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ㅎㅎ 연수쌤~ 방콕이 최고예요!^^ 저희는 7월초에 미리 여기저기 계곡들 다녀서 요즘은 너무 더우니까 아예 시원하게 에어컨 앞에서 지내는 일이 최고네요 어디 돌아다니기도 귀찮아요 ㅎㅎ 연수쌤도 괜히 고생하는 일 없이 방콕하시구 멋진 색소폰 연주로 이 여름 끝까지 건강히 잘 보내세요^^o(^▽^)o
살아생전 부모님께 효도를 잘하자 그래요 부모님 살아 생전엔 몰랐지만 지금은 불효했던 생각이 나네요 내가 부모 되어서 지금 자식은 내겐 소중한 자식 이니까요 고운 음성으로 귀한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할께요 감사합니다 팔월의 첫날입니다 팔월에도 좋은날 만 함께하시길 바래요 ^^ 😊
벌써 8월이라니, 너무 빠르네요 1년이란 시간이 꽤 긴 것 같은데 빨라도 너무 빨라요 ^^ 내가 나이들어가는 것 보다 자식이 나이 들어가는 게 더 눈에 보이구, 내 부모님도 내가 어른이 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그런 과정들을 보시면서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 문득 궁금해지네요 내 아이 생기니 부모님 보다 아이를 먼저 챙기고 남편을 먼저 챙기게 되었던 게 지금와서 생각하면 참으로 죄스럽네요..ㅠㅠ 오늘도 아침부터 푹푹 찌는 더위로 시작되네요 박정열 시인님,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아, 맞아요 맞아 딱 제가 하고픈 말을 작은시인님이 다 해주셨네요 효도는 끝이 없구 늘 효도 한다 하면서도 정말 부모님이 떠나시고 나면 못한 것만 떠올리며 슬퍼하고 후회하고..평생을 가슴에 못 박고 사는 일이 될 수도 있는... 이렇게 후회하지 않게 하루하루 돌아보고 손 한 번 더 잡아드리고 한 번이라도 더 껴안아 드리는게 몇 번의 좋은 말 보다도 나은 거 같아요 작은시인님, 비트랑 이더에게 효도 하라 그러세요 ㅎㅎo(^▽^)o
ㅎㅎ닉네임이 안보이구 핸들로 떠서 당황하셨어요 소리님? ㅎㅎ 이렇게 나오는 거 지난 달 부턴가 그런데 참 불편해요 저도, 아~sori님이 그림꽃 님이셨군요? 이제 알겠네요 아주 오래 전 부터 함께 해 주셨던 분이신데 못 알아봤네요 ㅎㅎ반가워요 ^^ 늘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랄게요 그림꽃님, 건강하세요 (づ ̄3 ̄)づ╭❤️~
mom~~오늘도 잘 지내고 계시죠?^^ 여기는 주말 아침이에요 오늘은 업로드 해야 해서 일찍 일어나서 부지런 떨고 있어요 ㅎㅎ 날씨는 계속 폭염이 지속되는데 언제면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을 맞이하게 될는지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울마미도 가을이 기다려지시죠? ㅎㅎ 우리 올 가을에도 건강히 이렇게 늘 안부를 전할 수 있기를 기도할게요~ Stay healthy. I love you, mom(❤️ ω ❤️)o(^▽^)o
< 슬픈 깨달음 > 부모님은, 생각만으로도 눈물 납니다. 부모에게 자식은, 언제나 어린애입니다. 당신이 보호해 주고 사랑했던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식이 여든이 되어도 보호해 주고 싶고, 사랑해 주고 싶은 겁니다. 여든의 존재로 안겨 오는 게 아니라, 내가 온갖 몸과 마음을 다 쏟아서 사랑하고 위했던, 어린아이 때의 존재로 먼저 와 안기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의지하며 사랑과 기쁨을 안겨 주었던, 그 기억 속의 어린 존재로 와 안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당신을 섭섭하게 대해도 부모는, 자식을 안습니다. 아프고 슬퍼도, 투덜대지 아니 합니다. 자식은, 당신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자식은, 부모가 되어야 부모를 압니다. 그리고, 부모를 알아도 부모를 안기가 쉽지 않습니다. < 내리사랑은 본능, 치사랑은 이성. > 한 부모는, 열 자식을 사랑하며 안을 수 있지만, 열 자식은, 한 부모를 사랑하며 안기가 쉽지 않습니다. 내리사랑은 본능이라, 주는 이는, 힘들어도 힘들어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받는 이는 절실히 느끼고 고마워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릴 때는 특히나 더 그렇습니다. 내리사랑은 달콤한 것이라, 받는 이가 느끼기는 쉬우나, 고마워하는 단계까지 이르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냥 기쁜 느낌만 있거나, 당연시 여기기 쉽습니다. 그래서, 내리사랑이 없거나 부족하면, 그 받지 못한 감정이 불만으로 나타나거나 앙금이 되어 쌓입니다. 당연히 있어야 하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내리사랑의 고마움이 절실히 느껴져야, 치사랑이 가능합니다. 내리사랑은 본능이라, 쉬 감성화 되어 전달되지만, 치사랑은 이성이 먼저 바탕 됩니다. 해야 된다는 생각은, 본능이 아니라 이성입니다. 내리사랑은 쉽지만, 치사랑이 어려운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님의 동산에는, 아름다운 길이 많이 있습니다. 생각 길도 있고, 안식 길도 있습니다. 쉬엄 쉬엄 걷다 보면.. 생각 길도 되고, 안식 길고 됩니다. 복잡한 생각 다 털어내고, 편안하게 쉬어가는 자리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이 공간을 마련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은하샘 방가방가요. 오늘은 저에게는 하고 싶어도 하지못했던 이야기군요 너무나 일직들 가셔서 아픔으로 남아버린 부모님 이야기~~~
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시원한 계곡이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 저는 올해는 그냥 방콕으로 대신 해야살듯요 무더위에 건강유의하시고요 행복한 날 되시길요 😊
아고~~ㅎㅎ 연수쌤~ 방콕이 최고예요!^^
저희는 7월초에 미리 여기저기 계곡들 다녀서 요즘은 너무 더우니까 아예 시원하게 에어컨 앞에서 지내는 일이 최고네요 어디 돌아다니기도 귀찮아요 ㅎㅎ
연수쌤도 괜히 고생하는 일 없이 방콕하시구 멋진 색소폰 연주로 이 여름 끝까지 건강히 잘 보내세요^^o(^▽^)o
부모님 살아 게실 때 한 것이 아무 것도 없음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후회의 눈물만 흐릅니다. 효도는 삶의 근본이라는 것을 깨닫고 행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더위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평안하고 행복하세요.
부모님 떠나시고 나면 후회 안하는 자식 없을 듯 해요
잘한다 하면서도 막상 떠나고 나면 못한 것만 생각나는...
오늘도 역시 무더위는 좀 처럼 사라질 기미가 안 보이네요
더위 잘 피하셔서 시원한 주말 보내세요 남노중언님(✿◠‿◠)
가슴에 맺힌마음..부모님에게 잘해드린게 없어 더 마음에 담습니다.감동사연 감사합니다.
저 또한 그런걸요..지나고나면 후회만 남네요..^^
여름 잘 이겨 내시고 게시지요
늘 건강하세요
네에 하루종일 에어컨 바람만 쐬면서 폭염과 멀리 하고 있네요 ㅎㅎ
내사랑내곁에님도 이 무더위 잘 이겨내시구 오늘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살아생전 부모님께 효도를 잘하자 그래요 부모님 살아 생전엔 몰랐지만 지금은 불효했던 생각이 나네요 내가 부모 되어서 지금 자식은 내겐 소중한 자식 이니까요
고운 음성으로 귀한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할께요
감사합니다 팔월의 첫날입니다
팔월에도 좋은날 만 함께하시길 바래요 ^^ 😊
벌써 8월이라니, 너무 빠르네요
1년이란 시간이 꽤 긴 것 같은데 빨라도 너무 빨라요 ^^
내가 나이들어가는 것 보다 자식이 나이 들어가는 게 더 눈에 보이구,
내 부모님도 내가 어른이 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그런 과정들을 보시면서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 문득 궁금해지네요
내 아이 생기니 부모님 보다 아이를 먼저 챙기고 남편을 먼저 챙기게 되었던 게
지금와서 생각하면 참으로 죄스럽네요..ㅠㅠ
오늘도 아침부터 푹푹 찌는 더위로 시작되네요
박정열 시인님,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그때는 몰랐죠. 알면서도 몰랐죠. 부모님 곁에 안계시면 ..그때는 못한것만 생각난다는 말이..늘상 뇌리를 감싸안습니다. 병든 부모든... 현실적으로 부족한 부모든 부모님은 곁에 계실때 행복하다는것을 잘 모른다. 오늘도 감성울리는 내용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도 부족한게 효도라는것을~~
아, 맞아요 맞아
딱 제가 하고픈 말을 작은시인님이 다 해주셨네요
효도는 끝이 없구 늘 효도 한다 하면서도 정말 부모님이 떠나시고 나면 못한 것만 떠올리며 슬퍼하고 후회하고..평생을 가슴에 못 박고 사는 일이 될 수도 있는...
이렇게 후회하지 않게 하루하루 돌아보고 손 한 번 더 잡아드리고
한 번이라도 더 껴안아 드리는게 몇 번의 좋은 말 보다도 나은 거 같아요
작은시인님, 비트랑 이더에게 효도 하라 그러세요 ㅎㅎo(^▽^)o
@@eunhasori 냥자매 요놈들 시원한데 올라가서 자고 있어요ㅋ
더위에 오늘은 꼼작마 해야겠습니다
우와~ㅎㅎ역시 상팔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네에 저도 감사합니다 건강한 주말 즐겁게 잘 보내세요^^(✿◠‿◠)
너무나도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아침 맞이하시구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몇번 들은 사연 이네요 그래도 감동 사연은 듣고 들어도 마음이 울컥 합니다 ㅡ요즘도 이런 며느리 많으면 좋겠지만 현실이 그렇지못할걸 어떡하겠습니까 이제는 가난한 나라도 아니니 노년에 쓸돈은. 챙게놨야지요 잘들었습니다💜$
이런 며느리가 많으면 당연히 좋겠지만 먼저 이런 아들들이 없어야겠지요^^
노년에 자식들에게 손벌리지 않기 위해 정말 열심히 모아두는 일이 최선이네요^^
박성호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엄하셨지만 잘해 주셨 는 데 ! 🩵 .. 🕊️
해안도로님 오랜만에 뵙네요 반가워요^^
편안한 아침 맞으셨죠?
주말 동안에도 더위와 상관없이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무더위에 어떻게 지내시나요
오늘도 감동 선물 고맙습니다😋
무더위와 마주치지 않고 잘 피해 다니고 있어요 ㅎㅎ
산수화님도 폭염속에서 잘 피해 다니시면서 주말 맘껏 즐기시길 바랄게요^^(✿◠‿◠)
날씨가찜통입니다.저는가족과청산도에와피서를합니다.그래요과거는누구나후회의연속인가봐요.부모님생각에또지난일를후회합니다.고은하님시낭송감사합니다.더위에건강유념하세요(저번접시꽃당신도종환시낭송:저는극열좌파도종환을싫어합니다)❤️❤️❤️
감사합니다 해밀님
오늘도 무더위는 계속 될 거 같네요
그래도 주말이니만큼 특별히 더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해밀님^^(✿◠‿◠)
과연 이 이야기가 남 얘기인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저도 자식을 키우지만 먼 훗날 제얘기가 아니길 바래봅니다. 😢 오늘따라 은하님의 목소리가 더욱더 짙게 다가옵니다.
왜 닉네임이 이렇게 뜨는지요~ 참고로 저는 sori입니다.😊
맞아요..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부모의 마음은 다 그러할 거예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그래도 우리 아들은 안 그럴거다 생각하며 지내봅니다 ㅎㅎ
ㅎㅎ닉네임이 안보이구 핸들로 떠서 당황하셨어요 소리님? ㅎㅎ
이렇게 나오는 거 지난 달 부턴가 그런데 참 불편해요 저도,
아~sori님이 그림꽃 님이셨군요? 이제 알겠네요 아주 오래 전 부터 함께 해 주셨던 분이신데 못 알아봤네요 ㅎㅎ반가워요 ^^
늘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랄게요 그림꽃님, 건강하세요 (づ ̄3 ̄)づ╭❤️~
슬퍼요 ㅠㅠ 며느리가 감동이네요 더워요 건행하세요😊
감사합니다 소나무님^^
오늘은 슬픈 생각 하지 마시구 덥지만 시원한 곳에서 행복한 웃음 짓는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8월 초하루
이네요.~~
참. 세월 빠르다.
싶습니다.~^*
유난히도 수난이 많았던 7월달을 보내고
입추와 말복이 있는 8월달로 접어들었습니다.~~
8월엔 무더운 날씨를 슬기롭게 이겨내시고 뜻하신 모든일 이루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 🌴🌈🏖🌹😘🤭🤗💖💋💓🍀🌳
네에 여근님도 안녕하시죠?^^
슬기로운 여름나기 잘 하고 있어요 ㅎㅎ
오늘도 덕분에 화이팅 한 번 외치고 주말 시작합니다
화이팅!!!!o(^▽^)o
착한 며느님~~ 가엾은 시아버지 😢~~
안녕 baby ❤.. 그곳은 밤 11시? 여기는 8월1일 아침이 시작~~~
Have a good dream 😊 love you 👶 ❤❤❤
mom~~오늘도 잘 지내고 계시죠?^^
여기는 주말 아침이에요
오늘은 업로드 해야 해서 일찍 일어나서 부지런 떨고 있어요 ㅎㅎ
날씨는 계속 폭염이 지속되는데 언제면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을 맞이하게 될는지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울마미도 가을이 기다려지시죠? ㅎㅎ 우리 올 가을에도 건강히 이렇게 늘 안부를 전할 수 있기를 기도할게요~ Stay healthy. I love you, mom(❤️ ω ❤️)o(^▽^)o
🌞🌡🥵🙄😥맞다는 식탁에 노인 숟가락 젓가락 그 빈자리 😭아버지
자식은 똑같이 부모님 나이가 되여야 그때서야 안다
그러게요..좀 더 일찍 깨닫고 잘 해드렸어야 하는데..왜들 다 뒤늦은 후회들을 하게 되는지..^^
진만님,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효도 하려는데 부모님이 기다려주시질 않네요!! 는 불효자들에 변명이다 ㅉㅉ
" 이 영상을 민주당 김은경님 보냅니다 꼬옥 보세요!!
👍
< 슬픈 깨달음 >
부모님은, 생각만으로도 눈물 납니다.
부모에게 자식은, 언제나 어린애입니다.
당신이 보호해 주고 사랑했던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식이 여든이 되어도
보호해 주고 싶고, 사랑해 주고 싶은 겁니다.
여든의 존재로 안겨 오는 게 아니라,
내가 온갖 몸과 마음을 다 쏟아서 사랑하고 위했던,
어린아이 때의 존재로 먼저 와 안기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의지하며 사랑과 기쁨을 안겨 주었던,
그 기억 속의 어린 존재로 와 안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당신을 섭섭하게 대해도
부모는, 자식을 안습니다.
아프고 슬퍼도,
투덜대지 아니 합니다.
자식은, 당신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자식은, 부모가 되어야 부모를 압니다.
그리고, 부모를 알아도 부모를 안기가 쉽지 않습니다.
< 내리사랑은 본능, 치사랑은 이성. >
한 부모는, 열 자식을 사랑하며 안을 수 있지만,
열 자식은, 한 부모를 사랑하며 안기가 쉽지 않습니다.
내리사랑은 본능이라,
주는 이는, 힘들어도 힘들어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받는 이는 절실히 느끼고 고마워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릴 때는 특히나 더 그렇습니다.
내리사랑은 달콤한 것이라,
받는 이가 느끼기는 쉬우나,
고마워하는 단계까지 이르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냥 기쁜 느낌만 있거나, 당연시 여기기 쉽습니다.
그래서, 내리사랑이 없거나 부족하면,
그 받지 못한 감정이 불만으로 나타나거나 앙금이 되어 쌓입니다.
당연히 있어야 하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내리사랑의 고마움이 절실히 느껴져야, 치사랑이 가능합니다.
내리사랑은 본능이라,
쉬 감성화 되어 전달되지만,
치사랑은 이성이 먼저 바탕 됩니다.
해야 된다는 생각은,
본능이 아니라 이성입니다.
내리사랑은 쉽지만, 치사랑이 어려운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님의 동산에는, 아름다운 길이 많이 있습니다.
생각 길도 있고, 안식 길도 있습니다.
쉬엄 쉬엄 걷다 보면..
생각 길도 되고, 안식 길고 됩니다.
복잡한 생각 다 털어내고,
편안하게 쉬어가는 자리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이 공간을 마련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마른잎님의 '슬픈 깨달음' 정말 정답인 듯 해요
요즘 들어 부쩍 저도 자식에 대한 생각, 돌아가신 부모님의 생각
비교하고 또 비교해도 저는 저희 부모님 발끝도 못 따라갈 듯 해요
마른잎님께서 편안하게 쉬어가시고 이렇게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