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미안하네..." 며느리의 친정집에 도착하자마자 너무 마음이 아파 오열한 시어머니│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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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апр 2024
- 전남 영광. 자타공인 뭐든지 다 잘한다는 시어머니 김정임(65)여사가 있다.
슬하에 4남매를 두고 큰 아들은 카센터를 작은 아들과 두 딸에게는 미용실을 차려준 보기 드문 능력있는 농사꾼이다.
그런 김정임여사에게 한 가지 고민이 있는데, 매사에 덜렁거리는 베트남 며느리 마이티미장(29)이다.
한국에 온 지 5년 차가 되어가는 미장은 한국말, 한국문화, 한국음식을 시어머니한테 배웠다.
시어머니가 보기에 며느리가 배울건 아직도 많은데 한국에 대해서 이제 좀 안다고 스스로 판단해 일을 처리하려는 며느리가 시어머니는 영 못마땅하다.
'한 발 앞서 가지 말아라' 시어머니
VS '저도이제 알만큼 알아요' 며느리
부부는 5년전 장성으로 시집 온 며느리의 언니 소개로 만났고, 남편은 예쁘고 활달한 며느리 미장의 성격에 반해 결혼을 하게 되었다.
내성적이고 숫기가 없던 아들은 결혼 이후 한층 밝아진 생활을 하게 되니 미장에게 시어머니는 고마운 마음인데..
하지만 며느리가 덜렁대느라 잊어버리기도 잘하고, 실수도 많아서 '앞서 가지 마' 라는 말이 항상 나온다.
빨래 너는 것도 탁탁 털어서 먼지 좀 털어내 버리고 널어야 하는데, 그냥 걸쳐만 놓으니 두 번 세 번 손이 가서 그런 며느리가 성에 안찬다.
이제 5살이 된 딸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고 싶은 며느리.
남편과 상의 후 피아노 학원을 찾아가 이것 저것 물어보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연락도 없이 늦은 데다 피아노학원을 보내겠다는 며느리의 말에 시어머니는 노발대발이다.
아직 한글도 모르는 애가 악보나 볼 줄 알겠냐는 것.
뭐든 하기 전에 물어볼 것을 주문하는데 어른들에게 허락을 구하지도 않고 일을 저지른 며느리.
어중간히 알면서 다 아는 척하는 며느리가 영 못마땅하다.
가르쳐주는 시어머니 VS 건성으로 받아들이는 며느리
집에 놀러온 손님들께 시어머니한테 말도 없이 사과를 깎아서 내놓은 며느리.
저녁 때 아이들 간식으로 주려고 한 사과인데 다 깎아서 내온 것.
시어머니는왜 물어보지도 않고 그렇게 했냐며 며느리를 타박하고..
며느리는 '네네, 알겠습니다. 사과할게요' 라고 말하며 웃으면서 넘기려고 한다.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그런 모습이 장난인 것만 같고, 자신의 말을 건성으로 넘기는 것 같아 기분이 나쁜데...
며느리의 고향 베트남,끼엔장으로 떠나는 여행
시어머니한테 배운 솜씨로 갓 아기를 낳은 사촌언니에게 미역국을 끓여주려는 며느리.
요리를 할때도 늘 시어머니에게 하나하나 물어봤던 며느리는 처음으로 시어머니의 도움을 받지 않고 미역국을 끓이는데.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과연 잘 끓일까 노심초사다.
한국으로 시집오기 전 가게를 했던 며느리.
특히 넉살이 좋아 또래보다 할머니, 할아버지 친구들이 많았다.
친정에 온 다음날 아이들을 시어머니한테 맡기고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며느리.
오랜만의 수다는 쉽게 그칠 줄 모르는데..
한편. 집에 남은 시어머니는 말도 통하지 않는 사돈과의 자리가 불편하고
손주 두 녀석의 칭얼거림에 금방 진이 빠진다.
서로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여행길이될 수 있을까?
#고부 #고부열전 #다문화 #다문화고부열전 #고부갈등 #감동 #선물 #오열 #시어머니 #며느리 #친정엄마 #베트남 #국제결혼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앞서 가지 마' 시어머니의 며느리 길들이기
📌방송일자: 2014년 4월 24일 
Развлечения
![[러브인아시아] 9년동안 엄마를 생각하며 시어머니를 모시던 나날.. 본가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던 그녀를 위해 결혼 후 처음으로 친정을 방문하다!ㅣKBS 2010.08.24](http://i.ytimg.com/vi/8n_Bobkaee0/mqdefault.jpg)
![[Full] 다문화 고부열전 - 서로의 관심을 받고 싶은 고부 이야기](/img/1.gif)
며느리가 참 밝고 이쁘네요 맘까지 착하고 이쁘네요
국제결혼 집 사정 보면 둘 중에 하나죠. 이렇게 노력하고 잘 적응해가는 케이스....아니면 남편 피 빨아먹으러 와서 집안 무너뜨리는 케이스....오랜만에 이번 케이스 보면서 흐믓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피?
내가 본 다문화 가정중에 으뜸이네요..
베트남 여자 시집 온중에 제일 예쁘고
아주 복스럽게 생겼네요..
내가 보기에 이 여자분 잘 살겁니다..아주 선하게 보이고 ...
행복 하세요🎉
며느리 너무 이쁘고 착해요
시어머님도 정많고 착하시고 ^^~
미장은 복 받을사람
주변에 사랑으로 선한영향력을 끼치는 사람
최고의 며느리입니다^^
며느리 노력하는게 보이고 효부네요
며느님 잘보셨네요 지금 이런며느리없어요 행복하시겠어요
항상 밝은 이쁜 며느리~
며느님이 참 착하네요 시어머님 복 받으셨네요
시엄마가 성격이 왁왁해서그렇지 좋은분 같네요
이댁 며느리가 인상이 정말 선하게 생겼다.
며느리 잘보셨네..😊
이 집 며느리 항상 웃는 얼굴에 시아버지 발톱까지.며느리 잘 얻었네요.
시아버님 발톱 깎아드리는 며느리 요즘시대에 문화재 같은 귀한 존재입니다 시댁 식구라면 꼴을 안볼려고들 하는데
본인이 시엄니 되는 날이 멀지않았음을 어리석어 모른답니다
착한 며늘도 있네요
며느리 밝고 착하군요
며느리 잘해주셔야 됩니다 ^^
착한 며눌 이네 복 많이 받겠어요 먼곳에서 와서 시댁이 잘 해주세요❤
모처럼 친정가서
동네어르신 인사
갔다 늦었는데 😅
날씨가 더워서 화
가나셨나보네 😂
자주가는것도 아
닌데 시어머니가
이해가 부족하다
며느리가 착해보
이는데 참.좀참지
에고 잘하면서도
또 그러시네.진짜.
시어른이 성격이
급하네. 앞으로도
더 품어주세요 💖
가족과떨어져 멀
리 한국까지 시집
와 잘하는데.성격
도좋고 에고 시엄
마가 기복이심하
네. 며느리 인내가
필요하겠다 응원
합니다.👏💕🙏
시어머니도 성격 좋으시네요 .쌈짓돈도 챙겨드리고
미장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미장 응원할께요
웃는 모습이 ㅋㅋ 미워할수가 없을듯////
며느리 복덩이 최고 시어머님도 굿
한국 며느리 상상도 못해요
며너리 참 착하네요 시 어머니가 넌하신것 같아요,
며느님이 너무 착합니다
행복하게 잘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여러내용본중 따뜻한내용이라 보기좋네요
멋진 시어머니 ^^착한 며느리 ^^두분 넘이뻐요
진짜 며느리 인상좋다..어른을 공경할줄 아는 선한마음이 복 많이 받겠어요♡♡
꽃길만 걸으시길!! 건강하세요
강산애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장어가 많이 들어 왔네요
축하합니다
할매,잘하세요 이런며느리없어요
서로 잘하고 있어보여요
이런 며느리가 어디 있을까요? 보물을 며느리로 맞으셨네요
시 어머님도 좋으신 분이라 다행이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최고에 며느리인듯 시어머니가 많이 이해하세요 ㅎㅎ
며느리친정집좀도와주세요
들을땐 짜증나고 시끄럽지만 막상 몇일안들으면 허전한 잔소리...정겹네요ㅎㅎ
시어머니 멋지십니다!!!
착한여자들이야요ㆍ잘해주세요ㅡ시어머니들
ㅠㅠ 우리할머니 같다
시어머니 가.너무쎄네요.복덩이가 그냥굴러들어왔네요.부드럽게하세요.
말투가 세서 그렇지 정은 많으신것 같아요 ㅎ
다정한 고부사이같아 보기좋네요
이 며느리 적응하면 마을에서 큰일 하면서 잘 살겁니다
넉살이 좋아서 마을일 돌보면서 아주 잘 살거 같아여
시어머니 이제는 뒷전에 있어도 될거 같내여ㅡ
훌륭한 인성 며느리
훌륭한 시어머니
몇년만에 왔는데 끽해야 2~3일인데 좀 놀게 봐주면 안되나요?그리고 큰소리로 사돈네와서...무식해보여요
외국여자라구노예처럼부려먹으면안되지요.요즘저런며느리가어디있나요!
외국인 이라서 무시하는거죠.
괜찮네요.ㅡ저정도며느리는밝은사람
입니다.ㅡ어머니.며느리하고.잘지내세요
끼엔장은 푸꾸옥공항으로 가서 배타고가면 2시간입니다.
껀터공항으로 가면 차로 2시간이구요.
처가가 그곳이라 6번 가봤네요.
인천에서 새벽 1-3시비행기타면 그날 오전 10시면 도착.
사실 멀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끼엔장은 우리나라 여수정도 입니다.
올케 고기 굽고 생선 굽는거 니오는거ㅡ시트콤 ㅋㅋㅋㅋㅋ
막내동서야 손윗사람이 일하는데
늦게와서 밥만처먹구 가냐?
동남아 형님이라서 무시하는거야?
그 미용실 안봐도 알겠다.
시어니께서도 마음이 착한분이네요,어떤다문화 시어머니는 갑질도하든데,멀리서시집왔는데 잘봐주고 잘가르키면 될건데,
너무 부럽네요 ㅎㅎ
며느리가 효녀입니다
시어머니 큰며느리 잘바서 요양원 갈일은 없겄소
시어미 속이 엄청깊으신 분이구먼 자손들이 잘 되겠구먼
시어머니도 말씀만 그렇게 하시지 며느리 예뻐하시는게 보여요~
착실하네
시어머니들 다왜저럴까 참싫다 시어머니들
시엄마도 참..... 이런 영상 보면 시엄마들이 문제 참 많더라. 이렇게 멀리 시집온걸 보고 울더니만 하루지나자마자 다 잊고 바로 며느리 씹어대네 . 사돈댁에 무례하고. 며느리 한나절도 이해 못해주나 ㅉㅉ 내가 친정아빠라면 이혼 시키고 싶다 정말 ~!!
시어머니.이제부터는칭찬만하세요.
노인들이 왜 저리 이해심이 없냐 간만에 친정에 왔는데 좀 놔두지
요즘에 잔소리하면 바로 이혼이에요 어디서 ㅎㅎㅎㅎㅎ
참 이혼 자랑스럽겠소 쉽게 뱉는경박함 한번 이혼딱지 붙여보소 얼마나 하찮아지는지 새월이 억겁을지나도 삶의 방식이 변하지는 않아~~성서 말씀 하나도 않틀려요~~
시어머니야비야비
시어머니 정신차리세요
늙고 머리도 까졌으면 결혼 해준 젊은 아내에게 잘 해 주자. 남편아.
시어머니 로또 맞으셨네요~
좀 부드럽게 대해주세요~
큰며느리 넘 잘하는데 작은며느리 나이도 한참 많으면서 시댁와서 걍 앉아있는거 뭐임...
외국인 이라서 무시하는거예요.큰며느리마냥 가만히 있으면서 대우받고 살아야합니다. 우리저럼 시댁식구들한테 죽으라 일을 다하면서해도 욕밖에 얻어가며 살고있죠 다 소용없는일 잘해봐자 알아준사람 없어
시엄마 울일도 아닌데 좀 그런네요
역지사지..저까지가서 자리좀 비웠다고 저리 역정 을 내다니..말도안통하는데 시집와서 몇년을 산사람한테 몇일도 이해못해주나
어떻게 살까 자기가 시집살이 했다고 똑같이 대물림ᆢ분가해서 멀리 떨어져 살아야해 저성질 표현방법 그래도 자기 딸은
귀하지 자기딸도 똑 같이 자기 눈앞에서 저꼴을 보고살아야 되는데ᆢ
한국 엄마들 이좀이해하셔야죠😢어린나이에 먼곳에서..😂대체로베트남인들이순수하고착하죠😂
대본주고 짜고 치는데 그냥 재미로 봅니다
맞아요.. 방송국 놈들 소재 다양하게 해야하니 설정하고 연출하는거라 믿을수 없음.
진짜 사이 안좋으면 방송 출연 자체를 안함 ㅋㅋㅋ
사돈의 며느리 앞에서 사돈을 가르치는 것은 예의가 아닌 것 같습니다.
딸 못하면 베트남 도로 보낸다
뭔 이런 무식한 소릴
시엄마가 무식ㅎ,시네 며느리는참착하네요
막내동서 뭐냐ㅡㅡ
시어머니 말투가 좀 힘들다. 그냥하시는 말인데 화내는 말투. ㅠㅠ힘들엉 ㅠㅠ
원래 전라도, 경상도 말투가 드세게 들리긴해요 ㅎㅎ
어른들은 표현도 투박하구요.
그래도 며느리가 셤니 찌찌만지는 장난 칠 정도면 평소에 사이가 나빠 보이진 않아요 ㅎ
미역국 먹이는거 보기에 힘들어 보여요
발톱을 지가 못깎나?? 머하는짓거리지...
상당히 피곤하게 하는 시어머니네요
잔소리 전문가이시넹
무슨 귀신소리 나는거 같은데ᆢ
연출 냄새 폴폴
ㅋㅋㅋ 믿을수 없는 방송국 놈들
애먼 출연자들만 욕먹는거 같아서 그렇죠...
시어머니 너무 함부러 하는구나
지가 젤 잘났어 ㅉㅉ
어른한테 지가뭐요? 수준들하고는~~
방송국 놈들이 연출해서 찍어 내보내는 것에 너무 과몰입 할 필요 없어요 ㅎ
찌찌 만지는 장난하는 고부사이인데... 셤니 표현이 투박해서 그렇지 사이 좋은것 같은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