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 오랜만인데 알고리즘에 갑자기 떠서 이렇게 보게됐네요 약간 이야기가 딱 끊긴 느낌이여서 아쉬운데 이렇게 열린 결말로 끝나는 것도 재밌긴하죠 그래도 애매한 부분를 풀이해보자면 1. 사키의 성대가 파열된 이유 예로부터 일본에는 "코토다마"라는 목소리에도 힘이 담겨있다는 언령에 대한 말이 많습니다. 위에서 아마 사키를 괴롭힌 원령은 사키의 언령 즉 성대를 빼앗은 것입니다 2. 선배의 여자친구 아마 선배의 여자친구도 영적인 것을 볼 수 있는 귀감이 있었을 겁니다. 그를 통해 선배의 여자친구가 초반 바리게이트 근처에서 안 좋은 기운을 느꼈기에 부적의 집 쪽으로 가지 않은 것을 알 수 있고, 사키 또한 이 사실을 알았을겁니다. 선배의 여자친구가 이야기 내내 말을 하지 않은 것도 언령과 관련이 있습니다 3. 하얀집과 부적의집 정작 이 이야기의 제목은 부적의 집인데 이야기 내내 부적의 집은 나오지 않습니다. 주인공과 사키가 변을 당한 곳도 하얀 집이죠. 아마 사키가 귀감을 통해 빠른 인지를 하지 못하였다면 혹은 그로 인해 부적의 집에 갔다면..모두가 변을 당할 수도 있던 상황이 될 수 있었죠 4. 귀신이 사키에게로 옮겨간 이유 아마 높은 확률로 귀신의 첫 목적은 주인공이였을겁니다. 실제로 차안에서도 사키가 등을 치기전까진 주인공에게 달라붙었었고 이후 사키의 대처로 귀신이 사키에게로 옮겨갔습니다. 차안에서 사키가 안도하며 주인공에게 귀신이 안보인다고 한 시점에 귀신이 보이지 않은 것은 자신을 방해하는 사키에게로 이미 귀신이 이동했기 때문입니다. 혹은 사키의 언령에 이끌렸겠죠 5. 연락을 끊고 모든 것을 감당하려는 사키 선배의 여자친구가 주인공에게 사키가 모든 것을 감당하겠다고 했으니 더 이상 관여하지 말라고 한 말 이 뜻은 귀신이 사키를 모체로 삼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키가 피를 토했던 것은 본능적으로 자신안에 들어온 이물질(귀신)을 빼내기 위해 토를 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후 혹여나 귀신이 다시 선배나 주인공 일행에게 피해를 끼칠 것을 염려해 연락을 끊은 것이고 이후 일이 생길경우 선배의 여자친구에게 찾아가라고 말한 것이죠 후일담 이후 사키는 귀신에게 시달리다 고향에 있는 큰 절을 찾아 주지스님에게 불재를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모체를 옮기기 위해 목조 스님 인형을 사용하여 모체를 이동시키죠 이 과정에서 사키는 귀감을 잃게되고 후에 주인공과 다시 만나게됩니다.
제가 그동안 그대 게시물들을 보아오면서, 다른 분들의 게시물들과는 조금 다른 면들을 보았습니다. 그와 당신의 이야기가 말해주는 것은, 말 그대로 그와 당신의 삶이 보다 소중하다고 여기는 것같습니다. 제 견해로는, 그대와 저의 삶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소중한 것이, 모범적으로 소중한 것이 있으므로 그대와 나의 무서움들이 존재합니다. 지구 모든 생명체들이 함께 살아가는 지구 자연 환경이 오직 소중합니다. 환경에서 그대와 나, 우리 모든 개별 생명체들은 배제됩니다. 이것을 이해하시면 아무 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전에 다니던 회사 옆 멀쩡한 건물이 몇 년째 비어 있던 소름 돋는 이유 - 빈 건물 [무서운이야기][소름 돋는 이야기][그와 당신의 이야기]](http://i.ytimg.com/vi/RSwKpGoqH5o/mqdefault.jpg)
![전에 다니던 회사 옆 멀쩡한 건물이 몇 년째 비어 있던 소름 돋는 이유 - 빈 건물 [무서운이야기][소름 돋는 이야기][그와 당신의 이야기]](/img/tr.png)
![회사 동기가 죽기 전 남긴 말이.. 뭔가 이상했습니다.. - 사람이 흐려지다 [무서운이야기] [그와 당신의 이야기]](http://i.ytimg.com/vi/lbYAVJ1RYBo/mqdefault.jpg)
![입사하고 발령받은 곳에서 생긴 소름 돋는 경험담 - 발령지가.. 뭔가 이상합니다.. [무서운이야기][그와 당신의 이야기]](http://i.ytimg.com/vi/cMIpqFTUqHg/mqdefault.jpg)
![[실화 무서운이야기] 어느 잠수부의 소름 돋는 이야기 - 이런 일인 줄 알았으면 잠수부를 하지 않았을 겁니다. - 그와 당신의 이야기](/img/1.gif)
모음집 제외하고 제 영상 중에서
가장 긴 영상이 만들어졌네요😱😱
편집을 꿈꾸면서 한 것 같아서
뭐가 잘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전 이제 방전이랍니다..ㅎㅎ..
다시 충전 좀 하고 돌아올게용~~😊😊🥰🥰
꺄>_
길어두 재밌게 듣고 있어요 ^^
그님~겁나 기다렷네욥 ㅎㅎ
8시에 올라온다뎐 영상이..11시에 올라오고..
고생하셧네욥🤗 존 꿈꾸세욥.~
고생하셨어요🙂
늦게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들어가셔서 푹 쉬세요 💕💕
대학시절에 사키같은 친구때문에 제천늘봄가든을 억지로 끌려갔다왔는데 갔다온 이후로 이상하게 몸도 안좋고 꿈자리도 뒤숭숭한게 그냥 밑져야 본전이란 마음으로 상주에 유명한 무당분 찾아찾아 갔는데 저를 보자마자 이런일 한두번이 아니라는듯" 뭐야? 이것도 늘봄가든 갔다왔네?!" 진짜 개소름돋고 심장이철렁.. 다행히 굿이나 뭐 휘황찬란한건 안하고 부적하나써주더니 앞으로 죽을떄까지 흉가는커녕 오래된 빈집도 말라고하더라구요.
사키는 카르마를 자기가 다 짊어지려는 듯합니다.. 친구들에 대한 미안함의 표시와 그들이 피해받지 않게 하려는 배려(?)같네요 자기때문에 그렇게 되었으니 면목이 없었겠죠.. 잘 듣고 갑니다..
부적에 집이라 하니까 뭔가 이질감이 있으면서 무서울거 같아요
영상이 재미있으면서 무섭기도 하고 재미있게 잘듣겠습니다 ㅎ
와..이건 2편있어야 한다....대박..
위험하다는 걸 알고도 무모하게 행동한 이들에게 벌어진 일.
감당 못 할 일을 장담하며 남에게 피해 주면서 살진 맙시다~
어디가나 사키같은 친구 꼭 있습니다. 큰소리 치고 뒷감당은 못하고... 자업자득이 아닐까 싶기도합니다.
지금까지 봤던 그당님 영상중 가장 무서운 영상 top3 안에 드는것같습니다ㄷㄷ 고작 하얀집에서도 저정도인데 부적의집으로 갔다면 어땠을지.. 후속편도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항상 수고하시고, 좋은영사유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짜 방사능보다 무서운 괴담이네요.
사키와 선배여친은 대체 무엇을 알고 있을까요.
당님 안녕하세요 수고하십니다 이야기 잘 감상 합니다 편안한밤과 좋은꿈 꾸세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항상 신경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긴 영상이라고 느끼지 못할만큼 몰입감 있었어요!
상갓집 갔다온다고 이제 들었네요 그당형 재충전 하시고 빠른시일내에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녀오셔요
😱😱😱 자알 듣고 갑니다~~🎧그당님~~ㄱㅅ하셨어요~~
몽글몽글한 하루 보내세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대충 8번째 장주행중인데 질리지가 않아요 ㅋㅋㅋㅋ 계속 올려주세요 사랑해요
🎀오늘도 잘듣고 가요•________•🖐
미리 행밤 되세요 그당님👐
낮에들어도 무서워요😳 넘잘듣고갑니다!! 추운날 감기조심하세요😊
이거 뒷이야기 있는데 올려주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ㅠㅠ
혹시 뒷내용 알려주실수 있으세요?
감사 싸랑합니다
금지된 구역은 단순한 호기심 이나 재미로 가면 안되겠네요~화를 불렀나 봐요~사키가 친구에게 미안 하겠네요 오늘 이야기도 잘들었어요 다음에 또봐요
이야기잘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와 1분 !! 처음이에요!! 신난다!! 아니 겁난다!! 잘 듣겠습니다~~
이야 23분 런타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전 잘하시고 다시만나요~~♡긴 영상 너무 좋아요
그 사키라는 친구는 끝까지 그 여자귀신이랑 혼자서 싸우겠다는걸까요? 오늘도 오싹하고 미스테리한 이야기 잘듣고 갑니다.
일 끝나고 들어와서 영상 올려주신거 잘 보고 들어가겠습니다 💕💕
평안한하루 보내세요 🥰🥰
이 이야기 오랜만인데 알고리즘에 갑자기 떠서 이렇게 보게됐네요
약간 이야기가 딱 끊긴 느낌이여서 아쉬운데 이렇게 열린 결말로 끝나는 것도 재밌긴하죠 그래도 애매한 부분를 풀이해보자면
1. 사키의 성대가 파열된 이유
예로부터 일본에는 "코토다마"라는 목소리에도 힘이 담겨있다는 언령에 대한 말이 많습니다. 위에서 아마 사키를 괴롭힌 원령은 사키의 언령 즉 성대를 빼앗은 것입니다
2. 선배의 여자친구
아마 선배의 여자친구도 영적인 것을 볼 수 있는 귀감이 있었을 겁니다. 그를 통해 선배의 여자친구가 초반 바리게이트 근처에서 안 좋은 기운을 느꼈기에 부적의 집 쪽으로 가지 않은 것을 알 수 있고, 사키 또한 이 사실을 알았을겁니다. 선배의 여자친구가 이야기 내내 말을 하지 않은 것도 언령과 관련이 있습니다
3. 하얀집과 부적의집
정작 이 이야기의 제목은 부적의 집인데 이야기 내내 부적의 집은 나오지 않습니다. 주인공과 사키가 변을 당한 곳도 하얀 집이죠. 아마 사키가 귀감을 통해 빠른 인지를 하지 못하였다면 혹은 그로 인해 부적의 집에 갔다면..모두가 변을 당할 수도 있던 상황이 될 수 있었죠
4. 귀신이 사키에게로 옮겨간 이유
아마 높은 확률로 귀신의 첫 목적은 주인공이였을겁니다. 실제로 차안에서도 사키가 등을 치기전까진 주인공에게 달라붙었었고 이후 사키의 대처로 귀신이 사키에게로 옮겨갔습니다. 차안에서 사키가 안도하며 주인공에게 귀신이 안보인다고 한 시점에 귀신이 보이지 않은 것은 자신을 방해하는 사키에게로 이미 귀신이 이동했기 때문입니다. 혹은 사키의 언령에 이끌렸겠죠
5. 연락을 끊고 모든 것을 감당하려는 사키
선배의 여자친구가 주인공에게 사키가 모든 것을 감당하겠다고 했으니 더 이상 관여하지 말라고 한 말 이 뜻은 귀신이 사키를 모체로 삼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키가 피를 토했던 것은 본능적으로 자신안에 들어온 이물질(귀신)을 빼내기 위해 토를 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후 혹여나 귀신이 다시 선배나 주인공 일행에게 피해를 끼칠 것을 염려해 연락을 끊은 것이고 이후 일이 생길경우 선배의 여자친구에게 찾아가라고 말한 것이죠
후일담
이후 사키는 귀신에게 시달리다 고향에 있는 큰 절을 찾아 주지스님에게 불재를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모체를 옮기기 위해 목조 스님 인형을 사용하여 모체를 이동시키죠 이 과정에서 사키는 귀감을 잃게되고 후에 주인공과 다시 만나게됩니다.
오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오늘도 선따봉 날리고 듣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잠 잘 때 매일 들어요🙂
와 업로드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고생하셨는데 푹 쉬세요 ✨
그당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잘 볼께요!
감사합니다.
이번 편은 영화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 재밌네요
와 요즘 매일 올라오니 너무 좋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사키가 대신 저주 같은 걸 받았나.
아이고....진짜 그렇게 됐구나. 어째 유달리 목 쉰 목소리를 내더니 그게 그 영향이었구나.
그당님 잘 듣고갑니다❤
잘들을게영
자주올라와서 좋은데 이러다가 또 뜨문뜨문 올라오면 섭섭할듯
요즘 많이올려주셔서 개신남
ㅠㅠ어떻게 된 일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오늘도 잘 듣고 가요..❤️
정말 잘 보고가요
역시 저녁에들어야 무서움이 더오는것같네요ㅎㅎ😱
똥싸고 밑 안닦은 느낌 이랄까.. 무당이 나서서 상황설명을 해줘야지 ㅎㅎㅎㅎㅎ
이거 뒷이야기도 있어요!
와넴와썸👉👈그당 이야기강!
형님 이렇게 자주 올리시다니 무언가의 압박이 있다면 당근을 주세요
사키가 액땜을한듯 해요
영안의 스토리네요
제가 그동안 그대 게시물들을 보아오면서, 다른 분들의 게시물들과는 조금 다른 면들을 보았습니다. 그와 당신의 이야기가 말해주는 것은, 말 그대로 그와 당신의 삶이 보다 소중하다고 여기는 것같습니다. 제 견해로는, 그대와 저의 삶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소중한 것이, 모범적으로 소중한 것이 있으므로 그대와 나의 무서움들이 존재합니다. 지구 모든 생명체들이 함께 살아가는 지구 자연 환경이 오직 소중합니다. 환경에서 그대와 나, 우리 모든 개별 생명체들은 배제됩니다. 이것을 이해하시면 아무 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상당히무섭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무서워
와나 진짜 이러먼 감사합니다
❤❤❤❤❤
"작은 당나귀(?) 들어와 편히 쉬어라."
등수 놀이는 고만~~~~~
사키 걱정된다 친구한테 얘기해 선가? 아님 나름의 비방 때문일까?
부적의무서움
그당 폼 미쳤다
와 20분대
와 졸무서움 ㅠㅠㅠ
😱
[2022년 11월 6일 일요일]
히히
1등 ♡♡♡좋아요도 1등
힘들게 녹음 하신 작품 잘듣게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