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e, pace, mio Dio!(평화, 평화를 주옵소서, 나의 하나님!): G. Verdi 오페라 ‘운명의 힘’ 중에서, Soprano 이 주경 Piano 이 창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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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

  • @이주경-g9r
    @이주경-g9r 2 года назад +2

    젊은 시절,
    그 시절의 노래를 듣는 이 감동과 감사!
    고맙습니다 많이!^^

    • @koreajoseph
      @koreajoseph  2 года назад +1

      그 젊은 시절이 오늘을 있게 한
      것입니다^^
      전 생애속에서 오늘까지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박병애-u7d
    @박병애-u7d 2 года назад +4

    멋지다. 이교수! 젊은시절 부른것 같네. 한복도 잘 어울리고^^

    • @koreajoseph
      @koreajoseph  2 года назад +2

      항상 관심가져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 @이주경-g9r
      @이주경-g9r 2 года назад +2

      고맙다 친구야!
      나도 오랜만에 들으니 가슴이 벅차네^^

    • @박병애-u7d
      @박병애-u7d 2 года назад +1

      @@koreajoseph 최고의 남편이십니다!~~~♡

  • @koreajoseph
    @koreajoseph  2 года назад +2

    Pace, pace, mio Dio!(평화, 평화를 주옵소서, 나의 하나님!)
    By G. Verdi
    Soprano Lee, Joo-Kyung
    Piano Lee, Chang-Deok
    // 해 설 //
    18세기 말 스페인 세비야, 잉카의 왕족 알바로와 스페인 귀족의 딸 레오노라가 사랑하는 사이였으나 레오노라의 아버지가 반대하자 야반도주를 하려던 밤에 들켜 그만 레오노라의 아버지가 칼을 들고 알바로를 죽이려하지만 차마 대항하지 못하고 권총을 바닥에 던졌으나 오발사고로 레오노라의 아버지가 딸인 레오노라를 저주하며 죽자 알바로가 레오노라와 함깨 도망치지만 둘은 헤어지게 된다.
    5년 동안이나 알바로를 찾던 레오노라의 오빠 카를로스는 알바로를 스페인의 한 수도원으로 찾아오는데 알바로의 화해 간청에도 인간적인 모욕을 주며 화해를 뿌리치자 결국 두 사람은 결투를 위해 장소를 물색하러 산속 갚은 곳으로 가게 된다.
    동굴 속에서 은신하던 레오노라가 동굴에서 나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결국에는 죽음에 이르러서야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다는 아리아 “Pace, pace, mio Dio!”(평화, 평화를 주옵소서, 나의 하나님!)를 노래한다.(가사 참조)
    // 가 사 //
    Pace, pace, pace,
    평화, 평화, 평화,
    pace, mio Dio, pace, mio Dio!
    평화를 주옵소서, 나의 하나님, 평화를 주옵소서, 나의 하나님!
    Cruda sventura M'astringe, ahimè, a languir;
    잔혹한 불행이 나를 초췌하게 만듭니다;
    Come il dì primo
    처음처럼
    da tant'anni dura
    여러 해 동안 지속되고 있습니다
    Profondo il mio soffrir.
    저의 고통은 깊습니다.
    Pace, pace,
    평화, 평화,
    pace, mio Dio!
    평화를 주옵소서, 나의 하나님!
    pace, mio Dio!
    평화를 주옵소서, 나의 하나님!
    L'amai, gli è ver!
    나는 그를 사랑했습니다, 그것은 사실입니다!
    ma di beltà e valore
    그러나 아름다움과 용기로써
    Cotanto Iddio l'ornò.
    하나님이 장식하여 주셨습니다.
    Che l'amo ancor,
    내가 그를 아직도 사랑한다는 사실,
    nè togliermi dal core
    (그것이) 나의 마음에서 지워지지 않습니다
    L'immagin sua saprò.
    나는 그의 모습을 알아봅니다.
    Fatalità! Fatalità! Fatalità!
    숙명! 숙명! 숙명!
    Un delitto Disgiunti n'ha quaggiù!
    여기에서(이 세상에서) 죄악이 갈라 놓았습니다!
    Alvaro, io t'amo.
    알바로,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e su nel cielo è scritto:
    하늘에 이렇게 쓰여 있답니다:
    Non ti vedrò mai più!
    나는 당신을 더는 못 만납니다!
    Oh Dio, Dio, fa ch'io muoija;
    오 하나님, 나를 죽게 해 주시옵소서;
    chè la calma Può darmi morte sol.
    죽음만이 나에게 평온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Invan la pace qui sperò quest'alma
    여기서 헛되이 평화를 원했지만
    In preda a tanto, a tanto duol,
    얻은 것은 엄청난 고통,
    in mezzo a tanto, a tanto duol.
    많은 고통 가운데서.
    Invan la pace quest’alma,
    이 영혼의 헛된 평화,
    invan la pace quest’alma,
    이 영혼의 헛된 평화
    28. invan la pace quest’alma, invan sperò.
    이 영혼의 헛된 평화, 헛되이 바라던.
    Misero pane a prolungarmi vieni
    하찮은 빵이 슬픔의 생명 지속시킬 뿐이네
    la sconsolata vita...
    우울한 삶을...
    Ma chi giunge?
    그런데 누가 오는 거지?
    Chi profanare ardisce il sacro loco?
    누가 감히 더럽히는가 이 신성한 장소를?
    Maledizione, maledizione, maledizione, maledizione!
    저주, 저주, 저주, 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