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현역병일 때 안보교육한다고 납셨던 분이 이런 말을 했습죠. "대륙으로 가는 길과 북쪽 땅에 자원 이 두가지가 탐날뿐 이미 북쪽 주민은 우리와 인종이 다르다. 챙기 필요가 있나?" 그 당시 20대였던 저와 동기들 선임 후임들도 그 말에 일부 부정하면서도 수긍도 하기도 했습니다. 다들 그 말을 그저 피상적으로만 해석하고 수긍하는 이들이 대다수였습니다. 저와 같은 80년대 이후 태어난 사람들에겐 북쪽과 그 주민들은 추상적인 존재들이고 그들이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에 대해서 사실 소위 "알빠노"인 상태입니다. 앞으로 어떤식으로든 한반도가 합친다면 이런 의식의 괴리 속에 많은 문제가 생길 일에 해답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창현-x6r 첫째. 북한이 도발을 한다면 우리는 응징을 해야한다. 이게 맞는 말이라면, 탈북민이 북한에 전단지를 보내는것 또한 엄연히 북한입장에서는 도발행위입니다. 북한이 남한에 응징을 한다는 것이 맞는 말이 됩니다. 이럴때 전쟁의 책임은 남한이 지게 됩니다. 둘째, 625의 책임론은 우리는 책임이 북한에 있다고 어릴때부터 교육을 받아왔지만, 북한은 남한이 먼저 침략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양측의 주장이 서로 갈릴때는 확실한 증거가 있거나, 그렇지 않다면 후대 역사의 판단에 맡겨야 합니다.
4대공산당:
러시아.북한.중국.민주당
님의 글에 비판도 하지만
오늘은 감동입니다
이념으로 나편 네편 갈라치기는 절대 안됩니다 민족에 이념이 어디 있나요
예전 현역병일 때 안보교육한다고
납셨던 분이 이런 말을 했습죠.
"대륙으로 가는 길과 북쪽 땅에 자원
이 두가지가 탐날뿐 이미 북쪽 주민은
우리와 인종이 다르다. 챙기 필요가 있나?"
그 당시 20대였던 저와 동기들 선임
후임들도 그 말에 일부 부정하면서도
수긍도 하기도 했습니다.
다들 그 말을 그저 피상적으로만
해석하고 수긍하는 이들이 대다수였습니다.
저와 같은 80년대 이후 태어난 사람들에겐
북쪽과 그 주민들은 추상적인 존재들이고
그들이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에 대해서
사실 소위 "알빠노"인 상태입니다.
앞으로 어떤식으로든 한반도가 합친다면
이런 의식의 괴리 속에 많은 문제가 생길
일에 해답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내편이 아니라는 인식이 그런 시각을 만들고 .,그런 질문을 내놓는거죠..
박상학 대표님 최고다
여기 국회에 평양에서나 볼법한 국감장에 너무너무 놀랐어요
삶은 소대갈들이 부글부글 하네 박상학 대표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사부님은 투자를 위해 많은 분야를 이해 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사부님!
피비린내나는 절규라고는 하지만 이걸 모든 국민이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근대 접경지역 주민들은 불안하지 그사람들이 그러면
탈북민이 북한에 전단지를 보내는건 자유이지만, 만약에 그로 인해서 남북한 간에 제2의 625전쟁이 발발해서, 한반도가 전쟁의 잿더미로 변한다면, 그 책임은 누가 지나요?
그런 이야기를 할려면, 먼저 도발을 안해야죠. 6.25를 누가 일으켰나요?
@@이창현-x6r 첫째. 북한이 도발을 한다면 우리는 응징을 해야한다. 이게 맞는 말이라면, 탈북민이 북한에 전단지를 보내는것 또한 엄연히 북한입장에서는 도발행위입니다. 북한이 남한에 응징을 한다는 것이 맞는 말이 됩니다. 이럴때 전쟁의 책임은 남한이 지게 됩니다. 둘째, 625의 책임론은 우리는 책임이 북한에 있다고 어릴때부터 교육을 받아왔지만, 북한은 남한이 먼저 침략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양측의 주장이 서로 갈릴때는 확실한 증거가 있거나, 그렇지 않다면 후대 역사의 판단에 맡겨야 합니다.
그런걸루전쟁안나니께 안심하셔!
전쟁으로 이길 생각이 아니라면, 상대를 인정해야 해. 권력이 위태로운 기득권 세력이 아니라면 전쟁을 바라는 국민은 없어. 그 단순한 것을 이해 못하심?
접경지 주민은 생각을 했으면합니다 박상학이가 연평도에 살면서 그짓하면 좀 이해합니다 박상학이 강남살지않나요?
그래서 뭐가어쨋다는건데…
양쪽 이념 타령 그만하고 실익을타져볼 문제
본인 진영논리는 생각 안하시나 항상 중립이라고 하는데 그런놈들이 제일 먼저 변절 하더라
그럼.. 휴전선 인근 주민들의 소음 공해를 무시하고 계속 대북 도발을 해서 전쟁 위험을 만들자..? 뭐, 태국서야 휴전선 소음 공해나 전쟁 위험이 없으니깐..
민주당의원들은 북괴를 사모하는 행위를 중단하셔. 그게정신건강상 조을겨
탈북민의 심정도 이해하나 접경지주민들의 피해는 보고도 못본척 해도 되나요? 님의 집앞서 확성기로 귀신소리로 시끄럽다면 그래도 옹호만 할수 있을까요? 게다가 국지전 위험까지.
이영상 맘에 드네요
말을 멋있게하려고 말에 기술을 구가하는것인지는 몰라도 '정교하게 잔인해서 섬뜩함'을 느끼게하는 발언은 정치가 아닌 폭력이죠
그렇지만 새터민도 이 엄중한 시기에서만큼은 자중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들 머릿속에 오직 북한인민들밖엔 없는게 아니라면 말이지요!
접경지 살람들은 현실 한국주민이며 지금 피를 토하고 있어요 그것들 표현이 문제지만 당신도 한쪽으로 기운다고 생각지 않나?
4대공산당:
러시아.북한.중국.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