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을 깨달으면 부처도 없고, 신도 없다 | 부처를 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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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ноя 2024
  • 오늘은 마음을 왜 거울과 같다고 하는지
    이것을 확장시키면 왜 현실은 마음의 반영이라고 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내용인데요.
    먼저 낭독하고,
    제가 바르게 이해했는지 정리하면서 마칠게요.
    도서명 : 부처를 쏴라
    숭산 대선사의 가르침
    현각 엮음, 양언서 옮김
    출판사 : 김영사
    문의 : ootans@gmail.com
    #숭산스님 #영성 #지식

Комментарии • 48

  • @향하여-u4o
    @향하여-u4o Месяц назад +1

    힘든 생각속에 놓지를 못하고
    써니님 영상보고 다시 힘을 얻습니다.
    감사 합니다!
    0로 돌아오는게 아직은 좀 힘드네요.
    자아를 잘 고쳐 써볼려는 생각이 많나봅니다.
    사랑합니다! ❤❤❤❤ .

  • @kmina6018
    @kmina601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써니즈님의 해석이 진짜 맞는것 같아요 루미 시인이 말한 것도 있어요 1과 2을 더할 때 “Your perception of me is a reflection of you.”
    나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당신의 모습이 반사된 것이랍니다.

  • @작은별공주써니
    @작은별공주써니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적절한 때에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0으로 와서 더하니 아프고
    비워내니 원래자리로 가는거네요
    그걸 깨닫는데
    한생애를 다 썼네요

  • @happylove00774
    @happylove0077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오직 모를뿐"
    원점의 마음으로 살아가려면 판단의 말을 하지않아야겠죠?
    어제의 실언(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의 말)이 떠올라 부끄러운 아침입니다.
    오늘은 마음의 갈등없이 평화롭게 지내보렵니다.
    고맙습니다.

  • @구름에달가듯이-g2f
    @구름에달가듯이-g2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세상은 무심하게 섭리대로 돌아갈뿐인데 그한가운데 온갖 감정을 느끼는 내가 찰나를 지나갑니다. 그래서 더하지도 빼지도 않으려구요. 0을 곱해 0이 되길 바라는 억지도 어렵습니다. 그냥 찰나를 지나 바람처럼 가면 나도 너도 우주도 어차피 제로가 될거니까요.

  • @박철우발라드음악
    @박철우발라드음악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마음이 편한해지네요

  • @suyounkim3507
    @suyounkim350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늘은 그대로 있는데 맑다 푸르다 흐리다 검다 등등 각자의 눈으로 평가합니다
    늘 사랑과 함께 할수 있는 나를 써니즈님을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 💜 💜

  • @Macrocosmnouveauriche
    @Macrocosmnouveaurich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굿모닝 감사합니다

  • @방진혁-o9k
    @방진혁-o9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얼마 전에 알게 되었던 내용이라 다시 되새기게 되네요.
    모든 만물은 0에 수렴한다.
    고맙습니다.
    지금 이 순간 여여하게 평온하세요.

  • @한명수-h4u
    @한명수-h4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있다 없다 분별이 없는 공은 텅빈것이 아니라 꽉찬 공이 용화미륵부처님 임니다

  • @노은미-l6r
    @노은미-l6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관세음보살마살 👍 🙏 🌞
    소원성취 바랍니다 🌞 💜 💕
    감사합니다 🙏 💕
    고맙습니다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마살 🌅
    소원성취 합니다 🌞
    감사합니다 🙏 💕

  • @하보남-w2e
    @하보남-w2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감사합니다 ~🙇‍♀️

  • @꽁냥꽃냥
    @꽁냥꽃냥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어떤 마음을 내느냐에 따라서 폭풍이 치기도 햇살이 나기도 하니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말라는 이야기로 해석했어요.
    그리고 무엇도 우리가 정의할 수 없고 또 우리는 아무것도 없어도 마음으로 통할 수 있다고 이해했어요.
    그런데 제 머릿속에 있는것들에 끼워맞춰 이해하려 하는걸 보니 그래서 마음이 거울이 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 @배동우-m9q
    @배동우-m9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덕분입니다 🙏 감사합니다 🙏

  • @능소화정원주인
    @능소화정원주인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써니즈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 @이영숙-u8f9w
    @이영숙-u8f9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오늘아침바로올린글에들어왔읍니다.이글을머리로는이해하지만실천에는많은노력이필요한거같아요.조은글항상감사합니다❤🙏🙏

  • @해바라기-t6k
    @해바라기-t6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잘들을께요 ~사랑합니다 🙏❤️

  • @탄소기반-h3v
    @탄소기반-h3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옳소 신은 인간이. 만든 허상

  • @장근전-o2n
    @장근전-o2n 4 месяца назад

    오직모를뿐ㆍ감사합니다🙏

  • @김수미-o9c
    @김수미-o9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감사합니다---

  • @순우-x1i
    @순우-x1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아뇨 치열하게 살아가세요 이루고자 하는,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에 집착하세요
    수많은 도전에 온 지혜를 다해 맞서 나가세요. 불안도 고통도 있게 마련 두려워할 것도 없어요
    불의를 보면 화도 내고 옳은 것 선한 것을 보면 감동도 하고 불쌍한 것 보면 연민의 눈물도 흘리고 뜨겁게 사랑도 하고 아프게 이별도 하고
    그러면서 살아가다 보면 곧 삶에 끝에 오게 되고 그러면 무언가 정리된 자기만의 내면의 소리를 듣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진리다 저것이 진리다 하지만 다 안개같은 말 뿐입니다

    • @신정아-i4z
      @신정아-i4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맞아요 소금이 그짠맛을 잃으면 어디에 쓰겠어요 자기의 역활은 충실히 하되 자기의 본질을 잃지 않으면 진리도 거짓도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고 오직 있음만이 존재의 목적이란 것을 알게 될거예요 내가 없는 세상은 나와 전혀 관련이 없으니까요 이미 내가 영이라는 것을 아는데 굳이 그것을 추구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간만에 마음에 드는 댓글을 보니 막힌 수문이 열리는 느낌이네요

  • @godgod3676
    @godgod367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부처까지 사리지고 나면 남는것은 없다. 그 때가 이 우주 자체가 부처임을 알아차리고 나서다. 나무 비로자나불...

  • @jaydenyoon5715
    @jaydenyoon571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거울은 뭐꼬..
    써니즈님, 거울에 대해 잘 생각해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별찌-l9h
    @별찌-l9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다시 한번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 @천시원-x4p
    @천시원-x4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오직 모를 뿐...
    되새기며
    오늘도
    감사합니다~^^

  • @찬란한빛-w7j
    @찬란한빛-w7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뭐가 그리 바쁜척을 하고 사는지.... 오랜만에 영상 듣습니다. 죽음도 ㅇ(C)이잖아요. 100년 겨우 살면서 너무 애끓이며 살 필요 없습니다!

    • @IsakuItou
      @IsakuIto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래도 품이 있게 살고싶다.

  • @burnfish8099
    @burnfish809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공개념 영상 잘봤어요.인도천문학에서 이미 기원전에 0의발견이 이뤄졌죠.석가모니도 그런지식배경으로 깨달음을 설법하셨고요.

  • @user-uk4ig5km7d
    @user-uk4ig5km7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양자역학세계에 도달하는것이 선의세계

  • @재국문-k9m
    @재국문-k9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쭈쭈-y2f
    @쭈쭈-y2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책 사놓고 못읽고있었는데ᆢ 잘 들을게용 ~

  • @GI_GLOBAL-z9b
    @GI_GLOBAL-z9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써니즈님 늘 감사합니다
    덕분에 풍요롭게 마음공부를 접할수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 @120aatqy79b
    @120aatqy79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

  • @K현-p4y
    @K현-p4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분노×0, 욕망×0 이 아니라 분노+0, 욕망+0 처럼 사는게 인간이 아닐까요. 제가 깨닫지 못해서인지 몰라도 더하기나 빼기를 곱하기로 할수 있다는 사람이 있다면 위선이라 생각하네요. 심지어 예수나 석가모니도 그렇다고 봅니다.

  • @applebee9298
    @applebee9298 Месяц назад

    일리(1,2)를 따지고 들지만 이건 수의 세계 이름지은 명명의 세계 그러나 그건 본래 텅빈 없음(0)의 세계에서 나온거다.

  • @ASMR-dt3ce
    @ASMR-dt3c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0도 없다

  • @명상센터밝은몸
    @명상센터밝은몸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ruclips.net/video/cInRZbq0Nhs/видео.html
    거짓이거나 잘못 이해한 것입니다.
    모름은 모든 것이 끊어진 마음이다?
    아닙니다. 틀렸습니다 .
    바른 것은
    모름 의 반대는 앎 이나,
    모름의 다음에 오는 것이 앎이며,
    모름 의 초성 모 는
    모르다 로 쓰여지며 초성모음 ㅁ 의 속에는 ㅇ 이 씨앗으로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모르다 는 오르다 를 염두에 둔 첫 초발심과 같습니다.

  • @장순민-y9j
    @장순민-y9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 @tv-qg4xd
    @tv-qg4x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 @kacho019
    @kacho01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없는 것을 나타낸 숫자0
    ebs 다큐프라임
    신의 손짓 0 이라는 다큐 추천 합니다
    없는 것을 샌 수 0
    그 0의 탄생에 대한 비하를 알수 있어요 ㅋ
    없는 것을 수센다 ㅋㅋ
    지금은 당연하지만
    고대인들은 없는걸 세는걸 얼마나 당황했을지에 대해
    생각하면서 보면 아주 재밌는 다큐입니다 ^^

  • @fedvhxb
    @fedvhx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세상 이 잘못돌아가면
    항상 인문학 을 강조하고 안다는인간들이 나와 모든것을 비우라고 합니다. 후손을 위해 할말은 하고 삽시다

  • @기훈이-w6q
    @기훈이-w6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다 깨닳은척 그만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