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 케이피입니다. 본 영상의 주제와 달리 제 채널의 주 컨텐츠는 역사입니다. 책에서 흔히 보는 재미없고 딱딱한 역사가 아닌, 영화나 TV시리즈를 보듯 박진감 넘치고 흥미로우면서도, 정말 배울게 있고 남는게 있는 특별한 역사 컨텐츠를 연재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ruclips.net/channel/UCIibe8PyEyQxU61-t5bDQSQvideos?view_as=subscriber
하둘님도 있나요? 하셋님도 있겠네요? 하구백구십구님도 계시겠죠? 역사 컨텐츠를 연재하신다고 하셨는데. 역사에는 사실과 올바른 정보가 담아져야 한다고 보는데요! 역사적으로나 언어적으로나 학문적으로도 님이 호칭하는 하나라는 표현은 맞지 않습니다. 어느 나라 언어에 하늘을 하늘 하나, 둘, 셋......, 이렇게 표현 하는 언어가 어디 있습니까? 님이 신앙이라면 더더욱이 올바른 표현을 생각하고 사고해서 쓰시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신앙인이 아니시더라도 학문적으로 접근하셨다 하더라도 올바른 것을 추구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님은 사실이라는 정보를 타인들에게 제공하고 심어 주는 역활을 자임하고 있으니까요. 저도 하느님과 하나님에 대한 호칭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고 나름 올바로 사고하고 무엇인 하느님의 자녀라면 내 아버지이시며 부모이신 하느님께 더 좋은 것을 드릴 수 있나 라는 관점을 포함해서 댓글 달았습니다. 부족한 저로 인해 상처 받는 일이 없으시기를 바라며 좀 더 맞고 바른 사고와 인식 부탁드립니다. 님은 님의 의도와는 달리 선생님이 될 수 있으니까요!
Hs P님 안녕하세요. 영화 을 다룬 리뷰 영상에 왜 이러한 댓글이 달려 있는지 선뜻 이해가 되지 않아 여쭙습니다. "부모에 대한 효도를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생각과 사고를 제대로 해야한다" 너무도 당연한 말씀들인데, 근본적으로 어떤 이야기를 하려 하시는지 조금 더 알아듣기 쉽게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처음 적어주신 글의 내용을 다시 자세히 수정하셨으니, 저의 이 첫 답변은 더 이상 불필요합니다. 다만 대화의 순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만큼 일단 그대로 두겠습니다.)
케이피아 KPIA : 역사 채널 네, 신앙인들에게는 하늘님은 아버지이시며 부모님이시죠. 주님의 기도문에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지금꺼지 살아오면서 느낀 것은 하늘님이 나의 아버지시라면 나는 그분에게 무엇을 드릴 수 있는가? 라는 생각도 했었죠! 님이 하나님이라고 하시는 근거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 표현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그 표현을 다시 생각해 보시고 제가 드린 댓글의 내용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면 다시 생각해 주시고 올바른 표현으로 받아 주셨으면 해서 단 것입니다. 신앙인들에게 하느님은 부모님이시니까요!
재빠른 감상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영상 부분 보기를 제공합니다. 00:16 Intro 01:31 영화의 명장면①: 가브리엘의 오보에 02:19 의 탄생비화 02:52 영화의 명장면②: 로드리고의 참회 장면 05:19 Outro 06:01 Killing(?) Point 효율적인 감상에 있어 부디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잘 정리하셨군요. 대학졸업 후 첫 직장인으로서 대형화면 극장에서 본 이래로 '사운드 오브 뮤직'과 함께 지금까지 20번도 더 넘게 보고 또 보고 한 영화입니다. 볼 때마다의 느낌은 조금씩 다르고 지금도 전곡 OST(그 당시 극장에서 OST CD와 여러 기념품들을 판매하더군요.)를 운전 시에 종종 듣곤 합니다. 정말 멋진 영화라 생각합니다.
어서 나오시지요 내가 당신집에 가서 나가라고 해도 나가지도 않고 심지어 친구들과 돌아가면서 반복하여 당신가족들이 원하지도 않는 행동과 말을 계속하고 그 말을 믿고 따라라고 하면 좋겠소? 당신들 관점에서나 순교이고 전도이겠지 상대방도 깨닫고 좋아할거라는 쓰잘데없는 논리는 집어치우쇼 변태강간범들이 당하고 있는 여성도 좋아할거라고 생각하는거와 뭐가 다르오
어린 시절 종교를 가지고 있던 나에게 과연 종교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해 줬던 영화. 살인하지 말라 의 십계명속의 뜻에 따라 총을 든 군대를 향해 십자가만 들고 걸어나가는 신부와 마을 주민들이 옳은가 아니면 살인까지 마다하면서도 약자를 위해 죽을 줄 알면서도 총을 들고 달려나가는 로버트 드니로가 옳은가 에 대해 많이 생각했었음. 지금은 종교가 없지만 그 어린 시절엔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줬었다.,
개봉 당시에 대한극장 70mm 필름영사기와 대형스크린으로 봤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 영화관은 천명이 넘는 관객이 들어가던 곳이었죠... 많은 관객들의 눈물 콧물소리가 기억이 나요.. 지금도 왕성히 활동하는 로버트 드니로, 제레미 아이언스, 리암 니슨의 명연기도 기억이 납니다.
겁나 웃긴 거는 선교 이런 것만 부각을 시키죠 아름다운 장면이다 구원이다 종교는 위대하다 하지만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그겁니다 종교가 진짜 선한 사람들을 만났을 때 와 그리고 악인들을 만났을 때 그것을 대비해서 잘 보여주는 영화죠 지금의 많이 타락한 종교가 이때 과거에도 마찬가지였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종교를 믿으면서 총 칼을 들고 같은 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죽이는 그런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이죠 전 개인적으로 종교는 믿지 않지만 신은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그 신은 버릴 사람과 그리고 버리지 말아야 할 사람들을 구분 하는 거 같아요 이 영화를 예를 들면 총칼을 앞세워 무력으로 사람들을 죽이는이 군대 이런 사람들은 신이 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원주민들 그런 사람들을 구원하고 자기편으로 만들죠 한마디로 신은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지 않습니다 벌을 줄 사람들은 꼭 벌을 주게 되고 아니면 그들을 버리죠 그리고 영화에서는 저 회개하는 장면 그리고 구원을 얻는 장면이 로버트 드니로가 정말 좋은 장면을 보여 주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뉘우치고 그리고 그 뉘우친 것을 몸으로 행동을 하면서 그러면서 영화는 내내 나옵니다 하지만 요즘에 잘못을 저지르는 종교인들은 어떻습니까 그냥 말만 회계를 하고 끝이죠 다음에 또 나쁜 짓을 합니다 그리고 또 회개를 하고 나쁜 짓을 하고 또 회개 하고 나쁜 짓을 하고 언제나 구원을 받으려면 그에 맞는 행동이 필요하다는 것을이 영화는 정말 잘 보여 준 것입니다
Eva Kim님 안녕하세요! 아낌없는 찬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힘이 나네요.ㅎㅎ 저 역시 같은 생각을 해보았으나, 아무래도 선교사들의 입장에서는 원주민들 스스로가 끝내 어떤 선택을 하든, 그 과정에서 있어 복음을 들을 기회 자체가 주어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지금은 가톨릭이나 개신교 할 것 없이 기독교 우월주의에 입각한 일방적 포교와 강제개종 선교정책에 대해 많은 반성이 일고 있습니다. 일명 제국주의적 선교라고 하는데요. 비록 선교사들은 의도하지 않았지만 제국주의 국가들은 선교사들을 이용해 그들 나라의 이질적인 문화와 종교로 원주민을 교화시켜 식민지배를 더욱 용이하게 하려고 시도했습니다. 사실 그때는 그런 식의 선교가 당연하듯 여겨지는 시대였습니다. 그렇지만 영화에도 나온 것처럼 오지에까지 찾아가 사랑을 전하며 원주민들을 위해 목숨까지 버린 많은 선교사들의 희생은 결코 폄하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인이라면 꼭 봐야하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교회를 떠났던 기독교인이라면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기독교인이라고 말만하고 제대로 하나님을 믿지않는사람들을 다시 주님께로 돌려놓을수 있는 영화같다. 어쩌면 저 영화는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을 보여주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왜 가만히 잘 살고 있는 곳에 가서 전도라는 쓰잘데없는 바이러스를 전파하는가 내가 당신집에 가서 나가라고 해도 나가지도 않고 심지어 친구들과 돌아가면서 당신과 당신가족들이 원하지도 않는 행동과 말을 계속하고 그 말을 믿고 따라라고 하면 좋겠소? 기독교 관점에서나 순교이고 전도이겠지 상대방도 깨닫고 좋아할거라는 쓰잘데없는 논리는 집어치우쇼 변태강간범들이 당하고 있는 여성도 좋아할거라고 생각하는거와 뭐가 다르오
원주민 입장에서 유럽의 선교사와 식민지 개척자들은 생물학 병기이자 인종학살자라 할 수 있습니다. 북아메리카 수천만명의 원주민이 지금은 오백만명도 안되고 빈곤하게 사는 것을 보면 얼마나 많은 원주민들이 전염병과 학살로 죽고 자신의 삶의 터전에서 쫒겨났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가부리엘 지네형 죽이고 가던가? 그랬던걸로 기억한다 가브리엘신부가 아니구나 형이 아니고 동생이네 본지 너무 오래되니 포르투갈이면 살고 스페인이면 죽던가? 반대인가? 그래서 저들이 목숨걸고 지키고 이 영화 감동은 많음 가브리엘 오보에 작곡가 가사 붙이는거 싫어 했는데 계속된 회유에 나온게 넬라판타지아 넬라판타지아 그냥 음만 나온거 아니야 할지도 아니야 가브리엘 오보에가 원곡이야 솔직히 용서는 신이 아니라 상대한테 받이야지
이 영화가 비판을 받는 이유는 지극히 서양중심적인 역사관을 통해 만들어졌다는것이다. 과라니족 선교활동으로 포장하지만 과연 서양의 종교를 수대에 걸쳐 그들만의 종교와 삶의 방식으로 살아가고있는 과라니족에 서양의 종교를 문명화라는 포장으로 선교하여 주입시키는게 과연 옳은것인지 묻게된다. 종교는 침략과 영토확장이라는 국가의 목표와 그 궤를 함께 하고있음을 인류의 수많은 역사적 사실들과 사건들로 우리는 잘 알수있다. 또한 영화에서는 예수회원들의 과라니족 선교부터 전투까지를 단기간의 소규모 사건처럼 다루지만, 실제로는 과라니족 최초의 보호거류지가 만들어진 1609년부터 파라과이에서 예수회가 추방되는 1755년까지 150여년간 진행된 장기적인 사건이 과라니족 선교였다. 그리고 영화에선 과라니족이 원시적인 무기로 포르투갈인들과 싸운 것으로 나오지만, 가령 1641년의 전투에서는 과라니족 4000여명이 화승총 일제사격으로(..포르투갈인(+투피족)을 격퇴했으며, 스페인 정부로부터 국경수비대 취급을 받았다. 영화에서 과라니족을 순수한 존재로써 서양의 종교를 통해 문명화해야할 존재로 보여주는데 실제 과라니족은 당시 옆 부족을 전투, 침략 등을 통해 살아가는 매우 전투적이고 호전적인 부족이다. 이 영화의 서양중심적, 백인우월주의적인 사고의 정당화를 위해 과라니족에게 반강제 선교활동(영화와 실제 역사에서)과 유약하고 순수한 존재로 재탄생시킨 점(영화에서)은 모두 서양중심적 백인우월주의적 사고의 결과물들 . . 그 총체적인 문제점들이다.
![[리뷰] 신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은 왜 침묵하고 있는가? 종교와 인간에 대한 거장의 깊이 있는 이야기](http://i.ytimg.com/vi/iWoL7QsotRE/mqdefault.jpg)
![[리뷰] 신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은 왜 침묵하고 있는가? 종교와 인간에 대한 거장의 깊이 있는 이야기](/img/tr.png)
![노예로 팔려갔다 지구의 반을 정복해버린 한 남자의 미쳐버린 실화 [영화리뷰/결말포함]](/img/1.gif)
제작자 케이피입니다.
본 영상의 주제와 달리 제 채널의 주 컨텐츠는 역사입니다.
책에서 흔히 보는 재미없고 딱딱한 역사가 아닌, 영화나 TV시리즈를 보듯 박진감 넘치고 흥미로우면서도, 정말 배울게 있고 남는게 있는 특별한 역사 컨텐츠를 연재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ruclips.net/channel/UCIibe8PyEyQxU61-t5bDQSQvideos?view_as=subscriber
하둘님도 있나요?
하셋님도 있겠네요?
하구백구십구님도 계시겠죠?
역사 컨텐츠를 연재하신다고 하셨는데.
역사에는 사실과 올바른 정보가 담아져야 한다고 보는데요!
역사적으로나 언어적으로나 학문적으로도
님이 호칭하는 하나라는 표현은 맞지 않습니다.
어느 나라 언어에 하늘을 하늘 하나, 둘, 셋......, 이렇게 표현 하는 언어가 어디 있습니까?
님이 신앙이라면 더더욱이 올바른 표현을 생각하고 사고해서 쓰시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신앙인이 아니시더라도 학문적으로 접근하셨다 하더라도 올바른 것을 추구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님은 사실이라는 정보를 타인들에게 제공하고 심어 주는 역활을 자임하고 있으니까요.
저도 하느님과 하나님에 대한 호칭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고 나름 올바로 사고하고 무엇인
하느님의 자녀라면 내 아버지이시며 부모이신 하느님께 더 좋은 것을 드릴 수 있나 라는 관점을 포함해서
댓글 달았습니다. 부족한 저로 인해 상처 받는 일이 없으시기를 바라며 좀 더 맞고 바른 사고와 인식 부탁드립니다.
님은 님의 의도와는 달리 선생님이 될 수 있으니까요!
Hs P님 안녕하세요.
영화 을 다룬 리뷰 영상에 왜 이러한 댓글이 달려 있는지 선뜻 이해가 되지 않아 여쭙습니다.
"부모에 대한 효도를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생각과 사고를 제대로 해야한다" 너무도 당연한 말씀들인데, 근본적으로 어떤 이야기를 하려 하시는지 조금 더 알아듣기 쉽게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처음 적어주신 글의 내용을 다시 자세히 수정하셨으니, 저의 이 첫 답변은 더 이상 불필요합니다. 다만 대화의 순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만큼 일단 그대로 두겠습니다.)
케이피아 KPIA : 역사 채널
네, 신앙인들에게는 하늘님은 아버지이시며 부모님이시죠. 주님의 기도문에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지금꺼지 살아오면서 느낀 것은 하늘님이 나의 아버지시라면 나는 그분에게 무엇을 드릴 수 있는가? 라는 생각도 했었죠!
님이 하나님이라고 하시는 근거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 표현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그 표현을 다시 생각해 보시고 제가 드린 댓글의 내용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면 다시 생각해 주시고 올바른 표현으로 받아 주셨으면 해서 단 것입니다.
신앙인들에게 하느님은 부모님이시니까요!
저의 바람대로 말씀하시고자 하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적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문을 제기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보다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만큼 내용을 잘 정리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와... 자신이 잡아다가 노예로 팔던 사람들이 자신을 용서하고, 목에 댄 칼을 치우고, 자신의 멍에를 풀러주는 모습에서 정말 눈물이 나오네요.
1986년 학력고사 끝나고 이영화를 보고 35년이 지난지금 내가 이곳 포르투갈에 살고 있을줄 어찌 알았겠습니까 ㅎ
86년 학력고사 보셨으면 87학번이시네요.
전 87년 학력고사...^^;
영화의 장면 하나하나가 다 기억어 남습니다.
음악이 너무 좋아 CD를 사서 계속 들었었네요.
저는 86년에 태어나서 간증보다가 미션이라는 영화를 알게되어 다시 보기 하려구요
저도 87년 학력고사 본 사람입니다.
희안하게도
전 브라질에서 15년을 살다가...
다시 한국에 온 지 5년 정도 되어가네요.
이구아수 폭포는 딱 한번 가봤네요.
쌍파울루에서 버스타고 18시간 갔던가? ㅎㅎ
암튼...직접 보면 정말로 웅장합니다.
저는 1993년에 학력고사 끝나고 봤어요! ㅋ 지금은 파라과이 살고 있을 줄이야 ㅋㅋ
어휴 틀딱들
진정한 용서가 담겨 있는 영화네요.. 판사 따위에게 반성문이나 쓰며.. 혹은 지혼자 하느님에게 용서받았다고 쌉소리하는게 아니라, 피해자들에게 직접 용서받아 뉘우치고 그들을 도와 함께 살아가는 모습속에 진짜 구원이 담겨있네요.. ㅠㅠ
엄청 유명한 작품인데 정작 본 적이 없었네요 리뷰만 봐도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nature song님 안녕하세요.^^
이 영상을 감동을 드렸다니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오지 않을 수 없는 영화.
전창역님 안녕하세요~
정말 눈물 흘리지 않을 수 없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준 작품이었습니다.
유튜버님 진행 목소리와 톤이 딱 집중을하게 해주시네요 감사히 잘봤습니다
투쟁나의님 칭찬 감사드립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재개봉했으면 좋겠어요
고3 땐가 학력고사 끝내고 호기심에 보러갔다 엄청난 충격과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그땐 제대로 다 이해하진 못했지만 그후 배경역사를 알게되고 더 큰 충격을 받기 됨.
Wonsuck Choi님 안녕하세요~
말씀을 들으니 영화 이 저에게 다시 새롭게 느껴집니다.ㅎㅎ
저는 중학교때 인듯? 정확하게 기억은없네요
비디오로 본거라ㆍㆍ
영원한 명화이며
영원히 ~
전 인류사에 기억될
음악입니다 ~
가슴 깊숙히 ~
공감되는 ~ 💗
봤던 영화지만 이렇게 잘 정리해주신 영상을 보니 또 뭉클해지면서 또 보고 싶네요!!
재빠른 감상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영상 부분 보기를 제공합니다.
00:16 Intro
01:31 영화의 명장면①: 가브리엘의 오보에
02:19 의 탄생비화
02:52 영화의 명장면②: 로드리고의 참회 장면
05:19 Outro
06:01 Killing(?) Point
효율적인 감상에 있어 부디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과라니족이 로드리고를 용서할때 폭풍 눈물이 흘렀다..
음악은 익숙한데 영화는 몰랐네요～～이번 주말에 봐야겠어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즐거운 감상 되시기를 바랍니다~
넬라판타지아는 제가 감히 말하지만 불후의 명곡 수준이 아니라 백년 후에 꼭 지켜야할 음악이라고 생각해요 제가2008년생인데도 이 영화를 일곱 번째 엄마 몰래 보고 있거든요...
호준혁님 안녕하세요~
동감합니다. 정말 영원토록 우리에게 감동을 줄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음악이 여기서 나온지도 모르고 있다가 이렇게 태어난 음악이구나를 알고 갑니다 영화도 줄거리만 보아도 뭔가 맘이 울컥해지는 느낌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린봄님 안녕하세요!
잘 감상하셨다니 기쁩니다.^^
특별한 의미가 담긴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작품에 대해서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쁩니다~
어렷을때 방구석에서 굴러다니던 비디오테이프를 틀엇는데 이 선택이 정말 인생영화를 찾게 될지 몰랐네요... 정말 추천 합니다
마지막 추기경의 독배후 밖을 보면서 맺혔던 회한의 눈물 한 방울이 지켜주지 못한 신부들과 원주민들에 대한 애듯함을 가장 잘 표현한 명장면
우연히 티비틀다가 끝까지 보게 된영화인데 로버트 드니로의 또다른 모습을 보게되고 마지막 장면은 잊을수가없다.
인생 최고의 영화입니다
엔니오 모리꼬네를 추모하며 다시 기억하는 영화인데 깔끔한 리뷰 좋네요
zhien님 안녕하세요~
故 엔니오 모리꼬네님을 추억하시는 분들께서 본 영상을 많이 찾아 주시는 것 같습니다.
칭찬 감사드립니다.^^
보고또보고
가슴이 뜨거워지며 울컥해집니다
서미카엘라님 안녕하세요~
이야기가 잘 전달된 것 같아 기쁘네요.
정말 명작입니다!
1987년 중학교 2학년 때, 미션 영화를 보고 얼마나 감동받았던지.....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영화평을 하시는데
정말 관객들이 이해할 수 있으면서 스토리 전개를 함축적으로 잘하시네요..
그래서 구독했어요 ♡
영채님 안녕하세요~
칭찬과 구독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미션을 또 보고싶게 하는 리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산자는 죽어있고 죽은자가 살아있다
신념을 버린자는 살아도 사는게 아니고
신념을 지킨자는 죽어도 죽은게 아니다.
인생관을 가지게하는 영화.
다만 신념 만큼 위험한것은 없다.
아직도 나는 이 미션ost와 명장면을 보면 눈물이 난다. 인생이 뭔지 생각하게 한다.
omosb1님 안녕하세요~
정말 의 명장면과 음악들은 사람을 항상 감동에 젖어들게 합니다.^^
죽기전에 꼭 봐야만하는...종교적 접근이 아닌 인류애적인 감정으로 봐야되는 영화
어릴적 감동이 지금도 생생한 인생 영화중 하나죠. 리뷰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에 대한 감상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쁩니다.^^
감상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엔니오 모리코네 선생께서 서거하셨네요... 링크 타다 들어와 댓글 남기고 갑니다.
utlandboy님 안녕하세요~
소식 듣고 많이 놀랐습니다. , 등의 클래식 작품들에서 우리의 심금을 울린 수많은 명곡들을 만드신 엔니오 모리코네 선생님의 죽음을 애도합니다.
아름다운 넬라판타지아 ost와 함께 영화는 정말 감동적입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자녀교육최경선님의 감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작품입니다~
미국 영화의 명작들은 80,90년대에 다 몰려있음...
올리브서울님 안녕하세요~
동감합니다. 2000년대의 작품들은... 뭐라 할까요. 마음을 끄는 그런 울림 있는 작품들이 많지 않더군요.
요약평 감사합니다
빅보이님 안녕하세요~
도움이 되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음악 때문에 들어왔는데
영화도 봐야겠네요.
영상감사합니다🙆
선교사들의 헌신 감동입니다
가브리엘의 오버에곡이 후에
가사를 붙인게 넬라판타지아 군요
가장 깊은 밤에 더 빛나는 별빛님 안녕하세요~
도움을 드렸다니 기쁩니다.^^
좋은 영화인만큼 분명 큰 감동을 드리리라 생각합니다.
예수회 교황들의 사탄주의적 이미지 세탁을 위한 작품입니다... 적그리스도의 작품이죠
저도 음악때문에 영화까지 봤어요 최근에~
님의 해설에 영화본게 다시 기억나네요^^ 전부를 다시본거 같습니다..학교에서 단체로 보러간 기억이 나네요..국딩때라 별생각없이 봤는데 40중반이 넘어서 이제야 영화의 의미를 알게됐어요..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거니우기님 안녕하세요~
본 영화를 이해 하는데 있어 저의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렸다니 그 이상 바랄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소중한 댓글 남겨주심에 제가 오히려 더 감사드립니다.^^
오오 저이영화 봤었는데... 한번 더봐야겠군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작품입니다.^^
여러번 봐도 좋은 작품인 것 같아요~
잘 정리하셨군요. 대학졸업 후 첫 직장인으로서 대형화면 극장에서 본 이래로 '사운드 오브 뮤직'과 함께 지금까지 20번도 더 넘게 보고 또 보고 한 영화입니다. 볼 때마다의 느낌은 조금씩 다르고 지금도 전곡 OST(그 당시 극장에서 OST CD와 여러 기념품들을 판매하더군요.)를 운전 시에 종종 듣곤 합니다. 정말 멋진 영화라 생각합니다.
Angry Blue님 그러셨군요!
정말 특별한 울림을 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추억을 공유받을 수 있음에 기쁩니다.^^
목소리가귀에잘들어오내요~잘봤써요😊
영화를 보지 못했는데 요약해서 설명 들으니 좀 알게 됐는데 정말 숭고하고 고귀한 순교를 보고 눈물이 찡합니다.
미션은 종교 영화가 아니다
생명의 영화다
JG오드리님 안녕하세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단순한 종교 영화가 아닌 진정한 생명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KPIA 맞아요
종교는 사랑이라고 했는데 요즘 종교는 돈인것같아요
로드리고의 삶의 궤적이 사도 바울을 연상케 합니다. 극적 구성의 올바른 예를 잘 보여주는 명작.
깊이 동감합니다.^^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극적 구성이 만나 적절히 조화를 이룬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문득 로드리고의 참회 장면이 보고 싶어서 검색해서 찾아 보고 갑니다 좋은 컨덴츠 감사합니다
ICEBEAR FLRRCK님 안녕하세요!
좋게 봐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케이피아님 채널이 어느순간 떠서 계속 보게됐는데..... 지금보니 이걸 제일 처음 접하고 뜬거였군요
영화 의 리뷰 영상이 콩사탕이 싫어요님께 'KPIA'로의 길을 안내해 드렸군요!
정말 고마운 영상입니다.ㅎㅎ
다시 영화관에서 상영해주었으면. .
감사합니다 ❤
30대 초반에 본 이 영화는 영혼에 깊은 울림을 준 잊을 수 없는 영화입니다.
저거 보고 울었잖니
그러셨군요.^^
반말지껄이는게 딱 보아하니.... 에휴
좋은영상보고 이 댓글보고 ..감동 사그라드네
@@pisast-xz9ki 혼잣말하는 식으로 말한건데 그럼 님도 왜 반말하세여?
@@pisast-xz9ki 꼽주지마시고 가세요 ㅋㅋㅋ
문재인은 부엉이바위에서 노무현처럼 날아오를 일 없음. 왜,
다 '쇼'니까, 겁쟁이니까.
같은선교사로써 선교의의미를 되새겨보네요.코로나로 어제새벽 동료선쿄사가 소천했네요 슬프고 먹먹합니다. 무슬림지역에서 사역합니다.
힘내세요 기도할께요 승리하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죽음도 이땅의 권세도 주님과 우릴 갈라놓을순 없습니다
어서 나오시지요
내가 당신집에 가서
나가라고 해도 나가지도 않고
심지어 친구들과 돌아가면서 반복하여
당신가족들이 원하지도 않는 행동과 말을 계속하고
그 말을 믿고 따라라고 하면 좋겠소?
당신들 관점에서나 순교이고 전도이겠지
상대방도 깨닫고 좋아할거라는 쓰잘데없는
논리는 집어치우쇼
변태강간범들이 당하고 있는 여성도 좋아할거라고 생각하는거와 뭐가 다르오
그기서 뭐하세요? 뭘 선교하나요? 믿음? 쓸데없는 짓거리 하지말고 부모한테 효도나 하세요.
힘내세요!
명작 중에 명작. 미션
케이피아님 감사합니다^^
영화 미션의 인디언 (토착민) 과라니족의 거주지인 배경지는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세계 제1의 이구아수폭포입니다. 영화속 등장 폭포는 실제 찰영지였던 그곳의 수많믄 폭포줄기중 하나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과수 폭포가 총 275개의 폭포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던데, 꼭 직접 가서 그 웅장함을 느껴보고 싶네요. (구원을 위해 목숨 걸고 그곳을 올랐던 가브리엘 사제와 로드리고를 생각하면서요.^^)
기독교의 참된 믿음이 무엇인가를 알려주는 영화입니다. 거기에다 실화...문제많은 개신교들이 봐야 할 영화지요. 하지만 안보여주겠죠, 보지 말라고...음악과 더불어 가슴 먹먹해 지는 멋진 리뷰입니다. 리뷰 영상이 짧은 것이 좀 아쉽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김판수님 안녕하세요~
정성스런 댓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고전 명작에 대해서 이렇게 영상을 통해 교감할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천주교에 의해 무참히 짓밟힌 남미 원주민들의 비참한 말로구만 뭔 개소리여? 개신교하면 저절로 피가 끓는 모양이네 ㅎ
둘다 썩었는데 금세기들어 개신교가 더 썩어가고 있지요.
교황도 세습을 않는데 교회의 목사가 세습을 한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이 영화를 리뷰하거 본적이 없어서 추천 누르고갑니다
GMANS LO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불후의 명작... 누구의 마음에 이런 울림을 주는 영화가 더이상 나오지 않고 나올수도 없는 시대라는게 슬프다
안녕하세요 교회에서 설교할때에 이 영상을 사용하려고 하는데 사용해도 될까요?
leesa MR.님 안녕하세요!
네! 출처만 잘 밝혀주신다면 쓰셔도 괜찮습니다~
@@KPIA 감사합니다. ^^
어린 시절 종교를 가지고 있던 나에게 과연 종교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해 줬던 영화. 살인하지 말라 의 십계명속의 뜻에 따라 총을 든 군대를 향해 십자가만 들고 걸어나가는 신부와 마을 주민들이 옳은가 아니면 살인까지 마다하면서도 약자를 위해 죽을 줄 알면서도 총을 들고 달려나가는 로버트 드니로가 옳은가 에 대해 많이 생각했었음. 지금은 종교가 없지만 그 어린 시절엔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줬었다.,
💎 💎💎내용, 의미, 음악의 삼박자의 완성도 높은 클라식영화죠~ 영상 항상 감사히 즐감합니다 ~새로운 도전이셔셔 감사의 글 남깁니다~ 항상 응원합니다~건강하세요 💎💎💎
영국 풍경veronicauk님 안녕하세요~
영상 즐겁게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약 3년 전에 제작한 영상인데 알고리즘에 갑자기 떠서 많은 분들이 보시게 된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영궁 풍경님께서도 늘 건강하세요!
와........ 리뷰만 봐도 감동이네요 ㅠㅠ
아니 이런 보물같은 채널이~ 알고리즘은 이런 채널은 소개해주질 않고 이상한 채널만 소개해주었으니 쩝.. 구독합니다^^
Ghim C님 안녕하세요!
보물같은 채널이라 평가해주시니 너무 행복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본 영화 리뷰와 달리 주로 역사 컨텐츠를 다루고 있는데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션을 처음 봤을 때 감동을 다시 느끼게 해준 리뷰^^
이 리뷰가 그런 역할을 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개봉 당시에 대한극장 70mm 필름영사기와 대형스크린으로 봤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 영화관은 천명이 넘는 관객이 들어가던 곳이었죠...
많은 관객들의 눈물 콧물소리가 기억이 나요.. 지금도 왕성히 활동하는 로버트 드니로, 제레미 아이언스, 리암 니슨의 명연기도 기억이 납니다.
비오는날 허름한 소극장 재개봉관에서 봤던 영화 미션 홍콩영화 보러 갔었는데 미션의 영화음악 엔리오 모리꼬네. 그리고 슬픈 선교사의 이야기에 너무 감동이와서
비오는 시내를 한시간 동안 돌아 다녓다
스탈당 신드름 이 왔다
20년전 대구 동성 아트홀에서 친구랑 영화 보다가
눈물 흘렸던 기억이 납니다
친구가 운다가 눈치를 많이 준 기억이 납니다
현우야 미안하다 울어서 ^^
80년대 중반 중학생 때였던가 봤던 영화
그때는 비폭력의 가브리엘 신부가 옳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멘도사 수사의 행동도 그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방식대로 숭고한 행동임에는 틀림없다고 봅니다
좋은작품 코로나 없으면좋겠네 이런 영화 재상영하여 지금세대 힐링하면좋겠네
라인업 지리네
리뷰만봐도 소름돋고 눈물나오네
이형 목소리도 좋네
감사합니다~
겁나 웃긴 거는 선교 이런 것만 부각을 시키죠 아름다운 장면이다 구원이다 종교는 위대하다 하지만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그겁니다 종교가 진짜 선한 사람들을 만났을 때 와 그리고 악인들을 만났을 때 그것을 대비해서 잘 보여주는 영화죠 지금의 많이 타락한 종교가 이때 과거에도 마찬가지였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종교를 믿으면서 총 칼을 들고 같은 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죽이는 그런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이죠 전 개인적으로 종교는 믿지 않지만 신은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그 신은 버릴 사람과 그리고 버리지 말아야 할 사람들을 구분 하는 거 같아요 이 영화를 예를 들면 총칼을 앞세워 무력으로 사람들을 죽이는이 군대 이런 사람들은 신이 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원주민들 그런 사람들을 구원하고 자기편으로 만들죠 한마디로 신은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지 않습니다 벌을 줄 사람들은 꼭 벌을 주게 되고 아니면 그들을 버리죠 그리고 영화에서는 저 회개하는 장면 그리고 구원을 얻는 장면이 로버트 드니로가 정말 좋은 장면을 보여 주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뉘우치고 그리고 그 뉘우친 것을 몸으로 행동을 하면서 그러면서 영화는 내내 나옵니다 하지만 요즘에 잘못을 저지르는 종교인들은 어떻습니까 그냥 말만 회계를 하고 끝이죠 다음에 또 나쁜 짓을 합니다 그리고 또 회개를 하고 나쁜 짓을 하고 또 회개 하고 나쁜 짓을 하고 언제나 구원을 받으려면 그에 맞는 행동이 필요하다는 것을이 영화는 정말 잘 보여 준 것입니다
어디서볼수있낭
천상의 음악이다
구독했어요
독도영화제님 안녕하세요~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분 세탁의 국가들 프랑스,스페인,포르투칼 등등 ..
울고 울고 또 울었던 영혼정화영화❤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을듯 합니다.
김철호님 안녕하세요~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급하지 않은 여유 있는 적정 속도의 나레이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브레엘의 오보에는 정말 선물임
실제로 한 번 만나보고 싶을만큼 아름다운 편집과 목소리네요. 왜 여태 이 채널을 몰랐을까요? ^^ 다만 선교사들이 남미에 들어가 원주민들에게 그리스도교의 복음을 전파한다는 것이 과연 원주민들의 입장에선 좋은 것인지 몹시 의심스럽긴 합니다.
Eva Kim님 안녕하세요!
아낌없는 찬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힘이 나네요.ㅎㅎ
저 역시 같은 생각을 해보았으나, 아무래도 선교사들의 입장에서는 원주민들 스스로가 끝내 어떤 선택을 하든, 그 과정에서 있어 복음을 들을 기회 자체가 주어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지금은 가톨릭이나 개신교 할 것 없이 기독교 우월주의에 입각한 일방적 포교와 강제개종 선교정책에 대해 많은 반성이 일고 있습니다. 일명 제국주의적 선교라고 하는데요. 비록 선교사들은 의도하지 않았지만 제국주의 국가들은 선교사들을 이용해 그들 나라의 이질적인 문화와 종교로 원주민을 교화시켜 식민지배를 더욱 용이하게 하려고 시도했습니다. 사실 그때는 그런 식의 선교가 당연하듯 여겨지는 시대였습니다.
그렇지만 영화에도 나온 것처럼 오지에까지 찾아가 사랑을 전하며 원주민들을 위해 목숨까지 버린 많은 선교사들의 희생은 결코 폄하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인이라면 꼭 봐야하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교회를 떠났던 기독교인이라면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기독교인이라고 말만하고 제대로 하나님을 믿지않는사람들을 다시 주님께로 돌려놓을수 있는 영화같다.
어쩌면 저 영화는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을 보여주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하나님의 사랑과
종교인들의 잔인함을 처음알게해준 영화
이땅에서 믿음이라는 이름으로 탐욕을 채우는 교인들 실제 모습을 알게해준 영화였다
@@bouvet-zy1xu 문제는 그런 교회가 대부분이라는거.. 코로나 이후로 뭐.. 다 드러났지요
왜 가만히 잘 살고 있는 곳에 가서 전도라는 쓰잘데없는
바이러스를 전파하는가
내가 당신집에 가서
나가라고 해도 나가지도 않고
심지어 친구들과 돌아가면서
당신과 당신가족들이 원하지도 않는 행동과 말을 계속하고
그 말을 믿고 따라라고 하면 좋겠소?
기독교 관점에서나 순교이고 전도이겠지
상대방도 깨닫고 좋아할거라는 쓰잘데없는
논리는 집어치우쇼
변태강간범들이 당하고 있는 여성도 좋아할거라고 생각하는거와 뭐가 다르오
하나님의 사랑은 존재하지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음악듣다 영화도 보네요. 영화도 명작인 거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세상이 많이 변하는 거 같네요. 종교의 잘못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억울한 죽음을 주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82년도경에 이영화를
본사람들은 설명이
지루하죠....
82년 호암아트홀...
영화보고 관객모두 울었습니다~
제레미 아이언스 로버드드니로 리암니슨 터프가이 3명이 뭉쳤넹
종교영화는 아닙니다 악과 선이라는 저울에서 압도적으로 악에 기울어있는 인간이지만 선에서 나오는 희망의 무게를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종교 영화 입니다.
제목부터 미션입니다.
@@judgejung488 바보야.영화도 볼줄 모르는 주제.
워대한 작품입니다.
영혼을 향한 사랑, 진심, 헌신, 희생, 수고
영혼을 짓밟으려 오는 침략자들에게
비폭력으로, 무력으로 항거하는 몸부림.
주님.
내게도 믿음의 선진들이 몸소 보여 주신
영혼에 대한 사랑, 긍휼, 헌신, 회개, 정결,
순종, 믿음, 평안을 내게도 주소서.
죄사함은 로드리고처럼 먼저 그대상에게 진정으로 온맘을 다해 용서를 구하고 그들에게 용서를 받았을때 신도 용서해주는거라는걸...영화를 통해느꼈다.인간들아...인간에게 충실하자.엄한데서 헤메지말고....
최고의 명작!
그런데 이 작품 주제가가 아카데미상 못받았다니? 이럴수가
이거스페인이 피리핀에온거아니가요
18세기 남미에서 원주민들을 대상으로 선교활동을 한 스페인 출신 예수회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속죄하는 모습은 알고있었는데 로드리고와 원주민과의 관계는 몰랐네요 저라면 바로 그어버리긴 하겠습니다
👏👏👏
유혜경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요 손녀 따님에...개 손녀 슬프게...
넬라 판타지아에 그런 숨은 의미가 ㄷㄷㄷ
그 오보에가 어떤것인지 아나 엔리오 모리꼬네가 가슴 절절하며 만든곡이죠 서로 같은 신을
믿는 개에 녀석들이 총칼을 쓰지지요
무슨 하나님이 이려 췌
진짜 명작…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원주민 입장에서 유럽의 선교사와 식민지 개척자들은 생물학 병기이자 인종학살자라 할 수 있습니다.
북아메리카 수천만명의 원주민이 지금은 오백만명도 안되고 빈곤하게 사는 것을 보면 얼마나 많은 원주민들이 전염병과 학살로 죽고 자신의 삶의 터전에서 쫒겨났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외국의종교와 우리나라의 종교는 다르다는것을 보여주네
포교=헌신이란 점이 매우 인상깊네요.
하나님.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당신의 뜻대로 살게.해주세여.
고딩때 봤을때 이해를 못하고 성인이 된후 다시보고 이해했던 영화
후속작 임파서블
이런 영화가 있었다니..
도롱튜브_내돈내Tour님 안녕하세요~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이렇게 리뷰 영상으로 공유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피눈물을 흘립닏4ㅏ.
가부리엘 지네형 죽이고 가던가? 그랬던걸로 기억한다 가브리엘신부가 아니구나 형이 아니고 동생이네 본지 너무 오래되니 포르투갈이면 살고 스페인이면 죽던가? 반대인가? 그래서 저들이 목숨걸고 지키고 이 영화 감동은 많음
가브리엘 오보에 작곡가 가사 붙이는거 싫어 했는데 계속된 회유에 나온게 넬라판타지아 넬라판타지아 그냥 음만 나온거 아니야 할지도 아니야 가브리엘 오보에가 원곡이야
솔직히 용서는 신이 아니라 상대한테 받이야지
초반에 로버트 드니로 불쌍하더라...
자기 동생이랑 자기 애인이랑 바람 난거 바라 보는 장면ㅠㅠ
테러박님 안녕하세요~
공감합니다. 그 장면에서 특히 더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그들이 회개해야지...
이 영화가 비판을 받는 이유는 지극히 서양중심적인 역사관을 통해 만들어졌다는것이다. 과라니족 선교활동으로 포장하지만 과연 서양의 종교를 수대에 걸쳐 그들만의 종교와 삶의 방식으로 살아가고있는 과라니족에 서양의 종교를 문명화라는 포장으로 선교하여 주입시키는게 과연 옳은것인지 묻게된다. 종교는 침략과 영토확장이라는 국가의 목표와 그 궤를 함께 하고있음을 인류의 수많은 역사적 사실들과 사건들로 우리는 잘 알수있다. 또한 영화에서는 예수회원들의 과라니족 선교부터 전투까지를 단기간의 소규모 사건처럼 다루지만, 실제로는 과라니족 최초의 보호거류지가 만들어진 1609년부터 파라과이에서 예수회가 추방되는 1755년까지 150여년간 진행된 장기적인 사건이 과라니족 선교였다. 그리고 영화에선 과라니족이 원시적인 무기로 포르투갈인들과 싸운 것으로 나오지만, 가령 1641년의 전투에서는 과라니족 4000여명이 화승총 일제사격으로(..포르투갈인(+투피족)을 격퇴했으며, 스페인 정부로부터 국경수비대 취급을 받았다. 영화에서 과라니족을 순수한 존재로써 서양의 종교를 통해 문명화해야할 존재로 보여주는데 실제 과라니족은 당시 옆 부족을 전투, 침략 등을 통해 살아가는 매우 전투적이고 호전적인 부족이다. 이 영화의 서양중심적, 백인우월주의적인 사고의 정당화를 위해 과라니족에게 반강제 선교활동(영화와 실제 역사에서)과 유약하고 순수한 존재로 재탄생시킨 점(영화에서)은 모두 서양중심적 백인우월주의적 사고의 결과물들 . . 그 총체적인 문제점들이다.
형제 여러분 염전 노예피해자들을 위해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