감정과 친해서 대응 방식 발견하기등의 부분이 미발달 되기가 쉬워요. 자기도 잘 모르니 자기 자식에게 가르치지 못하고 그냥 다 희생적으로 키움니다. 미국에서는 이것도 아동 방치로 학대로 봐요. 살아가기에 필요한 감정의 성숙을 위한 처리, 대응 위한 훈련을 안 시켰으니까. 그래서 나르 다음세대에 나르 자식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손주 세대에 나르인 경우도 꽤 많습니다. 나르의 감정 학대에 대해 나와 내 가족을 보호 하는 것도 중요하나 인연을 끊는 게 최고의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나르 조부모가 주변에 있으면 모든 소통에서 나르의 가치가 정상인 것처럼 행동해야 되는데 나르가 나쁜 결과 없이 착취하는데 아무리 틀린거다 자식에게 설명해도 행동이 말보다 더 영향력이😢 있고 아이들이 나르 주변에서 모든 사람이 나르 기분 맞춰주는 걸 반복적으로 경험하면 반드시 영향 받습니다. 나르는 복수합니다. 그 과정에 자기에게 손해가 와도. 그래서 복수 못하게 공부 열심히 하시고 철저히 준비해서 인연 끊으세요. 영문 책은 준비 과정 있는 것도 있어요. 만약은 대비해 증거 자료 녹음 수집 등 -이혼일 경우. 그리고 나르시시스트와 가족 대대로 비극에 관한 영문 책은 많으나 국문은 잘 모르겠네요. 나르시시즘은 타인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다라고 생각할수 밖에 없는 병입니다. 그 타인이 나의 자식이든 손주든. 작가 John Bradshaw 책들을 보시면 정신이 번쩍 드실겁니다. 영문 익숙하신 분은 generational Trauma 찾아보세요. 제가 아는 가족은 엄마가 나르 밑에서 자랐고 어릴때 학대 때문에 Complex-ptsd 평생 있었죠. 아버지는 나르는 아니고 공부만 하는 사람.첫째 둘째 자녀는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셋째 넷째는 나르시시스트와 결혼.
아무리 나르시시스트가 진단명이 아니라도요, 국가에서 온국민을 대상으로 종합심리검사에 나르시시스트 검사도 포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의무로 대학병원에서 심리검사 받고, 치료 받는 것을 온국민 이 시행하였으면 해요~ 주변사람한테 고통을 주니까요, 내용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최근에 나르시시스트 친구를 손절했는데 10년지기 였기에 한동안 굉장히 힘들더라고요 그런데 한달정도 지나니 안개가 걷힌것처럼 세상이 환해졌습니다 늘 부정적인 얘기, 회사에서 힘들었던 얘기, 부모님때문에 슬픈얘기, 상사욕, 나라욕, 친구욕,가족욕, 날씨 안좋아서 우울하다는 한탄, 날씨가 좋은데 집에만 있어서 우울하다는 한탄.. 계속 들오주느라 제 세상도 우울해지는 느낌이었고 어느순간 내가 감정쓰레기통이 되었구나…라고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멀어졌는데 평소처럼 대화를 하다가 나는 누군가가 우울한 얘기를 하면 많이 담아두고 떨쳐내기 힘들다.. 너는 어때? 하니까 자기는 누군가 우울한 얘기 해도 뒤돌아서면 털어버리는데? 너도 그렇게 해봐~ 이러더군요 그래서 나는 그게 안된다.. 부럽네.. 근데 너는 내가 담아두는 타입인거 아는데 너의 우울한 이야기를 왜 나에게 계속 하는거야..라고 말했더니 급 정색을 하면서 ‘응? 선을 넘네… 아~ 그동안 힘들었구나.. 내가 힘들게 해서 죽을죄를 졌어’ 라고 하더군요…. 거기다 너는 너무 담아두고 깊게 생각해서 문제다.. 내 주변에 친구들을 이런걸로 싸우지 않는데 너하고만 이런주제로 싸우게 된다..라고 하면서 나만 이상하다는 식의 가스라이팅까지 하더라고요…와우.. 거기서 정이 떨어졌네요ㅋㅋㅋ 자기중심적인 그 모습에 손절을 했습니다 너무 후련합니다 남의 말은 듣는둥마는둥 하면서 자기얘기만 주구장창 늘어놓는 너의 이기적인 모습 잘봤고, 너는 내가 떠났으니 또 나같이 호구인 친구를 찾아헤매겠지..? 그 친구는 소중하게 대해주고 너무 상처주지 말고, 그러다 천벌받아..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어요. 나르시스트 아버지 밑에서 자랐는데 이 영상에 나온 케이스랑 비슷하게 아버지가 어릴 적 정말 다사다난하게 자랐습니다. 그 밑에서 정말 많이 휘둘렸어요. 어느 시기까지는 착취 당하거나 가해자가 된 듯한 죄책감에 힘들기도 했구요. 그런데 저한테도 그런 면이 일정 부분 이상 있다는 걸 이걸 보고 좀 더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니 더 납득이 가네요. 사실 좀 부끄럽기도 해요. 그래도 인지가 시작이니까 저도 아버지 같은 성정으로 주위 사람들 힘들게 하고 그 이상으로 본인은 내면으로 괴로운 그런 삶보다는 존중하고 존중받는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적질하는 거 좋아하고 남 말 딴지 걸고 넘어지고 틀렸다고 하며 이래저래 뭐라함 ㅋㅋㅋㅋ 그러면서도 막상 그 사람 말을 깊게 파고 들어가면 말 돌리거나 자리 피하거나 뭐가 그렇게 궁금하냐며 이상한 사람 만들거나 넌 말해봐야 몰라 이딴 소리 한다 ㅋㅋㅋ 내가 모르는 게 아니라 지 얄팍한 지식으로 잘난척 한껏 하고 싶었는데 한계가 드러날 거 같으니 이러는 거지 ㅋㅋ
가족 중에 나르시시트가 많습니다 아버지, 언니 , 남편 그리고 중학생 아이까지 아빠의 나르시시트 성향을 닮아갑니다 자기 중심적인면 때문인지 너무 집요한 면까지 있은데요 싫다고 표현해도 통하지가 않아요 너무 힘들어서 심리상담실에 가니 들어주는 제 잘못이라고 하는데 정말 들어주지 않으면 별 방법으로 사람을 괴롭히는데 제가 문제라고 하니 괴로움이 2배가 되었네요 같은 말을 무한 반복하며 자기가 원하는대로만 흘러 가야하는 이 사람들의 집요함을 어떻게 휘둘리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너무 힘이드네요
(수정) 전 결혼하고 시어머니 근처에 살면서 거의 6년간 힘들었어요. 돈벌고 집안살림 다하고 애낳고 키우고. 2주마다 시댁가야 하고. 전 쉴수도 없고, 감정쓰레기통 노릇까지 했죠. 도저히 못참아서, 6년뒤 좀 떨어진 곳으로 이사하고 시댁도 몇달에 한번만 가겠다했어요. 그런데. 효를 중시하는 남편이 집에서 놀고 먹으면서 며느리 도리 안한다고 얘기해요. 시어머니는 생각만해도 화가 나고, 남편에게도 모멸감 드는 말을 자주 들어서 (특히 회사 그만 두고나서부터), 제가 이젠 냉정히 대하고 대화도 안하고 있습니다. 이들에겐 아무리 잘해주고 돈벌어다줘도 만족이 없어요. 더더더~요구합니다. 이제라도 인식해서 내 자신이 행복하게 살도록 많이 배우고있어요.
동네엄마, 늘 자기는 피해자인척. 다른 아이가 본인 아이 물건 뺏으면서도 그 상대방 엄마는 그 어떠한 액션도 취하지 않아서 상처받았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더라구요 어느날, 그 가해자라고 말하는 그 엄마에게 이 말을 그대로 전달했더니 그런 상황이 전~혀 없었데요 와 소름..... 관심 끌려고 저런식으로 이야기하다니.... 그게 나르이면서 자기애성 인격장애라는걸 배웠네요 지금 생각해도 무서워요 귀신이랑 대화한 기분인것처럼 소름돋네요
100프로 공감해요. 지금까지 당한것만 생각하면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욕이 절로 나옵니다. 아버지라는 이유로 자식에게 그렇게 성처를 주고, 패악을 부리며, 나이값도 못 하는 무식한 짓을 해도 저는 아버지가 살면 얼마나 살겠어 내가 후회하지 않도록 조금만 참자참자 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5남매 중에 막내인 저만 이런 생각으로 맞춰주다보니 다른 형제들은 편하게 살고, 저만 계속 끌려 다니며 온갖 효도와 뒷치닥거리만 하고 있네요. 그런다고 알아주지도 않습니다. 아주 시도때도 없이 전화를 해서는 명령조로 컴퓨터를 고치러 와라. 뭐하러 와라 이럽니다. 자식이 무슨 걱정이 있는지, 시집에서는 잘 해주는지... 이런 소통은 전혀 없고, 그저 본인 실속만 챙기고 필요할때만 자식이네요. 이제 안 보고 살기로 했습니다. 아주 지긋지긋하네요.
하...나르시시스트 대표적 예들이 다있는 엄마인데 법적으로 제한 걸거나 접근금지 신청은 할수 없을까요...? 가족 엄마가 지옥고 족쇄 같은데 도저히 빠져 나올수가 없네요 연끊고 싶어서 7개월이나 연락없이 수신거부 쳐놨더니 경찰에 신고해서 문자랑 전화까지 오게 하더라고요 제가 문자로 말했죠 가출아니고 독립해서 사는 거라고 어이가 없다고 혼자 나와서 살겠다고 말하고 나온건데 당황스럽다고 전화 자꾸 걸길래 퇴근후 전화준다 했더니 그럼 보류처리 하고 어머니 귀가조치 한다고 걱정 안하게 연락 하라고 나쁜맘 먹진 않았나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걱정 한다는 사람이 한인간의 인생을 망가 트린걸로 모자라 죽을때까지 쥐고 흔들려 하니 미쳐 버릴거 같네요
엄마라는 점을 악용해 자신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거죠. 먹잇감이 없으면 오히려 본인이 불안해지닌까요. 사회가 엄만데. 엄마한테. 가출을 해? 연락은해야지 이런 주의라 실제로 힘이 약하거나 나이가 어리거나 을이되면 이렇게 벗어나지 못하고 내 인생을 버리게 되는 겁니다. 제가 그래요. 저는 할머니인데 어렸을 때부터 키워줬으닌까 띡 7살때 머리묶어주고 예쁜옷 비싼옷 사준거 그거하나로 초등학생 중학생 계속 효도와 본인의 요구를 들어주길 바랬고 그 남편 할아버지는 술먹고 폭행을 행사하는. 딱 불쌍한 사람 그 자체로 보여지기 완벽하죠. 근데 저도 불쌍하다 생각해서 대신 나서고 내 성격 버려가면서 할아버지 한테 맞섰는데. 절대 안떠나고 이혼도 한다그러면서 절대 안하고 그렇게 저만 피폐해지고. 사람은 끼리끼리 만난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정말. 할머니 할아버지 보니 딱 그 생각이 머릿속에 깊에 남아요.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외현적 나르시시스트 왜 저는 벗어나지 못하는 걸까요. 지금은 너무 피폐해졌어요. 할머니는 이제 나이가 들었고 살날이 얼마 안남았으닌까 그걸로 이제 저에게 족쇄를 걸어차요. 이랬다 저랬다 소름끼칠 정도로 한 일을 없던일로 만들고 할머니라는 이유로 그 권위를 누리려고 하고. 상대방의 배려심 이해는 정말 없으세요. 이번에 확 깨달았어요. 코로나 양성 걸려놓고 저에게 결국 전염시켰는데 그걸로 뭐라 하는건 아닌데 미안하단말 한마디도 없고 오히려 한의원 못가서 병원가서 먹고싶은거 못먹어서 전화 못한게 답답해 죽는줄 알았데요. 저를 괴롭혀요. 저는 그에게 사람이 아닌 것 같아요 그냥 껍데기 어렸을 때 잠깐 사랑한 손녀. 커가면서 정은 떼는 정말 말도 안통하고 확진자인 할아버지방안에 마스크 안끼고 들어가고.. 진짜 힘들어요. 힘들고 앞으로도 평생. 저도 감정적인 부분으로 잘해드릴려고 앞으로 남은 인생. 진짜 그럴려 했는데 그러다가 피폐해진 지금의 나 앞으로도. 나보다 우월하고 싶으신 마음. 그런 것들 보먄 좀 이제 살만큼 살지 않으셨나. 나를 이제 놓아주면 안되나. 왜 나에게 자꾸 이런 힘듬을 안겨주는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요새 힘빠지고 무기력해지는데 할머니가 짧은생을 사시거나 내가 죽거나 이 생각밖에 안들어요
영상을 보면서 제 행동이나 말들에 대해서 뒤돌아 봤는데 제가 영상에서 설명하는 나르시시스트의 전형적인 특성들을 모두 갖고 있어서 꽤나 충격입니다... 저는 제가 굉장히 좋은 사람이고, 대단하고, 영리하고, 특별하다고 합리화 하면서 동시에 속에는 열등감과 나의 약점을 잘 알기에 그것을 가리고 다가가는 것을 자주 보입니다. 게다가 공감에 대한 말도 그렇습니다. 필요할 때만 공감을 하며, 상대의 호감을 얻기 위해서, 상대와 가까워지고 싶을 때만 선택적 공감을 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공감이 1도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소중하거나 특별하다고 생각했던 관계에서도 처음에는 말이 잘 통하고 상대도 절 의지를 많이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저는 공감을 하지 않고, 그 사람 또한 멀어지게 되더라구요... 요즘 따라 '나'라는 사람이 생각보다 좋지 않은 행동이나 말이나 생각들을 자주 하고 지낸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데, 나르시시스트 적인 성향이나 상대방을 가스라이팅 하는 습관적인 행동들은 어떻게 고쳐 나갈 수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이 세상 사람 모두 나르시시스트 적인 면은 어느정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으로 사람에게 악의적으로 접근해서 그 사람을 착취하고 빨아먹는 그런 악의적인 나르시시스트들을 이 채널에서는 말하고 있는거구요. 사람의 성격은 다양해서 이건 뭐다 100% 들어맞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악의적인 나르시시스트라고 해도 무조건 공감능력이 0%인건 아니고요 모두 가스라이팅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도 아닙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좀 이기적이고 좀 가식적일 수 있지만 그것으로 남에게 피해를 안주고 살아가고 있다면 잘 살아가고 계신겁니다
저도 나르시스트 같아요... 저도 엄마의 성향이 있어서 그런지 남편에게 감정쓰레기통을 할 때고 있고, 제가 무시당한다는 느낌이나 내가 그 사람의 걸림돌이라는 생각이 들면 조금 과격하게 표현해요. 엄마에 대한 피해의식도 크구요. 그런데 모든 행동들을 돌아보니 너무 죄책감도 크고 남편한테도 미안하고 왜 이런 대응밖에 하지 못할까 하는 나에 대한 자책도 생겨요.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어서 분노를 표출하기 보다는 대화로 풀어가고 싶은데 말이죠. 전기 충격기라도 지져서 정신차리게 하고싶네요.
님은. 그래도. 희망이 있네요. 자기를 돌아볼줄 알고, 반성할줄 아니까요. 문제는 진짜 심각한 사람들은 자기잘못.문제를 잘 못느껴요.그래서 대화도 잘 안되고,관계에서 고통을 느끼게 되는거겠죠. 상대의 사소한 실수는 크게부풀려서 과장하고, 남. 해하는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이간질의 달인들이에요.
나르던 아니든나를 깎아내리고 힘들게 하는 사람은조금 거리를 두고내 자신토닥토닥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르 갔지만 나르시스트확정을 받을 때까지병원에 가지도 않을 뿐더러개인적으로 확장을 짓는 거는어렵더라고요. 남의 탓을 한다던가 나의 외면이 내면이 빨대를 꼽으려는 사람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 자기가 하면 로맨스남이 하면 외도 같이 있으면서 많이 힘들어숨이 막힐 때는 그냥 멀리하세요 그리고 내 자신을 돌보세요 너무 많이 힘들고 괴롭겠지만 혼자가 아닙니다
말씀하신대로 객관적인 인식을 할 수 없도록 하는 삐뚫어진 기준을 가진 가정에서 자라서 정상적인게 뭔지도 모르고 평생을 살다가 일련의 일들을 겪으면서 아 이건 아니다, 이건 잘못됐다라는걸 인식하는 수준까지는 왔어요. 근데 그런 부당한, 잘못된 대우를 받았을때 그걸 바로잡는 방법이나 잘못됐으니 하지말라고 말하는,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서 실생홮에서는 필요한 상황에 여전히 벙어리일때가 많아요ㅠ 그럴땐 이렇게 말하는게 정상적인 사람들의 행동,표현 방식이에요 이런, 올바른 답의 예시 같은걸 설명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같습니다:)
아버지가 나르였네요 바람 많이 피웠고 오히려 그걸 자랑하는 편이라 자식으로 듣기가 힘든것도 모르는.. 입만 떼면 본인자랑이 많으며 바람 피운것도 영웅담과 함께 이야기하기 바쁘니.. 참 그걸 겪은 어머니께서는 암으로 일찍 돌아가시고 저도.. 그동안 공급자로써 감정쓰레기통 이었는데 인식을 못했었네요 최대한 우아하게 피하려 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직면시키지 마라고, 보복이 돌아온다고 했는데. 그럼 직장에서 나르로부터 괴롭힘을 당할경우, 직장내괴롭힘신고나 인사부서, 상급자들에게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고, 해결을 요청하고 그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내용을 고발하는것은 어떻게되는것인지?? 그냥 저냥 몰래 빠져나가야하는건가요?? 직장내 괴롭힘신고하면 조사가 들어갈것이고, 피해자 가해자가 있을것인데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거의 100%에 가깝게 저를 그렇게 대한 사람이 있어서 많이 공감되는데요 가장 충격적인 부분은 마치 영혼이 없는 거 같은 반응들이었습니다 희안하게 피해를 주고 있는데 양심의 가책이 없고 오히려 자기가 피해자라 하는데 황당하더군요 알고봤더니 뒤에서 나쁜 얘기하고 있고 모든 대화가 거짓말이 섞여있고 결국 주변 사람들이 그 사람이 거짓말하는걸 알게 되니까 그래도 인정 안하면서 피해버리고 끝까지 자기 잘못 인정 안하고 잘해줄 수록 이용만 하고 그래서 무시하고 상대를 안했더니 눈치보며 설설기고 결국 제 소신대로 저도 무시할거 무시하고 행동하니까 뭐라 못하더군요 무엇보다도 영혼이 없는 사람같아서 상대하기 싫고요 뭐 덕분에 저도 제 인격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기는 한거 같습니다 이런 사람도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알면알수록 놀랐어요 어떻게 저럴 수가 있는지 말이지요
어릴때부터 죄인의 감정으로 살았어요 내가 뭘 잘 못 했는지? 지금 생각해 보면 억울 합니다 어린애가 뭘 안다고 ... 저에게 은근 압박을 주셨는지 ㅠㅠ 저는 지금 나름의 자리에서 열심히 사는데, 지금도 저를 한심하게 보고 계셔요 ...빨리 부모님이 돌아가셨으면 하는 생각도 가끔 듭니다 그러면 저에게 자유가 찾아 오겠죠?
우리형!! ㅋㅋㅋㅋㅋ.. 부모님까지 두손두발 다 드심!! 첨엔 나보고 이상하다 하고 다 내탓만 하셨는데 이제 부모님은 제가 왜 그랬는지 다 이해하심!! 친구중 두명 있었는데 첨엔 친구들이 내가 그 친구들에게 대하는걸 이상하게 바라보다 나한테 뭐라 했는데 이후 그 친구들에게 당하고 나서 연락와서는 미안하다 사과함!! 전 친형이 그런 부류라 그냥 말투 눈빛만 봐도 뭔 생각을 하는지 알아차리니 안당하는데 꼭 주변사람들은 한번씩 당하고 나서 다시 돌아옴.. 어렸을땐 진짜 쳐 패고 갈구고 그랬는데 나중엔 그냥 무시가 답이라 느끼게됨.. 바꾸려고도 하면 안됨!! 절대 안바뀜!!
남편이 나르시스트에요.이걸 파악하기까지 6년이 걸렸네요. 자격지심 피해의식 심하고 존중받길바래요. 친정아버지가 엄청 다정하시고 온가족이 존중하는분인데 왜 존중받는지는 생각조차못하고 왜 너는 너희아빠처럼 나를대하지않냐!!라고하거나 가장으로서 존중하지않느냐며 버럭..습관적으로 비난하고요 넌 진짜못해 넌 진짜안목없어 운전진짜못한다등등 실생활에서 숨쉬듯이 비난하고 정작 본인은 다 잘한다그러고 자기가 한 실수들은 지극히 작고 그 실수들은 한번인데 상대방이 트집잡는다고생각해요 행동같은거보면 절대 그렇지않은데 본인이 대단하다고생각하고요. 남 즐겁거나 행복한꼴도못보고 자기 치장에는 끊임없이 돈쓰고요. 잘해도 지랄 못해도지랄이라는말이 딱.. 진심으로 본인이 뭐가문제인지 몰라요.
모든사람이 선한 모습만 유지하고 살기어려우니까요 내가 나르적인거 같은 행동을 한다 싶으면 그 행동에대한 이유 . 내마음 생각 이런거에 집중하다보면 답이나오지않을까요 저도 예전에 나르처럼 연애했던적이있는데 돌이켜보니까 스스로 만족이 안될때였는데 애인이 계속 받아주니까 고마운지모르고 툴툴대고 짜증부리고 하ㅜ... 멍청한 짓 엄청많이했어요 이제와서 반성하지만 이미 준 상처는 주워담을 수도없네유
인식! 인식을 하고나서 주위를 둘러보니 제대로 된 인간 하나 없고 잘못된 방식으로 살아와서 친구들 친척 지인들 다아 하나들같이 같은 행동패턴으로 저 자신을 힘들게 했단걸 깨닫고선 저한테 문제가 있음을 깨닫고 더는 그들의 쓰레기통이 되는걸 방지하고자 아예 쓰레기통을 뿌시고~ 그들과 절연하기 시작하면서 또렷하게 잘못 인간관계를 맺어온 댓가를 치루며 아주 뼈아프게 느끼고 나서야 단호하게 그들을 내 인생궤도에서 없앴습니다. 중간중간 바뀌는듯한 그들의 액션에 잠깐 흔들린적이 있었는데 오히려 된통 더 당하고 나서야 절.대 그.들.은 바뀌지 않습니다. 명료하게 답을 얻고나서야 이제 맘 편하게 삽니다. 고생하시는 분들 벗어나길 기도하구요~ 벗어나신 분들은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널리 널리 퍼져서~많은 이들 이롭게 해주세요🙏
정말 오랫동안 고생하며 힘들어 했습니다! 영문도 모른채 아무리 노력해도 끝이 없는 미로에 갇힌 기분이랄까ᆢ "우리 엄마는 왜 이렇게 힘들까?" 애어른으로 자라 가족들은 내게 어른 역할만 기대하고, 내가 아파도 그들 눈엔 아파하는게 보이지 않는지 채찍질만 하더라구요~ 게다가 엄마한테 길들여져 심어진 죄책감과 착한아이콤플렉스로 정말 너무 힘들게 살았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계속되는 비난과 지적질, (자신도 못하면서 완벽주의로 옭아매는) 마음을 지옥으로 만드는 재주?가 있어요! 그래도 내 엄마라고ᆢ 가족중심으로 생각하며 지내온 삶이 얼마나 지치게 하던지ᆢ "독립과 자립" 그것이 답이에요~ 쉽지 않지만, 사람한테 볶여 너무 힘들어 보니ᆢ 차라리 혼자가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부터 돌보고 세우자" 나를 추스리며 세워가는 중이랍니다~^^ 도움되는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8:26 여기부터도 구구절절 공감 선생님들은 진정한 정신과 의사이신가봐요 경험해보지 않은 삶을 해석하고 풀어내는 건 통찰력 상담 능력일텐데 직접 경험하신 것처럼 정확하게 알고 계시고 공감하고 해결책을 알고 계세요 정신과 의사의 학문이니까 너무 당연하다고 하기엔 모든 의사쌤이 공감능력이 있고 통찰력이 뛰어난 건 아닐텐데 내용이 참 섬세해요
실제 질투하고 남의집 이간질해서 못살게 하는 친척들도 있어여~~누구하나 죽어나도 눈하나깜빡안하고 피해받은사람이 강하게 방어하면 미쳤다고하고 도라이라고 몰아간다며~~진짜 나쁜건 그런친척들이나 친구들을 못버리는 가족 구성원이라며~~그 가족하나때문에 가정은 붕괴됬는데도 가스라이팅 당하는 당사자는 오히려 맞는말하는 가족한테 예민하단식~~사람이죽었는데도 정신못차리고 아파서 병걸렸는데도 정신못차라는 가스라이팅 당하는 멘탈을가진 어리석은 사람이 더 문제라며~~지가당하고 있고 지가족들이 피해를봤는데 본인만 모르고 인정을 안해여~~그란사람있으면 가족이 다병들고 화병생기게해서 사람을 싫어지게 만든다며~~합당한 의심을 안하는 인간이 젤 문제에요.금전뿐아니고 인생이 망가진다며~~당하는분들 보면 일부러그런것도 아니자나~~이런식~~실수도 반복이되면 이유가 있다고봐여~~
와... 저는 선생님께서 조금은 극단적으로 표현하시는게 아닌가 해서 마음을 내심 졸이는데(스스로 겪었음에도...) 그래도 선생님들(전문가적인 입장에서) 충분히 납득하시면서 표현하는데에도 이유가 있겠지 하다보니 또 그러는 덕분에 위안이 되고 스스로를 찾게됩니다. ㅜㅜ 고맙습니다.
저는 얼마전에 겪어봐서 정확히 알게되었어요. 악성나르들인데, 인격장애 정신병자들로 상대방의 먼지같은 실수나 잘못은 크게 부풀리고,자기들 유리하게 거짓말이나 포장하고, 만만한. 상대는 엄청 인격을 깍아내리고, 자신들은. 흠하나 없는 사람처럼 과장하고. 포장해요. 이간질의 달인들로 늘 끊임없이. 문제들을. 만들고 피해자를 가해자로 둔갑시켜요. 누구나 이기적인면이 조금씩은 있겠지만, 이건 정말인간이 아니구나 그렇게 생각들고요.우리집 가정을 파탄낸 큰 엄마란 사람도 알고 보니 이런 종류의 사람이리는걸 깨닫게 됐어요. 조금의 뉘우침. 반성없고, 자신이햐 악한 거짓말도 사실처럼 믿어버려요
안녕하세요, 토킹닥터스 토닥입니다!
회색돌 기법을 진작에 알았더라면 ㅠㅠ 오랫동안 만났던 친구들 그룹에서 나왔슴다. 참다참다 날시시스트 친구(친구라고 하기도 싫네용 흐흐)에게 화 내고 왜 자기잘못은 쏙 빼고 남에게 뒤집어 씌우냐고 하면서 직면하게 하고 ㅋㅋ 그리고 혹시 복수할까봐 급 수습하고 (그냥 우리 성격이 안맞는거다...요렇게) 그리고 이야기 안통할거 알기에 차단해버렸습니다. 회색돌 기법을 진작 알았더라면 좀더 유연하게 대처했을텐데요.,,아쉽지만 그동안의 황당함이 어느정도 이해가 되어서 맘은 편하네요. 감사합니다.
토킹닥터스 넘 좋아용^^♡
나르란걸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진짜 나르 공론화 시급합니다 ㅜㅜ 주변 사람들을 너무 힘들게 하죠 나르 성향 가진 사람들..
토킹닥터스 보고 나르시시스트로부터 벗어났어요 감사합니다
나르시스트에 관한 컨텐츠 잘 보고 있어요!!
나르시시스트와 연애하면서 느낀 가장 큰 특징은 지적하는 걸 좋아한다는 것. 답이 A와 B 밖에 없는 질문에, A라 답해도 지랄하고, B라 답해도 지랄함. 거의 슈뢰딩거 고양이임.
캬.. 맞아요 ㅠㅠ
슈뢰딩거고양이ㅋㅋㅋ
맞네요
ㅋㅋㅋㅋㅋㅋ 맞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심지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뿐인 답이 무수히 많은 일에서까지도 뭐라 답해도 지적질임 ㅋㅋㅋㅋ 그러면서 잘난척 하고 싶어하는 거 같았음
맞아요 자기가 그럴 특권이라도 있는 양; 무능감 자격지심 가진 사람들 따지고 보면 정말 별볼일 없는데 말예요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 길러지면 감정의 쓰레기통 역할에 길들여져서 친구도 나르시시스트가 꼬인다.
나르시시스트들 하는 행동은 참 역겹다. 끊임없이 칭찬해줘야 한다. 불쌍한척 죄책감 자극하며 하며 자기 이익을 위한 부탁도 서슴치 않는다.
거기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너무 맞는 말이 에요 전 엄마가 그랬어요
남편이 엄마보다 더 하고, 친구도 그래요
며칠 전 친구와 쓰시 먹고 얹혀 죽을 뼌했어요
말꼬리를 붙잡고 늘어지는데 토가 나왔어요
마음 속으로 정리했어요 진작 이럴 걸
속이 너무 편해졌어요
이젠 그런 사람들이 너무 겁나요
가급적이면 부딪히지 말아야 겠어요
직장에서 만나면 진짜최악이에요...계속 들어주는 '내감정좀알아주세요!' 감정쓰레기통하다가 그만하라니까 이해못하겠다고;;; 정신병 걸릴것같아서 싸웠었네요.
자아도취적인 사람들 부모가 너무 힘들어요...
사연과 비슷하네요... 진짜 누가봐도 무능한데 우월감이 많고 타인은 깎아내려요. 합리화도 심하구요. 논리적으로 말하고 자료를 보여줘도 오로지 자기 똥고집만 부려요. 진짜 노력을 해서 뭐라도 되지 입만 살았어요.
나르시스트들은 무엇을 하든 그냥 무반응이 정답같아요... 뭘 어떻게 반응하든 난 이용당하고 상처받을 뿐
무반응 하면 지 화에 지가 미쳐날뜀ㅋㅋㅋㅋㅋㅋ 휩쓸리면 안 됨
저는 저를 힘들게하는 나르시시스트들이 간장종지라고 생각해요. 아 이사람은 그릇이 간장종지만한 사람이야. 바다같은 내가 기댈 수 없지. 쨉이 안되잖아. 내가 그냥 무시할수 있어. 이렇게 생각하니까 마음이 좀 편해지는거 같아요.
이건 자기 합리화가 아닌
진실입니다
맞습니다.
간장종지..ㅎㅎ공감하고가요
간장 종지.. 후하게 주셨네요... ㅎ
@baby blue ㅎㅎㅎㅎㅎㅎ
말씀들을 넘 잘하셔요
현명하세요~~저도 그렇게 생각해 볼게요
그들 정체는 인간사냥하는 포식자에요
부모가 정치 스킬을 어려서부터
전수한거에요
제 아내가 나르시스라는걸 채널을 통해 확실히 알게되었습니다
16년을 살아오는 동안 조종당하고 있었다는걸ᆢ
상습적 외도에 이제는 대놓고 뻔뻔함과 이해되지않는 비상식적행동을 하고 있고 가면이 벗겨지는 날부터 이젠 애들도 안중에 없고 자기자신을 위해살겠다며 집을나가 있는데 이젠 지치고 포기하고싶어 이혼을 원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집에 어느정도의 물건을 빼가지 않는다는건 다시와서
괴롭히겠다는 의미인지 ᆢ
이젠 벗어나서 두딸의 아빠로만 살아가고 싶네요 너무힘드네요
아내의 의사는 묻지도 마시고
이혼 하세요 그런엄마를 어디다 쓸까요ㅠ
나르는 약이없다 단절
철저하게 나르시스트 공부하시고 대처하세요.본인만 생각하시고 휘둘리지마세요. 사실 강해보이는 나르는 엄청 나약한데 숨기는 거라 강한자에게 약합니다. 딱 정해서 말해줘야하고요.
제가 만난 나르시시스트는 초반에 다가올때 저를 미러링해서 저와 완전히 공감하는 척 했고, 주변에 친구가 많다했고, 의심많은 제게 본인은 솔직한 사람이라며 가족얘기를 하며 진솔한 사람인 척 연기를 잘했어요. 그런데 제 마음을 얻었다 생각한 순간부터는 전연인 얘기로 저의 불안감을 조성, 저랑 한 약속은 쉽게 까먹고, 공감능력없고 제 감정에 신경안쓰는 냉소적인 인간으로 딱 돌변하며 본색을 드러내더군요. 이 사람이랑 오래 엮이면 내 인생 시궁창 되겠다싶어서 마음이 남아있었음에도 간신히 빠져나왔는데 저랑 끝나자마자 전여친 찾아가 하룻밤 자고 전여친이 제게 연락하게 만들어 복수까지 했습니다. 전여친도 듣기론 외현나르시스트로 본인과 비슷한 사람 같았는데, 인생 최악의 경험을 하고 3주 전에 빠져나온 사람으로서 하고 싶은 말은 본인의 감을 믿어야 한다는 겁니다. 제가만난 나르의 첫 인상에서 저는 그가 가식적이고 사기꾼같다고 느꼈음에도 그걸 간과했어요. 또 하나는, 주변에 많이 이야길 해두는게 좋습니다. 그나마 빠르게 맘 정리한건 주변에서 그를 본 사람들이 여자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 같고, 열등감과 자격지심이 있고, 가식적인 사람같고 저에게 했던 행동들도 비상식적이란 이야길 많이 해줬기 때문이에요. 나르를 진심으로 대해줘봐야 나르는 상대를 감정쓰레기통이나 착취도구로밖에 생각안합니다.
저와 너무 비슷한 경험인데 답변해주실수있을까요?
@@김동수-l6b 네 어떤...? 제가만난놈은 남자엿어요
착하고 선하게 보이던 사람도 알고보니
내현적나르시시스트더라구요.
상황도 본인이 모두 저질러놓고 저에게
뭔가 책임전가하듯 이야기해서 알쏭달쏭한적이
있었어요. 대응안했어요. 듣고말았어요.
물어봤자 억지논리부렸겠죠.
제가느낀 감정들을 인정안하고 비난을 했어요.
저는 엄마가.. 좀 그런것같아요..
어릴때부터 엄마보다 제가 더 주목받으면 당황해하시고 부끄럽게 느끼세요.
또 대화하면 본인위주로만 이야기하고
제가 말하는중간에 그 말을 끊고 본인말을 갑자기 하세요.
심지어 제 결혼식때는 본인이 더 잘 보이려고
저를 도와주시지도 않으셨어요.
그런 모습들을 보면 마음이 자꾸 멀어집니다.
이런 제 마음을 전하면 화를 내시니까
대화도 어렵네요..
징그러운 여자네요...
딸 앞길 막을
저는 부모님 두분다 나르시스트에요
어려서부터 감정쓰레기통으로 살아왔었구, 삶을 유지해본것이 기적일 정도입니다 최악이지요
맞아요!! 정말 문화가 바뀌어야되요
스스로 문제가 있다라고 인식시키려고
설득하는 자체가 무의미 해요 부질없습니다ㅜㅜ
실제로 상담교수님과의 상담도 본인은 교수님의말을
인정할 수가 없다면서 상담을 안하겠다고 나가더라구요
어차피 피할수 없는 사이라면
스스로 대처법을 가지시는게 좋을 듯 싶어요
그들은 영원히 바뀌지 않아요 ㅜㅜ
본인 에너지 쏟으면서 싸우지마세요
다 부지없더라구요
계속해서 책도 보시면서 스스로 그들을
조련? 이라면 심하지만 음.. 잘 다루는법! 을 터득하시는게
전 더 나을 거 같아요 다들 힘내시길..
맞아요.. 자신의 잘못을 누가 얘기라도 할라치면 듣기 싫다고 이 얘기 그만하자고 말 끊고.. 나가버리기도 하고 그럽니다;;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에 착한사람 증후군이 짬뽕된 사람을 만나본적이 있는데 진짜 레전드였어요. 앞에선 잘해주는 척 뒤에서는 절 욕하고 있었어요 ㅋㅋ. 심지어 자기 앞가게 언니들도 까고, 심지어 자기 알바 생들도 뒷담을 깠는데. 사장인 사람이 좋게 말을 하면 해결 될 일인데. 그걸 말 하지도 않고 뒤에서 뒷담까는 모습이 참 웃기더라고요. 그리고 자기는 친언니가 남자친구한테 빨대를 꽂아서 쪽쪽 빤다고 했는데 ㅌㅋㅋㅋㅋ 자기도 똑~같이 행동하고, 그 사람이랑 같이 지내는 남친이 불쌍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초면에 자기 불행한 가정사와, 뒷담도 많이 했고 저 보고 차가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저를 만만하게 봤는데 제가 손절 할려고 하니깐 버려지기는 싫으니깐 빌빌 기더라고요. 처음에는 제가 나르시시스트를 몰라서 언니 좋아요!, 언니랑 다시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언니 이거 드시고 힘내세요 라고 맛있는거 주고 했는데, 지금은 연락도 안하고 일부러 피해 다닙니다. 같이 지내니깐 제 자존감도 다 떨어져서 살 수가 없었어요. 42살 ㄱㄱㅅ씨 진짜 그렇게 살지 마세요 ^^
외현나르들도 그런 특성을 가진 사람들도 있어요. 피해의식 쩌는 사람들 정말 피곤합니다.
원래 착한 사람 컴플렉스가 용기없고 자기표현 못해서 억누르다가 수동공격은 하는데 자기 이미지는 좋게 포장하려는 사람들이 안착하고 사회적 지능이 낮고 자기는 피해자라고 스스로도 세뇌시키기에 나르시시스트 특징입니다
저도 이런 선임 어린년 만나서 미쳐뒤질뻔....... 어휴
진짜 나르시시스트를 대표하는 말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
말도 못하게 잘 해 줘도 당연한 줄 알고 만족을 모름
사회성 거의 없고 자기 잘못, 책임 남한테 전가
남을 자기 감정 쓰레기통으로 여김
질투, 집착 장난 아님
빨대 꽂고 피를 쪽쪽 빨아 먹음
헤어질 기미 상대가 보이면 설설 긴다
싸이코패스와 비등비등
완전 정신병자
인간 아님
3
상황을 조작하고 거짓말을 하고 비양심적인 처신을 한다. 당연히 당한 상대는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고 평소와 다른 반응을 보이게 된다. 이런 상대의 반응을 무시한다고 분노하고 선수를 치며 거꾸로 상대에게 죄책감을 씌우려 한다.
와 소름..나이거당해서 지금 억울해서 폭로할까 싶은상태 ..당할땐몰랏음 이게무슨개소린가싶엇는데
상황조작당할때 내가 잘못기억하는건가싶을정도로 리얼하게거짓말하더라..미친소름..가만안둘거다 이 나르시스트ㅋㅋㅋ
와 제가 당한거랑 똑같네요 소름 진짜 나르들은 특징이 너무 비슷해서 나르 학원이라도 있나봄
@@성이름-t4b8r 저는 올해로 4년되는 직장인데 3년 7개월 전부터 무시하고 자기 마음에 안드는지 비꼬고 비난하고 멸시하는걸 참다가 작년쯤에 터졌는데 터지니까 저를 되려 미친사람처럼 몰아가더군요 직장 시스템이 좀 독특해서 부서별로 장이 완전파워를 갖다보니 오너분이 상황을 모르는 것 같아서 얘기하고 인수인계할 사람 구해달라 하려구요
@@성이름-t4b8r 저도 폭로하고 싶어요 ㅠㅠ
자기말은 절대안하고 내얘기만 계속들어주고 이야기 끌어내서 나중에 그걸로 약점잡아 꼬투리잡더라구요...속으론 이야기잘들어주네?참 속마음 편하게들어준다~~이런생각했는데 사람잘못본 경험이있어서 댓글남깁니다 이것도 나르맞죠??그리고 그사람은 자기한테 못마땅한사람들은 자기한테 자격지심있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나르앚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아니 그렇게 생각하도록 만들어요
지놈 약점도 감출겸 지가 그걸 이용하니
상대방도 똑같이 한다고 생각하고 더 말을 아끼겠죠
상대방이 자기한테 넘어왔다 판단되면
그때부터 가차없이 공격합니다
상대방 마음을 이용하는데는 도가 뜬것들입니다
@@아름드리-m1r 아;;;그렇군요 세상 비열한 것들이네요....얼굴만봐도 역겨워요 이젠..
@@아름드리-m1r 초반에는 정보 획득 과정으로 자꾸 질문하고 얘기 들어줘요. 시간 지나면 개무시합니다.
와 맞습니다 자기애기안해요
정보취하려고 개인사 물어보고 질문해서
그 정보를 가지고 공격자료로 삼고
지 이야기는 자랑거리만 말합니다
맞아 나를 조종하려고 걔가 하던이야기가 너무소름돋네...맞아 패턴화되어있는것같음...이게 본능적으로하는건가 싶을정도로 줄줄 나오는거... 소릉소름
11:29 오히려 상처가 강점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이 위안이 많이 됐어요. 오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하나 하나 성격이 똑같더라고요 신기해요
@@TV-mn8js 진짜요?
나르시스트와 소시오패스는 유사한점이 많은거 같네요..
내현적(?) 나르~~ 제가주변에서 느낌점 1. 자기애가 굉장히 강함 근데 드러내진않코 은근 우회적으로 드러냄 2. 모든타인보다 본은이 우월하다고 느낌 3. 유치하게 질투의대상을 초등생처럼 은근 의식하면서 따돌림 4. 질투가 너무 많음 얼굴에서 표가 너무 많이남 추가로 본인은 누가봐도 내세울게 없는사람임 타고난 성향임 특히 그사람임 할머니임
일방적으로 효를 당연시하는 문화 극혐.
공경 받을 만한 부모도 있고, 아닌 부모도 있는거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래야지 저래야지 지적질하는 사람도 나르끼가 다분한게 아닌가 해요 보통은 함부로 남의 인생 판단하려들지 않거든요
완전공감.
아 이런 사람이 저희 가족들인데 진짜 넘 열받아요
십계명에 있으니까요
어른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이가 많다고 무조건 공경받을순 없는거죠
고맙습니다. 제가 이제 조금씩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왜 그리 집에 다녀오고 나면 우울하고 슬프고 무기력한 지 이유를 몰라서 많이 울었습니다. 이제 정말 천천히 해 보고 있습니다. 제 자신에게 지치지 말자 라는 말을 해 주고 싶어요.
다른 분들의 이야기들도 큰 조움이 되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한 번 해보려구요. 잘 해낼게요 .
진짜 이건 꼭 얘기하고 싶어요!! 이번 사연 완전 제 얘긴 줄 알았는데요.. 엄마가 바뀔 거라고 기대하면서 심리학 지식 떠먹여주려니 엄마가 전혀 안 바뀌고 그 지식들을 튕겨냈고요, 기대를 안 하고 거리를 두려니 엄마가 불안해하면서 더 저한테 집착하고 엄청 소리지르셨었어요.. 너무 힘들어서 상담도 받았는데 제 맘은 나아져도 정작 엄마는 안 나아지셨어요. 그러다 한번 종합심리검사를 받으러 갔는데, 거기 임상심리사 선생님께서 본인도 비슷한 케이스라며 '우리같은 사람들은 난리를 쳐야 된다'하셨어요. 처음엔 이분이 현명하게 해결 못 하신 거라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어떤 시도를 해도 바뀌지 않아 답답함에 저도 소리지르면서 속마음 다 솔직히 얘기했습니다. 한 한 시간 정도 얘기한 거 같아요 엄마의 문제점에 대해서. 제가 원하는 엄마와 저의 관계에 대해서. 엄마가 가족이나 친구들 대할 때 공감능력 떨어진다고 느꼈던 순간들에 대해서도요. 그리고 '미안하다 엄마가 그땐 몰랐네, 다음엔 안 그럴게' 털털하게 한 마디만 하면 될 걸 그게 그렇게 어렵냐고 했어요. 그랬더니 정말 단 한 번도 저에게 지지 않으셨던 저의 어머니.. 미안하다 하셨습니다. 그 이후 딱 한 번 저한테 소리지르셨던 적이 있지만 오히려 제가 화냈던 기억이 충격적이었는지 본인이 꼬리 내리시더라고요. 그때는 제가 비난하지 않고 없던 일처럼 넘어갔고, 그 이후로는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것만이 방법인 건 당연히 아닐 테지만요, 저는 장녀로서 이 사건 이후로 이렇게 시원한 적이 없었어요..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에서 터질 지 모르는 엄마 지뢰밭에 있는 대부분의 지뢰를 퇴치한 느낌이에요. 저랑 다른 조건인 분들이 더 많으실 테지만요.. 그래도 한국의 가족문화로 고통받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하는 마음+저의 후련한 속마음 풀이 ㅋㅋㅋ 를 위해 남깁니다.. 어떻게든 그 지옥에서 벗어나셔서 행복을 되찾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제 인고의 시간 동안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신 토킹닥터스 채널과 정우열 선생님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선생님들 영상 엄청 봤어요 정말..👍
맞아요 은근 효과있어요!!! 아님 화내실때 동영상을 몰카를 설치해두었다가 본인이 그러는 모습을 보여줘도 정말 충격 받습니다!!!
저랑 완전 똑같네요 제 이야기 인줄 ㅋ 그런데 저희엄마는 변하지 않았고 미안해하지도 않았고 그냥 전 손절중이에요
그래도 나르성향이 심하지 않은 경우였네요. 저는 화내면 더 난리치고 시집와서 이때까지 자기가 고생했는데 부모 무시한다로 끝납니다.
강약약강이라 그런겁니다.
학대해왔던 자녀들이 성인이 되고 보호자 역할을 하기 시작 할때 나르 부모는 나이가 들어 반대로 사회생활로 서플라이 공급 받거나 바람피우기가 어려워 사회적으로 공급원 기아가 오죠. 그래서 자기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관심과 대우는 자식으로 부터 오는 시기가 옵니다. 그때 착취해왔던 자기 자녀의 등급이 자신의 가치체계에서 좀 올라갈 뿐입니다.
하지만 조심하세요. 내가 안볼때 자기 손주손녀 학대하고 자기 자녀랑 손자들 이간질 하는 거 다반사입니다. 자기한테 도움 안되는 자식들은 여전히 학대 중일겁니다.
나르 자녀의 특징이 자기가 생존하는데 버거워 형제 자매의 학대는 못 본척하거나 학대를 도와주거나 하죠. 나중에 나르에 대해 깨우쳐서 형제와 함께 부모의 나르 행동에 같이 대처하려는 경우도 봤습니다. 그러나 나르 부모가 형제들 끼리 서로 믿지 못하게 키웠기 때문에, 그리고 나르 엄마는 평생 자식 마다 조종 방법을 연구해와서 이간질하기 때문에 적어도 형제 하나는 배신합니다.
이런 부모를 돌봐준다구요? 평생 자식들이 인간을 믿을 수있는 능력을 파괴한 부모에게. 나중에 내 자식에게 생각지도 못한 결과 올 수 있습니다.
나르의 자식은 공감 능력 떨어지고 자식의 감정에 관심이 없는 부모 밑에 자라 자기 감정 인식에 미성숙 합니다. 그래서 자기 자식 키울 때 자기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이기 때문에 자기에게 한번도 가르쳐 주지 못한 건설적인 자아 성찰, 자기 감정과 친해서 대응 방식 발견하기등의 부분이 미발달 되기가 쉬워요. 자기도 잘 모르니 자기 자식에게 가르치지 못하고 그냥 다 희생적으로 키움니다. 미국에서는 이것도 아동 방치로 학대로 봐요. 살아가기에 필요한 감정의 성숙을 위한 처리, 대응 위한 훈련을 안 시켰으니까. 그래서 나르 다음세대에 나르 자식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손주 세대에 나르인 경우도 꽤 많습니다.
나르의 감정 학대에 대해 나와 내 가족을 보호 하는 것도 중요하나 인연을 끊는 게 최고의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나르 조부모가 주변에 있으면 모든 소통에서 나르의 가치가 정상인 것처럼 행동해야 되는데 나르가 나쁜 결과 없이 착취하는데 아무리 틀린거다 자식에게 설명해도 행동이 말보다 더 영향력이😢 있고 아이들이 나르 주변에서 모든 사람이 나르 기분 맞춰주는 걸 반복적으로 경험하면 반드시 영향 받습니다.
나르는 복수합니다. 그 과정에 자기에게 손해가 와도. 그래서 복수 못하게 공부 열심히 하시고 철저히 준비해서 인연 끊으세요. 영문 책은 준비 과정 있는 것도 있어요. 만약은 대비해 증거 자료 녹음 수집 등 -이혼일 경우. 그리고 나르시시스트와 가족 대대로 비극에 관한 영문 책은 많으나 국문은 잘 모르겠네요. 나르시시즘은 타인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다라고 생각할수 밖에 없는 병입니다. 그 타인이 나의 자식이든 손주든.
작가 John Bradshaw 책들을 보시면 정신이 번쩍 드실겁니다. 영문 익숙하신 분은 generational Trauma 찾아보세요.
제가 아는 가족은 엄마가 나르 밑에서 자랐고 어릴때 학대 때문에 Complex-ptsd 평생 있었죠. 아버지는 나르는 아니고 공부만 하는 사람.첫째 둘째 자녀는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셋째 넷째는 나르시시스트와 결혼.
님같이 이런상황 다 해봐도 시간지나면 또그럽니다 손절만이 ㅁ답이예요 여기저기댓글들 왜 다손절치겠어요 1도기대마셔요 안바뀝니다
아무리 나르시시스트가 진단명이 아니라도요, 국가에서 온국민을 대상으로 종합심리검사에 나르시시스트 검사도 포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의무로 대학병원에서 심리검사 받고, 치료 받는 것을 온국민 이 시행하였으면 해요~ 주변사람한테 고통을 주니까요, 내용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치료좀 받게 하면 좋겠어요. 저희회사에 알콜의존에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다들 넘 힘들어요.
나르는 절대로 치료 하려할 생각이 없어요 자신이 나르라는것도 모르고 인정도 않하고 나르에 대해 안다하더라도 나르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은 아닌척 고묘하게 자기자신조차도 속이고 더 한 수법들을 쓰니까요
국가적 문제,
완전 제 얘기 같아요 나르시시스트! 개스 라이팅을비롯해서 남을 향한비난들 고쳐지는게 아닌것 같아서 더 두렵네요 저같은 사람만나면 상처받지 마시고 가볍게 무시나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토닥 구독자 입니당. 요기서 뵈니 반가워요. 영상 감사합니다
최근에 나르시시스트 친구를 손절했는데 10년지기 였기에 한동안 굉장히 힘들더라고요 그런데 한달정도 지나니 안개가 걷힌것처럼 세상이 환해졌습니다 늘 부정적인 얘기, 회사에서 힘들었던 얘기, 부모님때문에 슬픈얘기, 상사욕, 나라욕, 친구욕,가족욕, 날씨 안좋아서 우울하다는 한탄, 날씨가 좋은데 집에만 있어서 우울하다는 한탄.. 계속 들오주느라 제 세상도 우울해지는 느낌이었고 어느순간 내가 감정쓰레기통이 되었구나…라고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멀어졌는데 평소처럼 대화를 하다가 나는 누군가가 우울한 얘기를 하면 많이 담아두고 떨쳐내기 힘들다.. 너는 어때? 하니까 자기는 누군가 우울한 얘기 해도 뒤돌아서면 털어버리는데? 너도 그렇게 해봐~ 이러더군요 그래서 나는 그게 안된다.. 부럽네.. 근데 너는 내가 담아두는 타입인거 아는데 너의 우울한 이야기를 왜 나에게 계속 하는거야..라고 말했더니 급 정색을 하면서 ‘응? 선을 넘네… 아~ 그동안 힘들었구나.. 내가 힘들게 해서 죽을죄를 졌어’ 라고 하더군요…. 거기다 너는 너무 담아두고 깊게 생각해서 문제다.. 내 주변에 친구들을 이런걸로 싸우지 않는데 너하고만 이런주제로 싸우게 된다..라고 하면서 나만 이상하다는 식의 가스라이팅까지 하더라고요…와우.. 거기서 정이 떨어졌네요ㅋㅋㅋ 자기중심적인 그 모습에 손절을 했습니다 너무 후련합니다 남의 말은 듣는둥마는둥 하면서 자기얘기만 주구장창 늘어놓는 너의 이기적인 모습 잘봤고, 너는 내가 떠났으니 또 나같이 호구인 친구를 찾아헤매겠지..? 그 친구는 소중하게 대해주고 너무 상처주지 말고, 그러다 천벌받아..
제가 구독하고 있는 두분이 골라보~~주변사람들에게 너무나 큰 상처받고 내 자신이 이상한건 아닌지 의심까지 들고 정신과까지 가서 약까지먹으면서 그사람들을 알기위해 몇년동안 보며 공부했네요ㅠ 약도 끊었고 사람도 손절했네요~
영상이 도움되신 분들은 토킹닥터스 채널에도 가보세요! ruclips.net/channel/UCjy9K1vCRO73pFawKOLq1MA
굉장히 유익한 말씀이예요~ 조목조목 예를 들어서 설명해 주시니 몰압하게 되서인지 방송시간이 짧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드려요~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어요. 나르시스트 아버지 밑에서 자랐는데 이 영상에 나온 케이스랑 비슷하게 아버지가 어릴 적 정말 다사다난하게 자랐습니다. 그 밑에서 정말 많이 휘둘렸어요. 어느 시기까지는 착취 당하거나 가해자가 된 듯한 죄책감에 힘들기도 했구요. 그런데 저한테도 그런 면이 일정 부분 이상 있다는 걸 이걸 보고 좀 더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니 더 납득이 가네요. 사실 좀 부끄럽기도 해요. 그래도 인지가 시작이니까 저도 아버지 같은 성정으로 주위 사람들 힘들게 하고 그 이상으로 본인은 내면으로 괴로운 그런 삶보다는 존중하고 존중받는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그래요 ㅠㅠ
같이 화이팅해요~!!
남들 눈엔 안보여도 나르시시스트 아버지 밑에서 자란걸 극복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잘 알죠
같은 인간이 안되기만해도 우린 성공한거에요
진짜 현실 조언이네요. 살 날 얼마 안남으셨는데 그렇게 해야겠냐. 이런 죄책감 같은 걸 떨쳐내야 내가 살 수 있어요.
저는 제 행동을 돌아봅니다.. 쓸데없이 칭찬을 해서 나르를 꼬여버리게 만드네요. 앞으로 칭찬은 가뭄에 콩나듯해야겠네요. 한번 칭찬해줬더니 자기자랑을 얼마나 하는지..
믿고 보는 두분 우열쌤 은수쌤 🙏🏼 감사해요 ❤️
멋진두분
오늘 총정리 해주신듯 특히 외도는 정말..
지적질하는 거 좋아하고 남 말 딴지 걸고 넘어지고 틀렸다고 하며 이래저래 뭐라함 ㅋㅋㅋㅋ 그러면서도 막상 그 사람 말을 깊게 파고 들어가면 말 돌리거나 자리 피하거나 뭐가 그렇게 궁금하냐며 이상한 사람 만들거나 넌 말해봐야 몰라 이딴 소리 한다 ㅋㅋㅋ 내가 모르는 게 아니라 지 얄팍한 지식으로 잘난척 한껏 하고 싶었는데 한계가 드러날 거 같으니 이러는 거지 ㅋㅋ
와 완전 저희 가족이에요 뒤가 구린게 많아서 명의는 전부 다른 사람으로 돌려놓는
너무 공감하며 영상 잘봤습니다.
시어머니때문에 요즘너무힘들어요
나르에 대한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했지만 은수 선생님 나르 강연이 제일 현실적이며, 전문적이고 설득력이 있어서 좋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가족 중에 나르시시트가 많습니다
아버지, 언니 , 남편 그리고 중학생 아이까지
아빠의 나르시시트 성향을 닮아갑니다
자기 중심적인면 때문인지 너무 집요한 면까지 있은데요 싫다고 표현해도 통하지가 않아요
너무 힘들어서 심리상담실에 가니 들어주는 제 잘못이라고 하는데 정말 들어주지 않으면 별 방법으로 사람을 괴롭히는데 제가 문제라고 하니
괴로움이 2배가 되었네요
같은 말을 무한 반복하며 자기가 원하는대로만 흘러 가야하는 이 사람들의 집요함을 어떻게 휘둘리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너무 힘이드네요
마음을 굳게 잡으세요
(수정) 전 결혼하고 시어머니 근처에 살면서 거의 6년간 힘들었어요. 돈벌고 집안살림 다하고 애낳고 키우고. 2주마다 시댁가야 하고. 전 쉴수도 없고, 감정쓰레기통 노릇까지 했죠. 도저히 못참아서, 6년뒤 좀 떨어진 곳으로 이사하고 시댁도 몇달에 한번만 가겠다했어요. 그런데. 효를 중시하는 남편이 집에서 놀고 먹으면서 며느리 도리 안한다고 얘기해요. 시어머니는 생각만해도 화가 나고, 남편에게도 모멸감 드는 말을 자주 들어서 (특히 회사 그만 두고나서부터), 제가 이젠 냉정히 대하고 대화도 안하고 있습니다. 이들에겐 아무리 잘해주고 돈벌어다줘도 만족이 없어요. 더더더~요구합니다. 이제라도 인식해서 내 자신이 행복하게 살도록 많이 배우고있어요.
좋은 내용 잘보고 갑니다
동네엄마, 늘 자기는 피해자인척. 다른 아이가 본인 아이 물건 뺏으면서도 그 상대방 엄마는 그 어떠한 액션도 취하지 않아서 상처받았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더라구요 어느날, 그 가해자라고 말하는 그 엄마에게 이 말을 그대로 전달했더니 그런 상황이 전~혀 없었데요 와 소름..... 관심 끌려고 저런식으로 이야기하다니.... 그게 나르이면서 자기애성 인격장애라는걸 배웠네요 지금 생각해도 무서워요 귀신이랑 대화한 기분인것처럼 소름돋네요
와 우리동네에도 그런 사람있는데...너무 똑같은 상황이라 깜놀했네요^^
@@wooa_brown1033 어딜가도 관종들 꼭 하나씩 있나봐요 그런 관종들은 자기말 잘 들을것같은 인간 골라서 이용합니다 지같은거 만나면 귀신같이 피해다니던데, 언젠간 꼭 지같은 인간 만나서 피폐해질 날이 있기를요!!
지적정신연령은5~6세수준
남탓핑게변명원망거짓말은
신의경지 말은 굉장히 무례
하고 예의 양심 수치심없고
공감능력이아주 낮더군요
죄채감 양심에 공격이느껴
지면 상대에게 뒤집어씌우
는거 진짜 잘합니다 그냥
안보고 사는게 피하는게
답이더군요. 개선의 의지도
없는데더는 할말도 들을말도
의미가없어지더군요
같이일하는 박모씨 얘기하는줄이요
100프로 공감해요.
지금까지 당한것만 생각하면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욕이 절로 나옵니다.
아버지라는 이유로 자식에게 그렇게 성처를 주고, 패악을 부리며, 나이값도 못 하는 무식한 짓을 해도 저는 아버지가 살면 얼마나 살겠어 내가 후회하지 않도록 조금만 참자참자 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5남매 중에 막내인 저만 이런 생각으로 맞춰주다보니 다른 형제들은 편하게 살고, 저만 계속 끌려 다니며 온갖 효도와 뒷치닥거리만 하고 있네요.
그런다고 알아주지도 않습니다.
아주 시도때도 없이 전화를 해서는 명령조로 컴퓨터를 고치러 와라. 뭐하러 와라 이럽니다.
자식이 무슨 걱정이 있는지, 시집에서는 잘 해주는지... 이런 소통은 전혀 없고, 그저 본인 실속만 챙기고 필요할때만 자식이네요.
이제 안 보고 살기로 했습니다.
아주 지긋지긋하네요.
분노감이 가장 많이 보이는 감정 중에 하나....와 그래서 맨날 사소한 거에 미친x처럼 분노 폭발했구나.
1000% 공감이예요. 피해자 코스프레ㅜㅜ
비난, 분노 퍼붓고는 울어버림...
우는 순간 피해자와 가해자가 바껴버림
시어머니가 정말 똑같은데 저는 감정쓰레기통으로 지내고 너무 죽을거 같아서 이제 나에게 더 집중하고 행복할려고 노력합니다.
하...나르시시스트 대표적 예들이 다있는 엄마인데 법적으로 제한 걸거나 접근금지 신청은 할수 없을까요...? 가족 엄마가 지옥고 족쇄 같은데 도저히 빠져 나올수가 없네요 연끊고 싶어서 7개월이나 연락없이 수신거부 쳐놨더니 경찰에 신고해서 문자랑 전화까지 오게 하더라고요 제가 문자로 말했죠 가출아니고 독립해서 사는 거라고 어이가 없다고 혼자 나와서 살겠다고 말하고 나온건데 당황스럽다고 전화 자꾸 걸길래 퇴근후 전화준다 했더니 그럼 보류처리 하고 어머니 귀가조치 한다고 걱정 안하게 연락 하라고 나쁜맘 먹진 않았나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걱정 한다는 사람이 한인간의 인생을 망가 트린걸로 모자라 죽을때까지 쥐고 흔들려 하니 미쳐 버릴거 같네요
엄마라는 점을 악용해 자신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거죠. 먹잇감이 없으면 오히려 본인이 불안해지닌까요. 사회가 엄만데. 엄마한테. 가출을 해? 연락은해야지 이런 주의라 실제로 힘이 약하거나 나이가 어리거나 을이되면 이렇게 벗어나지 못하고 내 인생을 버리게 되는 겁니다. 제가 그래요. 저는 할머니인데 어렸을 때부터 키워줬으닌까 띡 7살때 머리묶어주고 예쁜옷 비싼옷 사준거 그거하나로 초등학생 중학생 계속 효도와 본인의 요구를 들어주길 바랬고 그 남편 할아버지는 술먹고 폭행을 행사하는. 딱 불쌍한 사람 그 자체로 보여지기 완벽하죠. 근데 저도 불쌍하다 생각해서 대신 나서고 내 성격 버려가면서 할아버지 한테 맞섰는데. 절대 안떠나고 이혼도 한다그러면서 절대 안하고 그렇게 저만 피폐해지고. 사람은 끼리끼리 만난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정말. 할머니 할아버지 보니 딱 그 생각이 머릿속에 깊에 남아요.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외현적 나르시시스트 왜 저는 벗어나지 못하는 걸까요. 지금은 너무 피폐해졌어요. 할머니는 이제 나이가 들었고 살날이 얼마 안남았으닌까 그걸로 이제 저에게 족쇄를 걸어차요. 이랬다 저랬다 소름끼칠 정도로 한 일을 없던일로 만들고 할머니라는 이유로 그 권위를 누리려고 하고. 상대방의 배려심 이해는 정말 없으세요. 이번에 확 깨달았어요. 코로나 양성 걸려놓고 저에게 결국 전염시켰는데 그걸로 뭐라 하는건 아닌데 미안하단말 한마디도 없고 오히려 한의원 못가서 병원가서 먹고싶은거 못먹어서 전화 못한게 답답해 죽는줄 알았데요. 저를 괴롭혀요. 저는 그에게 사람이 아닌 것 같아요 그냥 껍데기 어렸을 때 잠깐 사랑한 손녀. 커가면서 정은 떼는 정말 말도 안통하고 확진자인 할아버지방안에 마스크 안끼고 들어가고.. 진짜 힘들어요. 힘들고 앞으로도 평생. 저도 감정적인 부분으로 잘해드릴려고 앞으로 남은 인생. 진짜 그럴려 했는데 그러다가 피폐해진 지금의 나 앞으로도. 나보다 우월하고 싶으신 마음. 그런 것들 보먄 좀 이제 살만큼 살지 않으셨나. 나를 이제 놓아주면 안되나. 왜 나에게 자꾸 이런 힘듬을 안겨주는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요새 힘빠지고 무기력해지는데 할머니가 짧은생을 사시거나 내가 죽거나 이 생각밖에 안들어요
제 경험상 50대 이상 이신 분들이
나르시즘 성향을 많이 보였었네요
그 세대의 삶.. 이해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더이상 그냥 넘어 간다거나
묵인 하지는 않을겁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
정말 토닥은수쌤과 콜라보 토닥영상! 20분동안 초집중해서 저를 힐링해주었네요. 오늘 영상은 그동안 나르영상의 종합편 같아요! 덕분에 나르에 대해 무척 인식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아~그래서 그랬구나 그러면서요 ㅎㅎ
영상을 보면서 제 행동이나 말들에 대해서 뒤돌아 봤는데 제가 영상에서 설명하는 나르시시스트의 전형적인 특성들을 모두 갖고 있어서 꽤나 충격입니다...
저는 제가 굉장히 좋은 사람이고, 대단하고, 영리하고, 특별하다고 합리화 하면서 동시에 속에는 열등감과 나의 약점을 잘 알기에 그것을 가리고 다가가는 것을 자주 보입니다. 게다가 공감에 대한 말도 그렇습니다. 필요할 때만 공감을 하며, 상대의 호감을 얻기 위해서, 상대와 가까워지고 싶을 때만 선택적 공감을 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공감이 1도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소중하거나 특별하다고 생각했던 관계에서도 처음에는 말이 잘 통하고 상대도 절 의지를 많이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저는 공감을 하지 않고, 그 사람 또한 멀어지게 되더라구요...
요즘 따라 '나'라는 사람이 생각보다 좋지 않은 행동이나 말이나 생각들을 자주 하고 지낸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데, 나르시시스트 적인 성향이나 상대방을 가스라이팅 하는 습관적인 행동들은 어떻게 고쳐 나갈 수 있을까요...
흠 자신이 나르라고 생각하면 아닐 경우가 크다고 했어요
나르는 자신을 돌아볼 능력이 없거든요
제 생각에는 이 세상 사람 모두 나르시시스트 적인 면은 어느정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으로 사람에게 악의적으로 접근해서 그 사람을 착취하고 빨아먹는 그런 악의적인 나르시시스트들을 이 채널에서는 말하고 있는거구요. 사람의 성격은 다양해서 이건 뭐다 100% 들어맞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악의적인 나르시시스트라고 해도 무조건 공감능력이 0%인건 아니고요 모두 가스라이팅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도 아닙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좀 이기적이고 좀 가식적일 수 있지만 그것으로 남에게 피해를 안주고 살아가고 있다면 잘 살아가고 계신겁니다
저도 나르시스트 같아요... 저도 엄마의 성향이 있어서 그런지 남편에게 감정쓰레기통을 할 때고 있고, 제가 무시당한다는 느낌이나 내가 그 사람의 걸림돌이라는 생각이 들면 조금 과격하게 표현해요. 엄마에 대한 피해의식도 크구요. 그런데 모든 행동들을 돌아보니 너무 죄책감도 크고 남편한테도 미안하고 왜 이런 대응밖에 하지 못할까 하는 나에 대한 자책도 생겨요.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어서 분노를 표출하기 보다는 대화로 풀어가고 싶은데 말이죠. 전기 충격기라도 지져서 정신차리게 하고싶네요.
스스로를 인정하시는 것만해도 다행입니다
님은. 그래도. 희망이 있네요. 자기를 돌아볼줄 알고, 반성할줄 아니까요. 문제는 진짜 심각한 사람들은 자기잘못.문제를 잘 못느껴요.그래서 대화도 잘 안되고,관계에서 고통을 느끼게 되는거겠죠. 상대의 사소한 실수는 크게부풀려서 과장하고, 남. 해하는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이간질의 달인들이에요.
너무 공감됩니다 이민가구싶어요ㅠ
나르던 아니든나를 깎아내리고 힘들게 하는 사람은조금 거리를 두고내 자신토닥토닥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르 갔지만 나르시스트확정을 받을 때까지병원에 가지도 않을 뿐더러개인적으로 확장을 짓는 거는어렵더라고요.
남의 탓을 한다던가
나의 외면이 내면이 빨대를 꼽으려는 사람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
자기가 하면 로맨스남이 하면 외도
같이 있으면서 많이 힘들어숨이 막힐 때는
그냥 멀리하세요
그리고 내 자신을 돌보세요
너무 많이 힘들고 괴롭겠지만
혼자가 아닙니다
토킹 닥터스도 자주 보는데 오늘 두 분이 함께 이야기하시는 거 보니까 시간순삭이네요~~알고 알아도 그래도 믿고 싶지 않지만 우리 아빠 나르 맞네요. 두분 말씀 들으니 관계 끊고 내 인생 살기시작하길 참 잘했다는 확신이 드네요.
감사해요...정말..
정말로 인식하기가 중요하더라구요.. 알아차림요.
전 아버지 친언니 전남편 중증 나르시시스트였고 평생 시달리며 고통받다가 빠져 나오고 있어요..
걱정 입니다 제 남편이 나르시시스트 인듯. 합니다. 공감능력이 거의 없고 사회성 제로 남의대한 배려심 없고 특히 부정정이고 상당히 이성적이라 대화나 소통이 정말 힘들어요 25년 살다 종지부를 찍으려고 하지만 저를 안놔주네요 ㅜㅜ
너무 힘듭니다 ㅜㅜ
무슨 일이 있어도 남편과 헤어지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은미씨는 죽어요!!
남편이 돈벌면 그냥 사세요 거리두기 하시고요
원쌤 팬이에요. 쌤 덕분에 나르들 알아보고 떼어냈어요. 인식이 생기기까지 정말 오래 걸렸어요.
말씀하신대로 객관적인 인식을 할 수 없도록 하는
삐뚫어진 기준을 가진 가정에서 자라서
정상적인게 뭔지도 모르고 평생을 살다가
일련의 일들을 겪으면서
아 이건 아니다, 이건 잘못됐다라는걸 인식하는 수준까지는 왔어요.
근데 그런 부당한, 잘못된 대우를 받았을때
그걸 바로잡는 방법이나 잘못됐으니 하지말라고 말하는,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서 실생홮에서는
필요한 상황에 여전히 벙어리일때가 많아요ㅠ
그럴땐 이렇게 말하는게 정상적인 사람들의 행동,표현 방식이에요
이런, 올바른 답의 예시 같은걸 설명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두분이시네
아버지가 나르였네요
바람 많이 피웠고 오히려
그걸 자랑하는 편이라 자식으로
듣기가 힘든것도 모르는..
입만 떼면 본인자랑이 많으며
바람 피운것도 영웅담과 함께
이야기하기 바쁘니.. 참
그걸 겪은 어머니께서는 암으로
일찍 돌아가시고 저도..
그동안 공급자로써 감정쓰레기통
이었는데 인식을 못했었네요
최대한 우아하게 피하려 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직면시키지 마라고, 보복이 돌아온다고 했는데. 그럼 직장에서 나르로부터 괴롭힘을 당할경우, 직장내괴롭힘신고나 인사부서, 상급자들에게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고, 해결을 요청하고 그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내용을 고발하는것은 어떻게되는것인지?? 그냥 저냥 몰래 빠져나가야하는건가요?? 직장내 괴롭힘신고하면 조사가 들어갈것이고, 피해자 가해자가 있을것인데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원쌤 짱!!!
내가 나르 성향이 있는 거 같아요
거의 100%에 가깝게 저를 그렇게 대한 사람이 있어서 많이 공감되는데요
가장 충격적인 부분은 마치 영혼이 없는 거 같은 반응들이었습니다
희안하게 피해를 주고 있는데 양심의 가책이 없고
오히려 자기가 피해자라 하는데 황당하더군요
알고봤더니 뒤에서 나쁜 얘기하고 있고 모든 대화가 거짓말이 섞여있고
결국 주변 사람들이 그 사람이 거짓말하는걸 알게 되니까
그래도 인정 안하면서 피해버리고
끝까지 자기 잘못 인정 안하고
잘해줄 수록 이용만 하고 그래서 무시하고 상대를 안했더니 눈치보며 설설기고
결국 제 소신대로 저도 무시할거 무시하고 행동하니까
뭐라 못하더군요
무엇보다도 영혼이 없는 사람같아서 상대하기 싫고요
뭐 덕분에 저도 제 인격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기는 한거 같습니다
이런 사람도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알면알수록 놀랐어요
어떻게 저럴 수가 있는지 말이지요
제가 알고 있는 사람이랑 똑같아서 소름이 돋네요;; 이런 사람들이 세상에 은근 많다는게 절망감이 드네요
@@cgn348 그래도 좋은 사람도 있으니 조심스럽게 알아가야할거 같아요
잘 해주면 감사할줄 아는 사람이 필요한건데
요즘 시대는 서로 호구되지 안겠다며 드세게 나오는 시대라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잘 선별하며 만나야할거 같습니다
어릴때부터 죄인의 감정으로 살았어요 내가 뭘 잘 못 했는지? 지금 생각해 보면 억울 합니다 어린애가 뭘 안다고 ... 저에게 은근 압박을 주셨는지 ㅠㅠ
저는 지금 나름의 자리에서 열심히 사는데, 지금도 저를 한심하게 보고 계셔요 ...빨리 부모님이 돌아가셨으면 하는 생각도 가끔 듭니다 그러면 저에게 자유가 찾아 오겠죠?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내 시어머니가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임.
평생 안 보고 싶은데 그러기 어려운 관계.
내가 싫은거 싫다고 하는 성격인지라
부딪히기 쉬는데 연세가 80이라 막 대하기도 그렇고...
이런 콜라보라니!! +_+ 꺄~!
연인.부부 .가족 나르도 미치지만 직장도 골때려요
공감입니다. 직장도 장난아님. 내가 그 샠히때문에 퇴사하고 스트레스로 심근경색왔음.
두 분께 정말 감사드려요~ 이런 이야기 쉽게 들을수 있는게 아닌데 이렇게 집에 앉아 들을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하나 하나 다 제 이야기 같아서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깨닫게해주셔서 감사해요!!
우와 제가 너무 좋아하는 분들께서 함께 영상을 찍어주셨네요. 두 채널 모두 구독하고 잘 보고 있어요! 존경합니다 선생님들🤍
토닥원샘이 정샘과 함께하는
시너지영상~~☆
감사드려요.
다음엔 부모님 말고 지인이 나르시시즘일때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한마디로 walking time bomb 💣
우리형!! ㅋㅋㅋㅋㅋ.. 부모님까지 두손두발 다 드심!! 첨엔 나보고 이상하다 하고 다 내탓만 하셨는데 이제 부모님은 제가 왜 그랬는지 다 이해하심!! 친구중 두명 있었는데 첨엔 친구들이 내가 그 친구들에게 대하는걸 이상하게 바라보다 나한테 뭐라 했는데 이후 그 친구들에게 당하고 나서 연락와서는 미안하다 사과함!!
전 친형이 그런 부류라 그냥 말투 눈빛만 봐도 뭔 생각을 하는지 알아차리니 안당하는데 꼭 주변사람들은 한번씩 당하고 나서 다시 돌아옴.. 어렸을땐 진짜 쳐 패고 갈구고 그랬는데 나중엔 그냥 무시가 답이라 느끼게됨.. 바꾸려고도 하면 안됨!! 절대 안바뀜!!
저는 나르만 골라 만난 것 같아요.
나르들의 타깃이 되는 성격인 것도 같고요.
저는 나르에게만 매력을 느끼는 것 같은데 저한테도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나르가 아니더라도
제 경험상
남녀 사이도 강약약강이
어느정도는 있는거같더라구요 ..
본인 스스로에게 솔직해지세요 눈치보지말구 할말두하구
남편이 나르시스트에요.이걸 파악하기까지 6년이 걸렸네요.
자격지심 피해의식 심하고 존중받길바래요.
친정아버지가 엄청 다정하시고 온가족이 존중하는분인데 왜 존중받는지는 생각조차못하고 왜 너는 너희아빠처럼 나를대하지않냐!!라고하거나 가장으로서 존중하지않느냐며 버럭..습관적으로 비난하고요
넌 진짜못해 넌 진짜안목없어 운전진짜못한다등등 실생활에서 숨쉬듯이 비난하고
정작 본인은 다 잘한다그러고 자기가 한 실수들은 지극히 작고 그 실수들은 한번인데 상대방이 트집잡는다고생각해요
행동같은거보면 절대 그렇지않은데 본인이 대단하다고생각하고요.
남 즐겁거나 행복한꼴도못보고 자기 치장에는 끊임없이 돈쓰고요.
잘해도 지랄 못해도지랄이라는말이 딱..
진심으로 본인이 뭐가문제인지 몰라요.
피해자라고 나르시시스트 때문이야라고 댓글 다는 사람 중에도 나르시시스트가 있을 것 같네요 남탓하고 자기는 아무 잘못 없다고 하는 모습 보면 똑같아요
17:37 이거 너무 잘 알죠 이걸 몇년전에 이론화 구체화 된 게 아쉽지만 늦게라도 알아서 다행이었어요 그후론 억울함에서 무감정이 된 게 너무 다행,억울함이 지속됐다면 다시 휘둘리기도 또 가능했을 등
7:52 저희나라란다 ㅋㅋㅋ
그게 어때서요? 우리나라라고 지칭하는 거 전세계에 대한민국 뿐입니다
예전에 어설픈 애국심 자극하려고 만든 단어에 지나지 않음요
세상 신기 다 맞추네요. 대화할때 옆에 같이 있으셨나 싶을 정도로 .
자존감이 낮아서 타인의 칭찬에 많이 민감한 사람도 나르시스트에 속하나요? 지나가다 사람들이 갑자기 웃으면 저를 보고 웃는것 같을때가 많아요... ㅠㅠ
거짓말, 특권의식, 착취, 조종, 공감 능력 결여 등이 나르의 가장 큰 특징이에요. 자존감 낮다고 다 나르는 아니에요. 지나가는 사람이 웃으면 무시하세요. 그 사람 딴에 재밌는 뭔가가 있나보죠.
@@young812 격력 말씀 그리고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요점정리 감사합니다. 힘들었던 관계 하나가 매우 시원하게 정리 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저도 그럴때 있어요. 누구나 그럴수도 있고요. 여기서 말하는 나르는 구제불능 인격장애 정신병자들이에요. 마음이 좀 더 단단해지고, 자신에게 너그러워지시면 지금 생기는 착각이 많이 좋이지실 거예요.
저는 이제막 나르와손절했으나
같은 직장에 있기때문에
꼴보기싫고 화가나 미치겠어요
왜내가 나르때문에 쌓아올린걸 이간질과 험담으로 무너뜨릴려고 하는데 참고 있는게 너무힘듭니다
진짜 죽을꺼 같아요
증거를차곡차곡모아서 공론화시키면 꼼짝못할겁니다
내가 가끔씩 나르시스트같은 행동을 할때도 있는것같은데 어떻게 개선해야하나요?
@@dseyh-k9o 정확한개념이뭔가요 그럼?
자신이 했던 행동들을 잘. 들여다보시고 두번다시 하지. 않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김숙영-s7j 당신은 그런적없나요?
모든사람이 선한 모습만 유지하고 살기어려우니까요
내가 나르적인거 같은 행동을 한다 싶으면
그 행동에대한 이유 . 내마음 생각 이런거에 집중하다보면 답이나오지않을까요
저도 예전에 나르처럼 연애했던적이있는데
돌이켜보니까 스스로 만족이 안될때였는데
애인이 계속 받아주니까
고마운지모르고
툴툴대고 짜증부리고
하ㅜ... 멍청한 짓 엄청많이했어요
이제와서 반성하지만 이미 준 상처는 주워담을 수도없네유
@@강효진-w9t 어떠한 이유로 한 말과 행동이 나르시스트로 오해를사게될수도 있는것이고 나르시스트를 정확히 구분하는건 정말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정신과의사라고 해도 모든상황과 환경을 인지하지못하기 때문입니다
인식! 인식을 하고나서 주위를 둘러보니 제대로 된 인간 하나 없고 잘못된 방식으로 살아와서 친구들 친척 지인들 다아 하나들같이 같은 행동패턴으로 저 자신을 힘들게 했단걸 깨닫고선 저한테 문제가 있음을 깨닫고 더는 그들의 쓰레기통이 되는걸 방지하고자 아예 쓰레기통을 뿌시고~
그들과 절연하기 시작하면서 또렷하게 잘못 인간관계를 맺어온 댓가를 치루며 아주 뼈아프게 느끼고 나서야 단호하게 그들을 내 인생궤도에서 없앴습니다.
중간중간 바뀌는듯한 그들의 액션에 잠깐 흔들린적이 있었는데 오히려 된통 더 당하고 나서야 절.대 그.들.은 바뀌지 않습니다.
명료하게 답을 얻고나서야 이제 맘 편하게 삽니다.
고생하시는 분들 벗어나길 기도하구요~
벗어나신 분들은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널리 널리 퍼져서~많은 이들 이롭게 해주세요🙏
옛날사진을보다..확 떠올랐던 일이있는데요..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을때 가로로찍으면 화난표정으로 오바하면서 왜그렇게찍냐 사진 컴퓨터에 올려서 봤을때 짤린다..멍청하다...그러다보니 내가 편해서 가로로 찍으려해도 불편해지면서 세로로 돌려서 찍으려했던적이있어요..비난하면서제행동을 통제하던 나르시시스트 ..
심지어 가로로 사진찍는사람들을 조크로 총쏘는 비디오?를 농담이라면서 저한테보냈다가 빡쳐서 따졌더니 그렇게 느낄지몰랐다..
아 떠오르니까 빡치네여..
정말 오랫동안 고생하며 힘들어 했습니다!
영문도 모른채 아무리 노력해도 끝이 없는 미로에 갇힌 기분이랄까ᆢ
"우리 엄마는 왜 이렇게 힘들까?"
애어른으로 자라 가족들은 내게 어른 역할만 기대하고, 내가 아파도 그들 눈엔 아파하는게 보이지 않는지 채찍질만 하더라구요~
게다가 엄마한테 길들여져 심어진 죄책감과 착한아이콤플렉스로 정말 너무 힘들게 살았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계속되는 비난과 지적질, (자신도 못하면서 완벽주의로 옭아매는)
마음을 지옥으로 만드는 재주?가 있어요!
그래도 내 엄마라고ᆢ
가족중심으로 생각하며 지내온 삶이 얼마나 지치게 하던지ᆢ
"독립과 자립" 그것이 답이에요~
쉽지 않지만, 사람한테 볶여 너무 힘들어 보니ᆢ
차라리 혼자가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부터 돌보고 세우자"
나를 추스리며 세워가는 중이랍니다~^^
도움되는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라버리던지 피할수없다면 더무섭게
폭력이라도 써서 때려잡아야함
사람이아닌 악질악마니깐 그에맞게 돌려주시길
남편이 퇴직후
자격지심 피해의식 심해진거 같아요
너무 유익하다.
상담하고싶으면
어떻게하면돼죠?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그런 특성으로 연인과 매번 남탓하는 그런 일이 반복되어 주변도 지치게하고 그 가족분들도 그런 성향이다보니 왜 그 애가 그리 됬는지 궁금증이 해결됬네요 감사함니다.
나르시스트는 치매에 걸릴 확률이
보통사람보다 많나요?
이미 치매걸린 사람처럼 행동하고 다니지않나요?
거짓말 너무 많이해서 본인이 뭐라고 말했는지 기억도 못하고
여기저기 들쑤시고다녀서 언제 뭘했는지도 기억못하고...
변덕도. 엄청 나요 ……. 주마다. 다 틀려. 일관성도 없고 요
아 다르고 어 다른 족속들이라 그때마다 말이 달라요.
ㅎㅎㅎ 이미 치매 걸린 사람 ㅎㄷㄷ
나르시스트 총살하는 AI 없나.....
오! 이런 거 있으면 오류나면 큰일나겠네요. 아님 의도를 가지고 누가 사전 조작하거나 ㅜㅜ 로봇은 넘 무서워요.
나에게 너무나 완벽한 답이군요. 나는 60 이 넘어서 깨달았네여.
18:26 여기부터도 구구절절 공감 선생님들은 진정한 정신과 의사이신가봐요 경험해보지 않은 삶을 해석하고 풀어내는 건 통찰력 상담 능력일텐데 직접 경험하신 것처럼 정확하게 알고 계시고 공감하고 해결책을 알고 계세요 정신과 의사의 학문이니까 너무 당연하다고 하기엔 모든 의사쌤이 공감능력이 있고 통찰력이 뛰어난 건 아닐텐데 내용이 참 섬세해요
실제 질투하고 남의집 이간질해서 못살게 하는 친척들도 있어여~~누구하나 죽어나도 눈하나깜빡안하고 피해받은사람이 강하게 방어하면 미쳤다고하고 도라이라고 몰아간다며~~진짜 나쁜건 그런친척들이나 친구들을 못버리는 가족 구성원이라며~~그 가족하나때문에 가정은 붕괴됬는데도 가스라이팅 당하는 당사자는 오히려 맞는말하는 가족한테 예민하단식~~사람이죽었는데도 정신못차리고 아파서 병걸렸는데도 정신못차라는 가스라이팅 당하는 멘탈을가진 어리석은 사람이 더 문제라며~~지가당하고 있고 지가족들이 피해를봤는데 본인만 모르고 인정을 안해여~~그란사람있으면 가족이 다병들고 화병생기게해서 사람을 싫어지게 만든다며~~합당한 의심을 안하는 인간이 젤 문제에요.금전뿐아니고 인생이 망가진다며~~당하는분들 보면 일부러그런것도 아니자나~~이런식~~실수도 반복이되면 이유가 있다고봐여~~
와... 저는 선생님께서 조금은 극단적으로 표현하시는게 아닌가 해서 마음을 내심 졸이는데(스스로 겪었음에도...)
그래도 선생님들(전문가적인 입장에서) 충분히 납득하시면서 표현하는데에도 이유가 있겠지 하다보니
또 그러는 덕분에 위안이 되고 스스로를 찾게됩니다. ㅜㅜ 고맙습니다.
사람마다 나르시스트를 정의하는것도 다르고 각자 생각이 다 다른데 나르시스트가 정확히 뭔지도 모르겠고 의사선생님 두분은 평소에 나르시스트? 행동을 단한번도 한적이 없나요?
저는 얼마전에 겪어봐서 정확히 알게되었어요. 악성나르들인데, 인격장애 정신병자들로 상대방의 먼지같은 실수나 잘못은 크게 부풀리고,자기들 유리하게 거짓말이나 포장하고, 만만한. 상대는 엄청 인격을 깍아내리고, 자신들은. 흠하나 없는 사람처럼 과장하고. 포장해요. 이간질의 달인들로 늘 끊임없이. 문제들을. 만들고 피해자를 가해자로 둔갑시켜요. 누구나 이기적인면이 조금씩은 있겠지만, 이건 정말인간이 아니구나 그렇게 생각들고요.우리집 가정을 파탄낸 큰 엄마란 사람도 알고 보니 이런 종류의 사람이리는걸 깨닫게 됐어요. 조금의 뉘우침. 반성없고, 자신이햐 악한 거짓말도 사실처럼 믿어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