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된 스시와 똠양꿍! 일본과 태국은 자국 식자재 산업에 적극적이었다. 그렇다면 한식의 세계화, 산업화 가능성은? (KBS 2020022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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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мар 2024
- ※ 이 영상은 2008년 6월 1일 방영된 [KBS 스페셜 - 스시, 똠양꿍 그리고 김치] 입니다.
■ 세계가 환호하는 일본의 날 음식 - 스시
스페셜팀은 일본의 찌바현 어업현장을 찾았다. 하루 1500만원어치의 수입을 올리는 그 곳은 일본에서도 대표적인 어촌마을이다. 섬마을 일본에서 어업은 삶이자 문화. 그로 인해 그들의 대표음식은 자연스레 ‘스시’가 되었다.
일본 바다에서 들어온 수산물들이 모여드는 어시장의 새벽 6시, 분주한 시장 한 켠에 줄서있는 사람들이 있다. 스시 음식점 ‘아미’가 문 열기를 기다리는 것. 미슐랭 가이드에서 별2개를 받은 이 스시집은 최근 미슐랭에 별을 반납했다. 그들에게 ‘스시’는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일본문화와 삶이기 때문이다.
스시의 기본은 신선한 생선과 수분이 풍부한 쌀. 스시의 세계화와 더불어, 일본에서는 생선과 쌀의 수출도 가속화되고 있다.
스페셜 팀이 찾은 세계 최대의 수산시장 ‘스끼지’. 그 곳에서는 매일 일본의 신선한 어류가 전 세계에 수출된다. 홍콩에 있는 스시전문점 ‘이따마야 스시’에서도 매일 일본에서 공수해오는 생선들을 사용하고 있었다.
일본의 농촌마을 니가따현, 타마끼씨는 최고급 쌀인 고시히까리 쌀을 생산한다. 2007년, 쌀의 소비가 줄어들면서 35%나 떨어진 수매가격으로 위기를 맞았던 그는 그 위기를 대만 수출로 모면했다. 대만 쌀보다 일본의 쌀가격이 6배나 비싸지만, 대만의 스시집들은 수분이 풍부하고 질 좋은 일본쌀을 수입해간다.
스시의 세계적 붐은 일본의 농·어촌에 새로운 기회를 주고 있었다.
일본 정부는 일식의 붐을 통해 농수산물의 수출량을 늘리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지난 2006년 9월 아베 총리는 취임식을 통해 4천억 엔(4조원)이던 농수산물 수출규모를 2013년까지 1조엔(10조원)으로 2.5배 늘리겠다고 밝혔다. 그 배경에는 물론 세계적 스시 붐이 있다. 일본의 농수산물 수출량은 그 이후 매년 20%씩 늘어나고 있다.
■ 세계 3대 스프 - 돔양꿍
태국은 세계 최대의 새우 수출국이다. 스페셜 팀이 찾은 세계 최대 규모의 새우전문 수산시장 ‘탈레타이’. 태국 최대의 세계적 기업들이 자리 잡은 그 곳에서는 엄청난 양의 새우가 세계 각 국으로 수출되고 있었다. 태국의 수산업 발전에는 ‘돔양꿍’으로 대표되는 태국의 음식 세계화가 있었다.
방콕에 위치한 태국 최대의 태국음식점 ‘블루 엘리펀트’. 태국의 왕족음식을 재현하는 그 곳의 손님은 90% 이상이 외국인이다. 세계 75대 레스토랑이라는 ‘블루 엘리펀트’는 세계 각 국에 지점을 두고 있으며 식재료는 물론 소스와 소품까지 모두 태국에서 직접 태국 본사에서 공급한다. 그 곳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태국 전통음식학교에는 세계 각국에서 태국음식을 배우고자 몰려온 학생들이 있었다.
태국은 태국음식의 세계화를 위한 정책 ‘Kitchen of the world'를 추진하며 그 일환으로 태국음식점 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세계각국의 태국 음식점 중 식재료의 80% 이상을 태국에서 수입하며 태국에서 파견된 조리사가 요리하는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태국음식점 인증인 ’Tai select'를 준다. 태국은 이를 통해 태국음식 뿐 아니라 태국의 문화와 식자재까지 모두 수출 하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 스시와 돔양꿍, 그리고 우리의 밥상은?
일본 내에 18개의 체인을 두고 있는 한국음식점 ‘처가방’.
손님의 90%가 일본인이고 연간 매출규모가 300억이라는 그 곳에서는 무안곰소소금, 광천젓갈, 청양고추와 순창의 고추장과 된장까지, 연간 20억 원 이상의 식재료를 한국에서 직접 수입해간다. 그는 한류와 더불어 일본인들이 한국전통음식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한국음식의 정통성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일본에서 유명한 한국음식점과 한국 슈퍼마켓들은 대부분 한류를 통해 교포대상의 체인점에서 일본인을 대상으로 전환했다. 이것은 일본 내에서 김치와 같은 한국음식을 전파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하지만 전 세계 외식산업의 규모는 4800조 원. 그 중 한국음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도 미미하기만 하다. 일본 외 다른 국가에서도 한국음식의 진출이 필요하다. 체계적이고 국가적인 한국음식의 세계화가 이뤄질 때, 한국 식자재 산업의 발전과 한국 농어촌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다.
#스시 #똠양꿍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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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태국 두 국가는 서로 비슷한 느낌을 줌, 난 일본과 태국을 사랑해
가족형 한식으로~
3개다 분류가 다른데.. 스시는 하나에 요리. 김치는 여러가지 반찬중에 한가지인데.. 단무지 같은개념아닌가
그 프로그램 바라보면서
내가 느낀점이
자라는 아이들에게
맛을 알려라
그 누구나 공통된
생각이라~'
머하세요?
일 끝나고
허리 펴기 하고
있답니다!
김치부친개가
생각나는 시간이네요!
한식!
무지랭이
나에 생각이랍니다!
일단 새우젓 하면 ~
맛을 보면 알지요
🍚 한끼 뚝딱!
뭐하세요?
@@LEEkyouho 일읗 하지요!
어느 프로그램
외국 고등학교가
중학교 학생들에게
한식 시연회
유독 미역국을 싫어하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오이시꾸나~레 오이시꾸나~레
4:03 최고의 스시는 어떤 맛일까? 고주냉이 범벅맛! 침테러 맛?
한식?
통일교 교주가 일본에서 일식당을 만들면서 일식재료 유통이 힘들면 성공 못한다며 일식 재료 유통업을 미국에 정착 시키고 일식을 세계화 시켜줬지요
참 독특함이
영국 🇬🇧 중고등학생들
대상으로~'
김장 김치 않이겠어요
각자 김장 김치에 양념이
똑 같을수 없다
나에 자람에
집안 김장김치에는
세우젓을
사용하지 않았지요
바다 생선 액젓을
사용하지
않았던 나에 집안
김장 김치
딱 김치부친개'
2024년 나에 집안 김장김치
액젓 세우젓 양념으로
추가
그래서 인지
어릴적 나에 집안
김장김치 맛이
없어짐 이지요
일을해야
맛 볼수 있었던 김치부친개'
한국전통문화는 고유한 특성이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자체적으로 세계화가 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본다. 태국음식은 색다르면서 다체롭고 맛있더라. 한국문화는 특유의 투박함과 단조로움이 장점이자 단점임
지금 유행하는건 어떻게 생각하니?김치도 만들어서 먹던데?한국라면은?떡볶이...태국음식?중공이나 걔들이나 기름에 튀기고 볶고 비슷 하던데?걔들 음식도 호불호 갈리더라?뭐 뚬야 뭐시기 하는거 말곤 특별한거 뭐있어?
@@ruddk68 니가 그렇게 자위질해도 현실은 해외가면 한식당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 유행도 한류때문에 잠깐 반짝하는거지
@@ruddk68 한식 애호가인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타국 음식을 내려치기하는건 아니지않냐
@@user-whysoserious 뭘 내려 쳐??중공 음식이나 걔들 음식이나 비슷한건 사실!아니니?
@@ruddk68 그럼 한식은 니말대로 차별성이 있는데 왜 인지도가 떨어지냐ㅋㅋ 아시아권에서 거의 꼴찌인데
영국 🇬🇧 학생들 대상으로
한식 시연회 방송같아요
우연히 체널 돌라다
본 프로그램!
일본식은 프랑스식, 이태리식에 버금가는 고급요리로 인식된지 오래임. 한국식은 아직 한참 밑에 위치.
Pho 라면 모를까 똠양꿍은.....
Pho랑 sushi는 전지구적 음식이고 Tom yum goong도 세계적임
김치나 빼셈
미역국'
이런나라에서 핵 폐기물인 냉각수를 바다로 버리는데 아무런 제지도 않으면 스지는 멸망되겠지 나도 좋아하는데 먹지않으지 1년 됬고 앞으로도 먹지 못할것이다 일본인들이시어 정신차립시다
멍청한소리하네😂
@@stivejin9281 네놈이 멍청하지 한심한 것
중국 러시아한테는 찍소리도 못하고 만만한 일본한테만 그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