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살이 다 챙겨 바다에서 하루 종일 치어 줍는 부부ㅣ금값 실뱀장어 치어 잡이ㅣ신안 비금도ㅣ한국기행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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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май 2024
- ※ 이 영상은 2015년 3월 30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우리는 섬으로 간다 신안 1부 꿈결처럼 날아올라 비금도>의 일부입니다.
봄의 문턱, 신안 앞바다에서 바지선들이 여기저기 둥둥 떠 있는데
바로 바다에서 실뱀장어 잡이를 하고 있는 삶의 현장이다.
올해로 20년째 아내와 함께 실뱀장어를 잡고 있는 김영문씨 부부.
민물장어가 바다에서 산란한 후 치어가 되어 민물로 올라가는 과정에서 잡힌다는
실뱀장어. 치어 한 마리의 가격이 2천원이 넘어 그야말로
금뱀장어라 불리는데,
눈에 보이지도 않을 만큼 작은 실뱀장어들을
붓으로 다뤄야 하는 세심한 작업과
하루에 네 번 투망하고 걷어 올리는 그물 작업은 녹록지만은 않다.
작은 실뱀장어에 울고 웃는 김영문씨의 봄날 이야기를 만나본다.
푸른 섬초가 지나가면 하얀 소금 오는 소리 들리고
호남지역에서 가장 먼저 천일염전을 시작했다는 비금도.
해안가를 가득 메인 염전에서는 날이 풀리면
염전에 바닷물을 올리는 작업이 한창이다
하얀 소금이 봄을 알린다면 봄이 오면 사라지는 것은 있으니
갯벌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란 비금도 시금치, 섬초.
겨우내 푸르렀던 섬초는 봄의 시작과 함께
마지막 수확 작업이 한창인데
달착지근한 맛이 일품인 시금치 국수와 시금치 부침개로 만든
정이 넘치는 먹거리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우리는 섬으로 간다 신안 1부 꿈결처럼 날아올라 비금도
✔ 방송 일자 : 2015.03.30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실뱀장어 #신안
몇년전에는 3000원 했는데
지금도 비싸네요
민물과 바다물이 만나는 수로에서 잡아본적이 있었는데
요즘은 이런식으로도 잡는군요
신안..
신안....? 으악
방송 촬영왔다 비상!!!! 애들은 저기 하우스에 다 가다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이수 왜 신발 르마
@@user-je4be4ze3r고향이?
@@DSb-vn8qm 서울
부안에서 선주하고 배타면서
새벽에 나가다가 육지로 들러와서 김채취도 하고
바지선위에서 생활했는데 쭈꾸미 데처서 소주 냉면 그릇으로 마시고
좋아는데
지금은 5천원함 근데 장어 무한리필이 많음 그이유는 성인이 3마리 이상 못먹음 느끼해서 다이유가 있음
장어는 사람들이 양식장이라는곳이 거이다 사육장이라고 불러야함 장어는
양식이 안됨 실뱀장어를 잡아서 키워서 보내는거임 그러니 양식장이 아니라 사육장이 정확함
골라듄다큐
내가 잡을때 가격은 800원이였는데 한마리다
시라시 잡이배
허기사 년도가 20년이나 지난으니
고만잡어라 멸종된다.
그돈 안벌어도 먹고 살잖아~~
존나 잘버네
없는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