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못섬.. 아버지가 나고 자라고 할아버지가 되서 다시 들어가신 섬.. 어렸을 때 할머니가 해 주신 뜸부기국이랑 라면땅 생각나네요.. 어릴 땐 여름방학 때마다 자주 갔었는데 최근에는 한 3년 전에 가보고 못 갔어요. 항상 어디 갈 때마다 할머니가 등에(피 빨아먹는 왕파리)조심하라고 했던 기억이 나고 엄마랑 고쟁이 입고 갱 열심히 따고 있는데 할머니가 막 뛰어와서 오늘이 인천가는 날이라고 지금 배 들어왔다고 해서 갯바위에서 옷 부랴부랴 입고 배 탔던 기억도 나요. 지금 생각해보면 군사훈련이었는지 아빠랑 오빠랑 나무 뗏목배 타고 주변 섬 구경하다가 어느 모래해변에서 대포소리 듣고 전쟁난 줄 알았던 적도 있었고 산에서 천남성 열매 먹고 죽을 뻔한 적도 있었어요. 동산에서 노을도 보고 아빠가 사진도 찍어주고 그랬었는데 지금 돌아보면 참 소중한 추억들이네요. 뒷편에 혼자 사시는 삼촌 얘기도 간혹 들었었지요. 개들 7~8마리랑 사시면서 각자 방공호도 다 만들어 주고 아버지하고는 그나마 대화하셨다고 하는데 돌아가시고 나서 남아있는 개들이 안 좋게 처리가 되서 3년 전에 섬에 갔을 때 어머니 아버지랑 그 집에 들어가서 좋은데 가시라고 기도도 해드리고 아버지가 막 우시면서 저기 언덕 위에 있는 소나무에 묻어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미안하다면서 많이 괴로워 하셨어요. 어딜가나 다 마찬가지겠지만 이렇게 정 많고 평화로워 보이는 섬도 어떤 날은 시트콤이고 어떤 날은 실화탐사대에 나와야 되는 일들이 종종 벌어지기에 개인적으로 아버지가 이젠 섬에 안 들어가셨으면 했었는데 이렇게나마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윤택님 하시는 일마다 다 잘 되시길 바라고 늘 응원하겠습니다.
"살면서 연예인은 처음본다"는 할아버님 말씀처럼 윤택님은 멀어서, 먹고 사느라 자주 가보지 못하는 모든 자녀들의 마음을 대변해서 효도와 추억과 사랑을 전달해 주시는 머리가 조금 큰 천사십니다. "오지:객" 전국노래자랑 만큼 오래~~~~~ 장수하길 기도합니다. 구독과 좋아요도 꾹
안녕하세요~ 아버지 딸입니다. 오랜만에 들어와서 댓글읽다가 사료 보내주고 싶다고 하셔서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주소 적어드리려고 해요. 너무 늦게 읽어서 죄송해요~ 받는사람 장석용, 인천 옹진군 덕적면 지도로 16-7 (백아리 산 164) 인데요. 현재는 겨울이라 잠시 육지에 올라와 계시고 3/20 안에 다시 들어가신대요. 물론 지금도 고양이밥 챙겨주시는 주민분들이 계시지만 만약 보내주신다면 직접 받고 저를 통해 감사인사도 전해드리고 싶다고 하시는데 혹시 3/20 이후로 보내주실 수 있는지요? 우체국택배가 빨간날,토일 제외하고는 매일 들어간다고 합니다. 서울/경기/인천/충남권에서 보내주실 경우 월요일 오전에 붙여주시면 수요일에는 받으신다고 해요. 제가 느꼈을 땐 아버지가 섬에 계실 때는 고양이를 통해 정신적으로 힐링하고 여린 우리 아버지를 위로해주는 유일한 벗이 고양이인 것 같더라구요. 물론 어머니도 가끔 갔다오시긴 하지만 그래도 고양이들이랑 있을 때의 아버지가 본연의 천진난만한 순수한 영혼이 되시는 것 같았어요. 사료 보내주시면 정말 좋아하실거에요. 신경써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윤택님 나는 자연인이다 랑은 또다른 느낌 편안하고 안정감있고 자유가 그대로 느껴져서 참좋아요 지나다가 꾹우욱 하고 갑니다 나자광팬임다 눈뜨면서 눈감고 잠들어도 TV켜두고 잘정도로 좋아해요 근데 요즘은 잘안보았어요😢 왜냐하면 엄마가 치매를 앓기전 진짜 열성팬으로 잘봤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엄마가 하늘나라로 긴여행을 떠나셨어요 그래서 나자보는게 가슴이 애려요 엄마가 너무 그리워져서요 생각이나서요 생전에 울 엄마께서 승윤님은 모자쟁이 울 윤택님은 파마쟁이 라고 애칭하시던 그만큼 좋아했었던 프로랍니다 열일 하시네요 ㅎ 응원 겁나 많이 합니다 늘 건강관리 잘하시고 웃는얼굴로 자주뵈요 수고하셨어요 ❤
나이가 60 중반인 내가 보면서 눈물이 나는건 진솔한 스토리가 마음에 와 닿는 그 무엇이 있는것 같아요. 얼마전 구독한 팬이지만 같은 시대 살아온 일인으로 느끼는게 많습니다. 서울 태생이고 서울 생활만 한 서울 촌놈이라 시골 생활은 격지 못했지만 공감 되는 부분적인데 있네요. 멋진 콘텐츠를 선택 하셨네요. 응원합니다.
그리운 못섬.. 아버지가 나고 자라고 할아버지가 되서 다시 들어가신 섬.. 어렸을 때 할머니가 해 주신 뜸부기국이랑 라면땅 생각나네요.. 어릴 땐 여름방학 때마다 자주 갔었는데 최근에는 한 3년 전에 가보고 못 갔어요. 항상 어디 갈 때마다 할머니가 등에(피 빨아먹는 왕파리)조심하라고 했던 기억이 나고 엄마랑 고쟁이 입고 갱 열심히 따고 있는데 할머니가 막 뛰어와서 오늘이 인천가는 날이라고 지금 배 들어왔다고 해서 갯바위에서 옷 부랴부랴 입고 배 탔던 기억도 나요. 지금 생각해보면 군사훈련이었는지 아빠랑 오빠랑 나무 뗏목배 타고 주변 섬 구경하다가 어느 모래해변에서 대포소리 듣고 전쟁난 줄 알았던 적도 있었고 산에서 천남성 열매 먹고 죽을 뻔한 적도 있었어요. 동산에서 노을도 보고 아빠가 사진도 찍어주고 그랬었는데 지금 돌아보면 참 소중한 추억들이네요. 뒷편에 혼자 사시는 삼촌 얘기도 간혹 들었었지요. 개들 7~8마리랑 사시면서 각자 방공호도 다 만들어 주고 아버지하고는 그나마 대화하셨다고 하는데 돌아가시고 나서 남아있는 개들이 안 좋게 처리가 되서 3년 전에 섬에 갔을 때 어머니 아버지랑 그 집에 들어가서 좋은데 가시라고 기도도 해드리고 아버지가 막 우시면서 저기 언덕 위에 있는 소나무에 묻어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미안하다면서 많이 괴로워 하셨어요. 어딜가나 다 마찬가지겠지만 이렇게 정 많고 평화로워 보이는 섬도 어떤 날은 시트콤이고 어떤 날은 실화탐사대에 나와야 되는 일들이 종종 벌어지기에 개인적으로 아버지가 이젠 섬에 안 들어가셨으면 했었는데 이렇게나마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윤택님 하시는 일마다 다 잘 되시길 바라고 늘 응원하겠습니다.
뜸부기 국이란 우리가 알던 뜸북새 말인가요 처음듣는 요리내요 ㅎㅎ
@@파라다이스-p4i청국장을 그렇게 부르는게 아닐까요
@@양엔젤라 옛날엔 개 🐕 도 뜸부기도 개구리도 먹었어요 ㅋㅋ
참 추억이 많으시군요
요즘 젊은이들은 상상이 안되는 시절입니다
어르신이 정도많으시고 너무 유쾌하세요
보는데 내고향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도 없는 빈집에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허리를 숙여 인사하는 모습이 너무도 친근한 이웃 같고 친구 같고 사랑스럽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눈물 날정도로 감사히 잘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됫병 ㅋㅋㅋㅋ
노을에 놀라움이~~~
오지객이여 영원하라~~~~
아버님 성격이 너무 좋아보이세요 항상 웃으시면서 사시나봐요 미소가 너무 잘어울려요
윤택 님 특급칭찬 인성 하늘을 찌르네요 바른생활 사나이 표정에서도나타나요
윤택님~어제 장례식장에서 우연히 실물영접했네요
몇년전 자연인 출연한 모친상에 화환도 보내주시고 직접 오셨더라구요.
촬영으로 끝나지않고 계속 이어가고계신다는걸 알게됐어요.
마음 따뜻하신분이라는거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윤택님하시는 모든일 잘되셨으면 합니다.
그러기가 쉽지 않을텐데 인정이 많으시군요
멋찐 ㅠㄴ택씨군요
인간미 넘치는 사람👍👍👍
윤택씨을 좋아합니 다 항상 즐겁게 방송하셔서 잘보고 있어요
윤택님 복많이받으세요
윤택씨의 따뜻한 마음 참 고맙네요^^
아무리봐도 좋은사람인데 왜어떤 유투버는 윤택님을그렇게 안좋은소리를하는지 어릴때 학교를 어디까지나왔다느니 절도를했다느니
에그 왜그런 말들의 영상을 올려서 헛소리를 해대나몰라.
가짜유투버들땜에 눈 귀 다버립니다
"살면서 연예인은 처음본다"는 할아버님 말씀처럼 윤택님은 멀어서, 먹고 사느라 자주 가보지 못하는 모든 자녀들의 마음을 대변해서 효도와 추억과 사랑을 전달해 주시는 머리가 조금 큰 천사십니다. "오지:객" 전국노래자랑 만큼 오래~~~~~ 장수하길 기도합니다. 구독과 좋아요도 꾹
나는 자연인이다 만큼 재미있습니다 윤택형 때문에 참 좋은 힐링합니다 시청료는 광고 풀 시청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
윤택이 친화력은 가히 천연기념물급이다. 부럽다.
와우..댓글을 안달 수가 없네...건강들 하시고 행복들 하세요~~~
이런게 진짜지 👍 👍 👍
자연인도 재밌지만 윤택TV가 너무 자연스럽고 더 실감납니다
우~와 진짜 너~무 좋다
어제우연히 오지.객우연히보게되었네요. 나는자연인이다.재방매일보는데. 유튜브 자연인인 보다더재미있네요. 사람사는맛이나네요. 윤택님❤❤❤❤
계속구독할게요.
윤택씨는 친화력이 뛰어나고 예의도 있어 누구나 좋아 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다
그걸이제아심ㅋ조아조아~
인공적인것은 1도 없는 찐방송이네, 무조건 구독이당
자연스러운 삶의 현장을 찾아가는 윤택씨. 대한민국 구석구석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라가고싶습니다.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을도 가슴이퍽차고
마을 어르신들께 방송 보여드렸어요.
추억속으로 들어갑니다.
함께 해주셔서 김사해요.
오지객님~
따스한 사랑이 넘치는분들의 모습들 오랫만에 봅니다~정겨운 옛 시골의 마음 ᆢ사마귀도 함께 흔들흔들 춤추는것 같았어요~~동화속 이야기 같은 아름다운 영상 흐뭇하고 행복해지네요~~윤택님 파이팅~🎉🎉🎉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윤택님
즐거운추석 보내세요~^^
한편의 영화를 본거 같았었요~^^ 사람향기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흥하는 채널 윤택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즐추
영상에 나온 팝송 알려주세요
윤택님왕팬이에요 나는자연인이다 재방도잘 챙겨보고있어요 즐건연휴잘 보내세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평생 이야기거리 생기셨네~^^복받을겨~윤택씨
마지막에 선착장에서 식사한끼.짜장면 한그릇이라도 해주고 싶었는데
기회가 안되어 아쉽다고 소녀같이 말하시는 어머니의 진심이 느껴지네....
윤택씨 훗날 꼭 한번 더 들러서 그 어머니 한번 ........
윤택씨 팬인데 언제부터 유툽을 하신건지 이제사 봤습니다 구독 좋아요 필수 꾸~욱 누르고가요~~~❤
저도 윤택씨팬이예요
꾸밈없고 인정많고 어떡게 그렇게
정이 넘쳐요
항상 보답을하고 오더라구요ㆍ
윤택TV중독됐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홧팅~~❤❤❤
따뜻함이. 묻어나는. 따뜻한 섬이네요.윤택님의 따뜻한 마음도 느낄수 있는 따뜻함 정이 가득한 시간이라 생각합니다.윤택님 👍👍👍
윤택씨 마을분들과 정겹게 담소하는
함께하는모습 아름답습니다.
아버님 고양이들 밥챙겨주시는모습
참 따뜻하고 고양이들위해서 태어나신
천사분입니다.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제발 오래오래 사시길 기도합니다.
시골인심이 역시네요
좋은 분들과 삶의 이야기 보기좋네요 특히 저녁노을은 예술입니다
윤택님 덕분에 우리네 삶을 들여다 보게 되네요
늘 응원할께요 화이팅❤
사람 사는 냄새가 너무 좋네요 이런게 힐링입니다.
오늘도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윤택님 보면서 힐링하고 갑니다 언제나 좋은일만 즐거운 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인정이 넘쳐 흐르는군요. 최고의 작품 중 하나가 되겟습니다. 너무 너무 해피하게 봤습니다. 섬 분들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감동입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윤택씨도 유튜브하네요 구독합니다
어르신들 그힘든 보릿고개 다격어가며 젊은청춘 좋은시절 다바치고 늙고 썩은 몸뚱아리만 남았어도 항상 하는말,,,,,,,,, 그땐 다 그랬지뭐,,,,,, 어느누구도 내가 제일힘들다 불만 불평하는 어른들을 본적이없음,,,,,,,,,,,,,,,,,
정겹고 보는 내내 미소가 떠나질 않네요
오늘같이 자연인 보다 더 자연인으로서의 1박2일 영상을 보는내내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낸거 같아서 좋았어요~😍😍😍 다음에 맛난거 마이 사서 또 가셔야겠어요~🤩🤩🤩
정이 넘치는 마을이네요...^----^
재미있게 잘보고있어요 이게바로 사람사는 재미죠 늘 감사합니다 ^^;;; 좀 아쉬운건 반련견 간식 함께 챙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윤택씨? 사람사는 냄새나는 프로 좋으네요.. 삭막한 도시 생활인데 정도 많은 어르신들... 건강하서요 ...()
윤택씨 저보다는 한살 어리신데 참 멋진 사람이네요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윤택씨는 항상건강한께 ㅋ
그래도 항상조심하세요
인천에도 몰랐던 섬이 참많아요 몇년전에 굴업도라는데 갔었는데 참좋더라구여 ~
이렇게 살아가는것이 때로는 인간의 미가 않일까요 행복합시다
내려놓을것은 부담없이 내려놓고요❤
윤택씨~
이 영상으로 넘 재미있게 보고 웃으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청했네요~
이 유튜브 대박 나시길~~~~🎉
연출성 없는 모습에 너무 자연스럽고 인간미 넘쳐좋아요~~^^❤
윤택씨가 오지에 계시는 분들에게 웃음 전도사 시네요 따뜻한 방송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고양이들과 함께하는 시골 생활 즐겁게 봤읍니다
윤택 형님.... 넘. 인간미가 넘치십니다.^^
윤택tv 최고네요
진정 사람 사는 냄새가 풍겼어요
앞으로도 더 멋진 영상 기대할께요~^^
요즘 시골에 사람 없으요 .ㅎ
한둘볼까말까 그래유 ㅎ
멋있다 윤택 인간미 !
소리내어서 웃을일 별로없는데..소리내어 깔깔 웃었습니다..윤택님 다음편을 손꼽아 기다릴께요~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따뜻한 마음 영원히 변치 마시길 바랄께요....항상 응원합니다
우리 택이씨 얼른 코빅이나 개콘에서 다시 보길 소원해요 사람 좋은 우리 택이씨 항상 응원합니다
구독자가 50만은 되어야 하는데! 파이팅!!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윤택형님 한가위 잘보내십시오!
정이 듬뿍 담긴 섬 주민들 윤택님 사랑해요
저희 어머니가 사는 섬을 다녀와주셔서 감사해요 (: 덕분에 잘봤습니다!
지역 상생의 프로그램은 이런 프로그램이 진심이 아닌가 싶네요..ㅎㅎ
여행가서 작게 놀고싶은 동네이네요..
윤택씨 자연스럽고 소탈한 모습 좋아요~^^
길냥이들밥주시는
할아버님
넘 감사드립니다
요즘 각박한 세상에
나먹을것도 없는세상인데
길냥이들 밥까지주시고
할아버님 넘 감사합니다!
이곳의 길냥이들
배곯지않고 살게
해주고싶네요!주소 좀 보내주세요!
작으나마 사료기부좀 하고싶어요
할아버님이나 윤택씨
이댓글보시면
주소좀 찍어주세요
길애들 밥 보내드리고 싶어요
할아버님이 길애들 밥주시는게 버겁지 않도록 작으나마
보내드리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버지 딸입니다. 오랜만에 들어와서 댓글읽다가 사료 보내주고 싶다고 하셔서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주소 적어드리려고 해요. 너무 늦게 읽어서 죄송해요~ 받는사람 장석용, 인천 옹진군 덕적면 지도로 16-7 (백아리 산 164) 인데요. 현재는 겨울이라 잠시 육지에 올라와 계시고 3/20 안에 다시 들어가신대요. 물론 지금도 고양이밥 챙겨주시는 주민분들이 계시지만 만약 보내주신다면 직접 받고 저를 통해 감사인사도 전해드리고 싶다고 하시는데 혹시 3/20 이후로 보내주실 수 있는지요? 우체국택배가 빨간날,토일 제외하고는 매일 들어간다고 합니다. 서울/경기/인천/충남권에서 보내주실 경우 월요일 오전에 붙여주시면 수요일에는 받으신다고 해요. 제가 느꼈을 땐 아버지가 섬에 계실 때는 고양이를 통해 정신적으로 힐링하고 여린 우리 아버지를 위로해주는 유일한 벗이 고양이인 것 같더라구요. 물론 어머니도 가끔 갔다오시긴 하지만 그래도 고양이들이랑 있을 때의 아버지가 본연의 천진난만한 순수한 영혼이 되시는 것 같았어요. 사료 보내주시면 정말 좋아하실거에요. 신경써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냥이들 사랑으로 보살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자연인 8년차인데 이게 더 젬나는듯... 보기 좋네용 택횽~~
역시 이게 윤택님같어 저번에 방송에 의자에 앉아있는데.. 머리는 밖에있는 느낌이 ㅎ ㅎ ㅎ 몸과 마음이 자유가 곳
진짜 자유인거같다..
진정한 감성만담꾼 윤택님 화이팅
길냥이들 밥주시는
할아버님 넘 감사드립니다
길냥이들 밥주시는게
넘 아름답네요?
사료 보내드리고 싶네요!
주소는 어떻게되는지요?
윤택님!
그리고 보니
길냥이들 중성화도시급하네요!
밥주시는 할아버님
맘이 넘 아름다우시고
감사합니다
내일 출근인데 늦은시간에 마음 따뜻해지는 영상 잘 봤습니다 자연인 프로와 비교해도 연출,편집 등 완벽하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충성!
정겨운 고향 이네요.
떠나온지 33년이 지난 제 고향도 어른들은 다 어디 가시고 이제는 텅 비어 버렸습니다.
즐거운맛이
느껴져요
아 너무감동적이야ㅠㅠ 잘보고갑니다ㅠㅠ
마음이 따듯한사람들이 모여사는곳 마음따듯한 윤택님 마을분들과 하나되어 따듯하게 스며드는모든것이 참 아름답습니다⚘️⚘️⚘️
지도 너무 좋네요. ^^ 사시는 분들도 너무 좋으시고
우와~윤택씨 대단하시네요^^ 댓고리3병을 마시고촬영이 가능하시다니 주인아버님이랑 짱 이십니다요~~~~
시간되면 한번 놀러가고싶은 섬입니다.
윤택님 팬입니다.자연인도 무진장 좋아하구요.애교부리실때마다 설레입니다.구독누르고갑니다
만나면 반가웁고
헤어짐은 쓸쓸하고
아버지 약주 적당히 드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어릴적 친구들에 따돌림 당하셨던 아부지
맘에 오래 담아 두지 마세요 병됩니다
그리고 괴롭힌 친구분들 모르는게 아니라
모른다고 발뺌 이겠죠
속죄하며 살으시길
섬 주민분들 모두 건강하소서
추석 잘 보내셧죠~!?
언제나 응원합니다 ~!
택오라방 ~! 아프지마세요!
조심좀하고 ㅠ.ㅜ
오라방 가시는곳 늘 함께합니다~ ^_^
Tv 자연인보다 더 재밌게 봤네요~~~감사합니다
혼자바닷가서 수영도하고왕부럽네용 ㅎㅎ나는자연인줄 알았네용 ㅋㅋㅋㅋ😅😅😅😅😅지금도윤택님나오는나는자연인이다보고있네요권정일님편 ㅋㅋㅋㅋㅋ노을진짜 멋져요
뉴욕에서 팬입니다..
너무 감동적 입니다.. 인간 극장 보는것 처럼 감동과 눈물이 있네요..
인성이 아주좋아요. 윤택님 초심 잃지말고 악플떠도 무시해 버려요.
너무 좋네요. 이런 영상 계속올려주세요 응원합니다요
모든분들이 정이 넘치시네요
모든분들이 건강하셨음 좋겠네요
양이들 너무이쁘네요
역시 윤택 짱😊
능글능글 곰살맞고 푸근하고 정 많은 윤택
참 보기 좋습니다 좋은 컨텐츠네요
윤택씨~♡
좋아 좋아 할 때부터
원래 팬인데 자연인에서는
더 팬 되었고,
우연히 윤택tv,보고는
완전 광팬 됬어요.
진짜 매력 남이 이런 거란거
보여 주네요.
계속되는 행보에 홧팅!
👍👏
방송 너무 너무 잘보고 끝에는 저도 뜨거운 정에 울었습니다 윤택씨 정말 잘한다 최고
윤택동생 최고다 👍 ❤
윤택씨 정말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진심이 담아있어보여서 감동이네요 ❤❤❤🎉🎉🎉❤
오늘 우연히 윤택씨 방송을 보아네요 너무반갑네요 늙은이와 뜻이맞아계속 시청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푸근한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나재미있서묘ᆢ무
마음이 흐뭇해집니다
윤택씨의 마음도 느껴지고요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택 오빠최고❤❤❤❤❤❤
너무나 멋진 곳에서 멋진분들과 멋있는영상 너무나 감사합니다
마음 뎁히고갑니다❤
냐옹이들 할부지 말씀 잘들어~
아~ 좋다. 인간미 넘치는 윤택씨. 마음이 편안해지고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네요.
사람사는 냄새~~~~~좋아요!
안녕하세요
윤택님
나는 자연인이다 랑은 또다른 느낌 편안하고
안정감있고 자유가 그대로 느껴져서 참좋아요
지나다가 꾹우욱 하고 갑니다
나자광팬임다
눈뜨면서 눈감고 잠들어도 TV켜두고 잘정도로 좋아해요
근데 요즘은 잘안보았어요😢
왜냐하면 엄마가 치매를 앓기전 진짜 열성팬으로 잘봤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엄마가 하늘나라로 긴여행을 떠나셨어요 그래서 나자보는게 가슴이 애려요 엄마가 너무 그리워져서요 생각이나서요
생전에 울 엄마께서
승윤님은 모자쟁이
울 윤택님은 파마쟁이 라고 애칭하시던 그만큼 좋아했었던 프로랍니다
열일 하시네요 ㅎ
응원 겁나 많이 합니다
늘 건강관리 잘하시고 웃는얼굴로 자주뵈요
수고하셨어요 ❤
항상 따뜻하시고 어른들 공경 잘하시는 윤택님~!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보면서 힐링합니다. 보는 내내 부모님 생각이 ㅠ,.ㅠ
나이가 60 중반인 내가 보면서 눈물이 나는건 진솔한 스토리가 마음에 와 닿는 그 무엇이 있는것 같아요. 얼마전 구독한 팬이지만 같은 시대 살아온 일인으로 느끼는게 많습니다. 서울 태생이고 서울 생활만 한 서울 촌놈이라 시골 생활은 격지 못했지만 공감 되는 부분적인데 있네요. 멋진 콘텐츠를 선택 하셨네요. 응원합니다.
윤택씨 참 잘했어요...😂
정감이가는 영상
감사합니다
추석명절 잘보내세요
냥이들이 너무 이쁘네요...할아버님께서 엄청 잘해주시나봐요..감사합니다
오늘 보니까 정말 감사하네요
눈물이 찡합니다
인간적인 윤택씨의 모습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