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mm견인포병 출신인데 2.7번 포수 한 1년 했었어요 2번 전투식량수령. 포탄에 신관조립.사격일지작성 7번 대공화기수령.포상위or포차에 장착 대공화기사수 혹한기훈련 한번 했은데 추워서 얼어 죽은 줄 알았어요 견인포라 평소에도 다니기 힘든데 겨울에 눈오면 돌아다니기 위험해서 거의 비사격 훈련.개인 주특기만 했던거 같아요
혹한기 훈련은 훈련과 더불어 추위와의 싸움일듯~ 수십년 전 오래된 기억이지만. 지나가 보면 저런 경험도 인생의 귀중한 시간이고 추억이 됩니다. 빨리 남북한의 위기상황이 사라져서..한참 좋은시절의 젊은이들에게 저런 힘든 행위를 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보기만 해도 추워보이네요
@@채역맛살 저도 155미리 견인포대에 근무했습니다. 당시에는 왜 이런걸 시키지 했지만 지금 보면 삽질 해머질 진지공사 교육훈련 숙영지 편성 등 모두 필요한 교육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포병의 구호는 "알어야 한다"입니다. 숙영막사 앞 뒤도 구분 못하는 병사는 재교육해야합니다.
바람막이가 되는 차량이 있는게 엄청난 혜택입니다. 과거에 혹한기 훈련 때 과거의 견인포 포병은 훈련 기간 몇일동안 따뜻한 곳이 없습니다. 텐트 밖 영하 16도, 텐트 안 영하 13도, 보통 3도 차이납니다.서무병이었던 나는 한시간마다 온도 체크해서 기록했습니다. 경력이 짧은 신병은 어찌할 바를 몰라 추위에 동동거리며 웁니다. 차량이 있으면 야전에 필요한 천막이라든지 삽이라든지 싣고 다니기 때문에 훨씬 났습니다. 텐트용 장비가 많이 발전했네요. 예전에는 견인 차량 호로대로 언땅 파서 세우고 호로로 덮었습니다.
과거에도 기준포 빼고 포반장을 병장들이 하던 곳이 많았습니다. 상병에서 교육받고 하사로 임용된 포반장도 있었으나 주특기 실력차가 크지 않다보니 전역할 때 까지 임무수행을 했었지요. 포병의 경우 사필요원의 반복숙달이 일단 중요하고 나머지 포반원은 포반장이나 사수의 역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포반장 역할을 하는 병장이 합리적으로 잘 지도할 것 같습니다.
말년휴가 복귀했더니만 우리분대에 막내가 들어와 대기가 끝난 상태였음 이럴때 야 막내야 이러면 2명이 관등성명이 나옴 근데 한명만 나온다 구막내한테 빠져가지고 소리가 나옴 아직 적당한 리액션을 해주어야 함 그런 이미지가 쌓이고 싸여 고참들 한테 인정 받고 결국 간부들한테도 이런 모습들이 보이기 시작하면 포상이 떨어지는 거라고 낯선 막내한테 전수해주고 나왔음
병사들 너무 고생이 많네요. 몸다치지 않고 다들 무사히 전역하길 바랍니다.
너무나도 자랑스럽고 든든합니다
나도 한때 애국심,자부심 하나로 임했는데... 대한의 아들들아 고맙다. 너희들 덕분에 하루하루 사회생활을 불안감 없이 지내고 있다. 존경받을 자격있다. 충성🫡
진짜 신기하게 군시절에는 먹어도 배고프고 자도자도 졸리고 안에 그렇게 껴입어도 왜그리 춥던지.. 군캉스라 조롱하는 사람들은 최소한의 인격조차 없는 사람들이다.
고생이 많다
와 대대장님 보면 그시절땐 (진)할아버지 처럼보였었는데 완전 귀염뽀짝하네...
동의합니다!
우리 대대장도 백발이었죠.
추운대고생한다 아우들아 홧팅 무사히 전역하길바랍니다 ~
이 나라를 지켜줘서 고맙습니다.😊
밥 한끼 사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6사단 장병 여러번 화이팅 청성부대 장병 여러번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청성"
눈오는 날은 그나마 따뜻한 겁니다.
텐트는 신병훈련때 말고는 쳐본적이 없어서 모르겠고 우린 그냥 땅파고 그안에서 숙영 한 기억이 납니다.
후임분들 모두 건강히 제대하십시요.
필승
육,해,공,해병대 전.후방 병사,부사관,장교 모두 감사합니다. 그대들이 있기에 국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또한 2010년 군번 육군으로 복무했는데 나이를 먹어갈수록 전투복을 입은 군인분들이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아들도 최전방에서 k9부대 복무중인데 저렇게 훈련하겠다 생각하니 눈물나네요.
최전선에서 나라 지켜주는 군장병 여러분 항상 감사해요.
전역까지 무탈하길 기원합니다.
우리 아들도 상병으로 K9사수로 군복무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최전방에서 많이 추울것 같습니다.
너무 자랑스럽고, 아들아 사랑한다.
모두들 건강, 안전 유의하시고, 항상 군장병분들의 도고에 감사드립니다.
충성~~
훌륭한 아드님 덕분에 오늘 하루도 편안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드님 수고많으시고 감사합니다
이 추운날씨에 고생하십니다.
어제부터 군복무중인 아들 3일간 혹한기 훈 련이라고 해서 영상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 추운 날씨에 모두 무사히 훈련 마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달 조기진급해서 상병인 특급전사 우리아들 잘하리라 믿습니다.
요즘 군인은 자유스럽고 일반인 같네..이랬건 저랬건 국민을 위해 애써줘서 고맙네..자네들이 없으면 우리나라도 없다네..진심으로 군인의 처우가 개선 되길 기원합닏ᆢ
더불어 남로당에서 부사관 초급장교 예산을 전액 삭감.
우리아들두 철원 지포리로 혹한기갔다왔는데 혹한기지대로하고왔다고 온도가 경험할수없는 온도 아들들 추운데 고생이많아ㅠ 엄마들은 아들들걱정 고맙고 찡하고 장하고
이런 훈련이 처음인 신병들도 많을텐데, 추운데 고생하네요.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국군 장병분들 안전유의하시고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화이팅~!!
실제 전쟁은 더 춥고 힘이들겠지요.... 자랑스러운 자유 대한국민 국인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의 아들들이 자랑 스럽다!
정말 수고하시는 군인들... 우리 아들도 언젠가 군대를 가겠지만, 그저 감사하고 건강히 군 복무를 마치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이병부터 대장까지 요즘 보면 전문성이 보이지 않네요. 고작 한 달 훈련시키고 자대로 배속하고 자대에서는 훈련보다는 잡무를 더 많이하고, 개인 체력은 폰 세대부터 저하된게 눈에 보임. 병 월급과 처우개선이 아깝지 않게 질적향상도 되면 좋겠음.
문죄인 시절부터
어쩌겠음 군대 1년반 밖에 안되서 교육도 빨리빨리하고 배치 해야되는데
월급 많이주는대신 체력55 주특기 40 정신5 인성5 비율로 평가내야함 그래야 진지하게 함
가장큰문제는 사람없어서 몸아픈애들도 끌고오던데
학교화되가는구나 . ..에휴
@@설까치-f7z ㅋㅋ 꼰대 발견
뭐지 ? 6사단... 너무 당나라 군대 같은 생각이 드네요
군기얘기하는 사람들은 2차대전 일본군 뻘짓 생각해야... 난 요즘 젊은이들이 의외로 목적이 분명하면 집중력있게 일처리하는걸 봐서 오히려 저런 여유가 더 큰 전투력이 될거라 본다. 미군처럼
@@채역맛살 좋은 말씀이지만 지금 군대는 필요이상으로 군기가 개빠져있고 여유로우며 안전불감증에 빠져있습니다.
저친구들은 짬에서 나오는 여유가 아닌 그냥 하기싫어서 밍기적대는데 저게 그나마 카메라 앞이라 군기잡힌 모습이란게 정말 큰 문제입니다
@@yyy-kv4fg 그렇게 걱정되시면 장교로 재입대하셔서 바꿔보시지요
@@yyy-kv4fg 방송한다고 원래 칠 필요도 없는 텐트 치라고 지랄이니 하기 싫어서 밍기적대는 게 당연하지요 ㅋㅋ
자주포 대대가 쓸데없이 왜 텐트를 칩니까? 자주포에서 가열기 켜고 자면 되는데
3:47 문혜리 에서 내가 군생활을 했는데 ..엊그제 같거만ㅋㅋㅋㅋㅋ
현역들 그대들이 애국자이다 면제0명의 대한민국이 되어야 한다 면제들아 지원재입대 해야한다
1975년 당시 저도 저 지역에서 105mm 견인포 포반장으로
훈련을 했었지요~ 그 당시 폭설이 와서 눈밭을 뛰어 다니다 보니
밤에 젖은 군화가 얼어서 아침에 군화를 녹이느라 애를 먹었던 기억이~😂
77년도 군번인데 지금보니 재미있네요 특히 동계훈련 밤에 라면 먹을대가 제일맛이지요 m114 155mm곡사포 포신닦느라 고생들 많이해지요 후배 장병님들 몸건강히들 무사히 전역하세요
내 아들들이 고생많이하
는군 잘견디고 다치지
말며 멋진 대한민국의
아들들이되거라 내 늦둥
이 세째녀석도 남양주시
에서 군복무하고있답니
다 아들들 화이팅❤
벌써20년전이지만 생각많이나네요,, k55자주포조종수로 경기도 문산에서 근무했는데,,
우리 군인들보니 너무든든하고 감사합니다,
요즘 군 참좋와젔네
혹한기에 구디(땅)안파고
파이프에 침냥까지
참 좋네
전역하니생각나내 포반장6년 전사관2년 정비관3년 진짜 포병는 알아야한다 쉽지않다 사격지휘 관측 통신 전포 일심동체 모두 화이팅이요
155mm견인포병 출신인데 2.7번 포수 한 1년 했었어요
2번 전투식량수령. 포탄에 신관조립.사격일지작성
7번 대공화기수령.포상위or포차에 장착
대공화기사수
혹한기훈련 한번 했은데 추워서 얼어 죽은 줄 알았어요
견인포라 평소에도 다니기 힘든데 겨울에 눈오면 돌아다니기 위험해서 거의 비사격 훈련.개인 주특기만 했던거 같아요
혹한기 훈련에 참여한 아들들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09군번 5포병 828 k9 조종수 였습니다
혹한기때 화포안이 굉장히 추웠는데..다 추억이네요 실사격할때 초코파이 날라가던게 기억에 남내요 ㅎ
6사단 필승. 혹한기훈련 아직 기억나네요.tt 그때 걸렸던 발의 동상이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찬바람 불기시작하면 얼음입니다. 철원! 춥고 서럽고 때론 즐거웠던 전우들, 고민많았던 젊은 청춘. 그래도 그대들이 있어 단잠을 이룹니다
죽지않구 버틸수있는 정신력 돌격 30년전 오뚜기가 응원한다요🎉🎉🎉철원연천포천 추워요 땅파구 자야
1993~1995년
연천읍 8297부대 제3포대
K55 자주포 조종수였었는데
벌써 전역한지가
30년이됐네요
혹한기 훈련은 훈련과 더불어 추위와의 싸움일듯~ 수십년 전 오래된 기억이지만. 지나가 보면 저런 경험도 인생의 귀중한 시간이고 추억이 됩니다.
빨리 남북한의 위기상황이 사라져서..한참 좋은시절의 젊은이들에게 저런 힘든 행위를 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보기만 해도 추워보이네요
통일이 돼도 군사력이 필요한 지정학적인 위치입니다.
병장 머리가 길어서 예비군인줄~ 많이 바뀌었구나 암튼 고생하는 군인들 힘내라
1991년 1군단 1포병여단 8인치 자주포 혹한기가 생각나네요
전쟁은항상대비 장비보존
이야 목소리 봐라… 그리고 병장 머리 길이 실화냐 … 파마한줄
우리가 발뻗고 자는게 다 이 사람들 덕분이다. 쓸데없는 소리말고 고마워나 하세요
틀^^
6사단 청성부대 화이팅^^~
예전에 병장하나 이등병 100명과도 안바꾼다고 했는데 숙영텐트 올리는데 병장들 마저 노하우 없는 모습이 좋아 보이진 않네요. 짧은 복무 기간이 문제인건지 훈련문화가 문제인 건지 ......
촬영왔으니 폈겠죠.
아마도 두돈반 트럭이나 자주포 내에서 깔고자는게 빠를수도 있습니다.
나도 30개월 생활했지만 짧아서 문제는 아닌듯.. 얼마나 내실있게가 중요... 쓸데없는 일이나 시키며 국방부시계만 쳐다보던 35년전과는 달라야죠.
@@채역맛살
넌 당나라 군대를 나왔으니까 그렇지.
@@채역맛살 저도 155미리 견인포대에 근무했습니다. 당시에는 왜 이런걸 시키지 했지만 지금 보면 삽질 해머질 진지공사 교육훈련 숙영지 편성 등 모두 필요한 교육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포병의 구호는 "알어야 한다"입니다. 숙영막사 앞 뒤도 구분 못하는 병사는 재교육해야합니다.
혹한기 훈련 너무 춥다!85년 106미리
선배시네요.
저는 87년 106미리로 강원도 인제 원통 서화 천도리 일대를
겨울에 호로 까고 달리는 찦차, 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제정신이 아니였죠.
더욱이 우리는 30개월을 했으니 ㅋㅋ
겨울군번이라 혹한기 두번하고 진짜 짜증나게 싫었는데 지나고보니 그 시절을 추억하게 되는 나 스스로가 신기하다. 인간이 원래 그런 동물인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 그래서 시간이 약이라는건가봄 ㅋㅋ
에구 수고들 많다 몸 건강히 제대 잘 하래이
예전에는 20개월이면 일등병이다. 36개월씩 악조건에서 근무했다
목소리 들어보면...조금 남아있던 기운마져....쏘오옥....에이효!....
텐트치는데 세월이네~ 뭐든지 느릿~ 밍기작~ 예비군인가? 이런 군인들이 전쟁을 할수 있을까?
바람막이가 되는 차량이 있는게 엄청난 혜택입니다. 과거에 혹한기 훈련 때 과거의 견인포 포병은 훈련 기간 몇일동안 따뜻한 곳이 없습니다.
텐트 밖 영하 16도, 텐트 안 영하 13도, 보통 3도 차이납니다.서무병이었던 나는 한시간마다 온도 체크해서 기록했습니다.
경력이 짧은 신병은 어찌할 바를 몰라 추위에 동동거리며 웁니다. 차량이 있으면 야전에 필요한 천막이라든지 삽이라든지 싣고 다니기 때문에 훨씬 났습니다.
텐트용 장비가 많이 발전했네요. 예전에는 견인 차량 호로대로 언땅 파서 세우고 호로로 덮었습니다.
신병친구 딱봐도 이등병티 나는게 넘귀엽다ㅋㅋㅋ
왜이리 어설프지
몸동작이 옛날 같지 않네. 그렇지만 지금 우리 아들이 저기서 k9 조종수로 있네.
안전하게 군복무하고 제대하길 바란다. ^^
😊😊😊😊😊😊
24년전 라떼는 이등병 첫휴가때 군복입고 버스탔는데 어느 노병할아버지께서 6사단 최고라며 따봉한번 날려주심 6사단 청성부대 6.25때 나라를 구했다할정도로 이름을 떨친 구국의사단
수사불패 청성투혼
병장이옛날병장이아닌것같네요ㅠㅠ다들친구들처럼보이네요
애들 장난 하는듯 .... 예전과 너무 차이가 ...
K9은 그래도 개꿀이지 .. 155미리 견인포는 죽을맛
반합에 비니루 씌우고 먹는건 1998년이나 지금이나 똑같네. 텐트도 우리때랑 별로 차이나게 좋아진것도 없이 치는데 오래걸리겠네.. 측각수 하는것도 비슷...약 30년동안 달라진게 하나도 안보인다 진짜.. 우리때 받았던 월급 만원돈에서 월급 더 많아진것 외에는 장비도 뭐가 그렇게 특별하게 좋아진것도 모르겠고 효용성이나 시스템도 좋아진게 뭔가싶다
저는 84년 군번입니다
8인치 자주포 fdc근무
매년 새해첫날 비상걸리고 한달동안 주둔지를 벗어나 동계훈련 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한겨울 야영지에서 취침하던게 젤 힘들었습니다
어우...문혜리 사격장 ㄷㄷㄷㄷ
21사단 백두산부대 96군번으로 당시엔 105미리 똥포였는데 세상 많이 좋아져구나. 그나저나 18문이 용산 관저에 정밀타격좀 해주라
준비가 안되어 있군요 전쟁나면 녹이고 언제 싸우는가요
94년에 파주 155미리 견인포 포반장이었어요..그당시 자주포보면 엄청 부러웠는데..
텐트하나도 못치는구나
큰일이다
우리 풰미 여러분들도 저들과 같이 군캉스 같이 즐기는 날이 오면 좋겠군요
무슨.. 텐트치는게... 와우.. 무슨.. 잼보리 온거같아
저기진지..추억돋네...
전다련장이였습니다....
5포병여단
과거에도 기준포 빼고 포반장을 병장들이 하던 곳이 많았습니다.
상병에서 교육받고 하사로 임용된 포반장도 있었으나 주특기 실력차가 크지 않다보니 전역할 때 까지 임무수행을 했었지요.
포병의 경우 사필요원의 반복숙달이 일단 중요하고 나머지 포반원은 포반장이나 사수의 역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포반장 역할을 하는 병장이 합리적으로 잘 지도할 것 같습니다.
철원이면 영하 20도는 되는 곳일텐데, 식당텐트 하나 세울수 없는건가. 저 추위에 들고 다니다 다 식어빠지겠어요.😢
국군장병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많으십니다. 그런데 포위에 눈은 치우지 않는게 위장에는 도움이 될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냥 제생각입니다
군대가기전 혹한기훈련에 대한 엄청난 두려움이 있었다.... 막상자대가니 혹한기훈련을 한지도 모르게 지나 갔다!! 맨날 훈련이니 11월부터 4월까지의 모든 훈련은 혹한기였으니... ㅋㅋ
수기사 03 전차조종수 출신
우리나라 추위에 언다면 더추운 나라에선...
분대배식을 안하고 개인배식을 하네요. 훈련기간이라 그런것 같은데 전시나 위급시는 분대배식이 이루어질것 갔네요. 텐트는 처음설치하는것 같네요. ㅎㅎㅎ그리고 일상에서 휴가나온 군장병들에게 따스한 미소를 보내주세요. 사기진작됩니다. ㅎㅎㅎ
난방은 되나요?
요즘은 장병들 머리 빡빡 안깍나보네요? 나때는 전역 하루 전날도 머리 깍으라고 개지랄 떨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킹받네
전역한지 얼마 안됐는데 병장때 머리 빡빡 밀렸습니다ㅋㅋ
6사단 2연대 출신입니다
7:46 7:59 신형반합이 참 좋네요. 찬합통을 서로 연결시킬수 있으니 .... ㅎㅎ
9:14 요즘은 포크수저 본인이 안들고 다니나보네요. 1회용 수저와 젓가락을 다 지급하나보네.
그 포크수저 보급의 큰 이유가 괴롭힘으로인한 살자방지,또는 쇠젓가락 살인무기 활용가능성 인건 잘아실텐데요...ㄷㄷ 요즘엔 최소한 젓가락 숟가락가지고는 살자나 살인 그런일이 없어서 다지급하는거죠..
예전 군대가 신뢰가 더 없어서 포크숟가락 들고다닌겁니다.. 살자방지용으로
오 반합 바낀거 ㄱㅊ네요
텐트 치는것이 어설퍼보이고..인원도 너무 많이 달라붙네요.
92년 213포 복무할때는 보급된 텐트가 없어 대민지원으로 벌어온 돈으로 르까프 로고 들어간 천으로 텐트 제작하고 바닥 한기 막으려고 폐목재 구해다가 깔판 만들어 사용했었습니다.
텐트는 좋아진것 같은데 펴고 접는게 수월해 보이진 않네요.
요즘은 대체 위장을 안하는거야? 고생하는건 알겠는데 요즘 위장하는방법도 모를것같다
대대장에 얼굴이 점점점 세월이 지날수록 어려짐 ㅋㅋ옛날에 어르신 얼굴들이 아니네
X factor
위장막만 안쳐도 할만하지
96년9월군번 20사단 78포병대대 브라보 둘포! 단결!
전방 혹한기
기온은 상상을 초월하는
강추위임
훈련 장소가 산으로 둘러 쌓인
지역이라… 동상 걸림
이 영상 보는 여성분들
남자들이 군대가서 이만큼
고생한다는거…
군가산점 줘야겠징?
말년휴가 복귀했더니만 우리분대에 막내가 들어와 대기가 끝난 상태였음
이럴때 야 막내야 이러면 2명이 관등성명이 나옴 근데 한명만 나온다 구막내한테 빠져가지고 소리가 나옴 아직 적당한 리액션을 해주어야 함
그런 이미지가 쌓이고 싸여 고참들 한테 인정 받고 결국 간부들한테도 이런 모습들이 보이기 시작하면 포상이 떨어지는 거라고 낯선 막내한테 전수해주고 나왔음
히터도 없나 엄청 추울텐데
저게 탠트 치는거여 당나라여
육체적으로 육군땅계는 엄청힘들구 고셍많이해요 포병이 낫거같터요 ㅎㅎㅎ
고생들하네요.. 근데 군기가.. 훈련인데.. 텐트치다가 다 디지겠네
이걸 군생활 좋와 졌다고 하는게 맞는건지..
복명복창 크게하고 좀 빠릿빠릿 하면 안되나?
텐트 냉골이면 끝에는 너무 춥다
장진호 전투와 1.4 후퇴를 겪었던 군대라서..,
근데 18개월 사병들이 혹한기는 겨우 한 번이나 제대로 겪어보려나..?
진정한 혹한기를 위해서
신의주, 중강진, 혜산진으로 북진하자....
대한민국은 400만 예비역이 대기 중이다
정은이 인데 부탁하고 싶어지네 제발 내려오지 말아달라고 ㅠ..
실전처럼 해야지 에휴 왜케 어설프냐.
나도 자주포병 출신이지만, 뭐지? 군기는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고, 프로그램 진행자 전부 군 경험없는 자들이 추위를 걱정하네.. 전부 개판이네.. 가관이다.
지금부터 41년전
1983년 한겨울 일병때 155mm 견인포
6사단 문혜리 훈련장에서 훈련받던 기억이 생생 하네요
이 벌판 바람불고 엄청 춥습니다
언땅이 안파져서
곡괭이질 엄청 했읍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느라 고생은 한다만 다 고문관들 같다
대대장 왜케 어려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때는 영하30도에서 팬티만입고 자고 훈련했다. 핫팩이 어딨노. 참군대 좋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