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엉-e6e 그 순간은 자신의 머리로 받아들여도 님은 혼자 살고있는게 아니기때문에 금방 나만의 생각이라는걸 느낄수 있으니까요 진짜 자존감이 올라가려면 자신을 정확하게 바라보고 그걸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단점을 끊임없이 보완하고 자신을 실제로 발전시켜야 진짜 자존감이 올라갑니다. 잘나보이려는 생각을 버린채로 자존감을 높이고 싶으면? 앞에서 말한대로 어디 산속 들어가셔서 혼자서 사시면 해결이 됩니다.
혼자 자책할 때.. “그땐 그만한 이유가 있었겠지” 이 말이 진짜 듣고싶거든요 이상순은 정말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인듯해요 요즘은 저도 스스로에게 이 말 자주 해줘요 나스스로를 이해한다는 게 예전엔 뭔지도 몰랐어요 내가 나를 탓하지 않고 위로한다는거 그거 진짜 중요하더라구요
저는 어릴때부터 친언니에게 자존감 낮아지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넌 제대로 할줄 아는것도 없으면서 왜 이런것도 못 하냐. 너 같은게 왜 내 동생으로 태어났는지 모르겠다. 정말 짜증난다" 였어요. 저는 이런 말들을 초등학생때부터 듣고 자라왔는데, 저를 존중해주는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한 이후 항상 따뜻한 말을 듣고 사니 조금씩 자존감이 회복되는듯 합니다. 지금은 언니를 아주 가끔 만나고 언니도 더이상 저에게 함부로 말하지 않지만, 여전히 저는 언니가 싫습니다. 자존감 도둑은 의외로 가족들인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나르시스트의 경우 그걸 양분으로 자신의 에너지를 충족한다고 해요 자신의 자존감이 낮아서 저의 경우에는 나르시스트 남자친구를 만나서 정말 힘들었는데 헤어지고 나니 나쁜경험도 다 이유가있는거더라구요 언니분을 이해 못하시겠지만 불쌍하다 여기세요 선천척으로 그런분들도있어요 그래서 그게 잘못인지도 모르는거죠 그래서 계속 되풀이 하는거고 어쩌면 동생분을 질투하고 부러워해서 내가없는것을 쟤는가지고있구나라고 생각해서 더그러실수도있어요 암튼 싫어하지만 마시고 내가 언니한테없는게 많아서 무의식중에 저러는구나 불쌍하고 가엾다고 생각해보심이 본인이 더맘편해지는길이 아닐까요 쉽지않겠지만 미워하고 싫어하고 그런 나쁜감정은 오히려 본인을 더다치게하더라구요 그냥 너참 가엾다 너는너스스로를 사랑하지못하는구나 그리생각하시고 품어주시면 오히려 본인의 마음에서 언니가 참 가엾고 불쌍하게보이실거예요 저두 그런방법으로 떨쳐냈거든요 암튼 자기를 젤 잘아는거는 자기자신이니깐요 본인의 행복을위해서 언니를 감싸줘보세요 언니를위해서가 아니고 자기자신을위해서
메타인지가 낮았을때는 저런말들으면 수긍하면서 맞아 사는게 뭐별거있나 했는데.. 메타인지가 높아지고 성장하는 즐거움을 알게되니 어린나이에 나의 가능성을 무시한채 산게 후회되더라.. 나를 믿고 좀더 정진했어야했는데.. 어린나이에 본인의 가능성을 외면하는것도 좋은건 아니라고 생각함.
5:55 저렇게 무심하듯 한마디 던져주는 위로가 좋다. 걱정해주는 마음은 고맙지만 그게 너무 길어지면 부담되기하고 오히려 내가 지치기도해서, 남자친구가 걱정해주고 챙겨주는거보다 가끔 남동생이 괜찮아, 그럴수도있지, 힘들었겠네.. 이렇게 한마디 툭 던져주었을 때가 더 위로가 된 경우가 더 많았다.
채찍질에 대한 얘기...진짜 제 얘기네요ㅠㅠㅠㅠㅠㅠ 전 노력은 별로 안하면서 제 스스로 기대와 기준은 상당히 높게 세워요. 그래서 거기에 못미치면 스스로 비하하고 자책하고.... 이 굴레에서 20대 후반이 된 지금까지도 못벗어나고 있어요.... 하지만 이런 제 자신을 받아들이기가 싫어요...'쟤는 저렇게 열심히 사는데 저게 맞는건데..' '결국 난 나약해서 이정도밖에 안되는구나..한심하다...' 이 굴레에서 도저히 못벗어나겠어요
진짜 공감되네요... 기대와 기준이 높다보니 거기에 미치지 못하는 내가 정말 싫어지고, 주변에 내 기준에 도달하는 다른 사람들을 보면 자신이 또 한없이 작아보이고, 그럼 더 작아보이는 내 자신이 더 싫어지고, 악순환이 이어지다가 그냥 멍때리기 일수입니다 ㅎㅎ... 그런데 이 기준과 기대가 어디에서 온 건지를 잘 모르겠어요. 부모님인건지, 나인건지, 학교였는지, 친척이었는지, 어쩌면 그 전부일지도요.. 그래서 더 혼란스럽네요ㅠ
근데요..생활이 속일 수 없듯이 환경이 비관적이면 나도 비관적일 수 밖에 없지만 비관적일 이유 쫓지말구 . 낮으면 낮은데서부터. 못나면 못난데서부터 조금 더 긍정적으로 가 다 보면 어차피 그 속에서 다 성장 하는거니까~ 어려울때도 뭔가 답 찾고 그 속에서 노력하고 있으면 됩니다ㅡ 못 햇다고 탓하기 보다~ 긍정해야 힘이 납니다... 좋은데서 부터 좋은 일 생기고요 잘하고 있으면 더 좋은 환경 만들어 집니다. 비관하고 불만하면 제자리걸음 보다 자꾸 뒤로만 가고 있어요~~~ 앞 날엔 즐겁고 기쁜거 점점 가져오는 복을 누릴 수혜자는 당신이 될꺼에요 ㅎㅎ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범불안장애 진단을 받은 20대 중반 대학생입니다. 이효리씨를 보면서 정말 닮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현재 심리치료도 받고 있는데요 이 영상을 보니 왜 그토록 불안해했는지 알것 같습니다. ‘있는 감정과 생각 그대로를 수용 받는다’고 말씀 하셨는데 그 경험이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겉으로 잘 드러나진 않지만 마음이 아프신 모든 분들이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효리는 볼때마다 자기자신의 상황을 의연하게 받아드리고 거기에 스트레스 받지않아함. 자기가 이제 ‘한물 간 가수’라는것 ‘노래를 잘못한다’는 사실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모습에서 더욱 성숙하고 다져진 사람이라는 느낌이 듬.... 그러니 어떤 모습을 보여줘도 여유롭고 편안해지는 느낌!
효리언니가 솔직해서그렇지 사실 말하는거에도 신경쓰고 상처도 잘받고 멘탈이 강한스타일은아님. 어느 브이로그같은 엠넷프로그램인지 거기서 겉으론 괜찮은척 아무렇지않은척해도 침대에서 눈이 부울정도로 펑펑울었었음 그래서 그런지 상대를 존중해주고 입장바꿔서 생각하는 배려가 있는거같음 효리언니싸랑해요💜
선생님과 완전 붕어빵인 사랑스런 아드님 덕분에 활짝 웃고 영상 듣고 있습니다.^^ 지나친 기대감ㅡ>심리적 압박감ㅡ> 자신을 채찍질ㅡ>에너지 소모가 커서 자신의 행동을 이어가는데는 힘들어함 그래서 일의 성과가 떨어짐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수용받는 느낌이 들게 하라.ㅡ>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남이 아닌 내 입장에서 나를 수용하도록 내 편이 되어주는 것 나 자신에게 관심갖기 내가 내 편이 되기 제게 꼭 필요한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효리 세 글자에 암 생각없이 눌렀는데 너무나 좋은 내용이라 계속 고개를 끄덕이며 들었습니다. 저 역시도 낮은 자존감으로 힘들어 했던 때가 있었는데 그 때 왜 그렇게 반복되는 악순환을 겪었어야 했는지 설명을 들으며 알게됐어요. 말씀해주신 것 처럼 나 스스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저도 자존감을 회복하게 되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 부부가 티비에 나오면, 이상순씨도 푸근하고 느긋하게 다 받아주시고, 이효리씨도 멋지게 성장하고 계신 것 같아서 서로 참 잘 맞는 부부구나~ 부럽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이 영상을 보니, 저도 제 아이에게는 물론, 남편에게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나도 내 편이 되고싶은데..왜이렇게 나 자신이 부족하게만 느껴지는지..모르겠다. 나는..누군가가 나를 인정해주고 좋아해주면 가치를 느끼지만 만약 나를 싫어하거나 인정받지 못하면 바로 작아진다.. 그리고 쎈척한다. 하나도 쎄지 않으면서. 그게 이젠 너무 힘이든다.. 다 내려놓고싶다
너무 공감이되서 님댓글을 한참 보고있었네요....ㅠㅠ 누군가 나를 사랑해주기전에 내가 나를 사랑해야하는데 참 어려운것같아요. 저는 나와의 대화를 많이 하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사랑하려니 제가 저를 잘 알아야할것같아서요...! 힘내세요💪🏻 2020년엔 누구보다 멋진 내가몰랐던 나를 찾길바래요👍🏻
남 눈치보며 살아가니 자존감이 낮아지더라고요 상처 안받으려고 하는 행동들이 저를 깎아먹고 힘들게하고 자존감을 낮추게 하는 요인들이 되더라고요. 주위 상황이 더 좋지 않으면 겹쳐 우울증까지 오는데 진짜로 힘들어져요 근데 자존감부터 높이면 내가 좋고 내가 뭘 하든지 자유롭게 사는 것이고 (피해만주지말고) 너무 조심스런 마음보단 아 뭐어쩔건데~이런 마인드로 살아가다보면 정말 우울증회복에도 도움 되고 제가 좋아집니다. 세상이 행복해져요.저를 내려놓는거죠. 모두들 자존감 회복이 되셨으면좋겠어요..!!
그건 자신을 내려놓는게 아니라 포기하는거죠.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이것을 모두 다 괜찮다 좋다 합리화하고 왜곡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단점 또한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바라보고 끝없는 자기반성과 자기개발을 통해 실제로 더 나은 사람으로 거듭날수록 진짜 자존감이 올라가겠죠 이효리가 저런 말들을 할 수 있었던 진짜 이유는 다른 것 없습니다 실제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도 이미 다른사람들보다 썩 괜찮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평범한 기준이 아닌 너무나 과한 욕심으로 자신을 평가하지 않는 이상 이효리라는 사람은 실질적으로 자존감이 낮을 수가 없는 사람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지금까지 자존감에 대한 여러 영상을 봐왔는데, 그중에서도 제일 자존감 이라는 것에 대해 잘 말씀해주신 분 같아요. 저는 매번 노력한만큼 결과가 안나와서 그럴때마다 스스로를 자책하고 몰아세웠어요. 주변이 저를 대하는 것 처럼요. 그리고 그게 그래도 그나마 효과가 있는게 아닐까 싶었어요. 그런데 그게 독이된다는 걸 이제야 알았어요. 저는 매번 저 자신을 칭찬하고 사랑하려하지만, 외면하고 하대하고 있는 게 더 많았어요. 저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저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이는건 힘들겠지만, 천천히 저를 마주보면서 나중에 저도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저 스스로 기대치가 높아서 스스로 과도하게 몰아가는 성향이 있는데 저희 어머니께서 너가 너 자체로 나의 딸이라서 가슴이 벅찰정도로 좋으니 꼭 뭐가 되려고 하지않아도 되고 그저 행복하기만 하라고.. 그 말씀을 듣고 마음이 참 편해지더라구요 물론 하고 있는 것을 포기하는것은 좋지 않겠지만 여건에 맞지 않는 것을 억지로 해내려고 하기보다 조금 더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노력은 하되 자책하지 않는 방식으로.. 차츰 노력해보고 있어요
이효리는 자존감이랄지, 자기방어랄지 여튼 서울에서 일종의 도피를 하여 제주도에 갔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남편을 만나 일종의 정신적 치유와 평안을 얻었기에 많은 정신적 성장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그럴 수가 없기에.. 정상에서 멘탈의 엄청난 공격을 받다가 평안을 찾아 자연으로 떠난 이효리의 상황은 일반인에 대입하기엔 너무나 특수한듯
저는 조부모님께서 키워주셔서 자랐는데요. 아직까지도 저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 지마쳐서 너무나 힘듭니다. 근무 육아 논문 이러다가 하루가 다가는데요. 딸아이에게 절대 강요하지 말고 기대감을 주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제가 너무 고통 받고 자라서요. 미국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요.. 엄청 자유롭고 아이의 개인시간과 창의성을 존중해주는 교육 분위기에 왜 사람들이 한국의 교욱 문화에 지쳐하는 지 알 수 있었습니다. 기대감과 지나친 성적 주의는 지양해야 한다는 것을 매일 느낍니다.
난 지금까지 내 자신만을 자책해 왓구나. 그리고 항상 날 믿지 못했어. 예전부터 남이 뭔 말만 하면 난 항상 상처받고 위축되었지. 당연히 자신감도 하락되었어. 그때마다 곁에 있는 사람들은 부정적이거나 더 상처만 주었지.. 도데체 난 누군지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해 보인다고 자책만 했는데 그게 아니였구나. 그런 맘은 누구나 가지고 있던데.. 나만 힘든 게 아닌 것처럼 말이야.. 도데체 난 언제쯤 여기서 벗어날 수 있을까?..
뭐 그럴수도 있지. 자신에게 관대해 지면 타인에게도 관대해 집니다. 불완전한 인간은 항상 실수투성이죠. 자신을 먼저 용서하신다면 타인도 용서가 될꺼예요. 자존감은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이 연약한 인간일 뿐이라는것을 인정하는 거래요. 자신부터 돌봐주시고 사랑해 줘야 타인도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할수 있습니다. 행복하게 지내세요~
살아보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느껴본 사견입니다. 사람은 원초적으로 사랑을 받고싶어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타인으로부터 인정을 받고싶어하기 때문에 타인 시선, 타인 감정에 하나하나 반응하게 되는 것이고 사람마다 그 정도가 다릅니다. 그런데 본인이 내세울 것이 없다던지 혹은 사람들에게 무시 받는다는 생각이 커지면 커질 수록 자연스레 타인에게 의존하게 되는 경향을 높게 띄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혹은 반대의 경우 대인기피증이 생기거나 자존감이 바닥으로 치닫으면서 우울증이 오게 되는 것이죠. 그러나 문득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결국 이런 모든 행동,결과들은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몸부림, 소리없는 아우성이었는데 사실 그것은 오히려 내 자신을 좀 먹고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것을 깨닫고 나서 내가 가지고 있는 습관과 행동들을 노트에 하나씩 적어갑니다. 그러면서 내 양심을 속이는 거짓말로 부터 탈피된 진실된 나의 모습을 면대면으로 마주하게 되죠. 이과정을 끊임없이 습관과 행동들에 대해 '왜?' 라는 질문을 던지다 보면 결국 이모든 것이 사랑을 받고 싶어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그 방법이 얼마나 잘못되었던 것인지도 인지하게되죠. 때때로 이러한 방법으로 인해 나 자신을 부정하고 싶고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도 너무나 적나라하고 부정할 수 없는 사실적 현실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자신의 행동들이 수치스럽게 느껴지기까지합니다. 자존감이 바닥으로 치닫게 되고 심지어 자살충동까지 느끼게 되죠. 이것이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메타인지의 첫 발걸음 입니다. '자기객관화' 그러나 이 과정을 견디고 이겨내면 내면으로 부터 변화가 시작되고 무의식이 자의식으로 점진적 변화가 시작됩니다. 이것이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시작하는 첫 단계인 것 같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것, 그리고 타인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것. 이 모든 것은 내면의 나와 , 양심과 대화를 통해 면대면으로 마주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이효리씨 너무 팬이고 좋아하다보니 이름 세 글자만 보고 들어왔는데, 보다보니 주옥같은 말씀들 많네요 ㅠㅠ 공감이에요.. 흔들리지 않는 나로서 , 주변의 시선과 판단에 두려워하지 않는 온전한 있는 그대로의 저로 살아가고 싶네요! "그때는 그런 이유가 있었겠지" 저 스스로 저에게 해주며 또 누군가에게 해주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자존감이 높아진 계기가 이상순씨 인게 아니라, 자존감이 높아지고 나서 자신에게 어떤 사람이 잘 맞는지를 찾은 것 같아요 선후관계가 바뀌어서 설명하면 누군가로 인해 자존감이 높아진것 처럼 보일 것 같아서 댓글 달아요! 자존감은 그야말로 자기 자신이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이니까~ 그 전에 처음 만났을 땐 서로가 마음에 별로 안들었는데 다시 만났을 땐 말이 잘 통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사실 자존감은 높고 낮은 개념도 아니고요ㅜㅠ 쉽게 설명하자니 높낮이를 얘기했지만 결국에는 자아존중감. 자기가 자신의 어떤 모습이든 존중하면 되는 것 같아요
"아무도 내 편이 안돼어줘도 적어도 나 자신만은 내편이 되어줘라"란 말 너무 좋아요!!
남에게 인정 받는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
정말 힘이 되는 핵심적인 말씀이세요~!! 누가 나를 평가하는 게 아닌 나는 나라는 사람으로써 소중하고 가치있는 존재다!! 라는 것~!! 매일매일 되새겨야 겠어요~^^
@@gift8709 맞아요 정말 쉽지않은 일이지만 저도 노력해보려구요😊😊
이게 진짜 중요한것같아요. 전 남의 평가에 너무 휘둘리는데 이게 제 감정을 좌우해서 너무 힘들어요ㅜㅜㅜ
ㅁ
저도 이걸 내려놓으니 편해지더라구요.
잘 나보이려는 욕심을 버리면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제가 남에게 잘보이려고 하는게 너무 없어서
직장에선 어렵기도 하네요ㅎ
이거인정
머리로는 받아들였는데 이 생각을 제 뿌리 안 깊숙히 심는게 어려워요... 반복해서 생각하면 이 생각도 학습이 될까요
@@흐엉-e6e 그 순간은 자신의 머리로 받아들여도 님은 혼자 살고있는게 아니기때문에 금방 나만의 생각이라는걸 느낄수 있으니까요
진짜 자존감이 올라가려면 자신을 정확하게 바라보고 그걸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단점을 끊임없이 보완하고 자신을 실제로 발전시켜야 진짜 자존감이 올라갑니다.
잘나보이려는 생각을 버린채로 자존감을 높이고 싶으면?
앞에서 말한대로 어디 산속 들어가셔서 혼자서 사시면 해결이 됩니다.
그 순간만 자존감이 올라가겠죠.
효리씨는 첨부터 자존감이높은것같진않았음 상처주고 상처받고 좋은사람들도 만나면서 깨달은사람인것같음~
오~ 방송에서 정신검진 받은것 영상 있던데요~ 맨탈 겁나 세대요 ㅎㅎㅎㅎㅎ
난 지금도 효리씨는 멘탈이
강한거 같지 않아요...
자존감도 높지 않은 것 같은데
옛 경험에 얘기 하는건 쏘쏘
걍 글 남기고가요
저도 불안함에 일상이지만.
좋은 것을 볼때는
아주마니 칭찬하고
사랑하고 위로받고 갑니다.
갠적인 생각요~
공감못해...
미안해요
아니거든요...
자존감 보다는 지칠때
한마디가 변화가 되거든요
@@맑은공기-n2d 서로 의지 할것 같은데 그렇지 않을까요 크게 나이차이도 안나고 부부사이가
@@세번.숨숨숨 결국 타인에게 의존한다는 것일뿐인 자존감입니다 그런건 오래 못가요.
진짜 자존감 높은 사람은 자존감이 높은지 낮은지에 대해 별관심이 없다
이거진짜임
ㅇㅈ...
꼭 그러라는 이유는 없지않을까요? 자존감은 노력하면 올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듯.
인지를 못하는거겠지
굴곡없는 삶은 드문데 위기가있으면 이겨내기위해 연구하고 인지를 하게됨
내 현상태가 어떤지
전 훌륭한 사람도, 착한 사람도 되지 않을거에요.
그냥 나대로 나답게 어떤것도 정의하지 않고 사회에 민폐주지 않고 살겁니다. 인생은 그뿐 별거 없어요.
혼자 자책할 때.. “그땐 그만한 이유가 있었겠지” 이 말이 진짜 듣고싶거든요 이상순은 정말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인듯해요 요즘은 저도 스스로에게 이 말 자주 해줘요 나스스로를 이해한다는 게 예전엔 뭔지도 몰랐어요 내가 나를 탓하지 않고 위로한다는거 그거 진짜 중요하더라구요
파스칼 너무 탓하지 않아도 안돼요 적당하게 위로할줄 알고 항상 자기자신을 돌이켜보고 반성할쥴 알아야되요 아니면 진짜 이기적인사람만 돼요
저는 '맞아 아쉽다'고 공감하는 말 먼저 했으면 좋았을 거 같아요
자신의 잘못을 탓하지 않고 위로만 한다면 그건 합리화가 되겠네요
맞아요 특히 자책 많이 하는 사람들은 자기중심적이다 이기적이다란말 들어도 자기편 되어주기로 작심하는게 좋아요 다른 댓에서 말하는 자기합리화와 자기수용은 달라요
스스로 위로가 중요한것 같아요
저는 어릴때부터 친언니에게 자존감 낮아지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넌 제대로 할줄 아는것도 없으면서 왜 이런것도 못 하냐. 너 같은게 왜 내 동생으로 태어났는지 모르겠다. 정말 짜증난다" 였어요.
저는 이런 말들을 초등학생때부터 듣고 자라왔는데, 저를 존중해주는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한 이후 항상 따뜻한 말을 듣고 사니 조금씩 자존감이 회복되는듯 합니다.
지금은 언니를 아주 가끔 만나고 언니도 더이상 저에게 함부로 말하지 않지만, 여전히 저는 언니가 싫습니다. 자존감 도둑은 의외로 가족들인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나르시스트의 경우 그걸 양분으로 자신의 에너지를 충족한다고 해요 자신의 자존감이 낮아서 저의 경우에는 나르시스트 남자친구를 만나서 정말 힘들었는데 헤어지고 나니 나쁜경험도 다 이유가있는거더라구요 언니분을 이해 못하시겠지만 불쌍하다 여기세요 선천척으로 그런분들도있어요 그래서 그게 잘못인지도 모르는거죠 그래서 계속 되풀이 하는거고 어쩌면 동생분을 질투하고 부러워해서 내가없는것을 쟤는가지고있구나라고 생각해서 더그러실수도있어요 암튼 싫어하지만 마시고 내가 언니한테없는게 많아서 무의식중에 저러는구나 불쌍하고 가엾다고 생각해보심이 본인이 더맘편해지는길이 아닐까요 쉽지않겠지만 미워하고 싫어하고 그런 나쁜감정은 오히려 본인을 더다치게하더라구요 그냥 너참 가엾다 너는너스스로를 사랑하지못하는구나 그리생각하시고 품어주시면 오히려 본인의 마음에서 언니가 참 가엾고 불쌍하게보이실거예요 저두 그런방법으로 떨쳐냈거든요 암튼 자기를 젤 잘아는거는 자기자신이니깐요 본인의 행복을위해서 언니를 감싸줘보세요 언니를위해서가 아니고 자기자신을위해서
맞아요 남의 평가나 반응에 촉각을 세우지 말고 내 나름대로의 생각이나 판단에 초점을 맞추는게 자존감이예요
그런데 저는 잘 한다고 스스로 자부했는데 유치원에서 짤렸어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백퍼센트 내편 되어준다.
내편이 내옆에 있다..
와..자존감 뿐아니라 세상을 이길 힘이 생길거 같다
부럽다
이거 진짜에요 부모로부터 자존감 상처 많이 받고 애정결핍 있는 사람들은 배우자 꼭 자기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 만나세요 치유됩니다
그냥 아무나 돼라니 진짜 멋진말이네요
예전에 들었을 때는 아무말 같았는데 곱씹어보니 진짜 좋은 말이네요..
감동이다
돼x되o
취지는 알겠으나 그닥 와닿진않네
메타인지가 낮았을때는 저런말들으면 수긍하면서 맞아 사는게 뭐별거있나 했는데.. 메타인지가 높아지고 성장하는 즐거움을 알게되니 어린나이에 나의 가능성을 무시한채 산게 후회되더라.. 나를 믿고 좀더 정진했어야했는데.. 어린나이에 본인의 가능성을 외면하는것도 좋은건 아니라고 생각함.
누구든 '평범해질 용기'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내 편이 되어주지 않아도
적어도 나 자신만은 내 편이 되어주세요!!
좋은말 감사!!
"그때는 또 그런 이유가 있었겠지..."
한마디에 눈물이 나네요. 나에게 해주는 말은 아니지만, 제가 제 자신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네요.
영원한 멘탈갑이나 자존감이 높은건 없는거 같아요.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컨디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느 동기부여 영상에서 듣기를
환경설정도 하나의 전략이라고 하더라구요.
꾸준히.노력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선생님,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우리가 자녀를 이렇게 키우는 지혜~👍
자존감의 최고는 비👍
온갖 조롱을 유쾌하게 받아들인 자존감👏
연예인들은 거의 다 자존감이 높아요 ᆢ
@@Mint-zu1xs 반대로 안타까운 소식도 많이 들리죠..😔
5:55 저렇게 무심하듯 한마디 던져주는 위로가 좋다. 걱정해주는 마음은 고맙지만 그게 너무 길어지면 부담되기하고 오히려 내가 지치기도해서, 남자친구가 걱정해주고 챙겨주는거보다 가끔 남동생이 괜찮아, 그럴수도있지, 힘들었겠네.. 이렇게 한마디 툭 던져주었을 때가 더 위로가 된 경우가 더 많았다.
훌륭한 사람이 되라는 말. 어찌보면 정말 폭력적인 말이 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맞는 말씀 ! 자기자신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 그래서 본인이 하고싶은 일을 하고 사는 사람들이 자존감이 높더라구요. 남의 시선 보다 본인에게 집중을 해야해요
뭘 훌륭한 사람이 돼~ 아무나 돼~
뭘 방송까지 나와~ 그냥 펜션따리 해~
??
그런 말 하는 본인은 이미 성공해서 40살도 되기 전에 평생 먹고 살 돈 다 벌었다는 게 팩트
채찍질에 대한 얘기...진짜 제 얘기네요ㅠㅠㅠㅠㅠㅠ 전 노력은 별로 안하면서 제 스스로 기대와 기준은 상당히 높게 세워요. 그래서 거기에 못미치면 스스로 비하하고 자책하고.... 이 굴레에서 20대 후반이 된 지금까지도 못벗어나고 있어요.... 하지만 이런 제 자신을 받아들이기가 싫어요...'쟤는 저렇게 열심히 사는데 저게 맞는건데..' '결국 난 나약해서 이정도밖에 안되는구나..한심하다...' 이 굴레에서 도저히 못벗어나겠어요
저는 이제 30인데 해놓은게 없어 너무 힘듭니다ㅠ 앞으로 여기에 맞춰서 해나가야 할지 한번 제대로 해봐야할지 고민이라 더 힘드네요ㅠ
ㅎㅇㅈ
마음을 강하고 독하게 .. 단 한번이라도.. 다짐하시면 어떨까요.
진짜 공감되네요...
기대와 기준이 높다보니 거기에 미치지 못하는 내가 정말 싫어지고,
주변에 내 기준에 도달하는 다른 사람들을 보면 자신이 또 한없이 작아보이고,
그럼 더 작아보이는 내 자신이 더 싫어지고,
악순환이 이어지다가 그냥 멍때리기 일수입니다 ㅎㅎ...
그런데 이 기준과 기대가 어디에서 온 건지를 잘 모르겠어요.
부모님인건지, 나인건지, 학교였는지, 친척이었는지, 어쩌면 그 전부일지도요..
그래서 더 혼란스럽네요ㅠ
근데요..생활이 속일 수 없듯이 환경이 비관적이면 나도 비관적일 수 밖에 없지만
비관적일 이유 쫓지말구
. 낮으면 낮은데서부터.
못나면 못난데서부터
조금 더 긍정적으로 가 다 보면
어차피 그 속에서 다 성장 하는거니까~
어려울때도 뭔가 답 찾고 그 속에서 노력하고 있으면 됩니다ㅡ
못 햇다고 탓하기 보다~
긍정해야 힘이 납니다...
좋은데서 부터 좋은 일 생기고요
잘하고 있으면 더 좋은 환경 만들어 집니다.
비관하고 불만하면 제자리걸음 보다 자꾸 뒤로만 가고 있어요~~~
앞 날엔 즐겁고 기쁜거 점점 가져오는 복을 누릴 수혜자는 당신이 될꺼에요 ㅎㅎ
윤후가 자라면 이런모습이 아닐까 싶어질정도로.. 닮으심..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범불안장애 진단을 받은 20대 중반 대학생입니다.
이효리씨를 보면서 정말 닮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현재 심리치료도 받고 있는데요
이 영상을 보니 왜 그토록 불안해했는지 알것 같습니다.
‘있는 감정과 생각 그대로를 수용 받는다’고 말씀 하셨는데 그 경험이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겉으로 잘 드러나진 않지만 마음이 아프신 모든 분들이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15년 전 읽었던 ‘카네기 인간관계론’ 내용 중 유일하게 생각나는 건
남의 잘못을 지적하면 상대방은 인정을 절대 하지 않고 ‘그땐 그럴 이유가 있었다’는 대답만 듣게 될 거라고...
Jennifer Aoi 우와 저는 최근에 읽었는데 ㅎㅎ
저는 12년 전에 읽었는듯.
그럼 어떻게 해야돼요
아 진짜 엄청 공감하는게ㅠㅜ 쓸데없는 에너지를 쏟다가 정작 필요할때 에너지 못 쏟아서 자책하고 또 스스로 깍아내고 난 왜 이것밖에 안될까ㅠㅜ 특히 서비스직 하면서 나보다는 상대방에 치우치다보니 더 지치고ㅠㅠ
어디서 들었는데... 스스로에 대한 자비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자기자비. 님 같은 분들이 서비스직에 계셔서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는 걸 거에요. 충분히 잘 하고 계신 것 같아요. 그래도 자기 자신을 충분히 잘 챙기시길 응원합니다.
정의로운우리나라 지금 필요했던 말인데...😢 이쁜 말 감사합니다🙏🏻ㅠㅜ
역시 평생의 반려자를 잘 만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이효리씨 결혼이후 얼굴표정도 많이 바뀌었고 모든게 평온해진 느낌이랄까요.. 저도 그런 배우자를 만나고 싶네요^^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맞습니다 부모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한사람이 자기가 뭔가를 잘못했를때 다른사람한태 바른말을 해도 또혼자 괴로워 합니다 이효리씨 정말 이상순남편을 잘만났네요 효리도 성격이 대단한거 같은데 내마음를 알아주는 사람 정말 드문사람 입니다
이효리는 볼때마다 자기자신의 상황을 의연하게 받아드리고 거기에 스트레스 받지않아함. 자기가 이제 ‘한물 간 가수’라는것 ‘노래를 잘못한다’는 사실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모습에서 더욱 성숙하고 다져진 사람이라는 느낌이 듬.... 그러니 어떤 모습을 보여줘도 여유롭고 편안해지는 느낌!
인정 욕구를 내려놓을 수 있게 된 것이 정말 멋지네요. 이상순씨를 만나게 된 것, 이효리 님에게 정말 좋은 일이었네요. 살면서 저런 배우자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인 것 같습니다.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나의 편을 만드는것 정말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타인의 시선을 많이 신경쓰지 않는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나 자신을 인정하고, 나를 가장 먼저 사랑하는것. 많은 걸 느끼고 갑니다. 저도 그런걸 많이 바꾸려고 노력해왔고, 많은게 달라지고 행복해졌어요 ㅎㅎ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분 진정한 의사선생님임!
극공감! 나보고 말하는 것 같군! 나를 채찍질하는 삶! 50되서야 깨달았지! 이게 너무 나자신을 힘들게 만들었다는 것을!
근데 친구의 도움으로 극복하고 있음! 그런데 쉽지만은 않음!
효리언니가 솔직해서그렇지 사실 말하는거에도 신경쓰고 상처도 잘받고 멘탈이 강한스타일은아님. 어느 브이로그같은 엠넷프로그램인지 거기서 겉으론 괜찮은척 아무렇지않은척해도 침대에서 눈이 부울정도로 펑펑울었었음 그래서 그런지 상대를 존중해주고 입장바꿔서 생각하는 배려가 있는거같음 효리언니싸랑해요💜
심리적 압박감으로 채찍질하는 습관때문에 제가 항상지쳐왓다는걸 알게 되는 유용한 영상이었어요!
좋은말씀 잘 듣고 갑니다.
법륜스님 말씀
환상의 나를 버리고
있는그대로의 나
사랑하라는 말씀이 떠오릅니다.
결론은 배우자를 잘만난거네요
저도 그래요 제가 실수해도 안해도 그냥 쉬어도 짜증한번 내지않고 기다려주고 지지해주고 돔 과하지만..텐션높게 칭찬해주는 남편덕에..제가여기있네요
아 ... 내용 ...진심 힐링된다...
이효리씨 방송으로볼때마다 항상 자존감높아보여셔 늘부러웠어요 늘당당하고 멋지더라구요
그래서 너 어떻게 살래, 한심하다, 쪽팔린다 이런 소릴 가족한테 듣다보니 없던 자존감도 더 떨어지는 것 같음
그때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지
선생님과 완전 붕어빵인 사랑스런 아드님 덕분에 활짝 웃고 영상 듣고 있습니다.^^
지나친 기대감ㅡ>심리적 압박감ㅡ> 자신을 채찍질ㅡ>에너지 소모가 커서 자신의 행동을 이어가는데는 힘들어함
그래서 일의 성과가 떨어짐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수용받는 느낌이 들게 하라.ㅡ>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남이 아닌 내 입장에서 나를 수용하도록 내 편이 되어주는 것
나 자신에게 관심갖기
내가 내 편이 되기
제게 꼭 필요한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영도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성장해서 남에게도 도움을 주고 싶네요..
많이 힘들었겠구나..그땐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던거지..
자존심~나한테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
자존감-상관없어~나는 괜찮아~^^
이효리 세 글자에 암 생각없이 눌렀는데 너무나 좋은 내용이라 계속 고개를 끄덕이며 들었습니다.
저 역시도 낮은 자존감으로 힘들어 했던 때가 있었는데 그 때 왜 그렇게 반복되는 악순환을 겪었어야 했는지 설명을 들으며 알게됐어요.
말씀해주신 것 처럼 나 스스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저도 자존감을 회복하게 되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멋져요^^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근데 그런 성격을 바꾸기가 참 힘들어요. 어릴때 부터의 환경이 그래서 중요한것 같아요..
이효리 언니 전성시대는 계속 될거 같아요! 캠핑클럽에서 “나무의자 “ 스토리 개인적으로 너무 감명 받았어요! “남이 생각하는 나보다 더 중요한건 내가 생각하는 나! “
조건없는 자기사랑이 중요한것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
그 부부가 티비에 나오면, 이상순씨도 푸근하고 느긋하게 다 받아주시고, 이효리씨도 멋지게 성장하고 계신 것 같아서 서로 참 잘 맞는 부부구나~ 부럽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이 영상을 보니, 저도 제 아이에게는 물론, 남편에게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돈은 나한테 있잖아요라는 이효리씨의 여유까지. 마음이 여유로우니 좋은 사람을 만나는 거 같아요.
이효리 누나는 마음이 여린게 눈에 보임 사회생활과 연예계 생활들이 아마 효리 누나를 강하게 만들지 않았을까 자존감이 높다기보다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운거같아요 최근 앨범 타이틀곡 “Black” 을 왜 발매했는지 알거같아요 이효리라는 사람의 이야기니까요
화려한 기법이 아닌, 그저 완전한 내 편이 되주는 것! 그것만으로 충분한 것 같아요 :)
와 맞아요 진짜 기대에 대한 불안감... 에너지소모.. 스트레스 엄청 받고 자존감은 떨어지고... 남과 비교하지말아야하고 나를 더 사랑하고 더 생각하고..
나도 내 편이 되고싶은데..왜이렇게 나 자신이 부족하게만 느껴지는지..모르겠다.
나는..누군가가 나를 인정해주고 좋아해주면 가치를 느끼지만 만약 나를 싫어하거나 인정받지 못하면 바로 작아진다..
그리고 쎈척한다. 하나도 쎄지 않으면서.
그게 이젠 너무 힘이든다.. 다 내려놓고싶다
너무 공감이되서 님댓글을 한참 보고있었네요....ㅠㅠ
누군가 나를 사랑해주기전에 내가 나를 사랑해야하는데 참 어려운것같아요.
저는 나와의 대화를 많이 하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사랑하려니 제가 저를 잘 알아야할것같아서요...! 힘내세요💪🏻
2020년엔 누구보다 멋진 내가몰랐던 나를 찾길바래요👍🏻
@@누리마루-w4t 감사합니다 우리 2020년에는 정말 스스로가 스스로를 사랑해보아요!
공감되네요 자존감은 내가 높이는 것 같아요! 힘내세여
이효리 기본적으로 직관과 통찰을 타고나서 표면만 쫒지 않고 내면을 보는 눈이 있어 이상순한테 안착하게 된 거죠
이상순씨는 상대의 어떤 고민을 들어주고 또 받아주는. 저런 남편 흔하지 않조
ㅇㅈ
그건아니야 존잘남들하고 연애 수없이 했어
@@user-unknown4972
수 없는 연애 끝에 제대로된 사람을 찾은 거겠죠.
댓글처럼 "안착"
가을들국화 이상순이 이효리에게 안착한거지 내조남으로 이효리가 이상순 택한거고 ㅋㅋㅋ 아니 이상순이 이효리집에서 사는데 뭔 이효리가 안착이야
’그럴수 있지‘ 라는 말을 타인에게 자주 했는데 오히려 스스로에겐 엄격했던것 같아요... 뭐, 이 영상을 안봤으니 그럴수 있지ㅎㅎ 이젠 저에게도 ’그럴수 있지‘라고 자주 말해야겠어요!! 도움이 되는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말씀에서 너무나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감사하면서도 죄송한 마음이네요. 좋아요&구독 눌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존감은 이제 성인이 되어 자유로워진 내가 조금씩 키워나갈 수 있는 부분이지요~ 정신과 의사로서 좋은 강의 듣고 갑니다 :)
발표 하는게 두려웠던 이유도 사실 남이 나를 이상하게 생각 할까봐가 아니라 남이 나를 이상하게 생각한다고 나를 스스로 자책했던게 고통스러워서 발표가 무서웠나봐요.
남 눈치보며 살아가니
자존감이 낮아지더라고요
상처 안받으려고 하는 행동들이
저를 깎아먹고 힘들게하고
자존감을 낮추게 하는 요인들이 되더라고요.
주위 상황이 더 좋지 않으면 겹쳐 우울증까지 오는데 진짜로 힘들어져요
근데 자존감부터 높이면 내가 좋고
내가 뭘 하든지 자유롭게 사는 것이고
(피해만주지말고)
너무 조심스런 마음보단 아 뭐어쩔건데~이런 마인드로 살아가다보면 정말 우울증회복에도
도움 되고 제가 좋아집니다. 세상이 행복해져요.저를 내려놓는거죠. 모두들 자존감 회복이 되셨으면좋겠어요..!!
그건 자신을 내려놓는게 아니라 포기하는거죠.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이것을 모두 다 괜찮다 좋다 합리화하고 왜곡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단점 또한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바라보고 끝없는 자기반성과 자기개발을 통해
실제로 더 나은 사람으로 거듭날수록 진짜 자존감이 올라가겠죠
이효리가 저런 말들을 할 수 있었던 진짜 이유는
다른 것 없습니다
실제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도
이미 다른사람들보다 썩 괜찮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평범한 기준이 아닌 너무나 과한 욕심으로 자신을 평가하지 않는 이상
이효리라는 사람은 실질적으로 자존감이 낮을 수가 없는 사람입니다.
수용이란 단어가 떠오르네요 판단하지말고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수있게... 고맙습니다 영상잘봤어요
아드님 구독짤은 반칙아닌가요? 🤣🤣 꾹 눌렀습니다~
상담을 몇년째 지속중이지만..오히려 정우열 원장님의 단 몇분밖에 되지 않는 영상속 말씀들이 내마음이 고요하게 만들고.. 나도 행복해 질수있다 라는 확신이 생겨나요~~불안한 나의 미래도 지난날 나의 후회와 죄책감들 속에서도 조금은 벗어날수 있어 편안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아무도 제편 없지만
힘내고...제 스스로 제 편이 되도록 노력해볼께요
분명 님 편이 옆에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오늘 어떤 일이 있었어요 계속 머리속에 생각나고 내자신이 바보같다고 생각하며 괴로워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이 위로가 되네요
나 자신에게 초점을 맞춘다 새겨듣겠습니다
이 효리는 나이 들어도 든대로 멋있다
카멜리온같은 연예인 뭘해도 어울려요 효리짱
자존감이란 나 자신을 인정하게 되면 자연 높아지는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대한민국 전국민이 들으면 좋을 강의 ♡
영상 잘 봤습니다. 지금까지 자존감에 대한 여러 영상을 봐왔는데, 그중에서도 제일 자존감 이라는 것에 대해 잘 말씀해주신 분 같아요. 저는 매번 노력한만큼 결과가 안나와서 그럴때마다 스스로를 자책하고 몰아세웠어요. 주변이 저를 대하는 것 처럼요. 그리고 그게 그래도 그나마 효과가 있는게 아닐까 싶었어요. 그런데 그게 독이된다는 걸 이제야 알았어요. 저는 매번 저 자신을 칭찬하고 사랑하려하지만, 외면하고 하대하고 있는 게 더 많았어요. 저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저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이는건 힘들겠지만, 천천히 저를 마주보면서 나중에 저도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저 스스로 기대치가 높아서 스스로 과도하게 몰아가는 성향이 있는데 저희 어머니께서 너가 너 자체로 나의 딸이라서 가슴이 벅찰정도로 좋으니 꼭 뭐가 되려고 하지않아도 되고 그저 행복하기만 하라고.. 그 말씀을 듣고 마음이 참 편해지더라구요 물론 하고 있는 것을 포기하는것은 좋지 않겠지만 여건에 맞지 않는 것을 억지로 해내려고 하기보다 조금 더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노력은 하되 자책하지 않는 방식으로.. 차츰 노력해보고 있어요
진짜 남눈치 남의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고 싶네요!! 이효리언니는 진짜 찐멋진것같아요👍 남이 아닌 자신의 판단기준으로 나를 살피고 나를 진짜 살필께요🙏
나만이라도 나의 편이 되어주어라!! 큰 공감이 가네요.
다들 자존감 높이는 행동적 방법만 알려주고 실질적으로 낮은 자존감에 대한 뿌리를 뽑지 못하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이런 방법이라면 실질적으로 자존감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효리는 자존감이랄지, 자기방어랄지 여튼 서울에서 일종의 도피를 하여 제주도에 갔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남편을 만나 일종의 정신적 치유와 평안을 얻었기에 많은 정신적 성장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그럴 수가 없기에.. 정상에서 멘탈의 엄청난 공격을 받다가 평안을 찾아 자연으로 떠난 이효리의 상황은 일반인에 대입하기엔 너무나 특수한듯
젊고건강하면 아무것없어도자존감높겠죠 아무리밝은사람도 아픈거에 오래익숙하면 지칠때가있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삶의목적이 분명하면 타인의어줍잖은말에 좌지우지자살하지않고 모든분들이 자신뚝심대로 잘사실듯합니다 육체의아픔마음의아픔이 많습니다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사람인지 느끼고현명하게 지혜롭게 잘 헤쳐나갔슴합니다 이효리씨간지남ㅎ 이상순씨 상남자ㅎ👍😘
눈물 그렁그렁 .. 구독 꾸욱 😢
아이를 100% 수용해주는 엄마가 되기 정말 어려운 거 같아요 ㅠㅠ
저는 조부모님께서 키워주셔서 자랐는데요. 아직까지도 저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 지마쳐서 너무나 힘듭니다. 근무 육아 논문 이러다가 하루가 다가는데요.
딸아이에게 절대 강요하지 말고 기대감을 주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제가 너무 고통 받고 자라서요.
미국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요..
엄청 자유롭고 아이의 개인시간과 창의성을 존중해주는 교육 분위기에 왜 사람들이 한국의 교욱 문화에 지쳐하는 지 알 수 있었습니다.
기대감과 지나친 성적 주의는 지양해야 한다는 것을 매일 느낍니다.
저도 아이에게 자존감을 세워주기위한 채찍질을 했었는데요, 내아이..소중한 내아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면 아이스스로 자란다는말 공감합니다. 나자신을 바라보는 삶이 더 중요하네요^^
올해 스물셋이 된 아들을 둔 엄마인데 양육과정중에서 느낀건 그냥 지켜봐주는것.. 아이의 선택과 결정을 존중해주는것 ..지시 명령 하지 말것 .그냥 들어주면서 고개 끄덕여 주는것 ..간섭하지 말것 , 무덤덤한 울타리만 되어줄것 그러면 아이는 저절로 올바른 길로 가게되요
난 지금까지 내 자신만을 자책해 왓구나.
그리고 항상 날 믿지 못했어. 예전부터 남이 뭔 말만 하면 난 항상 상처받고 위축되었지. 당연히 자신감도 하락되었어. 그때마다 곁에 있는 사람들은 부정적이거나 더 상처만 주었지.. 도데체 난 누군지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해 보인다고 자책만 했는데 그게 아니였구나. 그런 맘은 누구나 가지고 있던데.. 나만 힘든 게 아닌 것처럼 말이야.. 도데체 난 언제쯤 여기서 벗어날 수 있을까?..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
법륜스님의 말씀처럼 너무 지나친 이상적인 기준의 자아상을 설정해놓고, 무의식중에 비교하고 자책하거나 열등감을 느끼는 건 아닌지..
그 이상상을 비워보세요.
내 맘을 스스로 들볶지 말고, 편하게 해줘요.
멘탈관리하려는데 회사만가면 멘탈이 털려요 완벽하고싶어도 사람이 어떻게 모든걸 완벽하겠습니까 일터지면 자괴감들고 이런것도 핸들링못했다는 자책감과 자괴감 ㅠㅠ
저두요..
일을그만둔이유중하나입니다
잃어버린저를찾으려구요..
맞아요 ㅜㅜ
진짜 다 똑같은말하고 추상적인 말만 하는데 , 이렇게 예도 들어주시고 이효리도 그렇게 힘들었고 어떤 구체적인 계기로 이렇게 되었다. 이런식으로 설명을 잘해주시니까 진짜 해결방안이 보이네요. 구독누릅니당💛
이 영상이 위로가되요...ㅜㅜ
뭐 그럴수도 있지.
자신에게 관대해 지면
타인에게도 관대해 집니다.
불완전한 인간은 항상 실수투성이죠.
자신을 먼저 용서하신다면
타인도 용서가 될꺼예요.
자존감은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이
연약한 인간일 뿐이라는것을
인정하는 거래요.
자신부터 돌봐주시고 사랑해 줘야
타인도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할수
있습니다.
행복하게 지내세요~
아무리 많은 돈, 환경, 사람이 있어도 결국 내가 없으면 인생은 불행하다. 결국 그렇게 되어있다
세상에 내편이 하나도 없으면
내가 내편이 되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나 자신만은 내 편이 되어라... 그런데 또 많은 사람은 자신에대한 기준이 높아서 타협을 못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남이 봤을때 잘나보이는데 정작 본인은 인정해주지 않는... 난 아직 아냐라며 끊임없이 채찍질 하는 그런 사람은 어떻게 해야 자신과 타협할 수 있을까요?
저도 넘 궁금합니다ㅠㅠㅠ
자존감의 여섯기둥이라는 책 추천합니다.
그땐 그런 이유가 있었겠지..정말 따뜻한 말인 것 같아요
정신과 유튜버즁에 정우열이 가장 맘에든다.
맞는 말인데 전 돈이 많아야 가능할 것 같아요 그래도 어릴 때 보단 많이 내려놔서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이효리가 자존감 높은건
인간이 누릴수 있는 감정과 욕구들을 거의다 느껴보고 해소돼서 그런거임
멍청한 소리 하네 인간은 가지면 가질수록 더 끝이 없음 돈이든 명예든 뭐든. 이효리가 자존감이 높은게 진짜 다 누려서 후회 없어서 라고 생각 함?
@@Dangun-d9n 너가 멍청해서 그럼 그지색2라서 누려본게없어서 공감 못하는거
살아보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느껴본 사견입니다.
사람은 원초적으로 사랑을 받고싶어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타인으로부터 인정을 받고싶어하기 때문에 타인 시선, 타인 감정에 하나하나 반응하게 되는 것이고 사람마다 그 정도가 다릅니다.
그런데 본인이 내세울 것이 없다던지 혹은 사람들에게 무시 받는다는 생각이 커지면 커질 수록 자연스레 타인에게 의존하게 되는 경향을 높게 띄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혹은 반대의 경우 대인기피증이 생기거나 자존감이 바닥으로 치닫으면서 우울증이 오게 되는 것이죠.
그러나 문득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결국 이런 모든 행동,결과들은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몸부림, 소리없는 아우성이었는데 사실 그것은 오히려 내 자신을 좀 먹고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것을 깨닫고 나서 내가 가지고 있는 습관과 행동들을 노트에 하나씩 적어갑니다. 그러면서 내 양심을 속이는 거짓말로 부터 탈피된 진실된 나의 모습을 면대면으로 마주하게 되죠.
이과정을 끊임없이 습관과 행동들에 대해 '왜?' 라는 질문을 던지다 보면 결국 이모든 것이 사랑을 받고 싶어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그 방법이 얼마나 잘못되었던 것인지도 인지하게되죠.
때때로 이러한 방법으로 인해 나 자신을 부정하고 싶고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도 너무나 적나라하고 부정할 수 없는 사실적 현실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자신의 행동들이 수치스럽게 느껴지기까지합니다. 자존감이 바닥으로 치닫게 되고 심지어 자살충동까지 느끼게 되죠.
이것이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메타인지의 첫 발걸음 입니다. '자기객관화' 그러나 이 과정을 견디고 이겨내면 내면으로 부터 변화가 시작되고 무의식이 자의식으로 점진적 변화가 시작됩니다. 이것이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시작하는 첫 단계인 것 같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것, 그리고 타인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것. 이 모든 것은 내면의 나와 , 양심과 대화를 통해 면대면으로 마주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이걸 좀 일~찍 아이를 낳기 전에 보았으면 좋았겠다 생각이 듭니다
저의 무지로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지 못한 것이 후회스럽네요
지금 이라도 노력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효님은 성격이 호탕하구 솔직하구
속과 같은똑 같은 솔직단백한븐이에요
남에게 이미지 관리하려구 애쓰지도 않구
그냥 그순간에 충실헌거에요
이효리님 응원합니다
방송에서 자주 보구 싶어요
이효리씨 너무 팬이고 좋아하다보니 이름 세 글자만 보고 들어왔는데, 보다보니 주옥같은 말씀들 많네요 ㅠㅠ 공감이에요.. 흔들리지 않는 나로서 , 주변의 시선과 판단에 두려워하지 않는 온전한 있는 그대로의 저로 살아가고 싶네요! "그때는 그런 이유가 있었겠지" 저 스스로 저에게 해주며 또 누군가에게 해주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자존감이 높아진 계기가 이상순씨 인게 아니라, 자존감이 높아지고 나서 자신에게 어떤 사람이 잘 맞는지를 찾은 것 같아요 선후관계가 바뀌어서 설명하면 누군가로 인해 자존감이 높아진것 처럼 보일 것 같아서 댓글 달아요! 자존감은 그야말로 자기 자신이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이니까~ 그 전에 처음 만났을 땐 서로가 마음에 별로 안들었는데 다시 만났을 땐 말이 잘 통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사실 자존감은 높고 낮은 개념도 아니고요ㅜㅠ 쉽게 설명하자니 높낮이를 얘기했지만 결국에는 자아존중감. 자기가 자신의 어떤 모습이든 존중하면 되는 것 같아요
우리들교회 목사님이 이효리간증이야기를 해서 들어와서 구독도 눌렀습니다. 김양재목사님이 정신과의사선생님을 찾으셨어요!!!
이효리씨의 이 말, 그 때도 참 인상적이었고, 공감 많이 됐었어요. 스웨덴인지 덴마크인지 기억이 정확힌 안 나는데, 그 나라에선 아이들에게 꿈이 뭐냐는 질문을 하지 않는다는 해요. 그 질문을 하는 순간, 꿈이 없는 대다수는 자책하고 좌절하게 되기 때문이래요.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평소에 생각하는 단어들이 막 하나씩 나오고 일치하니까 또 아무도 말해주지도 않았던 그런 내면의 질문들에 대한 답을 명쾌하게 말해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ㅎㅎ 다들 좋은 밤 되시길 바래요 :) ㅎㅎㅎ
27살..여자.. 취업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여있어요.. 이번 상반기 면접에서 최종탈락하고.. 주변 친구들은 하나씩 다 자리잡는데.. 저 혼자만 세상에 버려진 기분이에요.. 공부를 다시 해보려고해도 손에 잘 안잡히네요.. 정말 죽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
어떤 인연으로 선생님의 영상이 제 알고리즘에 들어와 제가 보게되었는지는 몰라도 오늘 영상은 정말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를 자책하는데 쓰는 에너지를 줄이고 내편이 되어주고 나를 더 사랑할게요.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
초점을 남이 아닌 나에게 맞추기 내가 왜 그랬을까 왜 그런 감정이 들었을까 그땐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지 그만큼 힘들었던거야 나를 수용 되돌아보기 내가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