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편집이 너무너무 예쁘고 좋아요 그런데 좀 낯설게 느껴져 반가우면서도 섭섭한 감정이 들었는데, 팟캐스트에서의 채사장님과 유튜브의 채사장님의 느낌이 다를 수 밖에 없겠구나 예전의 팟캐스트 같은 느낌을 기대하는 이 마음 역시 집착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내려놓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지대넓얕 연장선상의 시즌2를 내심 기대했었나봐요 흐흐 매체특성상 전달 방식이 달라질 수 밖에 없으니 어쨌든 이렇게 채사장님 영상 볼 수 있어서 진짜 행복합니다😆 다음주에 또 만나요👋
회사를 다니다가 강제적으로 퇴직하게 되었습니다 14년을 달려오다가 갑자기 쉬게 되어서 엄청 우울감이 오고 쉬는것에 초초하고 일이 없는것에 우울하고 불안하고 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그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사실 여행도 가는게 목적이고 그랬는데 그게 어렵게 되어서 더 우울했는데 덕분에 조금 안도하게 되었어요^^ 반가운 얼굴이 그렇게 말해주니 더 힘이 나네요^^ 덕분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상 멀리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홧팅!!
제목도 내용 참좋네요. 요새 전 코로나 오기전 1년 쉬기로 해서 지금 8개월째인데 쉬고있는데 그래도 본업일하고 애들도 키우고 저의 책과 관련한 취미도 계속하고있는데...분주하지않은것은 말씀하신데로 "치우지지않은 마음 가짐" 때문인것같아요. 근데 그것은 쓸데있던 없던 모든 나와 연결된 관계를 1년동안 다 유보했거던요 . 한두달은 스스로도 잘 적응안되고 공든탑 무너지는게 아닌가 했는데 그게 집착이더라구요. 과잉연결, 당위성 etc 이젠 정말 좋습니다. 그와중에 코로나도와서 다 못만나는게 공감되어 저도 이해받는 상태라 그렇게 못하신분 얼마나 좋아요. 땍 핑계되기좋고... 그래도 가끔씩 쬐금씩 ㅍ ㅣ ㄹ요할때 이렇게 유투브 강의나 SNS 를 통해 내가 주체적으로 선택하죠. 내가 말걸고싶을때.... 그래서 오늘 채사장 유투브도 구독했네요. ㅎ 오늘 내용과 사장님의 유머와 소파 참 맘에 들어요.
어색한 표정속에 약간 웃음끼있는 얼굴...그리고 너무나 익숙한 목소리.... 직접 영상으로 보니까 너무 좋네요!!! 감동 또 감동입니다.... 채사장님!~ 때문에 살아갈 맛이 납니다....... 잘게 부서진 시간.....공감이 됩니다. 저도 하루가 잘게잘게 정신없이 지나 가다가 또 내일이 오고 그것이 반복됩니다.... 그런데 ,,채사장님 이야기 ,,,목소리 들으니까... 저의 하루가 지겹지만은 않을것 같아요..지금 이순간 이영상을 들으며 일하는 내가 값져요.... 나도 괜찮은 사람인가...라는 생각 살짝들고... 좋은 사람들때문에 ... 나도 이세상을 살아갈 용기가 난다고 해야하나요... 채사장님 같은 분들이 ...정말 더더더덛더덛더더더더 많아 졌으면 합니다.... 세상살맛 나게요!
안녕하세요 채사장님, 저는 채사장님의 열렬한 팬입니다! 유튜브 시작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마치 제가 큰 선물을 받은 것처럼 기뻤습니다. 지금도 지대넓얕을 계속 듣고있고, 가장 좋아하는 책이 채사장님의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입니다. 가까운 곳에 사는 걸로 알고있는데 개인적으로 소주 한 잔하면 소원이 없을 거 같습니다ㅠ 저의 최근 5년간의 인생에 가장 막대한 영향을 주셨고, 그로인해 좋은 결과를 이뤄내고 있는 중입니다. 정말 감사하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팬의 입장이 주는대로 먹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저런 모습도 다 반갑고 좋으네요. 근데 댓글보면서 지대넓얕 매니아(?) 분들이 모이셔서 제 맘 같은 얘기를 써주시니 그것도 재미네욬ㅋㅋ 그냥 이 상황이 좋습니다! 아 저는 지금 일상이 멈춰지고나서 더 바빠지고 불안해진 입장에서 지금 시기를 쉼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되게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사람사는것이 참 여러가지 인 것 같아요 (부정적인것아님
팬이라고 말하긴 쑥스럽고 애매하지만 채사장을 중심으로 했던 지대넓얕 팟캐스트를 너무도 좋아했어요. 몇 년 간 반복해 듣고만 있었는데, 뭔가를 다시 시작해주셔서 참 좋아요. 당신이 풀어내 줄 콘텐츠, 기대하며 정주행 시작합니다. 그 사이 연구소도 차리셨나봐요. 정돈된 연구소 풍경을 보니 제가 다 뿌듯하네요. 뭘 하시든 응원하고 기대하며 고마운 맘으로 구독합니다. 유튜브에서 이렇게 기대하며 반갑게 구독 누르긴 처음이네요. :)
채사장님이 쉬게 된 덕분에 쉬는 방법을 잊고 있던 제 일상을 돌아보게 됩니다 🤗 저는 이런 채사장님의 모습도 너무 반갑고 좋아요 :) 매일 업데이트되어 퇴근길마다 만났으면 ㅠ 매주 찾아오실건가요!! 자주 와주세요!! 따뜻하고 부드러운 에너지 감사합니다 🤗🤗 머문 공간도 참 예뻐요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그것으로 여러가지를 잃으면서 살다보면은 어느순간 스스로 깨닫게되는것이 '적당히'인것같아요 하지만 적당히 살다보면 또 어느순간 결핍이 느껴지기도해요 내가 누구인지를 정확히 알고 삶의 순간순간마다 '나다운'결정을, 새로운 균형을 찾으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내가 그렇게 되기를 바래요 작가님 목소리 졸려서 듣다가 잠깐 졸았어요 그러려고 들은거지만 헤헤헤^^
서른 넷. 평생 서울에 살다가 제주도 내려와 산 지 4개월이 되었어요. IT기업 디자이너로 낮밤없이 일하느라 늘 분 단위로 살아오다, 사방이 밭인 고요한 환경 속에 들어와보니......초조하더군요ㅎㅎ 빨리 일거리를 찾아야할 것 같고. 열심히 일해야할 것 같고. 더 잘 놀기도 해야할 것 같고. 뭘 그리도 잘 하고 싶은 건지... 여전히 제주에 적응중인 저에게 선물같은 영상이네요. 유튜브를 잘 하지 않아 채사장님 유튜브 시작한 지도 이제야 알게 되었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 보고싶었어요.
제게는 채사장님이 쉼이에요~~ 🤗너무도 편안한 느낌의 영상과 목소리와 일상의 모습을 함께한것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sns에대한 고민상담도 너무 공감되구요~ 채사장님의 글과 이야기를 접하면 소울메이트만난갓같고^^ 짧은시간이였지만 결코 짧지 않은.... 며칠동안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되새김질할것같아요ㅎㅎ ❤
정말 감명깊게 읽어 고등학생때부터 계속 읽고 있는 면도날을.. 채사장님이 읽으셨다고하니 정말.. 읽으면서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너무 너무 궁금하네요. 항상 채사장님을 볼 때마다 인생의 동반자 같은 느낌이에요. 물론 어렴풋이 보이는건 채사장님의 뒷모습 이지만요. 산책하는 느낌으로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정상이 있다면 그 곳에서 만나요 우리. 항상 감사합니다.
요즘 직장에서 집으로 오갈 때나 집에서 집안일 할 때 틈틈이 지대넓얕 1회부터 다시 듣기를 하고 있어요^^ 이렇게 영상으로도 채사장님을 만나서 넘 좋네요~쉼에 대한 말씀도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지금 이 시간 저에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바람이 있다면 지대넓얕 시즌2가 시작되면 좋겠습니다^^ㅎㅎㅎ
팟캐스트에서 지대넓얕 애청자예요. 에피소드들을 적어도 일곱여덞번 들었을 정도로 저에겐 너무 소중한 방송이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종료되서 긴 시간동안 공허한 맘에 마지막 방송을 틀지 못했었어요. 너무 사랑하는 연인에게 갑자기 이별을 통보받은 느낌이었달까 오랜시간 공허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다 마지막 방송을 듣고 또 처음부터 듣고.. 채사장님 깡선생님 김도인님 이독실님 목소리가 너무 그리웠어요. 출근길에 이거저거 검색하다가 유투브 방송을 시작하신걸 이제야 알고 부랴부랴 채널개설하고 댓글답니다. 첫 방송에서 채사장님 목소리 들으니 울컥하네요ㅎ 매일 돌아와라돌아와라 기다렸던 마음만큼 재미있게 시청할께요. 돌아와주셔서, 앞으로 나아가주셔서 감사합니다ㅎ
그 경박하고 말빠르게 모든 주제를 간략하게 후려치던 채사장님이 그립습니다.. 마치 김도인과 퓨전한 느낌 ㅎㅎ 51구역에서 파드마삼바바 복장으로 라이브방송할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bumseung koo 아 레전드 51구역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정말 알기 쉽게 경박하게 후려치던 그 고급짐이 최고였지요~~!
파드마 삼바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게요 b급 갬성속 숨의 진주를 발견하는 느낌이 다 사라졌어요 -.- 3월 일정 없으면 팟캐스트 녹음을 해달라요
커피마시다 코로 뿜을뻔했어요. 파드마삼바바 ㅋㅋㅋ
(사연 시작할 때)“안녕하세요~”하는 순간 나도 모르게 “하지마, 이자식아” 라고 말할뻔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자기소개.... 아닙니다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생 음향지원 맞아요
영상 편집이 너무너무 예쁘고 좋아요 그런데 좀 낯설게 느껴져 반가우면서도 섭섭한 감정이 들었는데, 팟캐스트에서의 채사장님과 유튜브의 채사장님의 느낌이 다를 수 밖에 없겠구나 예전의 팟캐스트 같은 느낌을 기대하는 이 마음 역시 집착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내려놓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지대넓얕 연장선상의 시즌2를 내심 기대했었나봐요 흐흐
매체특성상 전달 방식이 달라질 수 밖에 없으니 어쨌든 이렇게 채사장님 영상 볼 수 있어서 진짜 행복합니다😆 다음주에 또 만나요👋
그러게요ㅠㅠ 이 영상을 보니까 알게되네요... 지대넓얕을 계속 기다리고 바라는것도 내 집착이구나 생각하면서 내려놓게 되네요. 그래도그때의 지대넓얕처럼, 다른 세계관과 생각을 갖고있는 네 사람이 모여 다양한 주제로 길게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방식이 그립네요...
@@hwansupark182 저는 아직 그 집착 내려놓기 힘둘균용.. 요즘도 잘때 지대넓얕 15분 타이머 맞춰놓고 잔닥 여 ㅠㅠ
음.......... 너무 고급져진
채사장님인데요
정말 이젠 사장님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좋아요 채사장님 사랑합니다. 진짜 오래 기다렸어요 ㅠㅠ
우왕 강과자님이당😃
강과장..오오~
이곳이 21세기의 최고의 영적지도자가 만드는 인류의 독보적인 컨텐츠인가요.
기안84 를 상상했는데 다니엘헨리가 나온 느낌.. 화면이랑 편집이 참 곱네요 ㅎㅎ
독실 도인 깡샘님들도 불러주세요~
마침표가 아니라 쉼표였다는걸, 그때 그 순간에도 깨달았으면 좋았을걸. 그럼 덜 힘들어 했을텐데 말이죠. 하~
다시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채사장님.
회사를 다니다가 강제적으로 퇴직하게 되었습니다 14년을 달려오다가 갑자기 쉬게 되어서 엄청 우울감이 오고 쉬는것에 초초하고 일이 없는것에 우울하고 불안하고 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그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사실 여행도 가는게 목적이고 그랬는데 그게 어렵게 되어서 더 우울했는데 덕분에 조금 안도하게 되었어요^^ 반가운 얼굴이 그렇게 말해주니 더 힘이 나네요^^ 덕분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상 멀리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홧팅!!
제목도 내용 참좋네요.
요새 전 코로나 오기전 1년 쉬기로 해서 지금 8개월째인데 쉬고있는데
그래도 본업일하고 애들도 키우고 저의 책과 관련한 취미도 계속하고있는데...분주하지않은것은 말씀하신데로 "치우지지않은 마음 가짐" 때문인것같아요. 근데 그것은 쓸데있던 없던 모든 나와 연결된 관계를 1년동안 다 유보했거던요 . 한두달은 스스로도 잘 적응안되고 공든탑 무너지는게 아닌가 했는데
그게 집착이더라구요. 과잉연결, 당위성 etc
이젠 정말 좋습니다.
그와중에 코로나도와서 다 못만나는게 공감되어 저도 이해받는 상태라
그렇게 못하신분 얼마나 좋아요. 땍 핑계되기좋고...
그래도 가끔씩 쬐금씩 ㅍ ㅣ ㄹ요할때 이렇게 유투브 강의나 SNS 를 통해 내가 주체적으로 선택하죠. 내가 말걸고싶을때....
그래서 오늘 채사장 유투브도 구독했네요. ㅎ
오늘 내용과 사장님의 유머와 소파 참 맘에 들어요.
쉼에 대한 채사장님의 말씀.. 아마도 지금 시점에 여러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으셨던 채사장님의 따듯한 마음이 깃든 말인거 같아.. 감사하네요
어색한 표정속에 약간 웃음끼있는 얼굴...그리고 너무나 익숙한 목소리....
직접 영상으로 보니까 너무 좋네요!!! 감동 또 감동입니다....
채사장님!~ 때문에 살아갈 맛이 납니다.......
잘게 부서진 시간.....공감이 됩니다. 저도 하루가 잘게잘게 정신없이 지나 가다가 또 내일이 오고 그것이 반복됩니다....
그런데 ,,채사장님 이야기 ,,,목소리 들으니까... 저의 하루가 지겹지만은 않을것 같아요..지금 이순간 이영상을 들으며 일하는 내가
값져요.... 나도 괜찮은 사람인가...라는 생각 살짝들고... 좋은 사람들때문에 ... 나도 이세상을 살아갈 용기가 난다고 해야하나요...
채사장님 같은 분들이 ...정말 더더더덛더덛더더더더 많아 졌으면 합니다....
세상살맛 나게요!
코로나 기간동안 매일 아침 눈뜨자 마자 이어폰을 귀에 꽂고 지대넓얕을 들으며 힐링중입니다. 채사장님 목소리만 듣다가 얼굴을 볼수 있어 너무 반갑고 좋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쉼에 대한 채사장님의 견해가
저에게 위로가 됩니다~
노벨문학상에서 빵터져 좋아요 누름 🤣🤣🤣🤣 채사장님의 재치는 여전하시군요 크크
지대넓얕 팟캐스트도 처음 시작할때 너무 고퀄이라 느꼈었는데 역시 유투브도 고퀄이네요 ㅎㅎ 완벽주의 채사장님 성향이 묻어나는듯!!! 독자인 저희로서는 대만족이지만 너무 무리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 채사장님을 오래오래 보고 싶으니까요!!!
앗! 정말 반가워요. 아직도 팟캐스트 하시던 모습 눈에 선해요. 네 명의 환상적인 멘트로 즐거웠던 시절을 소환하는듯요. 지대넓얕 책도 샀었어요. 참...좋으네요.
와, 역시 똑똑한 채사장.
유튜브에 이렇게 곱고 단정한 방송이라니.
이렇게 예뻐졌다니.
전쟁같은 하루를 보냈는데, 이제야 마음이 차분해졌어요.
섬섬옥수 도시남자, 채사장.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분명 팟캐 시절엔 영상을 갈망했었는데... 뭐랄까.. 지대넓얕 틀며 감성 영화 보는 이 느낌.. 눈과 귀가 분리되는 이 느낌.. 😂 하지만 1:16 너무 한결같은 채사장님 발견 ㅋㅋㅋㅋ
팟캐 스튜디오 영상이나 그 전형적인 1인방송 포맷이었으면 훨씬 쉽게 이입이 될거같은데 이건 그.. 힐링 vlog 포맷?이라 그런거같아요ㅎ;
주식시장 이야기 빼놓지 않는거 보니 사람 참 안변하나 봅니다 ㅋㅋㅋㅋㅋ
되게 반가운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처음뵈었는데 저도 모르게 1분만에 구독........... 보통매력이아니시네요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채사장님.
유튜브로 보니 더욱더 반갑습니다.
심신이 지쳐갔었는데 목소리듣고
큰 위로가 되었어요.
계속 유튜브로 뵐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채사장 유니버스의 시작을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고급진 내용도 언제나 환영이지만 가볍고 채사장님의 유머가 돋보이는 내용도 정말 기다려집니다!
다른 분들과의 콜라보도요!!
안녕하세요 채사장님, 저는 채사장님의 열렬한 팬입니다!
유튜브 시작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마치 제가 큰 선물을 받은 것처럼 기뻤습니다.
지금도 지대넓얕을 계속 듣고있고, 가장 좋아하는 책이 채사장님의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입니다.
가까운 곳에 사는 걸로 알고있는데 개인적으로 소주 한 잔하면 소원이 없을 거 같습니다ㅠ
저의 최근 5년간의 인생에 가장 막대한 영향을 주셨고,
그로인해 좋은 결과를 이뤄내고 있는 중입니다.
정말 감사하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자꾸만 눈 감고 듣게되는 팟캐스트 병... 이것도 다 과정이라 생각하고 이겨내 보겠습니다.
팬의 입장이 주는대로 먹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저런 모습도 다 반갑고 좋으네요. 근데 댓글보면서 지대넓얕 매니아(?) 분들이 모이셔서 제 맘 같은 얘기를 써주시니 그것도 재미네욬ㅋㅋ 그냥 이 상황이 좋습니다!
아 저는 지금 일상이 멈춰지고나서 더 바빠지고 불안해진 입장에서 지금 시기를 쉼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되게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사람사는것이 참 여러가지 인 것 같아요 (부정적인것아님
다시보기 시작!! 평안하고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ㅎㅎ
퇴사를 한 후, 이상하게도 '쉼'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끊임없이, 무의식적으로 쉬지 않은 일거리들을 찾았었는데. 제 삶에 쉼이 퇴보하였기 때문이었네요. 채사장님의 쉼이야기를 들으니 절로 힐링이 되네요:) 오랜만입니다, 작가님!
채사장님과 같은 시대에 살고 있어서 행복합니다 ^_____^
그냥 다 좋네요 🎹
앞부분에 나오는 피아노연주
듣기좋아요
계속 돌려서 듣게되요
편안한 방송 너무 좋아요... 방송 시작하신 거 넘 늦게 알아서, 몰아보기중!!! 채사장님식 유머 좋아요~ "인류에게 주어진 주어진 최고의 선물!!! "ㅋㅋㅋㅋ
이렇게 훅 돌아와주셔서 너무 감사💕
혹시 하는 마음으로 검섹했는데 채널이 있어 너무 반감네요. 사연 읽는 목소리, 말투도 반갑고요 ㅋㅋㅋ 설거지 할때마다 꼭 챙겨 듣겠습니다.
팬이라고 말하긴 쑥스럽고 애매하지만 채사장을 중심으로 했던 지대넓얕 팟캐스트를 너무도 좋아했어요. 몇 년 간 반복해 듣고만 있었는데, 뭔가를 다시 시작해주셔서 참 좋아요. 당신이 풀어내 줄 콘텐츠, 기대하며 정주행 시작합니다. 그 사이 연구소도 차리셨나봐요. 정돈된 연구소 풍경을 보니 제가 다 뿌듯하네요. 뭘 하시든 응원하고 기대하며 고마운 맘으로 구독합니다. 유튜브에서 이렇게 기대하며 반갑게 구독 누르긴 처음이네요. :)
마음에 위로가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잠깐의 '쉼'을 받아들이는 자세를 배워갑니다.
이 영상이 저는 개인적으로 편안하고 예쁘고 좋은거 같아요~ 여러번 찾아보게 되네요🥰 따뜻한 일본영화 보는 느낌ㅎㅎㅎ 채사장님 매서운 눈빛으로 열타이핑 하시는 가운데 13:48 지하철에서 봐야하는 만다라가 걸려있어서 크게 웃고 갑니다!
반가운 영상.~ 짐작했던것과는 다른 방식이지만 앞으로 기대할게요.
채사장님 보기만해도 힐링입니다*.*
채사장님이 쉬게 된 덕분에 쉬는 방법을 잊고 있던 제 일상을 돌아보게 됩니다 🤗 저는 이런 채사장님의 모습도 너무 반갑고 좋아요 :) 매일 업데이트되어 퇴근길마다 만났으면 ㅠ 매주 찾아오실건가요!! 자주 와주세요!! 따뜻하고 부드러운 에너지 감사합니다 🤗🤗 머문 공간도 참 예뻐요
실로 오랜만에 마주하는 편안한 철학의 시간이었습니다. 역시 채사장님 👍 감사합니다
우연히 알게된 채사장님 덕분에 불편한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채사장님 책 읽으면서 많은 공감대가 있어 흐뭇했습니다
너무나 위로가 되는 말씀에 눈물이 핑 돕니다.
뭐가 되었든 일상에서 다시 기다리며 보고 들을 수 있는 채사장님의 콘텐츠가 생겼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예전에 팟캐할 때 말씀하셨었죠. 오래하는 게 이기는 거라고ㅎㅎ 유튜브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설령 안되도 뭐, 잠깐 쉬어가면 되죠.ㅎㅎ 응원합니다~~~
아 이제 알았어. 이 억울함은뭐지?! ㅎㅎㅎ 꺅!!!!! 반가워요!!! 오늘부터 정주행!!!
부드러운 감성의 채회장님
채사장님 보려고 '양식의 양식'도 매번 챙겨봤는데 백대표님한테 구박받는 것 같아서 속상했어요🤣ㅋㅋㅋ 유튜브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그것으로 여러가지를 잃으면서 살다보면은 어느순간 스스로 깨닫게되는것이 '적당히'인것같아요
하지만 적당히 살다보면 또 어느순간 결핍이 느껴지기도해요
내가 누구인지를 정확히 알고
삶의 순간순간마다 '나다운'결정을, 새로운 균형을 찾으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내가 그렇게 되기를 바래요
작가님 목소리 졸려서 듣다가 잠깐 졸았어요
그러려고 들은거지만
헤헤헤^^
서른 넷. 평생 서울에 살다가 제주도 내려와 산 지 4개월이 되었어요. IT기업 디자이너로 낮밤없이 일하느라 늘 분 단위로 살아오다, 사방이 밭인 고요한 환경 속에 들어와보니......초조하더군요ㅎㅎ 빨리 일거리를 찾아야할 것 같고. 열심히 일해야할 것 같고. 더 잘 놀기도 해야할 것 같고. 뭘 그리도 잘 하고 싶은 건지...
여전히 제주에 적응중인 저에게 선물같은 영상이네요. 유튜브를 잘 하지 않아 채사장님 유튜브 시작한 지도 이제야 알게 되었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 보고싶었어요.
브이로그 감성 낭낭💚
엄청 기다렸어요 ㅎㅎ 외계인, 티벳&파드마 삼바바&샴발라 이야기 2021버전으로 듣고싶어요☺️
중용에 대해 알고있었지만, 최근 저에게 있었던 많은 일들과 최근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영상을 보고 깨달은 바가 있었습니다. 채사장님 감사합니다.
오늘 채사장님 유튜브로 우연히 검색했다가 발견해서 너무 행복해요 오늘 너무 행복한 날입니다♥️
새 출발 축하드립니다!
오래 기다려온 지대넓얕 팬이고 패널 모든 분의 캐미가 많이 그립지만,
조금 다른 방식이라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좋은 영상 기대 하겠습니다. 유투브 채널도 대박나세요!!
그리웠던 채사장님 말투. 고양이도 집중하게 하네요. 많은 위로가 되는 영상입니다.
Sns에데한 생각이 제가 생각하는 생각과 비슷한것 같아요. 삶에대한 통찰이 남다르신듯해요 저도 이상향이 정리된다는것에서 너무 동감하고, 줄여나가야한다는 것에 또 동의합니다 채사장님 최근 팬이 되었는데 책읽으면서 유튜브 검색하니 영상이 쭉나오네요 좋은 세상인듯합니다
코로나 덕분에 채사장님 유투브를 다 보게 되는군요!!!! 오예! 넘 고급져서 낯설지만 얼른 적응하겠습니다... 충성충성^^
아 이렇게 반가울 수가!
다들..낮설어 하시는것같은데..
반갑기만♥ x 100
목소리부터 저 말투 어조, ㅎㅎㅎ
존재 자체로 영적지도자
채사장님 더 자주 얘기들려주세요~
지대넓얕을 잊고있다가 채사장님 소식을 찾아보니 유튜브를 시작하셨다하여 급히 찾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채사장님 특유의 유머도 듣고 싶은데 ㅋㅋㅋㅋ 영상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ㅠㅠ
채사장님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 어떤지 조금 알 것 같은 영상이었어요.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팟캐스트를 몇 번이나 정주행하며 아직도 듣고 있습니다. 돌아오셔서 너무 반갑네요. 감동입니다.
인트로 부분 작위적인 건 맞는데 설레는 것도 사실. 아흥~~☺
감사해요~~이렇게 뵐 수 있는 채널을 만들어주셔서 ~^^♡♡♡
너무 반가운 목소리
그리고 낯선 얼굴^^
그리고 그리던 사람의 소식이 담겼다는 말에
한달음에 달려왔어요^^
유튜브 오래 오래 해 주세요!
소문 많이 낼께요^^
구독 좋아요 꾹 누르고 가요^^
지대넓얕은 처음부터 함께하지 못해서 정말 안타까웠는데 유니버스는 처음부터 쭉 함께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행벅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있는데.. 쉬어가는 느낌입니다.채사장님이 저의 쉼이었는데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대넓얕 시즌2 좀 다시 시작해줘요... 제발.. 미스테리, 신자유주의 관심이 많은 채사장님아..
제게는 채사장님이 쉼이에요~~ 🤗너무도 편안한 느낌의 영상과 목소리와 일상의 모습을 함께한것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sns에대한 고민상담도 너무 공감되구요~ 채사장님의 글과 이야기를 접하면 소울메이트만난갓같고^^ 짧은시간이였지만 결코 짧지 않은.... 며칠동안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되새김질할것같아요ㅎㅎ ❤
코로나덕분에
채사장님을 유투브로 보게 되는 군요.
코로나 이후의 세상을 예측하고 있었는데
이것은 전혀 생각치 못했네요
ㅎㅎ
채사장님 목소리를 다시 들으니 좋네요. 사연을 읽는 채사장님 목소리도 반갑기도 하고요. 모습을 보면서 목소리를 듣는 것도 참 좋습니다. 여튼 반갑습니다.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형식으로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컨셉, 내용 모두 100점
요즘 이 유투브때문에 여유시간에도 책을 못 읽겠네요. 요즘은 업과 쉼의 경계도 모호해지는듯 합니다. 일하기 위해 쉬고 워라밸을 위해 힐링하고 목적없는 쉼이 필요한 시대인듯요.
어깨 가볍게 나들이 나오신 느낌이네요. 새로운 시작 축하드립니다 왈츠 음악도 아름다워요.
새로고침하면서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명깊게 읽어 고등학생때부터 계속 읽고 있는 면도날을.. 채사장님이 읽으셨다고하니 정말.. 읽으면서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너무 너무 궁금하네요. 항상 채사장님을 볼 때마다 인생의 동반자 같은 느낌이에요. 물론 어렴풋이 보이는건 채사장님의 뒷모습 이지만요. 산책하는 느낌으로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정상이 있다면 그 곳에서 만나요 우리. 항상 감사합니다.
시기적절하게 알맞은 매체로 돌아오셨네요~ 너무 그리웠습니다~반가워요!!
“버스비를 내고 비행기를 탄다” 최고의 극찬이네요. 이 분 누군지 궁금합니다. ^^ 그걸 찾은 채사장님도 보통 분 아니시네요👍
채사장님 목소리 반갑습니다. 정말 이 시간이 좋은 쉼이 필요한 시간이길 바래봅니다. 좋은 영상 더 기대할께요.
독실이, 김도인, 깡샘도 언제 한번 다 함께 출현해 주세여 ㅠㅠ
버스비 내고 비행기 탄 기분.. 정말 너무 적절한 책 리뷰네요.
깜짝놀라서 계속 웃엇네용
ㅎㅎ 저도 무의미한 하루를 보내면 죄책감이 들어요.. 집착이였네요 🤣 저는 3년전 많이 힘들때 지대넓얕 팟캐스트 들으며 하루종일 보낸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마음이 많이 건강해졌어요 :) 채사장님 유튜브에서 볼 수 있어 또 감사하네요 🌷
저는 해외에서 종이책 구하기가 힘들어서 전자책으로 지대넓얕 뒤늦게 읽고있어요! 팟캐스트 요즘도 다시 들으면서 그리워하고있었는데 유튜브로 다시 채사장님 만나니까 좋아요😻
매번 이 느낌으로 올라오는게 아니고 채사장님 올리실 컨텐츠중 하나일것같네요 저는 재밌게 잘봤어요 다음영상도 기대할게요
행복합니다😆
오늘 아침도 지대넓얕 듣다가 채사장님 채널 찾아 들어왔습니다. 유투브로 얼굴 보면서 목소리 들어서 좋지만, 팟캐스트로도 다시 만나고 싶어요.. ㅠㅠ 많이 보고싶었어요 ㅠㅠ
눈물이핑돌았다...누군가 그렇게 말해주길 기다린것같다 나도모르게ㅜ
이제부터 제 최애 유튜브입니다!❤️
요즘 직장에서 집으로 오갈 때나 집에서 집안일 할 때 틈틈이 지대넓얕 1회부터 다시 듣기를 하고 있어요^^ 이렇게 영상으로도 채사장님을 만나서 넘 좋네요~쉼에 대한 말씀도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지금 이 시간 저에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바람이 있다면 지대넓얕 시즌2가 시작되면 좋겠습니다^^ㅎㅎㅎ
지금 저에게 큰 위안이 되는 따뜻한 내용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듣게되니 너무 반갑네요! 팟캐스트보다 TV보다 더 가까워진 느낌이에요ㅋㅋ
오늘 언제오시나 계속 기다렸어요~ 하루종일 잠만 자는 저의 모습을 보고 스스로 자책하였는데 채사장님의 말이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어쩌면 이런 말을 듣고싶었던 것 같아요 ..ㅠㅠ 건강 조심하세요 채사장님 ㅎㅎ🤗
채사장님 영상 보는 시간이 곧 쉬는 시간입니다~
팟캐스트에서 지대넓얕 애청자예요.
에피소드들을 적어도 일곱여덞번 들었을 정도로 저에겐 너무 소중한 방송이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종료되서 긴 시간동안 공허한 맘에 마지막 방송을 틀지 못했었어요. 너무 사랑하는 연인에게 갑자기 이별을 통보받은 느낌이었달까 오랜시간 공허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다 마지막 방송을 듣고 또 처음부터 듣고.. 채사장님 깡선생님 김도인님 이독실님 목소리가 너무 그리웠어요.
출근길에 이거저거 검색하다가 유투브 방송을 시작하신걸 이제야 알고 부랴부랴 채널개설하고 댓글답니다.
첫 방송에서 채사장님 목소리 들으니 울컥하네요ㅎ
매일 돌아와라돌아와라 기다렸던 마음만큼 재미있게 시청할께요.
돌아와주셔서, 앞으로 나아가주셔서 감사합니다ㅎ
기다렸습니다!
지대넓얕 이후로 오래 기다렸는데 너무 반가워요 ㅎ ㅎ
dolce far niente가 생각나는 밤입니다. 오랜만에 목소리 들으니 너무나 반갑습니다~