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땐 참 눈물이 많았는데 지금은 언제 울었나 싶을정도로 눈물이 참 메말랐다고 생각했습니다 슬픈영화나 친구 부모님 상치를때도 마음이 짠하긴해도 눈물이 흐르진 않았는데 이 영상을 보다가 "엄마"라는 한마디에 그냥 볼태기를 타고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코끝이 찡한느낌또한 참...
길잃은 어린아이가 우리 엄마 어디있냐고 긴장된 얼굴로 앉아있는것 같습니다.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것만 같은 얼굴로 엄마의 맞아요라는 말 한마디에 엉엉하고 우는 모습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부모없는 자식이라고 얼마나 핍박받고 살았을까요. 울음을 터뜨릴때 얼굴을 가린 손은 더이상 어린 아이의 손이 아닙니다. 여린 고사리같은 손을 소나무 껍질마냥 거칠게 만든 세월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지금은 원수지간인 가족이라 젊고 어린 층은 이해를 못하겠지만 저희 할머니는 끝내 이북의 가족을 못보시고 작년에 96세의 나이로 돌아가셨습니다. 전쟁과 가난앞에 어쩔수 없이 원치 않는 이별끝에 수십년을 서럽고 두렵고 괴로운 삶을 살아가셨던 이산가족들께 깊은 위로와 우리 후손들을 남겨주시게 한 큰 감사의 인사 올려봅니다. 다시는 이땅에 가족의 슬픈 비극이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지금의 세대들은 다시 한번 자신의 가족들을 돌아보기 바랍니다. 다들 힘내세요!
뭔가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우리나라 사람 그 누구도 북한지역 주민들을 원수지간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렇게 생각했다면 탈북자들은 왜 받아주겠어요? 우리의 원수는 수많은 이산가족을 만들었던 한국전쟁을 일으킨 김일성과 그를 추종하는 북괴 세력들이지 그들에게 감시받고 핍박받으며 살아가는 북한지역 주민들은 헌법상 우리나라 국민이고 미워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당장 우리도 조금만 위쪽에서 태어났으면 그 고통을 받으며 살고 있었을 테니깐요
애타게 찾던 가족이 아닐 수도 있음에, 표정을 가다듬는다.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기억을 더듬으며 함께 아팠던 추억을 거슬러 올라간다. 점점 몇십년을 걸친 장막은 걷어지고, 스크린 너머로 보이는 상대는 아무도 모르는 내 비밀을 들춘다. 그러다 확신이 든 내 가족이 막을 수 없이 터져나오는 눈물을 흘리면,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혈연을 이제야 느낀다는 듯이 함께 흐느낀다.
최단시간으로 날 울리는 방법.. 이산가족상봉 방송...
제가 어렸을땐 참 눈물이 많았는데 지금은 언제 울었나 싶을정도로 눈물이 참 메말랐다고 생각했습니다 슬픈영화나 친구 부모님 상치를때도 마음이 짠하긴해도 눈물이 흐르진 않았는데 이 영상을 보다가 "엄마"라는 한마디에 그냥 볼태기를 타고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코끝이 찡한느낌또한 참...
인정.
나도 어렸을 때 어머니가 이산가족방송 보면서 슬퍼하던 생각 난다.
댓글먼저 보고 설마 나는 울까 했는데.. 눈물나네요 ㅜㅜㅠ
안구가 건조할때마다 보러오면 봤던영상도 눈물나요
쌉인정
02:19엄마가 열밤만자고온다할때 뒤에 동생 바로 몸으로반응하네 ㅜㅜ
그동안 엄마테 그얘기많이들었으니 열밤 얘기듣자마자 반응하는거봐ㅜㅜ
그러내요 ㅠㅠ
놀라운 관찰력 ㅡ
얼마나 한이 됐었을까... 마지막 딸에게 남긴말이 열밤자고 온다고 했었으니.. 딸은 얼마나 하염없이 기다려왔었을까..
열밤이 삼십년이 됐어요 상상못할정도로 힘들었을거에요
어릴때 엄마없이 열밤도 버티기힘들어요ㅜㅜ
나이가 40가까이 되도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어려보이내요 ㅠㅠ 너무슬프다
그러게요. .
저희 아빠가 말했는데 자식들은 엄마 앞에서는 다 아기래요 ㅠㅠ 물론 17살인 저도..ㅋㅋ 저희 엄마도 제가 아직 아기같대요..ㅋㅋㅋ 전 잘 모르겠는데
@@우하영-j2e 100세 어머니가 70세 아들에게 차조심하고 늦지 않게 들어오라고 하시는것도 여전히 자식은 아기라는거죠 ㅎㅎ
어머니도 열밤 자고 올거라고 말했던게 얼마나 한스럽게 남았으면 그 말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딸이 '열밤...' 소리듣자마자 알아채고 눈물 터지셨을까 싶네요
세상에! 저 어린애한테
더 어린애를 맡기고 가실때
엄마도 얼마나 한스러우셧을까요
길잃은 어린아이가 우리 엄마 어디있냐고 긴장된 얼굴로 앉아있는것 같습니다.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것만 같은 얼굴로 엄마의 맞아요라는 말 한마디에 엉엉하고 우는 모습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부모없는 자식이라고 얼마나 핍박받고 살았을까요. 울음을 터뜨릴때 얼굴을 가린 손은 더이상 어린 아이의 손이 아닙니다. 여린 고사리같은 손을 소나무 껍질마냥 거칠게 만든 세월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 ..
비유 진짜달하신다….. 555점
이양반.... 글좀 치시네....?
으아아아아ㅏ아아 슬퍼요
이게 6.25 때문이란거 절대 잊지말자
아직까지 이산가족분들 너무 많으시다
그 시대 그 아픈기억 아직까지도 가슴에 품고 사는분들 부디 건강하시고 꼭 상봉하시길 빌고 또 빕니다
북한 쒸벌련들
일제 때문인줄
@@user-yv3be5gf8g진짜 어이없는 새ㄲI네 자유는 공짜가 아니지만 너같은것들 보면 한국에서는 공짜가 맞아
@@user-yv3be5gf8g이승만은 왜? 김일성이 자기 욕심때문에 불법남침했는데 이승만이 왜 나옴? 이승만이 항복해서 적화통일이라도 했어야했음?
@@大韓帝國-e3h런승만
두번째 모녀는 누가봐도 가족인데ㅋㅋㅋㅋㅋㅋ 너무 닮으셨다
손도 똑같아요ㅠㅜ
우는 얼굴모습도 판박이네요...
너무 똑같아서 웃으면 안되는데 웃음 ㅜㅜ
너무 닮으셨음 다
우리는 항상 오랜만에 만나면 이렇게 대하는데ㅎㅎ
열밤만 자고 온다는게 백발의 노인이 되서 만나버렸네
하... 정말 안타까운 사연이로다 ㅠㅠ
@@백터채눌 댓이 꼭 있어야되나요?.. 진짜 좋아요 많은 글에 댓글 없다고 다는것도 그만좀..
@@권-k6j 아...그런가여.. 불편하다고 하니 삭제했습니당
3:04 괴뢰군들한테 붙들려가는 아버지모습이 마지막모습이였다니.. 너무 슬픔
난 진짜 저상황되몀 미칠 것 같음 ㅜㅜ
@lililiiililililli문재인도 14후퇴때 내려옴
@@user-zl3rv2qp3k그때 문재인 태어나기전임 문재인아버지가 흥남출신이고
우리 부모님 이혼 할때도 엄마가 나보고 열밤만 자고 온다 했는데 19년이 지났는데 왜 안와 엄마
지금나이가 몇살이신가요?
정말 열밤만 자고 오실려고 하셨을꺼에요. ㅠㅠ 연락이 끊겨서 못찾고 계실지도 모르니 유전자 등록이라도 해두시는게 어떨까요? ㅠㅠ 어머니 꼭 만나실꺼에요!
엄마 아니예요
찾지도 그리워도 마세요
엄마는 자식 않버립니다.
혹시 돌아온다고 해도 이런 케이스는 나중에 엄마 만나면 마음이 흔들려서 사리분별 잘 안되는 경우 종종 봤어요. 뒷통수 한번 친 사람이 두번치기도 쉽답니다. 조심하세요..!
@@vehrsace님 말씀이 맞다에 한표.
세상 모든 어머니는 위대하다는말
진짜 싫어함.
않그런 엄마?들도 많아여.
유투브 알고리즘 날 왜 여기로 보내서 오늘 몇시간 울고 있네 ㅠㅠ
저도요.. 어쩌다 여기에빠져서..눈물나요ㅠ
한국사람이면 백프로 공감되니까여
저도두시간째눈물만..
아놔 저두눈물 ㅠㅠ
그만봐야하는데...계속 보게되네요..
엄마 떨어져 6살~10살짜리들이 얼마나 엄마보고 싶고 고생을 했을까..
살면서 누군가에게 한번도 엄마라고 불러본 기억도 없고 불러볼 일도 없었던 분들이 엄마라고 불렀을때 기분이 얼마나 애절했을지 참 눈물 폭발하네요
그렇지요....
미쳤다고 나 이 아침에 이산가족 방송보고 펑펑울고....
의사 선생님이 심한 안구 건조증이라고 말씀하셔서, 가끔 여기로 들어옵니다.
다시 의사 선생님게 눈에 습진없에 달래더니
핸대의학으론 안된더네요
저도 눈물 흘리고 싶을때 지주 찾아야 겠네요
ㅋㅋ
자가 진단 치료 정확하십니다..
ㅋㅋㅋㅋㅋ 울다가웃었어요ㅠㅜ
진짜 세상에서 가장 아무렇지 않게 부르면서도 가장 슬픈 단어 엄마,아빠.
ㅠㅠㅠㅠㅠ
아니 국제시장 영화 리뷰 보다가 난 왜여기까지와서 울고가는가
저도요ㅠㅠ
저두 ㅠㅠㅠㅠㅠ
저도요ㅠㅠ
저도요 ㅠㅠ 참 슬픈 역사예요 ㅠㅠ
저두ㅠ
진짜 애기애기 할때 할머니가 이산가족찾기 방송만 보고 그래서 칭얼 거렸는데 처음으로 할머니가 저에게 손찌검 했죠..나이들어서 알고보니 울 할머니도 고향에 형제들을 두고온 분이셨죠..저를 때린후에...제가.잠든 사이에 우리 손주 미안하다고 할메를 용서 해달라고하면서 저를 때린 부위를 어루만지시면서 우셨다고 하신걸 세월이 지나서 들었습니다.
할머니..
겨우 울음 그쳤다가 이거 보고 또 움ㅠㅠㅠ
날용서해라...ㅠ.ㅠ이말씀에가슴이무너집니다..ㅠ
내가 엄마 였다면 나를 용서하지 마라 라고 했을 거 같네요
강해보이는 우리 엄마도 엄마가 필요한 사람이라는걸 알게해주는 영상... 너무 슬프다.....
1981년 6월30일? 정도 노량진에서 출생신고도안된 태어난지 3일?된 남자아이 업둥이를 입양보낸건지 모르겠지만 양부모님이 절키워주셨습니다 작년에 이사실을알게되어서 경찰서에 디앤에이 등록을해두었지만 친부모님쪽에서 등록을안해놓으셔서 아직연락이없는상태입니다 어디에게시든 늘건강하십시요 전 친부모님이 죽도록 궁금하지만 원망하지않습니
절 태어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갖다버린 부모 찾아서 뭐하시게요 그냥 가슴속에 묻어두고 양부모님 친부모라고 생각하고 사세요
@@davedave8540네가 뭔데
@@김말이튀김-g8f 이래서 검은머리짐승은 거두는게 아니에요 😂. 그럼 배아파 낳지도 않은 3살배기 주워다 고아원에 안맡기고 장성할때까지 키워준 양부모님이 참된 부모지, 애 세살때 갖다버린 부모가 그게 어디 부몹니까. 그냥 dna만 물려준거죠 😅.
@@HoSangYun.본인이 감사하다는데 ㅈㄹ이여
특징 얘기하다가 맞아요... 맞아... 이러다가 울음 터지는 그 상황이 보는 사람도 눈물흘리게 만드네....
옛날 분들이 정말정말 부러운건 감정표현이나 이런게 순수하고 영화에서본거같은게 아닌 진짜 이 사람의 감정이 바로 와닿는거다
...?
지금은 원수지간인 가족이라 젊고 어린 층은 이해를 못하겠지만 저희 할머니는 끝내 이북의 가족을 못보시고 작년에 96세의 나이로 돌아가셨습니다. 전쟁과 가난앞에 어쩔수 없이 원치 않는 이별끝에 수십년을 서럽고 두렵고 괴로운 삶을 살아가셨던 이산가족들께 깊은 위로와 우리 후손들을 남겨주시게 한 큰 감사의 인사 올려봅니다. 다시는 이땅에 가족의 슬픈 비극이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지금의 세대들은 다시 한번 자신의 가족들을 돌아보기 바랍니다. 다들 힘내세요!
뭔가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우리나라 사람 그 누구도 북한지역 주민들을 원수지간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렇게 생각했다면 탈북자들은 왜 받아주겠어요? 우리의 원수는 수많은 이산가족을 만들었던 한국전쟁을 일으킨 김일성과 그를 추종하는 북괴 세력들이지 그들에게 감시받고 핍박받으며 살아가는 북한지역 주민들은 헌법상 우리나라 국민이고 미워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당장 우리도 조금만 위쪽에서 태어났으면 그 고통을 받으며 살고 있었을 테니깐요
사연만보고 찾는건가? 방송국들 진짜 열일했네 ㄷㄷㄷ
사연을 접수하고, 사연을 적은 플랜카드를 들고 이산가족들이 방송국에 나와있었고 생방송으로 KBS에서 계속 중계를 했습니다. 그러면 방송을 보고 가족들이 계속 방송국으로 전화를 했고, 현장에서 연결하고, 최장시간 생방송으로 기네스북기록에도 올라있지요.
새벽두시에 코막히고 눈에는 물이 주루룩흐르고 빨리자고 일가야하는데 머하는 짓인지 참
일하다가 갑자기 이걸 왜봤을까;;;;
여러분 이산가족볼땐 장소주의하세요
눈물 바로나옵니다ㅜㅜ
썸네일만봐도 엄마랑딸이다
뭉이다ㅜ
고등학생 때 이 방송했는데... 눈물 참 많이도 흘렸지... 이산가족은 아니었지만...
영상 보니 그 때의 감정이 또 오르네.. 눈물이 한가득~~~ ㅜㅜ
딱 봐도 어머니와 딸이네. 저렇게 똑같이 생겼는데...
제 뜻이 잘 전달이 되었네요.라디의 엄마 노래 bgm도 좋지만 노래 깔지 않고 자막으로 대신한 센스 굿 감사합니다.편집해서 새로 올리신 영상 퇴근길 지하철에서 마음속으로만 울며 잘 보았습니다.
30년만에 부르는 엄마 참 가슴이 아파요 ㅠㅠ
이거 보고 눈물 찔끔 나네.. 현대사의 비극이다 ㅜㅡㅜ
갑자기 눈물을 터트리는 모습이 정말 얼마나 가족을 잃은 슬픔이 크다는걸 알수있네요
우리나라 이런 사실 해외토픽에 나오지 않았나요 어디에도 없는 민족의 삶과 히스토리입니다 참 참는 것을 얼마나 했을까요 너무 가슴이 아픈 사연입니다
토픽 정도가 아니라 유네스코 기록 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안타깝지만 독일도 아주 똑같이 있음
외국 유수 방송국들에서 당시 취재도 했음
기네스북 최장 생방송 기록에도 올라있습니다.
늘 수고많으십니다 ㅠㅠ 예전에 올라왔던것 정말 너무 아쉬웠는데 너무 너무 훨씬 보기가 좋네요 ㅠㅠㅠㅠㅠㅠ 이산가족방송은 뭔가 환기하려는 자막이나 브금 없이도 충분히 눈물나고 감동적인거같아요 피드백 빠른반영 감사드립니다!!!!
😂😂
아버지가 괴뢰군한테 붙들려갔대 ㄷㄷㄷ....
괴뢰군이 뭔가요??제가 잘 몰라서
개새끼들
리정혁내사랑 리정혁이 괴뢰군입니다
@@1aaaahyunr1k ㅋㅋㅋ
리정혁내사랑 리정혁이 괴뢰군 이에요
음악없으니까 너무 좋네요...
엄마는 언제들어도 슬픈 단어같네요 엄마라고 외치시는 순간 울컥했습니다
*고양이 유튜브 보다가 왜 난 여기에 와서 울고불고 이 새벽에 ㅠㅠㅠㅠㅠㅠㅠㅠ 안방에서 자고 있는 엄마 보고 싶 ㅠㅠㅠ 엄마아 ㅠㅠㅠㅠ*
이것이 매체의 힘이다
힘은 이런데 쓰는 것이다.
메말랐다고 확신했던 내눈물처럼
대한민국은 이것이다
정말… 우리나라 민족만큼 비극적이고 대단한 민족은 없을 겁니다… 뼛속 dna 깊숙히 새겨진 우리 민족의 한이라는 감정의 여운이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오랜만에 실컷 울어봅니다
이건 진짜 잊을수 없는 방송이다 이건 잘 만들었다.
우리는 엄마가 곁에 있으면
세상에서 가장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평정심 유지하는 아나운서분들 대단하시다.
원치않는 이별을 하신분들 꼭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1분만에 눈물터짐 안구건조증있는데 직빵이네
초등학교때 이 방송 정말 많이 봤었고 우리집이 여의도 kbs랑 멀지 않아서 그쪽을 자주 지나다녔는데 정말이지 가족을 찾는 대자보가 엄청 많이 붙어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가족들이랑 생방송을 보면서 많이 울었었는데...벌써 40여년전 일이네요.
첫번째 엄마 손도 이쁜데 반지도 이쁘심
두번째 엄마, 딸 등장하는 순간 서로 얼굴만 봐도 모녀지간 ㅎㅎ 기쁨과 감격이 동시에 ㅠㅠ
열밤만 자고온다는게 얼마나 서로 한이됐으면..-
02:28 우는 손 동작도 똑같으셔 ㅠㅠ...
엄마한테 있을때 잘해야되는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ㅠㅠ 언젠간 이별할순간이 있을텐데 잘해드려야겠어요...
엄마 아빠 이름도 모른채 얼마나 엄마가 보고싶었을까.... 평생 불러보지 못하고 입안에서만 맴돌다가 저렇게 불렀을 때 어떤 감정일지 ㅜㅜ....
한 많은 민족이라 ㅡㅡ
어머니 생각나서 울컥 했습니다
모두 행복 하시겠죠
아이구야... 슬픈영화는 보면 그냥 훌쩍하고 눈물 좀 흐르는 정돈데 이건 보자마자 같이 대성통곡 하게 되네요 ㅠㅠ ㅠㅠ
진짜 같이 대성통곡함
다들 너무 똑같이 생겨서 더 슬퍼. 누가봐도 가족이야
자식 안 굻기려고 피눈물 나는데도 남의집 양딸로 보낼수밖에 없었던 어머니 얼마나 한이 맺히셨을까요..
그리고 엄마라고 얼마나 부르고 싶었길래 피터지는 심정으로 엄마.엄마~부르는 따님..
엄마 한마디에 눈물이 바로 나버렸다
슬프고 감동적이네 두분이 닮은거보고 역시 핏줄은 못속이는구나 생각이든다
진짜 울고싶은 날엔 이게 정말 최고인거 같습니다… 너무 감동적이네요..
똥싸다가 오열 하고 있는 나.. ㅜㅜ
아이구.... 몇십년 만에 가족 만나니 눈물이 날 수 밖에 .... 이런 방송 지금도 다시 했음 좋겠네...
열밤이..30년.. 너무 슬프다.
노래 빼셨네요 잘하신듯
그놈의 열밤이 너무 미어진다... 그 당시 어린아이였던 모습이 다시 나타나신것 같아서 더 가슴이 찢어진다...
눈물나고 뒷목탱기고 코막히고 난 이러는데
이분들은 기가막힌 인생을사셨네
지금은 행복하길 빕니다
전쟁때문에 참...가슴아프다..
하..예전에 어릴때도 이거보면서 펑펑울었는데..지금도 눈물이펑펑나네
하나같이 얼굴이 모두 닮았네요
딱 봐도 혈육입니다~
지금도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
언제봐도 또 눈물이나네요
아 눈물 나온다...
안그래도 고민있어서 힘들어서 슬펐는데 이거보니까 한없이 우네 나는 1년이라도 힘든데 저분들은 30~40년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싶네.. 그것도 가족들을 잃은건데..하 옛날 어른분들도 엄마 앞에서는 어린 애같이 울면서 엄마라고하니까 진짜 찡했음..ㅠㅠ 아빠가 자기 여동생들이 엄마랑 있을때 (나한테는 할머니지만) 어린애 같아진다던데.. 맞는 말인듯..
엄마라는 말 한마디어...
가슴이 찡해져 오네요
너무슬프다 어찌이런일이..
눈물나네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
눈물 그렁그렁하다가 마지막에 엄마 엄마 부르는 영상들에서 왈칵 터진다 진짜
공공장소에서 못보겠네 자꾸 소리내어 울게된다. 어머니 보고 싶어요. 그리고 다 죄송합니다.
에휴.열밤만자고오마.
그넘의.열밤이사람잡네.
안구건조증 치료 영상으로 안과에서 틀어줬으면 좋겠네요
엄마가 돼어서 보니 저 엄마 부르는 소리가 가슴을 너무 울립니다.
약속 30분 미뤄져서 뒹굴다가 이거 봤는데 약속 취소할 지경됐음..
애타게 찾던 가족이 아닐 수도 있음에, 표정을 가다듬는다.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기억을 더듬으며 함께 아팠던 추억을 거슬러 올라간다.
점점 몇십년을 걸친 장막은 걷어지고, 스크린 너머로 보이는 상대는 아무도 모르는 내 비밀을 들춘다.
그러다 확신이 든 내 가족이 막을 수 없이 터져나오는 눈물을 흘리면,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혈연을 이제야 느낀다는 듯이 함께 흐느낀다.
울고싶을때마다 이거본다
저는 엄마였던 사람이 20년동안 얼굴 안비치고있어요. 내가 보고싶었으면 진작에 찾아왔겠지. 아빠 최고야!! 아빠 슈퍼맨이야 우리 삼남매 건강하게 키워줘서 고마워!♥♥
1:24 36살 아주머니에서 6살 어린아이로 돌아가는 순간
얼마나 긴 세월 속 세상에서 보고싶었을까? 참 으로 가슴 아픈 사연 이네요
나이드니 눈물 너무나네...부디 다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7살 딸을 키우는데..모녀가 상봉한거 보고 눈물이 멈추질않아요 3년도 아닌 30년을 얼마나 서로 그리워하며살았을까
인간이 제일 빨리 울수 있는 동영상 ㅜㅜ
자식이 다커도 엄마한테는 여전히 애기래요.. 앞으로 어머님이랑 같이행복하세요
아..정말 피란 속일 수 없는 거구나..이건 그냥 같은 사람의 젊은 시절, 나이들었을 때 딱 그 모습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가장 위대한말 엄마 !
늦은 해후지만 영원한 행복을 간절히 기원해보게 됩니다
건강들 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반드시 그러서야하고 충분히 그럴 자격들이 있으신분들 입니다
진짜 저렇게 슬플수가 없다ㅜㅜ 하도 봐서 이젠 썸네일만 봐도 눈물이 나요
안울라고 해도 엄마 하는 순간 쏟아지네ㅠ
이걸 보고 울지 않는자는 인간이 아니다 진짜 눈물이 울컥하네
맞아요 맞아요 에서 ...눈물 터져버렸다...
고아도 아니고 분명히 엄마가 있었는데 어느순간 없어지고 그상태로 몇십년을 어떤 마음으로 사셨을지ㅠㅠ... 눈물콧물 다나오네요
나이를 얼마를 먹든 엄마앞에선 늘 어린 소녀가 되어버리는구나.
와 눈물이 너무 많이 나네 ㅜㅜ
이산가족은 눈물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