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맞아요. 이유가될순 없죠. 다만 드라마 스토리상 이지아의 이유중 중요부분이죠. 그래도 이지아역 동훈아내의 역 대사에서 알수있는건 동훈 아내의 성격을 알수있죠. 동훈을 가지기위해서 어머니 형재들 ..뿐만 아니라 정희에게도 잘했다고... 그 만큼 이사람을 얻기위해 노력해서 얻었는데.. 아직도 내것이 아닌것에 실망한거고.. 동훈은 나의 주변 특히 정희까지 잘한것에 이지아랑 결혼한것 ... 그때부터 서로 서로에 대해서 잘못 알고있었던거죠.. 이지아가 동훈에 대한 잠깐의 실망이 만든 바람이라고 봅니다. 드라마 스토리상 도준영이 먼저 접근한것같구요..
이선균이 노력을 안했다기 보다 이 드라마 상으로 이지아만을 본다면 이선균은 이지아에게 많이 무심했던 건 사실이에요. 이지아 입장에서 스스로가 본인이 많이 힘들었다고 한걸 보면 남편이 있긴 있어도 본인이 느끼기엔 무심하게 느껴진 것이겠죠. 집에오면 매일 같은 말, 방에 문 쾅 닫고 들어가고, 속으로만 말할 걸 삭히고 스스로 혼자서만 꽁하는 그런 모습이 이 드라마 상 박동훈의 모습이에요. 그리고 이선균 역 자체가 대화로 풀 수 있는 사람일까요? 평상시에 이지아에게 하는 말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선균 역은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속으로만 삭히는 사람인게 보여요. 근데도 저런 사람이 현실에 본인 주위에 있는 인간이라면 솔직하게 말해도 통할까요? 이지아가 이선균에게 이 드라마 상에서 본인이 하고자 하는 말을 솔직히 말하려 해도 통하지 않았던 게 제 눈엔 보여요. 그렇기에 지친거죠. 한 사람이 노력한들 그 노력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는 가 반면, 나랑 생각이 달라서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걸 다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대화가 안 통하는 데 말해봐야 입만 아프겠죠. 이지아랑 이선균이 이 드라마 상에서 역할극으로 둘만 나온 장면들을 한번 다시 봐보세요. 분명 아내는 계속 티를 내는 데 남편은 본인도 똑같이 힘들기에 아내의 말을 듣기보다 본인의 맘을 더 중시 여기는 게 제 눈엔 보입니다. 이 드라마가 후속으로 갈수록 이선균이 노력한 게 나오지만.. 후속으로 갈수록 이지아랑 바람핀 놈 그 둘도 헤어졌고, 또한 초반으로 갈수록 이선균은 이지아에게 많이 무심한 게 보여요.
@@comtedeliao1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 좋아하는 "드라마상으로 보면" 이지아는 첨부터 바람피고 있는데 뭔 "드라마상으로 보면" "드라마상으로 보면 " 이러고 계시나요?? 드라마상에는 안좋아진 이후부터 나오니까 이선균이 무뚝뚝하고 대화로 풀기 어려워 보이는거지 ㅋㅋㅋㅋㅋ 바람피기전에 어떤 상황이였을지는 아무도 모르는데 ㅋㅋㅋㅋㅋㅋ 과연 연애할때부터 대화로 풀 수없는 사람인데 결혼? 말도 안되는 소리죠 ㅋㅋㅋ 그리고 이지아가 말하는건 이지아 입장에서구요. 이선균 입장에서도 불만이 있었을텐데도 상대가 바람핀 상황에서도 말을 아끼는 배려심이 보이는데 ㅋㅋㅋ 그리고 님 말이 백번 천번 맞더라도 제가 첨 댓글에 대화로 안풀리면 이혼이 맞는거지 바람이 맞다구요? 정신차리세요 ㅎㅎ
@@김승현-w7j4s 알거지 계획은 아니었지만 회사 차려준다는 것도 전남편이 도준영과 한 회사에 있는게 싫어서 적극 권유?(나중에는 거의 다그치듯이)한거지 처음부터 동훈이 생각해서 한건 아니죠. 그리고 자르지 말아달라고 한게..... 본인이 사표 쓰고 나온다한들....뇌물 받은 것으로 퇴사한 걸 테고, 동훈이 성격에 그런 수치스런 일 당하고 온데 소문나고 어찌 살아요. 남편 어떤 사람인지 잘 알면서 그런 조작하지 말라고 하는게 맞지 자르지 말아달라니.... 남편이 그리 싫어하는 사람인 것도 알았고, 이혼전부터 만났다는 것도 결국 알테고.... 그런데도 저런걸 보면 바람나면 절대 네버 정상적 판단이 안된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네요.
상대에게 소원함을 느꼈다면 그 일탈 행위에 대한 불륜을 명분으로 삼을게 아니라 그냥 이혼을 했어야하는게 맞죠. 불륜이란 사건을 가장 많이 접하며 빚어질 결말, 문제점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는 변호사마저 본인의 일탈 행위 앞에선 한없이 감정적이고 무논리적인 말을 내뱉게 될 수 밖에 없다는거에서 뭔가 더 크게 와닿는 느낌이 드네요.
결혼 한지 12년 차인데….. 편의점 가면 자기 소주 한병만 사와요.. 아들 2 빼빼로라도 사다주라고 하니.. 그때 부터 소주 1병 빼빼로 2개… 내 것은 없어요..지금도~ 결혼한 남동생이란 편의점에 갔는데 지 아들 뽀로로 음료랑 올케꺼 바나나우유 사는데…그 바나나 우유가 너무 부럽더라구요… 저희 신랑도 성실하고 반듯한데 참 같이 있으몀 외로워요~
아무도 모르는 거임. .두사람의 관계는...저렇게 늦게라도 풀리기도, 헤어지기도, 죽이기도.. .그래도 제일 중요한건 서로에 대한 관계인듯...결혼을 했으면...서로가 먼저고 그다음이 있는거임...양해를 먼저 구하고...다음으로 가는거지...이러면 되겠지 하고 믿은것도 안타깝고, 내가 이정도 했으면 당신한테 할만큼 했다는 마음도 안타까워...따로 생각이 아니라 같이 얘기해야하는거데요
변호사 입에서 자기 변론이라고 한 말이 외로워서?? 1순위가 아니여서?? 남편이 희생하라고 강요한 것도 아니고 지멋대로 남편 환심사려고 착한척 다 해 놓고..본인이 지쳐 나가 떨어진 것 같구만..그럼 적어도 남편이 아는 놈은 피하고 남편 회사랑 관련 없는 놈을 만나던가..남편 등짝에 칼꽂아 놓고 외로워서 그랬단다…
이지아의 서사는 역겹다. 그녀는 변호사이고, 이혼 전문이 아니더라도 사시공부를 통해서, 사법연수원 과정을 통해서 습득하여 누적된 지식으로 불륜이 가져올 파국을 충분히 예견할 수 있었다. 가족애의 지향이 다른 것을 수용하기 힘들고, 공감하기 어려웠다면 이혼이라는 합리적인 선택을 통해 저런 상상할 수 없는 상처를 피할 수 있었다. 자신이 한 불륜이 동훈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줄 수 있는지 학습된 전문 지식으로 추정이 가능했음에도 가장 악질적인 불륜을 저질렀다. 칼만 안들었을 뿐이지 살인행위와 다름 없다. 자살하라고 등떠미는 수준의 불륜은 정신적 데미지가 너무 크기 때문에 그 트라우마를 평생 벗어나기 정말 어렵다. 사실상 만 1년을 남편과 척진 원수 수준의 인간과 두집 살림을 했다. 외로움을 핑계 삼기에는 떡파트너와 충분히 그 외로움을 지워버리고도 남음이 있다. 그와 함께 배우자 환승을 위해 남편의 직장 커리어마저 영악한 방법으로 날려버리려 한 그녀의 의도는 너무 범죄적 속성이 짙다. 남편을 위해서 스스로 희생했다는 마인드를 지닌 여자는 불륜을 하더라도 남편을 저렇게까지 자살수준의 궁지로 몰진 않는다. 상간남에게 악한 감정을 갖지 못하도록 남편 스스로 퇴사를 유도하는 방식이나, 상간남에게 차이고 나서는 남편동훈이 불법부당한 행위로 회사에서 짤리든 말든 괘념치 않는 태도에서 보듯 아내윤희에게는 죄책감이 존재하지 않는다. 일관되게 자기중심적이고 대단히 이기적인 욕망과 욕구로 불륜을 저질러 온 행태로 봐서는 단지, 남편이 불륜을 안다고 해서 죄책감 느끼고, 무릎꿇고 빌고 그럴 수 없다. 아내윤희는 단순한 불륜 그이상의 낮은 도덕성과 낮은 윤리의식으로 잘 버무려진 나르시시스트에 불과하다. 저렇게 비는 것조차 환상이다.
이지아가 바람 핀 거 잘못 했다는 사실은 시청자도 알고 이지아 본인도 앎 심지어 나중에 아이유랑 얘기하면서 바람 핀 이유 만가지도 된다고 근데 그게 이유가 되는지는 모르겠다고까지 말하면서 합리화에 불과함을 알려줌 다만 부부 관계만 놓고 봤을 때는 이선균도 잘한게 없다는 걸 말하는 건데 왜 이렇게들 안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는 거지
도준영이 돈 많고 잘나서가 아니고????? 대기업 대표이사, 돈, 좋은차, 멋진집에 세컨하우스 까지 이런 물질적인거에 끌린게 아니라면 왜 하필 도준영이냐고ㅋㅋ 대학때부터 짠하고 불쌍했다며? 도준영이 그저 그런 과장이고 부장이라도 만났을까? 사랑으로?? 박동훈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았고 애는 외국 보내놨겠다 2g폰, 공중전화까지 써가면서 완전범죄(?) 계획했던년이 저딴 이유 대가면서 바람 핀걸 합리화 하려고 하네ㅋㅋ 이 드라마 보면서 젤 분노했던 장면…….. 강윤희가 도준영 보다 더 나쁜건 확실함
내가 그대로 들었던말이네요. 결혼한 여자와 남자의 사고의 차이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 여자는 본인이 1순위라는 당연함. 남자는 부모형제, 그리고 처자식 모두 1순위 ... 여기에서 오는 괴리감. 어느순간 남자는 당연히 말 안해도 내 생각이 여자에게 지지받을줄 알았는데 이런 불만이 있었고 내 생각을 이해못했지요. 저도 이해못했어요.
이지아는 복수심 때문에 바람을 피웠다. 그녀는 사무적인 관계 정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남편에 대한 진정한 감정적 복수를 하고 싶었다. 그리고 그러한 복수심은 점점 비대해져 결국 대표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라는 정신 착란을 일으켰다. 아마 이지아는 대표를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녀는 의도적으로 남편의 완전한 대척점에 있는 인물을 골랐고, 그와의 불륜을 통해 남편의 인격을 난도질하고자 했다. 물론 이지아가 본인의 복수심을 의식 하였는지는 알 수 없다. 사람의 감정 중 많은 양은 무의식에 저장되어 의식하기 어렵다고도 하니 말이다.
호강에 겨웠네..핑계대지마 무슨 주변에 사람이 많고 부모 형제 챙긴다고 바람을 펴? 암튼 내가하면 로맨스라니까 전화하면 맨날 식구들 친구들하고 밥먹는다는 대사로 평상시에 바빠서 서로 얼굴보며 밥을 먹을 시간이 없었던거 같음 그렇다고 아내 바쁘다고 도시락싸서 가져다줘? 밥해놓고 집에서 기다릴까? 서로 외롭다고 외치기만하네 살면서 부부가 언제까지 사랑으로만 살 수 있을꺼같나 16년차 지금은 전우애다.
연기긴 하지만 이지아가 하는 소리가 개씹소린게 그래놓고 바람 피는 대상조차 결국 자기일이 1순위 그냥 유부녀라 안전한 바람 대상으로 생각하는 그런남자랑 바람폈음. 기혼자로서 결혼하고도 외롭다는 말에 공감은 하지만 그건 그냥 원래 인간이 짊어지고 가야하는 외로움임. 극중 이지아 논리면 모든 기혼자들은 바람을 피워야함. 걍 지가 잘못하고 변명하는것임.
* 다시 정주행할 시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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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사유는 될 수 있어도 바람핀 이유는 될 수가 없지
분명히 맞아요.
이유가될순 없죠.
다만 드라마 스토리상 이지아의 이유중 중요부분이죠.
그래도 이지아역 동훈아내의 역 대사에서 알수있는건
동훈 아내의 성격을 알수있죠.
동훈을 가지기위해서 어머니 형재들 ..뿐만 아니라
정희에게도 잘했다고...
그 만큼 이사람을 얻기위해 노력해서 얻었는데..
아직도 내것이 아닌것에 실망한거고..
동훈은 나의 주변 특히 정희까지 잘한것에
이지아랑 결혼한것 ...
그때부터 서로 서로에 대해서 잘못 알고있었던거죠..
이지아가 동훈에 대한 잠깐의 실망이 만든 바람이라고 봅니다.
드라마 스토리상 도준영이 먼저 접근한것같구요..
@@jin-qs1mk 뭔 개소맄ㅋㅋㅋㅋㅋㅋ 그럼 이혼을 할 일이지 바람을 피울 일이에요? 싸우고 화낼일이지 왜 바람을 펴요?
@@jin-qs1mk 결국 정당화인가
맞아요
이선균배우님 연기인생 기억할께요.최고의 명품연기.선한미소 그리워요.눈물이 납니다...
그니까 이지아가 느끼는 감정을 바람이 아니라 대화로 풀었어야지. 대화가 안통하면 이혼을 하는게 맞지.
이선균도 노력을 안한게 아니잖아 서로 눈치보고 돕고… 그럼에도 부족하거나 만족스럽지 않으면 말을 했어야지..
소통이 진짜 중요한데 말을 아무리해도 진짜를 안보여주면 정말 의미가없다
이선균이 노력을 안했다기 보다 이 드라마 상으로 이지아만을 본다면 이선균은 이지아에게 많이 무심했던 건 사실이에요. 이지아 입장에서 스스로가 본인이 많이 힘들었다고 한걸 보면 남편이 있긴 있어도 본인이 느끼기엔 무심하게 느껴진 것이겠죠. 집에오면 매일 같은 말, 방에 문 쾅 닫고 들어가고, 속으로만 말할 걸 삭히고 스스로 혼자서만 꽁하는 그런 모습이 이 드라마 상 박동훈의 모습이에요.
그리고 이선균 역 자체가 대화로 풀 수 있는 사람일까요? 평상시에 이지아에게 하는 말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선균 역은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속으로만 삭히는 사람인게 보여요. 근데도 저런 사람이 현실에 본인 주위에 있는 인간이라면 솔직하게 말해도 통할까요? 이지아가 이선균에게 이 드라마 상에서 본인이 하고자 하는 말을 솔직히 말하려 해도 통하지 않았던 게 제 눈엔 보여요. 그렇기에 지친거죠.
한 사람이 노력한들 그 노력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는 가 반면, 나랑 생각이 달라서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걸 다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대화가 안 통하는 데 말해봐야 입만 아프겠죠.
이지아랑 이선균이 이 드라마 상에서 역할극으로 둘만 나온 장면들을 한번 다시 봐보세요. 분명 아내는 계속 티를 내는 데 남편은 본인도 똑같이 힘들기에 아내의 말을 듣기보다 본인의 맘을 더 중시 여기는 게 제 눈엔 보입니다. 이 드라마가 후속으로 갈수록 이선균이 노력한 게 나오지만.. 후속으로 갈수록 이지아랑 바람핀 놈 그 둘도 헤어졌고, 또한 초반으로 갈수록 이선균은 이지아에게 많이 무심한 게 보여요.
@@comtedeliao1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 좋아하는 "드라마상으로 보면" 이지아는 첨부터 바람피고 있는데 뭔 "드라마상으로 보면" "드라마상으로 보면 " 이러고 계시나요??
드라마상에는 안좋아진 이후부터 나오니까 이선균이 무뚝뚝하고 대화로 풀기 어려워 보이는거지 ㅋㅋㅋㅋㅋ 바람피기전에 어떤 상황이였을지는 아무도 모르는데 ㅋㅋㅋㅋㅋㅋ
과연 연애할때부터 대화로 풀 수없는 사람인데 결혼? 말도 안되는 소리죠 ㅋㅋㅋ 그리고 이지아가 말하는건 이지아 입장에서구요.
이선균 입장에서도 불만이 있었을텐데도 상대가 바람핀 상황에서도 말을 아끼는 배려심이 보이는데 ㅋㅋㅋ
그리고 님 말이 백번 천번 맞더라도 제가 첨 댓글에 대화로 안풀리면 이혼이 맞는거지 바람이 맞다구요? 정신차리세요 ㅎㅎ
@@comtedeliao1616이 인간도 뭔 일 생기면 깔끔히 안끝내고 냅다 바람필 인간이네 ㅋㅋㅋㅋ
바람 피면 항상 저말하더라
외로워서, 날 사랑하지않는느낌을 받아서
개소리에 합리화지
합리화 할수밖에 없지 사람이란게 그런거지 뭐... 참 뭐같다...
에휴.. 근데 난 그 개소리가 왜 그리 나온건지 공감한다.. 그리고 자기합리화는 누구나 하지 않나?
뭔 하다하다 바람을 공감을 처하고자빠졌네 ㅋㅋㅋ 대화가 안되면 이혼을 생각해야지 짐승처럼 바람을 핀다고? 모든인간들이 그리 살진않아 쓰레기처럼
@@comtedeliao1616 니가 여자여서 그럼 ㅇㅇ
자기합리화를 수용하는순간 이광일이 이지안 줘팬것도 이해해야한다
이게 이지아역이 진짜 나쁜년인게 바람피고 계획했던게 현남편 이혼하고 회사짜르고 알거지만들계획이였음. 아이유역이 도와주지않았다면 이선균역은 끝장나는거였음
독립회사 차려 줄 계획였음. 계속 권유 했음. 회사 나올 거니 자르지 말고 기다려달라고도 했음.
@@김승현-w7j4s 알거지 계획은 아니었지만 회사 차려준다는 것도 전남편이 도준영과 한 회사에 있는게 싫어서 적극 권유?(나중에는 거의 다그치듯이)한거지 처음부터 동훈이 생각해서 한건 아니죠.
그리고 자르지 말아달라고 한게.....
본인이 사표 쓰고 나온다한들....뇌물 받은 것으로 퇴사한 걸 테고, 동훈이 성격에 그런 수치스런 일 당하고 온데 소문나고 어찌 살아요. 남편 어떤 사람인지 잘 알면서 그런 조작하지 말라고 하는게 맞지 자르지 말아달라니....
남편이 그리 싫어하는 사람인 것도 알았고, 이혼전부터 만났다는 것도 결국 알테고....
그런데도 저런걸 보면 바람나면 절대 네버 정상적 판단이 안된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네요.
이지아말 다~맞다고해도,,
저케눈물날만큼 남편한테 서운하다해도,,
바람은 아니지, 그래서 뭐가해결됬냐?
이지아의 외로움과 서운함, 고뇌가 충분히 느껴지는 장면이었다. 그렇다해도 바람운 이유가 될순 없지... 갈등으로 인한 이혼은 가능해도...
이런 저런 이유로
그런 이유로 바람을 피웠다고
울면서 남편한테 브리핑 하네
자식을 둔 엄마가
상대에게 소원함을 느꼈다면 그 일탈 행위에 대한 불륜을 명분으로 삼을게 아니라 그냥 이혼을 했어야하는게 맞죠.
불륜이란 사건을 가장 많이 접하며 빚어질 결말, 문제점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는 변호사마저 본인의 일탈 행위 앞에선 한없이 감정적이고 무논리적인 말을 내뱉게 될 수 밖에 없다는거에서 뭔가 더 크게 와닿는 느낌이 드네요.
결국 바람을 핀 입장에선 뭐가 됐건 변명
책임을 가족에게 떠넘기는 핑게 일뿐 뉘우침의 눈물이 아니다...차라리 이혼하지 왜 바람을 펴...
바람이 나서 외간 남자랑 외도를 한 정도가 아니라 외간 남자를 위해 창업을 구실로 남편 직장까지 파멸시키는 막장질까지 서섬치 않는 악질녀...
그나저나 tvn 이분들 주말에도 출근하네
"맨날 뭐하냐고 물으면 식구들이랑 밥 먹는다고. 식구들이랑 밥 먹는다는 말이 나와? 나는 거기 없는데? 나는 거기 없는데?"
이 대사 하나로 저 둘이 왜 이렇게 된 건가 보여주는 거 같음.
우리엄마가 그러던데.ㅋㅋㅋ 자기 강씨쪽 모이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그래도 바람은 에바바바바바바바바ㅏ바바바ㅏ죠. 그냥 바람도 아니고 회사에서 내쫒고 모든걸 잃게 만들고 이혼 하려고 한게 괘씸함.
결혼 한지 12년 차인데…..
편의점 가면 자기 소주 한병만 사와요..
아들 2 빼빼로라도 사다주라고 하니.. 그때 부터 소주 1병 빼빼로 2개…
내 것은 없어요..지금도~
결혼한 남동생이란 편의점에 갔는데 지 아들 뽀로로 음료랑 올케꺼 바나나우유 사는데…그 바나나 우유가 너무 부럽더라구요… 저희 신랑도 성실하고 반듯한데
참 같이 있으몀 외로워요~
3:07 와 연기
바람피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변명
"니가 날 외롭게 했자나."
남편이 내편아닌거같이느꺼진다고 바람피냐 그럼아내가 친정밖에모른다고 남편바람피면 죽일놈이라고할거면서
불륜 문제는 차치하고 부모, 형제자매끼리 너무 끈끈한 가족들 상대는 힘들지.
하… 정말 자기할일 제대로 해주면서 마음 외롭게 하는거 안된다고 하는게 맞는건지.. 자기 할일이라고 묵묵하게 해주면 땡큐라고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렇게 답답하게 마음 몰라주는 사람 옆에 있으면 미쳐요…. 그래서 이지아도 잠깐 생각회로 삐끗한듯요…
근데 참 힘들지 아내 마음도 이해하지 그렇다고 그 수단이 결코 바람이 되어서는 아니어야지
저런 남편이 어딨냐 황송해할줄 알아라..
무적논리 펼친데 ㅋㅋㅋㅋㅋㅋㅋ 제목 뻘하게 터지네 ㅋㅋㅋㅋ
바람에는 어떤 것도 타당한 이유가 될수 없다 바람은 전적인 본인의 음란한 생각에서 나온 행위일뿐
아무도 모르는 거임. .두사람의 관계는...저렇게 늦게라도 풀리기도, 헤어지기도, 죽이기도.. .그래도 제일 중요한건 서로에 대한 관계인듯...결혼을 했으면...서로가 먼저고 그다음이 있는거임...양해를 먼저 구하고...다음으로 가는거지...이러면 되겠지 하고 믿은것도 안타깝고, 내가 이정도 했으면 당신한테 할만큼 했다는 마음도 안타까워...따로 생각이 아니라 같이 얘기해야하는거데요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이선균은 힘든 어머니와 형제들에대한 삶의 무게감이 컸고 이지아가 그것을 이해해줄거라 일방적으로 믿은거고, 이지아는 자신이 소외된다는 외로움이 컸을거예요.
분명히 느껴지는것은 아직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거
정주행 중인데 재생목록 왔다갔다해서 엄청 불편하네!!
그놈의 무적논리.. 나를 외롭게 했잖아 ㅋㅋ
변호사 입에서 자기 변론이라고 한 말이 외로워서?? 1순위가 아니여서?? 남편이 희생하라고 강요한 것도 아니고 지멋대로 남편 환심사려고 착한척 다 해 놓고..본인이 지쳐 나가 떨어진 것 같구만..그럼 적어도 남편이 아는 놈은 피하고 남편 회사랑 관련 없는 놈을 만나던가..남편 등짝에 칼꽂아 놓고 외로워서 그랬단다…
닭이 먼저인지 계란이 먼저인지 아무도 모르지만..
서로그런걸 그거 모르고 결혼했을까..왜 상대방에게 융화되지 못할까..언제부터 대화가 단절되기 시작한건지..
그리고 그렇다 한들..바람이 정당화 될까..
모든상황이 나와 너무 똑같아 많은걸 생각하게된 드라마..현실드라마..
그 노력이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든건 바람이다..
와 이지아 저 핑계대는거 진짜 개빡치네
이지아는 바람을 펴선 안됐지만 박동훈은 결혼을 해선 안됐다. 라는 댓글이 사라졌네요.
남편한테 서운한거 있더라도 그렇다고 바람피운건 말이안되지 것도 쓰레기 인간하고..남편하고 못 살겠으면 이혼하고 다른 사람찾던가 뭔 바람은 피워 저여자는 입이 열개라도 할말없음.
자기합리화의 끝판왕...
이지아의 서사는 역겹다.
그녀는 변호사이고, 이혼 전문이 아니더라도 사시공부를 통해서, 사법연수원 과정을 통해서 습득하여 누적된 지식으로 불륜이 가져올 파국을 충분히 예견할 수 있었다.
가족애의 지향이 다른 것을 수용하기 힘들고, 공감하기 어려웠다면 이혼이라는 합리적인 선택을 통해 저런 상상할 수 없는 상처를 피할 수 있었다. 자신이 한 불륜이 동훈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줄 수 있는지 학습된 전문 지식으로 추정이 가능했음에도 가장 악질적인 불륜을 저질렀다.
칼만 안들었을 뿐이지 살인행위와 다름 없다.
자살하라고 등떠미는 수준의 불륜은 정신적 데미지가 너무 크기 때문에 그 트라우마를 평생 벗어나기 정말 어렵다. 사실상 만 1년을 남편과 척진 원수 수준의 인간과 두집 살림을 했다. 외로움을 핑계 삼기에는 떡파트너와 충분히 그 외로움을 지워버리고도 남음이 있다. 그와 함께 배우자 환승을 위해 남편의 직장 커리어마저 영악한 방법으로 날려버리려 한 그녀의 의도는 너무 범죄적 속성이 짙다. 남편을 위해서 스스로 희생했다는 마인드를 지닌 여자는 불륜을 하더라도 남편을 저렇게까지 자살수준의 궁지로 몰진 않는다.
상간남에게 악한 감정을 갖지 못하도록 남편 스스로 퇴사를 유도하는 방식이나, 상간남에게 차이고 나서는 남편동훈이 불법부당한 행위로 회사에서 짤리든 말든 괘념치 않는 태도에서 보듯 아내윤희에게는 죄책감이 존재하지 않는다. 일관되게 자기중심적이고 대단히 이기적인 욕망과 욕구로 불륜을 저질러 온 행태로 봐서는 단지, 남편이 불륜을 안다고 해서 죄책감 느끼고, 무릎꿇고 빌고 그럴 수 없다. 아내윤희는 단순한 불륜 그이상의 낮은 도덕성과 낮은 윤리의식으로 잘 버무려진 나르시시스트에 불과하다. 저렇게 비는 것조차 환상이다.
싫을수도있고 짜증날수도있다
외로울만도하다
그렇다고 바람피우는짓따윈
웬만한 애엄마는안한다
니가별종인거다
이장면 울화통이터진다 사랑하는 이 아니라 결론은 가족도 주변보지말고 그저 나만 사랑해주라네 그래서 바람이난거라 이거네 뭘 그렇게 길게 울먹거려
그럼 연애만하지 ㅡㅡ결혼은왜했대
15년 넘게 살고도 자기만사랑해달래ㅡㅡ얼굴은 고상한척, 전문직 가지고 저런환경인 남자 뻔히 알면서 자기만 사랑해달라니,
여자가 봐도 어이없는 이유다ㅡㅡ
이선균 배우님 보고 갈게요.
재밌네요, 그리고 2빠라 오늘은 하루죄이이이일 기분이 아주나도 좋을것 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2빠가 님 최대 업적인가요?
네 다음번엔 1빠로 신기록을 세우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건우-r1i 1빠 올리면 답변 주세요 축하댓글 드립니다
여자의 필사기 남편이 나를 외롭게 했다 근데 이게 법원에서 받아들여짐 ㅋㅋㅋㅋㅋㅋ
3:00 2주뒤에 봅시다. 남자도 둘째였어가지고 이해되는데 아내입장에서도 이해된다. 대화가 필요해 ♪
일순위, 사랑, 내편, ...
다 큰 어른 입에서 이런 유치한 말들이 쏟아져 나온다면..
지구는 텅~ 소리 나게 비우는 게 좋겠다.
다들 화성과 금성으로 돌아가라 제발들.
저러면 먹는거 조차 꼴보기 싫겠다..
진짜 하루 하루 지옥이다
0:39 기훈이한테 하소연하고싶은데 얘는 딱들으면 찾아가서 개판칠꺼보이니깐 말안하네ㅋㅋㅋ
그런 이유로 바람이 면죄부가 될수는 없고 핑계일뿐이지
자식을 생각했다면 저런짓은 안했겠지
그것도 남편이 시러하는 후배놈하고
불륜을 저질르는게 합리화 되는 이유는 될수없다..
불륜으로 가정파탄나고 내연남하고 다시 결혼?제대로 이어가는 사람 거의 못본듯!
애아빠를 무시해도 우분수지..ㅋㅋㅋㅋ 바람을 피워도 질이 낮은 케이스...
이래서 살인사건중 가장 잔인한게 치정이지.. 박동훈이 좀더 현실에 가까운 캐릭터였더라면 이건 살인 났다
이지아가 바람 핀 거 잘못 했다는 사실은 시청자도 알고 이지아 본인도 앎 심지어 나중에 아이유랑 얘기하면서 바람 핀 이유 만가지도 된다고 근데 그게 이유가 되는지는 모르겠다고까지 말하면서 합리화에 불과함을 알려줌
다만 부부 관계만 놓고 봤을 때는 이선균도 잘한게 없다는 걸 말하는 건데 왜 이렇게들 안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는 거지
바람이 나도 남편이 싫어하는사람과 바람나면 남편살인자 되라고 하는거지...
남편 살인자 ㅋㅋㅋ 바람도 배신하는 매우 무책임한 행위이지만 살인이랑은 차원이 다른데 무슨 살인? 불륜 합리화하는거 보다가 살인 합리화하는걸 살다가 처음 보네ㅋ
@@말랑젤리-w8l 글을 이해를 못하네...
@@말랑젤리-w8l 독해력이?
수만가지의 이혼사유가 있어도 바람 피는거에 수만가지의 이유가 용납될 수 없다. 그만큼 바람은 절대 정당화되고 합리화될 수 없다. 폭력과 살인처럼 말이다.
절대 합리화 안된다 절대 제발 지금 여자들이 이거 보고 공감에 공도 하지마시길 절대절대
불륜
외도
바람을 얘기하는 걸겁니다.
공감하는 사람 많아 보이네요
상황을 보니 동훈이가 마누라 외롭게 했을것 같아.
그래도 젤 싫어하는 놈하고 놀아나
같은 직장에 있는 놈하고
니가 정신이 있니없니
흠... 그래서... 바란핀게 용인된다... 이건가?? 혹여나 소문이라도 나게되서 내자식귀에 들어가게되어 상처받을껀 생각 안하고?? 와... 같은 여자이지만... 이건 아니지...
제발 이혼을 해 왜 바람을펴 이혼하고 떳떳하게 만나면 되지 뭐하러 에휴 진짜 불륜하는 사람들 제발 합당한 벌받았으면
안돼...그런 말도안되는 변명 말도하지말지 그냥
갖다붙이는 말이지.
한번 배신한 사람은 두번 배신한다
사탕발림에 넘어가서~~얖쌉한놈을 만났네 남자는 이혼안하려고 바람피고 여자는 바람나면 이혼을 생각하니 불통의벽 넘 높네요ㅠ
도준영이 돈 많고 잘나서가 아니고?????
대기업 대표이사, 돈, 좋은차, 멋진집에 세컨하우스 까지
이런 물질적인거에 끌린게 아니라면 왜 하필 도준영이냐고ㅋㅋ 대학때부터 짠하고 불쌍했다며?
도준영이 그저 그런 과장이고 부장이라도 만났을까?
사랑으로??
박동훈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았고 애는 외국 보내놨겠다 2g폰, 공중전화까지 써가면서 완전범죄(?) 계획했던년이 저딴 이유 대가면서 바람 핀걸 합리화 하려고 하네ㅋㅋ 이 드라마 보면서 젤 분노했던 장면……..
강윤희가 도준영 보다 더 나쁜건 확실함
바람은 안되지 아무리 저래도 박동훈말처럼 바람피면 그사람한테는 사형선고이고 이런대접 받아도 된다는 사람이 되버리는거니깐....차라리 이혼을 깔끔히 하고 다른사람 만나라...
그냥 사는거지 뭐.
대화한다고 남녀 감정 뜨거워지나?
불륜은 이유가 없음.
에휴... 각자의 사정은 이해가 가는데 바람은 피지 말았어야해..그것도 애엄마가...
고맙다 미워할 수 있게 끝까지 쓰레기여서
바랑 피우는것들 늘 핑계뿐이다.
난 근데 왜 이지아도 이선균도 둘다 맘이 공감이 갈까?...
남자이지만 공감 가요 이지아의 외로움. 그래서 바람을 피는 것도 이해할 수 있나? 그게 아닐뿐이지요.
아마 다들 같은 마음일 거에요.
그렇다고 남편이 증오하는 남자랑 바람피는건 진짜 아님
난 둘다 이해 안 됨. 마냥 호구 같은 이선균도 마찬가지고, 이혼 안 하고 바람핀 이지아는 절대 이해 못 함
이성균이 잘못했네....바람은 그냥 피면 되는거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어법 좋네요 ㅋ
비꼬는거 아니면 치떨린다.. 무서워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그걸 합리화라고...
와이프는 밖에서 전화하는데 "식구들이랑 밥먹어.." 이건 좀 너무했다 같이 먹자고 하기는 커녕 누구랑 밥먹는다 아예 얘기도 안 했다는 거네
동훈씨도 사과할 건 사과해
창현이 만세!!! 힘내여 ㅠㅠㅠ
하나님이.세상을.이처럼.사랑하사.독생자를.주셨으니.이는.그를.믿는.자마다.멸망하지.않고.영생을.얻게.하려.하심이라.요한복음.3:16
회피형 너무싫음. 틀린말은아닌데 해결방법이특이함
우리 친정아빠랑 똑같아 눈물나네~~ 엄마와 나 오빠는 평생 내버려 두고 부모형제만 챙기는
사람좋은 아빠~~
ㄹㅇ 사람들은 모르는 게 밖에서는 호인이거든요.. 결혼해서 애 낳았으면 처자식이 먼저인 것을...
2번째는 사랑도 아니고 네가 1번이 되면 결국 부모는 사랑하지도 말라는건가... 애새키도 버리라는건가... 변호사인데 되게 논리적이지 못하네 역시 바람핀 인간들 사고방식은 정상이 아니군
내가 그대로 들었던말이네요.
결혼한 여자와 남자의 사고의 차이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
여자는 본인이 1순위라는 당연함.
남자는 부모형제, 그리고 처자식 모두 1순위 ... 여기에서 오는 괴리감.
어느순간 남자는 당연히 말 안해도
내 생각이 여자에게 지지받을줄 알았는데 이런 불만이 있었고 내 생각을 이해못했지요. 저도 이해못했어요.
이지아는 복수심 때문에 바람을 피웠다. 그녀는 사무적인 관계 정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남편에 대한 진정한 감정적 복수를 하고 싶었다. 그리고 그러한 복수심은 점점 비대해져 결국 대표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라는 정신 착란을 일으켰다. 아마 이지아는 대표를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녀는 의도적으로 남편의 완전한 대척점에 있는 인물을 골랐고, 그와의 불륜을 통해 남편의 인격을 난도질하고자 했다. 물론 이지아가 본인의 복수심을 의식 하였는지는 알 수 없다. 사람의 감정 중 많은 양은 무의식에 저장되어 의식하기 어렵다고도 하니 말이다.
결혼이란 틀 속에서 보면 서로 잘못된 선택의 결혼을 했다.
저런다고 불륜이 용인되지 않음
호강에 겨웠네..핑계대지마
무슨 주변에 사람이 많고 부모 형제 챙긴다고
바람을 펴? 암튼 내가하면 로맨스라니까
전화하면 맨날 식구들 친구들하고 밥먹는다는 대사로 평상시에 바빠서 서로 얼굴보며 밥을 먹을 시간이 없었던거 같음
그렇다고 아내 바쁘다고 도시락싸서 가져다줘? 밥해놓고 집에서 기다릴까? 서로 외롭다고 외치기만하네
살면서 부부가 언제까지 사랑으로만 살 수 있을꺼같나
16년차 지금은 전우애다.
여자가 잘못해도 여자랑 말싸움해서 남자가 이기기 힘듬.
뭔 말 인지 이해는 되는데 그래도 안 되지 ㅋㅋㅋㅋ 안 되는 걸 아니까 자기도 미안하다고 주저 앉으면서 우는거지 ㅋㅋ
남들이야 훈수두는 입장에서 이러쿵 저러쿵 말은 잘하겠지만.
실제 맞닥들이면..다들 바보가 되어버림..그리곤 가장 멍청한 선택을 자연스럽게 하기도하지.
이세상에 내 사랑1순위는 엄마야. 그것을 아직도 모르는가? 그럼 내 엄마 팽겨쳐두고 너만 사랑할까?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네...
저런 동네사람들이면 내가 남편보다 더 친하게 어울리고 싶은디요??
저렇라도 자신을 속여야 자기 맘이 편하지.
그냥 불륜이 짜릿한 거다.
섹스가 좋았던거다.
남편보다 유능한 남자가 좋았던거다.
집 까지 얻어서 딴 살림 차려 놓고 배우자 탓하는 사람 많다.
그러나 사실은 재미로 바람 피는 거다.
바람피는데 이놈저놈 가리나?
연기긴 하지만
이지아가 하는 소리가 개씹소린게
그래놓고 바람 피는 대상조차
결국 자기일이 1순위
그냥 유부녀라 안전한 바람 대상으로 생각하는 그런남자랑 바람폈음.
기혼자로서 결혼하고도 외롭다는 말에 공감은 하지만
그건 그냥 원래 인간이 짊어지고 가야하는 외로움임.
극중 이지아 논리면 모든 기혼자들은 바람을 피워야함.
걍 지가 잘못하고 변명하는것임.
이기적인 뇨자...절대 이런 뇨자와는 인생을 논해서는 안된다.이런 뇨자와 살면 끝은 가정이 파괴된다.
남편이 제일싫어하는 상사랑 바람이라...
이지아.. 이해가 됨.
개소리지 모든 사람들이 그런다고 다 바람피나? 이혼사유 될수있지만 바람은아니지
서태지한테 저렇게 느꼈나
한국남자 거의저래 여자는 시집에 잘한다 남자는 여자의반도 못해 시금치도 안먹는데잖아
거짓말치고 있네. 계단앞에 지정석이더마.
이지아 너무 외로웠겠다…
그럼 이혼하고 연애하면 됨
왱왱왱!!!왜왜왱!!~!!~!~왜왜왜!!!!!!
바람은 정말 용서 안돼는데 왜 저 말들이 이해가 돼지ㅜㅜ바람피지 말고 상담부터 받았어야지ㅜㅜ
이지아 저렇게 이뿐줄 처음 알았네
미안해 소리 더럽게 듣기 싫다
이지아이해한다
바람이문제지
이선균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