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some ways, Riot (and some of us) didn't expect T1 to win again this year. That's why this Hall of Legends was given cuz winning last year was already a GOAT moment, and could be Faker's final moment. No one would doubt his GOATness. But he won AGAIN! I mean he made it look too easy..
성캐 말이 진짜 맞다. 언제나 잘해야 하고 우승이 당연해야 하고 준우승은 실패고 동시에 상징성도 있어야 하고 잠시 흔들리는 것조차 이해받지 못한다는 거. 수십 수백억 연봉은 당연히 부럽지만 조금이라도 틈이 보이면 '증명해라' '물로켓' 이러면서 알지도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비난받고 그럼에도 흔들릴 수 없는 운명은 너무 가혹한데 그럼에도 한 치도 어긋나지 않고 이 씬의 아이콘이자 GOAT가 된 페이커가 존경스럽다.
I cried when his father says that this will also represents a heavy weight on his son's shoulders. Being the first isn't always an easy path and I'm glad he has a family supporting him.
고등학교 야자시간때 T1몰래 보다 선생님이랑 같이 페이커 경기 보게 되고 대학시절 친구들이랑 T1경기보고 취직하고 선배들이랑 T1경기보고 창업하고 친구들이랑 T1경기보고 두달뒤면 30인데 아직도 10대마냥 T1의 월즈를 보게된다 페이커 이름만 들어도 기쁨, 벅참, 슬픔이 공존하면서 눈물이 차오르는 느낌이 든다. 사랑합니다 신
One time the production told him to do a thumb down for content and he refused because he doesn’t want to disrespect his opponent. We don’t deserve Faker
케리아의 눈물은 케리아 눈물 자체로도 슬펐지만 눈물이 잔뜩 고인채로 눈이 빨개져있는 페이커가 동생들 챙기려고 좌우 두리번거리는거로 진짜 정점을 찍음. 그 순간에 그 장소에 17년도에 좌절하던 페이커와 22년도에 챙겨야할 팀원과 동생들이 있기에 더이상 혼자 울고있을수 없는 페이커. 두명의 페이커가 공존하던 순간이였음.
17:21 여기 성캐 멘트가 진짜 리얼이다.. 페이커는 게임만 잘해서는 안됨 한국이라는 나라를 넘어 전 세계의 롤 아이콘으로서 논란도 있어서는 안되고 갑자기 추락해서도 안되고 영원히 계속 증명해야 하는게.... 많은 팬들이 티원한테 바라는건 언제나 우승이고 페이커는 당연하게 우승을 해줘야 하는 선수가 된 것 같음 그야말로 독이 든 성배인데 그게 잔인하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난 계속 우리혁이 더 많이 우승하길 바라
I just want him to be happy and smile . And winning is the only thing make that. Still i will always be behind and support him no matter what. Long live Dae Sanghyeok
Agreeeeeeed, Fakers resume was so stacked I'm struggling to see who could be the next person even. Like they'd have to induct several people to even remotely measure up.
페이커선수가 됐든 누가 됐든, 많은 사람들 기억 속에 남는 페이커 선수처럼 전설이라 불렸던 사람의 인생과 지나온 여정을 보면 가슴이 먹먹해지고 벅차오르죠.. 그 인생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여기까지 오기 위해 어떤 일들이 있었고, 또 어떠한 노력을 했고, 그렇게 따라가다보면 그 가치를 알기에 더 그렇지 않을까요ㅎㅎ 이 영상을 보는 사람들도 과몰입이 아니라는 걸 잘 알겁니다. 저부터도 영상을 보면서 많이 벅차올랐습니다ㅠㅠ 그리고 앞으로도 페이커선수의 여정에 마침표가 언제 어디에 찍힐 지 기대가 되기도 하구요.
The first time I ever opened twitch back in season 3 it happened to be the world finals and SKT was in their draft phase. As a Korean American I decided to root for them since they’re a Korean team. The rest is history.
Faker's plays is what made me start playing League, he is truly the very best player ever. I don't think anyone will ever come close to Faker. He's been playing since the game came out, and stayed at the top ever since. It's incredible. Many people say esports aren't a real sport, but to stay at Faker's level requires an iron will, that very few people posses. Congratulations Faker, you truly deserve it. Win this years Worlds and show the World once more, that you aren't ready to yield your throne just yet.
Yeah! Ambition is the one of the best midlaner after Faker's debut as a pro players.....and yet Faker's Nidalee kills Ambition's Khazix in midlane like a usual player from League Esports......everyone from League Community was stunned during that time🤩🔥
@@endubless yeah! you nailed it😌old era League pro players has the credits for changing of what was League is today😁old era League pro players hits different🔥
17:21 난 성캐가 참 고마움 지난 600승 흰 눈밭 멘트도 그렇고 이번 전설의 전당 멘트도 그렇고 눈앞에 보이는 결과를 치켜세우면서 동시에 잘 드러나지 않던 지난하고 고된 과정들까지 상기시켜주며 인물을 칭송하는 전략 페이커에게 애정이 있고 진정으로 리스펙하니까 멋진 멘트가 나올 수 있던 거였겠죠? 페이커의 중요한 순간들마다 성캐가 곁에 있어서 다행임
너가 아니었다면 롤 경기를 절대 10년넘게 보지 않았을거 같아. 축구외에 어떤 스포츠 팀을 이렇게 뜨겁게 응원할수 있을줄은 몰랐는데, 내 20대에 소중한 하나의 취미를 가질수있게 해줘서 너무 고맙고 명전에 들어간것도 축하해. 너무도 큰관심과 치열한 경쟁을 10년넘게 하면서 작년에 손목이 아파 첫 시즌오프를 했을때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그해에 월즈를 들어내는 너를 보며 많은 감정을 느꼈다...올해는 디도스라는 말도 안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 위기도 잘 이겨내보자. 매 시즌의끝의 결과가 어떻든 난 널 응원할거야 화이팅 페이커! 다시 한번 명예의 전당 축하해!
For me what makes faker stand out from every other player is just how much respect he has for other players. He never trash talks, he never tilts, he never tries to find excuses for losses, and never brags. There is not another play that I can think of who is so mature and humble while still maintaining their position at the top. Ironic that he's the face of league.
The one time he gave an excuse it he was so frustrated only because they could practice due to ddos attacks. Which is like the most valid of all reasons you can give.
@@khoohao9659 true he was more fierce back in his younger days, said some savage things out of (justified) confidence yet he never really crossed the line. he has always been moderate in temperament and generally displays calm, collected, humble attitude
17:21 게임만 잘하면 안된다. 게임도 잘해야한다. 상징성이 있으니 흔들려서도 안된다. 게임을 못해도 안된다. 안되는 것 투성이에 어깨엔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있으면서 데뷔 1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스스로를 증명해 나간다는게 정말 대단해요. 이 모든 걸 견디고 헤쳐나갈 힘을 가져줘서 너무 고마워요. 저는 감히 상상조차 안되는 그 힘든 시간을 견디고 성장하며 발전할 수 있었다고 말해주는 이상혁이라는 사람이 있기에 상혁선수를 통해 저도 뭔가를 배워가고 있어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전해주는 만큼 상혁 선수도 즐겁고 행복한 나날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전설의 전당 첫번째 헌액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정말 멋진 이상혁 Faker 선수! 올해도 내년도 열심히 응원할게요❤ 앞으로도 화이티이이이이이이이잉😊
와 근데 말이 안되는거같아.. 전 세계에서 인기순으로 손가락에 꼽히는 게임에서 무려 10년 동안 한결같이 실력이나 화제성으로 빼놓지않고 언급되고 부진이라고 해봤자 준우승정도의 기량을 10년 넘게 유지하는게 우리 나라 선수라니.. 게다가 프로 세계에서 백지수표도 마다하고 타국으로 한번도 안넘어가고 한 팀에서 계속 있는것도 진짜 멋있고.. 우리나라 사람인게 진짜 자랑스럽다 이건 ㅠ 우리혁 진짜 최고야
17:20 페이커에 대해 제일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마음이 가장 아프다고 생각되던 점인데 성캐님이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멘트로 페이커한테 짊어진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정말 조금이나마 깨닫게 되었네요. 그럼에도 계속, 그것도 최정상에서 프로생활 해주시는 게 정말 감사합니다. One & Only Faker
롤 잘 하지도 못하고 어렸을때 한 1년하다 그만뒀지만... 전남친이 롤드컵을 챙겨보길래 옆에서 따라 보다가 페이커를 알게됨. SKT T1 팬이라기보다 페이커가 있는 팀이길래 응원하게 되었음. 하필 매년 우승할때 보다 2017년 패배이후에 아예 롤드컵을 끊었음. 사느라 바쁘기도 했고 페이거 없는 대회에 흥미를 잃음. 그러다 한참뒤 2022년에 결승에 올랐다고 해서 다시 찾아봤다가 져서 이제 정말 페이커는 지는 해인가 생각했었는데 2023년 홈그라운드에서 7년만에 우승하고 아직도 징동 게임은 1년이 지났지만 종종 다시 틀어놓고 청소함. 롤 게임은 안한지 거의 10년이 넘어가서 메타니 버프니 전혀 몰라도, 롤드컵을 챙겨본다는게 가끔 너무 신기함. 페이커는 그냥 그런 존재임. 프로게이머를 떠나서 그냥 리그 그 자체임.. 페이커가 은퇴한다면 그 날 이후로 롤드컵을 챙겨보는 일은 다시 오지는 않을듯.
페이커 선수가 각광받고 인기가 많은 이유는 압도적인 실력과 퍼포먼스, 올바른 인성도 있겠지만 그가 경기를 대하고 항상 무언가로부터 배우고 성장하려는 태도, 좌절하지 않고 스스로 기회를 찾아내려는 꾸준한 모습, 수 많은 비난의 시선을 뚫고 항상 증명하는 모습이 인간 이상혁으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다가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 때문에 인종, 나이, 성별을 구분짓지 않고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거겠죠. 저에게도 어려운 일이나 시련이 닥칠때 항상 페이커 선수의 이 말이 항상 떠오릅니다. "순간의 좌절은 실패가 아니라 성공을 위한 과정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을 넘어 제 인생이 교훈이 되고 즐거움이자 일상의 한 부분이 된 페이커 이상혁 선수, 같은 시대에 있어 행복하고 당신의 플레이를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E스포츠 판에 남아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먼가 성캐님말씀에 가슴이 찡하네여 11년동안 사면초가의느낌? 게임도잘해야하는데 팀도이끌어야하고 흔들려도안되고 못해도안되고... 말로만들어도 숨이막히고 힘든데 이걸 다 견디고 이자리까지온게.. 너무대견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프로생활을 더 할지 모르겠지만 당신이없는 LOL,LCK,T1 상상도 못해보고 가늠도 안갑니다... 꼭 오래오래 건강하고 언제나 행복하게 프로생활 잘했으면 좋겠어요 팬들은 이기든 지든 행복해든 슬프든 언제나 당신편이니까요 남은 프로생활도 언제나 그자리에 남아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축하합니다 GOAT..
'페이커 선수는 되게 불편한 위치에 있어요.' 라는 성캐님 말이 마음에 깊게 와닿네요. 11년간 흔들리는 것조차 용납되지 않는 삶이란 얼마나 무거울지 상상도 잘 되지 않지만, 그럼에도 늘 나아가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선수가 되어줘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페이커 선수에겐 어떤 '각' 이 보일 테고, 그럼 페이커 선수는 앞으로 또 나아가겠죠? 그 시간들이 페이커 선수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길, 그리고 그런 페이커 선수를 응원하는 시간들이 오래도록 이어지길. 올해는 꼭 건강하고, 더 많이 행복합시다. 온 세상의 행운과 행복이 페이커 선수와 함께 하길 온 마음으로 바라고 있어요. 페이커 선수는 팬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말을 자주 하시는데 페이커라는 존재가, 이상혁이라는 사람이 걸어 온 삶의 걸음걸음들이 팬들에게 얼마나 긍정적인 자극과 영향을 주는지 꼭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고맙고, 사랑하고, 네가 만족하는 그 날까지 응원할게!
부모님과 함께 이 헌정 다큐를 봤어요. 부모님께서는 페이커’라는 이름만 들어보셨지 잘 알진 못하시는데, 제가 감히 페이커의 11년의 역사를 적게나마 설명해드리며 같이 시청했습니다. 페이커, 당신은 그런 존재에요. 기성세대 조차도 한 번쯤은 들어보고 궁금해하고 “참 멋있는 사람이네“라고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요.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신의 11년의 역사, 그 세월이 감격스럽고 애처롭기도 합니다. 17:20 성캐님의 말씀이 참으로 와닿더군요. 실력만 갖춰선 안되는 위치라는 게. 다큐 정말 잘 봤습니다. 염치없지만 건강하게 더 오래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단순히 게임만 잘해선 되는 직업이 아니고 다큐 성캐님 말씀대로 요즘은 게임도 잘해야되는 만큼 윤리 의식도 가져야되는 되게 프로페셔널해야 되는 직업인데 페이커 선수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만큼 현재 프로게이머를 대표하는 인물 그 자체인데 다큐를 부모님께 보여드린 건 귀하고 좋은 경험인 것 같습니다.
The fact that Fakers "downfall" is referred to as loosing in the finals is crazy. Most never make it to the finals and hia downfall is what everyone looks up to be in. Fakers downfall is a W for everyone else.
You made a huge observation! His "downfall" was just to not win the worlds but he always kept a top challenger level not only on soloq but on the pro ground!
@@m.l.2871 some arab money tourny, didn't know about it either, like 20-30 different video games and all the best were there for each game. Fakers team won the league part of it
저는 일본인입니다. 당신을 보고 롤을 시작했고 롤을 놀기 위해 한국어를 공부했어요. 롤을 노는 이유는 조금이라도 당신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미드레이너로서, 롤 플레이어로서, 사람으로서 당신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전당 입성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당신의 활약을 응원하겠습니다! 대 상 혁
"I hope there are many players in the future that surpass me" - Faker. This guy is the epitome of humbleness. But sad to say, I don't think we will see another Faker in this game, much more someone who can surpass him.
There's potential for better mechanics, higher individual skill but Faker is everything, from a strong start, to his consistency of being near the top, to a team leader that his entire team relies on in order to function, even his humility and mindset. You just can't have a more perfect player
The only thing that anyone can surpass him is playing longer than him, if the young ones played much longer than him would be a huge possibility but the question is, will they be able to recreate or surpass the achievements Faker already established? I don't think that there's a possibility of that maybe if they play so long but then achieving it within 10 years? It's like a very huge task to achieve.
@@batcrow6224 True, to add more, Faker's success isnt only bound to his skills in the game, but also by the story and marks he has made. He literally is like the main protagonist of a story, a literal upstart prodigy who stayed at the top for years then fall then rise again. Can you ever think of someone in esports do that again? Heck even in sports in general, that's once in a lifetime.
@@batcrow6224 I don't think there ever will be someone to surpass faker. NO one is gonna be a couple years ahead of anyone at this day and age. What separated faker is he was playing League in 2020 when everyone else was playing a game that was in 2013. Faker evolved and learned everything so quickly before anyone caught up. Why it's much harder for him to win titles right now.
The most deserving honors for this man! Still same humility demeanor and so humble. I stopped playing league 4 years ago and stopped paying attention to tourneys besides worlds when Faker is playing. It's still so cool to see him go on after all these years and be at the top
그야말로 '신이 된 사나이'. 롤이란 게임에 관해 전혀 관심이 없었던18년도(19년?) 쯤 운전중에 들었던 라디오 광고에서 '페이커 이상혁선수의 중국 팬들이 사막에 나무를 심었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었다. 마침 얼마전 중국과의 거래에서 손해는 아니었어도 매우 힘든 과정이 있어서 중국에대한 이미지가 한참 않 좋았을 때인데.. '뭐 하는 사람이길래 그 중국인들이 우리나라사람 팬이라 이야기하며 나무를 심지?' 라는 궁금함에 검색을 했고 엄청난 천재선수였고 이젠 은퇴 직전에 무지성, 무차별 비난을 받는 흔하고 씁쓸한 몰락영웅임을 알게되었다. 왠지 모를 울컥함과 반발심에 그때부터 조금씩 롤을 공부하며 페이커선수를 응원하기 시작했다. 그래도 다시 우승하거나 그럴 거라는 생각은 못했고 은퇴전에 멋진 모습으로 악플러들 입을 잠시라도 닫게 만들고 훈훈한 은퇴를 했으면 좋겠다 정도의 마음이었다. 시간이 조금 흐른뒤 유재석님의 프로그램에서 유재석님에게 질문 하는 모습을 보며 '아 이겨내고 성숙했으며 단단해져가고 있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고 그 후엔 다들 아는 영화,만화 같은 이야기들.. 팬분들에게 행복과 영감을 줄 수 있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는 말에 ' xx . 여기서 어떻게 더 열심히 할 수 있다는 거지? 너무 가혹한 무게감 아닌가?' 하는 생각에 안쓰러움이 들었지만 또 한편으로 감사했다. 팬들에게 응원 할 맛 난다, 응원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는 말인거 같아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영원한 건 절대 없다는 또 다른 별의 말도 있지만 항상 경기속에서 빛나 줄 것만 같은 페이커선생님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며, 번뜩이는 멋진 게임 항상 응원합니다.
Faker is the type of person you read in history books, a person of sheer talent and hardwork who everyone aspires to be and im really honoured to be alive in his era, to my greatest inspiration congratulations. I hope you will be playing when i have kids so i can tell them your stories.
@@framar601 You can literaly say that about anything and anybody, it means nothing "he/she is good at fotbal/basketball/gymnastics/chest etc etc" . Yes, and? That is the ideea!
@@framar601 What he's done, the skillset he's managed to be good at, and being the first of his kind as far as dominance, is historical. You can respect basketball more than league, but you can't deny the skill or prescedent set by him. That'd be like denying Tom brady from history because "he just throws pigskin"
I quit playing league for 8 years, but i never stop watching faker playing every single game. His plays are so exciting to watch, always looking forward to see how he shock everyone. To me faker is bigger than the game itself. He is like the michael jordan of basketball, the messi of Football. He is the GOAT!
His life story is more cinematic than a movie. Such a magnificent lifestory, and he's not a fiction character, he's a real man which make this even more amazing. Such a rare special quality
우리혁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열심히 달려왔고 , 고생했다 전설의 전당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의 너가 걸어가는 길에도 빛나는 날이 많이를 응원해 그리고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응원할수 있어서 고마워. 건강 잘 챙겨서 LCK에서 오래오래 함께하자. 걸어가는 모든길, 앞으로도 함께 응원할께 .네가 종신한것 처럼 나또한 T1팬으로 종신이야 ! 화이팅🔥
@@brian65058 Only people who have lost connection to live will buy it. 500 € = 1000 DM and that for some pixels where they worked 5 minutes on? You really show how young you are that you have absolute zero understanding of money. I could easily buy it, but never would, it is just insane to do this.
17:20 성캐의 이 말이 너무나 울컥하게 만드는게 데뷔 이후 11년이 지났고 이미 은퇴한 선수들도 수두룩하고 이미 세대교체는 여러번 진행되어 왔는데 그 자리에서 여전히 상위권에서 경쟁하고 있는 선수가 끝없이 의심받고 조롱당하는게 너무나 가슴아프고 또 그걸 매번 증명해나가는 페이커가 너무 대단하다
It's impossible to fully fathom how legendary and dominant SKT T1 Faker's golden run from Season 3-7 really was, you had to be there to experience it. Faker is not just the face of League of Legends, he IS League of Legends. Faker is THE legend.
It was insane, 13 to 17 faker was like an unstoppable force, whole team strategies where made just to neutralize him, killing faker was like the real goal, people would get mad from seeing him winning everything, and after he finally lost, It was heartbreaking.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기고 싶은 타임라인 16:53 21 월즈 4강이 끝난 후 꼬마와 페이커 수 년간 함께하며 많은 우승을 만들어 낸 꼬마 감독과 페이커가 상대편으로 만났고, 페이커를 본인이 이끄는 팀으로 탈락시킨 꼬마 감독과 그에게 수고하셨다고 말하는 페이커 사이에 오고갔던 수많은 감정 17:20 성캐가 말하는 페이커라는 이름값의 부담 수많은 것을 이뤄낸 페이커임에도 정상에서 내려왔던 17년도부터 23년까지 우승이 아니면 실패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가득했고, 팀원들이 사고치면 페이커가 수습해야했고, 개인적인 논란 하나에 모든 사람들이 불타올랐고, 심지어 선수 생활을 하면서 얻게 된 부상도 그들에겐 먹잇감이 되었을 뿐. 월즈를 다시 한 번 우승했음에도 6개월만에 다시 평가가 돌아왔다는 게 아이러니할 뿐.. 26:37 23 월즈에서 LNG를 꺾는 T1을 보며 웃는 전캐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젠지가 충격적인 8강 탈락을 한 것에 이어 KT까지 탈락하며 그저 8강의 마지막 경기였던 T1이 어느새 LCK의 희망이 되어버림. 한국에서 열린 월즈가 중국의 축제가 되어버릴 수 있었던 위기상황에 T1이 LNG를 압도적으로 이기며 여러 LCK 팬들 및 관계자들이 진심으로 환호함. 특히 전캐가 흐뭇하게 웃는 표정이라 더 감동적이었음. 27:40 네 번째 월즈우승, 그를 지켜보는 사람들 페이커가 역대 최다 우승을 다시 한 번 갱신하게 되었고, 한국에서 열린 월즈가 최종적으로는 한국인들의 축제가 되었음. 이를 수많은 관계자들이 흐뭇하게 바라보는 표정이 너무 인상깊었음.
보고 울었다. 이렇게 대단한 사람도 겸손하고 끈기있게 노력하는데, 많은 영감을 주고 많은걸 느끼게 해주는 고마운 사람인거 같다. 다른 사람을 말 뿐만이 아니라 가슴 깊게 존경하기가 원래 쉽지 않은데, 같은 20대임에도 나 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에게 존경받는걸 보면 괜시리 내가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마지막에 박지선님의 말이 많이 와닿았다. 부디 페이커 이상혁도 앞으로도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헌액 축하드립니다!
The return of the "I saw the angle" from Ruler to Faker, Scriptwriters are surely the same as the teasers from last worlds that gave me goosebumps Edit: It really was Phil Choi the GOAT, They better make him return for this year's Worlds
if you watch their discord of the game you will actually hear Faker saying "i see the angle" as he moves up. he saw the angle no one else saw, way before the actual engagement
I started LoL in 2016, i didn't know anything about this game, i just used it to get distracted from a very complicated life... And i remember a friend told me to watch the worlds in 2016, since i started playing 2 months ago before worlds... I remember i didn't know any team, any player, i was just someone watching trying to understand how pro players play, and then i saw this guy called Faker... Since then i fell in love with SKT, and of course i started watching Faker videos, to learn to play champs, he truly has been my inspiration... I have always been a "Gold" player, but last year, i really watched more videos of faker to understand more the micro and macro gaming, and all of the sudden i made it to Esmerald... Unfortunately i dont have a good computer and now i can't play anymore... But i will never forget that i played league of legends and thanks to a guy called Faker i got the inspiration to compete, to try to be the best player of my team, wether i was playing alone or with friends, i always wanted to be the leader like him, and that truly helped me on my toughest moments... Thanks Faker, you will always be the League of Legends goat. Cheers from Venezuela
We will never be able to understand how blessed we are to have Faker as the symbol of our esport. He's the embodiment of what a great competitor must always strive to be and the reason many other amazing players have delved into competitive LoL. We owe him more than we will ever be able to give back to him, and the best part is that he simply wants to keep on gifting us his effort and his talent for us to rejoice.
@kingpharaoh84 "Faker, the epitome of excellence in esports, consistently astounds the gaming world with his impeccable reflexes, strategic mastery, and unparalleled dedication. His ability to outmaneuver and outthink opponents in the most high-pressure situations has cemented his status as a true legend, inspiring a new generation of players to strive for greatness and pursue their dreams."
@kingpharaoh84 "Faker, universally acclaimed as the pinnacle of esports excellence, continues to mesmerize the global gaming community with his extraordinary skill, strategic acumen, and unmatched dedication. His seamless blend of precision, creativity, and adaptability in high-stakes matches has earned him a legendary status, setting a gold standard for aspiring professionals. Beyond his in-game prowess, Faker's humility, sportsmanship, and relentless work ethic have garnered immense respect and admiration from fans and peers alike. His enduring legacy not only redefines what it means to be a champion but also serves as a beacon of inspiration for future generations of gamers worldwide."
@kingpharaoh84 "Faker, often hailed as the greatest esports player of all time, continues to redefine the boundaries of excellence with his extraordinary gameplay, tactical mastery, and unwavering dedication. His career, marked by a series of unparalleled achievements and consistent top-tier performances, has made him a legendary figure in the world of competitive gaming. Faker's exceptional ability to adapt to new challenges, innovate strategies, and maintain peak performance under pressure sets him apart from his peers. His in-game decisions reflect not only his deep understanding of the game mechanics but also his intuitive grasp of his opponents' tactics, making him a formidable adversary in any match. Beyond his mechanical prowess, Faker's sportsmanship, humility, and relentless pursuit of improvement have earned him the admiration and respect of fans, teammates, and competitors alike. His influence extends beyond the digital battlefield, inspiring a new generation of players to aspire to his level of skill and dedication. Faker's legacy is not just one of victories and championships, but also of the profound impact he has had on the esports community, fostering a culture of excellence, perseverance, and passion. His journey serves as a beacon of inspiration, illustrating the heights that can be achieved through hard work, talent, and unwavering commitment."
미안한데 영상 다시 만들어라 한 번 더 우승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 5꽉으로 5번째 우승 영상 만들라고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y have to edit the last part. Include 2024 World Champion
The Greatest of All Time 👑
Leave a like for those who agree.👍
👑
대 상 혁
THE GOAT, Faker 🎉🎉
11년이 지난 지금 페이커 커리어의 근처조차 온사람이 없다. 그저 절대자 천마 불사대마왕
Who's here after his 5th World Championship? Faker the GOAT. No doubt.
👋👋👋👋👋
⭐️⭐️⭐️⭐️⭐️
Faker is forever❤
in some ways, Riot (and some of us) didn't expect T1 to win again this year. That's why this Hall of Legends was given cuz winning last year was already a GOAT moment, and could be Faker's final moment. No one would doubt his GOATness. But he won AGAIN! I mean he made it look too easy..
The legacy is going on eternally
S14冠軍賽結束之後再回來看
以28歲的年齡再一次衝擊冠軍
昨天的冠軍賽全程看完 BLG拿到賽點的時候真的以為要輸了
但FAKER以神一般的表現再次逆轉絕境奪冠
那一刻 連我這個只玩過一兩把英雄聯盟也被深深的感動到
真心覺得能出生在有FAKER的世界真的很幸運
真的,第二局開始一直覺得今年沒了QAQ
Ruler : I saw the angle.
Faker : I saw the angle.
Cinema at it's finest.
6 years we've been waiting.
Absolute cinema. I let out a burst of laughter when faker said it lol
POETRY THAT WRITES ITSELF 😤😤😤😤
He is good
Ruler: 12:32
Faker: 26:50
Context :)
성캐 말이 진짜 맞다. 언제나 잘해야 하고 우승이 당연해야 하고 준우승은 실패고 동시에 상징성도 있어야 하고 잠시 흔들리는 것조차 이해받지 못한다는 거. 수십 수백억 연봉은 당연히 부럽지만 조금이라도 틈이 보이면 '증명해라' '물로켓' 이러면서 알지도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비난받고 그럼에도 흔들릴 수 없는 운명은 너무 가혹한데 그럼에도 한 치도 어긋나지 않고 이 씬의 아이콘이자 GOAT가 된 페이커가 존경스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망하지 않고 증명 해 오고 있는 페이커 선수가 존경스럽네요 대 상 혁 !
나같은 멘탈이면 악플보고 자살했을듯
왕관의 무게
증명해라라는 댓글이 진짜 개웃긴게 우승을 몇번이나 했는데 뭘더 얼마나 증명하란거임? 그냥 억까들이 문제임. 디도스범과 같은 놈들이라고 생각합니다.
@@KMJ62몰랐음? 개네 디도스걸고서 여기다가 디도스핑계대지마라 이러면서 댓글담 ㅋㅋㅋㅋ
I cried when his father says that this will also represents a heavy weight on his son's shoulders. Being the first isn't always an easy path and I'm glad he has a family supporting him.
had me crying too. Thats such real advice !!
yeah me too 😭😅😁
Absolutely brought tears to my eyes.
You can really tell how proud he is too. It's really sweet
same, i remembered my late father from that line
고등학교 야자시간때 T1몰래 보다 선생님이랑 같이 페이커 경기 보게 되고
대학시절 친구들이랑 T1경기보고
취직하고 선배들이랑 T1경기보고
창업하고 친구들이랑 T1경기보고
두달뒤면 30인데
아직도 10대마냥 T1의 월즈를 보게된다
페이커 이름만 들어도 기쁨, 벅참, 슬픔이 공존하면서 눈물이 차오르는 느낌이 든다.
사랑합니다 신
Prod: "Do a cool pose for the ending"
Faker : 👍
Yeah i died laughing
Fakers a funny guy lol
That was a suprise pose with no suprise at all~ lol
Faker pull the Rammus ok
One time the production told him to do a thumb down for content and he refused because he doesn’t want to disrespect his opponent. We don’t deserve Faker
Form is temporary, Faker is forever
I miss you Aatrox
This line will always give goosebumps
@kingpharaoh84🤫
With more years of Faker, the 5th is a reality
i read that as the announcer said it
케리아의 눈물은 케리아 눈물 자체로도 슬펐지만 눈물이 잔뜩 고인채로 눈이 빨개져있는 페이커가 동생들 챙기려고 좌우 두리번거리는거로 진짜 정점을 찍음. 그 순간에 그 장소에 17년도에 좌절하던 페이커와 22년도에 챙겨야할 팀원과 동생들이 있기에 더이상 혼자 울고있을수 없는 페이커. 두명의 페이커가 공존하던 순간이였음.
ㅠㅠ 흐 너무 눈물난다
Riot, please release this game on PlayStation, Xbox, and Nintendo Switch!
true
nah tencent cant install their Vanguard-ware on that platform @@SSGoatanks
True, looks like he was really worried about them
who is back here after faker won it again for the 5th time?
Me
Meeeee~~~❤
👋👋👋👋👋
Me 🎉🎉🎉🎉a
me
17:21 여기 성캐 멘트가 진짜 리얼이다.. 페이커는 게임만 잘해서는 안됨
한국이라는 나라를 넘어 전 세계의 롤 아이콘으로서 논란도 있어서는 안되고
갑자기 추락해서도 안되고 영원히 계속 증명해야 하는게....
많은 팬들이 티원한테 바라는건 언제나 우승이고 페이커는 당연하게 우승을 해줘야 하는 선수가 된 것 같음
그야말로 독이 든 성배인데 그게 잔인하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난 계속 우리혁이 더 많이 우승하길 바라
늘 건강하고 좋은 일만 있었음 좋겠네요
건강하게 오래하자ㅡ대상혁….
ㅠㅠㅠㅠㅠ눈물버튼
I just want him to be happy and smile . And winning is the only thing make that. Still i will always be behind and support him no matter what. Long live Dae Sanghyeok
억까 너무많음 진짜.. ㅠㅜ 저 멘탈이 존경 스럽다
중간부분 성캐님의 말에서 그대로 울음 터져버림.... 너무나도 잔인한 시선 속에서 지금까지 서있는 너는, 정말 얼마나 대단하고... 말도 안되게 힘들었을까 싶다. 너를 너무 늦게 알아서, 늦게 응원해서 미안하다.....
와 저도... 성캐님 말에 진짜 울컥했다는...
성캐님 정말 대단한 분이죠 실제로 게임 행사 무대에서 봤는데 진짜 압도적인 포스? 라는 느낌 제대로 느낀 분인데.. 말씀 너무 잘하심
진짜로 울음이 터져버림??? 눈물이 어케낫음? 그때당시 상황 설명을 해보셈. 눈물이 또르륵 나온거임? 막 영화나 드라마에 주인공의 눈물마냥?
@@김수미-p4p그걸 저사람이 왜 니한테 구구절절 다 말해줘야해 니가 뭐 되냐 수미야..
@@애응-s3h 메타 인지 박살난 불쌍한인생 ㅋㅋㅋㅋ
12:42 룰러 : 그때 딱 각이 보였습니다 . 그래서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2017 월즈 카르마에게 궁플 맞추는 바루스)
26:56 페이커 : 그때 딱 각이 보였습니다 . 그래서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2023 월즈 바루스에게 플궁 맞추는 아지르)
연출 미쳤다
ㄹㅇ 감다살 제작팀 제발 영원히 이 제작팀이 롤리그 영상 만들어줘
❤
작년 결승 티저 담당한 연출 감독님이 참여하셨다는데 정말 소름돋네요..
ㅋㅋㅋ 왤캐 웃기지
연출이란 게 엄청 중요하긴 하네요. 완전 몰입해서 봤습니다.
Watching him play in the O2 arena yesterday has to be one of the greatest things to ever happen to me. My goat
"I hope there are many players in the future who surpass me."
HOW BRO
😅😅
True competitors want challenging opponents.
Agreeeeeeed, Fakers resume was so stacked I'm struggling to see who could be the next person even. Like they'd have to induct several people to even remotely measure up.
Someone has to come in their rookie year and start to win everything and do a 4 World Championship win in a row to beat Faker.
Ong
울었어.. 과몰입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 지나온 여정을 보고 울었음
이게 진짜 기초적인 감동과 여운을 주는 헌정 다큐 그 자체죠.. 이 선수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사람들을 게스트로 인터뷰한 게 정말.. 만족스럽게 봤네요 ㅎ👍
꼴값
저도요. 너무 좋아서…울었어요ㅠ
페이커 선수과 같은 세대에 살고 있고 이 전설을 목격할 수 있어서 기쁘다…ㅠ
페이커선수가 됐든 누가 됐든, 많은 사람들 기억 속에 남는 페이커 선수처럼 전설이라 불렸던 사람의 인생과 지나온 여정을 보면 가슴이 먹먹해지고 벅차오르죠..
그 인생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여기까지 오기 위해 어떤 일들이 있었고, 또 어떠한 노력을 했고,
그렇게 따라가다보면 그 가치를 알기에 더 그렇지 않을까요ㅎㅎ
이 영상을 보는 사람들도 과몰입이 아니라는 걸 잘 알겁니다. 저부터도 영상을 보면서 많이 벅차올랐습니다ㅠㅠ
그리고 앞으로도 페이커선수의 여정에 마침표가 언제 어디에 찍힐 지 기대가 되기도 하구요.
저도 몇 번을 울었는지 모르겠네요...
Faker is the reason im watching lck for more than 10 years.
Faker is the reason im playing league of legends for more than 10 years.
He is GOAT
Just like Shrek, Faker is love....Faker is life.
True. He is the reason why even I am not playing LOL anymore I keep watching professional league. Truly the Goat.
He is not the reason why you are hardstuck silver tho
nah bro u just addicted
The first time I ever opened twitch back in season 3 it happened to be the world finals and SKT was in their draft phase. As a Korean American I decided to root for them since they’re a Korean team. The rest is history.
Faker's plays is what made me start playing League, he is truly the very best player ever. I don't think anyone will ever come close to Faker. He's been playing since the game came out, and stayed at the top ever since. It's incredible. Many people say esports aren't a real sport, but to stay at Faker's level requires an iron will, that very few people posses. Congratulations Faker, you truly deserve it. Win this years Worlds and show the World once more, that you aren't ready to yield your throne just yet.
Learning that Faker's first kill happened to be a player named Ambition is actually too perfect.
Yeah! Ambition is the one of the best midlaner after Faker's debut as a pro players.....and yet Faker's Nidalee kills Ambition's Khazix in midlane like a usual player from League Esports......everyone from League Community was stunned during that time🤩🔥
Ambition is legendary in his own right too
@@endubless yeah! you nailed it😌old era League pro players has the credits for changing of what was League is today😁old era League pro players hits different🔥
@@karlandreylince I mean, ambition kinda just stood there in lane and let Faker kill him.
@@itsRiske11 stood ? he did a mistake by upgrading Q under his turret and got hard punished for it.
17:21 난 성캐가 참 고마움
지난 600승 흰 눈밭 멘트도 그렇고 이번 전설의 전당 멘트도 그렇고
눈앞에 보이는 결과를 치켜세우면서 동시에 잘 드러나지 않던 지난하고 고된 과정들까지 상기시켜주며 인물을 칭송하는 전략
페이커에게 애정이 있고 진정으로 리스펙하니까 멋진 멘트가 나올 수 있던 거였겠죠?
페이커의 중요한 순간들마다 성캐가 곁에 있어서 다행임
똑똑하고 유머도 넘치시는데 그 이상으로 깊이 있는 심성까지..
너가 아니었다면 롤 경기를 절대 10년넘게 보지 않았을거 같아. 축구외에 어떤 스포츠 팀을 이렇게 뜨겁게 응원할수 있을줄은 몰랐는데, 내 20대에 소중한 하나의 취미를 가질수있게 해줘서 너무 고맙고 명전에 들어간것도 축하해. 너무도 큰관심과 치열한 경쟁을 10년넘게 하면서 작년에 손목이 아파 첫 시즌오프를 했을때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그해에 월즈를 들어내는 너를 보며 많은 감정을 느꼈다...올해는 디도스라는 말도 안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 위기도 잘 이겨내보자. 매 시즌의끝의 결과가 어떻든 난 널 응원할거야 화이팅 페이커! 다시 한번 명예의 전당 축하해!
Came here after his 5th trophy hits different, what a GOAT
페이커는 꿈을 꾸게하는 선수인 것 같음 은퇴한 선수들에겐 나도 좀 더 해봤다면 저 자리에 가까이 갈 수 있었을까, 현역들에겐 나도 저 자리에 가까이 가는 선수가 되어야지, 팬들에게는 페이커와 함께 걸어가고 싶다는 꿈을 꾸게함
ㅠㅠㅠ 이게 맞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멋지다..진짜..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열정을 심어주는 길을개척해준 사람
co to za znaczki bratku
??? :상혁아! 전설의전당 축하한다! 다음에는 내가 갈 수 있을까?!? 🤭 우지를 이긴게 아냐 우지를 뚫.고.지.나.가
For me what makes faker stand out from every other player is just how much respect he has for other players. He never trash talks, he never tilts, he never tries to find excuses for losses, and never brags. There is not another play that I can think of who is so mature and humble while still maintaining their position at the top. Ironic that he's the face of league.
The one time he gave an excuse it he was so frustrated only because they could practice due to ddos attacks. Which is like the most valid of all reasons you can give.
Nah, 2013 he trash talk about everyone, but no one can refute 😂😂
Everyone will grow up.
@@khoohao9659 Pretty easy to confuse confidence with arrogance
@@khoohao9659 true he was more fierce back in his younger days, said some savage things out of (justified) confidence yet he never really crossed the line. he has always been moderate in temperament and generally displays calm, collected, humble attitude
@0dandie0 agreed with this! And it is literally socially acceptable to be toxic in lol but faker never did.
12:42 Ruler saying he saw the angle; and then 26:57 Faker saying it back. Absolute poetry.
🤣👌
I think it is admirable how sympathetic Kkoma is towards Faker. You can tell he cares so much for his players. Hats off to you, sir.
17:21 게임만 잘하면 안된다. 게임도 잘해야한다. 상징성이 있으니 흔들려서도 안된다. 게임을 못해도 안된다. 안되는 것 투성이에 어깨엔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있으면서 데뷔 1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스스로를 증명해 나간다는게 정말 대단해요. 이 모든 걸 견디고 헤쳐나갈 힘을 가져줘서 너무 고마워요. 저는 감히 상상조차 안되는 그 힘든 시간을 견디고 성장하며 발전할 수 있었다고 말해주는 이상혁이라는 사람이 있기에 상혁선수를 통해 저도 뭔가를 배워가고 있어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전해주는 만큼 상혁 선수도 즐겁고 행복한 나날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전설의 전당 첫번째 헌액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정말 멋진 이상혁 Faker 선수! 올해도 내년도 열심히 응원할게요❤ 앞으로도 화이티이이이이이이이잉😊
이런 멘트를 할 수 있는 성캐님을 리스펙합니다
5분 봤는데 이게 10주년보다 퀄 낫다고 생각들면 개추
Goat 페이커 또 당신입니까..
뭔 인방따리 애들 개나소나 다부르는게 짜치긴해
10주년 영상은 최소한의 노력조차 안보여서 더 ㅈ같은거지
페이커 10주년 다큐 찍는다고 부르면 지금 이 영상처럼 전세계 관계자들 전직 현직 선수들까지 나와줄텐데
그걸 섭외하려는 생각도 없고 기존 영상 짜집기에 오타에 연표오류에..
그냥 티원 영상팀은 쓰레기다
그냥 즐기세요.
축제잖아요.
비빌걸 비벼야지 ㅋㅋ
선생님 정통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이랑 별점1개 악평많은 동네식당이랑 비교하시면 어떡하십니까...그런 하질은 언급되는게 민망하네요
와 근데 말이 안되는거같아.. 전 세계에서 인기순으로 손가락에 꼽히는 게임에서 무려 10년 동안 한결같이 실력이나 화제성으로 빼놓지않고 언급되고 부진이라고 해봤자 준우승정도의 기량을 10년 넘게 유지하는게 우리 나라 선수라니.. 게다가 프로 세계에서 백지수표도 마다하고 타국으로 한번도 안넘어가고 한 팀에서 계속 있는것도 진짜 멋있고.. 우리나라 사람인게 진짜 자랑스럽다 이건 ㅠ 우리혁 진짜 최고야
wtf.
@@JYJ0423그 전 세계 사람들이 영상안에서 숭배 존나하는데요? ㅋㅋ
팀이 준우승한것과 개인폼이 2등인건 다른 문제입니다
@@JYJ0423 전세계에서 인정해서 최초로 전설의 전당 올라간건데 뭔 ㅠ 으이구,, 그냥 부러우면 부럽다고 하세요 좀 추해요,,
@@Arang-sword 개인폼 2등이라고 한 적 없는데,,,ㅋ
Faker is Esports. What he has done for the community is immeasurable.
17:20 페이커에 대해 제일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마음이 가장 아프다고 생각되던 점인데 성캐님이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멘트로 페이커한테 짊어진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정말 조금이나마 깨닫게 되었네요. 그럼에도 계속, 그것도 최정상에서 프로생활 해주시는 게 정말 감사합니다. One & Only Faker
이건 다큐멘터리 아니고 영화다.
영화같은 인생이라서 그런가? 데뷔때부터 세계를 먹고 무너내려도 다시 일으켜세울 수 있는 선수는 페이커밖에 없다.
아무리 깎아내려도 더 멋지게 조각될뿐
너무 멋진 말이네요
@@play_game_like_oner지코의 터프쿠키 가사 인용하신듯 ㅎ
텊쿠케! 텊쿠케 텊쿠케!
그 전에 산이가 먼저 했음
ㄹㅇ 쌌다
롤 잘 하지도 못하고 어렸을때 한 1년하다 그만뒀지만... 전남친이 롤드컵을 챙겨보길래 옆에서 따라 보다가 페이커를 알게됨. SKT T1 팬이라기보다 페이커가 있는 팀이길래 응원하게 되었음. 하필 매년 우승할때 보다 2017년 패배이후에 아예 롤드컵을 끊었음. 사느라 바쁘기도 했고 페이거 없는 대회에 흥미를 잃음. 그러다 한참뒤 2022년에 결승에 올랐다고 해서 다시 찾아봤다가 져서 이제 정말 페이커는 지는 해인가 생각했었는데 2023년 홈그라운드에서 7년만에 우승하고 아직도 징동 게임은 1년이 지났지만 종종 다시 틀어놓고 청소함. 롤 게임은 안한지 거의 10년이 넘어가서 메타니 버프니 전혀 몰라도, 롤드컵을 챙겨본다는게 가끔 너무 신기함. 페이커는 그냥 그런 존재임. 프로게이머를 떠나서 그냥 리그 그 자체임.. 페이커가 은퇴한다면 그 날 이후로 롤드컵을 챙겨보는 일은 다시 오지는 않을듯.
FAKER, 국가를 초월해서
10년 정도 전부터 계속 응원하고 있습니다.
FAKER는 프로의 자랑입니다.
아무리 힘들 때도 옆에서 응원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일본팬들의 사랑을 담아
LJL의 상징인 Evi 선수도 언젠가 명예의 전당에 들길 기원합니다.
페이커 선수가 각광받고 인기가 많은 이유는 압도적인 실력과 퍼포먼스, 올바른 인성도 있겠지만 그가 경기를 대하고 항상 무언가로부터 배우고 성장하려는 태도, 좌절하지 않고 스스로 기회를 찾아내려는 꾸준한 모습, 수 많은 비난의 시선을 뚫고 항상 증명하는 모습이 인간 이상혁으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다가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 때문에 인종, 나이, 성별을 구분짓지 않고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거겠죠. 저에게도 어려운 일이나 시련이 닥칠때 항상 페이커 선수의 이 말이 항상 떠오릅니다. "순간의 좌절은 실패가 아니라 성공을 위한 과정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을 넘어 제 인생이 교훈이 되고 즐거움이자 일상의 한 부분이 된 페이커 이상혁 선수, 같은 시대에 있어 행복하고 당신의 플레이를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E스포츠 판에 남아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조던, 메시, 페이커
I have quitted LOL many times, but Faker's games brought me back every single time.
Riot, you need to treat Faker well.
Lol same. He's made me wanna play again haha
Who is here after Faker secures his 5th Worlds?
👋👋👋👋👋
⭐️⭐️⭐️⭐️⭐️
"He isn't allowed to give bad performances. Non-stop. 11 years and on. Doesn't that sound suffocating?"
That was a BAR
to be greatest player,you have set higher goal - Faker
poor faker, the pressure must be crushing him since then
I mean for faker, it's either win or it's a failure. People trash on him for only making finals XD
UZI IS GOD
먼가 성캐님말씀에 가슴이 찡하네여
11년동안 사면초가의느낌? 게임도잘해야하는데 팀도이끌어야하고 흔들려도안되고 못해도안되고...
말로만들어도 숨이막히고 힘든데 이걸 다 견디고 이자리까지온게.. 너무대견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프로생활을 더 할지 모르겠지만 당신이없는 LOL,LCK,T1 상상도 못해보고 가늠도 안갑니다...
꼭 오래오래 건강하고 언제나 행복하게 프로생활 잘했으면 좋겠어요 팬들은 이기든 지든 행복해든 슬프든
언제나 당신편이니까요 남은 프로생활도 언제나 그자리에 남아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축하합니다 GOAT..
'페이커 선수는 되게 불편한 위치에 있어요.' 라는 성캐님 말이 마음에 깊게 와닿네요. 11년간 흔들리는 것조차 용납되지 않는 삶이란 얼마나 무거울지 상상도 잘 되지 않지만, 그럼에도 늘 나아가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선수가 되어줘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페이커 선수에겐 어떤 '각' 이 보일 테고, 그럼 페이커 선수는 앞으로 또 나아가겠죠? 그 시간들이 페이커 선수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길, 그리고 그런 페이커 선수를 응원하는 시간들이 오래도록 이어지길. 올해는 꼭 건강하고, 더 많이 행복합시다. 온 세상의 행운과 행복이 페이커 선수와 함께 하길 온 마음으로 바라고 있어요.
페이커 선수는 팬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말을 자주 하시는데 페이커라는 존재가, 이상혁이라는 사람이 걸어 온 삶의 걸음걸음들이 팬들에게 얼마나 긍정적인 자극과 영향을 주는지 꼭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고맙고, 사랑하고, 네가 만족하는 그 날까지 응원할게!
그 불편한 위치를 조롱하는 애들때문에 그런거지 결국 기대감
그래도 미드는 진다
@@암행어사-e5f이 댓글이 본 댓글의 근거가 되버렸네
@@user-yt4gh7pr1q ㅇㅈ
또 우승해서 머쓱해진 라이엇은 개추 ㅋㅋㅋㅋㅋ
솔직히 리핏? 5회 생각은 안했을듯ㅋㅋ 찐팬인 난 그래도 4세트 보면서 믿었지만
17:21 성캐 말이 가장 마음에 와 닿네 게임만 잘하는게 아니라 게임‘도’ 잘해야 된다는게.. 매번 그럼 페이커가 무슨 말만하면 부풀려서 억까하고 욕하고 그래도 11년째 버티는게 대단
17:22 참 이게 페이커를 한 단어로 가장 잘 설명한 부분이란게 너무 슬프다
많은 사람이 조연으로 스쳐지나갔지만 그 누구도 페이커의 업적에 근처도 오지못함 질투받고 시기받는게 당연함 압도적인 존재
부모님과 함께 이 헌정 다큐를 봤어요. 부모님께서는 페이커’라는 이름만 들어보셨지 잘 알진 못하시는데, 제가 감히 페이커의 11년의 역사를 적게나마 설명해드리며 같이 시청했습니다. 페이커, 당신은 그런 존재에요. 기성세대 조차도 한 번쯤은 들어보고 궁금해하고 “참 멋있는 사람이네“라고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요.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신의 11년의 역사, 그 세월이 감격스럽고 애처롭기도 합니다. 17:20 성캐님의 말씀이 참으로 와닿더군요. 실력만 갖춰선 안되는 위치라는 게. 다큐 정말 잘 봤습니다. 염치없지만 건강하게 더 오래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단순히 게임만 잘해선 되는 직업이 아니고 다큐 성캐님 말씀대로 요즘은 게임도 잘해야되는 만큼 윤리 의식도 가져야되는 되게 프로페셔널해야 되는 직업인데 페이커 선수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만큼 현재 프로게이머를 대표하는 인물 그 자체인데 다큐를 부모님께 보여드린 건 귀하고 좋은 경험인 것 같습니다.
저희부모님70대시구 페이커신전두함께다녀왔습니다~(대상혁숭배두하심ㅎㅎ)작년?아시안게임같이응원후 티원롤드컵같이보시구~(게임은모르지만 잼게티원응원~ 페이커=손흥민+박지성 으로설명해드렸어요 모두의최애는 페이커지만♡ 아부지는제우스 어머니는 구마유시 차애두생기심ㅎㅎ 대.상.혁~~~ 상시숭배
@@리뽀뽀 멋집니다
coming back here after Faker won again for the fifth time World Championship titles, truly The Greatest of All Time, the unkillable demon king.
The fact that Fakers "downfall" is referred to as loosing in the finals is crazy. Most never make it to the finals and hia downfall is what everyone looks up to be in. Fakers downfall is a W for everyone else.
??: isn't that suffocating?
End of era
@@wowwow1712 Bruh he became the world champion in 2024
@@mrwafflesKRfucking love when he said that
You made a huge observation! His "downfall" was just to not win the worlds but he always kept a top challenger level not only on soloq but on the pro ground!
Not only an inspiration to his friends, teammates, and family, but also to his rivals. Form is temporary, Faker is forever.
“늘 푸르다“ 이 한마디가 계속 마음에 남네
who's watching this before the 2024 finals?
FAKER
He is champion again 5x now faker 🔥
"Form is temporary, Faker is forever"
Speaks volumes about this Legend.
The fact that after this dropped he literally went on to win the Esports World Cup LOL category. THE GOAT
what world cup?
@@m.l.2871 some arab money tourny, didn't know about it either, like 20-30 different video games and all the best were there for each game. Fakers team won the league part of it
That sweet sweet oil money 💰
One of the new major esport tournaments it seems @@m.l.2871
and a 5th worlds
저는 일본인입니다.
당신을 보고 롤을 시작했고 롤을 놀기 위해 한국어를 공부했어요.
롤을 노는 이유는 조금이라도 당신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미드레이너로서, 롤 플레이어로서, 사람으로서 당신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전당 입성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당신의 활약을 응원하겠습니다!
대 상 혁
Ich werde mir dein Namen merken und ich will dich im Finale sehen ich glaub an dich ich werde dein erster Fan sein ❤❤❤
Do you play on Korean server? I heard the Japanese League of Legends server is not so popular :( I hope you have a lot of friends on League
대상혁은 어디서 배워온 거야 ㅋㅋㅋㅋㅋㅋㅋ
少しアドバイスをしますと'롤을 논다‘と書いておいたんすが、たぶんロールをプレー LOLをプレイすると 言いたかったんだと思いますがただ롤을 하기 시작했다(ロールをし始めました)と言うのがしぜんです
@@민정택-s1dㅋㅋ
The fact he wins worlds 2024, gets the 5th. Makes the ending hit so unbelivably hard 😢
"I hope there are many players in the future that surpass me" - Faker. This guy is the epitome of humbleness. But sad to say, I don't think we will see another Faker in this game, much more someone who can surpass him.
There's potential for better mechanics, higher individual skill but Faker is everything, from a strong start, to his consistency of being near the top, to a team leader that his entire team relies on in order to function, even his humility and mindset. You just can't have a more perfect player
The only thing that anyone can surpass him is playing longer than him, if the young ones played much longer than him would be a huge possibility but the question is, will they be able to recreate or surpass the achievements Faker already established? I don't think that there's a possibility of that maybe if they play so long but then achieving it within 10 years? It's like a very huge task to achieve.
@@batcrow6224 True, to add more, Faker's success isnt only bound to his skills in the game, but also by the story and marks he has made. He literally is like the main protagonist of a story, a literal upstart prodigy who stayed at the top for years then fall then rise again. Can you ever think of someone in esports do that again? Heck even in sports in general, that's once in a lifetime.
Nahhhhhhh😅...
Faker can WON against Player... And more ADVANCE....
@@batcrow6224 I don't think there ever will be someone to surpass faker.
NO one is gonna be a couple years ahead of anyone at this day and age. What separated faker is he was playing League in 2020 when everyone else was playing a game that was in 2013.
Faker evolved and learned everything so quickly before anyone caught up. Why it's much harder for him to win titles right now.
That 2nd "I saw the angle." hit harder than a wrecking ball.
tears
How humble he is. He says that he hopes there will be many players that will surpass him. Good guy, great heart, great player.
The most deserving honors for this man! Still same humility demeanor and so humble. I stopped playing league 4 years ago and stopped paying attention to tourneys besides worlds when Faker is playing. It's still so cool to see him go on after all these years and be at the top
옛날 선수들 심지어 캐스터들한테도 인정받은 페이커는 진짜 대단한것 같다..
반댜로 게임자체에 싸인박으면서 인정을 해줌..ㅋㅋㅋㅋ
진짜 모든거 다 제꺄놓고 2013년 우승, 10년 뒤 2023년 우승 이거만 봐도 레전드가 아닐수가 없음
그야말로 '신이 된 사나이'.
롤이란 게임에 관해 전혀 관심이 없었던18년도(19년?) 쯤 운전중에 들었던 라디오 광고에서 '페이커 이상혁선수의 중국 팬들이 사막에 나무를 심었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었다.
마침 얼마전 중국과의 거래에서 손해는 아니었어도 매우 힘든 과정이 있어서 중국에대한 이미지가 한참 않 좋았을 때인데..
'뭐 하는 사람이길래 그 중국인들이 우리나라사람 팬이라 이야기하며 나무를 심지?' 라는 궁금함에 검색을 했고
엄청난 천재선수였고 이젠 은퇴 직전에 무지성, 무차별 비난을 받는 흔하고 씁쓸한 몰락영웅임을 알게되었다.
왠지 모를 울컥함과 반발심에 그때부터 조금씩 롤을 공부하며 페이커선수를 응원하기 시작했다.
그래도 다시 우승하거나 그럴 거라는 생각은 못했고 은퇴전에 멋진 모습으로 악플러들 입을 잠시라도 닫게 만들고 훈훈한 은퇴를 했으면 좋겠다 정도의 마음이었다.
시간이 조금 흐른뒤 유재석님의 프로그램에서 유재석님에게 질문 하는 모습을 보며 '아 이겨내고 성숙했으며 단단해져가고 있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고
그 후엔 다들 아는 영화,만화 같은 이야기들..
팬분들에게 행복과 영감을 줄 수 있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는 말에
' xx . 여기서 어떻게 더 열심히 할 수 있다는 거지? 너무 가혹한 무게감 아닌가?'
하는 생각에 안쓰러움이 들었지만 또 한편으로 감사했다.
팬들에게 응원 할 맛 난다, 응원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는 말인거 같아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영원한 건 절대 없다는 또 다른 별의 말도 있지만
항상 경기속에서 빛나 줄 것만 같은 페이커선생님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며, 번뜩이는 멋진 게임 항상 응원합니다.
선수 닮아서 멋있는 삼촌 팬이시네요
"What's next?"
The 5th Worlds Title
하 사우디 우승하고 what's next? 채운거 생각나서 보러옴.... 진짜 상혁아 넌 최고야
저두요 ㅠㅠ 우승하고 바로 이 문구가 떠오르더라구요 👍❤️
근데 페이커아버지ㅜ관상이 돈욕심 엄청그득그득해보인다 ㅜ
@@기느-z4i돈 욕심 그득하셨으면 직관하러 뭐하러 옴 연봉통장이나 관리하셨겠지
@@기느-z4i 그득그득한건 너의 열등감과 뱃살이 아니였을까...
@@기느-z4i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구석에 쳐 앉아서
Faker is the type of person you read in history books, a person of sheer talent and hardwork who everyone aspires to be and im really honoured to be alive in his era, to my greatest inspiration congratulations. I hope you will be playing when i have kids so i can tell them your stories.
Bro he is good at a video game chill lmao
@@framar601 You can literaly say that about anything and anybody, it means nothing "he/she is good at fotbal/basketball/gymnastics/chest etc etc" . Yes, and? That is the ideea!
@@BonScott1995 All I am saying comparing him to the history books is a tad bit far lmao.
@@framar601 What he's done, the skillset he's managed to be good at, and being the first of his kind as far as dominance, is historical. You can respect basketball more than league, but you can't deny the skill or prescedent set by him. That'd be like denying Tom brady from history because "he just throws pigskin"
@@framar601 the same for Messi in my eyes lol
Oh Faker, maybe in trouble here. Death mark. Tries to clean it up for Ryu. Oh look at the CLEANSE , LOOK AT THE MOVES, FAKERRR WHAT WAS THAT?
-_-
From trying to coldly analyze the play to be completely astonished and unable to fathom the amount of skill.
FAKER WITH A HUGE GAP
I quit playing league for 8 years, but i never stop watching faker playing every single game.
His plays are so exciting to watch, always looking forward to see how he shock everyone.
To me faker is bigger than the game itself.
He is like the michael jordan of basketball, the messi of Football.
He is the GOAT!
His life story is more cinematic than a movie. Such a magnificent lifestory, and he's not a fiction character, he's a real man which make this even more amazing. Such a rare special quality
There's a reason why he is a generational wonder.
우리혁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열심히 달려왔고 , 고생했다
전설의 전당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의 너가 걸어가는 길에도 빛나는 날이 많이를 응원해
그리고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응원할수 있어서 고마워.
건강 잘 챙겨서 LCK에서 오래오래 함께하자. 걸어가는 모든길, 앞으로도 함께 응원할께 .네가 종신한것 처럼 나또한 T1팬으로 종신이야 ! 화이팅🔥
The idea that Faker went to check immediately on his teammates after losing to DRX after the finals shows one of the reasons why Faker is the GOAT.
UZI IS GOD
I know right team but wrong time@@wkkz-tt3yv
@@wkkz-tt3yvwho?
우리는 고마워 해야된다 진짜 .. 이런선수가 이런 사람이 한국사람이라는 이유로 수많은 유혹을 이겨내고 우리옆에 있자나
EVERY ROAD LEADS TO FAKER
Only if you can pay the road toll, that would be 500 $ than :)
There is a road worth of 20$ as well bro
@@jesuseinstein4706 this is criminal bro, they add extra tiers and now its around $900
@@jesuseinstein4706 only people can't afford to pay 500 complain lol
@@brian65058 Only people who have lost connection to live will buy it.
500 € = 1000 DM and that for some pixels where they worked 5 minutes on?
You really show how young you are that you have absolute zero understanding of money.
I could easily buy it, but never would, it is just insane to do this.
17:20 성캐의 이 말이 너무나 울컥하게 만드는게 데뷔 이후 11년이 지났고 이미 은퇴한 선수들도 수두룩하고 이미 세대교체는 여러번 진행되어 왔는데 그 자리에서 여전히 상위권에서 경쟁하고 있는 선수가 끝없이 의심받고 조롱당하는게 너무나 가슴아프고 또 그걸 매번 증명해나가는 페이커가 너무 대단하다
“내가 당신들의 상징이 되어 주겠다” 이말이… 참… 왜이리 멋잇냐 진짜…
Rewatch this clip after the fifth trophy for Faker. And there is no doubt about why he is still the GOAT.
슬픈일이 아닌데 이렇게 울어본게 처음인거 같다 지금까지 힘든 시간들 잘 버텨오고 이렇게 극복까지 한 페이커 선수를 앞으로 어떤길이 있더라도 묵묵히 응원하겠습니다 축하합니다 우리들의 GOAT 페이커 선수
고맙습니다 이상혁 선수
그리고 너무 고생많았습니다
견뎌줘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당신이 가는 어떤 길이든
무조건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17:20 페이커 선수는 되게 불편한 위치에 있어요
게임만 잘하면 안돼요 게임도 잘해야 돼요
팀도 이끌어야 되는데 상징성이 있어요 흔들려서도 안돼요 그리고 못해서도 안돼요 계속 11년, 데뷔 이후인데도...
듣기만 해도 불편하지 않나요
티젠전 끝나고 숭배하러 왔습니다.
It's impossible to fully fathom how legendary and dominant SKT T1 Faker's golden run from Season 3-7 really was, you had to be there to experience it. Faker is not just the face of League of Legends, he IS League of Legends. Faker is THE legend.
might as well just rename it League of Faker
It was insane, 13 to 17 faker was like an unstoppable force, whole team strategies where made just to neutralize him, killing faker was like the real goal, people would get mad from seeing him winning everything, and after he finally lost, It was heartbreaking.
At the time there were no comments like LPL is number 1 region. The only comments were Who's gonna come in 2nd?
I have heard this and I don’t feel like the video conveyed those feelings very well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기고 싶은 타임라인
16:53 21 월즈 4강이 끝난 후 꼬마와 페이커
수 년간 함께하며 많은 우승을 만들어 낸 꼬마 감독과 페이커가 상대편으로 만났고, 페이커를 본인이 이끄는 팀으로 탈락시킨 꼬마 감독과 그에게 수고하셨다고 말하는 페이커 사이에 오고갔던 수많은 감정
17:20 성캐가 말하는 페이커라는 이름값의 부담
수많은 것을 이뤄낸 페이커임에도 정상에서 내려왔던 17년도부터 23년까지 우승이 아니면 실패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가득했고, 팀원들이 사고치면 페이커가 수습해야했고, 개인적인 논란 하나에 모든 사람들이 불타올랐고, 심지어 선수 생활을 하면서 얻게 된 부상도 그들에겐 먹잇감이 되었을 뿐. 월즈를 다시 한 번 우승했음에도 6개월만에 다시 평가가 돌아왔다는 게 아이러니할 뿐..
26:37 23 월즈에서 LNG를 꺾는 T1을 보며 웃는 전캐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젠지가 충격적인 8강 탈락을 한 것에 이어 KT까지 탈락하며 그저 8강의 마지막 경기였던 T1이 어느새 LCK의 희망이 되어버림. 한국에서 열린 월즈가 중국의 축제가 되어버릴 수 있었던 위기상황에 T1이 LNG를 압도적으로 이기며 여러 LCK 팬들 및 관계자들이 진심으로 환호함. 특히 전캐가 흐뭇하게 웃는 표정이라 더 감동적이었음.
27:40 네 번째 월즈우승, 그를 지켜보는 사람들
페이커가 역대 최다 우승을 다시 한 번 갱신하게 되었고, 한국에서 열린 월즈가 최종적으로는 한국인들의 축제가 되었음. 이를 수많은 관계자들이 흐뭇하게 바라보는 표정이 너무 인상깊었음.
게임‘도’ 잘해야 한다는 말이 가슴에 와 박히네 ... 상혁아 너라는 사람이 정말 늘 행복하길 바라 ㅠ
2024년 T1은 다섯번째 우승을 했고 또 전설이 아닌 현존최강이라는 수식어를 달았다
마자.. 너무 일렀어 이 영상.. 아직 진행중인데 ㅠㅜ
보고 울었다. 이렇게 대단한 사람도 겸손하고 끈기있게 노력하는데, 많은 영감을 주고 많은걸 느끼게 해주는 고마운 사람인거 같다. 다른 사람을 말 뿐만이 아니라 가슴 깊게 존경하기가 원래 쉽지 않은데, 같은 20대임에도 나 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에게 존경받는걸 보면 괜시리 내가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마지막에 박지선님의 말이 많이 와닿았다. 부디 페이커 이상혁도 앞으로도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헌액 축하드립니다!
우리혁 정말 열심히 달려왔구나... 너무 멋있다🥹 앞으로의 프로게이머 생활, 이상혁으로서의 삶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The return of the "I saw the angle" from Ruler to Faker, Scriptwriters are surely the same as the teasers from last worlds that gave me goosebumps
Edit: It really was Phil Choi the GOAT, They better make him return for this year's Worlds
12:43
🔃
26:58
Absolute chills!
if you watch their discord of the game you will actually hear Faker saying "i see the angle" as he moves up. he saw the angle no one else saw, way before the actual engagement
17:24 이 말이 정말 와닿는다 정말 불편한 위치에 있다
" 게임도 잘해야 한다 " + 프로로서 인성도 좋아야하고 구설수도 없어야하고
이런걸 보면 여태까지 단 한번의 구설수도 없었던 페이커가 정말 대단하네
아무도 없는 눈 밭을 계속 걸어나간다. 이것도 성캐 였는데 짠하다
I started LoL in 2016, i didn't know anything about this game, i just used it to get distracted from a very complicated life... And i remember a friend told me to watch the worlds in 2016, since i started playing 2 months ago before worlds... I remember i didn't know any team, any player, i was just someone watching trying to understand how pro players play, and then i saw this guy called Faker... Since then i fell in love with SKT, and of course i started watching Faker videos, to learn to play champs, he truly has been my inspiration... I have always been a "Gold" player, but last year, i really watched more videos of faker to understand more the micro and macro gaming, and all of the sudden i made it to Esmerald... Unfortunately i dont have a good computer and now i can't play anymore... But i will never forget that i played league of legends and thanks to a guy called Faker i got the inspiration to compete, to try to be the best player of my team, wether i was playing alone or with friends, i always wanted to be the leader like him, and that truly helped me on my toughest moments... Thanks Faker, you will always be the League of Legends goat.
Cheers from Venezuela
Picale una torta pues 🍰
Es broma. Yo se la hago y la picamos los 2? 🥳
I am one of those who started playing this game because of him. "Will there ever be another Faker? - NO"
time ?
even time can't tell as another Faker's on.....Because Faker is different
@@CarlosHenrique-sr8mh
@@CarlosHenrique-sr8mhthat line was in the hol faker teaser, not in this video
We will never be able to understand how blessed we are to have Faker as the symbol of our esport. He's the embodiment of what a great competitor must always strive to be and the reason many other amazing players have delved into competitive LoL. We owe him more than we will ever be able to give back to him, and the best part is that he simply wants to keep on gifting us his effort and his talent for us to rejoice.
상혁아 넌 내 영원한 신이야
너의 모든 날을 응원해
페이커 화이팅
"Before all the other legends there was Faker." - thats the only line you need to give if someone tries to argue his goat status.
인종, 성별을떠나서 같이 응원하는 모두가 친구처럼 느껴진다는게 참 좋음. 미국, 중국, 유럽의 모든 페이커 팬들이.
CAME BACK HERE AFTER HE WON HIS 5th, LEE SANG HYEOK "FAKER" YOU ARE TRULY THE GOAT!
從15分鐘開始就是哭著看完的😢這麼多年來,只有Faker 的比賽我從來沒有缺席,看他出道即巔峰一路到低谷,去年又重回山頂。看了這麼多年,輸贏對粉絲來講已經不那麼重要,只希望Faker手傷可以康復,以這個遊戲的門面身份繼續打下去!
중국인들의 FAKER 응원 정말 감사해요 💕
얼굴만큼 성격도 아름다우시네요
항상 페이커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부탁드리며, 건강하고 행복하길바랍니다.
All Time No.1 Faker
@kingpharaoh84 least obvious rage-bait be like:
@kingpharaoh84 "Faker, the epitome of excellence in esports, consistently astounds the gaming world with his impeccable reflexes, strategic mastery, and unparalleled dedication. His ability to outmaneuver and outthink opponents in the most high-pressure situations has cemented his status as a true legend, inspiring a new generation of players to strive for greatness and pursue their dreams."
@kingpharaoh84 "Faker, universally acclaimed as the pinnacle of esports excellence, continues to mesmerize the global gaming community with his extraordinary skill, strategic acumen, and unmatched dedication. His seamless blend of precision, creativity, and adaptability in high-stakes matches has earned him a legendary status, setting a gold standard for aspiring professionals. Beyond his in-game prowess, Faker's humility, sportsmanship, and relentless work ethic have garnered immense respect and admiration from fans and peers alike. His enduring legacy not only redefines what it means to be a champion but also serves as a beacon of inspiration for future generations of gamers worldwide."
This comment section looks like someone trying to argue with chatGPT
@kingpharaoh84 "Faker, often hailed as the greatest esports player of all time, continues to redefine the boundaries of excellence with his extraordinary gameplay, tactical mastery, and unwavering dedication. His career, marked by a series of unparalleled achievements and consistent top-tier performances, has made him a legendary figure in the world of competitive gaming. Faker's exceptional ability to adapt to new challenges, innovate strategies, and maintain peak performance under pressure sets him apart from his peers. His in-game decisions reflect not only his deep understanding of the game mechanics but also his intuitive grasp of his opponents' tactics, making him a formidable adversary in any match. Beyond his mechanical prowess, Faker's sportsmanship, humility, and relentless pursuit of improvement have earned him the admiration and respect of fans, teammates, and competitors alike. His influence extends beyond the digital battlefield, inspiring a new generation of players to aspire to his level of skill and dedication. Faker's legacy is not just one of victories and championships, but also of the profound impact he has had on the esports community, fostering a culture of excellence, perseverance, and passion. His journey serves as a beacon of inspiration, illustrating the heights that can be achieved through hard work, talent, and unwavering commitment."
성캐 멘트에서 울컥했다가 페이커 아버지-꼬감 멘트에서 울었음ㅜㅠㅠ 그동안 너무 많은 일이 있었다... 지금도 시련은 계속되고 있고... 완전한 타인을 이렇게까지 응원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진심으로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돌고돌아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저 GOAT
진짜진짜 감사합니다. 여러번 축하 했지만 다시 한번 더 축하합니다.
당신은 우리들의 우상이자 영웅 입니다.
당신의 바램대로 오래오래 건강히 좋은 영향력을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