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보기만 해도 숨이 막히는데 이게 정녕 행정직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인가요..? 그렇게 쟁쟁한 경쟁률 높은 커트라인 뚫고 어렵게 붙으셨을텐데 왜 이런 업무까지 맡아서 하시는지, 얼마나 힘이드실지 감히 가늠할 수가 없네요.. 교행 준비중인데 주무관님 영상보고 이 직렬로 계속 공부하는게 맞는건지 회의감이 듭니다.. 역시 그냥 일행으로 가는게 나을련지..
숭이님 너무 오랜만에 봬요 ㅎ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아요... 제가 낯을 좀 가려서 친하지 않으면 막 말을 걸고 그런 타입이 아니라서요 ㅜㅡㅠ. 칭찬 감사해요. 그냥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ㅎ 유튜버 1년을 하니깐 어디서 찍으면 어떤 영상이 나오겠다 조금은 감이 오더리고요 ㅎ 맞아요... 지금 그거 때문에 난리가 났죠 ㅜㅠ 요즘 동기들끼리 맨날 그 얘기해요
타지역 교행직입니다.. 진짜 이업무 저업무 자기거 아니라고 오는데 정말 미치고 팔짝뛰고 나만야근하고 슬프고 억울해요..ㅠㅠ... 진짜 우울증걸릴것같아서 요즘 의원면직 찾아보다가... 유투브 보고갑니다... 경기교행 소식 들리는데 항상 응원합니다.. 나중에 힘보태야하면 보태고싶어요
마음이 따뜻하신 게 여기까지 느껴져요 ㅠㅠ 공부법을 통해 진돌님을 처음 만났는데 너무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 선한 영향력 감사하구 진돌님 그 자체로 너무 소중한 사람이라는 거 잊지 마세요 저도 공시생이라 저의 소중한 조재를 가끔 놓치는 것 같아요 ㅠㅠ 건강하시고 응원합니다 😊
여러사람이 같이 하는일이 아닌이상 본인의 일이 아닌것은 칼같이 짜르세요... 부탁하는 사람들은 님을 좋은사람이라고 하지 않아요... 특히 여자직원 또는 교원들이 웃으면서 멀 부탁하면 인상긋고 단호박 하셈. 공직사회는 누구의 부탁으로 업무를 하면 안됩니다....모든것은 책임이 따릅니다. 현수막 하나 걸어 주는것도요... 비약이지만 현수막이 바람에 날려 지나가는 현수막 막대가 사람의 머리를 강타하면 어쩝니까. 꼼짝없이 덮어 습니다. 9급때 선배가 공문을 주면서 결재 좀 맡아줄래 ....하더니 몇번하고 나니 내 업무가 되어 있었답니다. 힘내시고 훌륭한 공직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공통점이 많아 볼때마다 더 공감이 가네요. 혼자가 편한것도 싫은소리 못하는것도 제대로된 사회생활을 30대 넘어서 시작한 것도.. 거기에 저도 이번에 경기교행 연수 후 발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요새 안좋은 소식들로 많이 어려울때지만 그럴수록 더 화이팅이 필요한 것 같네요. 힘내십시오🙂
너무 공감...교행직이 행정만 하는 줄 알았던 제가 바본거같아요 실무사들은 책임없다고 어렵고 복잡한 일은 다 신규몫에 일 안하려는 윗선 게다가 이제는 31조 교무업무까지하라니....우리 월급(전 9급2호봉이라 163 만원)에 맞는 일이라면 진짜 점심못먹고 일하면서 시설보며 4시반이아니라 2시까지가 맞는듯ㅠㅠ저희 받은만큼만 일해요..저도 호의베풀었다가 택배까지 날라주며 이건 아니다하고 운적도 있고.. 지금은 제 일만해도 벅차서 도저히 못해여.. 님 잘못이 아니에여 이 조직사회 전체가 바뀌어야 새로 들어오는 신규들도 일할맛이 날듯여.. ....
저도 사회생활을 하다가 뒤늦게 교행직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 다 너무 공감가네요~ 저도 사회생활하면서 너무 힘들어서 고슴도치를 데려와서 키우면서 내가 사랑하는 고슴도치 밥값이랑 간식 맛있는거 사주려면 참고 힘내서 일해야지하면서 매일매일을 겨우 버티고, 공부 시작하면서 부모님 집에 들어오면서 고슴도치를 처음 보시곤 이런걸 왜 돈주고 키우냐던 어머니가 이제는 여기저기 친척들한테 귀엽다고 자랑하고 손수 고슴도치용 이불도 만들어 주시더라구요ㅎㅎㅎ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공감가는 내용이라 몰입해서 잘 봤고 더럽고 치사해도 이악물고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거니까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인생은 참 쉽지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첫직장으로 대기업에 입사했으나 업무 짬처리, 과한 회식, 매일같은 야근 등으로 인한 극도의 스트레스로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업무강도 낮다고 유명한 공기업 중 한 곳으로 이직하여 박봉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워라밸은 찾았으나 낮은 봉급으로 인하여 미래 고민이 많네요.. 함께 화이팅하였으면 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너무 많은 요구를 혼자 떠안으시지 않으셨음해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특히 공직 특성상 오래 일해야 하는만큼 나 자신을 위한 에너지 조절도 필요하고 어느정도 거절하는법도 배워야하더라구요 ㅠㅠ 너무 힘들지 않고 소소한 행복 누리시면서 생활하실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일반행정도 여직원이 많지만 교행은 여직원이 더 많이 있을거 같네요. 남직원만 찾는 현일 그리고 점심 혼자먹는거까지 저랑 똑같네요. 저라고 처음부터 혼자먹지는 않았지만 점심시간때까지 터치받는게 싫어서 혼자 점심을 먹고 있습니다. 호구보다는 쌍놈이 살기 좋다는 말을 실천중입니다.
찐돌님 저는 이번 국가직 시험 본사람인데요. 찐돌님이 올려주신 시험당일 준비영상 보고 실전에 정말 도움 많이 받았고, 이번에 덕분에 필합권에 넉넉하게 들게됐어요! 잠이안와서 유튭 뒤적이다가 오랜만에 찐돌님 영상을 접했네요. 전에도 생각했지만 참 생각이 많고 깊은분 같아요. 착한심성에 또 한번 배우고 갑니다. 착한마음들 언젠가 다 본인에게 돌아올거예요! 아무나 못갖는 큰 장점이라구요! 제 응원이 조금이나마 힘이됐으면 싶어요. 파이팅입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감사했어요.
멍뭉님 안녕하세요 ^^ 정말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 그동안 정말 고생이 많으셨고 면접까지 한 번에 통과하셔서 꼭 최종합격하시길 응원할게요. 한가지 말씀드리면 저나 제 친구들이 모두 느낀 거지만, 막상 공무원이 돼도 공시생때 꿈꾸던 모습은 아닐 수 있어요. 그래도 이렇게 힘들게 합격하셨으니 힘들 때마다 지금 생각하시길 바랄게요. 요즘 생각이 많아서 저도 모르게 주저리주저리 썼어요 ㅜㅡㅠ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파이팅입니다 !!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는데, 영상을 끝까지 봤네요~~ 저도 여초 집단내 남자공무원인데...많은 동질감을 느낍니다. 싫은 소리 절대 못하고, 혼자가 편한 찐돌이님이 제 모습 같아서 많은 공감이 되네요.. 저도 요즘 이런 저런 일 떠맡아서 좋은소리도 못듣고 잠도 잘 못자는 날이 많아요.. 이런 일까지 해야하나? 싶을 때가 많고..아무도 나의 노력을 알아주지 않는 현실에 깊은 회의감이 들죠 그래도..언젠가 나의 노력과 가치를 평가해주는 날이 있을꺼라 믿으며.. 앞으로의 공직생활도 함께 화이팅해요.
퍽퍽하죠,,그래도 좀 뜨뜻하게 살아가려 노력하는 중입니다! 힘들고 눈물이 저도 가끔 나요ㅠㅠㅠ 거절을 잘하는 것은 친절한 사람의 반증인 것 같아요! 잘 표현 하는 거요:( 저도 잘은 못하지만 하긴 해요! 하고 나면 마음이 편한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저는 사회복지직 공무원 준비중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찐돌님은 아무도 모르는 거 같지만 우리가 알고 아마 같이 일하는 분들 중에서도 찐돌님이 성실하고 묵묵히 일하시는 모습을 긍정적으로 보시는 분들도 있으실 거예요. 영상으로 보는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많이 힘드시죠.. ㅠㅠ.. 연애도 하고 그러세요. ㅠㅠ 정말 개같은 세상 사랑이 있다면 그래도 버텨볼만 하니까요.
공감 가는 얘기가 많네요 성별이 한쪽으로 편중돼 있으면 너무 힘든 거 같습니다 선임과의 식사도 한 달에 한 번도 힘든데 매일 같이 먹는 거면 죽을 맛이겠네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고 직급이 올라가면 좋은 날이 오겠지요 우리가 힘들어도 버텨서 후배들이 힘들지 않게 좋은 조직 문화를 만들어 주는 게 우리의 역할 같습니다 같이 힘내봅시다^^
저희 부모님도 고양이 싫어하셨는데, 시골에서 키우시면서 조금씩 고양이에 대해 좋은 감정 생기시더라구요. 고양이들 덕분에 웃는 일도 있기도 하고 :) 오랜만에 찐돌이님 영상에 안부인사 남깁니다~ 저는 찐돌이님이 이렇게 솔직한 영상을 올려주셔서 좋아요. 공무원 직업이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으니.. 이 직업의 현실을 간접체험 할 수 있는 것 같아서요. / 찐돌이님 그래도 지금까지 잘 버텨오신 것은 인정! 박수👏🏻👍🏻 고생 많으시지만ㅠㅠ 좋은 일도 있으실거에요, 늘 응원합니다 :)
모든 일이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누군가가 그것에대해 어떠한 의도를 생각하거나 불순한 의도가 아닌 자연스런 행동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것입니다.저도 타 직렬이지만 부탁하면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 이런거 때문에 저도 많이 어려워 했습니다.이런걸 누군가 알아달라고 하지는 않았지만 조직의 분위기나 그안에 있는 사람들의 태도나 성향은 그런거에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사람만 바뀔뿐.그래서 저도 지금은 휴직 상태이지만 이제는 20여년의 직장 생활을 조만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퇴직후의 기간은 다른이가 아닌 저 자신을 위해 살아 가려합니다
시설관리 용역이 따로 있습니다. 못하거나 하기 싫으면 안 하셔도 됩니다. 아니면 실장님께 이런 부탁을 하는데 이걸 해줘야하는지 물어보세요. 대부분 커트를 해주실 겁니다. 다만 저는 성격상 그냥 불편해지는 게 싫어서 해주는 겁니다. 저도 그렇다고 의자를 나르거나 하는 본인 스스로 하는 일까지는 안 해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소방직 준비하는 1년차 학생입니다 :-] 찐돌이님이 올려주신 행정법 한국사 8421등 공부법 영상을 보고 많은 점을 느끼고 배웠어요 ㅎㅎ 이번 영상에서 거절 못하는 것도 마치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공감이 되기도 하고 좀 지쳐보여서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수험도 잘 이겨내셨으니 잘 극복하실 것이라 믿어요 앞으로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교행은 일반직보다 연령이 높아요. 대부분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입니다. 경험상 30대 초반이면 90프로 이상 행정실 막내입니다. 장점도 있어요. 공무직이나 교사들이 어느정도 나이가 있어야 좀 덜 얕잡아본다고 할까요... 저한테도 공무직 어머님들은 이모뻘인데, 나이가 더 어리면 더 힘들었겠죠...
@@크으-i4c 수영은 들어오셔서 취미로 배우면되고 고소공포증을 느낄만한 출동은 거의없다고보시면됩니다 저도 수영못합니다 지금 배우는중이고요 화재는 지역마다 달라요 광역시같은 도시는 많은편이고 시나 군은 한달에 제대로 된 화재는 두세번 정도 있고 없을 수도 있죠 자질구레하게 쓰레기소각화재가 많아요
안녕하세요 선배님 오랜만입니다~ 저는 면직하고 직렬 옮겼어요! 교행은 회사라고 부르기도 민망했을 정도로 정말 비교도 안되게 좋네요. 단언컨대 어떤 직렬로 가든지 시골 군지역만 아니면 교행보다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샌 교원업무경감 반대 시위 때문에 새벽부터 셔틀버스 타고 수원 경기도 교육청 앞으로 시위도 나간다면서요? 솔직히 저는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선배님. 행복을 위해 떠나야 할 때도 있다고 봅니다. 참는다고 능사가 아닙니다. 선배님 외모나 피지컬로 보면 교행에 남아계시기엔 아까워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고깝게 생각 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원청에 행정과시설과는 학교안간다고 들었다가,학교행정실에 시설직 있다고 들어 뭔가 했는데, 서로 다른 직렬이더군요,, 잘 모르는 신규나,사람 좋아보이면 갑자기 업무를 넘기거나, 위 영상처럼 안해도 되는 일 시키는거 같네요,,첨엔 이게 업무영역인지 아닌지 모르기도 하지만요 ㅜ
@@J-Dol87 계약직이어도 호칭은 주무관님이 맞죠. ㅎㅎ 교행은 학교 발령인데 그게 작은 학교면 온갖 일 다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고등학교 가려는 사람도 있고 청에 들어가려는 사람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본인에게 무엇이 더 잘 맞을지 생각해보시고, 청에 들어가시는 것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분명 잘되실겁니다
![[공시생 브이로그]15. 도시락으로 지지고 만들어 스카가는 일주일](http://i.ytimg.com/vi/YxamiIehinA/mqdefault.jpg)
![[아무튼 출근] 보고서로 시작 업무전화로 끝ㅠ 5급 공무원 1년차 이규빈의 밥벌이! ㅣ#5급공무원 #이규빈 MBC200803방송](http://i.ytimg.com/vi/NJ7GezGDa_Y/mqdefault.jpg)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 직장인 브이로그 ] 학교에서 일하는 교육행정직 공무원이 생각하는 교행의 장점](/img/1.gif)
막상 편집을 하니 영상이 점점 생각의 흐름으로 전개가 되네요... 요즘 생각이 많아서 그런 거 같아요.
인사하는 애기들 목소리가 넘 귀엽네요 ㅠ
일이 힘들다가도 저런 인사를 들으면
힘이 날 것 같아요
네 너무 귀여워요 ㅎ 행정실 선생님이라고 따라다녀요 ㅎ
요즘같은 때에는 힘내라는 말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슬프지만 어디선가 각자의 자리에서 각개전투중인 교육행정직들을 응원합니다. 영상보다 눈물날뻔했습니다. 힘들면 조금씩 쉬어갑시다
앗 😁 안녕하세요. 신규때부터 정말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학교에서 저희의 위치가 참 어디에도 속하기 힘든 부분이 많은 거 같아요. ㅜㅡㅠ 그래도 교육행정직이 있어서 학교가 돌아가고 교육이 돌아간다고 생각해요. 파이팅!!
아 진짜... 보기만 해도 숨이 막히는데 이게 정녕 행정직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인가요..? 그렇게 쟁쟁한 경쟁률 높은 커트라인 뚫고 어렵게 붙으셨을텐데 왜 이런 업무까지 맡아서 하시는지, 얼마나 힘이드실지 감히 가늠할 수가 없네요..
교행 준비중인데 주무관님 영상보고 이 직렬로 계속 공부하는게 맞는건지 회의감이 듭니다.. 역시 그냥 일행으로 가는게 나을련지..
교행 말고 일반행정직 공무원들을 봐도 행정이랑 전혀 상관없는 잡무 많이 하시더라구요. 구제역 이런거 터지거나 하면 항상 동원되고
@@imyour_fan 동원은 되지만,, 그건 가끔 있는 일이고, 광역시는 구제역 동원? 그런일이 거의 없기도 해요. 뭐 행사나 코로나 업무지원 정도는 있습니다. 저는 현직인데... 하는 일 자체는 일행이 훨씬 더 공무원 같아요.
글쎄요... 전문적인 기준이 좀 모호한 거 같아요. 저희는 같은 회계업무를 정년퇴임할때까지 하거든요. 일행은 인사이동때마다 하는 업무가 변한다고 알고 있어요.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자기 의사가 분명하다면 거절하셔도 돼요. 시설관리직이 따로 있어서... 다만 저는 그러지 못할 뿐이죠
다 비슷한 거 같아요... 어디든 ... 자리와 주변사람들의 영향이 큰 거 같아요
1:17 이게왜신기해욬ㅋㅋㄱㄱ저맨날 5분지각하는뎈ㅋㅋㄱ 찐돌님이 더신기ㅋㅋㄱ아니 진지슬픈음악에 왜케 웃긴장면들이 많죠 나만웃겨요?ㅎㅎㅎ
근데 갈수록 짠.. 찐돌님 착하게만 하면안대여어ㅠㅠ 아닌건 아니라고 딱자르고 찐돌님 업무관련이면 세상친절하게 알려주고 그렇게 조련시키세요!!!ㅎㅎㅎ
영상미 너무좋은데요? 어떻게 촬영각도를 이렇게 잘하시지.. 굿굿!!
하..경기도교육청에 업무이관 관련 말도안되는거 소문났던데 저도 참여해서 서명했습니다요!!
숭이님 너무 오랜만에 봬요 ㅎ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아요... 제가 낯을 좀 가려서 친하지 않으면 막 말을 걸고 그런 타입이 아니라서요 ㅜㅡㅠ. 칭찬 감사해요. 그냥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ㅎ 유튜버 1년을 하니깐 어디서 찍으면 어떤 영상이 나오겠다 조금은 감이 오더리고요 ㅎ
맞아요... 지금 그거 때문에 난리가 났죠 ㅜㅠ
요즘 동기들끼리 맨날 그 얘기해요
@@J-Dol87 크.. 올리는것도 부지런해야되던뎅 요즘 저는 구차나서 영상만 찍고 방치중입니다용ㅋㅋㅋ 우리또 힘을 냅시다!! 누가알아봐주진않지만 행정실없이 학교가 돌아가겠어요?ㅎㅎㅎ아주클나죠이~
네 ㅎ 맞아요!! 다음에는 영상으로 보길 기대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사람들이 부탁하는거 해달라는대로 해주면 몸도 힘들고 나만 바보되는것 같아서 힘들고, 그러다 안한다고 하면 뒷말 나올테니 그건 그것대로 스트레스 받을테고 참.... 힘드시겠어요. 찐돌님 화이팅입니다. 저라도 찐돌님 안보이는곳에서도 열심히 일하시는거 알고있을게요 :)
타지역 교행직입니다.. 진짜 이업무 저업무 자기거 아니라고 오는데 정말 미치고 팔짝뛰고 나만야근하고 슬프고 억울해요..ㅠㅠ... 진짜 우울증걸릴것같아서 요즘 의원면직 찾아보다가... 유투브 보고갑니다... 경기교행 소식 들리는데 항상 응원합니다.. 나중에 힘보태야하면 보태고싶어요
ㅜㅡㅠ 맞아요... 교직원들은 말만 한면 끝이죠... 모든 수습은 저희가 ... 저는 학생들 신발주머니가 나무에 걸려다고 내려달라는 부탁까지 받음...그래도 연차가 쌓이고 밑에 후임이 들어오면 좀 좋아지겠죠.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 파이팅 😁
그거 거절하명 어떻게 되나요? 신발주머니 걸린거 알아서 빼라고 하면 그순간 생활 힘들어질까요?
그때는 너무 신규라서요. 지금 같은면 안 해줄 것 같기도 해요
마음이 따뜻하신 게 여기까지 느껴져요 ㅠㅠ 공부법을 통해 진돌님을 처음 만났는데 너무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
선한 영향력 감사하구 진돌님 그 자체로 너무 소중한 사람이라는 거 잊지 마세요 저도 공시생이라 저의 소중한 조재를 가끔 놓치는 것 같아요 ㅠㅠ 건강하시고 응원합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공시생때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던 거 같아요. 그래도 분명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두리님을 응원할 거예요. 저도 응원하고요. 파이팅!!
같은 교행만이 아는 힘듦이 있죠... 하는 사람만 늘 하고.. 그게 당연시되고.. 언제나 좋아지려나.. 야속한 상황에 오늘도 마음이 울적합니다.. 적당히 하시고 조금은 이기적이게 하셔요! 응원합니다!
사람관계가 젤 힘든 것 같아요. 공무직과 교사 사이에 껴서...
여러사람이 같이 하는일이 아닌이상 본인의 일이 아닌것은 칼같이 짜르세요...
부탁하는 사람들은 님을 좋은사람이라고 하지 않아요...
특히 여자직원 또는 교원들이 웃으면서 멀 부탁하면 인상긋고 단호박 하셈.
공직사회는 누구의 부탁으로 업무를 하면 안됩니다....모든것은 책임이 따릅니다.
현수막 하나 걸어 주는것도요... 비약이지만 현수막이 바람에 날려 지나가는 현수막 막대가 사람의 머리를 강타하면 어쩝니까. 꼼짝없이
덮어 습니다. 9급때 선배가 공문을 주면서 결재 좀 맡아줄래 ....하더니 몇번하고 나니 내 업무가 되어 있었답니다.
힘내시고 훌륭한 공직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찐돌형님 ㅠ 오랜만에 뵙네요.. ㅜㅜ
씁쓸한 우리 교행 현실.. ㅠ
남자들이 더 고달픈ㅠ 그래도 힘내요!
진심으로 응원하는 설교 줌관 올림!
힘들죠... 교행...ㅜㅡㅠ 특히 남교행... 파이팅!!!
공통점이 많아 볼때마다 더 공감이 가네요. 혼자가 편한것도 싫은소리 못하는것도 제대로된 사회생활을 30대 넘어서 시작한 것도.. 거기에 저도 이번에 경기교행 연수 후 발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요새 안좋은 소식들로 많이 어려울때지만 그럴수록 더 화이팅이 필요한 것 같네요. 힘내십시오🙂
첫 발령때 어떤 실장님과 맞나는 지도 중요한 거 같아요... 꼭 좋은 분과 일하시길 바랍니다!!
당연시 여기고 일시키는거 진짜 너무하네요 교행직도 힘듦의 연속이군요ㅠㅠ 힘내세요!! 그래도 공시생으로써는 공무원이 부럽습니당,,, 화이팅!!!
안녕하세요. 어느 자리든 그 자리만의 고충이 존재하는 거 같아요. 요즘 힘들어서 영상이 조금은 비관적이지만 제 스스로의 문제일 수 있기 때문에 분명 공무원이 되신다면 행복한 일들이 많을 겁니다. 프링님이 꼭 공무원이 되셔서 행복한 일들만 있기를 응원할게요 😁
너무 공감...교행직이 행정만 하는 줄 알았던 제가 바본거같아요 실무사들은 책임없다고 어렵고 복잡한 일은 다 신규몫에 일 안하려는 윗선 게다가 이제는 31조 교무업무까지하라니....우리 월급(전 9급2호봉이라 163 만원)에 맞는 일이라면 진짜 점심못먹고 일하면서 시설보며 4시반이아니라 2시까지가 맞는듯ㅠㅠ저희 받은만큼만 일해요..저도 호의베풀었다가 택배까지 날라주며 이건 아니다하고 운적도 있고.. 지금은 제 일만해도 벅차서 도저히 못해여.. 님 잘못이 아니에여 이 조직사회 전체가 바뀌어야 새로 들어오는 신규들도 일할맛이 날듯여.. ....
맞아요... 신규때 내 일인지 아닌지 몰라서 도와주다보면 답도 없이 이것 저것 제 일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당연히 해줘야하는 거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거 때문에 더 힘들어요 ㅜㅡㅠ
공감하며 영상 봤어요 전 두달만 지나면 아홉수인데 어째 나이가 들수록 인생이 마냥 달진 않다는 걸 깨닫네요! 그래서 세상의 일부분을 수정테이프로 지우고 다시 수정하고 싶지만.. ㅋㅋ 고생많으셨어요 토닥토닥입니다! 2부도 기대할게요
맞아요. 나이가 들면 웃음이 적어지고 걱정과 생각들만 많아지는 거 같아요. 예전에 그냥 넘어갔던 것들도 자꾸 생각하고 걱정하고 그럽니다. 요즘... 저도 수정테이프처럼 지난 2년을 지우고 새로 시작하고 싶어요 ㅜㅡㅠ
저도 사회생활을 하다가 뒤늦게 교행직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 다 너무 공감가네요~ 저도 사회생활하면서 너무 힘들어서 고슴도치를 데려와서 키우면서 내가 사랑하는 고슴도치 밥값이랑 간식 맛있는거 사주려면 참고 힘내서 일해야지하면서 매일매일을 겨우 버티고, 공부 시작하면서 부모님 집에 들어오면서 고슴도치를 처음 보시곤 이런걸 왜 돈주고 키우냐던 어머니가 이제는 여기저기 친척들한테 귀엽다고 자랑하고 손수 고슴도치용 이불도 만들어 주시더라구요ㅎㅎㅎ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공감가는 내용이라 몰입해서 잘 봤고 더럽고 치사해도 이악물고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거니까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처음에만 그렇지 받아주시는 건 다 똑같군요 ㅎ 맞아요 버타는 사람이 이기는 거니깐, 우리 힘내봐요 . 진심이 느껴지는 댓글 너무 감사해요😁
사회생활중에 사람 대하는 게 젤 힘들죠. 그래도 익숙해지시면 잘하실 거예요
인생은 참 쉽지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첫직장으로 대기업에 입사했으나 업무 짬처리, 과한 회식, 매일같은 야근 등으로 인한 극도의 스트레스로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업무강도 낮다고 유명한 공기업 중 한 곳으로 이직하여 박봉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워라밸은 찾았으나 낮은 봉급으로 인하여 미래 고민이 많네요.. 함께 화이팅하였으면 합니다
그렇죠. 박봉은 힘든 세상이죠. 저는 많이 내려놓으니 마음이 편해지더니리고요. 10년 20년보단 그냥 지금 조금이러도 더 행복하게 살려고 합니다. 힘내봐요!!
어떤 직열이신가요?
정말 인생이란 참 쉬운 게 없죠. 누구에게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 같아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울지마... 울지마.... 영사 잘 보고있어요. 첨에 좀 우울하다 했는데... 음 먼가 울림도 있고 저랑 결이 맞는다는 생각이 ㅋ^^ 다시 보게 되네요
안녕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응원할게요!
너무 많은 요구를 혼자 떠안으시지 않으셨음해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특히 공직 특성상 오래 일해야 하는만큼 나 자신을 위한 에너지 조절도 필요하고 어느정도 거절하는법도 배워야하더라구요 ㅠㅠ
너무 힘들지 않고 소소한 행복 누리시면서 생활하실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제 꿈이 소소한 일상이거든요. 남들처럼 사는 거요. 요즘은 평범하게 사는 게 정말 힘들더라고요...
ㅜㅜ 영상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찐돌이님 늘 응원합니다! 찐돌이님은 소중한 사람이니까 자기를 깎아내리는 소리는 이제 그만 !! 스스로를 사랑해주세요💝 파이팅 파이팅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스스로 안 깎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일반행정도 여직원이 많지만 교행은 여직원이 더 많이 있을거 같네요. 남직원만 찾는 현일 그리고 점심 혼자먹는거까지 저랑 똑같네요.
저라고 처음부터 혼자먹지는 않았지만 점심시간때까지 터치받는게 싫어서 혼자 점심을 먹고 있습니다. 호구보다는 쌍놈이 살기 좋다는 말을 실천중입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진짜 점심먹을 때만은 편안하게 먹고싶었습니다...
저도 이 말에 동감해요...
찐돌님 저는 이번 국가직 시험 본사람인데요. 찐돌님이 올려주신 시험당일 준비영상 보고 실전에 정말 도움 많이 받았고, 이번에 덕분에 필합권에 넉넉하게 들게됐어요! 잠이안와서 유튭 뒤적이다가 오랜만에 찐돌님 영상을 접했네요. 전에도 생각했지만 참 생각이 많고 깊은분 같아요. 착한심성에 또 한번 배우고 갑니다. 착한마음들 언젠가 다 본인에게 돌아올거예요! 아무나 못갖는 큰 장점이라구요! 제 응원이 조금이나마 힘이됐으면 싶어요. 파이팅입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감사했어요.
멍뭉님 안녕하세요 ^^
정말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
그동안 정말 고생이 많으셨고 면접까지 한 번에 통과하셔서 꼭 최종합격하시길 응원할게요.
한가지 말씀드리면 저나 제 친구들이 모두 느낀 거지만, 막상 공무원이 돼도 공시생때 꿈꾸던 모습은 아닐 수 있어요. 그래도 이렇게 힘들게 합격하셨으니 힘들 때마다 지금 생각하시길 바랄게요.
요즘 생각이 많아서 저도 모르게 주저리주저리 썼어요 ㅜㅡㅠ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파이팅입니다 !!
일행직 공무원입니다
현수막 저거 보기와 달리 튼튼하게 달리지 않던데 일을 야무지게 하시는 게 느껴집니다..
저랑 성격이 많이 닮아서 놀랐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무원들은 성격이 비슷한 사람이 많은 거 같아요. 저도 동기들과 가끔 얘기하면 너무 닮아서 깜짝깜짝 놀랍니다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는데, 영상을 끝까지 봤네요~~
저도 여초 집단내 남자공무원인데...많은 동질감을 느낍니다.
싫은 소리 절대 못하고, 혼자가 편한 찐돌이님이 제 모습 같아서 많은 공감이 되네요..
저도 요즘 이런 저런 일 떠맡아서 좋은소리도 못듣고 잠도 잘 못자는 날이 많아요..
이런 일까지 해야하나? 싶을 때가 많고..아무도 나의 노력을 알아주지 않는 현실에 깊은 회의감이 들죠
그래도..언젠가 나의 노력과 가치를 평가해주는 날이 있을꺼라 믿으며..
앞으로의 공직생활도 함께 화이팅해요.
저랑 비슷하네요. 언젠가 좋은 일이 있겠죠. 우리 나중에 꼭 좋은 상사가 됩시다.
나도 젊은시절에 찐돌이님처럼 절실하게 공부했고, 나름 어렵게 성공도 했는데, 성공 후에 허탈함이 커더라구요.
합리적인 2차 목표를 잘 정하시고 도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할 것 같아요. 화이팅~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역시 관상은 과학입니다... 찐돌님 마음까지 착하시구 ㅜㅜ 도대체 부족한게 뭐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벌크업이 많이 되셨네여.. ㄷㄷ 부럽.. 자극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 안개속을 걷는듯한 목소리...매력대박 ㅋ_ㅋ 현직자 분들 브이로그중에 제일 솔직한 내용이 많은 것 같아요. 글도 잘 쓰시구용~자주 놀러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저도 정말 많이 울면서 일했는데….ㅠㅠㅠ열심히 이겨내고계시네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ㅜㅡㅠ 우리 잘이겨냅시다!!
선배님! 저는 신규인데 고등학교로 첫 발령 받아 일하고 있어요. 너무 속상하고 힘들어요. 기도하며 이겨내고 있고, 다음주는 더 나아지길 바랄 뿐이에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버티는 수밖에 없어요 ㅜㅡㅠ
스트레스를 해소할 취미는 꼭 하나 찾으시길 바라요.
강한자가 남는게 아니라 버틴자가 강한게 맞네요~~~~~~~
찐돌이님 같은분이 있기에 세상은 빛나요✨ 공시생들에게 도움되는 영상 만들어주시고, 묵묵히 할일을 열심히 하며 살아가는것 정말 멋져요❣️
응원해요:) 영상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네요 ㅠㅠ 우리 인생 파이팅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실제로 조용하고 소심하고... 물론 친구도 별로 없어서... 오히려 제가 큰 힘을 얻습니다. 감사해요😁
어제 자는 중에 스트레스가 너무 극에 달해서 잠결에 원룸방에서 샤우팅 갈겼습니다.. 같은 층에 사는 사람들 오고 난리 났습니다..
저도 가끔 차타고 공터가서 소리칩니다... ㅜㅡㅠ
저런건 시설관리 주무관님이 하시게 그냥 두세요. 너무 위험해 보여요.. 왜 행정직이 저런일까지 하셔야 하나요?
퍽퍽하죠,,그래도 좀 뜨뜻하게 살아가려 노력하는 중입니다! 힘들고 눈물이 저도 가끔 나요ㅠㅠㅠ 거절을 잘하는 것은 친절한 사람의 반증인 것 같아요! 잘 표현 하는 거요:( 저도 잘은 못하지만 하긴 해요! 하고 나면 마음이 편한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저는 사회복지직 공무원 준비중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오히려 거절을 잘하는 게 친절한 거군요. 처음 알았어요. 힘들땐 눈물이 나죠... 저도 공시생때 많이 울었고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울컥해요. 근데... 그런 힘든 경험들 때문에 지금 버티는 거 같아요. 분명히 지금 힘듦이 제티님께 큰 힘이 될겁니다.
@@J-Dol87 좋은 밤 되세요:)
찐돌님은 아무도 모르는 거 같지만 우리가 알고 아마 같이 일하는 분들 중에서도 찐돌님이 성실하고 묵묵히 일하시는 모습을 긍정적으로 보시는 분들도 있으실 거예요. 영상으로 보는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많이 힘드시죠.. ㅠㅠ.. 연애도 하고 그러세요. ㅠㅠ 정말 개같은 세상 사랑이 있다면 그래도 버텨볼만 하니까요.
그렇죠... 뭐 누가 알아주길 위해서 하는 일은 아니지만 조금은 서운한 느낌은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연애는 언젠가는 할 수 있겠죠. ㅎ 쉬운 게 없는 거 같아요
1:36 뭔가 몸 좋아보이신다...
물몸입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화이팅
우리 힘내요. 응원 감사합니다!!
힘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착하신 것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도 안 착한데, 소심해서 싫은 소리를 못해요 ㅜㅡㅠ
잘봤어요. 힘내세요
파이팅😁
잘 됐음 좋겎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
저번에 어디서 봣는데 토끼암수 구별도 한다고 하던데.. 정말 별걸 다 시키네요 ㅜㅜ 찐돌이님 너무 착하세요 ㅠㅠ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근데 점심을 교장 교감과 함께 먹어야하는 사실은 정말 최악이네요 ㅋㅋ 저도 직장다닐때는 점심 혼자먹는게 최고로 좋던데 ...전 일단 공부하러갑니다 ㅠㅠ 찐돌이님 화이팅 !!
처음에 본인이 해야하는 일인지 판단하기가 힘들어요. 그럴땐 무조건 실장님한테 물어보세요. 한 번 해주다보면 본인일이 됩니다. ㅜㅡㅠ 열공하세요👍
힘든 일상 속 소확행을 누리면서 그렇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항상 파이팅하세용 영상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알고리즘 보고 왔는데 힘드신 일들이 많으시군요ㅠㅠ 인생은 힒듬의 연속.. 공감합니다. 그래도 응원하는 분들이 많으니 힘 내시고 현직생활 찍으신 것 잘 봤습니다. 울지마셔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 가는 얘기가 많네요 성별이 한쪽으로 편중돼 있으면 너무 힘든 거 같습니다 선임과의 식사도 한 달에 한 번도 힘든데 매일 같이 먹는 거면 죽을 맛이겠네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고 직급이 올라가면 좋은 날이 오겠지요 우리가 힘들어도 버텨서 후배들이 힘들지 않게 좋은 조직 문화를 만들어 주는 게 우리의 역할 같습니다 같이 힘내봅시다^^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네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처럼 버티고 겨디다 보면 좋은 날이 오겠죠! 힘내봐요 !! ㅎ
저희 부모님도 고양이 싫어하셨는데, 시골에서 키우시면서 조금씩 고양이에 대해 좋은 감정 생기시더라구요. 고양이들 덕분에 웃는 일도 있기도 하고 :) 오랜만에 찐돌이님 영상에 안부인사 남깁니다~
저는 찐돌이님이 이렇게 솔직한 영상을 올려주셔서 좋아요. 공무원 직업이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으니.. 이 직업의 현실을 간접체험 할 수 있는 것 같아서요. / 찐돌이님 그래도 지금까지 잘 버텨오신 것은 인정! 박수👏🏻👍🏻 고생 많으시지만ㅠㅠ 좋은 일도 있으실거에요, 늘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봬요!! 어느 직업이나 단점과 장점은 있는 거 같아요. 그래도 이제는 감사하면서 살아보려고 노력중입니다 😁
저는 교행직 공부하는 공시생인데 제 미래도 힘들 거라고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ㅠㅠ저도 소심하고 인관관계도 좁아서 찐돌이님 영상 보면 많이 공감돼요. 그래도 항상 응원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교행이 다른 직렬보단 일찍 끝나니 취미를 하나 만드시면서 생활하시면 생각보다 나쁘진 않아요.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찐돌님 응원해요!
안녕하세요. 댓글과 응원 감사합니다!!
모든 일이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누군가가 그것에대해 어떠한 의도를 생각하거나 불순한 의도가 아닌 자연스런 행동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것입니다.저도 타 직렬이지만 부탁하면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 이런거 때문에 저도 많이 어려워 했습니다.이런걸 누군가 알아달라고 하지는 않았지만 조직의 분위기나 그안에 있는 사람들의 태도나 성향은 그런거에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사람만 바뀔뿐.그래서 저도 지금은 휴직 상태이지만 이제는 20여년의 직장 생활을 조만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퇴직후의 기간은 다른이가 아닌 저 자신을 위해 살아 가려합니다
멋진 삶을 사시길 응원할게요.
@@J-Dol87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고 본인 자신을 위해 사는게 중요합니다 유투브를 보며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ㅜㅜㅜ 소소한 잔업무가 엄청 많네요. 그래도 처음부터 ㅋㅋ 보고있는데 영상 각도가 볼수록 편해짐을 느낍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당 ^^❤
넘귀여워요 달이♡
에휴ㅜㅜ 고생많으시네요..ㅜㅜ
교행직이 다 그렇죠 ㅜㅡㅠ 저희 고충은 저희만 아는 거 같아요...
찐돌님 다시 공시생때로 돌아간다면 일행과 교행중에 뭘 선택하실것 같나요? 꼭 일행이나 교행이 아니더라도 다른 직렬 해보고싶으신게 있으신가요?
그래도 저는 교행할 거 같아요. 지방직은 팀단위 업무나 회식이 많다고 하는데... 전 적응하기 좀 심들 거 같아서요. 저희는 업무적으로 명확하게 구분되고 회식은 거의 없거든요.
마자여 ㅠㅠㅠ 이런일이 살림 같아서 해도 티가 안나고, 좀 안하면 티가 확 나고 그러네유ㅠㅠ
누가 뭐 해달라고 하면, 일당 백만원이라고 위트있게 눈치줘버려여!!!😆 고급인력을 그냥 쓰다닝 🤔
그렇죠 티가 안나는 집안일 ㅜㅡㅠ.. 근데 어디를 가든 막내들이 힘든 거 같아요. 존버만이 살길 같음.
교행직도 편할줄 알았는데 설치작업 등 잡다한 일도 많이 하네요... 2부도 기대합니다
시설관리직이 있지만 대부분 오전 근무만 하세요. 성격이 딱부러지면 거절하셔도 상관은 없어요. 저는 성격이 소심해서...
울고싶을땐 참지 말고 울어야합니다.. 안그러면 찝찝하고 곪아 버리거든요
대신 아무도 없는 곳에서!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아 별거 다 시키네요. 공대나온 여자인데 여초회사 끔찍했던 기억이. 남여비율이 3:2나 3:1정도가 가장 좋더라고요.
맞아요. 다른 성별끼리는 공감대라 이야기 주제가 차이가 많아서 친해지기도 힘들고 너무 동성만 있으면 긴장감이 약간 있더리고요🤔
이거 무조건 공감
배려해줘도 돌아오지는않고 오히려 우습게 보는놈들이 있어서 문제가발생하는거지요 나도순진해서
힘내세요 👍 👍 👍 👍 👍
감사합니다 😊
너트 볼트 잡일 못하는 남자교행직원은 저런 내부민원에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시설직9급으로 뽑히는 교육청 직원들이나 공무직 분들이 해결하는 일들 아닌가요?
시설관리 용역이 따로 있습니다. 못하거나 하기 싫으면 안 하셔도 됩니다. 아니면 실장님께 이런 부탁을 하는데 이걸 해줘야하는지 물어보세요. 대부분 커트를 해주실 겁니다. 다만 저는 성격상 그냥 불편해지는 게 싫어서 해주는 겁니다. 저도 그렇다고 의자를 나르거나 하는 본인 스스로 하는 일까지는 안 해줍니다.
가끔보는 구독자입니다 저는아직도 초장수생ㅜㅜ내년 서울시교행목표로 다시 달릴려고요 손님오면 커피타기같은거 정말 시키나요? 선생님들이 의자옮기기같은 잡일 시키면 단호하게 거절해도 되는거죠? 합격도 못한주제에 걱정만 많네요
솔직히 신규때는 창고에서 의자 교실로 날라달라는 진짜 누구나 할 수 있는 잡일도 했어요. 아무것도 몰랐으니까... 실장님께서 그런 누구나 하는 일들은 다 커트해주셨어요. 그래서 직속상관이 중요한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소방직 준비하는 1년차 학생입니다 :-]
찐돌이님이 올려주신 행정법 한국사 8421등 공부법 영상을 보고 많은 점을 느끼고 배웠어요 ㅎㅎ
이번 영상에서 거절 못하는 것도 마치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공감이 되기도 하고
좀 지쳐보여서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수험도 잘 이겨내셨으니 잘 극복하실 것이라 믿어요
앞으로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공감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니 너무 힘이 됩니다. 꼭 합격하시길 저도 응원할게요!! 파이팅😁
아휴 저도 급식 따로먹어요...
같이먹다가 계속 체해요ㅠㅠㅠㅠ 같이 일어나야 하는 것도 불편 ㅠㅠ
동감입니다 ㅜㅡㅠ... 군대도 아니고 밥도 빨리 드심 ...
공무원이 돼도 남자 공무원은 쉽지가 않네요.. 에휴 돈도 잘 안되는데 참 고생이십니다 저도 일반행정직 준비중이고 사회생활 경험도 없는데 참 걱정입니다.. 합격을 해도 더 나은 삶을 살수 없다는게
주변에 어떤 사람들과 함께하는 지에 따라 다른 거 같아요. 일은 배우면 되지만 인관관계는 아무리 겪어도 힘든 거 같아요...
찐돌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제가 이직을 꽤 하다가 현재 공시 생각하고 내년 지방 교행 생각하고 있는데 내년이면 30살이 되니 입직 시 나이때문에 불편하진 않을까 걱정이 돼서요ㅠ 솔직한 조언 부탁드려요..!
교행은 일반직보다 연령이 높아요. 대부분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입니다. 경험상 30대 초반이면 90프로 이상 행정실 막내입니다. 장점도 있어요. 공무직이나 교사들이 어느정도 나이가 있어야 좀 덜 얕잡아본다고 할까요... 저한테도 공무직 어머님들은 이모뻘인데, 나이가 더 어리면 더 힘들었겠죠...
@@J-Dol87 아 그렇군요ㅠㅠ 희망 갖고 해보겠습니다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J-Dol87 영상 보며 많은 도움받고있는 1인 입니당~~궁금한점 있는데..공무직 어머님들은 무슨일 하시는거예요??몰랐는데 공무직도 채용 공고 올라오더라구요
39워킹맘인데 급 관심 생기는 분야라 여쭤봅니다~~
행정공무직은 행정실이나 교무실에서 업무를 합니다. 행정실 같은 경우 세입이나 급여를 대부분 하고 교무실에선 선생님들이 하기힘든 일들을 합니다 (선생님들이 부탁하는 일들)
힘내요~~팟팅
응원 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33살에 첫직장 소방공무원으로 일하면서 힘들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dasdfgdify 여러 업무가 있는데 막내가 서무일을 보게됩니다 서무일이 여러가지 챙겨야할 일도 많고 제성격이 또 소심한지라 일배우는 데도 힘든점이 있었네요 ㅋ ㅋ
@@dasdfgdify 구급대원이 힘들지 경방으로 생활한다면 힘든건 없으실 겁니다 만족하고 있어요 화재현장에선 힘들지만 화재가 자주있는 것도 아니고요 다만 경방으로 와서 응급구조사2급을 따게되면 구급차 기관을 하게되는데 그럼 힘들어질수가있죠 야간에 구급출동이많으니까요 요즘은 구급대원들 많이뽑아서 그런경우가 적긴합니다 들어오시면 만족하실겁니다 워라밸이 좋아요
@@ysnam6376 죄송한데 저도 공채경방준비중인데 수영못하고 고소공포증 심하면 적응하기 힘들고 민폐일까요? 화재사고는 1년에 몇번정도 출동하시나요? 바쁘실텐데 이런 질문드려서 죄송합니다
@@크으-i4c 수영은 들어오셔서 취미로 배우면되고 고소공포증을 느낄만한 출동은 거의없다고보시면됩니다 저도 수영못합니다 지금 배우는중이고요 화재는 지역마다 달라요 광역시같은 도시는 많은편이고 시나 군은 한달에 제대로 된 화재는 두세번 정도 있고 없을 수도 있죠 자질구레하게 쓰레기소각화재가 많아요
@@ysnam6376 답변감사드립니다:) 죄송한데 마지막으로 경방으로 일하시면서 위험한 상황은 별로 없으셨나요?
영상 보니 정말 삶에 대해 많이 생각하신 것 같아요 ㅠㅠ
혹시 남자는 교행 가는 것 영 별로일까요?
교행 비율 상 여자가 많다보니 남자가 일이 워낙 많거나 청에 갈 확률도 높다고 들어서요...
작은 학교는 맞아요. 하지만 얼마 전에 큰 학교로 인사이동을 왔는데 이 곳 같은 경우 회계업무량이 너무 많아서 시설쪽은 시설주무관님이 전담하십니다. 큰 학교는 남자와 여자가 차이가 없는 거 같아요
제가 아는분도 교행이신데.4시30이면 바로 퇴근입니다.
뭐든 처음이 힘들지 익싁하면 일처리빠르고. 나아집니다. 물론. 하기싫은 일이 좋아질수는 없구요. 교행하는 업무가 서무실 등에서 교사들 월급주고. 기타 학교 건물 유지보수 비등 모든 회계업무를 하는 분들이니깐요.
헐..너무 고생이 많으시네요. 아는분이 회계 업무 했는데. 병 휴직 했더라구요. 아마도 다음 인사이동때 옮길 것 같아요.
저도 옮기고 싶어요 ㅋㅋ ㅜㅡㅠ
@@J-Dol87 살짝 인사 담당자 만나보세요. 다들 그렇게 도움을 받더라구요. 묵묵히 일만 하다 몸상하고. 퇴사하는 분도 봤어요. 고충을 상담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어찌 다들 비슷하게 살지
안녕하세요 선배님 오랜만입니다~
저는 면직하고 직렬 옮겼어요!
교행은 회사라고 부르기도 민망했을 정도로 정말 비교도 안되게 좋네요. 단언컨대 어떤 직렬로 가든지 시골 군지역만 아니면 교행보다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샌 교원업무경감 반대 시위 때문에 새벽부터 셔틀버스 타고 수원 경기도 교육청 앞으로 시위도 나간다면서요? 솔직히 저는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선배님. 행복을 위해 떠나야 할 때도 있다고 봅니다.
참는다고 능사가 아닙니다. 선배님 외모나 피지컬로 보면 교행에 남아계시기엔 아까워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고깝게 생각 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단하세요. 근데 전 공무원 생활도 좋지만 취미로 유튜브를 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어서 다른 직렬로 옮기면 그런 여유가 있을지 의문이라... 망설여집니다 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어디 직렬로 가셨나요??
교행 그릇에 맞는 사람은 있는 것 같아요~
본인이 만족한다면 딱 그 그릇인거죠
직렬 어디로 옮기셨나요?
그 직렬이 어디오 빨리좀 알려주세요 현기증 날 거 같앙ㅅ
어느 직렬이든 진짜ㅋㅋ 공무원은 남자가 희생하는 직업인거같다ㅋㅋㅋ 몇개월전만해도 찐돌이님 영상보면서 교행만큼 행복한 직업이 또있을까싶었는데.. 교행마저도 고충이있군여.. 공무원은 일잘하고 열심히하면 손해를보고 또라이 썅마이웨이하면 이득을보는 이상한 구조…
머리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몸으로 실행하는 게 힘든 거 같아요
다들 성격이 착해서 그러함 ㅋㅋㅋ 그게 호구인데. .
남자주무관에겐 머슴일. 여자주무관에게는 웃음파는일을 시킵니다 하하하하.(이번 조직혁신 교무업무이관정책에 위원회 개최시 다과업무도 적혀있었죠) 교사들이 행정실 방문시 웃으며 친절히 반겨라라는(마스크썼는데? ㅎㅎ) 말을 실장이 저에게 요구하길래 어이가없어서 실장님과 제대로 싸우고 말도없이 있는듯없는듯 내 일만하고 퇴근해요. 한번 큰소리 치니까 오히려 제 눈치봅니다.
신규공무원분들 ! 절대 굽신대지마세요. 호구왔다고 좋아합니다. 반겨주는거 겉치레예요. 하하호호 그들의 전유물이니 어울리는것도 상상하지마시고
행정실은 행정실내부 직원들과만 업무도움과 감정교류가능.
학교의 교사등 다른직원과는 가까이 다가갈수도 없습니다ㅜ (나쁜감정교류 만 될수도 ㅋㅋ)
지랄같은 실장질 갑질에 짜증나서 운 적도 있는데 나오니 운동장말곤 어디 울 곳도 없는게 서럽더라구요.
그래도 화가 치솟아 실장자리 뒤에 유리창 다 깨려는 순간이었는데 그런걸로 더깊은산속으로 징계전보주기도 하거든요. 뭐든 개인손해예요. 쪽팔려도 울고 지나간게 다행이라고 생각듦;;;
저도 작년에 정말 힘든 실장님을 만나서 그 심정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일적으로 힘든 건 얼마든지 견디겠는데, 심리적으로 힘들 게 하는 건 정말 참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더 서럽더라고요 ㅜㅡㅠ
답답하고 눈물이 납니다ㅠ
그렇죠... 상황도 그렇고... 힘내세요!!
로또 4등정도의 복 ㅠㅠ 진짜 공감되네요
ㅜㅡㅠ...체감상 4등도 보통 운은 아니죠...
찐돌님 저랑...넘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ㅠ 눈물납니다
안녕하세요. 생가보다 저랑 비슷한 성격을 가진 분들이 많더라고요. 모두 잘 적응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선택한 공무원이다....악으로깡으로버텨라
지원청에 행정과시설과는 학교안간다고 들었다가,학교행정실에 시설직 있다고 들어 뭔가 했는데, 서로 다른 직렬이더군요,,
잘 모르는 신규나,사람 좋아보이면 갑자기 업무를 넘기거나, 위 영상처럼 안해도 되는 일 시키는거 같네요,,첨엔 이게 업무영역인지 아닌지 모르기도 하지만요 ㅜ
저희는 용역이요. 시설직 퇴임한고 용역으로 계신 선배님들 예의상 주무관님이라고 불러요. 오해를 하실 수 있겠어요🤔
현수막 거는거는 누가 좀 같이 도와줘야지 너무 하네들
ㅜㅡㅠ
슬프다
저렇게 열심히해서 2년뒤에 종합감사 한번 받고 탈탈 털리면 또 우실거같은데여.
이미 발령을 오자마자 자율형 감사를 받아봤습니다...
시설관리직 주무관님은 대체직이세요?
교행직은 작은 학교를 가면 진짜.... 한숨나옵니다.
계약직이세요. 예전에 시설주무관으로 근무하시다 퇴직하시고 계약직으로 다시 들어오셔서 그냥 주무관님이라고 불러요...
그렇죠 ㅜㅡㅠ 이렇게까지 할 일이 많을 줄은 상상도 못 했어요...
@@J-Dol87 계약직이어도 호칭은 주무관님이 맞죠. ㅎㅎ 교행은 학교 발령인데 그게 작은 학교면 온갖 일 다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고등학교 가려는 사람도 있고 청에 들어가려는 사람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본인에게 무엇이 더 잘 맞을지 생각해보시고, 청에 들어가시는 것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분명 잘되실겁니다
아 슬퍼ㅜ 😥 내모습이야ㅜ 후임자로 신규(시골은또신규ㅋ)여자주무관님이 오시면 쌤들이 막 시킬 수 없으니 이도 마지막이겠네요...1년반만에 고충 내신쓰면 관외보내주기도 하는데 성공하셨나요?
시보6개월내에는 갑질등있으면 전보요청가능하다네요 (경기는 해당규정없는지도..)
중고등은 개인주의인데 초등은 더 심한듯? 영감들은 왜 같이 밥을 먹으려는지?
기겁하고 따로먹는데도 같은공간에서 밥먹기싫어서 그냥 도시락에 받아서 다른공간 가서먹거나(미화원등 처럼) 급식안하고 도시락먹으려구요.. 코로나라고 급식배식업무도 시키네요..학교인지 어린이집인지 세팅다해주고 닦아주고 딱 앉아서 밥만 먹게 시킴 ㅋㅋ 시골근무자 아님 그기분 모름.. 다른세상..
안녕하세요. 저는 그래도 1년 10개월이라서 그냥 내신을 썼어요 ㅎ 결과는 아직 모르지만...아무리 좋은 상급자라도 부하직원 입장에선 불편하죠. 처음 이미지가 참 중요한 거 같아요. 내신가서 새로운 학교에선 처음에 힘들더라도 거절하려고요. 그럼 부탁을 안 하겠죠
저는 33살 공시 도전중인데 몇살에 붙으셨나요??
안녕하세요 ^^ 30대 초반에 붙었습니다
목소리 왤캐 슬프지..
교행 임용 유예자인데 만족하시나요?? 아직 대학생이라 다른 기회가 남았는데ㅠㅠ 교행 만족도 떨어지는 분들이많은것같아서요..... 궁금해요!!
케바케인 거 같아요. 사람들과 어울리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은 대체로 만족도가 높고 사람 좋아하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맞지가 않은 거 같아요. 교행이 약간은 선생님들 서브하는 느낌이라서요.
9월 발령인데 여기도 시관직 일 행정직이 하는군요 ㅋㅋ 저는 정문까지 잠가야돼서 매일 5시 퇴근함... 그래도 요즘은 약간 널널한 편인데 연말정산으로 바쁜게 언제부터 시작인가요?
솔직히 저는 신규때 선생님들이 창고에서 의자 가져달라는 심부름까지 했어요. 그때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말도 안되는 일을 했더라고요. 학교는 1, 2월이 정말 바빠요.
@@J-Dol87 어 저 그거 자주하는데 책상 가져오는거 ㅋㅋ 전학생오면 꼭 함 그리고 새로온 책상들 조립하고
진짜 책상 걸상 심부름은 너무한 거 같아요. 아무리 여자라도 그 정도는 하잖아요. 저는 실장님께 이런 일까지 해야하냐고 여쭤보니깐 중간에서 다 커트해 주셨어요.
흑 ㅠㅠㅜ 너무 슬프네요.... 교행진짜힘드네요....
ㅜㅡㅠ...
배려하지 마세요..난 여자라서 못해..난 컴퓨터 못해서 시설공문 못해..
다 핑계입니다. 업무해태 하면서 돈 벌려고 하는 사람들 모인 곳이 학교입니다. 칼같이 냉정하게 자기 업무 분장 일만 하고 칼퇴하십쇼. 배려 없는 사람한테 배려는 사치입니다
ㅜㅡㅠ 또 그게 쉽지가 않아요...
학교에서는 교장 과 교감
행정실장 주무관 과는
남인가요.. 아니면 선후임 관계인가요?
교육청에는 교장 교감출신이
장학사 장학관으로 근무하면
주무관 입장에서는 상관일텐데
학교는 어떤지요?
교장은 직속상관이라 교장 선생님과 관계는 어쩔 수 없죠 하지만 교감 선생님은 굳이 잘보이거나 그럴 필요는 없어요. 장학사도 그렇게까지는 잘보이려고 할 필요는 없어보여요
장학사오면 쩔쩔 매는것은 교장이지 학교행정실하곤 관계없어요. 교육청에서 근무하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요
학교에 시설 공무직이 없나요? 별거는 아니지만 잡무가 많네요..
저희는 반나절만 하고 가셔서 안 계실 때는 제가 많이 했던 것 같아요. ㅜㅡㅠ
일하면서 공부중인데 .. 넘나 슬프고 공감가네요 ㅜㅜ 우리모두 파이팅해요!! 정말 생각했던 사회생활과 현실은 너무나도 다르지요~~
꼭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기도할게요 😁
구독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휴...
저랑 비슷하시네요... 너무괴롭고 때려치고싶어요ㅜㅜ
공무원장점:내가 안짤림 단점:자사람 안짤림
운전직 공무원은 어떤가요?
확실히 학교버스운전직은 편하게 일하시는 거 같아요. 물론 경쟁률이 높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