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영화가 너무 좋은게 단지 잭과 로즈의 사랑뿐이 아님... 잭에게 자기 아들에게 입힐 정장을 내준 타칭 졸부부인부터 끝까지 연주로 승객들을 안심시키려고 했던 악사들, 돈을 받고 구명정 자리를 내주려했던 자신을 용서치 못해 자살을 택한 승무원, 끝까지 선장으로서 책임을 다하려고 조타를 놓지 않았던 노선장, 자신의 작품의 가치를 몸소 지키고 싶어 배를 떠나지 않았던 설계자, 양반으로서의 품위를 지키고 싶었던 노신사, 아이들에게 동화를 읽어주며 최후의 두려움에 둔감하도록 이끌어주던 어머니, 마지막 순간을 서로 끌어안으며 체온을 나누며 맞이하던 노부부...이외에도 많은 등장인물들이 보여주던 선천전 인간선의 선함... 이를 최대한의 극적으로 보여준 작품이 타이타닉인 것 같음... 아직도 이따금 찾아보는 유이한 영화..
근데 생각해보면 잭이 로즈랑 처음 만났을 때 자기가 얼음호수에 빠져서 칼에 여러번 찔리는 듯한 고통을 느꼈다고 말했는데.. 근데 결국 얼음장 같은 바다에 빠져서 죽은 거잖아.. 그 고통을 감수하고도 로즈를 지킨 거고... 나 미쳐.. 감독양반 햎엔딩 풀어라 좋은 말로 할 때
솔직히 잭과 로즈의 사랑이야기보다 조연들의 마지막 모습이 여운이 더 심함... 더 튼튼한 배를 만들지 못해 죄송하다 하며 시계를 만지작거리는 설계자, 조용히 조종실에 들어가 마지막까지 조종대를 잡는 선장,어린아이와 어머니, 노부부 등. 배에 남은 사람들... 악기를 연주하는 연주자들까지
연결되는 포인트가 엄청 많아요. 말씀해주신 부분도 그렇고 바로 뒤에 당신이 바다에 빠진다면 나도 같이 뛰어내린다고 했었던 부분도 로즈가 구명정에서 다시 타이타닉으로 뛰어드는 장면이랑 연결되고, 여기엔 안나왔지만 잭이 일등석에 초대받아서 저녁을 먹을 때 했던 "진짜 남자는 행운을 만들지" 라는 대사도 잭이 죽기 직전에 "~건 내 인생 최대의 행운이었다"는 말이랑 연결되고, 볼수록 뭔가 디테일이 계속 추가되는 영화
원래 태어날때부터 넘사벽으로 존예 존잘들은 외모에 대한 갈망이 없음 애초에 어릴때부터 예쁘다 잘생겼다 소리 들어오며 컸으니.. 오히려 나중엔 본인외모보다 실력으로 인정 받고싶어하는데 애매하게 생긴 사람들이 나중에 좀 꾸며서 한두번 주위에서 외모 칭찬받으면 더 듣고싶어서 외모에 집착하게되는이유가 그래서 그럼ㅇㅇㅋ
방금 타이타닉 처음 보고 왔는데 인생영화됨 솔직히 내가 울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남주 죽고 여주가 추위에 떨면서 살려고 할때 진짜 눈물만 나왔음 진짜 주변 사람들한테 강추해주고 싶다 3시간 이상이였는데 전혀 지루하지 않고 부족한점없는 완벽한 영화였고 나중에 또 보고싶다...하ㅏ 난 왜 이걸 영화관에서 못봤지..
초등학교 5학년 때 cgv에서 타이타닉 방영해줘서 엄마랑 보고 크게 충격먹고 만약 우리나라에서도 저런 일 생기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을 하며 잠들고 다음날 학교에 갔는데 선생님이 세월호 침몰하고 있다해서 나 때문에 그런거 같다고 집가서 엄마 붙잡고 펑펑 울었었던게 생각나네요...
초등학교 5학년때였는데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평소와 같이 학교 등교했는데 아침 8시인가 9시에 어떤 배사고가 났다고 들었고 많은 애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그냥 수업했는데 하교하고 집가서 뉴스보고 이름이 세월호인것도 알고 심각성을 알았는데... 그리고 세월호 안에 학생들이 촬영한 영상 보면서 존나 운거 생각난다
난 아직도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타이타닉 봐 이제 대사를 다 외우게 생겼다. 진짜 타이타닉 안봤다는 사람들 눈 농담안하고 사고 싶어 ........ 웅장함을 느끼면서 가슴이 먹막해진 그 운율 .. 아 .. ㅠㅠㅠㅠㅠ 미쳤나바 ㅈㄴ짜 ㅠㅠㅠㅠ 디카프리오의 전성기 말그대로 리즈 그 자체 시절 안 본 분들 꼭 봐요 꼭
며칠전 타이타닉 재개봉으로 cgv에서 3D로 봤는데요...ㅜㅜ 제 인생영화가 되었답니다 97년 개봉당시엔 제가 어렸어서 못보고 다 큰 성인이 되어서 첨부터 끝까지 스크린에서 감상한건 첨이었었는데 이영화를 못보았다면 제인생에 큰 오점이 됐을뻔했지 뭐에용ㅜㅜㅋㅋ 며칠이 지났는데도 여운이 남아있는 상태고 앞으로도 쭉 제인생 최고의 명작으로 남을것 같아요ㅎㅎ
모든 장면이 울컥하게 만들지만 저는 19:53 울컥하는 순간 1위였어요 로즈는 자신이 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잭과 더 함께 있고 싶고 이 배를 타면 다시는 만날 수 없을거 같아 다시 내려 만나서 격하게 포옹하고 키스하고 얼굴을 잡고.. 죽음의 앞에서 서로의 진정한 사랑을 느끼는 장면이 너무 슬프네요
타이타닉 영화자체만으로도 더할나위 없지만 ost(셀린디온 my heart will go on)도 크게 한 몫 한 거 가틈 ost 전주 딱 흐를 때 소름이 쫙 돋으면서 뭔가 심금을 울리는 그런 게 있음 딱 진짜 타이타닉의 웅장함과 로즈와 잭의 아름답고도 진실한 사랑을 잘 보여주는 거 같아서 들을때마다 영화 한 편 또 본 느낌이랄까 아무튼 타이타닉은 걍 모든 면에서 대걸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대양의 심장을 주인에게 돌려준 것 오래 간직했던 잭을 만나려 같이 흘러간 로즈 같았어요 대양의 심장은 대양, 바다의 것이고 잭은 바다가 되었고 심장은 로즈 원래부터 너의 것이 아니었지만 네 심장이 되었고 영원히 함께하는 결말...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지요❤️
@@user-ej5hw7pp8o 이름 도용한게 아니고 외국에서는 남여가 결혼하면 아내가 남편 성으로 바꾸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로즈가 '본인은 영원히 잭의 여자다' 라는걸 보여주려고 그런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로즈가 로즈 도슨이라고 소개하는 다른 이유는 본인의 신분을 들키고 싶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영화를 보시면 로즈가 본인엄마랑 약혼자 칼을 좋아하지는 않잖아요, 그래서 로즈가 엄마랑 칼을 다시 마주치고 싶지 않아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당ㅎㅎ 로즈가 잭을 죽였다기보다는 잭이 로즈를 위해 희생한 거 아닐까요? 그만큼 많이 사랑했었다~ 라는걸 보여주고 싶었던 카메론 감독의 뜻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 보시면 다른 남자가 로즈가 올라가 있는 문 위에 같이 올라가도 되냐고 묻자 잭이 로즈와 남자가 같이 올라가면 무게 때문에 가라 앉을거다, 그러니까 올라오면 안된다! 했으니 저는 로즈가 죽였다기보다는 잭의 희생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ㅎㅎ 여기까지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땐 레오도 함께 살았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볼수록 만약 레오도 살았다면 그저 로맨스영화로 기억되지 않았을까 싶다. 이 영화는 로맨스이기 전에 많은 사람들이 죽은 재난영화 이기 때문에 엔딩이 가슴아프지만 결국은 레오가 죽는게 맞다고 생각함. 비극적인 엔딩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의 기억 속에 타이타닉호의 침몰이 재난이었다는 것을 더 일깨워 주기도 하는듯.
제가 살면서 처음 접한 새드엔딩 작품이 바로 타이타닉이었죠... 당시에도 왜 잭이 죽어야만 하는지 납득할 수 없어서 작가와 이 상황을 만든 계급층과 캐릭터들을 많이도 원망했어요 그런 울분을 깨달은 초딩이 어느새 작가가 되어 비극적인 엔딩에 슬퍼하는 독자들을 짜릿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타닉은 정말..함부로 잘 보지 못하는 영화.. 타이타닉이 빙산에 부딪히는 장면부터 두렵고 마음이 아프고 너무 절절해서 후유증이 너무 심하게 남음..특히 로즈가 잭한테 다시 가려고 구명정에서 뛰어내려 다시 만나 잭이 로즈에게 뽀뽀하는 장면...디카프리오의 연기가 너무 절절하고 너무 사랑하는게 느껴져서 저 장면 볼 때는 눈물이 줄줄 흐름 타이타닉 구매도 했는데 볼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프고 그 아픔이 며칠은 가서 정말...함부로 보지 못하겠단 표현이 맞는 것 같음
예전에 전생체험하다가 자기가 전생에 타이타닉 설계자 앤드류였다는 사람이 나와서 그 사람한테 죽기 직전 무슨 말을 했냐고 물어보니 "하느님,제발 저 사람들이 내 배와 함께 가라앉지 않게 해 주세요."가 마지막 말이었다고 함. 자기가 배를 잘못 만들어서 저 많은 사람들이 산 채로 수장당하게 됐다는 죄책감에 탈출할 수 있음에도 탈출하지 않고 자신의 배와 함께 가라앉은 설계자, 마지막 순간에 배와 운명을 함께한 선장, 마지막까지 승객들을 위해 연주해주다가 전원 사망한 악단(나중에 하틀러의 시신만 발견됨), 젊은 사람들이 더 살아야 한다고 자기의 모피코트와 보석악세서리를 시녀에게 내주고 자신들은 손을 맞잡고 죽음을 함께한 노부부, 가장 자신들답게 죽겠다며 평상시에 입던 옷을 입고 선실에서 죽은 노신사와 하인, 망망대해에서 배의 위치를 알릴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환하게 불을 켜 두는 거라서 탈출도 못하고 끝까지 자기들의 자리를 지키다가 결국 전원 사망한 전기공들, 물이 차는 급박한 상황에서도 최후의 최후까지 SOS 신호를 보냈던 신호수들, 익수자들이 앞뒤 안 가리고 올라타서 구명보트가 전복될 수도 있는데 1명이라도 더 구해보려고 다시 돌아온 구명보트 탑승자들 등등 영화 보면 잭을 두고 차마 갈 수가 없어서 구명보트에서 뛰어내려 침몰하는 배로 다시 돌아온 로즈와 그런 로즈를 살리기 위해 결국 자신이 희생한 잭,마지막 장면에서 84년만에 다시 만나 크루즈웨딩을 하는 잭로즈 커플만 기억나지만 타이타닉을 진짜 감동적으로 만든 이들은 저 조연들,카메오들이라고 생각함.
귀족문화의 환멸과 지루를 느꼈던 로즈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준 잭인데 그런 잭과의 그 모든 기억과 감각들이 기억속에만 존재한다는게 너무너무너무 가슴이찢어지고 눈물ㄹ이흐름,, 사람은 자신의 세상을 넓혀준 사람을 절대 잊지못한다는데ㅔ🥺 죽음과 비극의상황이 후반부에서 딥하게 연출되면서 황홀했돈 둘의 시간과 대비돼서 더욱 여운이남는것같고 배에서 고작 일주일인가?? 밖에안지났는데 배라는 작은 세상속에서 ㅜㅜ 둘만아는 기억이라는게 너무 아깝고애틋하고 간절했던,, 그리구 실제로 디카프리오의 어린모습이 영화로만 사람들의 기억속에만 남았다는게 ㄹㅇ현실이라 너무직접적으로 와닿았던거 같음
![폭군 남편을 제거하기 위해 신과 관계를 가져 낳은 아들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KYyCNk4KbS8/mqdefault.jpg)
![🚢타이타닉, 이 영상 하나면 끝! [ 타이타닉 비하인드 ] 총정리](/img/1.gif)
저런 남자 만나면 죽고 싶다가도 살고 싶을듯
죽고싶다가도 살고싶고 살고싶다가도 같이 죽을수 있을듯..
@@lalala2341 ㅅ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인 나도 설레는데
이젠 너무 달라졌지만
남자가 잘생겨야하는 이유
이 영화를 보면 3가지를 알 수 있음.
1. 스케일이란 무엇인가..
2. 진짜 블록버스터란 이런것이다..
3. 전세계가 꿈꾸던 왕자님은 이렇게 생겼다.
ㅋㅋ ㅈㄹ
@@jungheekyu 거울보고 현타왔니
4.타이타닉 2는 진짜 ㅈ망영화다
@@user-vn3mp7bl4f ????왜 망한 영화에요
@@user-nx3sd2dy4d 한번 보시면 알아여ㅋ
난 이 영화가 너무 좋은게 단지 잭과 로즈의 사랑뿐이 아님... 잭에게 자기 아들에게 입힐 정장을 내준 타칭 졸부부인부터 끝까지 연주로 승객들을 안심시키려고 했던 악사들, 돈을 받고 구명정 자리를 내주려했던 자신을 용서치 못해 자살을 택한 승무원, 끝까지 선장으로서 책임을 다하려고 조타를 놓지 않았던 노선장, 자신의 작품의 가치를 몸소 지키고 싶어 배를 떠나지 않았던 설계자, 양반으로서의 품위를 지키고 싶었던 노신사, 아이들에게 동화를 읽어주며 최후의 두려움에 둔감하도록 이끌어주던 어머니, 마지막 순간을 서로 끌어안으며 체온을 나누며 맞이하던 노부부...이외에도 많은 등장인물들이 보여주던 선천전 인간선의 선함... 이를 최대한의 극적으로 보여준 작품이 타이타닉인 것 같음... 아직도 이따금 찾아보는 유이한 영화..
인정 ...진짜인정 이게 내가 타이타닉을 좋아하는 이유임 자살한 승무원이랑 끝까지 배에 남은 선장...그리고 물이 차오르고 있는 상황에 서로 껴안고있는 노부부를 보고 진짜 눈물이 펑펑났었으ㅁ........ㅠㅠ
누구는 살고자하고 누구는 죽음을 받아들이고.. 친구가 총맞고 죽자 눈치보다 피묻은 구명조끼를 벗겨 입은 사람도 있었죠.. 조연들의 서사가 소모적으로 사용되지 않은게 좋았어요.
맞아요.. 제가 타이타닉을 사랑하는 이유. 큰줄기속에서도 지나칠수있는 주변들을 소홀히하지않았죠. 한컷한컷 얼마나 심혈을 기울인지 알수있는 영화.
진짜 인정 ㅠㅠㅠ 누구는 지혼자 살겠다고 나갔는데 여기 선장은 끝까지 남아있음 ㅠㅠ
하 쉬발 이 글 보니깐 타이타닉 마렵다.. 기말 끝나면 다시 봐야겠다 엉엉유ㅠㅠㅠㅠ중간 끝난지 일주일 됐지만 꾸역꾸역 공부하러가야지..
진정한 승자: 도박에서 져서 티켓 잃은 사람
그러네요...그 도박에서 진 스페인?사람은 배가 침몰한 뉴스보고 운좋았다 했을거 같네요.
비록 짧은 삶이였지만 서로를 만나 저런 사랑을 할수 있었던 잭과 로즈도 승자가 아니였을까 생각해요.
@박철우 아 맞네 잭과 로즈 사랑하는 모습 보고 정신팔고 있어서 빙산 못봐서 그런거니
딴 사람이 타면 그럴일도 없으니 그럴 수도
@@user-dw1by9ko9q 그대신 로즈가 죽지않았을까욤?
@@heire_ 맞네영
근데 생각해보면 잭이 로즈랑 처음 만났을 때 자기가 얼음호수에 빠져서 칼에 여러번 찔리는 듯한 고통을 느꼈다고 말했는데.. 근데 결국 얼음장 같은 바다에 빠져서 죽은 거잖아.. 그 고통을 감수하고도 로즈를 지킨 거고... 나 미쳐.. 감독양반 햎엔딩 풀어라 좋은 말로 할 때
몇년동안 이 영화를 몇십번을 봤는데도 이걸 생각을 못했다....
헐 진짜 제 인생영화이고 몇십번을 봤는데 이런 생각은 못해봤어요
헐....진짜루 그렇네 ㅠㅠㅠㅠㅠ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다 ㅠㅠㅠㅠㅠㅠ힝 근데 너무 슬프잖아ㅠㅠㅠㅠㅠㅠㅠ
디카프리오 안죽었어요!
마지막에 어떤 해변에 떠내려갔어요
원하는데로 리치될꺼야 그거 구라잖아요...
정말..정말 잘생겼다
그쵸 편집하는 내내 감탄했어요 ㅎㅎㅎ 어떻게 저렇게 생겼을까요? 인간맞냐며😂❤️🧡
@@moviepuree 이 영상보고 타이타닉 처음 봤는데 진짜 너무너무 감명깊게 봤어요..ㅠㅠㅠㅠ 사실 유명하긴 했지만 이렇게 스케일 큰 재난영화인줄 몰랐거든요
좋은영화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ㅎ
@skimmyjeans hi! , 👋👋 I am not racist but, I think he is beautiful, and handsome guy, and korean think, he is perfect handsome 👦
SO joven 개좢같은븅딱이랑 싸우시느라 수고가많습니다 ......
바이킹 놀이기구
솔직히 잭과 로즈의 사랑이야기보다 조연들의 마지막 모습이 여운이 더 심함... 더 튼튼한 배를 만들지 못해 죄송하다 하며 시계를 만지작거리는 설계자, 조용히 조종실에 들어가 마지막까지 조종대를 잡는 선장,어린아이와 어머니, 노부부 등. 배에 남은 사람들... 악기를 연주하는 연주자들까지
이걸 5번 봤단 ㅋ 극장서
진짜... 너무 슬픔...
하층민 어머니가 배가 잠길때 아이를 재우는 장면이 너무 슬픔... 어차피 죽는것을 아니깐 조금이라도 아이에게 고통을 줄여주려고 했던 부모의 마음...
슬픈건 실제로 배에 탄 사람 대부분이 이민을 원하는 사람들이였음 새 꿈을 찾아 제2의 인생을 찾아 새 조국을 찾아 떠난 자들이였다 불쌍한 그들 지금으로치면 지금도 더러운 조선을 떠나 이민가는 한인들이 많이 탄 비행기가 추락했다고보면...슬프다
@@user-ie6uk1zh3g 와 저 그장면 보면서 진짜...와...
도박으로 티켓을 따낸 잭은 스벤의 티켓으로 배에 올랐고, 그 사실을 알던 친구들 마저 전부 죽고 말았으니 오로지 로즈의 기억 속에만 남아있는 인물이죠... 마지막에 잠수대가 잭이란 승객은 없었으며 어떤 물건도 남아있지 않다고 할 때 너무 짠했어요
ㅠㅠㅠㅠㅠㅠ이거 너무 슬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도꼭지 터짐 이거 진짜 개슬프다 하ㅠㅠㅠㅠ
ㄹㅇ.. 사진 한장도 흔적도 아무것도 없고 자신의 기억속에만 살아있는 사람..
진짜 사진한장이라도 얻을수있었으면 사진보자마자 대성통곡했을듯 ㅜ
헉 마음을 울리는 댓글이다
난 저 악기 연주하시는 분들이 진짜 너무 슬퍼
재소김 미친 나도
ㅁㅊ ㄴㄷ
오늘 개학이다 ㅅㅂ
재소김 고3이시구나 파이팅
담주 개학이다! 하지만 숙제는 하나도 안했지..
로즈 드윗 부카터가 이미 17살에 죽었다는말...그후로 계속 로즈 도슨으로 살아갔다는거니까 너무 맘이 아픔
@@user-fe4fv5ih5f 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그의 사진 한 장 없네요 그는 내 기억 속에만 존재해요
이 대사가 나만 제일 슬픈가? 진짜 눈물질질짬
나 저 문장이 무슨 뜻인지 알아요.... 진짜 사진 한 장 없는 추억이 너무 더 그립고 절실한 느낌이거든요........
아………
6:54 옛날에 고통스러웠다고 했는데 로즈 살리려고 그 고통을 한번 더 느낀게 진짜......
그러네요 나름 복선인듯?
타이타닉 진짜 백번정도 본거같은데
이고통을 다시 또 느꼈다는건 지금 알게됬네요 ㅎㅎ감사합니다
지금에서야 발견했네요 복선이었을 줄은
와..
연결되는 포인트가 엄청 많아요. 말씀해주신 부분도 그렇고
바로 뒤에 당신이 바다에 빠진다면 나도 같이 뛰어내린다고 했었던 부분도 로즈가 구명정에서 다시 타이타닉으로 뛰어드는 장면이랑 연결되고, 여기엔 안나왔지만 잭이 일등석에 초대받아서 저녁을 먹을 때 했던 "진짜 남자는 행운을 만들지" 라는 대사도 잭이 죽기 직전에 "~건 내 인생 최대의 행운이었다"는 말이랑 연결되고, 볼수록 뭔가 디테일이 계속 추가되는 영화
어차피 로즈 안만났어도 침몰때문에 고통 느끼는거 아님?ㅋㅋ
여운이 너무심해서 다시는 보기싫은 영화
정말요..타이타닉은 다시보는거 자체가 고역임 다시 볼 엄두가 안난다해야하나..한장면 한장면 나올때마다 숨이 턱턱 막히면서 눈물이 날것같음
맨 마지막만 보고싶지않은 영화
여운이 심한데 보고 또 울고 젊은시절 레오를 보고 싶어 보고 또 보고 또 울고..
김승연 ㅇㄱㄹㅇ
진짜루.. 인생영화인데 보고싶을 때 막 볼수가 없음,,, 백수일때 맘먹고 봐야함,, 안그럼 일상생활 불가능..
1분 30초에 나오는 타이타닉호은
CG가 아니라 실제로 침몰된 타이타닉호의 모습 입니다.
감독이 직접 3천미터 바다밑으로 내려가 찍었다네요. 대단하죠.
저거 찍다가 밧데리 다되서 잠수함안에서 죽을뻔했다죠
앙뮹 밧데리나 배터리나 ㅋㅋㅋㅋㅋㅋㅋㅋ푸항항ꉂꉂ(ᵔᗜᵔ*)푸항항ꉂꉂ(ᵔᗜᵔ*)
앙뮹 옹 일본말이였군요!!
@앙뮹 으 반일불매충 극혐
@앙뮹 스끼다시 추가요
19:50 누가 그랬어요.
칼은 로즈를 "귀족답게" 고개를 기울이지 않고 눈으로만 보고 있고, 잭은 "신사답게" 로즈가 자신의 얼굴을 볼 수 있도록 고개를 아래로 내렸다고 하네요.
자신의 얼굴을 볼 수 있도록 ㅠㅠ 이 말이 왤케 슬픈지 ㅜㅜ
디테일 ㄷㄷ
귀족 신사??
나 울어..정말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이였네.. 잭은 인품까지 훌륭하고.. 이런 사람이 귀족이였어야 ㅠ
20:03 와 이부분진짜 미쳤으..개설렘..와...
줠라울엇는데 이부분 ㅠㅋㅋㅋㅋ
와 제 최애 장면 🥲
유쏘스튜핏뤄즈..ㅠㅠㅠ
@@188cm86kg 헐 5분 전! ❤️🔥
@@user-nh1tf5nh7r 아직까지도..ㅠㅠ 전 이장면보고 울컥해서 멍때리고있었어요8분동안... 유쏘 스튜핏 뤄어즈...ㅠㅠㅠㅠ
저런 사랑을 평생에 한번은 할수있을까
인정
@마왕 환상깨지 마세요...
니는 못함
저런사랑하다 인스타에 올릴생각만 하겠지
할순 있지 너랑 비슷한 수준 남자 혹은 여자 ㅋ
얘들아 조건이 있어
타이타닉에서 만나 침몰당하는 퀘스트.
차라리 말도안되게 갑자기 초능력자가 와서 구해줘서 b급영화가 되서 모두가 살았으면 할정도였을 영화.
하...진짜로....차라리 B급영화가 낫지..
이렇게 비극적인건 싫다구ㅠㅠ
어흑,,ㅠㅠ
차라리 슈퍼히어로 와서
살려줬음 내가 1년치눈물을 쏳아내짓 않았겠쥐,,ㅠㅠ으허헝
그거는 좀 아님
비극이었기에 기억에 남는 명작
비극이었기에 의미가 있는 영화지
"순간을 소중히, 시계 앞에서 봐요."
타이타닉에서 살아남은 로즈는 잭의 말대로 남은 인생을 후회스럽지 않게 보내고, 마지막 숨을 거두고 나서는 다시 잭을 시계 앞에서 만나게 됩니다.
응 아니야
죽은 게 아니라 매일밤 꿈속에서 보던 게 아닐까요? ost가사도 그렇게 시작하잖아요
이 영화는 진짜 후유증 ㄹㅇ 개쩌는 영화임
진짜 죽을때 얼마나 슬프던지ㅠㅠ
ㄹㅇ 너무해ㅠ 해피앤딩버전이 있다면 보고싶다..ㅠ
ㅁㅈ요 후유증 때문에 두번 다시는 제대로 보기싫은 영화... ㅜ
난 여러번본영화라 아빠한테 같이보자했는데 아빠 슬퍼서못보겠다고 함ㅜ
인정이요...일상생활에 집중이 안됨
후유증때매 풀버전 보기 두렵..
잭 살려내라고 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
내 인생영화인데도 후유증이 심해서 쉽게 다시 볼수가 없음
이때 디카프리오 얼굴은 무슨 신이 빚었나...한번보면 잊을수없는 얼굴 진짜 개잘생겼다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생겼지 영화보고나면 얼굴밖에 기억안나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이얼굴로 영화 진짜 존나게 찍었어야하는데
초초 디카프리오 타이타닉 개봉후에 사람들이 자기 얼굴에만 열광하는게 싫어서, 오히려 리즈시절에 영화 많이 안찍었다고 해요😭😭
@@user-se8ll1fr1i ㅗㅜㅑ 이런게 바로 가진자의 여유라는 건가.... ㅆㅂ 나도 담생에는 디카프리오 뺨칠 얼굴로 태어나게해주세오....
저얼굴로 영화를 많이 못찍었죠 ㅠ 디카프리오가 인터뷰에서 그런얘기한적있는데 연기로 승부하고싶지 얼굴로 승부하고싶지않댔나 뭐래나..
원래 태어날때부터 넘사벽으로 존예 존잘들은 외모에 대한 갈망이 없음 애초에 어릴때부터 예쁘다 잘생겼다 소리 들어오며 컸으니.. 오히려 나중엔 본인외모보다 실력으로 인정 받고싶어하는데 애매하게 생긴 사람들이 나중에 좀 꾸며서 한두번 주위에서 외모 칭찬받으면 더 듣고싶어서 외모에 집착하게되는이유가 그래서 그럼ㅇㅇㅋ
@ShimYoungKim 디카프리오 지금도 존잘임 시팔ㄹ 그렇게 간지나는 아재가 어딧노
해피엔딩버전이있다면 정말 보고싶다
최민식 ㅇ주ㅜㅜㅜㅜㅜ
와 ㅠㅠ 찍어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배우가 나이들었네여 ㅠ
보라 제가 찍어 드릴게요
@@outro_ ? 디카프리오 역할 하시게여?
해피엔딩이었으면 사람들 기억에 인상깊게 안남을듯 원래 세드엔딩이 오래가는법
타이타닉 영화관에서 보는게 내 소원...
ㅇㅈㅠㅠ
마지막 재개봉이 아마 제가 기억하기로 10년은 지났는데 그때 4d로 재개봉했음 ㅠㅠ 침몰 심해질 수록 물싸대기 심해져서 얼굴 닦느라 제대로 못 봄 ㅠ
@@user-mh6ye7lv9qㅋㅋㅋㅋㅋ...ㅠㅠㅠ
20주년 기념으로 재개봉했었으니 아마 30주년 재개봉도 하지 않을까싶네요
@@user-ji6tc2pl1h 꼭 보러간다 내가 ㄹㅇ
12:37 이 장면 배경음악이랑 다 너무 아름다운장면 ㅠㅠㅠ
근데 저 약혼남도 로즈사랑한게 아니라 로즈의 신분이랑 사회적 지위가 높고 자기는 돈만 많은 부자라서 사회적 권력을 높이고 싶어서 저 짓꺼리 했던거임
맞음 로즈는 아버지의 실패로 엄마때문에 등 떠밀려 집에 빚이 많아 팔려가는 거였음..
근데 목숨달린 상황에서 로즈 걱정된다고 배 안타고 기다린거면 나름 나쁘진 않은데.. 저렇게 대놓고 바람핀 상황에서
약혼남 나중에 어떻게 됐어요?
옘넴 걱정으로 로즈를 걱정한게 아니라 자신이 가질 수 있을 사회적 권리를 놓칠까봐 그걸 기다린거죠
@블링크아미 1929 대공황때 망해서 권총 자살한 것으로 나옵니다
너무 명작인 드라마나 영화는 볼 때마다 감정소모가 심해서 다시 못 보겠음...내가 힘들어
다시 못봄. 이럴거면 차라리 이런 사랑도 행복도 안느꼈음 좋겠고 몰랐으면 좋겠음
해리포터는 다름 ㅎㅎ
헉 ㅠㅠ저랑 똑같네요
살포시 달의연인 얹어봅니다...여운 오지는 드라마 4년이나 지났는데 아직까지도 가슴미어짐ㅠ 그래서 시즌2 언제 나온다고요 작가슨배림..?
막상.......생각하니 다시볼려고하는데 너무맘이아픔 슬퍼서또 못보겠슴ㅠㅠ
근데또보게되는 씹띵작.....
이거 ㄹㅇ 거짓말 안치고 내 인생영화임
타이타닉보다 여운이 오래남는 영화 못봄
해피엔딩이 아니라 새드엔딩이라서 여운이 더 오래가는듯 사실 디카프리오 때매 봤는데 인생영화 바로 등극해버림
영화마니아로살았지만 타이타닉은 ㅇㅈ이지
아..진짜 타이타닉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우리 잭.. 구명조끼라도 입혀주지.. 잭 구명조끼 안입은거 너무 불편했음 ㅜㅜㅜㅜㅜ 입혔으면 시체라도 로즈가 거둘텐데 넘 맘아픈 영화ㅜ
재개봉해주세요......제발.....부탁입니다.......
영화관에서 보고 싶네요....
저도요😭😭 영화관에서 못본게 이렇게 아쉬울 줄이야😭😭😭😭😭
감사합니다😍❤️🧡💛
작년에도 재개봉 해서 댜녀왔어요^^언젠가 또 하지 않을까싶어요^^
맞아요 작년 이맘때즈음에 재개봉 했던걸로 기억해요
저도 극장에서 못봐서 넷플릭스로 계속 보고 또보고...
여운이 너무 오래가는 영화에요
헐 그랬나요
작년이라니ㅡ;;;왜몰랐지;;;알았으면 보러갔을건디..,ㅠ
첨에 디카프리오가 침대로 가라는 말은 실제로 대본에 없는 건데 여주 보고 입 밖으로 튀어나와버린 말이라고 함 ㅋㅋㄱㅋㄱㅋㄱㅋ그게 영화에 쓰인 것..
김규남 정말로 옷을 벗은거에요?
ㅇㄴ 표정 연기 ㄹㅇ 찐당황타서 너무 귀여웠는데 알고보니 침대로 가 도 실수였다니 ㅠㅠ 진짜 졸귀다 ㅠㅠ
감독이 일부러 남녀배우 첫만남을 여주 노출씬으로 만나게끔 했다네요. 디카프리오가 긴장해서 소파로가세요. 이대사를 침대로 가라고 잘못 말하고 횡설수설한 게 맘에들어서 영화에 넣었대여ㅋㅋ
잠만..나랑 같은 취향의 프사를 한 사람이?
ㅁㅈ ㅋㅋㅋ 카우치가 원 대사고 침대는 없었는데 실수로 나온게 맘에 들어서 그냥 썼다고 하죠...
20:06 진짜 이 장면이 제일 슬픈 거 같아요ㅠㅠ 이장면에서 잭은 바보 같이 왜 그랬냐는 말 밖에 못하고..ㅠ정말 이 장면에서 두 배우의 연기력이 드러난 거 같네요ㅠ
목소리도 절박하게 갈라져서 완벽
I jump,you jump right?
다 모르겠고 인생에서 저런 사랑 한번 해보는게 소원임….. 애절 애틋 그 어떤 단어로도 표현이 안된다 정말
침대에 있던 노보부는 원래 백화점 주인일 정도로 부자 였는데 먼저 탈 수 있었지만 아직 배에 타지 못한 사람들을 보고 몇명이라도 더 살라고 일부러 타지 않았다네요
아 진짜..ㅜㅜ
후우 ㅠ
주인일정도가 아니라 메이시 백화점 오너였습니다.
자기 하인인가 비서인가 타라하고 배에 남은걸로 본듯.
노블레스 오블리주
젊은 여자하녀를 데리고 왔었는데 딸이라고 하고 하녀를 태워 살리고 자신들은 탑승하지 않았죠
뱃머리에서 장면 많이들 따라했지. 나도 여친과 해봣지. 내가 팔벌렷어
개웃갸 ㅋ ㅋㅋㅋㅋ
ㅋㅋ 왜 남친이 팔을 벌려ㅋㅋㅈㅋ
앜ㅋㅋㅋㅋ 이해하는데 5초 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 배의 탑승권을 따낸건 내 인생 최고의 행운이었어.당신을 만났으니까.."
살아남은 로즈에게 누군가 이름을 묻자 망설임없이 로즈 도슨이라고 대답한 장면이 정말 인상깊었음… 잭은 로즈에게 새로운 삶을 주고 떠남 저런남자 평생 어떻게 잊냐ㅜㅜㅜ
9:51 디카프리오......... 진짜 뒤지게 잘생겼다.
9:09 여기도
약혼남 입장에서는 걍 약혼녀가 쌩 바람 핀 거자너 ㅋㅋㅋ 피꺼솟할듯
레오 한테 진짜 미안하지만 살짝 *날두 닮을거 같은...
근데 약혼자가 후반부에 총 쏴댄건 좀 에바였음 ㅜㅅㅜ..
@@shy4440 얘 자꾸 똑같은 댓글 쓰넼ㅋㅋ 사람 찢고싶다니 하는 말도 존나 음침해보임;; 왜 여친이 너 말고 ㅅㅌㅊ 남자랑 바람폈냨ㅋ? 감상하고 있는데 자꾸 분위기 깨네 쓸데없는걸로
나중에 잭은 시간여행자라 죽은 게 아니고 자기 시간으로 돌아간거고 후에 만나서 로즈가 계속 도슨이라는 성을 썼다고 하는 가정이 있었는데 그 가설듣고 엄청 위안이 됬을 정도로 비극적인 영화ㅜ
weird crafter 그게 먼뜻이에요 ??
@@user-cz7wl7qe2u 아 그냥 영화 뒷이야기? 비하인드 스토리 중에 돌아다니는 내용이에요! 잭 시간여행자치시면 자세히 아실 수 있어요!
weird crafter 아하 감사합니당
됐 됬은 없어요:)
성이름 ㅇㅇ
타이타닉 진짜 명작이고 몇 번을 봐도 안 질리지만 하루만에 저렇게 목숨을 포기할 정도로 사랑할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을 저 정도로 사랑한다는게 신기하다
그러니까 영화인거죠
슬픈건 실제로 배에 탄 사람 대부분이 이민을 원하는 사람들이였음 새 꿈을 찾아 제2의 인생을 찾아 새 조국을 찾아 떠난 자들이였다 불쌍한 그들 지금으로치면 지금도 더러운 조선을 떠나 이민가는 한인들이 많이 탄 비행기가 추락했다고보면...슬프다
@@uking4714 알겠으니까 그만 복붙해
@@uking4714 현실은 더 참혹하고 지금도 진행중이죠... 난민들...
@@user-xd3jv1uq9j ㅋㅋㅋㅋ😂
방금 타이타닉 처음 보고 왔는데 인생영화됨 솔직히 내가 울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남주 죽고 여주가 추위에 떨면서 살려고 할때 진짜 눈물만 나왔음 진짜 주변 사람들한테 강추해주고 싶다 3시간 이상이였는데 전혀 지루하지 않고 부족한점없는 완벽한 영화였고 나중에 또 보고싶다...하ㅏ 난 왜 이걸 영화관에서 못봤지..
이게바로 이제 본 눈이구나 ㅋ
나는 재개봉때 봤지렁 ㅎㅎ
초등학교 5학년 때 cgv에서 타이타닉 방영해줘서 엄마랑 보고 크게 충격먹고 만약 우리나라에서도 저런 일 생기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을 하며 잠들고 다음날 학교에 갔는데 선생님이 세월호 침몰하고 있다해서 나 때문에 그런거 같다고 집가서 엄마 붙잡고 펑펑 울었었던게 생각나네요...
헐 저도 이 영화 보면서 로즈랑 잭이 헤어지는 것도 슬펐지만 배가 침몰하면서 사람들이 다 죽고 배가 사람들을 다 못 태우는 것에 너무 화나서 울면서 봤다지요ㅠㅠㅠㅠㅠ 그냥 봐도 너무 무서운데 실제로 경험한 사람들은 얼마나 무서웠을까...
초등학교 5학년때였는데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평소와 같이 학교 등교했는데 아침 8시인가 9시에 어떤 배사고가 났다고 들었고 많은 애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그냥 수업했는데 하교하고 집가서 뉴스보고 이름이 세월호인것도 알고 심각성을 알았는데... 그리고 세월호 안에 학생들이 촬영한 영상 보면서 존나 운거 생각난다
저는 독감걸려서 학교빠지고 병원에 검사받으러 갔는데 병원tv로 알게됐네요.. 몇년이 지났지만 아직두 기억에 남아요
그때가 아직까지 생생함. 뉴스에서 실종자 뜨고.. 그땐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는데 지금 슬프네요..
ㅋㅋㅋㅋㅋㅋ세월호때면 나 중1때 복싱한창할때인거같은데 얼마나어린거야..?
'죽고 싶은 여자를 살고 싶게 만든 남자' 와, 타이타닉 몇 년을 봤는데 왜 이 생각을 못했을까. 난 아직도 시야가 좁구나
잭도 잭이지만 케이트윈슬렛 진짜 당시 귀족처럼 아름다움
난 아직도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타이타닉 봐 이제 대사를 다 외우게 생겼다. 진짜 타이타닉 안봤다는 사람들 눈 농담안하고 사고 싶어 ........ 웅장함을 느끼면서 가슴이 먹막해진 그 운율 .. 아 .. ㅠㅠㅠㅠㅠ 미쳤나바 ㅈㄴ짜 ㅠㅠㅠㅠ 디카프리오의 전성기 말그대로 리즈 그 자체 시절 안 본 분들 꼭 봐요 꼭
응 아니야
며칠전 타이타닉 재개봉으로
cgv에서 3D로 봤는데요...ㅜㅜ
제 인생영화가 되었답니다
97년 개봉당시엔 제가 어렸어서 못보고 다 큰 성인이 되어서 첨부터 끝까지 스크린에서 감상한건 첨이었었는데
이영화를 못보았다면 제인생에 큰 오점이 됐을뻔했지 뭐에용ㅜㅜㅋㅋ
며칠이 지났는데도 여운이 남아있는 상태고
앞으로도 쭉 제인생 최고의 명작으로 남을것 같아요ㅎㅎ
@@user-ik4rg5lr6j 정말요..저도 같은 상황이에요ㅠ 명작이자 인생작이 됐네요...
잭과 로즈를 중점으로 둔 비극적인 로맨스 영화지만.. 아이를 끌어 안고 있던 엄마와 금방 끝날거라며 아이를 다독이던 엄마 아이들을 재우고있던 엄마.. 저에게 이 영화의 중점은 엄마와 아이여서 더더욱 슬펐어요
+ 물이 차는데도 껴안고 눈감는 노부부 ㅠㅠ
저도 그 장면에서 대성통곡했어요ㅠㅠㅠㅠ
@고앵이 조아 음 그것보단 1등석 승객들은 구명보트에 탈 수 있는 1순위였는데 포기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목숨을 양보한 채 죽는 것이 명예롭다고 생각해요
@풉ヲ 저기나오는 노부부이야긴너무나도 슬프더라고요ㅠㅠ
정말 너무너무 충격적이었어요,,,, ㅠㅠㅠㅠ 애기들 재우던 엄마의 심정은 진짜 제가 평생 못 깨달을 것 같더라고요. 노부부 부분도 진짜,,, ㅠㅠㅠㅠ
똥 싸면서 못 보겠어요.. 디카프리오 눈 감아...
ㅋㅋㅋㅋ
ㅇㅈ 디카프리오가 쳐다보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 공감해욬ㅋㅋㅋㅋㅋㅋ
ㅈㄴ 나인줄요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방금 영화관에서 또 보고 왔는데 오늘 잠 어떻게 자냐… 내가 널 어떻게 잊었는데에….
12:40 이 장면 너무 아름다웠음
사랑하는이가 나를위해죽고 이세상에없다 생각만해도숨이턱막힌다
죽음이란 이렇게 버거운거구나
모든 장면이 울컥하게 만들지만 저는
19:53 울컥하는 순간 1위였어요
로즈는 자신이 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잭과 더 함께 있고 싶고
이 배를 타면 다시는 만날 수 없을거 같아 다시 내려 만나서 격하게 포옹하고 키스하고 얼굴을 잡고.. 죽음의 앞에서 서로의 진정한 사랑을 느끼는 장면이 너무 슬프네요
저듀 저 장면만 눈물 수도꼭지 고장남 ㅠㅠ
그때 로즈가 뛰어내리지 않았다면,
배조각 위에 로즈 대신 잭이 올랐겠죠?
잭이 살 수 있었는데,
로즈에게 자신의 삶을 내어준 겁니다.
둘이 다 살고, 해피앤딩였을 텐데...
근데 공식 설정으로 잭은 극적으로 어딘가 외딴 바다해변에서 살았다는데 결국 못만났네요
@@user-cd9cy5yj4d 헐 진짜..요???
이부분 잭이 로즈내려다보는표정이 너무슬픔.. 나같아도 잭보러가것다..
21:14난 여기ㅠㅠㅠㅠ너무 슬펐음....
저 침대로 아니 소파로 가요 저거 실순데 감독이 그 어색함과 당황스러움이 좋아서 일부러 살렸다는거 넘 좋음 ㅋㅋㅋㅋ
이게 어떻게 97년도 영화야..... 퀄리티 봐 진짜
인정합니다...
진짜 정신나간 영화..... ㄹㅇ 고트
ㅇㅈ
90년대니까 가능했지, 넷플릭스 시대에는 이런 영화 못만듬
97년도 영화 맞아요
잭이 영화 초반엔 정말 꿈도 있고 자존감도 높고 자기가 인생을 살아가는 신념자체가 확고한 그런 남자였는데 로즈 만나면서 자기 인생과 목숨을 받칠 정도로 길게 만난 사이도 아닌데 그 짧은 시간에 한여자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는 것이 엄청난 찐러브...진짜 미친듯
전형적인 블루필 영화..
남자가 희생하는게 멋있는거라는 블루필적마인드를 심는 영화죠ㅋㅋㅋ
잭... ㅠ
여자가 희생하는게 더 멋있을듯.. 걸크러쉬 나 진짜 미쳐77
여자가 희생하든 남자가 희생하든 아름답고 멋있음 성별 문제가 아님 걍 누구든 대단한 거
저런 사랑 해볼 수나 있을까..다들 가슴 한켠엔 그런 사랑을 원해도 현실에는 한없이 가벼울 뿐이라서 살던 죽던 저런 사람을 만나는거 자체가 행운같다...그냥 이거 인생 영화다 보면 볼수록 사랑보다 더 진하게 느껴지는 게 있다는..
19:14 나 씨발 존나 울어 ㅠㅠㅠㅠㅠㅠ
@@vrpoppin9115 처자식 먼저 태워보내고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키는 아버지
로즈 그릴때가 첫촬영이었다는데...엄청 어색했겠다
일부러 감독이 저 촬영을 첨으로 햇데요. 서로 좀 더 가까워지고 어색함을 없애려~ㅎ (근데 더 어색해졋을거같음 ㅋㅋ 하지만 배우들이라)
@@tiffanyha1885 어색해야 레알 당황하고 떨리고 수줍어하는 순수한모습의 연기 장면이 나올것 같아 일부로 첫신을 노출신으로 잡았대요.
@@user-yd5fl8tc2m 아 맞네요
@@user-yd5fl8tc2m 와..그렇군요...배우들의 감정연기까지 세세하게 신경써서 타이밍을 캐치하는게 참 대단하네요
갸앍- 왜 먹은거에요 ???
잭 얼굴쯤 되니까 저 상황에서 여자가 마음을 돌릴수 있었던거임...옥동자였다면 그냥 뛰어내렸겠지....
choi mr. 에휴 .. 꼭 이런 댓글들 ..
@@user-mv1mv3en9t 팩트잖아 ㅋㅋㅋㅋㅋ
@@user-mv1mv3en9t 우리 무재형님 다음생에는 디카프리오처럼 태어나시길
그냥 웃고 넘길 드립아닌가...왜그래.......
꼭 저 얼굴아니더라도 날 저렇게 사랑해주면 같이 있을것같음
타이타닉 영화자체만으로도 더할나위 없지만 ost(셀린디온 my heart will go on)도 크게 한 몫 한 거 가틈 ost 전주 딱 흐를 때 소름이 쫙 돋으면서 뭔가 심금을 울리는 그런 게 있음 딱 진짜 타이타닉의 웅장함과 로즈와 잭의 아름답고도 진실한 사랑을 잘 보여주는 거 같아서 들을때마다 영화 한 편 또 본 느낌이랄까 아무튼 타이타닉은 걍 모든 면에서 대걸작
22:48 배가 잠기는 저순간에도 밤하늘은 뒤지게 아름답네
구조신호 보내는 폭죽터뜨릴때도 그저 예쁜 폭죽을 신기하게 바라보는 여자아이 모습도 ㅠㅠㅠㅠㅠ
21:47에 나오시는 노부부는 실제 인물을 바탕으로 한걸로 아는데 저 노부부는 1등급 탑승객인데 일부로 안 타시고 돌아가셨다고 들었어요 정말로 노블래스 오블리제 그 자체인 듯
자신들이 데려간 하녀를 딸이라하고 대신 태웠죠
@@seungminlee2479 ?? 제 댓글이 그 뜻이었는데요 그리고 영화 속 캐릭터가 아니라 인품 좋은 실존인물이었다는 말인데
@@user-uu5ql6ob6e 저분은 반박한 게 아니라 보충 설명 해주신 것 같은데 ㅋㅋ...
@@user-wx1dl8xr2z ?? 어떤 댓글 보고 말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삭제 된 댓글이 있었는데 대충 맥락맹 늬앙스였어요...ㅋㅋ
@@user-uu5ql6ob6e 아 저는 샷건?? 저분 댓 보고 말씀드린 거였어요!!! 죄송해요 오해했네용
구명정 많은거 반대했던 1등석 사람들이 제일 마지막으로 타야되는거 아닌가ㅋ
저 당시 기준 타이타닉은 실제로는 규정보다 더 많은 수의 구명정을 탑재했습니다.
그래서 타이타닉 이후로 구명정을 모든 승객 태울 수 있도록 규정을 바꿨습니다
20년이 지나도 전혀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없는 명작중의 명작...그때 그당시의 일들을 그대로 카메라에 담아버린것만 같다...
투자자체가 어렵던 세계적 불황의 시대에 제임스카메론이 억지를 부려서 잠수정을 타고 배를 직접 봐야 작품을 만들수있다고 햇다던데... 정말 희생자들의 아픔을 먼저 생각한 그 마음이 작품에서 보여집니다
인생최대후회가있어요 너무늦게태어나서 타이타닉을 영화관서보지 못한거, 늦게볼꺼면 차라리 좀커서 볼것이지 암생각도없는 초딩때본거, 고딩때 재개봉했을때 고삼이라 영화관못간거..... 제발 다시 재개봉 해줘요...ㅠ
재개봉 했을때 군대에ㅜㅜ재개봉 해주세요!!!
이 올드한 감성을 영화관에서 보고싶음ㅠㅠㅠ
재개봉합니다ㅠ!!!!ㄷ디어ㅠㅠㅠㅠ
재개봉했습니다 ㅎㅎ
나는 진짜 다른 것보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죽는 게 너무 슬펐음.....너무 잘생겨서 보면서 움....디카프리오는 진짜 뒤지게 잘생겼다....
인정ㅠㅠ다 때려쳐도 마지막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죽는게 넘 슬픔..ㅜㅜ(이름도 잘생긴 그분)
진짜ㅠㅠ 그리고 디카프리오만의 특유의 아련하게 잘생긴 분위기가 있음ㅠㅠ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대양의 심장을 주인에게 돌려준 것
오래 간직했던 잭을 만나려 같이 흘러간 로즈 같았어요 대양의 심장은 대양, 바다의 것이고 잭은 바다가 되었고 심장은 로즈
원래부터 너의 것이 아니었지만 네 심장이 되었고 영원히 함께하는 결말...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지요❤️
오늘 보고왓는데 처음이 아닌데도 후유증 도짐 눈물나
할머니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고난
빌팩스톤의 마지막 대사가 인상적이었음
''수년간 타이타닉에서 보석 하나만 바라보며 탐사했지만 우린 잊고있었어요
그 배엔 수많은 사람이 타고 있었다는 사실을요.''
이거 영화 후반에 오열포인트 였죠.. 진짜 이 대사 참 슬프고 좋았음 저 대사 앞에 다이아몬드를 찾으면피우려던 시가담배 바다 향해 던지던게 인상적이였음 ..
이런영화가 진짜 가치있다고 생각한다 개봉한지 20년이 되어도 여전히 가슴속에남은 영화.... 볼때마다 가슴이 뛴다 특유의 노을진 필터가 너무좋다
ㅇㅈ 아무리 새로나온 재밌는 영화를 봐도
타이타닉을 이길수가없네요 ㅜㅜ
살아생전 나올수있을까요
마지막 순간 다시 재회하는 씬을보고 약속을 다 지켰다는거에 오열을 했어요 ㅠㅠㅠㅠ
노을진 필터 ㄹㅇ
디카프리오는 세기의 미남이다...나오기 힘들어 이제 😂
진짜 시바 이 영화는 죽기전에 꼭 보셈 본지 7일 지났는데도 여운 ㅈㄴ 심해서 가슴 몽글몽글한 내 인생 영화임
이 영화 ㅋㅋㅋ 밤비행기 타면서 봤던 영환데 진짜 혼자 질질짜서 승무원이 괜찮냐고 휴지주셨던거 생각나넼ㅋㅋㅋㅋ 진짜 슬펐지
...ㅠㅠ
저도 전에 비행기에서
봤는데
이게 비행기에서 본거라
로맨스보다는 진짜 이 비행기 추락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젤 많이 들었었어요ㅋㅋㅋ
어머 저도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에서 처음 봤는데.. 그 때만해도 코로나로 다시 한국에 돌아올 줄은 몰랐죠 ㅠㅠㅠ
꺄악 저도 비행기 봤던 영화인데 추락할까봐 개무서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다 비행기에서 봤대 ㅋㅋㅋㅋㅋㅋㅋ
잭과 로즈가 키스하는걸 보다가 항해사가 빙산을 피하지 못한거니 결국 잭과 로즈의 사랑이 잭의 희생을 불러일으키는걸로 오묘하게 연결되네요..
그럼 타이타닉이 침몰된게 오며하게 잭과 로즈의 사랑 때문에..?
@@user-ok3ri7tj7u 실제로 항해사가 키스하는걸 보다가 피하지 못한건 아니고 영화에 들어간 설정이니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다는걸 말하고 싶었던게 아닐까요?
어두운 밤에는 안 달리고 멈춰 있었다면 어땠을까 그럼 빙하를 못 봐서 부딪힐 확률이 더 낮았겠지
헐... 미쳐ㅛㅆ다 이렇ㅎ게 보니가.....
볼때마다 눈물콧물다짬ㅜㅜ 넘애잔하잖아
재개봉 첫날에 3D로 봤는데 진짜 하…더 여운남았음…..
12:41 드럽게 잘생ㅈ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진짜 이영화 보면 한국이 아니라 전세계의 남자들이 오징어로 느껴짐...후유증 진짜 심각함
뭐..남자를 넘어서 온 세상 사람 통틀어지.. 이쁜 여자보다 더 탐스럽고 유혹적이고 섹시해 그냥 성별을 넘어서 걍 대박ㅋ
@혜연쓰 니는 그냥 이국주 ㅋ
@@user-lk4zy8ey2g 이국주와 저 분을 동시에 비하하시네
@@user-zm9uh9xn9b 이국주는 비하해도됨. 남자들 성희롱뿐만아니라 성추행도 서슴치않는 돼지년을 왜 감쌈 ㅋㅋ
ㅋㅋ 논란이 있을 댓글이네
21:40 주께로 가까이 나오면서 나오는 장면은 진짜 걍 눈물이 안 나올수가 없음...
처음에 가라앉은 배 속으로 탐사정 들어갈때부터 이미 이 계단 앞 시계에서 어떤 엔딩장면이 겹칠지 알고있으니까 그냥그때부터눈물남 다시봐서 너무 좋았어 영화관에서 본 나 칭찬해....
21:49 어떤 선장과는 정말 다른 행동...
그러게요.....노력이라도하지.........
근데 너도 저렇게 행동 못할걸
@@user-oi2ly9fo2m 선장이잖아요 일반일이 아니라
세월호세월호세월호 씨발
4월 16일..
대사 결말 다아는데도 봐도봐도새롭다진짜
니병언니 결말이 뭔가요 ???
@@thinkerbell7944 이거안보셨어염?
니병언니 아 이영상은 봤는데 영화를 안봐서 ㅠㅠㅠ 그 여자분은 살고 남자분은 죽나요 ㅠㅠ???
@@thinkerbell7944 어쩌지 안보셨대서ㅠ 말해드리기가 ㅠ
니병언니 알려주시면 안될까요??ㅠㅠ 너무 궁금해서 ㅠㅠㅠ
진짜 내 인생작ㅠㅠㅠㅠㅠ이것만 보면 한달동안은 현생 살기 불가능...여운 완전 오래 남고 실제 일어난 사건이라 더 슬프고 안타깝..... ㅠㅠㅠㅠㅠㅠ영화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로즈의 기억 속에만 잭이 있어서 더 슬픔
저는 타이타닉 보고 디카프리오를 잊을 수 없어서 디카프리오가 나온 모든 영화를 다봤다는,,, 타이타닉만 3번 봤어요ㅠㅠㅠ 제 인생영화
저도 아이언마스크 찾아서 두번보고 타이타닉은.... 두번볼수없었던 영화... ㅠㅏ
맞아요ㅠㅠ 반할수밖에 없죠ㅠ 연기도 잘하고 여러모로 여운이 너무 많이 남아서 여러번 보게되는 영화ㅠ
배정인 전 10번이나 봤어요,,
영화 다운받았습니다.
길버트 그레이프의 장애인 연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듯요
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세를 안보는지...
저정도 유전자면 ㄹㅇ ㄷㄷ
구조된 로즈는 자신을 로즈 도슨이라 소개하는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게 왜 ? 존잘영계 차가운 바다에 죽이고 지혼자 살아남아서 이름 도용한년
@@user-ej5hw7pp8o 이름 도용한게 아니고 외국에서는 남여가 결혼하면 아내가 남편 성으로 바꾸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로즈가 '본인은 영원히 잭의 여자다' 라는걸 보여주려고 그런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로즈가 로즈 도슨이라고 소개하는 다른 이유는 본인의 신분을 들키고 싶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영화를 보시면 로즈가 본인엄마랑 약혼자 칼을 좋아하지는 않잖아요, 그래서 로즈가 엄마랑 칼을 다시 마주치고 싶지 않아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당ㅎㅎ 로즈가 잭을 죽였다기보다는 잭이 로즈를 위해 희생한 거 아닐까요? 그만큼 많이 사랑했었다~ 라는걸 보여주고 싶었던 카메론 감독의 뜻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 보시면 다른 남자가 로즈가 올라가 있는 문 위에 같이 올라가도 되냐고 묻자 잭이 로즈와 남자가 같이 올라가면 무게 때문에 가라 앉을거다, 그러니까 올라오면 안된다! 했으니 저는 로즈가 죽였다기보다는 잭의 희생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ㅎㅎ 여기까지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ej5hw7pp8o말 ㅈ같이 하네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땐 레오도 함께 살았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볼수록 만약 레오도 살았다면 그저 로맨스영화로 기억되지 않았을까 싶다. 이 영화는 로맨스이기 전에 많은 사람들이 죽은 재난영화 이기 때문에 엔딩이 가슴아프지만 결국은 레오가 죽는게 맞다고 생각함. 비극적인 엔딩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의 기억 속에 타이타닉호의 침몰이 재난이었다는 것을 더 일깨워 주기도 하는듯.
내기에서 진 사람들은 행운일듯..
배 타기전에 잭이 배가 침몰한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그녀를 위해서 과연 이 배를 탔을까..?
탔을것같에요..
안 탔죠! 잭이 로즈를 만난 건, 이 배를 탔기 때문이니까요.
@@earlybirda 그전에도 로즈를 알고있었으면요 ..?
물론 로즈는 잭을 모르고
탔을 수도. 영화 내내 잭의 가치관은... 순간을 소중히 여기자는 거였으니까요. 아득한 미래보단 이 여자와 사랑할 수 있는 그 순간을 택했을 수도
제가 살면서 처음 접한 새드엔딩 작품이 바로 타이타닉이었죠... 당시에도 왜 잭이 죽어야만 하는지 납득할 수 없어서 작가와 이 상황을 만든 계급층과 캐릭터들을 많이도 원망했어요 그런 울분을 깨달은 초딩이 어느새 작가가 되어 비극적인 엔딩에 슬퍼하는 독자들을 짜릿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글 쓰시는지 궁금해요ㅎㅎ
어머 ㅋㅋㅋㅋㅋㅅㅋㅅㅋㄱㅋㄱㅋㄲㅋ
짜릿하지 늘 새로워.
마자요ㅋㅋㅋ 작가들은 알것임.. 쓰는사람 입장에선 해피보단 새드가 더 끌리죠ㅋㅋㅋ
ㅎㅎ
저도 어릴때는 해피엔딩만 좋아했는데
어느새 고딩이 되보니 새드가 더 좋더라고요ㅋ
취향 독특하죠 저? ㅋㅋ
타이타닉은 정말..함부로 잘 보지 못하는 영화..
타이타닉이 빙산에 부딪히는 장면부터 두렵고 마음이 아프고 너무 절절해서 후유증이 너무 심하게 남음..특히 로즈가 잭한테 다시 가려고 구명정에서 뛰어내려 다시 만나 잭이 로즈에게 뽀뽀하는 장면...디카프리오의 연기가 너무 절절하고 너무 사랑하는게 느껴져서 저 장면 볼 때는 눈물이 줄줄 흐름 타이타닉 구매도 했는데
볼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프고 그 아픔이 며칠은 가서 정말...함부로 보지 못하겠단 표현이 맞는 것 같음
예전에 전생체험하다가 자기가 전생에 타이타닉 설계자 앤드류였다는 사람이 나와서 그 사람한테 죽기 직전
무슨 말을 했냐고 물어보니 "하느님,제발 저 사람들이 내 배와 함께 가라앉지 않게 해 주세요."가 마지막 말이었다고 함.
자기가 배를 잘못 만들어서 저 많은 사람들이 산 채로 수장당하게 됐다는 죄책감에 탈출할 수 있음에도 탈출하지 않고
자신의 배와 함께 가라앉은 설계자,
마지막 순간에 배와 운명을 함께한 선장,
마지막까지 승객들을 위해 연주해주다가 전원 사망한 악단(나중에 하틀러의 시신만 발견됨),
젊은 사람들이 더 살아야 한다고 자기의 모피코트와 보석악세서리를 시녀에게 내주고
자신들은 손을 맞잡고 죽음을 함께한 노부부,
가장 자신들답게 죽겠다며 평상시에 입던 옷을 입고 선실에서 죽은 노신사와 하인,
망망대해에서 배의 위치를 알릴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환하게 불을 켜 두는 거라서 탈출도 못하고
끝까지 자기들의 자리를 지키다가 결국 전원 사망한 전기공들,
물이 차는 급박한 상황에서도 최후의 최후까지 SOS 신호를 보냈던 신호수들,
익수자들이 앞뒤 안 가리고 올라타서 구명보트가 전복될 수도 있는데 1명이라도 더 구해보려고
다시 돌아온 구명보트 탑승자들 등등
영화 보면 잭을 두고 차마 갈 수가 없어서 구명보트에서 뛰어내려 침몰하는 배로 다시 돌아온 로즈와
그런 로즈를 살리기 위해 결국 자신이 희생한 잭,마지막 장면에서 84년만에 다시 만나 크루즈웨딩을 하는 잭로즈 커플만
기억나지만 타이타닉을 진짜 감동적으로 만든 이들은 저 조연들,카메오들이라고 생각함.
재탕은 절대 안 하는데 5번 본 영화 어떤멜로 영화 드라마도 이 영화 못 따라옴
타이타닉 반지의제왕 정말 인생영화임 ㅠㅠ
?? 님=나
저도저도 그 두 영화 5번 이상 봤는데 아니 10번은 본듯... 근데 재개봉하면 또보고파요 3D나 4D로 꼭!! 다시 보고 싶은... 디카프리오 아직까지도 최고로 좋아하는 외국남배우 그가 출연한 다른 영화들도 거의 다 찾아봄
헐 두영화 제가 젤 좋아해용ㅋㅋ
내 인생영화...타이타닉이랑 해리포터시리즈인데 타이타닉은 가슴이 아려온다 ㅜㅜ
20:10 부터 진짜 너무 와.. 아 ㅜㅜㅜ 너무 ㅠㅠㅠㅠ
해피엔딩이었으면 개봉부터 지금까지 명작이라고 하였을까
설계자랑 선장 진짜ㅜㅜㅠㅠㅠㅠㅠ 시계만 만지작 거리고 운전대만 만지작거리고ㅠㅠㅠ 아 존나 슬퍼 진짜ㅠㅠㅠㅠㅠㅠ 개울어댔는데
To make it count
순간을 소중히 😭
얼마 살지 않은 내 인생의 좌우명이 될 줄 그땐 몰랐지요 ㅋ
귀족문화의 환멸과 지루를 느꼈던 로즈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준 잭인데
그런 잭과의 그 모든 기억과 감각들이 기억속에만 존재한다는게 너무너무너무 가슴이찢어지고 눈물ㄹ이흐름,, 사람은 자신의 세상을 넓혀준 사람을 절대 잊지못한다는데ㅔ🥺
죽음과 비극의상황이 후반부에서 딥하게 연출되면서 황홀했돈 둘의 시간과 대비돼서 더욱 여운이남는것같고
배에서 고작 일주일인가?? 밖에안지났는데 배라는 작은 세상속에서 ㅜㅜ 둘만아는 기억이라는게 너무 아깝고애틋하고 간절했던,,
그리구 실제로 디카프리오의 어린모습이 영화로만 사람들의 기억속에만 남았다는게 ㄹㅇ현실이라 너무직접적으로 와닿았던거 같음
근데 케이트 윈슬렛도 미모 넘사벽이다...조각상같아...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