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궁금증_미사] Q3. 미사 때 손을 모으는 의미? 주님의 기도 때 팔을 벌리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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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출연: 정수영 그라시아 / 박주영 엘플레다 / 이명옥 요셉피나 수녀
    참고: 알기 쉽게 풀이한 새 미사 해설_안문기 신부님 bit.ly/36dWG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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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1

  • @giwin2580
    @giwin2580 4 года назад +4

    마치 시험지 정답 답안을 맞춰가는것 처럼 긴장되는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 @eun-gyeongpark591
    @eun-gyeongpark591 4 года назад +11

    감사합니다, 저는 독일에 살고 있어서 독일성당 미사를 드렸는데 지난 3월부턴 유튜브로만 미사에 참례하고 있습니다. 두 달이 지난 지금도 유튜브로 미사에 참례하는 중이어서, 미사 때 손동작에 대한 영상을 보니 현장 참여 미사가 무척 그립습니다. 여기도 성당 미사를 개방은 했지만 참여 인원을 제한하고 있어서 미사 참례가 복권 당첨이랑 비슷해서 쉽지 않아요. 언제가 이 시간을 회상하는 날이 오겠지요, 이 시간도 감사하도록 기회를 주신거구나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fspkorea
      @fspkorea  4 года назад +3

      반갑습니다~ 독일에서도 미사참례가 아직 자유롭지 못하지요? 미사의 소중함을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실감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하루 속히 정상적인 상황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주님께 기도합니다.

  • @kkk-iu1hm
    @kkk-iu1hm 4 года назад +3

    정수영 미사님 수녀님 말씀에 감동받아습니다.할렐루야 아멘.

  • @bongn.7635
    @bongn.7635 4 года назад +4

    감사합니다~~~

  • @행복한인생여정
    @행복한인생여정 4 года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유용한 시간 기대 됩니다

  • @Andreas-rz4yl
    @Andreas-rz4yl 4 года назад +2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수녀님

  • @agnes.h2008
    @agnes.h2008 4 года назад +3

    수녀님의 설명이 귀에 쏙 들어 옵니다.
    잘 지내시고 계시죠. *^^*

    • @fspkorea
      @fspkorea  4 года назад

      네~ 요셉피나수녀님은 잘 계십니다.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gloriahong6158
    @gloriahong6158 4 года назад +6

    작년부터 주일학교에서 교리교사를 하고있는 2년차 꼬맹이 교리교사입니다! 첫영성체 아이들에게 항상 기도손! 많이 얘기하긴 했는데 정작 저부터 기도손이 어떤의미 인지 잘 알지 못했네요ㅜㅠㅠ 주일학교가 코로나가 끝나고 다시 시작하게 되면 우리 아이들에게 먼저 이것부터 알려줘야 겠네요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제가 평소 궁금했던게 있는데요,
    제가 가톨릭재단 대학교에 다니다 보니 간혹 외국인 교수님들과 미사를 드릴 때가 있는데요, 그분들이 영성체 하러 갈때 신부님 앞에 다다르기 전 한쪽 무릎을 꿇었다 일어나는 걸 여러번 봤습니다. 기사들이 하는 행동같은 건 어떤 의미이고 왜 우리나라에서는 잘 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 @fspkorea
      @fspkorea  4 года назад +1

      요셉피나 수녀님의 답변입니다.
      2년차 교리교사님^^♡신앙을 전하는 선생님^^참 좋은 몫을 택하셨어요.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기사들이 인사하는 것처럼, 존경을 표시하는 자세로 한쪽 무릎을 꿇고 제대 앞에서 인사하거나 성체 모시기 몇걸음 전 인사하시는걸 보셨군요. 우리가 존경의 표시로 허리와 고개를 숙여 인사하는 것과 같은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사문화가 다른거죠. 교회안에 전례안에도 인사하는 방식등이 좀 다르게 드러납니다. 다른 나라에서 성체앞에서 한국사람처럼 인사하고 성체를 모시지는 않겠지요? 실제 지금도 다른 나라는 무릎을 꿇는 인사를 전례안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답이 되었나요?

    • @gloriahong6158
      @gloriahong6158 4 года назад +1

      @@fspkorea 아 그런의미 였군요!!!! 궁금증을 해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fr.7994
    @fr.7994 4 года назад +4

    초대교회때만이 아니라 현재도 주님의 기도때 신자들도 팔을 벌리고 하는 나라들이 있는데요 ^^ 조금더 자세히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아쉽네요.. 초대교회때는 신자들도 팔을 벌리고 기도했는데 지금은 왜 안하고 있는지 ^^

  • @anotherbeginning
    @anotherbeginning 4 года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그런데 미사 중 독서자들이 손을 모으고 독서하는 건 너무 어색하고 불편해 보입니다 .
    말씀 선포에 기도손이 굳이 필요한건지 , ......

    • @fspkorea
      @fspkorea  4 года назад +1

      어색하고 불편해 보인다고 하신 말씀 저도 한편 공감이 됩니다. 저도 가끔 그 모습을 볼 때 손동작이 어색하게 느껴질 때도 있고, 가슴까지 올려 모은 손은 독서자를 묶어 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두 손을 모은 모습이 한편 말씀 선포자의 내적 자세를 잘 보여주는 모습이란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몸과 마음을 묶어 주님께 집중하는 자세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의 전례 때 사제가 복음을 낭독하기 전 다음의 기도를 바칩니다. "+ 전능하신 하느님, 제 마음과 입술을 깨끗하게 하시어
      합당하게 주님의 복음을 선포하게 하소서." 독서자도 이런 자세로 독서를 낭독하게 되겠지요. 이런 마음의 지향을 가장 잘 드러내는 자세가 두 손을 모은 자세라고 일반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례 안에서 반드시 두 손을 모으라고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본당 자체적으로 두 손을 모으는 자세로 말씀 선포자의 자세를 통일하는 방식을 택하기도 합니다. 저마다 자세가 다르면 독서를 들으시는 분들마다 제각각 불편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지요.

  • @왕좌-r9k
    @왕좌-r9k 2 года назад

    허례허식 이게다 무슨소용이에요
    마음이중요한거지
    영상 잘 보고 잘 배웁니다.~
    그리고
    예전에 천주교 성문제 있던 그 han신부님 면직되었나요? 궁금하네요

    • @fspkorea
      @fspkorea  2 года назад +1

      마음이 간절하면 행동으로 드러나지요. 손을 모으는건 그만큼 간절한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랍니다.

    • @solula710
      @solula710 2 года назад

      마음은 행동으로 드러날 수 밖에 없고
      의미 있는 행동은 마음을 단련시킨답니다.
      의미 없는 행동을 허례허식, 가식적인 행동이라고 하는 것이죠.
      매일 아침에 일어나셔서
      가슴에 손을 모으고
      부모님과 조상님, 이웃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번만 절을 해보세요. 며칠 해보시면
      의미있는 행동이 마음을 변화시킨다는 것을 체험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 @삼한
      @삼한 2 года назад

      @@fspkorea 제가 무교라 잘 몰라서 그러는데 1:30 에 나오는 손 동작들마다 무슨 뜻이라도 있는건가요?

    • @왕좌-r9k
      @왕좌-r9k 2 года назад

      그냥 문화에요ㅋㅋ 성경에 동작을 어떻게하라고 정확하게 정해준것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