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소리 내면서 울어보고 싶다 어릴 때는 그저 울면 부모님이 다해주실 줄 알고 아프면 울고 배고프면 울고 마음에 안 들면 울고 맨날 울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많이 울었었는데.. 예전엔 아무렇지 않게 집에서 울던 내가 밝은"척" 하면서 애쓰는 내가 갑자기 엄청 울면 부모님이 걱정하시고 속상해하실까 봐ㅠ 소리 내면서 펑펑 울지도 못하겠고 진짜 서럽다😢
할머니가 피땀어린 고생으로 세월을 낚아 일궈온 이 나라에서 미래의 주역이 될 젊은 세대들이 곧 어른들의 열매이고 보배일텐데.. 그 귀한 젊은 세대들이 그 옛날과는 또다른 척박한 현실에 스러져가는 모습들이 너무나 안타까우신거지.. 그래서 보이는 젊은이들마다 꼭 살으라고.. 힘을 내라고 저런 진심의 위로를 전하시는것 같다
고3때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많이 울었다 진짜 그냥 저 할머니 말씀 하나하나가 나 힘든거 아무도 몰라줘서 혼자 속만 썩어가고 있었는데 그런 내 마음을 위로받는 느낌이라... 비록 원하는 대학은 못들어 갔지만 난 최선을 다해서 후회는 안함 다 지나간 지금 다시 보니까 또 느낌이 다르다..진짜 나도 60년후에 저런 어른이었으면 좋겠다
코로나가 유행하며 이 분같은 어르 신들을 많이 보아요 나는 살만큼 살아 괜찮은데 젊은 너희들 살아 가야하는 세상 이래서 어쩌노 하시는...젊은 사람들 걱정해주 시는 어르신들이 계셨기에 울 나라가 그래도 따뜻하게 잘 성장한것 같아 요 . 할머님 건강하시구요 울 대한 민국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감사합 니다 ♡
어르신, 오래도록 건강하시는 모습이 저희 모두에게 큰 희망과 선물입니다 어르신 같으신 분들이 계시고 이렇게 따뜻한 온기 전달해주셔서 세상은 행복합니다 영화 매트릭스에 나오는 오라클을 닮으신 어르신 이시네요 제가 오라클이 네오에게 격려해주는 장면에서 조용히 눈물 지었거든요...
어른과 꼰대는 다르다는말.. 진짜 살면 살아갈수록 더 느끼는거같아요.
근데 안타까운건 뭔지 아세요? 참어른이다.. 하다가도 본인한테 듣기 싫은 소리 하나 들으면 꼰대라고 돌변하는 철없는 어린사람들도 꼰대만큼 많다는게 마음아파요
@@아웃라이어-w9c 그쵸. 결국 꼰대라는 것도 대상이 진짜 그렇고 아니고보다는
듣기 싫다. 내 맘대로 살거다.의 마음에서 나온 아랫 사람의 평가에 불과하다고 봐요.
@@아웃라이어-w9c 맞는 말이지만 애초에 남이 듣기 싫은 말을 왜 하는 건지 이해가 안 되네요.. 같은 말이라도 말투나 상황에 따라 좋은 말이 되고 듣기 싫은 말이 되는 것처럼 말한마디 한마디 신중하게 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어요ㅋㅋ
@@익명-k5z5e 항상 그러긴 힘드니까요...
@@아웃라이어-w9c 그런애들이 커서 꼰대가 되는 거 같네요
이분이 진짜 우리가 본 받아야되는 어른 아닌가 싶다..
정말 어른이네요...ㅠ
@@Ttyttutyy ㅋㅋㅋ최근 댓글들 봤는데 님은 뭐가 그렇게 전부 불---편 하세요??
@@홍성민-r1c 정작 자기가 태극기부대랑 별 다를 것 없는 짓을 하고 있는 걸 모르는 게 킬포 ㅋㅋㅋ
@@홍성민-r1c 어르신말씀처럼 많이아파서 그래여 무시스루,,,ㅜㅜ
@@Ttyttutyy 마음이... 많이 아프신가보아요...~ㅠㅠ
"마음아픈사람이 많은가봐"
진짜 현 사회를 관통하는 말이 아닌가싶다
빈부격차가 심한 현 사회에서 남들과 비교하며 키워진 시기와 모멸이 악플로 연예계에 쏟아지는 현실이 안타깝다
파이팅
오…
진짜 너무 서로를 미워하는 세상인거같음
@@user-le3gp2zd3t 근데 더 안타까운 건 혐오를 멈추기가 쉽지 않음 당장 성별갈등만 해도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게 많고 극단적인 사람들을 볼 때마다 미워하게 됨 정치도 그렇고 예전엔 안이랬던 것 같은데 마음이 아픔
@@요한-r9s 오묘하게 갈등 조장하게 만드는 사람이랑
부추기는 사람들 보고 사고방식이 이상하게
변해버리는 사람도 있어서 더 그런듯
@@요한-r9s 정치적으로 성별갈등을 이용해서 그렇지요.
2015년도만 생각해보세요 그때 이렇게
갈등이란게 심했는지
왜 할무니 말 듣자마자 눈물이나냐..요즘 맘아픈 젊은이들이 많은가봐 할때부터..ㅠㅠ
어..저도 그러네요..아들 둘 키우고 있지만 젊은 세대가 행복한 세상이
가장 이상적인 세상이 아닐까 싶어요..모든 젊은이들 화이팅!
그게 나라...
저 할머니분 연세보시면 요즘 젊은이들보다 힘들면 힘들었지 절대 편하게 사셨던 시대가 아니실텐데... 그럼에도 젊은이들 걱정해주시네
우리가 이렇게 편하게 사는 이유는 다 저런 할머니 할아버지분들 덕분인데;;
@@신호민-m8e 엄청 힘들게 사셨죠 저땐... 지금이랑 비교자체가 안됨
저도 그 부분부터 눈물터졌어요ㅠㅠ
계속 허리숙여 할머니께 맞춰주는 이광수 말하는 것도 그렇고 너무 예의바르다 ㅠㅜ 마지막에 할머니 가시고나서도 계속 가만히 쳐다보는 것도 뭔가 찡함 ㅠ
진짜 저 큰 키로 저렇게 눈높이 맞추면서 대화하는거 너무 멋있어요
어머니랑 눈맞추려고 허리를 거의 90도로 굽히고... 대단하셔
이광수는 그냥 배려가 몸에 베어있음
런닝맨보면 존나 심술그득하던데
그럼 방송인데 싹바가지 없게 하랴?
나가는 순간까지도 좋은말씀만 해주시네 광수님도 예의바르게 잘하고 보기좋다..
근데 젊은사람들 마음이아프고 속이 벌렁벌렁하고, 세상이 엎어져버린거같다는게 무슨말인가요? 저할머니 무슨얘기하시는건지
@@never-er 다 이해하는데 독해력 ㄹㅈㄷ네
@@응애-w8x 네 그러니까 저 할머니가 어떤사건을 저렇게 표현하는지 궁금해서요
@@never-er 새해 얘기로 시작한거 보면 그냥 요즘 사회상이 얘전에 비해서 청년들에게 힘들어진거 같다는 식으로 얘기했는데 무슨 예전 사건얘기가 나오지
@@응애-w8x 네 시작은 새해얘기로 시작한거 맞는데요. 젊은사람들 속이 바짝바짝 타고 세상이 엎어져버린것같다 고 표현하는건 단순한 위로나 인사가 아닌것 같은데요?
저런 말이 진정으로 내 자식 같아서,손주 같아서 하는 말이지 반말 찍찍 내뱉으면서 명령조로 하는 게 아니라
ㄹㅇ...이게 맞지
ㄹㅇ… 아저씨,아줌마들 보통 성희롱같은거 하고나서 하는말이 딸,아들같아서 그래~ 이러는게 참… 자식한테 성희롱 하시냐구요
어? 반말쓴 거 억지쉴드...?
@@chimmydono1176 뭔 반말 쓴 거 억지 쉴드야... 어디 아프니, 친구야?
ㅐ
우리보다 더 가난하고 힘든삶을 보냈음에도
꽃피는 청춘을 위로하는 어르신께 감사합니다
와 이말 감동이에요
우리할머니 생각난다...보고싶다, 울 할머니...
항상 찾아가면 세상 행복하신 표정으로 우리를 반겨주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뭐 하나 더 챙겨주려고 이것저것 다 해주셨던 할머니 진짜 다시 딱 한번만이라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한번 만나고 싶네요
“마음아픈 사람들이 많은가봐” 맞아요 어머님 정말 너무 많은데 어머님같은 어른들이 이렇게 위해주는 말씀 한 마디에 한번 시원하게 울고 다시 일어서요 감사합니다.
나도 소리 내면서 울어보고 싶다 어릴 때는 그저 울면 부모님이 다해주실 줄 알고 아프면 울고 배고프면 울고 마음에 안 들면 울고 맨날 울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많이 울었었는데.. 예전엔 아무렇지 않게 집에서 울던 내가 밝은"척" 하면서 애쓰는 내가 갑자기 엄청 울면 부모님이 걱정하시고 속상해하실까 봐ㅠ 소리 내면서 펑펑 울지도 못하겠고 진짜 서럽다😢
이거 어머니 나가시고 광수님이 계속 쳐다보시는 아련한 얼굴에 자막이 없었던 게 더 감동이었음
와 저 말이 뭔데 왜캐 울컥거리지 ㅠㅠㅠ
할머님도 좋은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ㅠ
저런게 진짜 어른이지....
저런게???? 저런분이
@@댕댕이-g1y 알잘딱 하자
@@댕댕이-g1y
낄낄빠빠 모르냐 눈치 챙겨라
@@아니-v2o 저 할머니보고 “저런 것” 이라고 말하는게 맞아?
@@아니-v2o 국어 안배움? 저런게 진짜 어른스러운거지가 맞는 것 같은데
할머니가 피땀어린 고생으로 세월을 낚아 일궈온 이 나라에서 미래의 주역이 될 젊은 세대들이 곧 어른들의 열매이고 보배일텐데.. 그 귀한 젊은 세대들이 그 옛날과는 또다른 척박한 현실에 스러져가는 모습들이 너무나 안타까우신거지.. 그래서 보이는 젊은이들마다 꼭 살으라고.. 힘을 내라고 저런 진심의 위로를 전하시는것 같다
어르신의 그말.... 세상이 다 엎어진거 같지.... 우리야 언제 갈지 모르지만 젊은 너희들은 힘들어도 맘 아파도 세상이 엎어져도 이겨낼수 있다는걸 덤덤히 말씀 해주시는거 같아! !
고3때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많이 울었다 진짜 그냥 저 할머니 말씀 하나하나가 나 힘든거 아무도 몰라줘서 혼자 속만 썩어가고 있었는데 그런 내 마음을 위로받는 느낌이라... 비록 원하는 대학은 못들어 갔지만 난 최선을 다해서 후회는 안함 다 지나간 지금 다시 보니까 또 느낌이 다르다..진짜 나도 60년후에 저런 어른이었으면 좋겠다
친구 화이팅
저런분이 진정한 어른이시지 않을까..
건강하세요 할머니..
... 아이구 할머님 말씀이 너무 따뜻하다..
이게 어른이지
광수 사람 참 좋네 눈높이 맞춰서 몸 낮추는거 보소~참보기 좋네요~~
원래 예능용 이미지랑 다르게 실제로 예의바르고 매너좋기로 소문이 자자하시던데 평상시 모습이 그대로 나왔네요
저런분들이 있어서 제 진로를 노인복지사로 결정 했습니다 비록 제몸도 많이 안좋지만 봉사 끝나고 저런 한마디한마디 들으면 아픈게 싹 없어 지더라고요 최근에 봉사하던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한주 전에 저런 말씀을 하셨는데 돌아가신뒤에 펑펑 울었습니다
젊은사람들 힘들어도 그거로뭐라하냐해서 힘들다고도 못하고 속앓이하는거
할무니는 어찌아시고
속을 헤아려주실까ㅜㅜ
이게연륜이고 지혜고
진정한 어른됨아니실까
알아주셔서감사해유......
코로나가 유행하며 이 분같은 어르
신들을 많이 보아요 나는 살만큼
살아 괜찮은데 젊은 너희들 살아
가야하는 세상 이래서 어쩌노
하시는...젊은 사람들 걱정해주
시는 어르신들이 계셨기에 울 나라가
그래도 따뜻하게 잘 성장한것 같아
요 . 할머님 건강하시구요 울 대한
민국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감사합
니다 ♡
광수 진짜 착해 ㅜㅜ
눈물난다.. 갑자기 저 말을 하시는거 보면 마음에 계속 저 말을 담아두고 계셨나보다
위로받고 가요 진짜로
왜 눈물이 날까요
어른이다
노망난거지
@@야-d7y 어린애네...
@@야-d7y 재용아 철 좀 들자
@@야-d7y 가정교육 형편없이 받았네ㅋㅋ
@@야-d7y 금쪽이 속상한 일 있었구나
우리 할머니가 나 작년에 5월 18일에 전역했는데 많이 아프셔서 30일에 돌아가셨는데 할머니 너무 너무 보고싶다..
어르신 저희들도 본 받아서 바르게살께요 이광수씨도
너무따뜻한분같아요 손잡는순간
진짜 눈물이났어요
말은 좀거칠게 하셔도 상대에 대한 배려가 넘치는시는. 진짜어른이다.
저런 어른들이 계셔서 좋아요 본받습니다
저분이 진짜 어른이지
어른들이 말씀이 많으신 이유가 그만큼 외로우셔서 그런 것 같네
나도 이때 가슴이 따듯하면서도 먹먹해지는..우리네 어머니들의 따듯한말 감사합니다
우리네 어머님들에 마음 이시네요
오래오래 사셔요 어머님
뭔가 지금의 젊은이들한테 해주는 말인것 같다….
할머니 보고싶다.. 우리 할매요 나 좀 살려주라 나 진찌 힘든데 하
큰어른이시네ㅠㅠㅠ
나도 이제 나이 드니 앞날이 창창한 젊은 사람들이 짠해 보이고 걱정이 되고.. 저 분은 진심이 느껴지신다. 사투리 넘나 좋은 것~
할머니 감동이네요 그냥 지나가는 인연일수있지만 어쩌면 이런 사소한 말이 누군가에는 평생이바뀔수있는 진짜 좋은말이 아닐까요 모두가 몸도마음도아픈 이 세상에서 이런어른들이 자리 매김하고 있다는건 아직 사회가 그리 삭막하지않다는거네요 ㅎㅎ 할머니 만수무강하세요♡
이거 보다가 오열했잖아요ㅠㅠ 진짜 😢
돌아가신 외할머니 생각나서 더 더 위로받았어요.. ㅠㅠㅠ
진짜 자식같고 손주같으면 어르신처럼 대해주세요. 보는내내 내가 위로 받은 것 같아요. 어르신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고"
"항상 건강하고"
이런 덕담 한마디가 진부하고 형식적일진 몰라도 막상 들으면 정말 기분 좋아집니다.
아이고 진짜 따뜻하다..ㅠㅠ 할머니 만수무강하세요!ㅠㅠ
ㅠㅠ함모니..
할머니 보고 싶어요ㅠㅠㅠㅠㅠ
저도 외할머니께 저런 말씀들었는데
ㄹㅇ실제로 들으면 바로 웁니다
우리 외할머니도 올해 돌아가셨는데.
진짜 눈물난다.
주변에 안좋은 선택을 한 자식이나 손주가 있으신게 아닐까.... 괜히 걱정되네
광수는 내가 이래서 좋아해…예능은 예능 예의는 예의….
맞아요 어머니 젊은 사람들중에 마음아파서 약 먹는 사람들이.많더라구요.. 어머니 위로 감사해요❤
진짜 저런분이 진정한 어른이지..
이 장면보면서 순간 많은 생각이 지나갔다
난 다 살았다 라는 말 하지마시고 더 오래 사세요 인심이 좋으신 분 같아요
우리 할머니 같은 시네요 오래오래사세요 !
늙으면서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사람도 있지만 좋은 방향으로 가는 사람도 있지...
저런 사람은 본 받아야해 정말로
어르신, 오래도록 건강하시는 모습이 저희 모두에게 큰 희망과 선물입니다
어르신 같으신 분들이 계시고 이렇게 따뜻한 온기 전달해주셔서 세상은 행복합니다
영화 매트릭스에 나오는 오라클을 닮으신 어르신 이시네요
제가 오라클이 네오에게 격려해주는 장면에서 조용히 눈물 지었거든요...
저는 할머니처럼 마음이 따뜻한 분들이 계서서 행복해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
우리도 저런 어른이 됩시다 ..요
젊은이들이 다 너무 자식같고 손주같아 짠하신 할머니~ㅠㅠ💕
알아줘서 감사합니다.
자식들 생각에 힘들게 사셨으니 이제 다음 세상은 젊은 사람들에게 맡기고 편하게 사시길~~~
진짜로 이게 자식같아서지 자식같아서 성추행하는게 아니라 좋은말해주고 응원해주고 얼마나 따듯해..ㅠ
성추행 이 왜나와여기서..
@@김세훈-b2l 딸같아서 아들같아서 라면서 성추행하는 사람들 많으니까요
이 장면 본방으로 보면서 머리가 띵했어요... 할머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광수 진심 착해 정말 심성이 최고
돈보다 사람을 더 가치있게 생각하시는 진정한 어르신
참 좋은 어른이시다....건강하세요 할머니
사람이 늙으면 인격이 더 깊어지고 맘이 너그러워져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한 노인들이 훨씬 많다
@@선재네이션-p2r 저도 같은 생각..좋은 분들이 사실 주변엔 더 많죠
이 영상에 굳이?
오히려 좋은 어르신들도 많은데 인테넷상에서 노인혐오가 너무 심한 듯 좋은 영상에 이런 댓글도 그렇고
진짜 어른!
마음이아픈사람이많은가봐.. 이말씀이.. 와
진짜.. 울컥해진다.. 마음아픈사람들..ㅠㅠ
멋진 어른이십니다 ㅠ
진짜 어르신들은 처음보는 분들인데도 존경심이 들게 하신다 나도 그런 어르신들처럼 나이먹어 가고 싶다
저런 분이 우리시대에 계시다는게 아직까진 살만한 세상인가봐요.. 코끝이 찡....다같이 건강하고 새해엔 좋은 일들만 가득하자요!♥️보시는 분들 모두!😊
아 눈물난다ㅜㅜ
진짜 영상보자마자 바로울었다
어머니 건강하세요
지금 세상을 정확히 보고 계시네
나는 다 살았지만...에서 갑자기 슬퍼지네..우리 부모님이 맨날 하는말인데 뭔가 오히려 건강이 더 오래 살아주셨으면 함..
진짜 나이 드신 분들 고정관념 같은거 너무 심하게 박혀있으신데 이런 분들은 진짜 존경스럽다..
와..나 왜 울지?? 울 할머니 보고싶다ㅜ보러가야지.. 티비보면서 저런생각을 하시나부다ㅠ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광수쓰 참 맘이이뻐 그래서 난 늘 응원합니다. 마음씀씀이가 키만큼 넉넉해서 좋아요 광수쓰 따순맘 몽글몽글 할므니 건강하세요 날마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손을 잡으면 항상 따듯해 느껴지는 뭔가가 있어
서비스직에서 일하는사람입니다 요몇일 어르신들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고 나는 저렇게 늙지말자 되뇌였는데 좋으신분들도 많은데 놓쳐버렸네요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엄마보고싶네😊
예능에서 광수를 너무 많이 봤나... 저러고 "재석이형!!!!" 할것같아 ㅋㅋㅋㅋ
힝할머니ㅠㅠ
진짜 저런 어른이 되고 싶다
이광수.. 할머니께 손 스윽 내미는데 그대로 계속 들고 있는거봐 왜 뭔가 저게 좋냐
참 어른이신듯..
저연세에도 함부러 말씀하시는분들 많은데
할머님 불로장생하시길 기원합니다. 보면서 울컥했습니다. 현 사회를 "마음아픈 사람이 많은가봐" 라는 한마디로 표현하셨던게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할머니 보고싶어..할머니
저도보면서울컥했답니다
요즘 젊은이들중에 마음이 아픈 친구들 보면 가슴이 너무 아프다..어머니 마음 따뜻하시네요❤
진짜 눈물난다.
진정한 우리의 어르신이십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올해 최고이 영상이네요.
6개월 전에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나고 너무 보고싶네요
할머니가 너무보고싶다...
돌아가셨지만...
사진보는순간 감사하다고 너무
바르게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고싶네요
너무 울컥합니다
이 영상 보고 문뜩 조부모님 생각나서 연락드렸네요... 점점 많이 편찮아지셔서 마음이 안 좋았었거든요...
연락드렸더니 힘들긴 했어도 너 키울 때가 행복했다고 잘 커서 고맙다고 하시는데 눈물나네요...
청년들이 고통없는 세상의희망을 갖을수있는 ....!!!!그런세상 올까요ㅠ 제발오길 🙏🙏
이름도 모를 어머니를뵙고 잠깐이나마 하늘에 계신 어머니가 생각이 났습니다..
어머니도 정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세상에 좋은 어른은 많다
돌아가신 울 외할머니 보고싶으다...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