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태클은 아니구요 … 콩코드 차량이 도봉구에도 있습니다 .. 저는 타이어 가게 직원인데 저희 고객중 자주오시는 단골 손님께서 콩코드를 타십니다 .. 현재 잘 나오지 않는 타이어 사이즈이기에 호환가능한 사이즈로 변경드려서 출고시켰었습니다ㅜ..^^ 추가) 저도 너무 소름끼쳤었기에 사진도 직접 찍은게 있는 상태이고 너무 신기해서 차량 출고연식도 확인했던 결과 88년식이였습니다
흰색 콩코드 범계에서 세차하는 것 보고 가서 대화나눴는데, 실내를 보면서 환상과 현실의 괴리를 느꼇다 대학생때 수동 흰색 타면서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길가다가 빵~ 하면 여자애들이 화를 내지 않고 야릇하게 처다보던 기억이 난다. 요즘같으면 왜 빵빵 거리냐며 욕을 들어먹었을 것같다 그때는 과속카메라도 없었고 기름도 500원이었으니 좋았지 핸들링 가속 스타일 다 좋았지 엔진오일을 갈고 뭐 관리해야한다는 개념자체가 없어서 엔진 퍼저먹고 목사님한테 사기쳐서 팔았지 100만원에 나중에 목사님이 수리비 130들었다고 뭐라해서 난 몰라요 했지 그래도 화안내시고 커피도 사주시고 ㅋㅋㅋ 추억돋는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K9급 콩코드로 말씀드린 것은 출시 초~90년도 세이블, 포텐샤 출시 이전까지 '기아의 기함'으로써의 콩코드입니다. 실제 콩코드 출시 초기 당시 기아의 공식 광고,홍보자료에서 콩코드를 푸조 604의 후속작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후 기아차 라인업이 다양해지는 과정에서 콩코드 출시 초반 대비 상위 라인업이 더 생김에 따라 , 후반부에는 말씀해 주신 쏘나타급과 경쟁했던 부분도 맞습니다. 영상 속 콩코드는 90년식으로 기함의 위치로써 팔렸던 차량으로, K9급으로 설명드렸습니다. 이번에 일본 마쓰다 본사에 콩코드로 방문하여 원본이 된 '카펠라' 모델과 나란히 놓고 비교한 영상을 곧 올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외의 섬세함에 깜놀! 기아 THE K9 엔진룸 및 하체 살펴보기 [카랩/독고다이]](http://i.ytimg.com/vi/-OcRlzbN0yY/mqdefault.jpg)
![의외의 섬세함에 깜놀! 기아 THE K9 엔진룸 및 하체 살펴보기 [카랩/독고다이]](/img/tr.png)
마지막 한대 관련 늦게나마 올립니다. 각콩코드 1990년식 레드 인테리어 마지막 개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작은 차체에 2000cc 엔진. 한때 고속도로의 제왕이었다는. 기아는 굴뚝 엠블럼이 간지가 있었음. 공해산업임을 굳이 숨기지 않는 정직함과 상남자스러움.
솔직히 트럭은 굴뚝 엠블럼 살려도 좋을듯.
캬~ 당시 저희 아버지 차는 프라이드였고 아버지 친구분 차가 콩코드 였는데, 몰고 다니면 성공한 젊은 사장님의 아우라가 뿜어나오는 느낌이었습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저희 어머님 차량도 빨강 프라이드였습니다..ㅎㅎ
출시 당시엔 기아 라인업중 최상위 모델이었던 만큼 지금도 고급스러운 향이 물씬 납니다~~
확실히 이 때부터 기아는 젊은 여유있는 분들의 느낌이 강했던것 같네요~~
즐거운 추석 연휴 되세요 :)
국내 단 한대남은 레드 벨벳인테리어 콩코드입니다!
콩코드 외에도 르망 SM525 프린스 등, 저희 하이테크로만의 다양한 올드카 컨텐츠들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
르망 이름셔 기억하세요?
아빠4월 생일 선물 콩코드초기형윤선노황금색금색
아빠 콩코드 좋아해 요
군대 있을 때 아버지 새차 사셔서 가지고 면회오셨던 차가 바로 콩코드였죠....군대 동기들 부러워 했던 기억이..ㅎ
어떻게 박물관에 있어야 할 유물을 주행 시키시는 겁니까... 섭외력이 대단하십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능적인 면에서도 많은 복원이 이루어져
주행에 문제없는 오너분의 정성이 많이 들어간 차량입니다..ㅎㅎ
즐거운 추석 연휴 되세요~~
브리사도 국내 및 해외에서 부품을 긁어모아 리스토어 해서 끌고다니는 세상에 콩코드는 아무래도 더 수월하지 않은가 싶습니다ㅋㅋ
저도 콩코드 2.0 스틱 오너였습니다.
2003년에 브레이크계통 부품을 못 구해서 다음 콩코드동호회카페 회원분들께 여러 부품 장기 나눠드리고 폐차했습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일본 마쓰다 본사에 콩코드로 방문하여 원본이 된 '카펠라' 모델과 나란히 놓고 비교한 영상을 곧 올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5:40 청색LED가 발명되기 전에는 거의 모든 LED가 오렌지 색 일수 밖에 없었습니다.
청색 LED가 비로소 1990년대 초 발명되면서 다양한 색을 표현 하게 된 것이죠.
청색 LED를 발명한 일본 과학자들은
그공로를 인정받아 1994년 노벨상 까지 받았습니다.
제발 저런 올드카를 본다면 거리를 많이 띄워 주세요 폐차되지 않고 오래오래 가기를 바랍니다 ㅠㅠㅠ
얘! 닉넴이 왜 그따구니?
저런 디자인 다시 유행할지도 모르겠군요! 멋있음!!
87년식 콩코드 스틱 출고 중부고속도로 에서 190k까지 밟아봤는데 당시 보기드믄 크루즈콘트롤도 있어서 고속도로에서는 편했네요 저도 콩코드도 나이을 많이 먹었네요 지금은 아에 안보이던데 영상 고맙게 잘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일본 마쓰다 본사에 콩코드로 방문하여 원본이 된 '카펠라' 모델과 나란히 놓고 비교한 영상을 곧 올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itekroyoutube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잼나게 봤습니다^^😊
지금봐도 전혀 질리지가않는 콩코드
나고등학교때 저희차도 검정색콩코드였어요 반갑네요
2003년도 폐차했죠
면허를 따고 당시 15살이던 89년생 콩코드 DGT를 부모님께 받아서 25살에 의도치 않은 사고로 보낸 후 콩순이가 참 그리웠는데 이렇게 보니 뭔가 애틋하네요. 특히 저 디지털 계기판은 정말ㅜ
헉 아쉽네요..ㅠㅠ 저희 영상이 Mr Wolf 님 추억을 되살리는 영상이 되었다니 너무 뿌듯합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버지 차가 한때 콩코드였는데 고속도로에서 진짜 속도내는 맛도 맛이었지만 핸들링과 코너링이 참 좋은차였다고 합니다 콩코드는 그당시 진짜 최고의 차였지요 잘사는집차나 사장님차 그리고 조폭차(?!)로도 유명했다고 합니다
아… 아버지한테 물려받아 3,4년 잘 타고 다녔던 콩코드
정말 튼튼하고 잘나갔었는데 :)
콩코드랑 초기 포텐샤 넘나 이뻤음
특히 포텐샤 에어벤트 돌아가는거 신세계 ㄷㄷㄷ
진짜 개간지다. 통풍구 돌아가는거보고 구매버튼 누를뻔했어요 대신 ㅈ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구형인데 참 좋네요.. 유치할지 모르지만 전 저런 인터페이스가 좋네요
나레이션 목소리가...성우 배한성님 느낌도 나는거 같아요!!
초기형이 저희집 첫차였죠. 그당시 어린나이에도 현대차들 보다 더 참신하다 라고 느꼈는데 지금 다시봐도 그런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일본 마쓰다 본사에 콩코드로 방문하여 원본이 된 '카펠라' 모델과 나란히 놓고 비교한 영상을 곧 올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당시 프라이드를 타고 다니면서 무척 부러웠던 승용차였는데 영상을 보니 반갑네요. 잘 봤습니다 ..👍
시청 감사드립니다! 저도 처음 보고 무척 놀랐던 콩코드입니다..ㅎㅎ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Nonangnang 지금은 승용차가 여러대라 ㅎㅎ(자랑질입니다 우스갯 소리로 봐주세요)..제차는 2013년식 체맨w 이용합니다.
@@Nonangnang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오프닝의 주행 영상은 마치 80년대 일본 애니메이션 같네요 ㅎㅎ 참 멋집니다!
안녕하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야간 주행이라 가로등이나 이런 부분이 확실히 말씀해 주신 부분들과 닮은 듯 합니다..ㅎㅎ 즐거운 저녁 되세요~
9:07 이거 뭐야 ㅋㅋㅋㅋ
자동차 맛집..입니다..ㅎㅎ;; 시청 감사드립니다!
아 추억이네요 아버지차가 콩코드였어요 2.0i dgt맞아요 ㅎㅎ 디지털계기판에 스윙루버도 기억하구요
미션은 수동이었는데도 크루즈컨트럴이 있었습니다(고속도로에서 유용했던 기억)
성인이 되어서 면허를 따고 몇번 몰았던 기억도 있네요
기억을 더듬어보자면 승차감은 소프트했었고(방지턱 넘으면 하체닿는 소리 자주 들었었던 기억),
ABS는 없었던것 같았어요 그래서 나중에 아버지가 사제로(?) ABS를 달았던것 같아요
와우 트림명까지 기억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정말 인상깊은 자동차입니다!
순정 ABS는 뉴콩코드에서부터 들어갔다고 저도 들었네요..ㅎㅎ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안질린다 지금봐도 간지네요~^^♡♡♡
24년전 까지만해도 옛날 여친 아버지가 타고 다니셨는데... 옛생각이 많이 나네요
91년 개포동에서 사셨던 이모할머니가 이거 혼자모셨는데 어릴때 콩코드할머니라고 불렀던 기억이...
처음 시작할때 나오는 노래 알려주세요 제발 ㅠㅠㅜ
크으으~ 각진 차 최고입니다 👍👍
다시는 나올수 없는 디자인이라 더욱 매력적인듯 합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콩코드에 디젤도 있었다는 사실 아시나요.
당시 차주분 왈. 서울 삼척 왕복 오천원이면 됩니다. 라고 했던
저도 한때는 콩코드 차량 소유자였는데... 콩코드 튼튼하고 잘 나가죠 ㅎㅎ
좋아요👍🥇😆
제주도도 콩코드로 여행하는 영상 보고 싶어요
현대의 그랜져나 소나타에 가려져 잊혀진 모델이었지만 이 영상을 보니 꽤 멋진 차였네요! 저 당시에 레드벨벳 시트라니요 ㅎㅎ
옛 기아는 정말 매니아들이 만든 차라고 느껴집니다! 실제로 주행성능 코너링도 요즘차 못지 않게 경쾌해서 저도 놀랐네요~
실내는 정말 실물이 압도적입니다..ㅎㅎ 시청 감사드립니다!
@@hitekroyoutube 아 그럴것 같아요!! 저런차를 섭외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요즘 재밌는 콘텐츠들 너무 많이 올려주셔 즐겁습니다!
그럼에도 엔터프라이즈의 실패는 넘나도 가슴아팠죠.
0:21 오 우측에 캐피탈도 있네요;;
ㅋㅋㅋㅋㅋ 예리하십니다
볼보 940GL도 잘 보시면 함께 있습니다..ㅎㅎ예리하시네요~~
갬성이 작살입니다
항상 보고 있습니다!^^.
차를 보니까...
딱 알겠습니다! ^^
저랑 같은 아파트에 계신 분 같은데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차주분과 이웃이시군요~! 다음 올드카 영상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어엇 설마..
이모부 차.. 추억돋네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가족분이 타셨던 차군요~!
진심 명차였움
9:31 이름 짓는다는 광고 보고 응모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고2였는데 Zenith 로 이름을 보냈던 기억이... 나도 대전 인데 대전분이 당선 되셨었네
콩코드 저 차 용인 코스트코에서 봤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차관리 정말 잘 되어 있더라고요ㅎㅎ
암튼!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유치원다닐때 우리 아빠 차 였는데 그립다.
제가 아는 분은 포텐샤 레드벨벳 실내를 타고 다니셨는데 그 차량도 정말 귀한 차량이더군요
와 콩코드ㅎㅎ 저희아버지도 콩코드였어요 계기판이 디지탈이였던게 인상깊었던..
시청 감사드립니다! 영상속 차량과 같은 계기판이었겠군요!~
형님께서 몰았던 차량중 유일한 중형승용차. 👍
홍콩에 크라운컴포트 랑 좀 비슷하네요~직수입해서 타고싶은 크라운~
고모부 차였고
차얻어타고 서울서 고향 같이
많이 갔었는데.
확실히 감성이 있네
이차 디젤버젼도 있었지만 혼유사고가 잦아서 환영받지 못했죠 원본인 카펠라는 콩코드와 달리 앞범퍼가 짧았고요
대전 동구 제가 사는곳이네요 덜덜ㅋㅋㅋㅋㅋㅋ 콩코드는 어디서 구하셨는지 신기하구만요 영상 잘 보고갑니다
아.....뽐뿌옵니다
크 우리 아버지 첫차였는데.... 2001년까지 타셧죠
요즘은 정말 보기 힘들어진 차종입니다..ㅎㅎ 시청 감사드립니다!
시대는 비슷하지만 차량가격이나 급에서 각그랜져와는 차이났죠.쏘나타 급이었습니다
전주에도 한대 돌아다녀요!
90년대 기아 캐피탈 리뷰 해 주세요...
저 시절이 그립구먼유 ㅜ 콩코드 멋진 차죠
요즘은 찾아볼수없는 진정한 스포츠세단 ㅋㅋㅋ 요즘은 승용세단에 저런 둔탁한 승차감 싫어함 ㅋㅋㅋ 저당시 스포츠카 한번쯤 타고는 싶은데 타고다닐차 한대만 가질수 있었던때 유행했죠
일본 마쯔다 카펠라를 베이스모델로 한 차종이었져 차가 왠지 조용해보이는 분위기가 느껴졌던 기아의 대표 중형세단이었져
안녕하세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일본 마쓰다 본사에 콩코드로 방문하여 원본이 된 '카펠라' 모델과 나란히 놓고 비교한 영상을 곧 올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버지차는 94년형 후기형 콩코드1.8sohc 였는데도
수동1단에서 평소보다 악셀조금만 더밟게되면 휠스핀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생각해도 스포츠세단느낌 물씬 95년도이후엔
에버랜드 서킷에서 티뷰론과 콩코드 2.0dohc와 경기도 많이 할때 였습니다.
다시 타보고 싶네요.
마쯔다 기반으로 생산된차라 하체세팅이 우수해서 고속도로의 제왕이라 불렸죠. 작은차체와 2000cc엔진덕분에 가속력이 우수하고 고속주행성이 탁월했었죠. 당시 경부고속도로에서 디지탈계기판상 190을 쉽게넘나들었던 기억이납니다.
그러고보니 어느 순간부터 주변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것 같은…
어느 순간 모두 사라졌죠..ㅠㅠ 시청 감사드립니다! 다음 올드카 영상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어렸을적 울엄마차 새빨간콩코드~ 오토미션이었는데 좋은차였구나
92년 이모부가 신차로 뽑아서 2003년 새차 뽑을 때까지 타셨지만 저의 기억속엔 전혀 없는...
에어컨 벤트 신기하네요..
요즘은 보기 힘든 옵션입니다..ㅎㅎ 시청 감사드립니다~
콩코드명차죠ㅎㅎㅎ 지금차로 치면 K9급 정도 되겠네요 마쓰다 카펠라를 들여와서 기아에서디자인 을 약간씩 변경해서 판건데 원판모델 카펠라 보다도 콩코드가 더 멋진것같아요
앗 늦은 답글 죄송합니다..^^;; 네 출시 당시엔 푸조의 후속으로 기아 최상위급 차량이었습니다! 카펠라보다 확실히 더 고급스러운 내외관인듯 합니다~
구동방식은 다르지만, 기아 스팅어가 콩코드의 정신적 후계자라 생각이 드는군요. 콩코드, 타임머신 타는 한이 있더라도 운전해보고 싶네요.ㅠㅠ
내 인생 등록 첫차가 콩코드 2 2.0 수동은색이었는데.
지금 저차랑 똑같네요
기어만 수동이고 디지털 계기판..
참 좋았었는데..
크루즈 컨트롤은 지렸다....
아직 우리 동네도 콩코드 다녀요
가게에 부속이 남아있으려나 찾아봐야겠네요
콩코드가 저당시 k9급이였나요?
백만유튜버 헤이테크로님 캐피탈 해주세요
콩코드 정품으로 브레이크 라이닝 1세트 브레이크 페드 1세트 박스채 있지요. ㅎ~
저 아는분이 아직운행하고 있어요. 그러니 마직막1대가 아니죠. ㅎㅎ
안녕하세요. 같은 색상에 '레드'인테리어로는 마지막 개체라고 합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님이 부산에서 변호사하실때 콩코드 타셨다네요
콩코드는 근래본적이있는데 캐피탈은 본적이없어요..
수동차량 시프트업 경고등은 당시 르망(90년식 F/L)에도 있긴했는데..누가 먼저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콩코드 개발코드명 NB-V는 NB-5의 의미 입니다.
감사합니다! 로마자 V 였군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나, 빡골부대 있을때 쏘가리 나으리가 출퇴근용으로 탔던 차.
당시도 꽤 오래 되어 보였는데 소 달구지 소리도 나고.ㅋ
중대장 나으리는 아벨라2 인가 탔었고.
출시 당시 이미 각진 디자인 트렌드가 끝나갈 무렵이어서인지..
다른 경쟁차종 대비 더 올드한 느낌이 강합니다.ㅎㅎ
시청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후기형 2.0dohc 가 첫차였는데 구형 dgt가 젤멋있었죠 ~ 옵션이 후기형에서 좀 빠졌고 운동성능은 코너링 가속력 당시 국내 최고~
저가형 캐피탈도 있었죠.
정말 뜬금없이, 아버지가 저걸 새차로 출고해온낳이 기억납니다. 가족중 누구도 몰랐다는게 더웃김.
당시 콩코드 기아의 야심작 이었으며 콩코드 를 기반으로 수소연료자동차 연구를 시작하였지 추억의 이름이네
빗물 받이 처럼이 아니라 빗물 받이였음!예전 차량에서 많이 씀
현대 프레스토를 앞뒤좌우를 조금 늘린 자동차였어. 전면 안개등 고장많았고 뒤 트렁크 엠블럼 글자가 잘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지.
잔고장 심한 차로 기역함.
고바위 20분만 운전해도 엔진 과열 되기 일수고, 마지막에는 엔진이 계속 꺼져서 포기하고 팔어 버림. 신차로 구입해서 6년만이 종지부 찍는 모델.
이때까지만 해도 국산차 품질이 진짜 개판이었죠.
부산 감전동에 1대있는거 케리어로 실고 올라가는것 봤는데 은색 콩코드...
안녕하세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DGT 2.0라인의 와인컬러시트 콩코드는 위 차량이 마지막 한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뉴콩코드는 개체수가 아직 꽤 있습니다..ㅎㅎ
근데 차임벨이.....제 작업차량인19년식 7:18초에 봉고3에도 저소리인에!! 엇 뭐지!?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이제보니 콩코드 크레도스 옵티마 *리갈* 로체 K5 이렇게 연계되네요!!^^😄😄
엇 태클은 아니구요 … 콩코드 차량이 도봉구에도 있습니다 .. 저는 타이어 가게 직원인데 저희 고객중 자주오시는 단골 손님께서 콩코드를 타십니다 .. 현재 잘 나오지 않는 타이어 사이즈이기에 호환가능한 사이즈로 변경드려서 출고시켰었습니다ㅜ..^^
추가) 저도 너무 소름끼쳤었기에 사진도 직접 찍은게 있는 상태이고 너무 신기해서 차량 출고연식도 확인했던 결과 88년식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늦은 댓글 죄송합니다. ㅠㅠ 콩코드 자체 개체수는 더 많지만, 초기형 각콩코드에 레드 인테리어로는 마지막 개체라고 합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국내 마지막 한대 아닌데여??? 저희 작은 아버지도 한대 아직도 갖고 계셔요?? 무슨 근거로 국내 마지막 한대라고 하지???
1990년식, 레드 인테리어 마지막 개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일 실내 색상 및 페이스리프트 이전 차량이라면 꼭 제보 부탁드립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스윙에어컨 됨?
이제 보니 볼보 느낌이 많이 나네요
자동차 박물관에 기증을 폐차는 안됩니다
흰색 콩코드 범계에서 세차하는 것 보고 가서 대화나눴는데, 실내를 보면서 환상과 현실의 괴리를 느꼇다
대학생때 수동 흰색 타면서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길가다가 빵~ 하면 여자애들이 화를 내지 않고 야릇하게 처다보던 기억이 난다.
요즘같으면 왜 빵빵 거리냐며 욕을 들어먹었을 것같다
그때는 과속카메라도 없었고 기름도 500원이었으니 좋았지
핸들링 가속 스타일 다 좋았지
엔진오일을 갈고 뭐 관리해야한다는 개념자체가 없어서 엔진 퍼저먹고 목사님한테 사기쳐서 팔았지 100만원에
나중에 목사님이 수리비 130들었다고 뭐라해서 난 몰라요 했지
그래도 화안내시고 커피도 사주시고 ㅋㅋㅋ 추억돋는다
콩코드는 쏘나타경쟁이고 그랜저는 포텐샤지
시청 감사드립니다. K9급 콩코드로 말씀드린 것은 출시 초~90년도 세이블, 포텐샤 출시 이전까지 '기아의 기함'으로써의 콩코드입니다. 실제 콩코드 출시 초기 당시 기아의 공식 광고,홍보자료에서 콩코드를 푸조 604의 후속작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후 기아차 라인업이 다양해지는 과정에서 콩코드 출시 초반 대비 상위 라인업이 더 생김에 따라 , 후반부에는 말씀해 주신 쏘나타급과 경쟁했던 부분도 맞습니다. 영상 속 콩코드는 90년식으로 기함의 위치로써 팔렸던 차량으로, K9급으로 설명드렸습니다. 이번에 일본 마쓰다 본사에 콩코드로 방문하여 원본이 된 '카펠라' 모델과 나란히 놓고 비교한 영상을 곧 올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동네 쥐색 흰색 베이지색? 돌아다니는 중 입니다. 국내ㅜ1대 아님 참고로 여기는 전북 익산입니다.
콩코드 차하면 한국영화
라이터를 켜라 영화에서
나온차가 맞구먼
그차면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나요
다양하게 많이 출연했었죠! 저도 오랜만에 듣는 영화 이름이네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다음 영상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작금의 K5의 고조부뻘이지만 위상은 가히 K7 K9급이었던 ㄷㄷ
소나타보다 뭔가 다부지고 딴딴하게 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