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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바람의 노래/ 저 구름 흘러가는 곳/ 김용호 작사 김동진 작곡/ Soprano 이주경 Piano 지선영
저 구름 흘러가는 곳
김용호 작사 김동진 작곡
Soprano 이주경
Piano 지선영
// 해 설 //
“저 구름 흘러가는 곳” 작사자 김용호는 1930년 동아일보에서 시 춘원(春怨)으로 문단에 등단하였는데 민족주의에 입각하여 현실세계의 인식을 자연에 근거한 서정적 세계로 표현한 사람이다.
김용호의 이 시에 김동진이 곡을 붙임으로 일약 국민 애창곡이 되었다.
그런데 김용호의 시는 이태리, 로마, 프랑스 등 현지 로케를 하며 최무룡, 김지미, 김승호, 황정순, 장동휘, 양미희, 장민호, 주선태, 이대엽, 방수일 등등 초호화 출연진이 총 동원됐던 1960년에 개봉한 유명한 영화 ‘길은 멀어도’의 주제가로 작곡된 것이다.
‘저 구름 흘러 가는 곳’이 이 영화의 주제가 겸 삽입곡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곧바로 인기 가곡이 되었다.
// 가 사 //
저 구름 흘러가는 곳 아득한 먼 그곳
그리움도 흘러가라 파아란 싹이 트고
꽃들은 곱게 피어 날오라 부르네
행복이 깃든 그곳에 그리움도 흘러가라
저 구름 흘러가는 곳 이 가슴 깊이 불타고
영원한 나의 사랑 전할 곳
길은 멀어도 즐거움이 넘치는 나라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저 구름 흘러가는 곳 내 마음도 따라가라
그대를 만날 때까지 내 사랑도 흘러가라
저 구름 흘러가는 곳 가엾는 하늘위에
별빛도 흘러가라 황홀한 날이와서
찬란한 보금자리 날오라 부르네
쌓인 정 이룰 그 곳에 별빛도 흘러가라
저 구름 흘러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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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바람의 노래/ 가려나/ 김안서 작사 나운영 작곡/ Soprano 이주경 Piano 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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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나 김안서 작사 나운영 작곡 Soprano 이주경 Piano 지선영 // 해 설 // 김안서의 ‘가려나’는 1924년 동아일보에 처음 발표되었고 다음 해에 시집 ‘봄의 노래’에 수록되었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는 것을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심정과 젊은 날의 기쁨과 슬픔 그리고 미래에 대한 기대와 걱정을 잔잔하게 표현하고 있다 나운영의 나이가 불과 17세가 되던 1929년 동아일보에서 주최한 신춘문예 작곡 부분에서 1등을 한 곡으로 유명하다. // 가 사 // 끝없는 구름길 어디를 향하고 그대는 가려나 가려나 가없는 바다의 외로운 배처럼 어디로 뜨려나 뜨려나 사랑의 스물은 덧없이 흐르고 앞길은 멀어라 멀어라 기쁨은 빠르고 설움은 끝없어 맘만이 아파라 아파라 아파라 아파라
2024 바람의 노래/ 오월의 노래/ 오충수 작시 라형택 작곡/ Soprano 이주경 Piano 이숙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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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노래 오충수 작시 라형택 작곡 Soprano 이주경 Piano 이숙형 // 해 설 // 1962년 고려대신문사가 공모한 시에 장원한 오충수 학생의 시에 기왕이면 고려대 학생 가운데서 곡을 붙였으면 좋겠다 하여 당시 고려대 합창부를 지휘하던 정외과 3학년 학생 라형택이 벤플리트 장군이 기증한 낡은 피아노에 맞춰 합창부실에서 작곡한 노래다. 라형택은 고려대학을 졸업하고 신학을 전공하여 현직 목회자의 사명을 감당하면서 그동안 의욕적인 저술활동을 하고 또한 많은 번역서를 출간하였다. // 가 사 // 1. 보아라 이 언덕에 뛰노는 젊은 혼 구비쳐라 겨레의 뜨거운 핏줄 솟아라 구름 위로 석탑의 별아 안아라 가슴속에 물결치는 하늘을 (후렴) May May May May May May May 라일락이 핀다 ...
2024 바람의 노래/기억의 향기/ 구모균 작사 작곡/ Mezzo Sop. 전일안 Piano 이숙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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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향기 구모균 작사 작곡 Mezzo Sop. 전일안 Piano 이숙형 // 해 설 // 한국 가곡인 이 노래의 작사 작곡가 구모균은 연세대학을 졸업하고 영화, 광고, 방송음악 등의 분야에서 활동중인 작곡가이다. 아름다운 가사로 아루어진 ‘기억의 향기’는 자기 자신을 이룩하였던 숨겨진 기억과 그 기억이 어떻게 현재의 자신을 만들고 있는가에 관한 이야기이다. 한 인간의 삶을 리얼하게 돌아보고 아픔을 마주 대하며 치유의 과정을 담고 있다. // 가 사 // 사람이 향기로 기억되는 건 그리움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눈빛으로 기억되는 건 하지 못한 말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가을이 되어 바람이 불면 마치 그대의 목소리 같아 그냥 한 번 하늘을 보네 ​세월이란 파도에 휩쓸려 먼지처럼 사라져 갔지만 아직도...
2024 바람의 노래/주 예수 나의 당신이여/ 이인숙 작사 김석균 작곡/ Mezzo Sop. 전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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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 나의 당신이여 이인숙 작사 김석균 작곡 Mezzo Sop. 전일안 // 해 설 // 복음성가 CCM송인 ‘주 예수 나의 당신이여’는 태어나서 학교를 한 번도 가본 적도 없고 친구와 어울려 놀아본 적도 없으며 화장실도 혼자 갈 수 없고 부모님이 밥을 먹여주어야만 먹을 수 있고 손발 하나 움직일 수 없는 ‘후천성 근육 이상증’을 앓고 있던 장애인인 이인숙이 가사를 지었고 김석균이 작곡하였다. 배후에 하나님이 역사하신 것으로 보이는 이 노래 속에는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고난 중에 피어나는 믿음의 꽃향기가 절절하게 배어 있으며 감당키 어려운 주님의 은혜가 그 안에 숨겨져 있다. // 가 사 // 빛이 없어도 환하게 바라 보시는 주예수 나의 당신이여 음성이 없어도 똑똑이 들려주시는 주 예수 나의 당...
2024 바람의 노래/모든 날 모든 순간(Every day, Every Moment)/ Paul Kim 노래/ Saxophon 김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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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날 모든 순간 (Every day, Every Moment) Paul Kim 노래 Saxophon 김상철 // 해 설 // “네가 없이 웃을 수 있을까,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 힘든 시간 날 지켜준 사람, 이제는 내가 그댈 지킬 테니...” 라고 시작하는 이 노래는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힘든 시절부터 함께 했던 사람에게 고마운 사랑을 전하며 힘든 시간 상대방에게 다가가 속삭이며 위안을 베푸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 가 사 // 네가 없이 웃을 수 있을까 생각만 해도 눈물이나 힘든 시간 날 지켜준 사람 이제는 내가 그댈 지킬 테니 너의 품은 항상 따뜻했어 고단했던 나의 하루에 유일한 휴식처~ 우어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 음~ 한 송이의 꽃이...
2024 바람의 노래/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Deus Poderoso)/ Alda Célia 작사 작곡/ Saxophone 김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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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 (Deus Poderoso) Alda Célia 작사 작곡 Saxophon 김상철 // 해 설 //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포루투갈어로 된 Brazilian 찬양이다. 남미워십찬양팀인 'LAMP'의 선교사역에 의해 우리나라에 소개되었다. 원곡은 Alda Célia 작사 작곡의 ‘Deus Poderoso'이다. ‘Deus Poderoso'는 포르투갈어로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번역된다 “주의 말씀 의지하여 믿음으로 그물 던져 믿는 자에겐 능치 못함 없네” 라고 마지막 가사에서 말하듯 이 찬양은 요한복음 21장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 가 사 //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능치 못하실 일 전혀 없네 우리의 모든 간구도 우리의 모든 생각도 우리의 모든 꿈과 모든 소망도 ...
2024 바람의 노래/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O mio babbino caro)/ Giacomo Puccini/ Soprano 이정미 Piano 이숙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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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O mio babbino caro) Giacomo Puccini Soprano 이정미 Piano 이숙형 // 해 설 // 이 곡은 지오바치노 포르차노(Giovacchino Forzano)의 대본을 기초로 푸치니(Giacomo Puccini)가 작곡한 단막이며 코믹한 오페라 ‘잔니 스키키’(Gianni Schicchi)에 나오는, 리누치오와의 결혼을 허락 해 달라며 그렇지 않으면 죽음도 불사하겠다고 애원하는 잔니 스키키의 딸 라우레타의 감미로운 아리아이다. // 가 사 // O mio babbino caro,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mi piace, e bello bello, 나는 그를 좋아해요, 정말 멋져요. vo’andare in Porta Rossa 뽀르타 로사에 가려...
2024 바람의 노래/ 코스모스를 노래함/ 이기순 작사 이흥렬 작곡/ Soprano 이정미 Piano 이숙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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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를 노래함 이기순 작사 이흥렬 작곡 Soprano 이정미 Piano 이숙형 // 해 설 // 이흥렬(1909-1980)이 독일 유학을 포기하고 원산에 남아 광명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하던 중에 이기순의 시에 곡을 붙인 것이 이 노래다. 이 노래는 ‘바위 고개’ ‘봄이 오면’ 등과 함께 고향 원산에서 작곡한 이흥렬의 초기 작품으로 널리 애창되고 있는 가요형식의 대중적인 곡 중의 하나다. 맑고 고운 시상으로 청초한 코스모스의 가련한 모습을 노래하고 있다. // 가 사 // 달 밝은 하늘 밑 어여쁜 네 얼굴 달나라 처녀가 너의 입 맞추고 이슬에 목욕해 깨끗한 너의 몸 부드런 바람이 너를 껴안도다 코스모스 너는 가을의 새아씨 외로운 이 밤에 나의 친구로다 밤은 깊어가고 마음은 고요타 내 마음 더욱 더 적...
2024 바람의 노래/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Lanny Wolfe/ Soprano 장인숙 Violin 김성민 Piano 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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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Someone Is Praying For You) Lanny Wolfe Soprano 장인숙 Piano 지선영 Violin 김성민 // 해 설 // 이 곡을 쓴 래니 울프(Lanny Wolfe)는 미국 기독교 음악작곡가로 700편 이상의 노래와 14편의 뮤지컬을 작곡했고 1984년에는 CCM의 그래미 어워드인 도브 어워드에서 올해의 노래와 올해의 작곡가 상을 수상한바 있다. 미국의 찬양곡인 이 곡을 래니 울프는 1976년에 발표했고 우리나라에는 1994년에 처음 소개되었다. 영적인 메시지가 아름답게 전달되는 이 찬양곡은 마치 우리 찬양곡인 듯 친숙하기만 하다. // 가 사 // 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때 주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
2024 바람의 노래/ ‘An Silvia’(실비아에게)/ F.P.Schubert/ Soprano 장인숙 Piano 김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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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Silvia’(실비아에게) F.P.Schubert Soprano 장인숙 Piano 김성민 // 해 설 // ‘An Silvia’(실비아에게), D 891; Op.106 No.4는 슈베르트가 29세 때인 1826년 7월에 쓴 곡이다. 세익스피어의 원작 '베로나의 두 신사'(The Two Gentlemen of Verona) 4막 2장 가운데 나오는 ‘Who is Silvia?’란 시로서, 실비아의 아름다움과 상냥함을 찬양하고 있는데 바우엔펠트(Eduard von Bauernfeld)의 독일어 번역 시로 작곡했다. 3절로 된 유절형식의 감미로운 곡으로 피아노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조용히 반주되는 게 특징이다. // 가 사 // 1. Was ist Silvia, Saget an, 실비아가 누군지 말해...
2024 바람의 노래/ 첫사랑/ 김효근 작사 작곡/ Soprano 임은애 Piano 이숙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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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김효근 작사 작곡 Soprano 임은애 Piano 이숙형 // 해 설 // 이 곡은 김효근이 1985년 15곡의 피아노 연주곡과 가곡을 작곡해 연인에게 헌정하였는데 ‘첫사랑’은 그 피아노 연주곡 가운데 하나다. 이 곡이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07년 이후다. 알려진 대로 김효근은 음악이 전공이 아니였다.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는데 전공은 B학점을 받아도 음대 수업만큼은 모두 최고학점인 A플러스를 받았다. 주위의 반대로 음대 진학을 접을 수밖에 없었던 김효근은 상대적으로 음악에 그만큼 열정적이었다. 이화여대 경영대 교수의 직까지 오른 그는 “가장 사랑하는 일은 업(業)으로 삼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 김효근이 바로 그런 경우가 되었다. // 가 사 // 그대를 처음 본 순간이여 설...
2024 바람의 노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한경혜 작사 Rolf Loveland 작곡/ Duet 이지은 이영진 Piano 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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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한경혜 작사 Rolf Loveland 작곡 Duet 이지은 이영진 Piano 지선영 // 해 설 // 원래 이 곡은 노르웨이 그룹 Secret Garden의 Rolf Loveland가 작곡한 ‘Dance mot Vår’(Dance Towards Spring, 봄을 향해 춤추다)이라는 곡인데 우리나라에서 완전히 다른 제목으로 번안되었다. 원래의 곡을 현악곡으로 리메이크한 Secret Garden이 1995년에 발매한 1집 ‘Song From A Secret Garden’에 수록한 곡 'Serenade to Spring'에 한경혜가 가사를 붙이고 김동규가 편곡해서 부른 곡이다. 원래 봄을 배경으로 한 노래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김동규가 편곡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가 크게 히트...
2024 바람의 노래/ ‘편지 이중창’(Sull'aria) ‘피가로의 결혼’ 중 / W.A.Mozart/ Soprano 임은애 이주경 Piano 이숙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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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로의 결혼’ 중 ‘편지 이중창’(Sull'aria) By W.A.Mozart Susanna(수잔나)/ Soprano 임은애 Contessa(백작부인)/ Soprano 이주경 // 해 설 // ‘편지 이중창’(저녁 산들바람은 부드럽게)은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제 3막에 등장하는 소프라노 듀엣곡이다. 바람기 많은 백작 알마비바는 피가로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수잔나를 짝사랑하며 밀회를 요구하자 백작부인은 백작을 골탕먹이기 위해 백작을 정원으로 불러내는 가짜편지를 수잔나가 받아적는데 그 장면에 등장하는 백작부인과 수잔나의 시냇물 같은 곱고 감미로운 이중창이 펼쳐진다. // 가사 // Susanna(수잔나)/ Sull'aria(불어라) Contessa(백작부인)/ Che soave zeffirett...
2024 이주경 교수와 제자들 ‘바람의 노래’(Song of Hope)/ 2024.10.5.(토) 5:00 pm / GRIGOSPECIA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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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음악교육과를 졸업한 동문들이 모여 “2024 이주경 교수와 제자들 '바람의 노래'(Song of Hope)” 두 번째 음악회를 천안의 GRIGOSPECIALTY에서 갖게 됩니다. 이번 음악회의 출연자들은 국립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음악교육과 이주경 교수 제자들로 전현직 교장, 교감, 부장, 교사, 연구사, 학원장, CEO 등 주로 교직에 봉직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30대~60대의 연령층에 있는 이 분들이 70대의 스승과 함께 이번 음악회를 갖게 되면서 마음을 하나로 모아 아래와 같은 글로 인사를 대신합니다. 음악을 연습하다보면 두뇌의 회로를 자극하여 뇌의 기능을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음악가들은 음악을 하지않는 사람들에 비하여 소뇌가 더 크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음악은 인간의 두...
은혜의 찬송(Hymns of Grace)/ 새찬송가 70장(피난처 있으니): Soprano 이주경 Piano 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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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찬송(Hymns of Grace)/ 새찬송가 458장(너희 마음에 슬픔이 가득할 때): Soprano 이주경 Piano 이창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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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찬송(Hymns of Grace)/ 새찬송가 368장(주예수여 은혜를 내려주사): Soprano 이주경 Piano 이창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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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찬송(Hymns of Grace)/ 새찬송가 382장(너 근심 걱정 말아라): Soprano 이주경 Piano 이창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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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인식최-i9t
    @인식최-i9t 2 дня назад

    대단하십니다 건강하시고 좋은노래 앞으로도 자주 들려주세요~~~

    • @koreajoseph
      @koreajoseph 2 дня назад

      @@인식최-i9t 댓글로 응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이주경-g9r
    @이주경-g9r 2 дня назад

    내 나이 70대 중반에 이만큼이라도 노래 부를 수 있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 @koreajoseph
      @koreajoseph 2 дня назад

      언제인지 모르지만 끝날까지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 @이주경-g9r
    @이주경-g9r 4 дня назад

    20대때에 부르던 노래를 70대가 되어 부르니 감회가 깊습니다!

    • @koreajoseph
      @koreajoseph 4 дня назад

      끝까지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 @이주경-g9r
    @이주경-g9r 5 дней назад

    1962년에 작곡하신 작품을 62년 만에 연주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 @koreajoseph
      @koreajoseph 5 дней назад

      여러면에서 재능이 많으신 라 목사님!!! 인생의 끝날까지 더 크게 쓰임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 @Minji-o3p
    @Minji-o3p 6 дней назад

    20년전에 저는 합창단원으로 전일안 선배님은 솔리스트로 함께 무대에 섰던 후배입니다. 그때도 지금도 여전히 예쁘고 멋진분이시네요^^

  • @Minji-o3p
    @Minji-o3p 6 дней назад

    교수님과 친구분이시구나💕 우와 😍 정말 멋지고 아름다우시고 부럽습니다^^

    • @koreajoseph
      @koreajoseph 6 дней назад

      맞아요!!! 74세된 대학 동창이랍니다. 댓글까지 올려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식구 모두에게 항상 주님의 축복이 같이 하기를 기도합니다!!!

  • @이주경-g9r
    @이주경-g9r 6 дней назад

    어려운 곡을 잘 소화해서 부른 메조 소프라노! 계속 공부하여 정진하기 바래요!

    • @전일안-v5n
      @전일안-v5n 6 дней назад

      목사님 ❤교수님💜 동영상 감사합니다

    • @koreajoseph
      @koreajoseph 6 дней назад

      @@전일안-v5n 하나님께서 더욱 같이 하시는 축복된 앞날이 활짝 열려지기를 기도합니다^^

  • @이주경-g9r
    @이주경-g9r 8 дней назад

    주여! 이 딸을 주님의 큰 도구로 사용해 주소서!

  • @이주경-g9r
    @이주경-g9r 9 дней назад

    색소폰연주로 듣는 찬양! 은혜롭습니다!

    • @koreajoseph
      @koreajoseph 8 дней назад

      멋진 연주가 감동입니다!!!

  • @이주경-g9r
    @이주경-g9r 9 дней назад

    비 내리는 날의 색소폰 연주! 아주 좋아요.^^

    • @koreajoseph
      @koreajoseph 8 дней назад

      색소폰의 음색이 이 노래에 어울리는 것 같아요^^ 멋진 연주입니다!!!

  • @이주경-g9r
    @이주경-g9r 14 дней назад

    학교에서 교사샹활 하느라 자신의 전공에 전념하지 못했을 이정미선생이 이렇게 훌륭한 노래를 들려 주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계속 정진하기 바랍니다!

    • @koreajoseph
      @koreajoseph 12 дней назад

      나이를 아랑곳하지않는듯한 감동의 무대였습니다^^

  • @이주경-g9r
    @이주경-g9r 15 дней назад

    나와 띠동갑인 제자, 62세의 이정미선생의 연주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계속 정진하기를 기원합니다!

    • @koreajoseph
      @koreajoseph 15 дней назад

      좋은 무대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건강하시며, 음악활동에 영광있기를 기도합니다^^

  • @이주경-g9r
    @이주경-g9r 15 дней назад

    은혜 가득한 모자의 찬양! 하나님이여 기쁘게 받으실 것을 믿습니다!

    • @koreajoseph
      @koreajoseph 15 дней назад

      아멘^^ 입니다!!! 열악한 상황을 극복한 모자의 모습이 감동에 감동을 더합니다!!! 앞날에 우리 주님의 축복이 더하시기를 빕니다^^

  • @이주경-g9r
    @이주경-g9r 16 дней назад

    1978년 첫 부임한 대학에서 만난 첫제자 장인숙선생의 노래를 장선생 아들의 반주로 듣게 되니 참으로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60대 중반의 메조 소프라노 장인숙선생의 승승장구를 기원합니다!

    • @koreajoseph
      @koreajoseph 16 дней назад

      마음을 울리는 감동이 따로 없습니다!!! 이 연주가 감동자체입니다^^

  • @이주경-g9r
    @이주경-g9r 16 дней назад

    감동이 있는 무대입니다! 어려운 조건을 극복한 모자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 @이주경-g9r
    @이주경-g9r 17 дней назад

    70대 중반을 향해가는 친구의 노래를 듣는 기쁨! 감사합니다!^^

    • @koreajoseph
      @koreajoseph 17 дней назад

      나이가 들어가도 열정은 지속 될 것이라 믿습니다^^

  • @이주경-g9r
    @이주경-g9r 18 дней назад

    오랜만에 듣는 지은이의 노래, 그리고. 아마추어 지은이 신랑과의 듀엣! 감동 속에 듣는다! 계속 정진하기 바란다!

    • @이요섭
      @이요섭 18 дней назад

      부부가 같이 노래한다는 것은 결코 흔치 않은 축복입니다. 보기가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 큰 발전이 있기를 빕니다!!!

  • @음악기초이론신쌤음악
    @음악기초이론신쌤음악 19 дней назад

    이주경 교수님. 너무 멋지세요. 목소리도 예전 그대로 힘이 넘치고요.~~

    • @koreajoseph
      @koreajoseph 19 дней назад

      댓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이주경-g9r
    @이주경-g9r 19 дней назад

    70대 중반의 나이에 친구와 함께한 이중창! 예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이요섭
      @이요섭 19 дней назад

      아멘^^ 입니다!!!

  • @커피777
    @커피777 19 дней назад

    ❤❤❤❤❤❤❤❤❤❤❤❤ 🎉🎉🎉🎉🎉🎉🎉🎉🎉🎉🎉🎉 너무 멋져요

    • @이요섭
      @이요섭 19 дней назад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세요!!!

  • @hyogilkim
    @hyogilkim 28 дней назад

    참으로 아름다운 곡 잘 듣고갑니다. ~

    • @koreajoseph
      @koreajoseph 19 дней назад

      @@hyogilkim 댓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cmrkim
    @cmrkim Месяц назад

    불후의 성가곡을 받으셔 부르셨군요 김두완 학장님께서 설립하신 기독음대의 아가페 합창단 연주도 들어보시지요 ruclips.net/video/Pf3yWCHlNoM/видео.htmlsi=SRSljRn_etzGxmOg

    • @koreajoseph
      @koreajoseph Месяц назад

      댓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일안-v5n
    @전일안-v5n Месяц назад

    목사님~너무 감사합니다❤

    • @koreajoseph
      @koreajoseph Месяц назад

      힘을 북돋아주는 댓글, 감사^^ 감사^^ 합니다!!!

  • @이주경-g9r
    @이주경-g9r Месяц назад

    올해도 감사한 연주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 @이요섭
      @이요섭 Месяц назад

      그리 인도하실줄 믿습니다^^

  • @이윤정-v4f
    @이윤정-v4f Месяц назад

    어머니 전. 어머니를 그리워합니다. 이노래를 보냅니다

    • @koreajoseph
      @koreajoseph Месяц назад

      어머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자식에게는 누구든 있지요. 다행스럽게도 우리에게는 사후에 펼쳐지는 미래의 세계가 있음을 확신하기에 오늘의 그리움을 달래봅니다!!!!!! 그 곳에서 어머님을 만나 뵐 것입니다^^

  • @이윤정-v4f
    @이윤정-v4f Месяц назад

    어머니. 하늘 나라에서. 담담 뵙게습니다

    • @koreajoseph
      @koreajoseph Месяц назад

      하늘나라에서 그 어머님 뵐 수 있도록 신앙생활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 @이윤정-v4f
    @이윤정-v4f Месяц назад

    더더욱. 그리운 내.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 @koreajoseph
      @koreajoseph Месяц назад

      어머님에 대한 그리움과 효심이 절절 하군요. 그 어머님 디시 뵐 것 입니다^^

  • @이윤정-v4f
    @이윤정-v4f Месяц назад

    고향. 어머니가 그리울때 이노래. 즐겨듣습니다♡♡♡♡♡♡♡♡♡♡

    • @koreajoseph
      @koreajoseph Месяц назад

      어머님은 그리움 그 자체입니다. 하늘나라에서 만나 뵐 것이니 그 날을 고대하시기 바랍니다^^

  • @МенхоКим-з5с
    @МенхоКим-з5с 2 месяца назад

    Божественный по красоте голос ! 💘👍👍👍👏👏👏👏👏

    • @koreajoseph
      @koreajoseph 2 месяца назад

      Спасибо за вашу поддержку!!! Я буду стараться больше^^

  • @촌정-p6w
    @촌정-p6w 2 месяца назад

    홍난파가 미국 유학? 일본 유학이 아니고?

    • @koreajoseph
      @koreajoseph 2 месяца назад

      홍난파 선생님은 1931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고 도산 안창호 산생님이 설립한 미주 흥사단에 가입하기도 했으며 1933년 귀국하게 됩니다.

    • @코스모스-n5y
      @코스모스-n5y Месяц назад

      왜ㆍ또친일파로 매도할려고 그러냐 문다혜도 일본유학했고 박영선아들도 일본에서집사서 살고있는데 친일파라그러지왜 문씨애비도 일제시대때 감트썼었는데 그것도 친일파인가

  • @촌정-p6w
    @촌정-p6w 3 месяца назад

    홍영후(蘭坡) 는 1920년 당대 거부 좌옹 윤치호로 부터 일본 유학비 1~3회 총 250원을 받고는, 이듬해 다시 명품 바이올린 구입비 조로 250원 보내 달라는 요구에, 학생 신분에 과하다 싶어 거절하자, 이에 1921. 2. 6 도착한 편지에, <구두쇠 죄악 운운, 볼쉐비키의 공산주의자들이 정당, 강변, 부자들이 자기 재산 누릴 수 없는 때가 올 거라며 협박,> 홍씨의 은혜 보답하는 형식에 그의 인간성이 잘 드러냄. 이는 좌옹 윤치호 선생 사망(1945)후 약4~50년에 출판된 일기에 잘 나타나 있음.

  • @이주경-g9r
    @이주경-g9r 4 месяца назад

    우리의 피난처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 @이주경-g9r
    @이주경-g9r 4 месяца назад

    주예수 본을 받아 살게 하소서!

  • @이주경-g9r
    @이주경-g9r 4 месяца назад

    주여! 늘 주께 나가며 할게 하소서!

  • @이주경-g9r
    @이주경-g9r 4 месяца назад

    내 평샹 구주를 찬송하며 살게 하소서!

  • @이주경-g9r
    @이주경-g9r 4 месяца назад

    날이 갈수록 귀한 주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박병애-u7d
    @박병애-u7d 4 месяца назад

    지금까지 지내온것 주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은혜로운 찬양 감사 합니다.

  • @이주경-g9r
    @이주경-g9r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멘! 지금까지 지켜주신 주님께서 우리의 앞날도 인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 @전일안-v5n
    @전일안-v5n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멘❤ 듣고 있는데 큰 은혜가 됩니다 감사해요

    • @koreajoseph
      @koreajoseph 4 месяца назад

      관심가져주시고 댓글까지 올려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승리하세요!!!

  • @라형택
    @라형택 4 месяца назад

    내 모습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네요. 80 평생에 이 찬송가가 이렇게 절절하게 다가올 줄은 몰랐네요.

    • @koreajoseph
      @koreajoseph 4 месяца назад

      지금껏 지켜주신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여생도 건강하게 인도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 @이주경-g9r
    @이주경-g9r 4 месяца назад

    내 갈길 주님께서 인도해 주심을 믿습니다!

    • @koreajoseph
      @koreajoseph 4 месяца назад

      우리의 여생도 그분이 책임져 주실 줄 믿습니다!!!

  • @라형택
    @라형택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멘, 아멘, 은혜 자체내요!!!

    • @koreajoseph
      @koreajoseph 4 месяца назад

      격려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 @이주경-g9r
    @이주경-g9r 4 месяца назад

    주님, 할 수 있을때까지 찬양하게 하소서! 아버지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 @전일안-v5n
    @전일안-v5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노래 가사를 다시금 듣게..되더라구요💜 교수님 ~이렇게 무대에서의 교수님 모습 자주 보여주세요~^^

    • @koreajoseph
      @koreajosep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베푸시는 사랑 마음에 간직합니다^^ 주님 안에서 평강을 누리시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가정에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전일안-v5n
    @전일안-v5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교수님의 무대는 ~빛이나요 늘 감사해요💜

    • @koreajoseph
      @koreajosep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랑의 마음으로 보면 그렇게 빛이 나는 걸까요? 우리는 하나님의 천국 백성이니 사랑 안에 거하기를 기도합니다^^

  • @이주경-g9r
    @이주경-g9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리도 이렇게 금슬좋게, 천국을 향해 가기를 기도합니다!

    • @koreajoseph
      @koreajosep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으신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께서 믿은대로 인도하여주시리라 확신합니다^^

  • @이주경-g9r
    @이주경-g9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황혼에 부르는 황혼의 노래!^^ 감사할 뿐입니다!

    • @koreajoseph
      @koreajosep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끝날까지 주신 달란트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

  • @koreajoseph
    @koreajosep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황혼의 노래를 작사 작곡한 김노현(1920-1993)은 평남 대동군 출신으로 작곡가, 상악가이자 치과의사였다. 치과의사인 아버지의 권유로 경성치대에 입학했으나 끝내 경희음대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창작활동을 하면서 치과의원을 운영하기도 하였으며 가곡과 성가곡 현악4중주곡과 오페라 곡 등을 남겼다. 나이 50이 넘어서 만학으로 음악을 전공한 후 의욕을 불태웠던 김노현이 작사.작곡한 '황혼의 노래'는 평남 대동군의 봄을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회상하며 낙화암에서 지은 노래이다. 어스름 해가 지는 황혼녘, 그의 머리속에는 다시는 가볼 수 없는 꿈의 고향이, 마음이 저리도록 그리워진 심정을 담고 있다. 그러나 멜로디는 애수적이라기 보다는 적극적이고 밝은 편에 속한다. 작곡가이자 치과의사였던 김노현이 이 곡을 작사.작곡한 것은 1970년 봄. 울적하고 고향생각이 사무칠 때마다 찾아가는 부여 낙화암에서였다. 낙화암과 그 절벽 밑을 흐르는 백마강은 그의 향수를 달래주기에 충분한 절경이다. 그는 동네에 있는 대동강과 그 강에 면한 부벽루, 청루벽과 능라도 반월섬에서 매일 같이 놀며 어린시절을 보냈다. 백마강과 그 강에 우뚝 솟은 낙화암, 그리고 고란사는 대동강을 닮은 것 같아 이곳에 오면 마음이 조금은 가라앉곤 했다. 어느 봄날 낙화암에 올라서서 백제가 망할 때의 삼천 궁녀가 꽃처럼 몸을 날려 백마강에 투신한 한 서린 정경을 상상하다가 지금쯤 진달래 피고 아지랑이가 피고 있을 고향생각이 떠올랐다. 마침 해가 서쪽 수평선에 잠기는 황혼녘이라 애수는 더욱 짙었다. 나이로 보아서도 인생의 황혼에 선 그로서는 더욱 고향이 그리워졌다. 시인도 아니면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시를 그대로 토해냈다. 그리고 곡을 붙였다. 악보를 정리한 곳은 전쟁 후 살아 온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169의 10 자택겸 병원(인성치과)에서였다. '황혼의 노래' 초연은 1975년 그가 회장으로 있던 한국성악회의 회원발표에서였다. 성악가이자 의사이며 12대 전국구 국회의원이었던 박성태씨가 불렀다. 그후 엄정행, 신영조, 박인수, 백남옥, 강화자 씨등이 불러 방송과 레코드로 소개되었다. 그는 낙화암이란 가곡도 '황혼의 노래'와 같은 무렵 작사. 작곡했다. 착수에서 완성까지 2-3일이 걸렸다. '백제의 영웅호걸 칼 끝이 꺽일 때/ 꽃같은 가냘픈 몸 치맛자락 휘날리며/ 사자수 푸른 물결에 떨어진 꽃들아....로 이어지는 가사인데 백제가 멸망할 때 적군에 몸을 더럽힐까 스스로 목숨을 던진 정절을 표현하고 있다. 그는 가곡 50여곡과 성가20곡, 현악 4중주곡과 오페라 '심청전', '사랑과 죽음'을 작곡했다. 실향민인 김노현은 1920년 9월 20일 김재조(치과의사)와 어머니 조재만의 3남 2녀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부친은 숭실전문학교와 경성치전(현 서울대 치대)을 졸업했고 집안은 부유했다. 그는 숭실중학 시절부터 노래를 잘 불러서 음악가가 되고 싶었다. 그래서 성악가가 되기 위해 성악가 박원정, 숭실전문 교수인 루스 부인(선교사), 그리고 이화전문 교수인 일본인 성악가에게 지도를 받았다. 숭실중학을 졸업한 후 음악을 계속하고 싶어서 일본 무사시노음악학교에 입학원서를 제출했다가 아버지의 반대로 철회하고 서울로 올라와 부친의 모교인 경성치전에 입학했다. 1940년대의 초반은 그에게 파란만장한 고난기였다. 1942년 10월 학생사건으로 서대문 형무소에 투옥됐다. 그는 학교에서 학생회 총회장, 기독학생회장, 음악부장을 역임해 자연히 일제에 대항하는 학생운동의 선봉에 섰고, 왜경의 감시 대상이었다. 왜경에 잡혀가 무수한 고문을 당하고 1년간 징역을 살았다. 만기 출옥할 때는 일본인들이 그를 죽이기 위해 그의 밥에 콜레라균을 투입해 그 밥을 먹고 출감한 날로부터 두달 동안 사경을 헤메기도 했다. 약도 발달하지 못했던 때라 치료가 용이하지 않았다. 도저히 살아날 수 없던 절망상태에서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그는 기도하고 또 기도했다. '만약 살려주시면 일생동안 음악으로 주님께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그후 일주일간을 사선을 넘나들며 간절히 기도한 끝에 기적적으로 소생했다. 그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교회음악 활동에 참여했다. 그러나 노래를 부르는 성악가가 되고 싶었으나 부친의 반대로 대학을 졸업한 후 치과병원을 개업했지만 노래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성악활동에만 적극적으로 메달렸다. 그가 운영하던 인성치과의 의사는 그 자신뿐이었지만 음악에 관한 일이라면 서슴지 않고 병원을 비웠다. 하고픈 일을 하면서 후회없이 산다는 신념이다. 1987년 9월 25일 그는 류관순기념관에서 김노현 가곡의 밤을 가져 '두고온 고향' 등 21곡을 발표했다. 그는 한국성악회 회장, 한국벨칸토회 회장, 작곡가회 회장을 역임했다. 1993년 4월 25일 별세한 그의 유족으로는 출가한 외딸 혜정씨와 부인김성식 여사가 있다. 이향숙 저 가곡의 고향, [한국문원] 발췌#소프라노이주경예술가곡

  • @koreajoseph
    @koreajosep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금슬 좋게 늙어가는 부부의 애틋한 사랑을 노래하는 ‘은발’(Silver Threads Among The Gold)은 ‘금발 사이의 은발’을 줄려 ‘은발’ 이라고 한 것이고 1873년에 만들어진 이 노래가 만들어진 배경에 관하여 1930년에 뉴욕타임즈에 기사가 실렸었는데, 이 노래의 가사는 영감을 받아 쓴 어떤 시인의 시가 아니라 주문에 따라 문학적인 소재를 개작하여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노래의 작사자는 렉스프드(Eben E. Rexford)로 그는 잡지에 시와 꽃과 정원에 관한 기사를 쓰며 살았는데 그가 18살 때 ‘Growing old' 라는 제목의 시를 다른 5편의 시와 함께 18달러에 팔았고 이 노래의 작곡자 덩크스(Hart Pease Danks)가 렉스포드에게 자신의 노래에 사용할 노래 가사를 요청하였는데 바로 ’Growing old'를 수정하여 보냈다고 한다. 이 노래는 1903년 카운터 테너 리차드 호세(Richard Hose)에 의해 녹음되어 처음으로 알려진 이래 지금까지도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 @Orange-kt3gy
    @Orange-kt3g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찬양입니다~~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koreajoseph
      @koreajosep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용기를 주시며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